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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내 몸속 말끔~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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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청소식품 1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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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한해의 시작점입니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당신은 어떤 소망을 빌어봅니까? 돈을 많이 버는 것입니까? 명예를 얻는 것입니까? 다 좋습니다. 꿈은 언제나 우리 가슴을 뛰게 하니까요. 하지만 어떨까요?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올 한해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내 몸속의 묵은 때를 깨끗이 씻어내고 새로운 활력과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이번호 특집은 내 몸속 청소법입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면서 대책없이 우리 몸속으로 밀어넣었던 각종 오염물질, 화학첨가제, 그리고 중금속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점에서 각종 독성물질의 파티장으로 변해 있는 내 몸속을 청소하는 건 건강을 되찾는 바로미터가 된다는 게 세계적인 대체요법 전문가 최경송 박사의 말입니다. 그 방법을 소개합니다.


PART 1. 30대 직장인 김소연 씨의 하루

아침 6시 30분, 휴대폰 기상벨 소리에 화들짝 놀라 눈을 뜬 김소연 씨. 하지만 몸은 천근만근이다. 5분만, 5분만 하다가 7시가 되어서야 마지못해 침대에서 나온다. 더 이상 지체되면 지각이다.


일어나자마자 욕실부터 간다. 샴푸로 머리를 감고 폼 클렌징으로 세수를 한 뒤 치약을 듬뿍 묻혀 이를 닦는다. 그런 다음 정성들여 화장을 한다. 스킨, 로션, 에센스, 콤팩트, 립스틱까지 바르고 토닥인다.

아침밥은 굶는다. 사람들로 가득 찬 아침 지옥철을 타고 출근을 하자마자 커피 한 잔으로 허기진 속을 달랜다. 업무 시작과 함께 컴퓨터의 불이 들어오고 하루 종일 컴퓨터와 씨름한다. 화장실 가는 시간만 빼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 업무를 처리한다.


점심은 분식집에서 찌개나 덮밥 종류로 간단히 해결한다. 오후의 나른함은 또 커피 한 잔으로 달래고 목이 마르면 음료수도 마신다. 오후 7시쯤 퇴근시간이 되고, 저녁은 라면으로 대충 때우기 일쑤다. 하루의 피로를 푼다며 TV 앞에 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밤 12시가 훌쩍 넘어서야 잠자리에 든다.


아마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자화상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여기에 무서운 함정이 숨어있다고 한다면 믿겠는가?

최경송 박사는 “이런 생활을 하면서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은 연목구어와 같다.”고 말한다. 오늘날 우리가 온갖 질병으로 죽을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은 이런 생활을 하는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 근거를 묻는 질문에 최 박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우리 몸에는 각종 화학용해물질, 합성계면활성제, 환경오염물질들이 유입되면서 이들 독성물질들의 파티장으로 변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샴푸에도, 치약에도, 화장품에도, 심지어 마시는 공기에도, 물에도, 음식에도 각종 화학물질, 환경오염물질, 중금속이 범벅돼 있기 때문이다.


이들 오염물질들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그 후환은 실로 무섭다. 세포를 파괴하고 조직에 상처를 입히고 기관을 망가뜨리는 난폭자가 되기 때문이다.


설마? 의구심을 갖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최경송 박사의 말을 좀더 들어보자.


“우리가 날마다 사용하는 샴푸에는 프로필알코올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분은 강력한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플라톡신의 신진대사 활동을 방해하는 주범입니다. 따라서 프로필알코올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아플라톡신이 분해되지 못하고 간에 그대로 축적되는데 그것은 곧 암 등을 유발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되죠.”


이 같은 화학물질의 폐해는 일일이 다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하루 세 번 쓰는 치약에도 발암물질인 벤젠이 들어있고, 비누에도 화학물질인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다.


이들은 모두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이물질로 취급당한다. 이물질로 인식된 이상 우리 몸은 이들 이물질을 분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그렇게 해서 분해가 된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유입되는 양이 너무 많거나 혹은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내 몸속 장기에 이상이 생기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최경송 박사는 “분해되지 못한 이물질은 우리 몸 구석구석에 차곡차곡 축적되면서 암도 일으키고 관절염도 일으키고 각종 난치병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결코 먼 데 있지 않다. 내 몸속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최경송 박사는 “내 몸속에서 해독기능을 담당하는 장기들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것은 새로운 한 해의 건강 설계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PART 2. 혹시 내 몸에도? 몸속 청소가 꼭 필요한 사람


먹는 것, 입는 것, 심지어 사는 집까지 각종 오염

물질이 범람하는 현실에서 ‘내 몸속은 괜찮을까?’ 걱정스러운 사람이 많을 것이다.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반드시 몸속을 깨끗이 청소해주도록 하자.


● 현재 질병을 앓고 있다.
● 눈에 띄게 머리숱이 줄어든다.
● 온몸에 원인 모를 통증이 있다.
● 손톱과 머리카락이 잘 부러진다.
● 원인 모르게 자주 짜증이 난다.
● 불임으로 늘 마음고생이 심하다.
● 항상 피곤하고 앉으면 졸음이 온다.
● 관절염이나 통풍으로 고통이 심하다.
● 아토피, 건선, 성인 여드름이 생긴다.
● 축농증이나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 약을 상당히 많이 복용한 경험이 있다.
● 피부가 갈수록 지저분해지고 거칠어진다.
● 허리에 통증이 있거나 관절이 시큰거린다.
● 음식을 편식하거나 폭식하는 경향이 있다.
● 원인모를 두통이나 편두통 때문에 너무 힘들다.
● 생활환경 때문에 술을 자주 마시고 담배도 피운다.
● 소변이 누렇고 진하며 방귀나 대변 냄새가 역하다.
● 암,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 몸에서 비정상적인 체취가 나거나 입에서 구취가 심하며 설태가 낀다.


최경송 박사는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몸속에 오염물질이 축적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이럴 때는 간, 신장, 대장, 혈액, 림프선 등 몸속 장기를 깨끗이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특정 장기 청소법을 알아보자.


PART 3. 내 몸속을 깨끗하게~ 장기 청소법


침묵의 장기 간 청소법


내 몸에 들어온 각종 화학물질, 독성물질, 중금속 등을 해독하기 위해 반드시 청소해주어야 할 장기는 간이다.

최경송 박사는 “간은 우리 몸에서 거대한 화학공장과 같다.”고 밝히고 “우리 몸속으로 유입되는 모든 독성물질을 일차적으로 걸러내는 중요한 해독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손쉬운 일례로 저녁에 라면 한 봉지를 먹었다고 치자. 라면 한 봉지에 들어있는 방부제, 착색제, 화학첨가제 등의 유해물질은 간에서 해독, 정화, 분해 과정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속을 깨끗하게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간 청소다. 특히 간을 청소해주면 소화기능이 향상되고 기억력이 증진되며 건강한 눈빛, 윤기 나는 머릿결, 에너지 증대, 인상이 젊어 보이는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간 청소는 이렇게

【재료】


사리염 4ts(큰 숟가락 4개)+물 720cc, 올리브오일 120cc+자몽(사과나 포도도 가능)주스 240cc.

1. 실시하는 날은 아침과 점심을 순 채식으로만 한다(고기는 물론 멸치, 우유, 버터, 치즈 등도 안 됨).

2. 점심을 오후 2시 전에 먹고, 오후 2시 이후부터는 금식한다.

3. 오후 6시에 사리염 물을 180cc 마신다.

4. 오후 8시에 사리염 물을 180cc 마신다(금식을 했지만 공복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5. 밤 10시에 올리브와 자몽주스 혼합물을 마신다. 이때 오르니틴 6알을 복용해야 잠을 편히 잘 수 있다(오르니틴이 없더라도 크게 고통스럽지 않다). 5분 안에 재빨리 마시고 즉시 침대에 누워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다. 최소한 20분 동안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그 후 수면에 들어가면 된다.

6. 다음날 아침 6시에 일어나자마자 사리염 물 180cc를 마신다.

7. 아침 8시 사리염 물 마지막 분량을 마시고, 즉시 올리브와 자몽 혼합물도 마신다. 그런 다음 두 시간 후부터는 죽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다시 2시간 후인 12시경부터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 된다.

8. 아침에는 설사가 예상되는데 변기 속에 황갈색 쓰레기 같은 것들이 수북하게 뜰 것이다. 담도에 끼어 있는 노폐물들에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주의사항>

● 간 청소 동안에는 두 끼를 금식해야 하고 비타민이나 다른 약의 복용은 완전히 중단해야 한다.
● 몸이 너무 쇠약한 경우는 실시하지 말아야 한다.
● 간 청소 후에는 금식과 장내에 축적된 음식물 찌꺼기의 배설로 몸무게가 2~3kg 정도 감량된다.
● 간 청소에 사용하는 사리염은 미국에서 구입해서 쓰는 것이 좋다. 미국에서는 일반 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간 청소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화공약품을 파는 곳에서 구입하여 공업용 사리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리염이 화공약품으로 구분되어서 그렇지 공업용도 몸에 해롭지는 않다고 한다. 만약 사리염을 구하기 힘들면 죽염을 적당히 물과 섞어 매회 1ℓ정도를 사리염 대신 마셔도 된다.


참고하세요!

간 청소를 위해 사과주스를 활용하는 방법도 널리 추천되고 있다. 간은 물론 신장과 담낭 청소에도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니 참고하자.


● 즉석에서 짜낸 사과주스를 복용한다. 단맛 나는 사과를 주로 쓰되 신맛 나는 품종을 몇 개 섞어서 감칠맛을 내도 좋다.
● 조금씩 침과 잘 섞이게 잠시 입에 물고 있다가 삼킨다.
● 소화관에 유해 미생물군이 서식하는 경우에는 주스를 마신 후 헛 배부름 같은 거북한 증 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 청소는 3일간 지속한다. 이때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적당히 해도 된다.


<하는 요령>


1. 오전 8시 : 사과주스 1잔을 마신다.
2. 오전 10시 : 사과주스 1잔을 마신다.
3. 정오 : 사과주스 2잔을 마신다.
4. 오후 2시 : 사과주스 2잔을 마신다.
5. 오후 4시 : 사과주스 2잔을 마신다.
6. 오후 6시 : 사과주스 1잔을 마신다.
7. 오후 8시 : 사과주스 1잔을 마신다.


● 간 청소가 끝난 후에는 튀긴 음식, 고기, 매운 음식, 정제 밀가루 음식, 단맛 나는 케이크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배설기관의 중심! 신장 청소법


신장 또한 내 몸속에 들어온 각종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중요한 장기다. 따라서 내 몸속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려면 평소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최경송 박사는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평소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이라고 밝히고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은 2000~3000cc가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또 하나! 신장 기능을 높여주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신장 결석을 제거해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장 결석은 잘 용해가 되지 않는 물질로 만들어지는 데 주로 7가지 결정체들로 알려져 있다. 일인산칼슘, 이인산칼슘, 삼인산칼슘, 시스테인, 시스틴, 수산염, 요산의 결정체들이라고 할 수 있다.


최경송 박사는 “이 결정체들이 체내로 유입되는 화학물질이나 중금속 등과 함께 엉켜 세뇨관에 침착되면 소변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독성물질을 부분적으로 봉쇄하게 된다.”고 밝히고 “이렇게 되면 팔다리의 관절과 동맥 내부 같은 기관에 독성물질이 침전되어 통증과 경화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우려한다.


따라서 우리 몸에 신장 결석이 존재하는 한 체내로 유입된 화학물질이나 중금속 등의 배출은 방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내 몸이 독성물질로 오염되는 건 시간 문제다.


따라서 내 몸속을 청결하게 유지하려면 신장 청소는 첫 번째로 해주어야 한다. 특히 신장을 청소해주면 눈 밑 처진 살이 사라지고 혈압도 안정되며, 복통이 멈추는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신장 청소는 이렇게…


파슬리차 신장 청소법

내 몸의 신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을 때 가장 손쉬운 방법은 파슬리를 활용하는 것이다. 파슬리를 물로 끓여 차처럼 마시면 신장 기능이 좋아지고 신장을 청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는 요령도 아주 쉽다.


1. 싱싱한 파슬리 2~3단(약 200g)을 깨끗하게 잘 씻은 다음 찬물 4컵(960cc)을 유리냄비에 붓고 3분간 끓인다.
2. 그것을 유리그릇이나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3. 다 마시면 또 끓여 21일 동안 계속해서 마신다.
4. 하루에 120cc 정도를 마신다.


레몬 신장 청소법

1. 싱싱한 레몬을 즙으로 내어 물을 적당히 섞은 다음 아침 공복에 한 잔씩 마신다.
2. 15일 정도 하면 상당부분 신장을 청소할 수 있다.


혼합주스 신장 청소법


1. 당근과 셀러리, 파슬리를 9:5:2의 비율로 섞어 혼합 주스를 만든다.
2. 이것을 반 잔씩 하루 3~4회 마신다.
3. 2주 동안 실천하면 불결한 신장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 평소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코코아, 초콜릿, 일반 차 등은 마시지 않도록 하자. 육식이나 빵, 시리얼, 소다음료 등도 금하는 것이 좋다. 이들 속에는 수산염과 인산염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수산과 인산염은 신장 결석의 재료가 되어 신장결석을 형성하고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내 몸속 정화조 대장 청소법


대장은 내 몸속의 거대한 정화조와 같다. 소화된 음식이라는 비옥한 흙이 담기는 단지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최경송 박사는 “이러한 대장 또한 우리 몸에서 중요한 해독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장 속의 음식 찌꺼기는 22시간을 넘기지 말고 밖으로 배설되어야 정상”이라고 말한다.


음식 찌꺼기가 대장 속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원하지 않는 독성물질의 생성과 흡수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성된 독성물질은 피를 따라 온몸을 순환하면서 서서히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파괴자가 된다. 한 기관만 병드는 것이 아니다. 몸 전체로 퍼지면서 전신을 오염시킨다.


그 결과 만성피로의 원인을 제공하고 신경성질환, 두통, 소화불량, 생리불순 등의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건강하기 위해서는 대장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것도 중요한 사항이다. 최경송 박사는 손쉬운 대장 청소법으로 커피 관장을 추천한다.


☞대장을 깨끗이~ 커피 관장법


1. 끓는 물 200ml에 빻은 커피 3티스푼을 넣고 3분간 끓인다.
2. 불을 낮추고 12분 동안 우려낸 다음 걸러내어 실온에서 식힌다.
3. 식힌 용액을 관장 백(약국에서 판매)에 담는다.
4. 자기 몸보다 약 1~1.5m 높은 곳에 백을 매달고 올리브 오일을 튜브 꼭지와 항문에 조금 바른다.
5. 무릎과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다리는 약간 벌린 채 배의 힘을 최대한 뺀 뒤 호랑이 자세를 취한다.
6. 튜브 꼭지를 항문에 넣어 용액이 흘러 들어가게 한다.
7. 입을 열고 깊이 숨을 쉰다.
8. 관장백이 비워지는 1~2분 후에는 일어나도 된다. 이때 만약 용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을 때는 튜브를 몇 초 동안 꽉 눌러준다.
9. 특히 대장을 약간 흔들어주어야 한다. 손으로 아랫배를 움직여주는 것도 좋다. 그런 다음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기다린다.
10. 2~10분 정도 지나면 장에서 반응이 올 것이다. 화장실에서 15~20분은 보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화장실을 나올 때는 대장 내의 수분은 다 빠져나간 기분이 들 것이다. 소변이 마지막 신호다.
11. 이 절차를 첫 주에는 날마다, 둘째 주와 셋째 주는 하루 걸러 한 번씩 해주고, 넷째 주에는 일주일에 두 번만 해준 뒤 평생 일주일에 한 번씩만 해주면 된다.


커피 관장은 대장과 간에 축적되어 있는 독소나 죽은 세포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관장 재료는 유기농법으로 가꾼 카페인이 함유된 일반 커피를 달여서 만든다. 체온에 맞게 식힌 다음 1회에 120~240cc를 사용한다.


커피 속에 함유된 화학성분인 파미타티스는 중요한 간 효소인 글루타치온 전이 효소를 자극해 혈액 속의 잡다한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만약 이 방법이 번거롭다면 발효시킨 산야초 효소 등을 이용해 대장 청소를 해도 된다. 발효시킨 산야초 효소 100ml+물300ml를 섞어 아침 식전 1시간에 하루 1회씩, 3일간 먹는다. 이렇게 하면 장청소가 된다. 만약 이 방법도 힘들다면 약국에서 파는 효소로 하는 대장 청소제를 활용해도 된다.



온몸을 술술~ 혈액 청소법


한시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우리 몸 구석구석을 타고 흐르는 혈액은 생명의 기초와도 같다. 세포 하나하나에 산소를 공급하고 호르몬과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등 각종 영양물질을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전달된 호르몬은 우리 몸을 조율하고, 단백질은 우리 몸을 만들며, 무기질은 우리 몸을 조절한다.


이렇듯 중요한 혈액은 언제나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러자면 말할 것도 없이 깨끗해야 한다. 만약 혈액 속에 노폐물이나 오염물질이 축적돼 있으면 혈액의 원활한 순환은 기대하기 어렵다.


최경송 박사는 “혈액 속에 독성오염물질이 축적되면 우리 건강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고 밝히고 “면역력 저하는 물론 만성피로증후군, 암, 관절염, 고혈압 등 각종 퇴행성 질환의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혈액 청소는 이렇게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혈액 청소법은 3일간의 주스요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당근이나 사과, 오렌지, 포도 등 아무 주스나 다 좋다. 체질에 맞다고 생각되는 주스를 마시면서 3일 동안 금식을 하면 된다. 단, 퇴행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금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복용하는 방법은 이미 소개한 사과주스법을 참고하자.


또 물과 차를 많이 마시고 비타민 A, C, E 등 항산화제 계통의 영양제를 많이 섭취하면 혈액을 청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차를 마시려면 우엉+감초+민들레+미나리를 1:1:1:1로 달인 뒤 물을 조금 섞어 약하게 차처럼 마시면 좋다. 유산소운동, 마사지, 목욕 등도 곁들이면 대단히 효과가 좋다.


또 하나! 혈액을 정화시키려면 통조림, 정제식품, 냉동음식, 방부제나 색깔과 맛을 내는 첨가물 음식, 설탕, 소다수, 튀긴 음식 등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


최경송 박사는 “내 몸속을 청소해주는 것은 오염된 세상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비법”이라고 밝히고 “심장병, 고혈압, 암, 당뇨병 등 수많은 난치병은 공기로, 물로, 음식으로 끊임없이 유입되어 우리 몸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유해물질의 독성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걸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TIP. 내 몸속을 깨끗하게~ 생활실천법


내 몸속에 각종 오염물질이 축적되는 걸 예방하려면 공해가 없는 곳에 살면서 오염되지 않은 공기를 마시며 깨끗한 음식과 물을 마셔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더라도 아래 소개하는 것만은 꼭 지키자.


1. 우리 몸을 산성화시키는 습관적인 커피, 콜라, 흡연, 차량의 매연 등은 피한다.
2. 우리 몸을 독성화시키는 첨가제, 농약, 방부제 등이 함유된 식품은 먹지 않는다.


3. 화장품이나 비누, 크림 등 개인용품을 가급적 만들어서 사용한다.
4. 좋은 물을 하루 2000cc 이상 마신다.


5. 지압, 스파, 사우나를 통해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6. 산행, 자전거, 배드민턴 등 정기적인 운동습관을 가진다.


7. 생체리듬을 위해 밤 11시전에 취침한다.
8. 지나치게 오래하는 컴퓨터의 남용을 경계한다.


9.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한적한 곳에서 심신을 쉰다.


최경송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엠퍼러스 한의대에서 학장 겸 교수를 역임했고, 베벌리힐스의 메디칼센터에서 한방 담당의사로 활약했다. 멕시코의 티와나에서 다년간 세포생리학과 암치료, 해독요법 연구에 주력했으며 그 결과를 국내에 소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http://m.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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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7:22:22 (*.28.40.39)
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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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혈관 ‘청소’ 돕는 음식 7가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면 고지혈증에 이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로 발전할 수 있다. 결국 혈관이 막히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으로 악화하게 된다. 음식을 잘 선택해서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를 깨끗하게 할 수 있다. 어떤 음식들이 도움이 될까? 물론 이 음식들은 개인차가 크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 양파

국립농업과학원 자료를 보면 양파의 ‘퀘세틴’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피가 잘 흐르게 지원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퀘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몸속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양파의 알리신 성분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이 굳는 것을 누그러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돕기 때문에 혈전이 생기는 위험을 줄여준다.

◆ 포도

포도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막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 동맥경화,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데 효과를 낸다. 포도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항암작용을 돕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의 대표적인 성분인 라이코펜은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물질이다.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수치를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몸속 세포의 산화를 막아 전립선암 등 암 예방에 기여한다. 라이코펜 성분은 가열할수록 더욱 활성화되어 몸에 쉽게 흡수된다.

◆ 견과류(호두, 잣, 땅콩 등)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몸에 나쁜 중성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혈관에 있는 지방을 줄여 피가 잘 순환하도록 해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땅콩은 특히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 예방에 기여한다. 잣은 호두나 땅콩보다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에도 효과적이다.

◆ 가지

가지는 플라보노이드계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다. 몸속에서 지방질을 흡수할 뿐 아니라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기능이 있다.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해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을 돕는다. 가지는 빈혈 증상을 개선하고  특히 고지방식품과 함께 먹었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억제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 귀리

귀리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바로 베타글루칸 성분이다, 몸속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고혈압,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귀리에 있는 지방산 가운데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75~80%를 차지한다. 포화지방은 20~25%에 불과하다. 혈액에 중성지방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 사과

사과에 많이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혈관이 막히면 뇌졸중으로 발전하는데, 사과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병률이 52% 낮다는 연구결과(미국 뇌졸중학회)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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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7:24:36 (*.28.40.39)
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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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청소’에 좋은 제철 음식 5가지



 6월 제철음식에는 유난히 혈액과 혈관에 좋은 식품들이 많다.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청소’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이나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이 음식들을 자주 먹으면 혈관질환을 막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 고기에 양파를 곁들이는 이유

양파에 풍부한 퀘세틴(quercetin) 성분은 동물성지방 과다 섭취 등으로 인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혈관 벽의 손상을 예방하고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LDL) 농도를 낮춘다. L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고지혈증 위험이 커진다. 또 양파의 유화아릴 성분은 좁아진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 뇌졸중 예방에 좋다. 양파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혈관이 굳어가는 증상을 늦춰준다. 양파의 이런 성분은 열에 강해 끓이거나 튀겨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생 양파 냄새가 부담스러울 경우 익히면 냄새가 줄어든다.


◆ 가지가 혈전 예방에 좋은 이유

가지의 짙은 보라색은 항산화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이다. 몸의 산화(노화, 손상)를 막아주는 작용을 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준다. 혈관이 혈전(피 덩어리) 등에 막혀 심장병과 뇌졸중으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는데 좋다. 가지는 혈액 속에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기름진 음식, 고지방식품과 함께 먹었을 때 이런 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가지를 쪄서 먹을 경우, 항산화 효과 뿐 아니라 영양소가 크게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



◆ 율무 “몸속에서 중성지방 함량을 줄여줘요”

율무는 밥에 넣어 먹거나 가루를 내어 차로 마실 수 있다. 율무는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함량을 저하시키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학술지 한국생활환경학회지 논문을 보면 비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줄넘기 운동과 율무섭취가 혈중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효과가 나타났다.

◆ 강낭콩,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

강낭콩은 파세올아민 성분이 음식물을 통해 흡수되는 열량의 총량을 줄여줘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동맥경화는 동물성지방-포화지방 과다 섭취로 인해 혈관 벽 내부에 콜레스테롤 많이 쌓여 혈관 직경이 좁아진 상태를 말한다. 강낭콩에 함유된 사포닌은 몸의 염증을 막아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어린 깍지 강낭콩에는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아연이 들어있어 즙으로 마시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예방-관리에 도움이 된다.

◆ 산딸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줘요”

산딸기는 맛이 좋아 과일이 흔하지 않던 예전부터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건강효과가 인정되어 약용으로도 쓰여 왔다.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어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산딸기의 사포닌 성분은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



몸속 지방 없애는데 좋은 식품 4

[사진=게티이미지뱅크]지방 중에서도 내장 지방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내장 지방은 복강의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 빈 공간에 축척된 지방을 말한다.

이런 내장 지방이 많으면 우리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늘어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내장 지방으로 인해 생기는 복부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뿐만 아니라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중년에 복부 비만이 심한 사람은 노년에 기억력 저하와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복부 비만을 개선하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고 음식을 잘 가려서 먹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셰이프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내장 지방을 없애는 데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1. 식초

식초의 신맛과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이 지방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이는 과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

12주 동안 매일 1~2 스푼의 사과 식초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지수, 내장 지방, 허리둘레가 눈에 띄게 감소됐다. 식초의 아세트산이 지방을 분해하는 단백질을 대량으로 방출하는 유전자를 작동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통곡물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긴 통곡물은 특히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통밀빵이나 현미 등 통곡물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A, C, K를 비롯해 엽산,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 섬유질 등이 풍부해 복부의 내장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4. 플레인 요구르트

설탕, 과일 등 다른 것을 전혀 넣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요거트)나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복부 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다.



몸속 지방 없애는데 좋은 식품 4

[사진=게티이미지뱅크]지방 중에서도 내장 지방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내장 지방은 복강의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 빈 공간에 축척된 지방을 말한다.

이런 내장 지방이 많으면 우리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늘어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내장 지방으로 인해 생기는 복부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뿐만 아니라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중년에 복부 비만이 심한 사람은 노년에 기억력 저하와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복부 비만을 개선하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고 음식을 잘 가려서 먹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셰이프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내장 지방을 없애는 데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1. 식초

식초의 신맛과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이 지방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이는 과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

12주 동안 매일 1~2 스푼의 사과 식초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지수, 내장 지방, 허리둘레가 눈에 띄게 감소됐다. 식초의 아세트산이 지방을 분해하는 단백질을 대량으로 방출하는 유전자를 작동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통곡물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긴 통곡물은 특히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통밀빵이나 현미 등 통곡물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A, C, K를 비롯해 엽산,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 섬유질 등이 풍부해 복부의 내장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4. 플레인 요구르트

설탕, 과일 등 다른 것을 전혀 넣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요거트)나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복부 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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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방 중에서도 내장 지방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내장 지방은 복강의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 빈 공간에 축척된 지방을 말한다.

이런 내장 지방이 많으면 우리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늘어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내장 지방으로 인해 생기는 복부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뿐만 아니라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중년에 복부 비만이 심한 사람은 노년에 기억력 저하와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복부 비만을 개선하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고 음식을 잘 가려서 먹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셰이프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내장 지방을 없애는 데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1. 식초

식초의 신맛과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이 지방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이는 과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다.

12주 동안 매일 1~2 스푼의 사과 식초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지수, 내장 지방, 허리둘레가 눈에 띄게 감소됐다. 식초의 아세트산이 지방을 분해하는 단백질을 대량으로 방출하는 유전자를 작동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통곡물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긴 통곡물은 특히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통밀빵이나 현미 등 통곡물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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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14:13:46 (*.28.40.39)
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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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위주로 먹는데 피가 탁한 이유.. ‘혈액 청소’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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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혈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에 다른 물질이 섞여 맑지 않으면 '탁하다'는 말을 한다. 의학적으로 얘기하면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지방질 성분이 많은 것이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된 상태를 고지혈증, 여기에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까지 감소했다면 이상지질혈증이라고 부른다. 모두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 혈관이 막히는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 채식 위주 식사 하는데... 콜레스테롤 높은 이유가?

콜레스테롤을 얘기할 때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떠올린다. 그런데 이런 음식을 거의 먹지 않고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 있다. 왜 그럴까?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도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 있다. 우리 몸속의 콜레스테롤은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것보다 간에서 생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이 더 많기 때문이다.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아도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이 생합성되거나, 몸속에서 콜레스테롤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못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수 있다.

◆ 고기 안 먹어도... 라면, 과자 즐기는 경우

고기를 먹지 않더라도 포화 지방산이나 트랜스 지방산이 많은 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 있다. 라면, 과자, 빵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포화지방이 포함되어 있다. 가공식품의 포장에는 유통기한이나 원산지, 원재료 등에 관한 정보 외에도 중요한 정보가 적혀 있다. 바로 영양표시다.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나트륨 등의 함량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표시돼 있다. 건강을 위해 반드시 영양소 구성표를 살펴보고 먹을 것을 선택해야 한다.

◆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많으면... 기름진 음식, 고기 피해야 하나?

혈액 콜레스테롤의 상당 부분은 간에서 생합성되고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양은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이상지질혈증 환자라고 해서 기름진 음식, 고기 등의 섭취를 절대적으로 제한할 필요는 없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지나친 열량을 섭취한다는 측면에서 피해야 하지만, 일정량의 지방 섭취는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환자도 적정량의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고기도 먹어야 한다.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먹거나 고기 대신 꽁치,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 콩, 두부, 닭가슴살 등 적당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탄수화물 음식 적게 먹고 가공식품 줄여야

국수, 빵, 밥 등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혈액 속의 중성 지방을 줄이는데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케톤체가 증가해 근육과 뼈에 나쁜 영향을 주고 뇌로 가는 포도당의 감소로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포화지방은 쇠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와 버터 등 동물성 지방에 많지만, 식물성 기름인 팜유로 만든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에도 들어 있다. 포화지방은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늘리기 때문에 이상지질혈증 예방-치료를 위해 가장 먼저 줄여야 한다. 빵, 과자 등에는 트랜스 지방이 많은 제품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빼놓을 수 없는 운동... 빨리 걷기가 안전

규칙적인 운동은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수치를 낮출 뿐 아니라,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살도 빼준다.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에 효과를 내 심장병, 뇌졸중을 막아 사망률을 낮추어 준다. 혈압도 떨어지고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빨리 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을 매일 30분씩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다. 걷기-달리기 번갈아 하기,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줄넘기, 테니스 등 각자의 형편에 맞게 선택한다. 빨리 걷기가 가장 쉽고 비용이 들지 않으며 비교적 안전하다. 걷기 중 비탈길이나 계단을 오르면 근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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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01:49:26 (*.28.40.39)
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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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식품 달걀보다 더 풍부한 단백질 음식 6


단백질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신체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장 잘 알려진 단백질 공급원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달걀인데, 달걀 한 알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하지만 달걀 외에도 그 이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여럿 있다.

미국 온라인 건강정보 포털 웸엡디(WebMD)에 소개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알아보자.

1. 병아리콩 = 병아리콩 반 컵에는 단백질이 약 8g 들어있다. 이집트의 대중음식인 후무스를 만드는 베이스로 사용되는 병아리콩은 고대 이집트 때부터 사람들이 즐겨먹던 음식이다. 샐러드에 한 줌 넣어먹거나 수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2. 코티지 치즈 = 코티지 치즈 반 컵에는 약 12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코티지 치즈 자체의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과일과 코티지 치즈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건강한 간식이 된다. 건강을 위해서 저지방 코티지 치즈를 먹도록 하자.

3. 렌틸콩 = 렌틸콩 반 컵으로 약 8g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살코기 스테이크 약 30g으로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양과 맞먹는다. 보통 콩보다 빨리 익고 불릴 필요가 없어 요리하기도 편하다. 여러 가지 색의 렌틸콩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갈색은 야채버거에, 초록색은 샐러드에, 빨간색은 매운 커리에 활용해보라.

4. 호박씨 = 껍질을 벗긴 호박씨 약 30g에는 8.5g가량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호박씨는 아연, 철분, 마그네슘, 칼륨, 셀레늄 등 다른 영양소도 함유하고 있다. 호박씨 한 줌을 사과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포만감이 있는 간식이 될 수 있다. 오트밀이나 그래놀라 등에 넣어 먹어도 좋다.

5. 새우 = 새우 약 110g 정도에 17g이 넘는 단백질이 들어있다. 칼로리와 지방이 낮고 수은도 거의 들어있지 않다. 빵가루를 묻혀 튀긴 것보다 구워 먹는 것이 좋다.

6. 육포 = 육포는 쇠고기를 얇게 저미어 말린 포이다. 육포 약 30g으로 최대 15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시중에 나온 육포의 경우 소금이나 설탕, 질산염과 같은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다. 식품 라벨을 확인해 나트륨, 설탕, 화학물질 등이 들어있지 않은지 체크하라.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요즘에는 쇠고기 외에 칠면조나 연어 등을 사용한 육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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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탁하거나 끈적해 몸 구석구석을 원활히 흐르지 않으면, 혈관에 피떡이 뭉치는 혈전이나 혈관이 탄력을 잃고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다. 혈액의 점도에 대해 알아봤다.

피를 탁하게 만드는 주원인은 ‘과잉 영양소’다. 혈액은 각 세포에서 나온 노폐물을 거둬 콩팥으로 보내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이때 영양성분이 지나치게 많거나 노폐물이 남아서 쌓이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과잉 영양소는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이뤄진 고칼로리 식사와 관련이 있다. 이밖에도 당뇨병이 있어 혈액 속에 포도당이 비정상적으로 많거나, 콩팥병이 있어 노폐물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거나, 고지혈증이 있거나, 통풍 등으로 인해 요산 배출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혈액이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피를 맑게 하려면 과식하지 않아야 한다. 몸이 필요로 하는 양 이상을 과다섭취하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남은 영양소가 혈액 등에 지방 형태로 쌓인다. 특히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의 원인인 육류를 줄이고, 반대로 식이섬유는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한다. 고등어·삼치 같은 등푸른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도 혈중 중성지방 함량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생선 기름은 혈관 확장과 염증을 막는 기능을 해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음주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꿔 혈액을 탁하게 하고 혈관을 좁힐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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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 vs 탁하게 하는 음식

혈액 대청소, 시작은 식습관

▲ 감귤, 오징어, 깨 등은 혈액을 맑게 해주는 음식이다./사진=헬스조선DB



신체 건강의 시작은 혈액순환이다. 맑고 건강한 피가 돌아야 온 몸이 건강하고 잔병치레가 없다. 반면, 피가 탁하고 끈적끈적해지면 단순 피로부터 심근경색·뇌졸중까지 유발한다. ‘무엇을 먹느냐’는 혈액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혈액을 오염시키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오염된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이 있다. 혈액 건강을 좌우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음식 3가지
혈액을 오염시키는 음식은 고열량의 음식이다. 고열량 음식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혈액을 탁하게 하고, 과식할 경우 불필요한 영양소가 혈액 속으로 들어가서 혈액을 오염시킨다.
육류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혈액이 탁해진다. 찌거나 데친 뒤 기름기를 제거해서 먹는 것이 좋다. 버터·치즈 등 동물성 기름도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좋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액을 탁하게 하기 때문이다. 혈관을 좁게 만들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을 유발한다. 인스턴트식품은 식품 가공과정에서 기름에 튀기는 경우가 많고,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식품첨가물을 넣기도 하므로 결과적으로 유해물질이 증가해 혈액이 탁해진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오징어·감귤, 그리고
오염된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과식이나 야식을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 되도록 인체에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중에서도 감귤, 오징어, 깨, 마늘, 미역 등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감귤
감귤엔 항산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돼있다. 특히 감귤의 신맛을 담당하는 구연산은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며 속 쓰림 완화에 도움을 준다. 껍질 안쪽의 흰 섬유질과 과육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비타민 P도 있다. 또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체내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염분 과다 섭취에 의해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막는다.

▷오징어·낙지·굴
오징어와 낙지, 굴에는 혈액을 깨끗이 하는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다. 타우린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고 심장 수축력을 높여서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킨다. 부정맥이나 심부전 예방에 효과적이다.

▷깨
깨에는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세사미놀과 세사민이 있다. 혈액 중 여분의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해 혈관 내부가 두터워지고 좁아지게 되는데, 세사미놀은 이를 억제해 혈관을 보호한다. 세사민은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가 억제돼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깨는 볶아서 빻은 후에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 껍질을 제외하고 먹을 수 있다. 또 열량이 높으므로 많이 먹지 말고 하루에 큰 숟가락으로 10g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

▷마늘
마늘 특유의 냄새를 만드는 알리신 성분은 지질과 결합하면 피를 맑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혈소판에 작용해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마늘 속 스콜지닌 성분은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피가 잘 돌게끔 하는 역할을 한다.

▷미역
미역에는 후코이단, 라미난, 크로로필 등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혈전을 예방해주고 피를 맑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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