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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홍지님의 전법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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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

 

나는 설법할 때 늘 질투심 문제를 말한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중국에서는 질투심의 표현이 극히 강렬하며, 강렬함이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신마저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국 사람은 질투심이 왜 그렇게 강렬할 수 있는가? 그것은 역시 근원이 있다. 중국 사람은 과거에 유교(儒敎)의 영향을 비교적 깊이 받아 성격이 모두 비교적 내향적이라, 화가 나도 표현하지 않고, 기뻐도 역시 표현하지 않으며, 함양(涵養)을 중시하고 참음()을 중시한다. 이미 이렇게 습관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전체 민족은 아주 내향적인 성격을 형성했다. 그는 물론 그의 좋은 점이 있는데, 똑똑함(內秀)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폐단도 있으며 좋지 못한 상태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말법시기에 이르러 이 좋지 못한 부분이 더욱 뚜렷이 나타나서, 사람에게 질투심을 커지게 할 수 있다. 누가 좋은 일이 있어 나타내면 다른 사람은 그 즉시 질투하는데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느 직장에서나 혹은 직장 밖에서 상을 받았거나 또는 조그마한 좋은 일이 있어도 돌아와서 감히 말하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이 알고는 마음속으로 평형을 잡지 못한다. 서방 사람은 이것을 가리켜 동방질투 또는 아시아질투라고도 한다. 온 아시아 지역은 모두 중국 유교의 영향을 비교적 깊게 받아 모두 조금씩 갖고 있는데, 유독 우리 중국에서 비교적 강렬하게 표현된다.

 

이는 우리가 과거에 실시했던 절대평균주의와 일부 관계가 있는데, 아무튼 하늘이 무너져도 다 같이 죽어야 되고, 어떤 좋은 것이 있으면 여러 사람이 나누어야 하며, 임금이 올라도 무슨 백분의 몇으로 사람마다 한 몫씩 있어야 한다. 이런 사상은 보기에는 마치 썩 맞는 것 같은데, 모든 사람이 다 같다는 것이다. 사실 어찌 같을 수 있는가? 하는 일이 같지 않고 성심껏 책임지는 정도도 같지 않다. 또 우리 이 우주에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얻으면 곧 잃어야 한다는 이치가 있다. 속인 중에서는 일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많이 일하면 많이 얻으며, 적게 일하면 적게 얻고, 대가를 많이 치르면 마땅히 많이 얻어야 한다고 한다. 과거에 절대평균주의를 실시하면서, 사람이란, 태어날 때는 모두 같은 것인데, 후천적으로 사람을 개조했다고 했다. 나는, 그 말이 너무나도 절대적이며, 어떤 것이든 너무나 절대적이면 옳지 않다고 말한다. 왜 사람이 태어남에 남자가 있고 또 여자가 있는가? 생김새 또한 다르지 않은가? 어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병이 있고 기형인데,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가 고층차에서 보면,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사람의 일생이 거기에 놓여 있는데, 같을 수 있겠는가? 모두 균등하게 하려 하지만 그의 그 인생에는 없는데 어떻게 균등하겠는가? 같지 않다.

서방국가 사람의 성격은 비교적 외향적이어서, 기뻐해도 보아낼 수 있고 화가 나도 역시 보아낼 수 있다. 그는 그의 좋은 점이 있지만 역시 그의 좋지 못한 점도 있는데, 인내(忍耐)하지 못하는 것이다. 두 가지 성격이 관념상 다르기에 일을 함에 생기는 효과가 같지 않다. 중국 사람의 경우, 만약 상사가 칭찬하거나 당신에게 어떤 이익을 주면, 다른 사람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잡지 못한다. 만약 상여금을 좀 많이 받으면, 혼자 슬그머니 호주머니에 집어넣어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게 해야 한다. 현재는 모범사원 노릇 하기도 힘들다: 당신은 모범사원이니까 잘하지 않는가, 당신은 일찍 오고 늦게 가면서 이 일을 다 하라, 당신은 잘하고 우리는 안 된다. 차가운 조소와 신랄한 풍자로 좋은 사람이 되기도 힘들다.

 

만약 외국에서라면 뚜렷이 다르다. 사장이 오늘 그가 일을 잘한 것을 보고 상여금을 좀 더 준다. 그는 매우 기뻐서 여러 사람 앞에서 한장 한장 센다: ! 오늘 사장이 나에게 이렇게 많은 돈을 주었다. 싱글벙글하면서 한장 한장씩 세며 여러 사람에게 알리지만 그는 무슨 후과(後果)가 없다. 만약 중국에서 어떤 사람이 상여금을 좀 더 받았다고 하면, 상사도 당신에게 빨리 넣으라고 하며 남에게 보이지 말라고 한다. 외국에서는 어린이가 학교에서 백 점을 맞으면 그는 기뻐서 어쩔 줄 모르며 달음박질하면서 외친다: 나는 오늘 백 점 맞았어요, 나는 백 점 맞았어요! 줄곧 학교에서부터 집까지 뛰어간다. 이웃들은 문을 열고 외칠 것이다: , , 장하구나, 이 녀석. 저기서는 창문을 열고 말한다: , , 잘했구나. 이 일이 만약 우리 중국에서 일어났다면, 잘못된다: 나는 백 점 맞았어요, 나는 백 점 맞았어요! 이 어린이가 학교에서 집까지 뛰어가는데, 그 문을 열기도 전에 그 집 안에서는 벌써 욕부터 나온다: 뭐 대단할 게 있느냐. 그저 백 점 맞은 거 아니냐? 뭐 호들갑 떨 게 있느냐! 누구는 백 점을 못 맞아본 것처럼! 이 두 가지 부동(不同)한 관념은 부동한 효과를 낳을 것이다. 그것은 사람의 질투심을 생기게 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만약 잘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그것은 이런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

 

몇 년 전에 절대평균주의를 실행하여 사람의 사상관념을 그야말로 혼란하게 만들었다. 구체적인 예를 들겠다. 이 사람, 그는 직장에서 다른 사람이 모두 자신보다 못하다고 느끼는데, 자신은 무엇을 하든 다 잘하며 확실히 대단하다고 느낀다. 그는 자기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나에게 공장장·사장을 시켜도 나는 다 할 수 있고, 나에게 더욱 높은 벼슬을 주어도 나는 역시 할 수 있으며, 총리가 된다 해도 내가 보기에는 될 것 같다. 상사도 이 사람은 정말 괜찮고 무엇이든 다 잘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동료들까지도 모두 이 사람은 정말로 괜찮고 솜씨가 보통이 아니며 재능이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부서 또는 그들 사무실의 한 사람은 무엇을 해도 안 되고 아무것도 잘하지 못한다. 어느 날, 잘하지 못하는 이 사람이 도리어 간부로 승진했고, 게다가 그의 상사가 되기까지 했는데, 그는 승진하지 못했다. 그의 그 마음속은 평형을 이루지 못해 위아래로 다니며 불평하는데, 질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런 이치를 말해 주겠는데, 속인이 인식할 수 없는 이치다: 당신이 보기에는 당신이 무엇을 해도 다 잘하지만 당신의 명() 중에는 없으며, 그는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지만 그의 명 중에는 있기에 그는 간부가 되었다. 속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속인의 생각이다. 더욱 고급적인 생명이 볼 때, 인류사회의 발전은 다만 특정한 발전법칙에 따라 발전함에 불과하므로, 사람의 일생 중에서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은 그가 당신의 능력에 따라 당신에게 안배해 주는 것이 아니다. 불교 중에서는 업력윤보(業力輪報)를 말하는데, 그가 당신의 업력에 따라 당신에게 안배해 주는 것으로서, 당신의 능력이 아무리 크다 해도 당신에게 ()가 없으면 당신은 이 일생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당신이 보기에 그가 아무것도 못하지만 그는 ()가 커서 높은 벼슬을 하고 큰 부자가 된다. 속인은 이 한 점을 보지 못하기에 그는 늘 자신이 마땅히 자신에게 합당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의 일생은 다투고 싸워서 이 마음에 아주 큰 상처를 입어, 아주 고달프고 아주 힘들다고 느끼며, 마음속은 늘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며, 실망하고 의기소침해져서 노후에 가서는 자신의 온몸을 형편없게 만들어 놓아, 무슨 병이든 모두 생기게 된다.

 

그러면 우리 수련인은 마땅히 더욱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물론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만약 모두 그렇게 절대적이라면, 또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그것도 일부 불안정한 요소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이치상 스승의 법신이 책임지고 있기에 다른 사람이 당신의 것을 가져가려 해도 가져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집착심으로서, 곧 이런 방법으로 당신에게 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 문제다. 속인은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익 앞에서 모두 다투고 싸운다.

 

질투심은 속인 중에서 반영되어 나오는 것이 그야말로 너무나도 심하며 수련계에도 예부터 반영됨이 비교적 뚜렷하다. 공파(功派) 간에 서로 불복하면서 당신의 공이 좋다, 그의 공이 좋다, 이러쿵저러쿵 흉보는 것도 다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모두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그 한 층차의 것이다. 서로 다투는 대다수는 모두 부체(附體)가 가져온 난잡한 공으로서 心性(씬씽)은 말하지도 않는다. 어떤 사람이 연공(練功) 20여 년간 했지만 공능이 나오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은 연마()하자마자 공능이 나오게 되니, 그의 마음은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내가 20여 년간 연공했어도 나는 공능이 나오지 않았는데 그가 공능이 나오다니, 그는 무슨 공능이 나온다는 말인가? 그는 속으로 화가 나서 참지 못한다: 그의 그것은 부체고 주화입마다! 기공사가 학습반을 열면 어떤 사람은 거기에 앉아서도 불복한다. , 무슨 기공사인가. 그가 말하는 그런 것들을 난 듣고 싶지도 않다. 기공사는 정말로 그가 말하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지만, 그 기공사는 그 자신의 한 문()의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사람 그는 무엇이나 다 배워 그 수료증만 해도 한 더미나 된다. 어느 기공사가 학습반을 열든지 그는 다 참가하므로 그가 아는 것은 확실히 많으며, 그 기공사보다도 아는 것이 더 많다. 그러나 무슨 쓸모가 있는가? 모두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으로서, 그가 더욱 많이 담을수록, 정보는 더욱 난잡해지고 더욱 복잡해져, 더욱 수련하기가 어려워지는데, 모두 엉망이 되었다. 진정한 수련은 전일(專一)을 중시하는 것으로서, 어떠한 편차(偏差)도 나타나지 않는다. 진정으로 수도(修道)하는 사람 중에도 역시 이런 반영이 있어 서로 간에 불복하는데, 쟁투심을 버리지 않으면 역시 질투심이 생기기 쉽다.

 

 

우리 옛이야기를 하나 하자: 『봉신연의(封神演義)』 중의 신공표(申公豹)가 강자아(姜子牙)를 보니, 늙고 또 능력도 없었다. 그러나 원시천존(元始天尊)은 강자아에게 봉신(封神)하게 했다. 신공표의 마음속은 곧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어째서 그에게 봉신하게 하는가? 당신은 나 신공표가 얼마나 대단한가 보라. 내 머리는 베어도 다시 돌아와 붙는데, 어찌하여 나에게 봉신하게 하지 않는가? 그는 몹시 질투하여 늘 강자아를 교란했다.

 

 

석가모니 그 시대의 원시불교에서는 공능을 말했으나, 현재 불교 중에서는 감히 공능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 당신이 만약 공능을 말하면 그는 당신이 주화입마했다고 한다. 무슨 공능인가? 그는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현재의 화상(和尙)은 어찌된 영문인지를 도무지 모른다. 석가모니는 10대 제자가 있었는데, 그는 목건련(目犍連)을 신통제일(神通第一)이라고 했다. 석가모니는 또 여제자가 있었는데, 그중 한 사람을 연화색(蓮花色)이라고 불렀으며 역시 신통제일이었다. 불교가 중국에 전해 들어온 것 또한 마찬가지로서, 역대로 많은 고승(高僧)이 출현했으며, 달마(達摩)는 중국에 올 때 갈대 하나로 강을 건넜다. 그러나 신통은 역사발전 중에서 갈수록 배척당했다. 주요 원인은 절의 대화상(大和尙)·주지화상(住持和尙)·방장(方丈) 등 이런 사람들이 꼭 대근기(大根基)의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가 방장이 되었고 대화상이 되었지만, 그것은 속인 중의 직위에 불과하며 그 역시 수련 중의 사람으로서, 그는 다만 전업(專業)적일 뿐이다. 당신이 집에서 수련하는 것은 전업적이지 않다. 수련 성취하고 못 하고는 다 그 마음을 수련함에 달린 것이며 모두 같은 것으로서, 조금만 차이가 나도 안 된다. 그러나 불을 때고 밥을 짓는 그 소화상(小和尙), 그가 꼭 소근기(小根基)의 사람인 것은 아니다. 소화상은 고생을 겪을수록 더욱 쉽게 개공하며, 그 대화상은 향수(享受)할수록 개공하기가 더욱 쉽지 않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업력의 전화(轉化)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소화상은 늘 고달프고 힘들어 업을 갚는 것이 빠르며 개오함도 빨라, 어느 날 그가 단번에 개공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개공·개오하거나 또는 반개오하면, 신통이 나오는데, 온 절의 화상들이 모두 와서 그에게 물으며 모두 다 그에게 탄복한다. 그러나 이 주지는 곧 견뎌내지 못한다: 내 이 주지 노릇을 어떻게 하겠는가. 뭐 개오했다고? 그는 주화입마한 것이니 그를 내쫓아라. 사원에서 쫓겨났다. 오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 한인지역(漢地)의 불교 중에서는 감히 공능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 당신이 보라. 제공(濟公)이 얼마나 큰 능력이 있는가. 아미산(峨眉山)에서 통나무를 운반해 오는데, 우물 안에서 한 대 한 대씩 위로 던져 올렸어도, 최후에는 역시 영은사(靈隱寺)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질투심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접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 여러분은 아마 과거에 아미타불(阿彌陀佛)이 대업왕생(帶業往生)을 말한 것을 들은 적이 있겠지만, 질투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른 방면에서는 좀 부족하더라도 조그마한 것은 대업왕생하여 다시 수련하는, 그것은 될 수 있지만, 질투심을 제거하지 않고는 절대 안 된다. 오늘 내가 연공인(煉功人)에게 말한다. 당신은 이렇게 잘못을 고집하여 깨닫지 못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도달하려고 하는 목적은 더욱 높은 층차의 수련으로서, 질투심은 반드시 제거해 버려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단독으로 내놓고 말한다.

 병 치료 문제

병 치료를 말한다고 해서 당신에게 병 치료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진수제자(眞修弟子)는 누구도 남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없으며, 당신이 병을 치료하기만 하면 당신 몸에 갖고 있는 모든 法輪大法(파룬따파)의 것을 나의 법신이 전부 회수할 것이다. 왜 이 문제를 이처럼 엄중하게 보는가? 왜냐하면 그것은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당신 자신의 신체를 손상하는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어떤 사람은 일단 병을 보면 손이 근질근질해서 누구를 보든지 잡아끌어다 병을 봐주며 자기를 과시하는데, 이것은 집착심이 아닌가? 사람의 수련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수많은 가짜 기공사가 기공을 배운 후에 사람의 병을 봐주려 하는 속인의 심리를 잡고서, 바로 이것을 당신에게 가르쳐준다. 기를 내보내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웃음거리가 아닌가? 당신도 기()이고 그 역시 기인데, 당신이 기를 내보낸다고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의 그 기가 당신을 다스릴지도 모른다! 기와 기 사이에는 제약 작용이 없다. 사람이 고층차 중에서 수련할 때 공이 나오는데, 내보내는 것은 고에너지물질로서, 이것은 확실히 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병을 제약할 수 있는가 하면, 억제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나, 뿌리째 제거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진정하게 병을 치료하려면 공능이 있어야 비로소 철저히 병을 치료할 수 있다. 매 한 가지 병은 모두 매 한 가지 병에 대한 치료공능이 있으며, 병을 치료하는 공능만 해도 천여 종이나 있다고 나는 말한다. 얼마만한 종류의 병이 있으면 그만한 종류의 공능이 대처해 치료한다. 이 공능이 없으면, 당신의 손이 어떤 재간을 피운다 해도 그것은 역시 소용이 없다.

 

어떤 사람들은 이 몇 년 간 수련계를 아주 혼란하게 만들었다. 진정하게 나와서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그런 기공사들, 초기에 나와서 이 길을 닦은 기공사들이 어디 사람들에게 병을 치료하라고 가르쳤는가? 모두 그가 당신에게 병을 제거해 주거나 또는 당신에게 어떠어떠하게 수련하라고 가르쳤으며, 어떠어떠하게 신체를 단련하도록 당신에게 한 세트의 공법을 가르쳤고, 그런 후에 당신 스스로 단련을 통해 병을 제거하도록 했다. 나중에 가짜 기공사가 나와 온통 난장판을 만들었다. 누가 병을 고치려고 생각하면 곧 부체(附體)를 불러올 것인데, 틀림없이 이럴 것이다. 당시의 환경에서 일부 기공사들이 병을 보기도 했지만, 그것은 당시의 그런 천상(天象)에 상응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속인 중의 기능이 아니므로 영원히 유지해 나갈 수는 없으며, 그때의 천상변화가 조성한 것으로서, 바로 그 한 시기의 산물(産物)이다. 후에 와서 무슨 전문적으로 사람에게 병 치료를 가르치면서 함부로 했다. 한 속인이 사흘·닷새면 병을 치료할 수 있겠는가? 어떤 사람은 말한다: 나는 이런 병, 저런 병을 고칠 수 있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무릇 이런 것은 모두 부체를 갖고 있는데, 당신은 당신 몸 뒤에 무엇이 엎드려 있는지 아는가? 당신은 부체가 있는데, 당신 자신은 감각이 없고, 당신은 알지 못하며, 당신은 아주 좋다고 여기고,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고 여긴다.

 

진정한 기공사는 여러 해 간고한 수련을 거쳐서야만 비로소 이런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당신은 생각해 보라. 당신이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때, 사람에게서 이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는 이런 강대한 공능이 당신에게 있는가 없는가? 당신은 진수를 전해 받은 적이 있는가? 당신이 사흘이나 이틀이면 병을 치료할 수 있겠는가? 당신 한 속인의 손이 병을 치료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런 가짜 기공사인 그는 당신의 약점을 틀어잡았으며, 사람의 집착심을 틀어잡았다. 당신은 병 치료를 추구하지 않는가? 좋다. 그는 병을 치료하는 학습반을 열어 전문적으로 당신에게 치료 수법을 가르친다. 무슨 기침(氣針)이요, 무슨 광조법(光照法)이요, 배출()이요, 보충()이요, 무슨 점혈(點穴)이요, 무슨 일파조(一把)요 하며 명목도 아주 많은데, 목적은 당신의 돈을 뜯어내려는 것이다.

 

우리, 이 일파조를 말해 보기로 하자. 우리가 본 정황은 이렇다: 왜 사람은 병이 있는가? 그에게 병이 있음과 모든 불행을 조성하는 근본원인은 업력으로서, 그 흑색물질의 업력장(業力場)이다. 그것은 음성(陰性)인 것에 속하고, 좋지 않은 것에 속한다. 그런 좋지 않은 영체 역시 음성인 것으로서, 모두 검은 것에 속하므로 그것은 올라올 수 있는데, 이 환경이 그것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람의 병을 초래하는 근본원인이며, 이것이 가장 주요한 병의 내원(來源)이다. 물론 또 두 가지 형식이 있다: 하나는 아주 작고 아주 작으며 밀집도가 아주 높은 그 작은 영체(靈體)로서, 업력덩어리와 같은 것이고; 또 어떤 것은 일종의 수송관을 통해 수송하는 것과도 같은데, 이것은 비교적 보기 드물며, 모두 조상에게서 아래로 누적된 것으로서, 이런 정황도 있다.

 

우리가 가장 보편적인 것을 말하자면, 사람이 어디에 종양이 자랐고, 어디에 염증이 생겼으며, 어디에 골질증식이 생겼다는 등등이다. 다른 공간에서는 바로 그곳에 한 영체가 엎드려 있는데, 아주 깊은 공간 중에 한 영체가 있다. 일반 기공사는 보지 못하고, 일반적인 특이공능으로는 보지 못하며, 다만 사람의 신체에 검은 기가 있는 것을 볼 뿐이다. 어느 곳에 검은 기가 있으면 바로 그곳에 병이 있다는 이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검은 기는 병을 조성하는 근본원인이 아니며, 더욱 깊은 한 공간 중에 그런 영체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내보낸 이 장()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배출하거나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 당신이 배출해 보라! 잠시 후면 그것이 또 생기는데, 어떤 것은 힘이 커서, 배출되자마자 당겨져 되돌아오며, 스스로 거둬들일 수 있어 아무리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다.

 

특이공능에 근거해 볼 때 어느 곳에 검은 기가 있으면 병기(病氣)라고 인정하며; 중의(中醫)가 보면 바로 그곳에 맥이 통하지 않고, 기혈이 통하지 않으며, 맥이 막혀 있고; 양의(西醫)가 보면 바로 그곳에 궤양·종양이 자라며, 골질증식 또는 염증이 생겼다는 등 일부 현상인데, 그것이 이 공간에 반영되면 바로 이런 형식이다. 당신이 그것을 떼어버린 후 당신은 곧 이쪽의 신체에 아무것도 없음을 발견한다. 무슨 요추추간판탈출증, 골질증식도 당신이 그것을 떼어버리고 그 장()을 쳐서 내보내면 당신은 즉시 나아지는 것을 발견한다. 당신이 다시 X선 사진을 찍어보면 아무런 골질증식도 없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그것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어떤 사람은 사흘이면 병을 치료할 수 있고, 닷새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며 당신에게 일파조를 가르친다. 당신이 잡아 보라, 내가 좀 볼 테니! 사람은 가장 약하며 그 영체는 대단히 사납다. 그것이 당신의 대뇌를 통제해 당신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며, 아주 쉽사리 당신의 명()을 빼앗아 갈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이 그것을 잡겠다고 하지만 어떻게 잡겠는가? 당신 이 속인의 손은 그것을 건드리지 못하는데, 당신이 거기에서 헛손질을 하면 그것은 당신을 상관하지도 않고 또 잡으려 헛손질하는 것이 매우 가소롭다고 그것은 뒤에서 당신을 비웃으며; 당신이 만약 정말로 그것을 건드린다면 그것은 즉시 당신의 손을 상하게 하는데, 그건 정말로 상하는 것이다! 나는 과거에 일부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양 손이 못쓰게 되지도 않았으며, 그 어떤 검사를 해봐도 신체에는 병이 없고 두 손에도 병이 없었지만, 손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이렇게 축 처져 있었는데, 이런 환자까지도 나는 만난 적이 있다. 그는 다른 공간의 그 몸이 상했는데, 그러면 정말로 불구가 된 것이다. 당신은 그 몸까지도 상했는데, 그래 불구가 된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나에게 묻는다: 스승님, 저는 불임수술을 했고, 또 뭘 떼어버렸는데, 제가 연공(煉功)할 수 있습니까? 나는 이 모두 다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른 공간의 당신의 그 몸은 수술을 하지 않았으며, 연공은 그 몸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방금 말했지만, 당신이 그것을 잡을 때 당신이 그것을 건드리지 못하면 그것도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그것을 건드리면 그것은 곧 당신의 손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국가의 대형 기공활동을 지지하기 위해, 나는 북경(北京)에서 일부 제자들을 데리고 동방건강박람회에 참가했다. 두 차례 박람회에서 우리들은 모두 가장 뛰어났다. 1차 박람회에서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는 명성공파(明星功派)라는 영예가 주어졌고, 2차 박람회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야말로 어쩔 방법이 없었다. 다른 전시장에는 사람이 얼마 없었지만, 우리 전시장 주위에는 빼곡하게 차 있었다. 세 줄로 섰는데, 첫 줄엔 아침 일찍 오전 번호가 다 나갔고, 둘째 줄은 오후 번호를 받으려고 기다렸으며, 다른 한 줄은 내가 서명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 않는데 왜 이것을 했겠는가? 왜냐하면 이것은 국가의 대형 기공활동을 지지하는 것으로서, 이 사업에 공헌하기 위해 우리는 참가했다.

 

나는 나의 공을 내가 데리고 있는 제자에게 매 사람마다 한 몫씩 나누어 주었는데, 모두 백여 종의 공능을 합성한 에너지덩이였다. 그들의 손을 모두 봉해 주었는데, 이렇게 해도 어떤 제자의 손은 여전히 물려서 터지고, 물려서 물집이 생기거나 물려서 피가 나는, 그런 일이 늘 나타났다. 그런 것들은 모두 그렇게 사나운데, 당신 생각에 당신 속인의 손으로 당신이 그것을 감히 건드릴 수 있겠는가? 게다가 당신은 그것을 잡지도 못하는데, 그런 공능이 없으면 또한 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다른 공간에서 당신이 뭘 하려고 하여 당신의 머리가 생각만 해도 그것이 알기에, 당신이 그것을 잡으려 하면 그것은 미리 도망쳐 버린다. 환자가 문을 나설 때를 기다려 그것은 바로 또 올라가고, 병은 재발한다. 만약 손을 대어 그것을 다스리려면 이런 공능이 있어야 하는데, 손을 내밀기만 하면 ‘탁’ 거기에 고정된다. 고정된 후에, 우리는 또 한 가지 공능이 있는데, 과거에는 섭혼대법(攝魂大法)이라 했으며, 그런 공능은 더욱 대단하여 사람의 온 元神(왠선)을 끌어낼 수 있어, 그 사람은 즉시 움직이지 못한다. 이 공능은 겨냥성이 있으며, 우리는 바로 이것을 겨냥하여 잡는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여래불(如來佛) 손 안의 그 사발이 이렇게 한번 비추기만 하면, 당신이 볼 때 손오공이 그렇게 크지만 단번에 조그마한 점으로 변해버린다. 이 공능은 이런 한 가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영체(靈體)가 얼마나 크든지, 영체가 얼마나 작든지, 단번에 쳐서 손에 잡아 쥐면 곧 아주 작게 변해버린다.

 

그 외에 손을 환자의 육체 속으로 밀어 넣었다가 다시 잡아 쥐어 내온다고 하는 그것은 안 된다. 그것은 속인사회의 사람의 사유를 모두 혼란시킬 수 있어 이렇게 하면 전혀 안 되며, 할 수 있어도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가 밀어 넣는 것은 다른 공간의 그 손이다. 그의 심장에 병이 있다고 하면, 이 손을 심장부위에 대고 잡아 쥘 때, 다른 공간의 그 손이 들어간다. 순간적으로, 아주 빨리 잡아 쥔 다음 당신의 바깥 손이 잡기만 하면, 두 손을 한데 합쳐 곧 손에 잡게 된다. 그것은 매우 사나워, 어떤 때는 손에 잡아 쥐어도 움직이며 안으로 파고드는가 하면, 때로는 물기도 하고, 때로는 또 소리를 지른다. 당신이 보기에 손에 잡은 것이 그렇게 작지만 손을 놓으면 아주 크게 변할 수 있다. 이것은 누구나 다 건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런 공능이 없으면 전혀 건드리지 못하며, 전혀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물론 장래에는 기공으로 병을 치료하는 이런 형식, 그것이 존재하게 할 수도 있으며, 과거에도 줄곧 존재했다. 그러나 반드시 조건이 있는 것으로서, 이 사람은 반드시 수련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수련과정 중에 그가 자비심에서, 그가 소수의 좋은 사람에게 이런 일을 해주는 것은 괜찮다. 그렇지만 그는 그의 위덕이 모자라서 다른 사람의 이 업()을 철저하게 없애줄 수는 없다. 그러므로 난()은 여전히 있고, 다만 특정한 병이 나았을 뿐이다. 일반 소기공사, 그는 수련하여 득도(得道)한 사람이 아니기에 다만 그 사람에게 뒤로 미뤄놔 줄 수 있으며, 또한 전화(轉化)해 줄 수 있어 다른 재난으로 전화해 놓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미뤄놓는 과정을 그 본인은 모를 수 있다. 만약 공법을 수련한 것이 副意識(푸이스)라면 그의 副意識(푸이스)가 한다. 어떤 공법의 연공인(練功人)은 아주 유명한 것 같지만, 명성이 자자한 많은 대기공사, 그는 공이 없으며, 공은 모두 副元神(푸왠선) 몸에 있다. 다시 말해서 수련과정 중에 이렇게 함을 허용한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이 층차 중에 지속(持續)되고 있어, 연마()하기만 하면 십몇 년인데, 몇십 년이 되어도 이 층차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그는 한평생 늘 사람에게 병을 봐주고 또 병을 봐주곤 한다. 그가 이 층차 중에 있기 때문에 그가 이렇게 함을 허용한다.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제자는 절대로 병을 봐서는 안 된다. 환자에게 이 책을 읽어 주어, 만약 환자가 받아들일 수 있으면 병을 치료할 수 있지만, 업력의 크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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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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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나는 설법할 때 늘 질투심 문제를 말한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중국에서는 질투심의 표현이 극히 강렬하며, 강렬함이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신마저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국 사람은 질투심이 왜 그렇게 강렬할 수 있는가? 그것은 역시 근원이 있다. 중국 사람은 과거에 유교(儒敎)의 영향을 비교적 깊이 받아 성격이 모두 비교적 내향적이라, 화가 나도 표현하지 않고, 기뻐도 역시 표현하지 않으며, 함양(涵養)을 중시하고 참음()을 중시한다. 이미 이렇게 습관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전체 민족은 아주 내향적인 성격을 형성했다. 그는 물론 그의 좋은 점이 있는데, 똑똑함(內秀)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폐단도 있으며 좋지 못한 상태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말법시기에 이르러 이 좋지 못한 부분이 더욱 뚜렷이 나타나서, 사람에게 질투심을 커지게 할 수 있다. 누가 좋은 일이 있어 나타내면 다른 사람은 그 즉시 질투하는데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느 직장에서나 혹은 직장 밖에서 상을 받았거나 또는 조그마한 좋은 일이 있어도 돌아와서 감히 말하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이 알고는 마음속으로 평형을 잡지 못한다.

 

이는 우리가 과거에 실시했던 절대평균주의와 일부 관계가 있는데, 아무튼 하늘이 무너져도 다 같이 죽어야 되고, 어떤 좋은 것이 있으면 여러 사람이 나누어야 하며, 임금이 올라도 무슨 백분의 몇으로 사람마다 한 몫씩 있어야 한다. 이런 사상은 보기에는 마치 썩 맞는 것 같은데, 모든 사람이 다 같다는 것이다.

사실 어찌 같을 수 있는가? 하는 일이 같지 않고 성심껏 책임지는 정도같지 않다. 또 우리 이 우주에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얻으면 곧 잃어야 한다는 이치가 있다. 속인 중에서는 일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많이 일하면 많이 얻으며, 적게 일하면 적게 얻고, 대가를 많이 치르면 마땅히 많이 얻어야 한다고 한다.

과거에 절대평균주의를 실시하면서, 사람이란, 태어날 때는 모두 같은 것인데, 후천적으로 사람을 개조했다고 했다. 나는, 그 말이 너무나도 절대적이며, 어떤 것이든 너무나 절대적이면 옳지 않다고 말한다. 왜 사람이 태어남에 남자가 있고 또 여자가 있는가? 생김새 또한 다르지 않은가? 어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병이 있고 기형인데,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가 고층차에서 보면,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사람의 일생이 거기에 놓여 있는데, 같을 수 있겠는가? 모두 균등하게 하려 하지만 그의 그 인생에는 없는데 어떻게 균등하겠는가? 같지 않다.

 

서방국가 사람의 성격은 비교적 외향적이어서, 기뻐해도 보아낼 수 있고 화가 나도 역시 보아낼 수 있다. 그는 그의 좋은 점이 있지만 역시 그의 좋지 못한 점도 있는데, 인내(忍耐)하지 못하는 것이다. 두 가지 성격이 관념상 다르기에 일을 함에 생기는 효과가 같지 않다.

중국 사람의 경우, 만약 상사가 칭찬하거나 당신에게 어떤 이익을 주면, 다른 사람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잡지 못한다. 만약 상여금을 좀 많이 받으면, 혼자 슬그머니 호주머니에 집어넣어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게 해야 한다. 현재는 모범사원 노릇 하기도 힘들다: 당신은 모범사원이니까 잘하지 않는가, 당신은 일찍 오고 늦게 가면서 이 일을 다 하라, 당신은 잘하고 우리는 안 된다. 차가운 조소와 신랄한 풍자로 좋은 사람이 되기도 힘들다.

 

만약 외국에서라면 뚜렷이 다르다. 사장이 오늘 그가 일을 잘한 것을 보고 상여금을 좀 더 준다. 그는 매우 기뻐서 여러 사람 앞에서 한장 한장 센다: ! 오늘 사장이 나에게 이렇게 많은 돈을 주었다. 싱글벙글하면서 한장 한장씩 세며 여러 사람에게 알리지만 그는 무슨 후과(後果)가 없다. 만약 중국에서 어떤 사람이 상여금을 좀 더 받았다고 하면, 상사도 당신에게 빨리 넣으라고 하며 남에게 보이지 말라고 한다.

외국에서는 어린이가 학교에서 백 점을 맞으면 그는 기뻐서 어쩔 줄 모르며 달음박질하면서 외친다: 나는 오늘 백 점 맞았어요, 나는 백 점 맞았어요! 줄곧 학교에서부터 집까지 뛰어간다. 이웃들은 문을 열고 외칠 것이다: , , 장하구나, 이 녀석. 저기서는 창문을 열고 말한다: , , 잘했구나.

이 일이 만약 우리 중국에서 일어났다면, 잘못된다: 나는 백 점 맞았어요, 나는 백 점 맞았어요! 이 어린이가 학교에서 집까지 뛰어가는데, 그 문을 열기도 전에 그 집 안에서는 벌써 욕부터 나온다: 뭐 대단할 게 있느냐. 그저 백 점 맞은 거 아니냐? 뭐 호들갑 떨 게 있느냐! 누구는 백 점을 못 맞아본 것처럼!

이 두 가지 부동(不同)한 관념은 부동한 효과를 낳을 것이다. 그것은 사람의 질투심을 생기게 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만약 잘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그것은 이런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

 

몇 년 전에 절대평균주의를 실행하여 사람의 사상관념그야말로 혼란하게 만들었다.

구체적인 예를 들겠다. 이 사람, 그는 직장에서 다른 사람이 모두 자신보다 못하다고 느끼는데, 자신은 무엇을 하든 다 잘하며 확실히 대단하다고 느낀다. 그는 자기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나에게 공장장·사장을 시켜도 나는 다 할 수 있고, 나에게 더욱 높은 벼슬을 주어도 나는 역시 할 수 있으며, 총리가 된다 해도 내가 보기에는 될 것 같다. 상사도 이 사람은 정말 괜찮고 무엇이든 다 잘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동료들까지도 모두 이 사람은 정말로 괜찮고 솜씨가 보통이 아니며 재능이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부서 또는 그들 사무실의 한 사람은 무엇을 해도 안 되고 아무것도 잘하지 못한다. 어느 날, 잘하지 못하는 이 사람이 도리어 간부로 승진했고, 게다가 그의 상사가 되기까지 했는데, 그는 승진하지 못했다. 그의 그 마음속은 평형을 이루지 못해 위아래로 다니며 불평하는데, 질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런 이치를 말해 주겠는데, 속인이 인식할 수 없는 이치다: 당신이 보기에는 당신이 무엇을 해도 다 잘하지만 당신의() 중에는 없으며, 그는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지만 그의 명 중에는 있기에 그는 간부가 되었다. 속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속인의 생각이다.

더욱 고급적인 생명이 볼 때, 인류사회의 발전은 다만 특정한 발전법칙에 따라 발전함에 불과하므로, 사람의 일생 중에서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은 그가 당신의 능력에 따라 당신에게 안배해 주는 것이 아니다. 불교 중에서는 업력윤보(業力輪報)를 말하는데, 그가 당신의 업력에 따라 당신에게 안배해 주는 것으로서, 당신의 능력이 아무리 크다 해도 당신에게 ()가 없으면 당신은 이 일생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당신이 보기에 그가 아무것도 못하지만 그는 ()가 커서 높은 벼슬을 하고 큰 부자가 된다.

속인은 이 한 점을 보지 못하기에 그는 늘 자신이 마땅히 자신에게 합당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의 일생은 다투고 싸워서 이 마음에 아주 큰 상처를 입어, 아주 고달프고 아주 힘들다고 느끼며, 마음속은 늘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며, 실망하고 의기소침해져서 노후에 가서는 자신의 온몸을 형편없게 만들어 놓아, 무슨 병이든 모두 생기게 된다.

 

그러면 우리 수련인은 마땅히 더욱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물론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만약 모두 그렇게 절대적이라면, 또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그것도 일부 불안정한 요소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이치상 스승의 법신이 책임지고 있기에 다른 사람이 당신의 것을 가져가려 해도 가져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집착심으로서, 곧 이런 방법으로 당신에게 이 이익에 대한 마음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 문제다. 속인은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익 앞에서 모두 다투고 싸운다.

 

질투심은 속인 중에서 반영되어 나오는 것이 그야말로 너무나도 심하며 수련계에도 예부터 반영됨이 비교적 뚜렷하다. 공파(功派) 간에 서로 불복하면서 당신의 공이 좋다, 그의 공이 좋다, 이러쿵저러쿵 흉보는 것도 다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모두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그 한 층차의 것이다. 서로 다투는 대다수는 모두 부체(附體)가 가져온 난잡한 공으로서 心性(씬씽)은 말하지도 않는다.

어떤 사람이 연공(練功) 20여 년간 했지만 공능이 나오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은 연마()하자마자 공능이 나오게 되니, 그의 마음은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내가 20여 년간 연공했어도 나는 공능이 나오지 않았는데 그가 공능이 나오다니, 그는 무슨 공능이 나온다는 말인가?

그는 속으로 화가 나서 참지 못한다: 그의 그것은 부체고 주화입마다!

기공사가 학습반을 열면 어떤 사람은 거기에 앉아서도 불복한다. , 무슨 기공사인가. 그가 말하는 그런 것들을 난 듣고 싶지도 않다. 기공사는 정말로 그가 말하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지만, 그 기공사는 그 자신의 한 문()의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사람 그는 무엇이나 다 배워 그 수료증만 해도 한 더미나 된다. 어느 기공사가 학습반을 열든지 그는 다 참가하므로 그가 아는 것은 확실히 많으며, 그 기공사보다도 아는 것이 더 많다. 그러나 무슨 쓸모가 있는가? 모두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으로서, 그가 더욱 많이 담을수록, 정보는 더욱 난잡해지고 더욱 복잡해져, 더욱 수련하기가 어려워지는데, 모두 엉망이 되었다. 진정한 수련은 전일(專一)을 중시하는 것으로서, 어떠한 편차(偏差)도 나타나지 않는다. 진정으로 수도(修道)하는 사람 중에도 역시 이런 반영이 있어 서로 간에 불복하는데, 쟁투심을 버리지 않으면 역시 질투심이 생기기 쉽다.

 

 

우리 옛이야기를 하나 하자: 『봉신연의(封神演義)』 중의 신공표(申公豹)가 강자아(姜子牙)를 보니, 늙고 또 능력도 없었다. 그러나 원시천존(元始天尊)은 강자아에게 봉신(封神)하게 했다. 신공표의 마음속은 곧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어째서 그에게 봉신하게 하는가? 당신은 나 신공표가 얼마나 대단한가 보라. 내 머리는 베어도 다시 돌아와 붙는데, 어찌하여 나에게 봉신하게 하지 않는가? 그는 몹시 질투하여 늘 강자아를 교란했다.

 

 

석가모니 그 시대의 원시불교에서는 공능을 말했으나, 현재 불교 중에서는 감히 공능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 당신이 만약 공능을 말하면 그는 당신이 주화입마했다고 한다. 무슨 공능인가? 그는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현재의 화상(和尙)은 어찌된 영문인지를 도무지 모른다. 석가모니 10대 제자가 있었는데, 그는 목건련(目犍連)을 신통제일(神通第一)이라고 했다. 석가모니는 또 여제자가 있었는데, 그중 한 사람을 연화색(蓮花色)이라고 불렀으며 역시 신통제일이었다.

불교가 중국에 전해 들어온 것 또한 마찬가지로서, 역대로 많은 고승(高僧)이 출현했으며, 달마(達摩) 중국에 올 때 갈대 하나로 강을 건넜다. 그러나 신통은 역사발전 중에서 갈수록 배척당했다. 주요 원인은 절의 대화상(大和尙)·주지화상(住持和尙)·방장(方丈) 등 이런 사람들이 꼭 대근기(大根基)의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가 방장이 되었고 대화상이 되었지만, 그것은 속인 중의 직위에 불과하며 그 역시 수련 중의 사람으로서, 그는 다만 전업(專業)적일 뿐이다.

당신이 집에서 수련하는 것은 전업적이지 않다. 수련 성취하고 못 하고는그 마음을 수련함에 달린 것이며 모두 같은 것으로서, 조금만 차이가 나도 안 된다. 그러나 불을 때고 밥을 짓는 그 소화상(小和尙), 그가 꼭 소근기(小根基)의 사람인 것은 아니다. 소화상은 고생을 겪을수록 더욱 쉽게 개공하며, 그 대화상은 향수(享受)할수록 개공하기가 더욱 쉽지 않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업력의 전화(轉化)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소화상은 늘 고달프고 힘들어 업을 갚는 것이 빠르며 개오함도 빨라, 어느 날 그가 단번에 개공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개공·개오하거나 또는 반개오하면, 신통이 나오는데, 온 절의 화상들이 모두 와서 그에게 물으며 모두 다 그에게 탄복한다. 그러나 이 주지는 곧 견뎌내지 못한다: 내 이 주지 노릇을 어떻게 하겠는가. 뭐 개오했다고? 그는 주화입마한 것이니 그를 내쫓아라. 사원에서 쫓겨났다. 오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 한인지역(漢地)의 불교 중에서는 감히 공능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 당신이 보라. 제공(濟公)이 얼마나 큰 능력이 있는가. 아미산(峨眉山)에서 통나무를 운반해 오는데, 우물 안에서 한 대 한 대씩 위로 던져 올렸어도, 최후 역시 영은사(靈隱寺)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질투심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접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

여러분은 아마 과거에 아미타불(阿彌陀佛)이 대업왕생(帶業往生)을 말한 것을 들은 적이 있겠지만, 질투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른 방면에서는 좀 부족하더라도 조그마한 것은 대업왕생하여 다시 수련하는, 그것은 될 수 있지만, 질투심을 제거하지 않고는 절대 안 된다. 오늘 내가 연공인(煉功人)에게 말한다.

당신은 이렇게 잘못을 고집하여 깨닫지 못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도달하려고 하는 목적은 더욱 높은 층차의 수련으로서, 질투심은 반드시 제거해 버려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단독으로 내놓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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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문제

병 치료를 말한다고 해서 당신에게 병 치료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法輪大法(파룬따파)진수제자(眞修弟子) 누구도 남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없으며, 당신이 병을 치료하기만 하면 당신 몸에 갖고 있는 모든 法輪大法(파룬따파)의 것을 나의 법신이 전부 회수할 것이다. 왜 이 문제를 이처럼 엄중하게 보는가? 왜냐하면 그것은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당신 자신의 신체를 손상하는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어떤 사람은 일단 병을 보면 손이 근질근질해서 누구를 보든지 잡아끌어다 병을 봐주며 자기를 과시하는데, 이것은 집착심이 아닌가? 사람의 수련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수많은 가짜 기공사가 기공을 배운 후에 사람의 병을 봐주려 하는 속인의 심리를 잡고서, 바로 이것을 당신에게 가르쳐준다. 기를 내보내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웃음거리가 아닌가? 당신도 ()이고 그 역시 기인데, 당신이 기를 내보낸다고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의 그 기가 당신을 다스릴지도 모른다!

 기와 기 사이에는 제약 작용이 없다. 사람이 고층차 중에서 수련할 때 공이 나오는데, 내보내는 것은 에너지물질로서, 이것은 확실히 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병을 제약할 수 있는가 하면, 억제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나, 뿌리째 제거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진정하게 병을 치료하려면 공능이 있어야 비로소 철저히 병을 치료할 수 있다. 매 한 가지 병은 모두 매 한 가지 병에 대한 치료공능이 있으며, 병을 치료하는 공능만 해도 천여 종이나 있다고 나는 말한다. 얼마만한 종류의 병이 있으면 그만한 종류의 공능이 대처해 치료한다. 이 공능이 없으면, 당신의 손이 어떤 재간을 피운다 해도 그것은 역시 소용이 없다.

 

어떤 사람들은 이 몇 년 간 수련계아주 혼란하게 만들었다. 진정하게 나와서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그런 기공사들, 초기에 나와서 이 길을 닦은 기공사들이 어디 사람들에게 병을 치료하라고 가르쳤는가? 모두 그가 당신에게 병을 제거해 주거나 또는 당신에게 어떠어떠하게 수련하라고 가르쳤으며, 어떠어떠하게 신체를 단련하도록 당신에게 한 세트의 공법을 가르쳤고, 그런 후에 당신 스스로 단련을 통해 병을 제거하도록 했다. 나중에 가짜 기공사가 나와 온통 난장판을 만들었다. 누가 병을 고치려고 생각하면 곧 부체(附體)를 불러올 것인데, 틀림없이 이럴 것이다. 당시의 환경에서 일부 기공사들이 병을 보기도 했지만, 그것은 당시의 그런 천상(天象)에 상응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속인 중의 기능이 아니므로 영원히 유지해 나갈 수는 없으며, 그때의 천상변화가 조성한 것으로서, 바로 그 한 시기의 산물(産物)이다. 후에 와서 무슨 전문적으로 사람에게 병 치료를 가르치면서 함부로 했다. 한 속인이 사흘·닷새면 병을 치료할 수 있겠는가?

어떤 사람은 말한다: 나는 이런 병, 저런 병을 고칠 수 있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무릇 이런 것은 모두 부체를 갖고 있는데, 당신은 당신 몸 뒤에 무엇이 엎드려 있는지 아는가? 당신은 부체가 있는데, 당신 자신은 감각이 없고, 당신은 알지 못하며, 당신은 아주 좋다고 여기고,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고 여긴다.

 

진정한 기공사는 여러 해 간고한 수련을 거쳐서야만 비로소 이런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당신은 생각해 보라. 당신이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때, 사람에게서 이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는 이런 강대한 공능이 당신에게 있는가 없는가? 당신은 진수를 전해 받은 적이 있는가? 당신이 사흘이나 이틀이면 병을 치료할 수 있겠는가? 당신 한 속인의 손이 병을 치료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런 가짜 기공사인 그는 당신의 약점을 틀어잡았으며, 사람의 집착심을 틀어잡았다. 당신은 병 치료를 추구하지 않는가? 좋다. 그는 병을 치료하는 학습반을 열어 전문적으로 당신에게 치료 수법을 가르친다. 무슨 기침(氣針)이요, 무슨 광조법(光照法)이요, 배출()이요, 보충()이요, 무슨 점혈(點穴)이요, 무슨 일파조(一把)요 하며 명목도 아주 많은데, 목적은 당신의 돈을 뜯어내려는 것이다.

 

우리, 이 일파조를 말해 보기로 하자. 우리가 본 정황은 이렇다: 왜 사람은 병이 있는가? 그에게 병이 있음과 모든 불행을 조성하는 근본원인은 업력으로서, 흑색물질의 업력장(業力場)이다. 그것은 음성(陰性)인 것에 속하고, 좋지 않은 것에 속한다. 그런 좋지 않은 영체 역시 음성인 것으로서, 모두 검은 것에 속하므로 그것은 올라올 수 있는데, 이 환경이 그것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람의 병을 초래하는 근본원인이며, 이것이 가장 주요한 병의 내원(來源)이다.

물론 또 두 가지 형식이 있다: 하나는 아주 작고 아주 작으며 밀집도가 아주 높은 그 작은 영체(靈體)로서, 업력덩어리와 같은 것이고; 또 어떤 것은 일종의 수송관을 통해 수송하는 것과도 같은데, 이것은 비교적 보기 드물며, 모두 조상에게서 아래로 누적된 것으로서, 이런 정황도 있다.

 

우리가 가장 보편적인 것을 말하자면, 사람이 어디에 종양이 자랐고, 어디에 염증이 생겼으며, 어디에 골질증식이 생겼다는 등등이다. 다른 공간에서는 바로 그곳에 한 영체가 엎드려 있는데, 아주 깊은 공간 중에 한 영체가 있다. 일반 기공사는 보지 못하고, 일반적인 특이공능으로는 보지 못하며, 다만 사람의 신체에 검은 기가 있는 것을 볼 뿐이다. 어느 곳에 검은 기가 있으면 바로 그곳에 병이 있다는 이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검은 기는 병을 조성하는 근본원인이 아니며, 더욱 깊은 한 공간 중에 그런 영체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내보낸 이 장()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배출하거나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 당신이 배출해 보라! 잠시 후면 그것이 또 생기는데, 어떤 것은 힘이 커서, 배출되자마자 당겨져 되돌아오며, 스스로 거둬들일 수 있어 아무리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다.

 

특이공능에 근거해 볼 때 어느 곳에 검은 기가 있으면 병기(病氣)라고 인정하며; 중의(中醫)가 보면 바로 그곳에 맥이 통하지 않고, 기혈이 통하지 않으며, 맥이 막혀 있고; 양의(西醫)가 보면 바로 그곳에 궤양·종양이 자라며, 골질증식 또는 염증이 생겼다는 등 일부 현상인데, 그것이 이 공간에 반영되면 바로 이런 형식이다. 당신이 그것을 떼어버린 후 당신은 곧 이쪽의 신체에 아무것도 없음을 발견한다. 무슨 요추추간판탈출증, 골질증식도 당신이 그것을 떼어버리고 그 장()을 쳐서 내보내면 당신은 즉시 나아지는 것을 발견한다. 당신이 다시 X선 사진을 찍어보면 아무런 골질증식도 없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그것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어떤 사람은 사흘이면 병을 치료할 수 있고, 닷새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며 당신에게 일파조를 가르친다. 당신이 잡아 보라, 내가 좀 볼 테니! 사람은 가장 약하며 그 영체는 대단히 사납다. 그것이 당신의 대뇌를 통제해 당신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며, 아주 쉽사리 당신의 ()을 빼앗아 갈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이 그것을 잡겠다고 하지만 어떻게 잡겠는가? 당신 이 속인의 손은 그것을 건드리지 못하는데, 당신이 거기에서 헛손질을 하면 그것은 당신을 상관하지도 않고 또 잡으려 헛손질하는 것이 매우 가소롭다고 그것은 뒤에서 당신을 비웃으며; 당신이 만약 정말로 그것을 건드린다면 그것은 즉시 당신의 손을 상하게 하는데, 그건 정말로 상하는 것이다! 나는 과거에 일부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양 손이 못쓰게 되지도 않았으며, 그 어떤 검사를 해봐도 신체에는 병이 없고 두 손에도 병이 없었지만, 손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이렇게 축 처져 있었는데, 이런 환자까지도 나는 만난 적이 있다. 그는 다른 공간의 그 몸이 상했는데, 그러면 정말로 불구가 된 것이다. 당신은 그 몸까지도 상했는데, 그래 불구가 된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나에게 묻는다: 스승님, 저는 불임수술을 했고, 또 뭘 떼어버렸는데, 제가 연공(煉功)할 수 있습니까? 나는 이 모두 다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른 공간의 당신의 그 몸은 수술을 하지 않았으며, 연공은 그 몸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방금 말했지만, 당신이 그것을 잡을 때 당신이 그것을 건드리지 못하면 그것도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그것을 건드리면 그것은 곧 당신의 손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국가의 대형 기공활동을 지지하기 위해, 나는 북경(北京)에서 일부 제자들을 데리고 동방건강박람회에 참가했다. 두 차례 박람회에서 우리들은 모두 가장 뛰어났다. 1차 박람회에서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는 명성공파(明星功派)라는 영예가 주어졌고, 2차 박람회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야말로 어쩔 방법이 없었다.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 않는데 왜 이것을 했겠는가? 왜냐하면 이것은 국가의 대형 기공활동을 지지하는 것으로서, 이 사업에 공헌하기 위해 우리는 참가했다.

 

나는 나의 공을 내가 데리고 있는 제자에게 매 사람마다 한 몫씩 나누어 주었는데, 모두 백여 종의 공능을 합성한 에너지덩이였다.

그들의 손을 모두 봉해 주었는데, 이렇게 해도 어떤 제자의 손은 여전히 물려서 터지고, 물려서 물집이 생기거나 물려서 피가 나는, 그런 일이 늘 나타났다. 그런 것들은 모두 그렇게 사나운데, 당신 생각에 당신 속인의 손으로 당신이 그것을 감히 건드릴 수 있겠는가? 게다가 당신은 그것을 잡지도 못하는데, 그런 공능이 없으면 또한 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다른 공간에서 당신이 뭘 하려고 하여 당신의 머리가 생각만 해도 그것이 알기에, 당신이 그것을 잡으려 하면 그것은 미리 도망쳐 버린다. 환자가 문을 나설 때를 기다려 그것은 바로 또 올라가고, 병은 재발한다. 만약 손을 대어 그것을 다스리려면 이런 공능이 있어야 하는데, 손을 내밀기만 하면 ‘탁’ 거기에 고정된다. 고정된 후에, 우리는 또 한 가지 공능이 있는데, 과거에는 섭혼대법(攝魂大法)이라 했으며, 그런 공능은 더욱 대단하여 사람의 온 元神(왠선)을 끌어낼 수 있어, 그 사람은 즉시 움직이지 못한다. 이 공능은 겨냥성이 있으며, 우리는 바로 이것을 겨냥하여 잡는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여래불(如來佛) 손 안의 그 사발이 이렇게 한번 비추기만 하면, 당신이 볼 때 손오공이 그렇게 크지만 단번에 조그마한 점으로 변해버린다. 이 공능은 이런 한 가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영체(靈體) 얼마나 크든지, 영체가 얼마나 작든지, 단번에 쳐서 손에 잡아 쥐면 곧 아주 작게 변해버린다.

 

그 외에 손을 환자의 육체 속으로 밀어 넣었다가 다시 잡아 쥐어 내온다고 하는 그것은 안 된다. 그것은 속인사회의 사람의 사유를 모두 혼란시킬 수 있어 이렇게 하면 전혀 안 되며, 할 수 있어도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가 밀어 넣는 것은 다른 공간의 그 손이다. 그의 심장에 병이 있다고 하면, 이 손을 심장부위에 대고 잡아 쥘 때, 다른 공간의 그 손이 들어간다. 순간적으로, 아주 빨리 잡아 쥔 다음 당신의 바깥 손이 잡기만 하면, 두 손을 한데 합쳐 곧 손에 잡게 된다. 그것은 매우 사나워, 어떤 때는 손에 잡아 쥐어도 움직이며 안으로 파고드는가 하면, 때로는 물기도 하고, 때로는 또 소리를 지른다. 당신이 보기에 손에 잡은 것이 그렇게 작지만 손을 놓으면 아주 크게 변할 수 있다. 이것은 누구나 다 건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런 공능이 없으면 전혀 건드리지 못하며, 전혀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물론 장래에는 기공으로 병을 치료하는 이런 형식, 그것이 존재하게 할 수도 있으며, 과거에도 줄곧 존재했다. 그러나 반드시 조건이 있는 것으로서, 이 사람은 반드시 수련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수련과정 중에 그가 자비심에서, 그가 소수의 좋은 사람에게 이런 일을 해주는 것은 괜찮다. 그렇지만 그는 그의 위덕이 모자라서 다른 사람의 이 업()을 철저하게 없애줄 수는 없다. 그러므로 난()은 여전히 있고, 다만 특정한 병이 나았을 뿐이다.

일반 소기공사, 그는 수련하여 득도(得道)한 사람이 아니기에 다만 그 사람에게 뒤로 미뤄놔 줄 수 있으며, 또한 전화(轉化)해 줄 수 있어 다른 재난으로 전화해 놓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미뤄놓는 과정을 그 본인은 모를 수 있다. 만약 공법을 수련한 것이 副意識(푸이스)라면 그의 副意識(푸이스)가 한다. 어떤 공법의 연공인(練功人)은 아주 유명한 것 같지만, 명성이 자자한 많은 대기공사, 그는 공이 없으며, 공은 모두 副元神(푸왠선) 몸에 있다. 다시 말해서 수련과정 중에 이렇게 함을 허용한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이 층차 중에 지속(持續)되고 있어, 연마()하기만 하면 십몇 년인데, 몇십 년이 되어도 이 층차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그는 한평생 늘 사람에게 병을 봐주고 또 병을 봐주곤 한다. 그가 이 층차 중에 있기 때문에 그가 이렇게 함을 허용한다.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제자는 절대로 병을 봐서는 안 된다. 환자에게 이 책을 읽어 주어, 만약 환자가 받아들일 수 있으면 병을 치료할 수 있지만, 업력의 크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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