오랜 만에 늘어지도록 잠을 잤다
꿈이야기라해서 이런 이야기을 올려도 될련지^^
내가 날아서 가고 있었다
밑은 뱀들이 곳곳에 있었고 날아가다 보니 어느덧 어느 놓은 고지에 꽃들이 많이 피어있었고
거기에는 네사람이 일렬로 걸어가고 있었다
맨 앞은 남자였고 그리고 성인여자 아이 둘이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성인 여자가 나를 아는체을 한다
내가 무의식 중에 잘가라고 말을 한 것  같은데 깨어보니 꿈 이었다

오늘 오후에 집에서 전화가 왔다
큰집 언니가 죽었다구.........
언제가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잇다
이젠 길이 갈라지고 있다구
빛에 존재와 어둠의 존재가 갈라져 가고 있는 시점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