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uIQRYev9v0

현장에서 합석자가 있었네요. 학교에서 막은 정황

https://youtu.be/TOCbduOMOLA

손정민군 1시 47분 영상  ㅡ새로운 CCTV

https://youtu.be/8dla19SkiL0

손정민군이 제꿈에 나타났습니다.

https://youtu.be/nL7M-GR38eQ

더용TV 손정민군 꿈

https://youtu.be/pDThQXPYpL8

더용TV 손정민군 의문사

https://youtu.be/kykbJausbqI

손정민군 여성 무속인 

https://youtu.be/9HRbzi3atOc

한강 의대생 죽음 비밀

https://youtube.com/c/peopleboxkorea

피플박스

https://youtu.be/G9xFkLkU5sk

머선129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에게 질문35가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10332194&volumeNo=31614230

4시반경에 토끼굴 나오는 친구 cctv라고 공개한거..
이건 아무리 봐도 친구 A군이 아닌것같음
덩치도 너무 작고 걸음걸이도 다르고 자세히보면 헤어스타일도 다름
그냥 아예 다른사람임..
대체 무엇이 진실일까;;

ㅡㅡㅡㅡ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10332194&volumeNo=31614230

손정민 사건을 보며 . .

https://blgogi.tistory.com/m/648

손정민 사망 사건에 대한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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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 Genius[초천재]

https://www.youtube.com/channel/UCmAtYbRi5KHShhQqmCqo6ng/videos

위주소로 들어가면 영상들이 많이 뜹니다.

본인의 철학적인 가치관들이 담긴 합리적인 생각들을 긴시간 담은 영상들이며

시간없는 분들은 스킵해가면서 중간중간 들어도 됩니다.

초천재 유튜버님은 지극히 현실세상에 입각한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굳건하게 확립한 분입니다.

TV 등에서 등장하는 숱한 유명인들보다 유튜브를 통해서 등장하는 일반인들이

훨씬 낫다는 생각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초천재유튜버님은 일단 진실하고 내면의식에 정의감과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분입니다.

이 현실은 착하게만 살다가는 예측못한 피해를 당합니다.

 무방비상태에서 어둠계의 자식들에게 가해당할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사건같습니다.

사탄의 자식들은 하나님의 자녀들(크리스탈아이들)을 파괴하고 죽이는 것이 그들의 사는 목적이라고 피닉스저널의 어떤 채널링 메세지 내용을

아래 영상속 유튜버는 실감나게  현실적으로 풀이를 

해주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MX8B4KZzSw

폭력서클(정민이를 사냥했던 [초법적] 범죄자들)

[ 글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nillabel&logNo=222377095395&proxyReferer]

손정민씨 의문사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는 혹시 김어준의 지령이라도 받은 걸까? 그래서 ‘실족사’로 답을 정해놓고 편파 방송을 감행한 걸까?

지난 토요일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는 실망을 넘어서 분노를 일으킨, 역대급 편파 방송이자 동석자 A씨 측을 위한 맞춤형 방송이었다.


실족사임을 전제로, 모든 실험과 인터뷰를 그쪽으로 짜맞춰 진행하고, 그도 모자라 고인의 아버지의 인터뷰를 자기 입맛대로, 즉 유튜버를 싸잡아 비판하는 용도로 갖다 붙였다.(고인의 죽음을 돈벌이로 이용하여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유튜버가 아주 없지는 않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 빚어진 수많은 의혹, 예컨대 A씨 측의 비상식적 행동들이나 수사 기관의 부실 수사에 줄곧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진실 찾기’에 동참한 유튜버도 많다. 유튜버 전부를 상술에 능한 장사치나 가짜뉴스 생산자로 보는 시각은 굉장히 오만하고 반민주적이다. 일종의 파시즘적 행태.)


시청자로서 그알에 바라는 것은 공정한 방송,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방송, 양쪽 입장이 고루 들어간 방송이지 철저히 A씨 쪽 입장에 맞춘 ‘짜맞추기식’ 방송이 아니다.

손정민 의문사를 보는 시각에는 나처럼 범죄 사건으로 보는 쪽도 있고 실족사로 보는 쪽도 있을 것이다. 

한데 그간 드러난 A씨 측의 비상식적 행동들(신발과 티셔츠를 서둘러 버리고, 잃어버렸다던 휴대전화를 애써 찾으려 하지 않은 점, 사고 당일 새벽에 변호사를 불러들인 점 등)과 비인간적 태도(손정민씨 부모에게 속히 전화를 하는 대신 자기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둘러보고는 뒤늦게 연락을 하고 조문에도 소극적인 점 등)을 미루어볼 때 범죄 사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


그알은 진실을 밝히겠다는 다짐보다는, 우려했다시피 진영 논리와 자기 편 감싸기로 내용을 전개해 갔고, 결국 누가 봐도 ‘A씨 구하기’로 마무리했다.

CCTV 장면을 조작해서 재연하는 것도 모자라 A씨의 인터뷰 내용까지 조작했다.(그알이 시청자의 거센 항의를 받고 유족에 사과했다는 기사 참조.)
어렵게 A씨 가족을 모셔와 인터뷰를 했다는데 그 가족은 부모가 아닌 일가 친척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자막을 ‘A씨 가족’으로 달아놔서 시청자 대다수는 당연히 A씨 부친으로 앎. SBS 기자도 이와 관련된 기사에서 ‘A씨 부친’으로 씀.)

게다가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데도 시종 ‘실족사’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전문가로 내세운(실은 얼굴 마담으로, 들러리로, 한낱 도구로) 자들이 약속이나 한 듯 A씨를 변호하는 모양새가 됐다.

가령 숙명여대 심리학과 교수라는 박지선씨 왈, “타살 증거 없다. CCTV를 봐도 A의 옷이 젖지 않았다.”

✏️반박: CCTV만으로 옷이 젖었는지 아는지 단정할 수 있을까? 옷이 젖지 않았다면 A씨는 왜 굳이 옷을 갈아입는 수고를 했을까? 당장 친구를 찾으러 가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역으로 꼭 옷이 젖어야 할까? 지지대 위에서 고인을 강 위로 떠밀거나 던졌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공범이 유기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또한 경기대 교수이자 프로파일러라는 이수정씨 왈, “A씨와 그 부모가 한강공원 현장에 나왔다는 사실과 잃어버린 제 휴대폰을 찾으려 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범죄 연루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반박: 범인은 반드시 현장을 다시 찾는다고 이씨는 그알에서 한결같이 주장하지 않았던가? 한데 이 경우에만 유독 반대로 말하는 저의는 뭔가? 즉 그동안 본인이 공식처럼 주장해왔던, ‘범인의 현장 재방문’론을 왜 이 사건에서는 보기 좋게 뒤집는 걸까?

마지막으로 언론 전문가라는 김언경씨 왈, (경찰 수사에 대한 뭇 시민들의 불신과 의혹 제기는) “한마디로 광기 같다.”

✏️반박: 경찰의 초동수사 실패, A씨의 즉각적인 증거 인멸, 이모부터 작은아버지까지 가문 사람들이 총동원되는 모양새, 쇼에 가까운 휴대폰 수색 작업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인 의사 표현 아닌가?

“김언경씨, 당신이 자주 나가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이 그랬다죠? 이제 그만하라고? 끼리끼리 논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죠.”

그 밖의 전문가 떨거지들의 말은 옮기지 않겠다. 직접 보고 판단하시길.


결론적으로, 그알은 이번 방송으로 경찰의 고의적인 부실 수사•선택적 수사 행위를 극적으로 재연한 ‘찌라시’ 임을 분명히 했다. 그간 쌓아온, 탐사보도 1인자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배반하고, 조작과 왜곡이 난무하는 편파 방송으로 2차 가해를 일삼았다. 사건의 키워드인 ‘골든 건’에 대해선 물론 전혀 다루지 않았다.

그알의 이번 방송의 메시지는 결국 다음과 같다고 본다. ‘고인은 실족하여 죽었으니 이제 그만 다들 입 닥쳐!’ 전형적인 김어준식 선동이다.

하면, 그알은 도대체 왜, 뭐 때문에 그간의 명성을 한번에 무너뜨릴 만큼 양아치 짓에 가까운 방송을 하게 됐을까?

일개 경찰 조직의 압력으로?
일개 A씨 집안의 힘으로?

아니. 백퍼 정치 권력의 개입으로.
문재인 정권의 대들보인 김어준이 왜 이 사건을 두고 그만하라 했을까? 건방지게?

 방역 수칙을 어기고도 전혀 처벌받지 않던 김어준. 방역 수칙을 위반하면 반드시 엄벌에 처하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경찰에 지시했는데 김어준은 단 십원도 벌금을 물지 않고, 외려 점점 기고만장해져 ‘손정민씨 의문사’ 관련 수사에 의혹을 제기하는 시민들을 향해 그만하라고 가이드라인까지 주는, 외압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 때맞춰 ‘수사 종결’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이게 단순히 김어준의 사견으로 이뤄진 걸까? 김어준에게 입김을 넣은 자가 있지 않을까?

말하자면 배후 세력, 정부 차원의.

https://news.v.daum.net/v/20210611080053710

손정민씨 父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눈물 터져 한바탕 울었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고(故) 손정민씨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아버지 손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도덕과 법률의 경계'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며칠간은 답답한 일이 많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손씨는 "퇴근 때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며 "갑자기 눈물이 봇물처럼 터졌다"고 말했다. 이어 "정민이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무력감이 지배하면서 집에 가기 전에 수습해야 해서 얼른 작은누나에게 전화했다"며 "한바탕 울고나니 좀 나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짱한 모습으로 집에 들어갔다"며 "아내에게 절대 보일 수 없는 모습이다"고 털어놨다. 또 "힘들어 하는 아내는 울 수 있어도 제가 그 앞에서 그럴순 없다. 아내는 제 블로그 잘 안보니까 괜찮다"고 덧붙였다.

손씨는 " 요즘 들었던 얘기 중 내가 너무 법률에 무지했구나 하는게 있었다"며 친족이 범죄를 저지를 경우 가족의 도피를 돕거나 증거를 인멸해도 처벌하지 않는 법률 상 예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손씨는 "자녀가 잘못했어도 부모가 범인도피를 도와주거나 증거인멸하는 것도 이것에 의해 죄를 물을 수 없다고 하더라"며 "지금까지 제가 살던 것과 너무 다른 얘기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녀가 죄를 지었으면 숨기지 말고 죄에 대한 벌을 받게 하는게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법은 죄를 지은 자녀를 부모가 도와주는 것에 대해 죄를 물을 수가 없다고 한다"며 "제가 무식한건지, 법률이 전근대적인건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손씨는 "오늘도 정민이 핸드폰에서 셀카를 건졌다"며 정민씨가 프랑스 파리 여행 당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https://cafe.daum.net/ilovenba/34Xk/395049?q=%EC%86%90%EC%A0%95%EB%AF%BC%20%EC%9D%B5%EC%82%AC%20%EC%95%84%EB%8B%90%20%EA%B0%80%EB%8A%A5%EC%84%B1

그 알 관련 '방구석 코난'의 시청소감 및 의문점

안녕하세요 알럽 방구석 코난 입니다. 

사실 썻다가 임시저장만 한 글이고 올려봤자 보나마나 또 욕먹을게 뻔한지만

아버지를 욕하는 댓글들을 보니 이거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올려요.

전 어제 그알을 보면서 사실 새로운 내용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미 경찰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보신분이라면 아니 뉴스만 보신분들이라도

낚시꾼의 목격담은 다알고 있는내용이었고

어제 방영 내용은 그냥 단 3줄로 요약하자면 

1. A군은 친구를 살해할 동기가 전혀 없으며 범행을 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니다.

2. 낚시꾼들이 목격한게 손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낚시꾼들은 매수당한 사람들이 아니다.)

3. 유튜버들의 이야기는 다 거짓말이고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  

이거내요..

보다보며 느낀점은  왜 궁금한 점은 안알려주고 뻔한 내용만 알려줄까 라는 점입니다. 

A군은 친구를 살해할 동기가 전혀 없으며 범행을 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니다 만 죽어라 반복하는데

 -> 몇몇 이상한 사람들 빼놓고는 계획적으로 손씨친구가 친구를 일부러 늦은 밤 불러내 

     죽였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제도 이렇게 뻔한 내용을 가지고 프로파일러, 법의학자,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강조하더라구요

     24시간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은데 누가 범죄를 저지르냐는 거죠. 그건 전문가가 아니여도

     누구나 아는내용이고 그렇게 강조할 사안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그렇게 유동인구가 많아도 약 3시38이후 1시간동안 그들을 본사람은 낚시꾼들빼고

      아무도 없습니다, 아니 그분들도 추정일뿐이죠)

     사람들이 A군에게 기대하는 것은 그날 1시간 동안 무슨일이 있었길래

     둘이 헤어진거고 왜 혼자만 귀가했고 도대체 그친구는 왜 익사가 되었는지 말해주는 겁니다.

친구 타임라인 구성에서 A씨에 관련된 궁금한 내용은 빠지던가 생략되었다

 -> A군이 정민이 아버지에게 한 이야기에 따르면 

    [정민이에 대해 기억나는거?] 정민이가 달려 가다가 언덕에서 자빠졌어요.

    [시간은?] 시간 당연히 모르죠 저는..신음 소리 ‘악’하면서 굴렀어요. 제가

    그거를 끌고 올라오느라고 제 옷, 신발 보면 아예 흙이거든요.

    평지가 있고 언덕이 있고 강이 있잖아요. 거기 자빠져가지고 그거를 끌어 올렸을 거예요.

    [끌어 올린건 확실하니?] 네, 왜냐하면 정민이를 평지에 올린 상태에서 깨우려 했던 기억이 나요.

    [정민이 젖었니? 다쳤니?] 기억이.. (대답하지 못함)

   이부분 내용도 언제, 어디서 이루어졌는지가 중요한 부분 같은데 아예 이런 내용은 언급이 없고,

   4시 27분 A군이 비탈길에서 혼자 잠들어 있었다는 것도 왜 거기서 혼자만 잠들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부분같은데 

   "4시 27분, 잔디밭 비탈길에서 혼자 잠들어 있다는 A씨를

   웠다는 목격자의 진술도 사실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A씨를 태운 택시기사라면 사건에

   대해 뭔가 알고 있지 않을까"

   로 바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택시기사말로는 신발이 젖었는지는 알수가 없으나, 뒤의 손님이

   시트가 젖어있다던가 그런말을 하지 않았다라고 해주죠. 그리고 강조했던게 그냥 '보통손님'

   이었고 술냄새가 나는... '만취손님' 이라는 말도 없었습니다.

   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위에선 A군이 신발엔 토사물이 묻어 엉망이여서 버릴 지경이었고, 

   저 위에 인터뷰를 봐도 티셔츠도 흙범벅이라서 버려버렸는데, 뒤에 손님이 컴플레인을 안했어도

   추후에 내부세차 하면 토사물의 흔적이나 무언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이야기도 없습니다. 

   그알에서는 그런부분에 대해서 인터뷰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설사 물이 젖었어도 다 날라갔을거라 추정이되는데 그렇다면 다음 손님을 몇시에 태웠는지

   내부세차는 언제 한건지 그런거라도 물어줬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A군의 블랙아웃인데 선택적으로 기억이 나는건가 

 -> A군의 변호인에 의하면 A군은 이제는 한강에 도착했던 11시 부터 이미 블랙 아웃이였다고

     정정하였습니다. 청주(청하) 2명이라는데 청하 2병을 마시고 이미 블랙아웃이 

     되었다고 하네요...

     머 그럴수도 있다고 칩시다. 그래서 제가 처음 본 기사에서는 자기가 먹은 술자리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던거 같으나, 이상하게 가족과 함께 손씨를 찾으러 갈때에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내려서

     담을 넘어 현장을 살펴봅니다. 

     펜스를 블랙아웃이여도 잘넘을수 있다고 본다고 치더라도..

     저는 이게 가장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이게 한강 잔디밭에서 먹으면 어디에서 술먹었는지는 맨정신이여도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블랙아웃인 상태에서도 자기가 술먹은 위치는 기적같이 아버지에게  정확히 알려주었군요.

     그때는 블랙아웃이 아니였던 건가요? 

     집에서도 친구가 집에 갔는지 모르겠다고 횡설수설 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니면 집에서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기억이 사그리 지워진건 가요...

아이폰은 왜 꺼 놨나

 -> 제가 이상한 걸까요? 분명 3시30경에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랑 통화를 하였고 

     그리고 바로 다시 잠이 들은걸로 알고 있는데, 4시 27분경 어머니가 걱정되서 A군에게 

     전화했을때는 전화가 꺼져있다고 나와 그이후부터는 더이상 전화를 안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시겠지만 저 아이폰은 7시까지 기지국 신호가 잡혔어요 그시간까지는 전원이 

     있었던거죠.. 그랬다면 배터리가 없어서 전화기가 꺼진건 아닐테고  생각할 수 있는건

     3시30에 일어나서 잠들기전에 전화기를 꺼놨던가 아니면 전화기가 꺼지지 않았던거죠.

      이게 왜 중요하냐면 

      보통 폰이 바뀌었으면 같이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기 마련입니다.  

      아니 그게 아니더라도 자기 폰을 찾으려고 전화라도 하겠죠.

      누구나 의아하게 생각했었던

       '아니 폰이 바뀌었는데 왜 전화를 안해 보냐, 그게 아니더라도 폰을 찾으려고 전화를 

       해보는게 맞지 않냐?

      에 완벽한 답을 해주는게 "4시 27분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었다" 거든요 

      - 이제 폰을 찾았으니 경찰은 이부분에 대해서도 발표해주길 기대해봅니다.

         현재까지 기사에서는 이부분에 대해선 관련 기사를 못찾고 있네요 

버린것도 많고 없어진게 너무 많다

 -> 일단 낚시꾼들의 진술에 의하면 손정민 군이 알아서 물에 빠져서 거기서 익사를 한거고 

     10미터 지점까지 술취한 상태에서도 그 뻘을 해쳐가며 들어 갔다는 건데 그렇다면 

     당연히 신발이 벗겨졌을 것이고 그럼 신발이 뻘속에 있거나 

     떠내려갔어도 어딘가에 있어야 되는데 여전히 신발은 찾을 수 가 없고 

     뻘이라도 묻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A군의 신발은 이미 버렸고 

     티셔츠도 이미 버린 상태죠.. 

     제출한 점퍼와 바지도 이미 세탁 해버린 상태로 임의제출 되었고요.

     아이폰도 전원이 꺼진 7시까지는 기지국신호로 한강공원에 있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그 아이폰은 어디로 간건지..

     누가 줏어갔다고 보기에는 이동경로가 없고요 

     물에 빠졌어도 핸드폰은 뻘에 박힌채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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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어제 기사를 보니 한달만에 2주전 미화원이 핸드폰을 주었다가 까먹고 

      지난 일요일날 갔다주었다네요?? 온국민이 아이폰 아이폰 거렸는데 정작 거기서

      일하고 수시로 찾으면 보고하라고 교육받았을  환경미화원은 2주간이나 까먹고

      있었다가 동료 얘기에 반납...어디서 주웠는지도 기억을 못해서 또 최면조사를 한다고 하네요 

혈중 알콜 농도 1.54%인데....친구의 말에 잠도 2시간이나 자고 일어났는데 주사로 입수가 가능한가?

 -> 부검결과 고 정민군의 혈중 알콜 농도는 1.54%.. 만취상태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의

     말에 의하면 사체에서는 알콜이 저절로 생기기 때문에 0.1~0.2%정도는 빼줄수 있다고 하니

     그렇다면 혈중 알콜 농도 1.44%정도 된다고 칩시다.

    일반 성인 남성 체중 68kg 기준으로 소주를 마셨을 때 기준으로 혈중 알콜 농도 1.44%는 2시간 후라고 

    가정하면 소주 6~7잔을 마신 정도 입니다. 정민군 등치를 보니 이것보단 더 마신거 같으니 한  8~9잔

    이라고 칩시다. 알콜 분해능력이 남다른건지 술을 안마신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술을 다 마신건

    아닌거 같습니다.. 머 어쨋거나 익사하기전 알콜 농도는 1.4%보다도 훨 낮았을수도 있는데 그정도를 

    인사불성이 되서 한강물에 스스로 들어갈만한  '만취' 라고 불러도 되는 건지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확실한건 잠들기 전에는 그 둘은 꽐라가 확실합니다. 

    그렇지만 둘다 술에 취해 잠들어서 일어났습니다. 한 2시간 가량 잤겠죠, 오히려 손정민 군은 

    더 깊이 잔걸로 되어있습니다. 2시간정도 자고 일어나면 누가뭐래도 술마시기전보다는 정신은 멀쩡하기

    마련이고 텐션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것마저 케바케라고 하면 머 ...

    그런데 그친구보다 청하 2병을 더 깐 친구는 일어나서 귀가본능을 발휘해서 택시 잘 잡아타고 갔고,

    그 친구는 잘자고 일어나서 아무도 목격자가 없는 위치에서 자기 혼자 한강물을 양해 천천히 걸어

    들어가서 시원하다는 듯한 탄식과 함께 물에 들어가 익사를 했다고 추정이 된 답니다. 

   -------------------------------------------------------------------------------------------------------------------   

   머 결국 이사건은 새벽까지 술 마시다 잠을 푹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걷다가 실수로 빠진것도 아니고

   자기혼자 뻘받을 10미터 가량 들어가서 구조요청도 안한채 물에 빠져 죽은 걸로 '추정'되는 사건으로 

   종결이 나겠지요.

  - 낚시꾼들이 목격한게 손정민군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니 손정민 군이라고 해도 지금 상으로

    확정 할 수 도 없고 특정도 못할거예요 새벽에 80미터 거리 인상착의도 확인할 수 없고 

    양말의 토양이 10미터 부근의 토양과 비슷하다는 것으로는 절대... 

   사건관련 수많은 의문들도... 하필 4시 15분에 그 아파트서 화재신고가 들어가서 A군 가족이 잠을 껫고 

   하필 4시 27분에 A군의 아이폰이 꺼져있고, 하필 그전날에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와서 5시에 운전하면

   음주운전이 돌까봐 어머니가 운전해서 가족이 총 출동한거고, 하필 환경미화원이 아이폰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당해 2주간 폰을 가지고 있었던거죠. 

저는 '방구석코난' 이지만 이상한 건 이상하다가 말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안함 보고서만 해도 북한 잠수정이 버블젯?으로 천안함을 반토막 내놓고 동해로 빠져나갔다는게

합동보고서 내용입니다. 

이게 믿기나요? 안믿기죠? 그러면 누구나 의문을 제기 할 순 있습니다.

그거까지 뭐라 그럼 안되죠..

일부 자극적인 유튜버들이 허위사실과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로 어그로로 돈벌이하는 건 문제겠지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비극적인 사건에 사람들의 관심과 억측이 발생하는 건 저는 아주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한 청년이 이유도 모르고 허망하게 갔는데 이 정도의 관심이 지나치게 오버고 타 사례를 들어가며

이것만 특수케이스다 라고 한다면 저도 머 더는 할말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