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이 차원상승을 꿈에 그리고 계시지만,  따지고 보면 그저 높은 능력을 얻기 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남들에게 어떤짓을 저질렀는지도 모른채 막상 자신에게 안좋은 소리가 들리면 자기합리화로 얼버부립니다.

애쉬타은하의 외계인 메세지에도 나와있습니다.

제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 외계인이 말하길 분명 수병좌의 시대가 도래하면 지구가 각성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가 오면 평화롭게 같이 공존해야만이 정신적 진보의 높은 위치에 오른다고 하며 행성 지구와 화합하며 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인간이 멸망한다거나 차원상승과 관련된 글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시험무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학생이며 그 상황이 오면 평화롭게 공존하여 증명을 해야합니다.

영혼들의여행 이라는 책을 읽어보십시오.

다른책들과는 달리 그나마 신빙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서적입니다.

그 책에서는 높은영체들을 재미있게 묘사했습니다.

우주라든지, 별을 창조한 것도 이미 오래전에 멀찍이 깨달은 자들이 합심해서 창조한 것이며,

영혼이 자신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물질을 창조할때에 원소를 결합합니다.

그리고 그 원소를 제공하는 것은 상위존재들이 제공해주는 에너지라고 합니다. 멀찍이 깨달은 자들이죠.

차원상승이란 단순한 인간의 개념입니다.

나 혼자 신이 되고싶다, 다른사람이 어떻게되든상관없다 가능하면 나 혼자 차원상승한다 라고 바라는 것도 그 영혼의 욕망과 밑바닥을 알아볼 수 있는 토대이기도 합니다.

지구는 어린영혼들이 깨닫기 위한 학교입니다.

책 내용중, 영적안내자로 불리는 피술자가 말합니다. *영적안내자- 어린영혼의 삶에 도움을 주는 존재 

'저 어린 애들은 건달로 환생할 것이 뻔하다' 라며 끌끌 웃습니다.

다시말해서 그 어린영혼은 약한사람의 관점을 이해하지못하기 때문에 제일 만만한 아이를 괴롭힐 것입니다.

그대로 생을 마치면 , 이 아이는 자신이 어떤짓을 저질렀는지 이해하지못하기 때문에 반대의 입장으로 환생하겠죠.

이 와중에 건달은 반대상황으로 환생하지 않기위해 자기합리화로 얼버부리려할 것입니다.

그런데 재밌게도 영적안내자들의 현란한 테크닉에 의해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다시 환생한다고 하는군요.

위의 상황을 보충해서 설명해드리자면,

성인군자가 건달에게 "괴롭히지 말라" 고 말을 한다해도 그 건달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깨닫기 전까지 폭력욕구를 위해서 약한아이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생긴것이 바로 영계의 카르마입니다. 반대상황으로 환생해서 증명을 하고 약간이라도 깨닫게 된다면, 전생에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게될테고, 다음번에는 약한 아이를 괴롭히려 하지않겠죠.  

용서의 마음도 이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 건달에게 당한 피해자가 용서의 마음을 알고 있다면 좀더 가벼운 환경에서 환생할수 있습니다.

만약 피해자가 용서라든지 기타 부가적인 깨달음이 없다면 자신에게 악행을 가한 영혼을 최악의 환경에서 환생시키려 할것입니다.

책을 읽어보면 자신에게 죄를 지은 자들을 용서하거나 판결을 내리는것은 높은영체가 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피해받은 영혼이 결정을 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영적 관련서적에서 감사의 마음을 해야하는 이유를 적어놓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높은 영체들의 반응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제공되고 있는 원소들. 단순하게는 맛있는 반찬, 돈과 같은 물질들이 있습니다.

이미 멀찍이 깨달은 영체들은 윤회를 멈추고 자신의 개성과 관련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관련 분야에서 무언가를 행합니다. 그저 생각과 의지만으로 뭐든지할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인간의 관점에서는 차원상승을 여러차례 한 존재로 보이겠지만, 차원이란 잘못된 개념입니다.

영계서적에서는 전지의세계에 있는 자들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적합한 단어중에선 '수준' 이 있겠지요.

재밌게도 수만년에 걸쳐서 자신의 영을 진화시킨 존재조차 이 곳에 발을 내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 분들은 어린영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받을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그 영혼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다 좋은 것을 제공해줍니다.

이미 생각만으로 어떤물질이든 창조할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런쪽에 관심을 쏟아부을수 밖에 없습니다. 동시에 우리에게  위험한 존재가 아니기도 하죠.

몇몇 분들은 감사마음을 하는것을 가볍게 흘려보낼거라 생각합니다.

이와 연관해서 애쉬타은하의 외계인역시 글의 마지막에 감사인사를 드렸고,

확대해석하자면 이 외계인은 어린영혼들에게 가볍게 충고하는 즐거움으로 우주를 떠도는 건지도 모르겠죠.

왜냐하면 모든 영혼은 각각 윤회의 경험으로부터 자아가 만들어지고, 이런식으로 다양한 개성을 가진 존재들이 평화와 사랑같은 기본 지침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그냥 알고 있는것과 깨닫고 있는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명박이 소망교회를 다니면서 예수의마음을 배우기 위해 사랑과 평화와 용서의 마음을 알고 있다해도 깨달은 것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이미 이 사람이 깨달았다면 지금과 같이 미디어쇼로 자신을 정당화시키려 하지 않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능이 아무리 높거나, 그냥 알고 있다해도 이해하지못하기 때문에, 높은영체가 되기 위해선 깨달아야한다는 겁니다.

이곳에서 차원상승을 울부짖는사람들은 영혼들의 여행이란 책을 읽어보십시오.

님들이 알고 있는 차원상승은 하나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환생(현재 생명체로 존재하면서)을 통해서 '증명'을 해야만이 영계로 돌아가 보답을 받는것이 현실적이겠군요.

실제로 책에서도 그렇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전생에서 타인에게 좋은 것을 전한자들은 그 영혼의 레벨(알기쉽게 차원상승)이 높아지더군요.

물론 이런 영혼은 자신에게 득이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행하지 않습니다.

진심된 마음으로 이끌고 교류해야합니다.

어쨌든 선택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기회를 놓치고 생을 마감하는것보단 낫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제가 추천한 책을 읽어보셨으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제가 글을 잘 못쓰기 때문에 좀 이상하게 보이더라도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