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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 가르시아 효과(Garcia Effect)
 먹는 행동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 사이에는 시간적으로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그들 사이에는 일정한 인과관계가 존재한다. 다시 말해 닭고기를 먹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배탈이 났다고 하더라도 닭고기와 배탈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성립한다. 이와 같이 특정한 먹거리의 미각과 뒤에 따르는 결과(질병) 사이의 관련성을 학습하는 놀랄 만한 재능을 '가르시아 효과'라고 한다. 가르시아 효과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유기체들이 가지고 있는 생존 본능이다. 사람과 동물은 자기의 생명을 위협하는 먹거리를 한번의 경험만으로도 터득하는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

 

 

2. 플레시보(가짜약) 효과(Placebo Effect)
 약효가 전혀 없는 약을 먹고도 약효 때문에 병이 난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현상을 '가짜약 효과'라고 한다. 가짜약이란 뜻의 한자어를 써서 '위약 효과'라고도 한다. 플라시보란, 생물학적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중성적인 물질이지만 그것이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실제 효과가 나타나는 약물이나 물질말한다.

 

 

3. 유사성(걸맞추기) 원리(Matching Principle)
 사람들은 태도와 가치관이 유사한 사람들을 더 좋아한다. 그뿐 아니라 인종, 종교, 문화, 정치, 사회 계층, 교육 수준, 연령이 유사한 사람들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좋아한다. 물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예외일 뿐이다. 이런 유사성 원리는 데이트나 결혼에서도 나타난다. 특히 유사성 원리가 데이트나 결혼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걸맞추기 원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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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립효과(Isolated Effect)
 남극에 파견된 연구원과 군인들, 잠수함을 타고 오랜 시간을 해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우주 공간에서 우주인으로 생활하는 사람들, 좁은 하숙방을 같이 쓰는 사람들과 같이 좁은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사람들은 고립 효과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좁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할 때 심리와 행동이 격해지는 현상을 '고립 효과'라고 한다. 특히 이런 현상들이 남극에 파견된 연구원들과 군인들에게서 부각되어 연구되었기 때문에 '남극형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5. 고백 효과(Confession Effect)
 사람들은 어떤 사람에게 도움을 못 주었다는 죄의식, 남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죄의식이 있을 때 죄의식을 덜려고 남을 도와주는 행동을 한다. 물론 순수한 봉사 정신과 사랑 때문에 돕는 분들이 더 많다. 그런데 자신의 죄의식을 남에게 고백하면 그런 죄의식이 사라져 다른 사람을 돕는 행동이 줄어든다. 이런 현상을 '고백 효과'라고 한다


 
6. 고슴도치 딜레마
 다른 사람과 깊은 인간 관계를 맺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다. 자기의 삶과 자기 일에만 몰두해서 남들이 보기에는 이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자기 중심적이다. 늘 자기를 감추고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두려고 한다. 그러면 피차 서로 간섭할 일도 없고 부딪칠 일도 없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게다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을 일도 없다. 이렇게 인간 관계 초기부터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자기를 방어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일컬어 '고슴도치 딜레마'라고 한다.
 
7. 과잉 적응 증후군 - 일중독증(Workaholic)
 자기의 삶보다는 직장이 우선이고, 고향 친구들보다는 직장에서의 인간 관계가 중요하고, 자신의 욕구보다는 일이 더 중요하다. 행여 집안에 무슨 행사라도 있으면 자신이 하는 일이 방해받는 것 같아 귀찮아한다. 자신과 가족의 개인적인 삶이나 욕구는 제쳐둔 채 가정보다는 일을 우선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심리적, 행동적 현상을 '과잉 적응 증후군' 또는 '일중독증'이라고 한다.
 
8. 권위주의적 성격 증후군(Authoritarian Personality Syndrome)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이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는 미국 유태인위원회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 위원회는 독일인들이 유태인들을 증오하고 학살한 원인에 관심을 가졌다. 대표적인 연구자인 아도르노는 반유태주의는 권위주의적인 가치와 행동 패턴을 가진 독특한 성격 특성 때문에 나타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처럼 편견과 관련있는 성격 특성을 '권위주의적 성격 증후군'이라고 한다. 


 
9. 극화 현상(Extremity Shift or Polarization)
 집단에서 어떤 의사 결정을 하면 대부분 혼자 결정할 때보다 더 모험적인 쪽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 이철머 여럿이 모여 결정을 하면 혼자 결정할 때보다 더 모험적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현상을 '모험 이행(Risky Shift)'이라고 한다. 그러나 집단 의사결정이 언제나 모험 쪽으로 결정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집단에서 결정하는 것이 혼자 결정할 때 보다 더 보수적일 때도 있다. 이런 현상을 '보수 이행'(Conservative Shift)이라고 한다. 이렇듯 집단 의사결정은 어떤 경우에는 모험 쪽으로, 어떤 경우에는 보수 쪽으로 치우쳐서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을 '극화 현상'이라고 한다.
 
10. 기본 귀인 오류(Fundamental Attributional Error)
 사람들은 어떤 상황적인 요소는 고려하지 않고, 그 사람의 성격, 태도, 가치관 등과 같은 그 사람의 내부 성향에서 원인을 찾는다. 이런 현상은 원인을 제대로 못 찾는 귀인 오류 중의 하나다. 사람들은 이렇게 상황 탓보다는 사람 탓을 많이 하는 귀인 오류를 자주 범하는데 그런 오류를 '기본 귀인 오류'라고 한다. 그러므로 행동의 원인을 찾을 때는 항상 기본 귀인 오류를 염두에 두고, 그 사람을 둘러싼 상황이 어떤지를 좀더 고려해보는 게 좋다.

 
 
11. 기억상실증
 새로운 정보를 불과 몇 초 또는 몇 분 동안밖에는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을 '순행성 기억상실'이라 한다. 단기기억은 가능하지만,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다시 말해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시연이란 과정해마와 편도체가 작용해야 한다. 시연(Rehearsal)이란, 감각기관에 들어오는 환경 자극을 반복적으로 되뇌임으로써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전화번호 안내를 받고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입으로 중얼거리는 것도 일종의 시연이다.
 
12. 꾸바드 증후군(Couvade Syndrome)
 요즘은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예비 아버지들이 아이의 탄생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그런 관심이 지나치다 못해 어떤 남편들은 아내가 임신중에 아내와 함께 식욕 상실, 매스꺼움, 구토, 치통과 같은 증상을 겪기도 한다. 이처럼 아내의 임신과 출산중에 나타나는 남편의 여러 가지 심리적, 신체적 증상들을 영국의 정신분석학자인 트리도우언은 '꾸바드 증후군'이라고 불렀다. 꾸바드는 불어의 'couver'에서 온 말로 '알을 품다, 부화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꾸바드 증후군은 임신 3개월경에 가장 심하다. 그리고 점차 약해지다가 임신 말기가 되면 또다시 심해진다. 이 증상은 비단 신체적 증상에만 그치지 않고 우울증과 긴장이 고조되고 신경과민적인 심리적 증상으로도 나타난다.

 
 
13. 나르시시즘(Narcissism)
 자기를 지나치게 사랑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자기 도취에 빠져 있는 현상을 '나르시시즘'이라고 한다. 원래 나르시시즘이라는 말은 1899년 정신의학자 네케가 처음으로 사용했다. 이 말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에서 유래된 말로 자신의 몸을 성적 대상으로 삼아 쾌감을 느끼기 위해 보고 만지고 애무하고, 자기 몸에서 완전한 만족을 얻는 행위를 표현한 말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기 도취에 빠져 자기를 사랑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14. 낙인 효과(Stigma Effect)
 우리는 어떤 사람이 전과자고, 어떤 사람이 정신과 병력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이 이혼한 경력이 있다고 하면 왠지 모르게 색안경을 끼고 본다. 그것도 일종의 편견이다. 하지만 그런 치우친 세상 보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그런 사람들과 거래는 물론이고 인간적인 교류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처럼 과거 경력이 현재의 인물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낙인 효과'라고 한다.
 
15. 다운즈 증후군(Down's syndrome)
 21번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발달 장애를 겪게 된 것을 '다운즈 증후군'이라고 한다. 다운즈 증후군은 염색체 배열에서 21번염색체가 3개일 때 나타나는 장애이다. 이 증후군은 신체적인 장애와 인지발달 장애가 동시에 나타난다.
- 클라인펠터 증후군(Kleinfelter's syndrome) ~ 여성의 성염색체가 하나 더 있어서 발달과 생식 능력에 장애를 초래하는 현상을 '클라인펠러 증후군'이라고 한다.
- )XYY 증후군(XYY Syndrome ~  여성 성염색체가 하나 더 있는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달리 남성 성염색체가 하나 더 있는 현상이다.
- 터너 증후군(Turner syndrome) ~  정상적인 여서의 성염색체가 XX인데 비해 터너 증후군을 가진 여자들은 X 염색체가 하나 없이 그냥 X다.
- 세 쌍 X염색체 증후군(triple X syndrome) ~  정상적인 여성염색체 쌍인 XX에 여성 성염색체가 하나 더 있는 XXX 구조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로 인지 능력 발달에 장애를 보인다.
- X 결함 증후군(Fragile-X syndrome) ~  이 증후군은 주로 어머니의 X 염색체 이상이 아들이나 딸에게 전달되어 나타나는데, 정상적인 X염색체보다 구부러져 있거나 지나치게 가늘다.
 
16. 떠벌림 효과(Profess Effect)
 어떤 이가 담배를 끊어보려고 시도하려고 사용한 심리학적인 원리가 있다. 하나는 조건부 계약이라는 것이다. 가령 자신이 담배를 피우면 친구에게 얼마를 주겠다고 하는 식으로 조건을 거는 계약을 조건부 계약(유관 계약)이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공개 표방이란 것이다. 자신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공개적으로 알림으로써 주위 사람들의 지원을 얻는 방법이다. 자신이 목표로 삼은 행동을 공개적으로 표방하면 자신이 한 말에 더 책임을 느끼고, 실없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약속을 더 잘 지키게 된다. 그런 현상을 '떠벌림 효과'라고 한다. 


 
17.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Romeo & Juliet Effect)
 부모들이 반대할수록 애정이 더 깊어지는 현상. 반발 심리와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 때문에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가 나타난다. 인지부조화란 태도와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사람들이 느끼는 긴장과 불안을 말한다. 사람들은 긴장과 불안을 감소시키려고 태도나 행동 중 하나를 바꿔 태도와 행동을 일치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18. 마법의 숫자(Magic Number)
 사람들은 7을 행운의 숫자라고 해서 좋아하지만, 심리학자인 밀러는 7을 '마법의 숫자'라고 불렀다. 그것은 7이란 숫자가 단기기억 용량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기억은 감각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단기기억은 감각기억보다는 길지만, 장기기억 보다는 짧은 약 30초 정도의 지속 시간을 갖는다. 단기기억은 30초라는 짧은 시간이 지속되면서 7±2라는 기억 용량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단기 기억의 용량은 5∼9정도인데, 평균 기억 용량이 7이기 때문에 7을 신비의 숫자라고 불렀다


 
19. 머피의 법칙(Murphy's law)
 머피의 법칙이란 사실 시간적으로 단순히 앞선 사건이 나중에 일어나는 사건의 원인이라고 착각하는 인지적 오류를 말한다.  머피의 법칙은 사람들이 모든 현상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심리적 현상으로 논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거짓 원인의 오류'라고 한다. 머피의 법칙이 다소 부정적이고, 구세대적이라면 요즘 새롭게 등장한 '샐리의 법칙'은 긍정적이고, 신세대적이라 할 수 있다. 샐리의 법칙이란 머피의 법칙과 반대되는 현상이다


 
20. 면역 효과(Inoculation Effect)
 맥과이어는 메시지를 전달받는 수신자의 과거 경험이 설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맥과이어와 그의 동료들은 설득당하지 않으려면 미리 약한 설득 메시지를 경험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미리 면역 기능을 길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강한 설득 메시지에 노출되더라도 쉽게 설득되지 않는다. 이처럼 미리 경험을 함으로써 설득에 저항하는 현상을 '면역 효과'라고 한다. 강한 바이러스가 신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듯이 강한 설득 메시지는 더 많은 태도 변화를 일으킨다. 그래서 예방주사를 맞은 사람이 항체를 형성해 이후의 강한 바이러스에 저항하듯이 미리 약한 메시지를 받으며 메시지에 면역성을 키운 사람들은 강한 설득 메시지에도 잘 저항한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설득이 더 잘될까?
 첫째, 공격적인 사람들은 처벌적 커뮤니케이션에 더 영향을 받지만 공격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관대한 커뮤니케이션에 더 영향을 받는다.
 둘째, 어떤 조건에서 설득이 잘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다른 장면에서도 설득이 잘되는 경향이 있다.
 셋째, 자존심이 낮은 사람들은 높은 사람들보다 설득이 잘된다. 자존심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나 자기의 태도에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조금만 위협받아도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키기가 쉽다.
 넷째,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비판력 있게 정보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설득이 잘되기도 하고, 반대로 안되기도 한다.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논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주장에는 설득이 잘되지만,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오히려 복잡하거나 난해하지 않은 주장들에 설득이 잘된다. 다시 말해 메시지가 어떤 종류냐에 따라 지능이 영향을 미친다.
 
21. 뮌히하우젠 증후군(Munchhausen Syndrome)

- 뮌히하우젠 바이 프록시(Munchhausen by Proxy)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그럴 듯하게 이야기를 지어내고, 마침내 자기도 그 이야기에 도취해버리는 증상을 말한다. 원래 1720년 독일에서 태어난 뮌히하우젠이라는 사람에게서 유래되었다. 그는 터키와 러시아 전쟁에 참전하고 1760년 퇴역, 하노버에 정착했다. 뮌히하우젠은 하노버에서 군인으로서, 사냥꾼으로서 그리고 스포츠맨으로서 자기가 했던 일들을 거짓말로 꾸며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는데 나중에 그 이야기들이 각색되어 1793년 [뮌히하우젠 남작의 모험]이라는 책이 나왔다. 뮌히하우젠 증후군이란 바로 뮌히하우젠 씨처럼 병적인 거짓말은 하는 것이 특징이다


 
22. 바넘 효과(Barnum Effect)
 점괘는 매우 일반적이다. 그래서 점술가들이 하는 얘기는 다 맞는 것 같다. 12개의 별자리, 십이간지, 그리고 토정비결, 역학의 해석들은 일반적인 특성을 기술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점괘가 마치 자신을 잘 나타내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그런 점괘가 정확하다는 착각을 한다. 이렇듯 어떤 일반적인 점괘가 마치 자신을 묘사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현상을 '바넘 효과'라고 한다.
 
23. 방관자 효과(Bystander Effect)
 사람들이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시간 압력,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성격 등이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도 흥미로운 사실은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이 있었느냐에 따라 도움 행동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들은 목격자가 많을수록 다른 사람을 덜 도와준다. 설령 도움 행동을 한다 하더라도 도움 행동을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더 길다. 달리와 라테인은 이런 현상을 '방관자 효과'라고 했다.
 
24. 베르테르 효과(Werthers Effect)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주인공 베르테르는 로테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이 소설이 19세기 유럽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널리 읽혀지자 소설의 주인공 베르테르처럼 자살하는 젊은이들이 급증했다. 그런 현상에 비유해 어떤 유명인이 죽은 다음 동조 자살하는 현상을 '베르테르 효과'라 이름붙인 것이다.

 
 
25. 부분 강화 효과(Partial Reinforcement Effect, PRE)
 사람들이 도박을 하는 이유 세가지
첫째, 도박이 예측할 수 없는 보상을 주기 때문이다.
둘째, 도박사의 오류 때문이다. 노름꾼들은 성격 특성상 모든 사건이 앞에서 일어난 사건과 독립적으로 일어난다는 확률 이론의 가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셋째, 사람들의 도박을 하는 세 번째 이유는 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분 강화 효과는 일정한 시간이 흐르거나 몇 번 시행을 하면 보상을 주는 것과는 달리, 보상이 언제 있을지 예측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행동이 오래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26. 부정성 효과(Negativity Effect)
 사람들은 어떤 사람의 인상을 평가할 때 대개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한다. 기왕이면 좋게 사람들을 평가하려는 그런 경향을 '인물 긍정성 편향'이라고 하고 미국 소설에 나오는 여주인공의 성격에 비유해 '폴리아나 효과'(Pollyana Effect)라고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어떤 부정적인 정보가 나타나면 다른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것에 더 비중을 두고 인상을 평가한다. 다시 말해 모든 것이 동일하다면 부정적인 특성들은 긍정적인 특성들보다 인상 형성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 이런 현상을 '부정성 효과'라고 한다. 


 
27. 빈 둥지 증후군(Empty Nest Syndrome)
 자녀들이 성장해 부모의 곁을 떠난 시기에 중년 주부들이 느끼는 허전한 심리를 '빈 둥지 증후군'이라고 한다. 빈 둥지 증후군은 중년기 위기 증상이다. 중년기 위기는 여성들의 폐경기를 전후해서 나타난다. 정신분석학자 융은 사람들이 40세를 전후로 이전에 가치를 두었던 삶의 목표와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중년기 위기(Midlife Crisis)가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이런 중년기 위기는 사회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압하며 살아온 것에 대한 회의와 무가치감으로부터 시작된다.
 
28. 사회병질 증후군(Sociopathic Syndrome)
 요즘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면 상대적 피해망상, 자기 속으로의 도피, 불신감의 확대, 감정 조절의 실패, 삶의 방향감각 상실, 양심의 붕괴와 같은 정신분열 증상들이 만연해 있다. 개인적인 정신분열 현상이 사회로 확산되면 사회도 정신분열 증상을 앓는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사회는 반사회적이고 반도덕적이다. 이렇게 극도로 분열된 사회 분위기를 '사회병질 증후군'이라고 한다. 사회병질 증후군을 안고 있는 사회는 불신감의 만연, 존경할 만한 대상의 상실, 도덕성의 실종, 한탕주의의 성행으로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다는 '공정 세상관'까지 흔들어 놓는다. 


 
29. 사회 쇠약 증후군(Social Breakdown Syndrome)
 노인들은 몸도 쇠약해서 일자리를 구하기도 힘들다. 인지 능력도 떨어져 기억력과 판단력도 예전같지 않다. 게다가 사고의 융통성도 없어지고 고집만 늘어 자식들과 의견을 맞추기도 힘들다. 그러다 병이라도 나서 앓아 눕기라도 하면 자식들에게 짐만 되는 것 같아 부담스럽다. 노인들에 대한 이런 부정적인 사회 인식은 노인들 스스로를 더 무능하고 의존적으로 만든다. 이처럼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된 생태학적인 풍토가 노년기 적응과 발달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사회 쇠약 증후군'이라고 한다.

  노인을 무능하고 비능률적인 대상으로 보고, 부정적으로 낙인을 찍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게다가 노인들을 물질적으로만 풍족하게 해주는 것도 좋지 않다. 그러면 노인들은 건강과 기능이 훨씬 빠르게 퇴화한다. 노인들을 부정적으로 보면서, 물질적으로만 보조하는 것은 노인들에게 부적절한 지지를 보내는 것이다. 그것보다는 근본적으로 노인들을 바라보는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  실제로 노인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부정적인 것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바꿔주면 노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가령 노인들을 유능하고, 현명하고, 경험이 풍부한 존재로 보고, 사회복지 제도가 그런 인식을 뒷받침해주면 노인들도 사회에 재적응하기 위한 기술을 배우고, 자신을 유능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긴다. 이처럼 노인을 긍정적인 존재로 인정하고 사회복지 제도가 잘 뒷받침될 때 나타나는 노인들의 긍정적인 적응 양식을 '사회 복구 증후군'이라고 한다.

 
 
30. 사회 전염(Social Contagion)
 세상을 살다 보면 어떤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동조하고, 어떤 경우에는 집단 속에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채 행동하기도 한다. 그런 현상은 집단의 한 점에서 시작된 소용돌이가 집단 전체로 전염되기 때문에 나타난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르봉은 이런 현상을 '사회 전염'이라고 불렀다. 집단 행동을 병이 전염되어 퍼져나가는 현상에 비유한 것이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질병을 옮기는 것과 같이 사람들의 정서와 행동이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지는 현상이 사회 전염이.

  이런 현상은 집단의 한 지점으로부터 원을 그리기 시작해 점차 큰 원을 그리며 확산된다. 사회 전염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도덕심, 가치 체계, 사회적 규칙들, 책임감에 의한 행동 통제 기제 무너지고 원초적인 공격성과 성충동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런 현상은 일상 생활에서도 흔히 나타난다. 가령 한 사람이 하품을 하면 다른 사람도 하품을 하고, 한 사람이 팔짱을 끼면 다른 사람도 팔짱을 끼고, 한 사람이 담배를 피면 다른 사람도 담배를 꺼내 문다. 그리고 강의실에서도 질문 있으면 하라고 하면 서로 눈치만 보고 가만히 있다가 한 학생이 질문하기 시작하면 서로 질문하려고 손을 든다. 그뿐 아니라 사회 전염은 사회적으로도 나타난다. 가령, 어떤 지역에서 누가 초인종에 불을 질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나라 전체가 연쇄 방화에 시달리고, 한 회사에서 노사 분규가 시작되면 전국적으로 노사 분규가 퍼지고, 유언비어는 살을 덧붙여 퍼져나간다. 


 
31. 상승정지 증후군
 인생의 목표를 세워놓고 끝없이 전진하던 사람들이 어느 날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다고 느끼면 왠지 허무하고 공허해진다. 특히 어느날 갑자기 한가한 자리로 책상이 옮겨지거나 자신의 업무와 무관한 계열 회사로 발령을 받았을 때, 더 이상 승진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자신이 물러나야 할 때라고 생각될 때 느끼는 허무하고 공허한 심리적 현상들을 '상승정지 증후군'이라 한다.
 
32. 상위 효과(Discrepancy Effect)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메시지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수신자의 태도가 다를수록 수신자가 받는 태도 변화의 압력이 증가할 것 같다. 그러나 메시지와 수신자의 태도가 너무 다르면 오히려 반발이 일어나 태도는 잘 변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메시지와 어느 정도 다를 때까지는 태도 변화량도 증가하지만, 지나치게 다를 경우에는 오히려 태도 변화량이 감소한다. 이런 현상을 '상위 효과'라고 한다. 상위(Discrepancy)란, 의사전달자의 입장과 수신자의 입장 차이를 말한다.
 남을 설득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태도와 정보를 파악해서 적당히 차이나는 정보를 제시해야 커뮤니케이션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태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적을 알지도 못하고 일방적인 설득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33. 상태 의존 학습(State-dependent Learning)
 무언가를 외울 때의 기분과 기억해낼 때의 기분이 비슷한 상태일 때 기억 회상이 잘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현상을 '상태 의존 학습'이라고 한다.
 내부 심리, 생리에 달려 있는 상태 의존 학습과 달리 어떤 장소에 가면 기억이 잘 떠오르는 현상을 '장 의존 학습'(Field-dependent learning)이라고 한다. 가령 공부한 데서 시험을 보면 기억이 잘 나고, 애인과 데이트하던 곳에 가면 과거의 추억이 떠올라 흐뭇해진다. 그래서 현지 적응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34. 설단(舌端) 현상(Tip-of-the-tongue Phenomenon)
 어떤 사실을 알고 있긴 한데 혀끝에서 맴돌며 밖으로 표현되지 않는 현상을 '설단 현상'이라고 한다.
설단 현상은 여러 정보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기억 인출에 실패했을 경우, 시험과 같이 심리적 압박이 심할 경우, 무의식적으로 어떤 것을 떠올리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와 같이 다양한 이유로 나타난다. 대개 인출 실패로 인한 설단 현상은 인출 단서(Retrie-val Cue)를 제공해주면 쉽게 교정된다. 


 
35. 소크라테스 효과(Socratic Effect)
 사람들이 어떤 대상이나 인물에게 가지고 있는 심리적 호오(好惡) 감정을 태도라고 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태도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태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강해진다. 가령 친한 친구의 경우, 그 친구를 생각하면 할수록 좋은 점들을 떠올릴 것이다. 이따금 나쁜 점들이 떠올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예외일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친구를 더 좋아한다. 그러나 싫어하는 친구의 경우, 그 친구를 생각하면 할수록 나쁜 점들만 떠올릴 것이다. 이따금 좋은 점들이 떠올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예외일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친구를 더 싫어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태도를 스스로 반복적으로 검토하면서 자신의 태도를 강화시킨다.
 둘째, 태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논리적으로 변한다. 사람들은 평소 태도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다. 만약 자기의 태도에 일관성이 없으면 몹시 긴장한다. 그래서 태도가 논리적으로 일관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켜 논리적이게 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런 태도 변화가 외부의 압력 없이 자발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이다.
 소크라테스가 자기 제자들에게 질문을 던져 스스로 결론에 이르도록 한 것처럼 사람들도 자발적으로 자신의 태도를 논리적으로 일관성 있게 변화시킨다. 이런 현상을 '소크라테스 효과'라고 한다. 


 
36. 스톡홀름 신드롬(Stockholm Syndrome) - 리마증후군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처하면 나름대로 그 상황에 적응하려는 적응 기제를 발동한다. 사실 인질로 잡히는 것은 매우 갑작스럽고 강력한 스트레스다. 게다가 인질이나 경찰은 그 상황을 통제할 만한 힘도 없다. 그런 스트레스 상황에서 인질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인질들이 경찰이나 사회보다는 그들을 잡고 있는 인질범들의 편을 드는 현상을 스톡홀름 은행 강도 사건에 비유해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한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세 단계를 거쳐 일어난다.
 
 1단계 : 인질들은 자신들의 생사를 가늠할 수 있는 인질범들이 자신을 해치지 않는 것을 고마워하고 그들에게 온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2단계 : 인질들은 위험을 초래하며 그들을 구출하려고 시도하는 경찰들에게 오히려 반감을 느낀다.
 3단계 : 인질범들도 그들의 인질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결국 인질과 인질범들은 모두 함께 고립되어 있고, 두려움을 같이 하는 '우리'라는 믿음이 생겨난다.
 
37. 스트루프 효과(Stroop Effect)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종류의 주의(Attention)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의식적 주의다. 의식적 주의는 능동적이고 의도적으로 일어난다. 다른 하나는 자동적 주의다. 자동적 주의는 의식적 안내 없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  실험자는 피험자들에게 제시되는 나무토막의 색깔 이름을 대라고 요구했다. 한 조건에서는 색칠한 나무토막의 이름을 대는 것이고, 다른 조건에서는 나무투막 위에 쓰여진 글자의 색 이름을 대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무토막에 쓰여진 글자의 색 이름을 대는 조건에서는 글자와 다른 색을 제시했다. 가령, '초록'이라는 단어가 노란색으로 쓰여져 있기도 했고, '노랑'이라는 단어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기도 했다. 제시되는 자극의 이름과 쓰여진 글자의 색이 불일치되도록 한 것이다.


 그렇게 두 조건으로 나누고 나무토막에 제시되는 색깔 이름을 대라고 요구하고 그 반응 시간을 쟀다. 그 결과 두 번째 조건의 반응 시간이 두 배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어를 읽으라고 요구하지도 않았고, 피험자들도 그 글자를 읽으려고 하지도 않았는데도 자동적 주의가 의식적 주의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제시되는 나무토막의 색깔이 무엇인지를 물었지만 사람들은 무의식적, 자동적으로 씌어 있는 글자를 정보 처리했다. 다시 말해 색깔 이름을 대려는 의식적 주의뿐만 아니라 씌어 있는 글자를 무의식적으로 읽는 자동적 주의가 동시에 일어난 것이다. 이처럼 무의식적인 자동적 주의 때문에 정보를 처리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현상을 '스트루프 효과'라고 한다


 
38. 신데렐라 콤플렉스(Cinderella Complex)
 여성들은 원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스스로 독립할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스스로 독립할 때가 되면 왠지 모를 두려움 때문에 망설인다.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것, 남성들로부터 독립하는 것이 불안하다. 홀로 서고 싶지만 홀로 서는 것이 두렵다. 이처럼 독립하고 싶지만 독립에 대한 불안 때문에 독립하지 못하는 여성들의 심리적 갈등을 '신데렐라 콤플렉스'라고 한다. 


 
39. 신 포도 기제(Sur Grape Mechanism)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란, 사람들이 불쾌한 일을 당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잊어버리려 하고 좋지 않은 짓을 했을 때 자기도 모르게 변명하는 것과 같이, 개인이 불쾌한 정황이나 욕구 불만에 직면했을 때 자신을 방어하려는 자동적인 적응 방법이다. 이런 방어기제는 주로 자아를 보호하기 때문에 자아 방어기제라고도 한다.
 정신분석을 창시한 프로이트에 따르면 사람들의 성격 구조는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능적으로 움직이려는 이드(Id), 현실적으로 움직이려는 자아(Ego), 도덕적으로 움직이려는 초자아(Super Ego)가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방어기제는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방어 수단이다. 자존심이 상한다는 것은 곧 자아를 손상받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방어기제를 사용해 자존심, 즉 자아를 방어하려고 한다. 이솝우화의 여우와 같이 자존심을 보호하기 위해 합리화라는 방어기제를 사용했던 것이다. 그래서 합리화를 일명 '신 포도 기제'라고도 한다. 


 
40. 엘렉트라 콤플렉스(Electra Complex)
 남자 아이들이 오이디푸스 갈등을 겪는 비슷한 시기인 4∼6세경에 여자 아이들도 비슷한 심리적 갈등을 겪는다. 남자 아이들이 어머니를 상대로 사랑을 표현하고 아버지를 상대로 자신의 사랑 감정을 표현하고 아버지와의 근친상간적인 상상에 빠져든다. 이렇게 여자 아이들이 아버지를 사랑하며 어머니를 경쟁 상대로 놓고 겪는 심리적 갈등을 '엘렉트라 콤플렉스'하고 한다. 


 
41. 열등 콤플렉스(Inferiority Complex)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자기 내면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가운데 찾는다. 타인이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인 셈이다. 사회학자인 쿨리는 그렇게 자기의 모습을 찾아가는 사회적인 자기를 '거울 속에 비친 자기'(Looking-glass Self)라고 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그들에게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Self)을 찾다보면 자기보다 잘생기고, 잘나고, 잘 사는 사람들이 눈에 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상대적인 열등감이 발동한다. 그런 콤플렉스를 바로 '열등 콤플렉스'라고 한다. 


 
42.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
 4∼6세 정도의 남자 아이들이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버지와 갈등 관계에 빠지는 상황을 오이디푸스 상황이라고 한다. 오이디푸스 상황에서 남자 아이들은 어머니를 놓고 아버지와 경쟁하는 한편,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욕망으로 아버지를 살해하려는 적의를 품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불렀다.
 
43. 위치 효과(Position Effect)
 커뮤니케이션 구조 중에 바퀴형, Y형, 사슬형과 같은 중앙집중적 통신망에서는 전체 집단 구성원들의 만족이 낮다. 그도 그럴 것이 중앙집중적 통신망에서는 주변에 위치해 있는 사람들이 중심에 위치해 있는 사람보다 많기 때문에 의사 소통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비해 분산적 통신망은 집단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권한, 행동 그리고 자기 주장을 북돋워주기 때문에 분산적 통신망에 속한 집단 구성원들의 만족 수준은 높다. 이처럼 통신망에서 위치에 따라 집단 구성원들의 만족이 달라지는 현상을 '위치 효과'라고 한다. 


 
44. 음주 효과
 음주운전 사고, 술 마시다 일어나는 다툼, 음주 후 가정에서의 아내 구타 그리고 술취한 사람들의 갖은 추태를 흔히 볼 수 있다. 이처럼 술을 마신 다음이나 술을 마시는 중에 일어나는 사람들의 심리 행동 변화를 '음주 효과'라고 한다.
 
45. 인쇄 효과(Printing Effect)
 바로 앞에서 얻은 정보가 이후의 인상 판단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인쇄 효과'라고 한다.
 사람들은 편견이 심한 사람이건 심하지 않은 사람이건 간에 어떤 사람을 보면 자동적으로 도식적 처리를 한다. 그러나 그런 도식적 처리는 상대방을 삐딱하게 볼 소지가 다분하다. 누구에게 들은 정보를 가지고 사람을 단 한번에 평가한다면 그 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다. 


 
46. 일반 적응 증후군(General Adaptation Syndrome)
 사람들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신체적 증상을 나타낸다. 스트레스 반응으로 나타나는 이런 신체적, 생리적 반응들을 한스 셀리는 '일반 적응 증후군'이라고 했다. 이 증상들은 세 단계로 나타난다.
 스트레스의 초기에는 경고 반응이 나타난다. 이때에는 흔히 입과 혀가 헐고, 두통, 미열, 피로, 식욕 부진, 무력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신의 저항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가 경고 단계에서 해소되지 않고 더 지속되면 저항 단계에 이른다. 이 단계에서는 뇌하수체에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과 부신에서 부신피질호르몬(Steroid)이 분비되어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려 한다. 이때에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초기에 나타났던 증상들이 사라진다.
 신체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탈진 단계에 이른다. 이때에는 뇌하수체나 부신에서 호르몬 분비가 더 이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저항력이 상실되고 초기 단계에서 나타났던 여러 증상들이 다시 나타난다. 그러나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발전하거나 심할 경우 사망으로 이어진다.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신체의 균형이 깨뜨려 심장병, 편두통, 위궤양, 고혈압, 알러지 등 여러 가지 정신 신체적 질환을 초래하고, 심리적 불균형 때문에 불면증, 불안, 환각, 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47. 일반화의 오류
 사람들은 어떤 것을 배우면 그것을 다른 장면에도 적용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현상을 '일반화'라고 한다. 가령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 더위 먹은 소, 달만 봐도 허덕인다'와 같은 속담은 일반화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48. 일중독증(workaholic) - 과잉 적응 증후군
 자신과 가족의 개인적인 삶이나 욕구는 제쳐둔 채 가정보다는 일을 우선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심리적, 행동적 현상을 '과잉 적응 증후군'이라 한다.
 
49. 자기 핸디캡 전략(Self-handicapping Strategy)
 사람들은 어떤 중요한 일을 앞두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모면하려고 한다. 그래서 학교 가기 싫은 학생들은 꾀병을 부리고, 시험이 부담스런 사람들은 시험에 떨어졌을 때 자신의 실패를 방어할 구실을 만든다. 이렇게 스스로 핸디캡을 만들고 나서 실패하면 자신이 실력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며 자존심을 보호하려는 전략. 


 
50.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
 사람들은 특정한 일을 수행하고 있거나 그런 수행이 중도에 멈출 경우 그 일을 계속해서 수행하려고 하기 때문에 기억을 잘한다. 그러나 일단 일이 완성되면 그 일과 관련된 기억들은 사라지는데, 그런 현상을 '자이가르닉 효과'라고 한다. 자이가르닉 효과는 업무가 완성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기 때문에 그것을 기억하지만, 일단 업무가 완성되면 그 업무와 관련된 기억이 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사람들은 어떤 과제를 받으면 인지적으로 불평형 상태(Disequili-brium State)가 된다. 다시 말해 긴장한다. 그런 긴장은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 계속된다. 만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그런 긴장은 지속되고, 그 문제와 관련된 기억은 생생하게 남는다.
 
51. 잔물결 효과(Ripple Effect)
 조직 구성원의 일부를 야단쳤을 때 다른 구성원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잔물결 효과'라고 한다. 잔물결 효과는 특히 벌을 받는 사람이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경우, 상사의 명령이나 지시가 모호하고 분명하지 않을 경우에 더 크게 나타난다.
 
52. 조건 형성 학습(Conditioning Learning)
 사람들은 무의식적, 자동적으로 어떤 현상을 보면 그 현상을 반사적으로 배운다. 그런 현상을 '조건 형성'이라고 한다. 덜 익은 살구를 생각하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현상, 잔소리 많은 상사를 보면 저만치서 피해가는 현상들은 모두 조건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렸을 때 닭고기에 탈이 났던 사람이 커서도 닭고기를 먹지 못하는 가르시아 효과도 조건 형성의 결과다.
 이처럼 어떤 자극과 자극이 연합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 원리를 '조건 형성 학습'이라고 한다.
 
53. 좌절 효과(Frustration Effect)
 어떤 보상을 기대했다가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람들은 좌절한다. 그러면 좌절은 오히려 다른 행동을 유발하는 하나의 강력한 동기가 되어 사람들의 행동을 더 활성화시킨다. 가령 위급한 환자를 C라는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고 하자. 그런데 그 병원에서는 담당 의사가 없다고 환자를 받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병원엘 가야만 한다. 그럴 경우 보호자들은 처음 C병원에 갈 때보다 더 빨리 움직이게 된다. C병원에서의 좌절이 오히려 다른 병원으로 가는 행동을 활성화시켰기 때문이다. 이처럼 좌절이 다른 행동의 강력한 동기로 작용하는 현상을 '좌절 효과'라고 한다. 보상이 줄어들수록 좌절 효과는 그만큼 커지고, 그 다음 행동도 더 강하게 일어난다. 


 
54. 정열소진 증후군, 탈진 증후군(Burnout Syndrome)
 일에 자신의 에너지를 다 쏟아 붓다가 어느 순간 일로부터 자신이 소외당하면서 겪는 심리적, 행동적 증상들을 '정열소진 증후군', 또는 '탈진 증후군'이라고 한다. 


 
55. 최신 효과(Recency Effect)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실제로 심리학의 연구 결과들도 첫인상이 인상 형성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사회 생활에서 첫인상이 나중의 인상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초두 효과 또는 후광 효과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떤 사람과 처음 만날 때 좋은 인상을 주려고 꽤나 노력한다. 그러나 첫인상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끝인상이다. 초두 효과와는 달리 헤어질 때, 또는 계약 후의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 이처럼 시간적으로 끝에 제시된 정보가 인상 판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상을 '신근성 효과' 또는 '최신 효과'라고 한다.


 
 인간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5적을 꼽아보자.
첫째, 행측이심(行厠異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다른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둘째, 인면수심(人面獸心). 사람의 탈을 쓰고 짐승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셋째, 행시주육(行尸走肉). 살아있는 송장이요, 걸어다니는 고깃덩어리처럼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넷째, 가렴주구(苛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징수하여 재물을 빼앗듯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못살게 굴어서는 안 된다.
다섯째,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를 잡으면 삶아먹듯이 요긴한 때는 소중하게 여기고 필요 없을 때는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56. 최적 각성 수준(Optimal Level of Arousal)
 옆에서 누가 지켜볼 때 일을 더 잘하는 현상을 사회적 촉진 현상이라고 하고, 옆에서 누가 지켜볼 때 일을 더 못하는 현상을 사회적 억제 현상이라고 한다. 사람들에겐 일이 가장 잘 되는 각성 수준이란 게 있다. 그것을 '최적 각성 수준'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일하기에 가장 적합한 각성 수준이 있다는 얘기다.
 가령 단순한 일을 혼자서 하면 긴장이 풀려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복잡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을 하는데 누가 옆에서 지켜보거나 잔소리를 하면 너무 긴장해서 일이 잘 안된다. 그래서 단순한 일은 같이 하는 게 좋지만 복잡한 일은 혼자 하는 게 능률적이다. 결국 일을 능률적으로 처리하려면 과제마다 긴장하는 게 달라야 한다. 인간의 각성 수준은 주의 집중을 담당하는 뇌의 망상활성체(RAS)라는 부위에서 담당한다. 망상활성체는 각성 수준을 조절해 과제 수행 능력과 수행량에 영향을 미친다


 
57. 침묵 효과(MUM Effect)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소식을 함구하고 전달하지 않으려는 현상을 '침묵 효과'라고 한다.
 사람들은 어떤 정보가 자신의 무능이나 약점을 나타낼 것 같으면 흔히 침묵한다. 그러나 자신의 무능이나 약점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도 사람들은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길 꺼린다. 나쁜 소식이 유발시키는 부정적 감정들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에게 전이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58. 카인 콤플렉스(Cain Complex)
 부모의 사랑을 더 차지하기 위해 형제간에 나타나는 심리적 갈등이나 적대감, 경쟁심을 '카인 콤플렉스'라고 한다.
 
59. 칵테일 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보고 들을 수는 없다. 정보 처리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여 처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시끄러운 파티장, 나이트 클럽, 시끄러운 공사장에서도 서로 대화가 가능하다. 자기에게 의미 있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런 현상을 선택적 지각(Selective Perception)이라고 한다.
 칵테일 파티장에서도 많은 소리들이 귀에 들어오지만 의식되는 정보는 별로 없다. 그러다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희미하게나마 들리면 돌아보는 현상도 일종의 선택적 지각이다. 특히 칵테일 파티장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은 선택적 지각 현상을 '칵테일 파티 효과'라고 한다.
 칵테일 파티 효과는 감각기억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감각기억은 다시 청각에서 일어나는 잔향기억과 시각에서 일어나는 영상기억으로 구분된다. 그 중에서도 칵테일 파티 효과는 잔향기억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시끄러운 나이트 클럽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아주 짧은 순간이긴 하지만 잔향기억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60. 코르샤코프 증후군(Korsakoff Syndrome)
 기억상실증(amnesia)이란, 뇌에 충격을 받거나 약물의 과다 사용으로 뇌 손상 이전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거나 뇌 손상 이후의 일을 새롭게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는 것을 역행성 기억상실증이라 하고, 앞으로 벌어질 기억들을 방해하는 것을 순행성 기억상실증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폭음을 하면 이와 같은 기억상실증이 나타난다. 지나친 음주로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기억 과정이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지나친 음주로 인한 기억상실증을 '코르샤코프 증후군(Korsakoff Syndrome)이라고 한다.
 
61. 쿨리지 효과(Coolidge effect)
 결혼을 하고 얼마 지나면 흔히 권태기라는 것이 온다.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면 지루하고 맛있는 음식도 자꾸 먹으면 물리듯이 아무리 멋진 파트너라 해도 자주 보고 자주 안으면 권태가 일어난다. 이런 권태를 심리학에서는 '심리적 피로'(Psychological Fatigue)라고 한다. 심리적 피로란 어떤 일을 계속할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 신체적, 생리적 탈진 현상 때문에 계속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성행위의 대상이 바뀌지 않았을 때보다 성행위의 대상이 바뀔 경우 성행위의 수준이 높게 유지되는 현상을 '쿨리지 효과'라고 한다. 같은 음식이라도 다른 모양으로 만들거나 다른 재료를 섞어 입맛을 돋우듯이 부부의 권태도 새로운 변화를 통해 극복할 수밖에 없다. 부부가 서로의 문제를 솔직히 표현하고 서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모는 새로운 파트너를 만난 듯한 '유사효과(Quasi-effect)를 창출할 수 있다


 
62. 크레스피 효과(Crespi Effect)
 낮은 보상에서 높은 보상으로 변하는 것은 수행을 촉진시키지만, 높은 보상에서 낮은 보상으로 변하는 것은 수행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이렇게 보상의 방향에 따라 수행이 급격히 변하는 현상을 연구자의 이름을 따서 '크레스피 효과'라고 한다. 월급을 가지고 징계를 하거나 행동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봉급이 줄어드는 것을 좋아할 샐러리맨은 없기 때문이다. 생계가 달려 있는 봉급을 줄이는 것으로 징계를 하는 일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그런 징계 방법은 신중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63. 파랑새 증후군(Blue Bird Syndrome)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그런 변화는 사람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지만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직장인에게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적응 현상이 '파랑새 증후군'이다. 파랑새 증후군은 직장인들이 겪는 노이로제(Neurosis)의 일종이다. 노이로제란 신경증을 말한다. 다시 말해 욕구 불만, 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파랑새 증후군에 대처하는 몇 가지 방법
 - 취미 생활을 즐겨라 : 직무 이외에 취미 생활을 한 가지 이상 갖고 적극적으로 즐겨라.
 - 일거리를 집으로 가져가지 마라 : 직장에서 하다 남은 일을 집으로 가져가지 말고, 직장과 집을 구분하라.
 -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워라 : 단기적인 목표에 얽매이기보다 중·장기적인 목표에 따라 움직여라.
 - 회사 내의 소모임 활동에 참여하라 : 비공식 조직에 참여해 활동하고, 다른 직장 동료들과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하라.
 - 남의 눈치를 보지 마라 : 누가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신경쓰지 말고, 자기의 능력과 소신에 따라 움직여라.
 - D데이를 정하라 : 이왕 그만 둘 거면 명예퇴직과 같이 퇴직금과 실업 급여를 챙길 수 있을 때, 나중을 위해 회사나 동료들이 아쉬워할 때 그만 두어라. 


 
64. 편견 효과(Prejudice Effect)
 편견이 문제가 되는 것은 대개 편견이란 감정에 그치지 않고 그 집단 구성원들을 차별 대우하는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편견이 행동으로 나타나 그 집단에 속한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현상을 '편견 효과'라고 한다. 편견 효과는 다음 다섯 단계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1단계, 적대적인 말(Antilocution)이다.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독일인들이 유태인들을 비난했듯이 편견 대상을 욕하기 시작한다. 어떤 지역 사람들은 어떻고, 곱슬머리는 어떻고와 같은 부정적인 말을 하기 시작한다.
 2단계, 회피(Avoidance)다. 편견이 강해지면 자기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독일인들이 유태인 이웃을 회피했듯이 편견 대상을 피하기 시작한다. 지역 감정으로 보면 어떤 지역 사람들과는 상거래를 하지 않고 친목도 도모하지 않으려고 한다.
 3단계, 차별대우(Discrimination)다. 편견 대상에 대해 직접적인 적대 행위와 불이익을 주기 시작해 고용, 주택, 정치적 권리, 교육, 종교, 의료혜택 등에서 차별대우를 한다.
 4단계, 신체적 공격(Physical Attack)이다. 편견을 가진 사람들은 편견 대상을 심하게 배척하고 위협해 이사가도록 하고, 같은 편견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살게 된다.
 5단계, 몰살(Extermination)이다. 가장 강도가 심한 편견은 몰살이다. 집단구타, 개인학살, 집단학살과 같이 감정적 요소와 신념적 요소를 넘어 병적인 이상 증상으로 나타나 다차우나 아우슈비츠 같은 가스실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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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프로테우스 인간(Proteus Man)
 프로테우스는 오래된 바다의 신으로 바다의 노인 중 하나다. 그는 포세이돈을 위해 바다표범과 그밖의 생물들을 지켰다. 그는 또 예언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예언하기를 싫어했다. 그래서 예언을 들으러 찾아오는 사람을 피하기 위해 여러 섬을 돌며 불이나 물, 또는 야생의 짐승 등으로 자주 모습을 바꾸었다. 그래서 현대인들 중에도 자신의 모습을 잘 바꿔가며 사회와 조직의 변화에 잘 적응해 가는 사람들을 '프로테우스 인간'이라고 한다.
 
66.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사람들은 누가 자기에게 기대를 가지고 사랑해주면 그런 기대에 부응하려고 한다. 부모가 자식을 키울 때도 그렇고,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할 때도 그렇다. 기대와 사랑,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자녀와 학생을 대하면 그들의 지능, 태도, 행동까지도 변한다. 그런 현상을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한다.
 
67. 피터팬 증후군(Peter Pan Syndrome)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지나치게 모든 것을 다 해준 아이의 경우 어린 시절에 만족해 다음 발달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 발달 단계에서 다음 발달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그런 현상을 '고착'이라고 한다. 고착이 일어나면 몸은 커지는 데 반해 심리적 발달은 제자리 걸음을 한다.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피터팬이 어린이에 만족하면서 다음 발달 단계로 넘어가지 않으려는 현상을 그래서 '피터팬 증후군'(Peter Pan Syndrome)이라고 한다.
 
68. 피험자 편파(Subject Bias)
 심리학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실험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어떤 것을 실험하는지 모르게 해야 한다. 그뿐 아니라 실험을 수행하는 사람도 어떤 실험을 어떤 조건에서 행하는지 몰라야 한다. 만약 무슨 실험이고 가설은 무엇이고, 어떤 것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인지를 실험 받는 피험자가 알면 그런 것들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실험에 영향을 미친다. 실험자들이 실험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편파를 '실험자 편파'(Experimenter Bias)라 하고, 피험자들이 실험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편파를 '피험자 편파'(Subject Bias)라고 한다.
 그래서 심리학과 같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들은 편파를 줄이려고 실험 협조자와 실험에 참가해 테스트를 받는 피험자들이 무슨 실험을 하는지를 알지 못하게 한다. 실험자 편파와 피험자 편파를 줄이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방법을 맹목 또는 차단 기법(Blind Technique)이라고 한다. 차단 기법이란 실험 수행자나 피험자가 실험의 목적을 알면 실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편파를 없애려고 실험에 관한 정보를 차단하는 방법이다. 


 
69. 학습 딜레마(Learning Dilemma)
 시도와 실패란 시행착오를 통해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고 좀더 넓고 깊게 세상을 보면서 세상을 배워나가는 원리를 '학습 딜레머'라고 한다.
 
70. 현저성 효과(Saleince Bias) - 독특성 효과
 상식적으로 만드는 가설이 항상 정확하지는 않다. 사람들은 지적으로 게으르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다 처리하지 않고 섣부르게 결론을 내린다. 설령 어떤 정보를 모두 다 처리한다 하더라도 자기 중심적으로 정보 처리를 하기 때문에 오류를 범하기 쉽다. 그런 현상을 귀인 오류라고 한다.
 귀인 오류는 특히 어떤 자극이 특출할 때 잘 나타난다. 사람들은 어떤 자극이 지각적으로 특출하면 그 자극의 어떤 현상의 원인으로 삼는 오류를 범하는데 그런 오류를 '독특성 효과' 또는 '현저성 효과'라고 한다. 뭔가 튀는 사람이 눈에 잘 들어오고, 그 사람이 가장 영향력 있어 보이는 현상이다.
 사람들은 이처럼 어떤 원인을 찾거나 세상을 볼 때 지각적으로 특출한 자극들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는 곧 지각적으로 튀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쉽게 도마에 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튄다는 것은 어떤 집단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그래서 어떤 조직이든지 처음에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대표로 뽑는 경향이 있다. 


 
71. 호손 효과(Hawthorne Effect)
 사람들은 누군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더 분발한다. 그런 현상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잘하는 피그말리온 효과와도 비슷하지만, 여럿이 함께 일하면 생산성이 올라가는 사회적 촉진 현상과도 관련있다. 그런 현상이 산업 장면에 적용되어 누군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때 생산성이 향상되는 현상을 '호손 효과'라고 한다. 


 
72. 회상 효과(Reminiscent Effect)
 사람들은 어떤 일을 거듭할수록 피로가 쌓이고 주의 집중력이 떨어져 수행도 떨어진다. 그래서 잠시 쉬며 피로를 회복하면서 주의 집중력을 높여주어야 한다. 그러면 회상 효과가 나타난다. 회상 효과는 무엇인가를 배울 때는 집중적으로 계속하기보다 적절한 시간 간격을 유지하는 게 효과적이란 사실을 보여준다. 


 
73. 후광 효과(Halo Effect)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매력적이면 그 사람은 지적이고, 관대하고, 성격도 좋고, 집안 환경도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에 비해 어떤 사람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그 사람은 둔하고, 이기적이고, 성격도 나쁘고, 집안 환경도 나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체적 매력이 개인의 다른 인상 평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후광 효과'라고 하고,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부정 후광 효과'(Negative Halo Effect)라고 한다. 그런 후광 효과는 인간관계에도 나타난다. 사람들은 신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들과 함께 있길 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왕이면 잘생긴 친구하고 어울리려 하고, 매력적인 사람과 결혼하려고 한다. 매력적인 사람 때문에 자기의 주가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신체적 매력과 후광 효과의 관계는 크게 발산 효과와 대비 효과로 나누어진다. 발산 효과는 매력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자신의 평가가 높아지는 현상이고, 대비 효과는 매력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자신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이다. 결국 매력 있는 사람과 같이 있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그 사람과 자신이 어떤 관계이냐가 중요한 것이다.

 

 

 

 

 

 

 

 

 

 

 

 

http://www.lightearth.net/88092

 

아트만

저도 과정중에 있는 사람이라.. 특별한 지름길을 아직 알지 못하나..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 생각되어 한마디 적어봅니다.

 

구하면 얻어지니.. 성급한 마음으로 지름길을 찾기보다

마라톤을 뛴다 생각하고.. 관심이 가는 자료들을 이것 저것 꾸준히 살펴보면 좋으리라는 생각입니다.

 

빛의지구 메시지 란에 있는 자료들은..  도움이 되는 신뢰할만한 자료로 판단되는 것이니

자세히 살펴보면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유일한 길은 없을 것이고, 꾸준히 자신이 찾고자하는 답을 찾아 노력하면..

자신의 내면에서부터 나타나는 직관적 이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댓글
2010.05.27)
도인

 

이곳도 모두가 진행형입니다. 과한 기대를 하시는 것은 아닌지~~

 

허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진리라는 것은 간단하나 그 실행이 매우 어렵죠.

바로 상승이란 진리를 깨닫고 이를 실천 할 수 있는 역량의 크기 라고 봅니다.

'사랑과 자비' 이것이 진리임을 깨닫고 모든 이들에게 베풀 수 있고, 그 역량이 클수록 상승의 정도도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첨에는 가족들에게만 사랑을 베풀다가 친구, 인류, 모든 생명체와 무생물체까지 그리고 우주 삼라만상 모두를 사랑 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완성된 의식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의 현재는 그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죠~~  삼라만상이 아닌 인간만이라도 사랑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12차원님은 인간에의 사랑을 속성으로 마스터 할 수 있겠습니까~~ 가능하다면 필시 상승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인간완성에는 지성, 영성, 심성 모두가 마스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심성이 가장 중요하고 얻어지기도 힘들고 마스터 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지성이나 영성 발전은 자기 혼자서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책을 보거나 명상 하는 것 등은 모두 자기 혼자서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심성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얻어집니다.

혼자서 아무리 사랑이 몸에 배었다고 자신해도 원수를 만났을 때에도 유지될 수 있는지는 자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성이 발달한 과학자들 중에도 사악한 자들이 있고,

알만한 영성인들 중에도 영적지식을 뽐내며 공격 당할 경우 급흥분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지성과 영성이 높은 외계인들도 아직까지 전쟁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모두 심성도야가 미진하여 사랑과 자비가 완전히 몸에 배이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어렵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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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계승하는자
2010.10.27 02:03:22 

네라님글 읽고 필이 팍 오네요 ㅠㅠ

제가 전공이 사진인데 학교 카페에 올렸던글입니다

어둠과 사랑 이런주제에 파묻혔던 그런작업들

옛글이 떠올라서 허접한글인데도 밤에 분위기좋아지면 생기는용기로 올려봅니다.

더불어 블로그홍보도..ㅋ

http://blog.naver.com/trueteller

 

이글도 저기가면 볼수있고 제 사진작업도 일부있고 ㅎㅎ

허접한 블로그지만 혹시나 관심잇으시면 오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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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날 주섬 주섬 장비를 챙기고 포항으로 떠났지.
어째 어째 호미곶 해맞이 공원으로 도착하였어.
(네멋대로 해라에 나온 공원 있지. 우리나라 육지 최동단이자
호랑이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이래.)
바닷가 바위를 이리저리 헤메며 열띠미 사진을 찍고, 혼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데 어찌나 좋던지...

그렇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내가하는 유리컵과 크리스탈 작업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았어.

 

유리컵은 '사람들의 마음'이라 생각해.
깨지기도 쉽고 상하기도 쉽고, 깨졌을때 잘못 건드리면 상처입기도
하지.

깨진 컵 사진은 저번에 딱 한번 찍었었지만...

글쎄... 누구나 나름대로 힘들고 외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또한 살면서 좋았던 순간들이 있잖아?
정말 감동적이고 가슴이 벅차던 순간 말이야.

말로도 설명할 수 없고,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그 순간 자체의 그 모든것!

흐르는 바람의 냄새와 아름다운 빛과 시원한 그림자까지.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라고. 회색빛이라고. 생각되었던 그러한 어둠
에서 조차 느껴지는.


영화관에서 감동을 받았던 순간이나, 교회 수련회나 엠티에서
캠프파이어나 기도를 할때 '모든것이 다 좋다'라고 느껴질때.


그럴때는 자신을 괴롭히던 미움이나 시기 질투 같은 감정같은건
사라져버리잖아?
아무러면 어때? 라고 생각되잖아?


그러한 순간은 순간의 환상일 뿐이고 현실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니?

난 오히려 그러한 순간 순간들이 우리모두가 나아가야할
'진짜모습'이라고 생각했어.


정말 아름다운, 사라질까봐 슬퍼지는,
그러한 순간들을 만들어보고 싶었어. 아직 능력은 얼마 되지 않지만,


나 또한 그러면서 어둠의 혼돈에서 벗어나고 다른 사람들도,
또 그러한 밝은 사진을
보면서 자잘한 감정의 창고에서 벗어나, 신비로운 감동의 폭팔을
느낄수 있기를 기도하며.


어떠한 상황이라도 차분하게,
비속한 감정에 서로 얽매거나 하지말고,
힘들고 지쳐도, 그럴수록 자신만의 가슴속에서 피어나는 목소리를
듣고 그것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 위해.


우리는 증오나 열등감, 질투 시기의 영역에서 끝도없이 반복되는
싸움을 할 것이 아니라,


그럴수록 자신을 순수하게, 깨끗하게 씻어서.
겸손함과 꺽이지 않는 의지.
저 하늘 높이 이르는 웅혼한 기상과,
저 깊이 어두운 곳까지 존재하는
불쌍하고 가련한 존재에게까지 미치는 연민으로.


세상을...


[맑은 눈으로 바라보자.]


그럴때 사실 우리 누구나가 가지고 있지만, 깨닫지 못하는 그런
예쁜 구슬과 돌과 같은 아름다움이, 주위의 공간과 시간의 모든것을
함유한채 폭팔하는. 빛과 함께.
드러날것이라고 생각했어.


이 세상의 혼탁함 속에서 하늘을 찾아봐도 별은 볼수 없지만,
별들이 사라진 것은 아니잖아?
가만히 하늘을 바라보면, 자신을 비추고 있는 별이.
-그 빛이 약해서 보이지 않을지라도-

느껴져.

어둠 그 자체는 악이 아니라고 생각해. 어둠과 악은 틀려.
빛과 어둠은 그 자체로서의 현상일 뿐이지만.

악은 그 사이의,
빛에 대한 열망과 그 반작용인 열등감.
어둠에 대한 공포와 그에 따른 증오.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지 못하는 슬픔에 따른 인간의 나약함에 비롯
된다고 생각해.

자, 성공과 실패란 '관념'일 뿐이야.
타인의 성공과 실패 는 자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도.

그런것에 집착한다면 그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지 못했다는 것.


그러한 관념의 혼돈에서 벗어나서 보다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면.
우리 인간은 태어나면서 삶과 함께 죽음을 강제 받잖아?

인생자체가 패배일까?
결과는 항상 죽음인걸?

결과가 어찌 될까 이리저리 재보거나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가슴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느끼고
그것에 용기있게 따를 것.

차분하면서도 확실하게.

그랬을때 우리모두가 사실 '이기는 도중'인거야.

패배나 성공따윈 사실 있지도 않아. 중요하지도 않고.


타인을 무시하고 공격한다고 강한것이 아니야.
자신이 공격받지 않기위해 으르렁거리는 짐승들의 나약함이여.
시간의 흐름속에 가련한 어리석음이여.

기쁨은 슬픔이 있기에, 만남은 이별이 있기에, 보다 더 강한
의미를 지니는거야.

모든 반대되는 것들이 사실 하나인 것을.

이 모든 것들이 끝도 없다면 얼마나 노폐한 삶일까.

인간의 생이란 얼마나 짧은 것이냐. 이러한 제한된 짧은 시간속에서
영원함을 느낄수 있기를.

무의미한 일상이라면. 우리가 의미를 찾을수 있는 기쁨,
무에서 유를 이끌어내는 기쁨을.
무관심에서 관심을,미움을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마법을.

남을 깍아내려서 잘나지는 것이 아니라 남과 '함께 다같이' 잘되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도록 서로서로 도와주고, 그 목소리를 느끼고.
다같이 언젠가 모여. 다시 함께 노래 부르는 그 순간까지.

하나의 빛에서 흐르는, 파도의 알갱이들이
사실은 다 같은 바다안에 있다는걸 깨닫는 날까지.

우리모두 열심히 한계속에서 무한을 '느껴'보도록 하자. 하하.

'음습하게' 서로 싸우지들 말구.
재밌고 멋있게. 생활하자.

현실이 사실 판타지구 신화구 동화라구. 우리가 우리의 시야를
깨끗이 씻어서 본다면 말이야,

여기 저기 넘치는 악과 어둠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달빛에 비춰진, 은은히 흐르는 은빛 강물처럼.
이 아름다운 세상이여.


눈물로 노래하는. 기쁘게.

 

 

 

-----------------------------------------------------------

까뮈의 시를 적으며 글을 마치도록 할께.

 

 

 

....................


이 파도는 하나 하나 참을성 있게,

눈에 보이지 않는 동쪽에서 온다.

우리 있는 데까지 왔다가는

또 참을성 있게 미지의 서쪽으로

하나 하나 다시 떠나간다.

시작도 끝도 없는 기나긴 전진...

내와 강을 지나가지만, 바다는 지나가고도, 머문다.

바로 이렇게 변함 없으면서도

덧없이 사랑해야 하리.


나는 바다와 결혼한다.

 

-알베르트 까뮈-


 
댓글
2010.10.27 
 
네라

좋은 글입니다. 저 자신도 찔리는 말이기도 하구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블로그는 찬찬히 들여다 보고.

 

사진은 권할만한 취미죠.

무기력과 허무에 쌓여 있는 자에게 사진 찍는 취미를 들여 보라고 권할만합니다.

사진은 나의 이기의 관심에서 이타의 관심으로 옮겨가는 좋은 작업이며

이 세상이 얼마나 경이롭고 아름다운가 사진 찍는 일을 통해 를 확실히 느낄수 있는 겁니다.

 

여담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최민식의 사진들을 감상해보라고 하고 싶군요.최민식은 가난한 사람들만을 찍어왔는데 종교나 숭고함까지 느껴지는 사진들을 봤을때 그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서 허무가 얼마나 호강어린 응석과 투정에 불과한것인가를 느낄수가 있을 겁니다. 자신이 최악이라고 말한는 자는 아직 최악까지 가보지 못한 것입니다. 매사에 감사해야 할일입니다. 

 
댓글
2010.10.27 04:52:54 
별을계승하는자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최민식선생님의 사진들을 서핑으로 봤는데 오랜만에 봐서그런지 이런 대화를하고나서 그런지 가난한 사람들의 얼굴들이 가슴에 박히는군요. 흑백으로 처리한 사진들에는 최민식님만의 대화가 들어있는듯했습니다. 사진은그런거같습니다 무언갈 강하게 주장하면서 이끌어가는사진도있겠지만 그저 바라보며 하나의시선으로 정리된이미지를 나열할때 오는 감동? 같은거말이죠...많은 문학가나 예술가들이 해야할일은 시대의 아픔을 읽고 그것을 승화하는것도 포함된다고 봅니다. 좀 신비적으로말한다면 하늘의 소리와 인간들이 원하는 소리를 듣고 자기만의 목소리로 표현하여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찾고자했던 이미지 말 글 음악들을 대신 찾아주어서 가져다주는 그런 우체부같은 역활인거라고할까요...시대가 물병자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예전처럼 특정한 사람이 예술이나 수행을해서 다른사람들을 이끌거나했다면 이젠 물병좌 특유의에너지인 그룹화와 보편적인 에너지 분산의 힘으로 개개인 각자가 예술가이고 신비가인 시대가 올거같습니다. 이런 물병자리시대적인 힘이 곧 올 5차원지구시대하고도 연관이있겠죠..아무래도 아스트랄에너지는 다가올시대에도잇을테니깐요  그리고 진화가 덜된 물병자리라면 모를까 이만큼 진화가 된상태라면 반대에너지인 사자자리의 개인의 영성과 상위자아의 통합의 힘도 작용을 할것입니다. 그래서 한점을 두르는 원처럼 가운데 영적자아를 가지면서도 다른사람과함께하는 그룹주의의 원도 같이 존재할거같습니다.

그랬을때 모두가 왕이 되는 시대 더나아가  폭정을 휘두르는 왕이아니라 누구 소설 처럼 각자가 타인의 눈물을 마실수있는 새가 될때 그각자가 타인을 위한 또 자기를 위한 왕이되고 붓다가 되는 시대가오길기대해봅니다...

 
댓글
2010.10.27 13:28:05
 
네라

저도 동의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댓글
2010.10.27 13:54:32 
별을계승하는자

영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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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원

나란 누구일까요
나란
우리몸 모든차원및 소우주의 모든 의식들의 합이 바로 납니다.


나의 상념이란 무엇 일까요

우리몸 모든 차원의및 소우주으이모든 각각의 의식들임


나의 카르마란 무엇일까요

우리몸  모든 차원및 소우주의 모든 빛과 어둠의 차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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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우주를 사랑하는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몸 모든 차원및 소우주르를 사람 하는 마음 입니다.

내몸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래서 채소를 먹고

좋은것을 먹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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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웃을 사랑 한다함음
또다른 소우주를 사랑한다 합입니다.

즉 사랑이란 내이웃만 사랑하는게 아니라 내몸도 사랑 해야 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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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 모든차원및  우주 측면에서보면
네라님 액션 불보살님 조가림님등 모든 분들의 말씀은
거대 우주기준에서 보면  수많은 상념들중 하나 입니다

최종 목적은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하고
빛이 되어야 한다 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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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큰 우주든 더작은 우주는 약간의 체험(빛의굴절등등으로 )만 틀릴뿐이지
형식은 다 같다 입니다

댓글
2010.11.16 
네라
 

님이 현재 신체(육체만이 아님)을 가지고 12차원? 12밀도?에 이르는 여정은 탑을 쌓아가는 것에 비유할수 있습니다...1단에서 12단이 있다고 봅시다...님이 12단의 블록을 하나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나머지 1에서 11까지의 단이 저절로 세워지는것이 아닙니다....현재 탑을 쌓지 않고 의식을 통해 잠깐 가보는것으로 9차원까지는 가능합니다...그러나 님이 현재 9단에 있지 않기 때문이고 9단 하나를 성취한다고 해서 1에서 9단이 한번에 세워지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그 이후로도 1에서 9단까지 착실히 쌓아야 하는 겁니다...모든 것은 하나이지만 그것은 현재의 기본인데 그것이 실질적 차원으로서 우리 앞에 나타날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많은 단계와 경계들이 있으며 그과정에서 삶 자체를 통한 봉사를 통해 교훈과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그 자체가 그 하나에 대한, 근원에 대한 봉사입니다....우리가 삶을 통해서 배우는 교훈과 지혜들은 그 '하나'가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표현된 진행되는 현장으로서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단순히 상념이 아닙니다...창조가 있기 때문에 창조안에서 실제 현장에서 삶을 통해 배우는 질서들 윤리들을 배우는 것은 중요합니다...무조건적인 사랑이 어떻게 표현됩니까...그것을 위해서라도 현장에서 그것이 실질적으로 일어날때 지혜를 통해서 표현됩니다...사랑이 망하지 않고 자기 뜻을 소망하고자 한다면 필연적으로 지혜와 의지(신체)의 여신에 도움을 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위로 상승하려면 상위의 빛들의 도움이 필요한데...반드시 상위자아와 같은 빛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님들 혼자서 독자적으로 올라가는게 아닙니다....빛의 신성한 도관 주축이 내려와서 님을 끌어올립니다....그런데 신체라는 것은 물리적인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김연아나 이소룡이 육체를 한번에 단련한것은 아닙니다....많은 시간을 들여 여러번의 반복된 훈련과 단련을 통해서 그렇게 된것이지요...이것을 한번에 하려고 한다면 시도조차 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좀더 쉽게하기 위해서 님의 역활도 있는데 그것이 한번에 되지 않음으로 여전히 님은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삶이라는 봉사라는 것을 통해서 그것을 체화 시켜, 체의 진동수를 높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나'는 근원의 부분만큼만 근원입니다....나는 근원의 부분으로서 근원과 하나입니다...님이 근원의 중심이 아닙니다....근원은 커다란 총체이고 현재의 나는 그 근원을 홀로그램의 복제(신성은 똑 같지만 개성은 저마다 똑 같지 않음)의 단편으로서 부분으로서 근원이라는 거죠...이 근원은 먼저 정확히는 작은 근원으로서 우리 우주, 그리고 우리 우주의 창조자입니다...

댓글
2010.11.16  
네라
 

근원 (정확히 현재 님들 위치에서는 우리 우주의 창조자입니다...)의 핵은 여러분에게도 '지분'으로서 나누어져 있지만 그래서 님들은 환영이 될수 없습니다....그것은 그 위치에서 그러하고 그 다음으로 신체와 영을 가지고 근원의 부분으로서의 '나'가 근원의 중심을 향해서 위치적으로 나아가는 것은(상승하는 것은-단순히 5차원으로만 상승하는 것을 말하는게 아님) 오랜여정인데 많은 다양한 겸험과 봉사가 필요합니다....단순히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삶을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님들은 근원자에 창조자에 봉사하고 있습니다...근원을 사랑한다면 그 과정에서 근원이 하는 일에도 봉사를 해야 합니다...존재의 현재진행형으로서 삶, 근원이 하는 일(창조)에 대한 봉사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우리들 생의 겸험을 통해서 축적된 교훈과 지혜들은 결국 선을 이끌어내고 지향하도록 되어있는데(이것을 방해해 왔던 것이 어둠의 세력입니다), 그것의 결과들은 사고에너지로서 신체 디엔에이에 영향를 미치고 진동수를 높입니다....

댓글
2010.11.16 )
네라
 

사랑은 차이를 없애는게 아닙니다...여러분들은 하나로부터 사랑으로 창조되었고, 그러기에 하나이면서도 서로 다릅니다...그것을 알아야 합니다...하나이면서도 동시에 서로 다르다는 것 그 양자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그랬을때 자지 자신의 삶과 타인에 대한 성숙된 존중이 이루질수 있습니다....모두 한 부모로부터 나온 똑 같은 피를 가지고 있지만 부모가 낳은 자식들 하나 하나는 다 저마다 사랑스럽지 않은것이 없고 각기 색깔들로 고유한 것이지요...사랑으로 낳았기 때문입니다...사랑으로 낳지 않았다면 그것은 단지 뭐에 뭐를 더 해도 다 거기서 거기로 하나로 똑같은, 1+1=0인 복제일뿐입니다...사랑은 저마다 다양한 색깔을 없애는데 있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을 하나로서 장려하는데 있는 것입니다...신성으로 마음으로 하나인것이지 각기 개성들과 색깔마져 없애는것은 그림자 정부의 신세계 질서의 계획에 따른 세계통합과 다름 없는 겁니다....각기 저마다 고유한 색깔을 지니면서도 내면의 공통된 신성으로 하나가 되는것이 우리에게 당면한 과제입니다. 한번에 성취하려 하지 마십시요...그러면 이 모두가 어려워지거나 부담과 강박으로 다가오는데 모두 귀찮은 상념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하나 하나 배워가야 합니다. 하나 하나 배우고 달성될때마 그것은 그 수준에서 그 자체로 완전하기에 조급할것이 없는 것입니다....그런상태에서 하나 하나 나아가는 겁니다....근원은 창조자는  그 자신이 되는 하나의 뿌리로 해서 창조의 다양성을 즐깁니다...그 다양성을 통과한 자만이 하나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댓글
2010.11.16  
네라
 

'복제'라는 것은 신이 행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신의 신성한 수직적(신이 사랑으로 하는, 신의 마음을 나누는식의, 영혼을 통한) 창조는 복제가 아닙니다...그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피(영과 영혼)와 살(육신-신체-성령)를 물려받는 식으로 자식을 낳은 계보와 같은 것인데, 그것과는 동떨어져 저희들끼리 무한 병렬식 숫자를 늘려가는 식으로의 생물의 창조는 신에게서 상관없는 존재들 영혼이 없는 존재들 신을 떠나간 버린 세력들이 하고 있습니다...우리는 개개마다 신과 수직적으로 연결된 영혼이 있기에 복제가 될수 없는 것입니다...  복제라는 것은 신을 조롱하고 방해하고 교란키 위해 사탄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합니다...사탄은 루시퍼의 부하이죠....

댓글
2010.11.16 
 
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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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작품하나를 만들었을때 그것은 세상에 둘도 없는 고유한 창조물입니다...그것을 본떠서 공장 등에서 대량 복사하거나 복제하면 그것이 더 이상 오리지널성이 없는 복제품이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허가도 받지 않고 독단적으로 음지에서 생명을 복제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창조물이라는 것은 오리지널이지, 복제를 말하는게 아닙니다...이렇게 엄연히 서로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왜 여러분들은 창조를 복제라고 하며 창조에 복제라는 없는 단어를 갖다 붙이고 스스로의 존재의 의미를 축소하거나 없애지 못해 안달입니까.....이것은 명백히 창조를  부정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며 창조물로서 신세한탄이나 하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다는 뜻이고 그것은 창조자를 능가하고자 근원이 될수 있는양 창조자에 대한 반역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여러분 스스로가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창조를 없으이 여기고 과소평합니다...그것은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현재 자신, 존재 자체가 그저 혐오스럽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죠...여러분 자신에 대한 깊은 실망이 그것입니다...이것은 어둠에 의해 그렇게 된것임으로 상승에 반대되는 개념입니다...앞으로는 여러분 자신과 신에 대해 전혀 다르게 생각할때가 올것입니다....그것이 깨어남입니다...

근원은 근원 자신으로서 오롯히 근원이면서도 여러분 개개의 모두로서 근원이라는 것은 화가가 자기가 그린 그림속에 들어가 그것을 체험하고 있는 것에 비유할수 있습니다...
근원이 여러분을 창조하고 여러분이 되어 이 모든 체험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로지 근원만이 그 무엇으로부터도 창조되지 않았으며 줄거나 불지 않습니다...그러나 창조물인 여러분은 명백히 엄연히 그 고유의 색깔만큼 오리널로서의 수가 불어나거나 줄거나 하지요...여러분이 영혼을 가지고 있는 이상 1+1=0식의 복제가 아닙니다...여러분은 여러분 몫 만큼 근원이고 창조자입니다...공동창조자이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요...여러분이 누군가의 복제입니까...영혼이 없는 로봇들만이 스스로를 복제라고 할것입니다....개개의 오리지널리티 없이 복제 무한 복제의 반복...여러분이 근원의 복제라면 그것은 근원 또한 그 어떤 것의 복제라고 생각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오차원은 단지 오차원을 열망한다고 해서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진동수가 맞아야 올라갑니다....빛을 끌어오는 그 첫 단추는 생각을 올바로 품는데 있습니다...
생각은 진동이고 그것이 반복되었을때 신체에 영향을 미쳐 빛을 받아들이는 준비가 되고 그것만으로도 4차원의 경지가 되고, 신체의 진동수도 높아집니다....

 
댓글
2010.11.16 
도사

 

없는 내가 어디 있나요..???

 
댓글
2010.11.18 
네라
 

↑없기는 왜 없습니까...? 여기 '현재'에 있습니다...

 
댓글
2010.11.20  
네라
 

도사님은 '내'가 없는데 어떻게 '내'가 없다는 사실을 압니까...'내'가 없다는 것을 느끼는 그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내'가 없다는 것은 느끼는 '나'는  '내'가 아니고 무엇입니까...무를 느끼는 그 존재는 내가 아닙니까...내가 내가 없다를 느낀다는 것은  문법에도 맞지 않는 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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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

네라님 의  좋은글과 조가람님의 댓글을 보면서

아래와 같은 의문이 드는것이

나로서는 너무 당연한데

여기 회원님들은 어떤 생각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루시퍼가 누군지 알고는 있는지?
루시퍼가 천상계의 찬사들을 배양해서 물질계에 무작위로 집어 넣은것을 어떻게 아는지
루시퍼가 신에 대한 반역자인지?
블랙홀은 우주의 쓰레기 장이다?
붓다들두 10차원 영역을 못넘고 있다?
5차원은 뭐고 6차원은 무었이고 7차원은 무었이고 10차원은 무엇인지?
다른우주 에는 부처의식이 없다?

 

 

물론  여러 채널 메세지에서 온갖이야기가 다 나오겠지만

 

과연  채널이나 메세지 같은 신뢰할수 없는 이야기 말고

 

과학이나  증빙할수 있는 자료 혹은 수학적인확률에의해 증빙할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혹시

 

루시퍼에 대해

블랙홀에 대해

5차원  6차원 7 차원 ...10차원등등

차원에 대해

 

 

물리학적이나 확률이나  우주의 구성원리나

이런  과학적 이론적 수학적으로  풀어서 설명해주실수 있는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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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0.10.27
네라
 

물리학적이나 확률이나 우주의 구성원리나 이런 과학적 이론적 수학적으로 풀어서 섦명해 달라면 누가 할수 있을까요. . ^^ 제가 알기로 주류과학에는 초끈이론 카오스 프렉털 양자역학들이 겨우 영적이 경계를 넘는 최첨단으로 대두되는 현실이지만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데는 까막득히 미미하며 여기는 아직 그 이상의 것을 말하는 것이며 그저 가슴을 열고 공감하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미정으로 남겨두는 것이죠. 모든 진실이 명명백백히 드러날길 그날이 오길를 저도 바랄뿐입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수학찾고 논리 찾고 증거찾고 이것도 의존이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우주에는 이것만으로 상상할수 없는 다차원의 신성한 영적인 기학학이 존재하며 게다가 다른 우주에는 우리 우주의 수학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우주도 있다는 것입니다.그것을 현재의 삼차원 주류물질과학으로 풀어달라는 것 자체가 무리죠. 지금 여기서 말하는 것은 현재로선 그것을 모두 뛰어넘은 영적인 영역입니다.현재로선 열린 가슴만이  최선이고 그것을 알것입니다.

 
댓글
2010.10.27 
진리탐구
 

네라님  나름 성의있는 답변해주셨네요 ^.^

 

이런 내가 잘못된건지 묻고 싶습니다. 도반님들

 

난 내가 온전히 알지못하고  막연히 메세지로 전해지는 내용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내가 잘못된건지 옳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루시퍼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은 접했지만  솔직히 관심영역 밖입니다.

5차원 ? 솔직히 실감이 안오는 이야기 고

 

난 나한테 직접영향을 미칠수 있거나   이론상으로 명백한 현상들

눈으로 보고 확인할수 있는 현상들에게만

관심이 갑니다.             이런 나의 태도가 잘못된걸까요?

 

5차원 상승이든 개벽이든 어차피 나의 의지대로 이루어지는게 아닌것 아닐까요?

내가 변경할수 없는일 대신 내가 변경할수 있는일에 관심을 갖는다는게 나의 소견입니다.

저의생각이 잘못되었다면 지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플레아데스의 메시지 등  온갖채널들에도 별로 관심이 안갑니다.

 

내가 품고 있는  가장 큰 명제두가지는

어떻게 하면 개인이 행복해질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르게 육체를 정화할수 있는지?

위의 두가지입니다.

 

나한텐 나의 행복과  몸의 정화가 가장 중요한걸로 느껴집니다.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될까?

몸을 빛의 수준으로 정화시키기 위해서 가장좋은 방법운 무엇일까?

 

위의 두가지 질문에 답해주실분 없나요

어떤 메세지에 위의 두가지 질문에 답변 이 될만한 글이 있담

소개좀 해주세요 간절히 간절히 갈구합니다.

 

 

 

 

댓글
2010.10.27 
별을계승하는자
 

좀 저도궁금한데 관심영역 박이고 실감이 안오는데 왜물어보시나요? 관심영역도아니고 실감도안나지만 궁금은하다는건가요? 좀 모순되네요.;;

 
댓글
2010.10.27 14:32:51 (*.78.120.151)
진리탐구
 

실감나지 않으니 관심밖 영역이 되는거구요

실감날수 있도록 확실한 이야기를 해줬으면 하는겁니다.^.^

메세지 채널링 읽어 봤지만  핵심이 없다고 느껴지더구요 답이 없더라구요

개인한테 중요한것은 개인의 행복이고   육체의 정화는 구도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대명제중에 하난데

메세지 채널링 암만 읽어봐도  위의 두명제에 대한 결정타가 없더라구요

혹시 위의 두명제에 대한 대답 이 될만한 글귀 보신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2010.10.27 14:35:34 (*.41.147.178)
별을계승하는자

5차원상승 개벽 이 님의 의지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착각입니다 우린 이미 대우주안에서하나이고 소우주인 우리는 각자가 대우주의 흐름과 함께 붙어있습니다. 님이 인지할수있는 영역 박에있는것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한국에 태어나고싶으셨습니까? 남잡니까 여잡니까? 이시대에 태어나고 싶으셨나요? 지금 입고있는 물질계 육체는 맘에드세요? 이런게 인지한다음에 결정된겁니까? 네 제생각엔 지금님은 인지를 못하셧다해도 어느 측면에선 집단의식을 넘어 대우주안에서 커다란 하나의흐름안에 인지를 하신겁니다.

제가 점성학으로 사람들을 분석했을때 결론은 인간이 소우주이고 거대한 대우주속에서 누구하나도 잘못태어나지않고 각자 자기 몫이있습니다. 물론 그커다란 숙명앞에(((시간이 그냥 앞으로 흐는게 아닙니다 어떤 차원에서보면 시간은 그냥 에너지일뿐입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있는것들이 이미 한번 있었던 것이라고 까지 볼수있는 관점도있습니다.  이러한 숙명이지만 인간은 자유의지로 소우주인 각자가 대우주속에서 또다른 소우주인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고 작건 크건 우주적 하모니를 만들어나가는겁니다

 

행복해지고싶으십니까? 그럼 자기의 진짜 이름을 찾으세요 자신의 상위자아 참자와의 만남과 합일은 쉽진않지만 커다란 기쁨을 줄겁니다

 

정화 하고 싶으십니까? 혼자 명상 음악 수련 도 좋고  저는 추천하자면 다생소활이라고 검색하셔서((이게시판에도 많이 올라왔지만요)))도움을 받아보세요 전문적인 정화팀이 따로 구축되어있는 센터입니다. 다른데도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아는한도는 여기까지네요

 
댓글
2010.10.27
별을계승하는자

http://www.dasaeng.net/index_main.php

 

돈은들겠지만 무료센터도있습니다 저도 다시 수행을 시작하면서 찾은곳이기도하구요

정화하고 지구청소하자는 목적으로 큰뜻을 품고 하는단체인데 전 참 맘에들더군요.

 
댓글
2010.10.27 
진리탐구
 

글쎄요 별을계승하는자님 의 열정은 느껴지지만

대우주의 흐름과 붙어있다고 해서 나의 의지가 대우주의 흐름을 바꿀수 있는것은 아닐껍니다.

 

다생소활정도의 도움으로 해결할수 있는 거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댓글
2010.10.27 
별을계승하는자
 

대우주적흐름이랑 님의 의지가 일견 단편적으로 봤을떄 틀려보일순있어도 그건 단순히 윤회하는동안 길어봤자 몇천년일수도있습니다 3차원 객체로서의 자유의지가 대우주적흐름과틀리단 소리라면 할말은없지만 님이 인지못하는 상위자아의 또 다른 통합자아 그리고 대우주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많은 과정과 경우의수가있을거라는겁니다 따로 뚝떨어트려서 대우주는 이렇게 가고 나는 이렇게 간다가아니라 그것자체가 하나의 흐름이라는거죠

 

지금 단지 이렇게 5차원도 싫고 다긿어 대우주적 흐름과 내의지는 틀리군 이 아니라 그것조차도 커다란 대우주적 흐름에 통합된다고 말하는건데 글이 좀 복잡해지는군요..

댓글
2010.10.27 
별을계승하는자
 

다생소활이 맘에 들지않으신다면 중국 내가권을 수련하는 도장에선 기공수련도 병행하니까 도움을 받으시거나 국선도도있고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단학선원이나 등등  찾으면 참 많습니다 근데 전 다생소활이 참 좋은게 막 커다랗고 위대하고이렇게 부풀리는게 아니라 도움을 줄수있는 만큼 정화도하고 상담도하고 하면서 헥소미아라고 명명한 에너지를 이용해 정화에 힘을 쏟는 열정과 그효과가 좋더군요.

댓글
2010.10.27 
진리탐구
 

별을 계승하는자님

저는 님을 단하루만에 소주천이라고 불릴만한 에너지를 경험하게 해줄수 있을정도는 됩니다.

중국 내가권이니 기공수련이니 마음수련이니 핵소미아니 그런차원과는 질적으로 다른 경지죠

 

그런내가 더 좋은 방법을 묻는 상황이란걸 이해해주셨으면합니다.

댓글
2010.10.27 )
별을계승하는자
 

오 그렇게 높은경지셨군요

네라님하고 조가람님정도 되야 도움을 드릴수있겠네요..^^;

댓글
2010.10.27 
조가람
 

이거 진리 탐구님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은하 연합의 UFO를 불러야 성이 풀리겠군요ㅋㅋ

인간의 위상에서는 차원이 분리되거나 고차원을 의식으로 탐구하는 존제가 행하는 앎을 규명할 수 있는 기계가 없습니다.블랙홀 항법도 열지 못했는데 어떻게 감히 존제가 천리안으로 우주와 교감하고 우주의 역사를 보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할까요?

그나마 이 홈페이지 채널링 된 우주 문명 메시지에는 차원 규명 수학은 아니지만 다차원과 교감하는 개체의 상태를 외계인 수준으로 풀어 놓은 논리학이 많이 있더군요.

 

재가 그나마 쉽게 차원이 분리되는 현상이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을 말씀드리죠.그것은 다름이 아닌 인간의 죽음입니다.인간의 생명력의 원동력은 우주에서 통과되는 수많은 화의 기운과 수의 기운을 융합해 음식물과의 조화를 통해 세포 수준에서 끈임없이 나오는 신진 대사물을 이용하는 것이 그 원동력이지만 사실 영혼이 있기에 생명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현대 의학과 과학이 '인간 하나 온전히 살아 있는 현상' 도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습니다.다만 해부학적인 개체 단위로 생로병사 현상을 조명하고 들여다 볼 뿐이죠.그리고 신경 전달 약물이 인간 영혼과 순간적인 차원적 진동 수준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 조차도 모르고 안간들에게 처방하고 인간들은 일시적으로 병에서 해방되죠.그러나 필시 약에 의한 질병 치료는 독이 형성되고 그 독의 기운은 그 나마 인간의 생명력과 우주에서 받은 온갖 소립자의 기운들로 이겨내는 것 입니다.

뇌과학이라고 해봤자 부정적인 생각 야한 생각 긍정적인 생각 등등을 했을 시 활성화 되는 영역을 CT나 MRI 에너지 측정 기계로 조명할 뿐입니다.

그냥 기계로써 인간의 생리적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물질적 치료를 완성할 뿐이죠.그 물질적 치료마저도 신체에 인위를 가했을 때 반드시 독이 형성되므로 완벽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반드시 지금 현제 최첨단 물리학에 쓰이는 입자 가속 기구나 기타 비 가시광선 영역의 에너지를 측정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장비를 이용하며 인간이 죽는 순간을 포착하면 필시 최후의 순간까지 에너지가 몰리는 영역을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왜냐하면 사실 죽음은 생명의 에너지가 꺼지는 정점에서 별안간 공중의 분리 에너지를 흡수해 고차원으로 존제의 주소가 바뀌는 차원 상승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죽는 순간 소립자 블랙홀이 증발합니다.사실 인간의 생명 에너지의 많은 부분이 이 소립자 블랙홀을 유지하는데 쓰입니다.누가 뭐라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자연의 질서죠.소립자 블랙홀을 통해 물질계에서 개체가 느끼고 있는 감점 업식들이 실시간별로 계속 우주와 통신하고 하나의 영혼의 역사가 우주 도서관 한 구석에 계속 저장되는 것 입니다.

 

댓글
2010.10.27 
조가람
 

그런데 3차원에서 봤을 시 아이러니하게 비생명계 이후의 세상은 물질 내부에 말려있는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지구뿐 만이라 기타 모든 우주는 물질 우주를 낳은 영적 우주가 있습니다.그러나 영적 우주는 필연적으로 어떤 공간이 아닌 어떤 자장에 건설된 세상으로 물질 우주에선 없는 것과 같이 그 성문이 닫혀있습니다.그러나 이 말려있는 차원에 입성하는 비밀이 다름이 아닌 죽음에 힌트가 있습니다.

그렇게 인간은 인간의 죽음을 연구하면 차원을 상승 시키는 특이한 에너지체를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전대미문 이 에너지체는 자연계의 가장 불가사의한 에너지로 창조력의 근원이 됩니다.그리고 이 에너지체를 분석하면 이 에너지체가  '물질계라는 장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어떻게 활동하는가??' 에 대해 알게 될 것 입니다.

아주 특이하게 존제마저 물질화하는 이 에너지체를 연구하는 시점부터가 바로 영성 과학의 시작입니다.왜냐하면 과학이라는 것이 사람의 의식이라는 것 까지 데이터화하고 수치화하는 것이 가능한 과학이 이 에너지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부터 시작되기에 이를 영성 과학이라 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영혼이라는 것이 놓여있는 위상 아스트릴체와 육신의 양자 간 통신과 작용 등등을 차원 과학으로 명백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죠.그렇게 인간은 자연 과학 중 현제 인간 세상에선 초자연이라 정의하는 많은 과학적인 현상이 과학이라는 틀안에서 캐취가 되면서 죽음 과학이라는 또 다른 페러다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죽음 과학을 역이용하면 인간은 비로서 스스로 힘으로 블랙홀을 열어서 우주를 점프하는 블랙홀 항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 빛의 속도를 구현하지 않고 어떤 원심적인 고 플라즈마의 양자 대면 가속으로 공간에 구멍을 뚤는 기술을 익힌다는 것이죠.바로 죽음이라는 자연적인 현상에서 얻은 지혜를 공학에 도입을 하는 것 입니다.

블랙홀 안에 들어가고도 존제가 분리되지 않는 지혜도 죽음 과학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더 기술을 비약시키면 목적지에 점프 게이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플라즈마 양자 대면 위상과 반물질계에 위에서 언급한 에너지체의 속도 제어와 의지 제어의 정신력 투입을 바탕으로 존제와 UFO가 한 마음이 되어서 우주의 어느 공간이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은하계 단위를 뛰어넘는 극한적 공간 여행은 물질 은하계 저변에 영적인 은하계가 각각 독립적인 저변의 영토를 형성하고 있기에 반드시 은하계와 은하계 사이에는 침묵의 에너지가 흐르기에 불가능합니다.왜냐하면 영적인 은하계 수준부터 텅비었기에 공허만이 흐를 뿐이여서 그 어떤 매개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은하계는 은하계 단위 안에서 우주의 역사를 쓰기 마련입니다.그러나 사실 우리 은하계만해도 공간이 어마 어마하기에 방문하거나 여행하기에는 끝도 없는 공간입니다.

 

 

댓글
2010.10.27 
진리탐구
 

와우  죽음과 블랙홀이라 멋진이야기군요

저는 물리학을 좋아합니다. 양자물리학  전기 전자기장  타임머신의 원리  연금술 등

 

 

 

  물질을 비물질화 하는 실험 이 있었잖습니까

미국이 이차대전중에 한 필라델피아 실험 이나 그외에 테슬라 실험  그것말고도 유에프오를 만드는 실험들에 대한 기록을

보면    물질의 비물질화에 대한 여러가지 자료들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차원변이를 블랙홀이라고 할수는 없을듯 합니다.

 

 

차원변이나 물질의 변성  생명의창조 같은  마법과 같은 과학적실험에 대해서 솔직히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과거나 미래를 간다한들 

현실에서 행복을 구하고 육체를 정화하는 것에 비길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임머신  연금술  차원변이 유에프오제작 이런것도 흥미진진해서 좀 탐구도 해보았지만

현실에서 행복을 구하고 육체를 정화하는것에 개인적인 관심이 더 쏠립니다.

 

 행복을 구하는 법

     육체를 정화하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에 대해서 아시는분 언급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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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0.11.18 12:32:42 (*.34.108.88)
네라
 

좋은 말씀입니다...이렇게 좋은 말씀을 할줄 아는 양반들이 가끔 샛길로 빠진곤 합니다..

..

댓글
2010.11.18 13:00:09 (*.34.108.88)
네라
 

사람은 사랑하기를 원할 수는 있으나 참사랑을 줄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 우주의 일부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가장 큰 완성은 자기의 영역이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를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조화를 이루어낼 것입니다.


........


예수의 가르침은 참으로 진리의 길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희생입니다. 도의 완성은 사랑인데 사랑의 전제는 희생이기 때문입니다.
희생하십시오... 희생의 모습이 남들 보기에 파계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이단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희생하십시오. 희생이 있은 후에야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을 행하는 자만이 도를 이룬 자 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 행하는 모든 노력들은 허공을 울리는 메아리와 같습니다.
아무런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희생해야 합니다. 그것들이 이루어질때 우리의 영혼들은 보다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전생여행중에서...발췌)

 

---여기서 희생이라고 해서 뭐 큰것을 생각하거나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지금 여러분이 모두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삶을 살아가는 것, 삶에 대한 참여가 희생입니다...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님들은 이미 창조 근원에게 봉사를 행하고 있지요....문제는 거기서 내가 '없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따위로, 각종 거짓뿌렁의 교리와 교설 따위로 존재 자체로부터 도망가는 자들입니다...없는 것은 어둠일뿐이고...여짓것 어둠의 환영에 우리가 싸여 있었으니까 그것이 '없다'였을 뿐인것입니다...이제 해방의 시기가 올것인데, 이 어둠에 대한 '없음'을 확대해서 모든 본래 상태의 존재 그 자체 우리 삼차원을 물론이지만 상위차원까지 그런 '없음'으로 보는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왜냐하면 그것이야말로 우리를 근원으로 이끄는 루트이고 길이기 때문이죠...그 길마져 '없다'고 하면 근원에 도달할수 없습니다....

 

덧 붙여 자기 자신이 감당할수 없는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도 현명해지고 더 커지는 비결입니다....
근원은 이원성의 실험을 끝냈다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세계엔 거기에 저항하는 무리들이 남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댓글
2010.11.18 13:18:20 (*.34.108.88)
네라
 

나란 무엇입니까....나는 생생히 존재하길 생명으로 존재의 현재진행형인 삶을 살아가길 말하는 것이죠.나가 누구입니까...자기 자신을 자아를 사랑하는 것이 나입니다...자아에는 낮은 자아만이 있는게 아니며 신과 연결된 높은 자아가 있습니다...iam that iam 이죠 근원이 여러분을 창조했음으로 근원을 사랑한다면 여러분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근원이 여러분을 통해 생생히 살아있음 다양한 겸험과 현존 존재함을 누리고 자 하는 근원의 의지가 나입니다...그것은 존재의 현재진행형으로서의 삶이기도 한데(상위차원도 진화의 연장선이고 존재의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삶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여러분이 도망하는 것은 아다무스가 경고한 바로 무지각 무존재에 빠지는 거나 다름없습니다)근원이 없음이 아니고 있음일때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함부로 대할수 없습니다....여러분 자신또한 근원의 부분으로서 근원이기 때문이죠...다만 밀도와 차원상에 자기가 서 있는 위치가 다를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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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불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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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지 2를 읽고 나서 눈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어휴 지겨워서 난중에 읽어보던가 해보죠.

문제는 메시지를 안읽는 것보다 읽어보는 것이 더 현명할 수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떤 흐름이다 핵심을 본받아야 하겠지요.

그렇다고 메시지만 읽고서는 안되는데

 

일종에 메시지는 정신적으로 이끌어 취하여 분명한 동기부여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함으로 봅니다.

실천적인 정신이 중요합니다.

댓글
2010.11.20 15:10:31 (*.34.108.85)
네라

지금 지구 상승 프로젝트는 근원와 우리 우주의 창조자가 직접 개입하는 '우주연방'의 활동으로 이양되어 있으며 그전까지 주도하던 은하연합은 그 하부조직으로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우주의 창조자는 일개 은하계만을 담당하지 않으며 우리 은하계는 윗글에서 보듯이 '로드 수레아'라고 책임지는 자가 따로 있지요...그 동안 창조자라는 이름만 들어오고 우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의식의 존재처럼 여겨지던 그 존재가 활동함으로서 현재 우리는 우리 우주의 창조자에 대해 많은것을 알아 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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