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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며칠전 가입해서 이곳 회원님들의 성향을 살펴 보았습니다.

솔까말로, positive 성향을 지닌 회원님들보다 negative 성향을 지닌 회원님들이 훨씬 많다고 여겨졌습니다. 물론 자유게시판이라는 한정된 영역에서 그것도 자주 글을 올리는 사람들만 봤을때 그런거겠구요.


타인이 무언가 주장하고 피력할 때 그것이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은 매우 저급한 negative 의식입니다.

빛의 새지구는 그러한 저급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은가요?


누구든 타인의 영역을 침해하지 않는 한도에서 마음껏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할 자유가 있습니다.

설령 그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이 명백하게 법칙에 위배되는 것일지라도 적어도 당사자에겐 그것이 진리입니다. 게다가 얼핏 생각하면 말도 안되고 불쾌하고 엉터리 같지만 그 사람의 성장단계에서 나타날수 있는 불가피한 오류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과거에 몹시 삽질들을 했고 지금도 여전하지 않습니까?

또 그러한 것은 신들이나 천사들로 알려져 왔던 8차원이나 9차원의 고차원 존재들이라고 해서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진화하는 과정 중에 있으니깐요.


대체 뭘 깨달았길래 "깨달음", "깨달음" ... 하면서 수십조년의 진화의 여정을 마친 존재같이 생각을 하시는지...

실생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행위가 곧 신의 평가이므로, 그런 거짓말은 스스로 역겹게 여김과 동시에 깨달음 드립은 이제 그만들 하시고 어린애같은 마음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walk-in 이라고 주장을 하든, 드라코니언이라고 주장을 하든 (진위 여부를 떠나) 그 사람에겐 그럴 권리와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태클 걸기 전에 잠시 타인의 입장에 서서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또한 이 웹싸이트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앞으로 인류와 친분관계를 맺을 여러 존재들이 있을수 있다고 여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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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등록일 :
2012.01.14
16:38:03 (*.187.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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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1.14
19:45:32
(*.135.1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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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가 지나치면 방종이 됩니다.

방종이 지나치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당연시합니다.

 

도로에는 교통법규가 있으며,

하늘에는 비행기들이 가는 항로가 정해져 있습니다.

 

사회에는 기본적인 시민질서가 있습니다.

도를 넘어서면 바로 위선과 가면의 밀회가 당연시됩니다.

 

빛의지구 사이트에서 최소한 인의예지신의 기본 덕목을 준수하는 자세를 갖추고서,

자신을 표현하도록 노력해야지 않겠습니까?

 

그 덕목을 먼저 무너뜨리고, 계속 자기의 목소리만 주장한다면 왜 지구에 왔습니까?

상대방의 것을 수용하는 것을 배우고자 왔으면, 억지로라도 배우도록 노력해야지요.

즉 자신에게 야수성이  존재의 조건이었다면,

이제는 다른 부류인 상대방이 지닌 우아함의 덕목이 무엇인지 배우려는 자세를 갖추어야지요.

 

우아함만을 알던  자들은 야수성을 지닌이들의 공격성과 폭력성을 배워서라도 맞상대를 해주어한다면 해야 하겠지만,

야수성을 지닌 자들은 이 지구의 공간 중 이런 사이트까지 와서, 자신의 야수성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야수성이 본성이라면 야수성을 줄이도록 하고,

우아함을 중시하던 이들은 우아함을 줄이고 야수성을 덧붙여가면서 서로간의 차이점( 격차 )을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즉, 자신의 거친 언행은 바로 상반된 다른이의 거친 반응을 부른다는 것을 배우도록 하십시요.

이것이 지구에 온갖 존재들이 모인 이유입니다.

앉은 들소

2012.01.14
20:12:26
(*.187.64.22)
profile

네, 좋은 지적이십니다.

이런 공용의 장에서는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필수적인 덕목입니다.


하지만,

1. 이곳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운영자님의 몫입니다.

2.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의예지신의 기본덕목 보다 한단계 나아간 "수용" 입니다. 5차원의 의식이란 통합과 조화이기 때문이죠.


혹시 님이 단체사진 찍은거 있으면 한번 보세요.

거기에는 무표정한 놈, 찡그린 놈, 조폭같은 놈, 잘생긴 놈, 뺀질한 놈 등등 다양한 군상들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다양성은 절라 우끼지 않은가요?

만약 조폭같은 놈을 보고 "야, 인상 좀 펴" 라고 강요한다면 더 웃긴 것일테구요.

베릭

2012.01.15
10:49:51
(*.135.108.108)
profile

빛의 지구 사이트에 새로운 자기가 드라코니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가입하셨더라구요 그님은 전생에 드라코니언이 아니라 지금 생에 드라코니언이라고 하던데... 이 사이트는 외계인이 많네요... 조가람님도 드라코니언이고 님도 드라코니언이고 그님도 드라코니언이고 조씨성이 외계인이 많은듯함 김주성님도 타락천사고...

 

-----------------------------------------------

이 댓글은 잡스러운 면이 덜하고 순수한 성향에 속하는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님의 댓글인데요.

본인이 속임수가 없어서인지....속이는 자들이 많다는 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한 내용입니다.

한 안티장난꾼이 가입인사후에...실컷 댓글말장난후에 자삭하고 사라진 일이 하루사이 일어났지요.

황당시츄에이션이 생겼다고 웃었지만, 후에도 유사한일이 생길지 몰라서 아래 댓글을 적습니다. 

 

일단  가입인사를 한 조민기이름의 인물은 세월불변의 안티장난꾼의 맥을 끈질지게 유지하는 자의 소행이었고,

이런 자들까지 수용의 범위에서 받아주면 안됩니다.

이런 자들은 영성계에 아주 오랫동안 연루가 되었지만 머리와 지식의 용어는 알지만 내면적으로 영성화 내용을 접목시키지 못한채, 거짓말과 분란조장하기와 교란하기등의 심심풀이 대상을 사냥하는 변함없는 태도의 저급의식자체입니다.

 

날아라 꾸숑 우파카 오블리가토 등등은 저속어와 비속어를 스키타듯이 자유자재로 드러내면서,

영성문장들의 도용도 그럴듯하게 잘합니다.  놀곳이 없어서인가?  거짓말의 낚시성 글을 던지면서,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자기말에 장단맞추는 것을 일종의 타인을 조종한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채워주어서인지, 잊을만하면 등장하고는 하지요,.

 

이름과 닉네임을 바꿔가면서 조소와 조롱을 즐기러 다니는 사냥꾼들이고, 이외 비슷비슷한 작자들이 은근히 있습니다. 

이런자들을 대처하는 방법은 수용이 아니라 강경책이 바로 대책입니다.

그들이 지닌 성질머리로 맞대응을 해주는 것이 그들에게 맞습니다. 강자극에는 강자극이  균형에이 맞거든요.

 

*******************

일단 가입인사 할때부터 거짓장난을 위해서 등장함을 직감했으나, 진지모드로 임하는 앉은 들소님 태도를 보고서...

자칭 연예인 이름 비슷한자는 슬슬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안티들이 올리는 글과 패턴 흐름이 유사합니다.

거창한 이름을 동원한다는 것인데...누구나 다 아는 특정이름 등의 용어를 들이밉니다.

 

전생 드라코니언이 아니고 현생 드라코니언이다.

게다가 렙탈리언이다! 라고 하였는데....생거짓말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생물학적 이유에서입니다.

다른 외계행성에서라면 몰라도, 지구인의 렙탈리언 인종은 유럽 아리안종 백인계통만 존재하면서, 소수입니다. 

주로 귀족계급에서 존재합니다.

그들은 자기들만의 유전적 정보의 맥을 지키고자,  절대로 아리안 백인종이외에는 피를 섞지 않습니다.

지구인 현생인류 중에서 동양인계 렙탈리언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환웅이었다? 이말은 잡귀가 들어가서 잡귀가 세뇌시킨 말일뿐이지, 본인 자신이 될 수 없는 이유는

혼(육체자아)은 일회성이라는 설이 존재하고, 다른 숱한 전생기억들은 모두 사촌들이라는 설이 있은즉,  의심이 되며...

남들이 모르는 인물을 말해야 뭔가 개인적 체험이지, 모두가 아는 이름을 거들먹거림 자체가

장난을 위해 자기 두뇌로 익혔던 지식적 기억에 의존했다는 소리이지요.

 

나아가 서태지타령을 난데없이 했는데, 실상 대중문화에서 기여한 인물들이 아주 많거늘.... 그  이름을 올린 이유는

그런스타일의 삶을 선호했고 한때 유명인이 되고싶었던 개인적 열망이 튀어나온 것이며,

그렇지 못한 지금의 현실에 대한 한풀이 심정으로 이런곳을 드나들면서,

사이트의 다른 대상을 향한 야유와 조소와 비방을 일삼고 진전없는 삶을 구가하는  날아다니는  인생이었습니다. 

이런 자들은 그들 스스로를 재밌게 하는 방법을 선택했고 그 방법을 10여년 가까이 고수하면서 절대 고칠 마음도 없은즉..앉은 들소님같은 분들이 더이상 관심갖지 않아도 되며,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살게 내비두면 됩니다.

 

그러므로 진지모드의 청년들과 안타장난꾼모드의 인생들이 서로 잘 어울릴 것 같습니까?

멀리서 존재하는구나~~~~~~ 정도로 보면 되고,  그것도 바로 수용의 한 방법이 됩니다.

 

*********************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고 싶은 진지모드 20대 청년분들은 이런 분들로 생각되네요.

레오디오님, 백치님,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님  등등입니다.  ^  ^

이외에 30대 초반인 별을계승한자님이 있네요. 고야옹님 조약돌님도 30대로 생각됩니다.

 

베릭

2012.01.14
20:33:55
(*.135.108.108)
profile


 

 

본문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타인이 무언가 주장하고 피력할 때 그것이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은 매우 저급한 negative 의식입니다.

빛의 새지구는 그러한 저급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은가요?

베릭 = 이론상 맞는 말입니다. 누구든지 이것을 머리속에 암기하고는 있답니다.


 

누구든 타인의 영역을 침해하지 않는 한도에서 마음껏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할 자유가 있습니다.

베릭 = 당연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타인의 영역침해의 경계선 설정이 어디까지냐가  문제군요?

 

설령 그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이 명백하게 법칙에 위배되는 것일지라도 적어도 당사자에겐 그것이 진리입니다. 게다가 얼핏 생각하면 말도 안되고 불쾌하고 엉터리 같지만 그 사람의 성장단계에서 나타날수 있는 불가피한 오류이기도 합니다.

 

베릭 = 본인당사자에게 진리라는 것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성장단계의 불가피한 오류라는 내용도 일리가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진리로 알고 있는 경우는 무죄이지만,

             상대방이 알아듣도록 반복적으로 계속 오랫동안 설명을 충분히 하였음에도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너는 혼자 떠들어라! 하는 식으로 자기식의 주장과 반응이 지나치면,

           바로 이세상에 표현하는 명예훼손, 사실왜곡보도, 거짓의 유포라는 죄목에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우리 모두 과거에 몹시 삽질들을 했고 지금도 여전하지 않습니까?

또 그러한 것은 신들이나 천사들로 알려져 왔던 8차원이나 9차원의 고차원 존재들이라고 해서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진화하는 과정 중에 있으니깐요.

 

베릭 = 역시 맞는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적인 반응입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데,

            상대방이 지렁이 이상은 되는구나는 알아야하지 않습니까?

            자신의 언행의 표현 결과가 상대방에게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지 배워야합니다.

            상대방이 거부의사를 계속 표현하면, 영역침해의 발언을 중단해야 하며,

            상대방이 통의 비명을 지르면 왜 그러는지 ? 숙고는 해야합니다.

         

 


대체 뭘 깨달았길래 "깨달음", "깨달음" ... 하면서 수십조년의 진화의 여정을 마친 존재같이 생각을 하시는지...

실생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행위가 곧 신의 평가이므로, 그런 거짓말은 스스로 역겹게 여김과 동시에 깨달음 드립은 이제 그만들 하시고 어린애같은 마음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베릭 = 좋은 문장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walk-in 이라고 주장을 하든, 드라코니언이라고 주장을 하든 (진위 여부를 떠나) 그 사람에겐 그럴 권리와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태클 걸기 전에 잠시 타인의 입장에 서서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베릭 = 드라코니언이어서  negative 의식을 표현했을까요?

             아닙니다!

             어차피 인간부모와 조상의 유전자와

             출신 영적배경하 그룹의식체의 유전자가 결합되어서 태어난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눈나키에 대한 언급과 함께

          그것들이라는표현, 태앙계 외계인들의 밥이라는 표현을 하는것을 보아서,

          특정세력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활 담당일뿐이지,

              공통분모적인 의식이 결여됨을 느낀즉  당연히 느낀바 의견을 전했습니다.

 
장래써비써

태양계 밥들이 깝치는 곳이네요..........

그러니 뉘들이 음식물인거야 여기 있는 것들 거의 태양계 외계인으로 보여짐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자유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느끼는 바 의견을 주장하는 자도 있구나를 ! 알면 됩니다.

  

 

 

앉은 들소

2012.01.14
20:52:33
(*.187.64.22)
profile

님의 답글을 보니 이곳에서 상당기간 당혹감과 모멸감을 많이 겪으신듯 여겨집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유감스런 감정은 어떤 방법으로든 떨쳐버리실 것을 권유하는 바입니다.

부정적인 사념에 휩쓸리게 되는 것은 현재 우리가 당면한 이 전환기의 중요한 시점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님이 복권에라도 당첨된다거나, 아주 멋진 이성에게 프로포즈를 받는 등의 일이 생긴다면 부정적인 사념을 뛰어넘는 좋은 일이 될 것이지만...

아쉽게도 그건 좀 비현실적이죠.^^;;


잠시 산책등의 기분전환이라도 하세요.

이 지구 어딜가도 타인에게 피해만 입히는 완고하고 교활하면서도 공격적인 사람들은 반드시 있는거쟎아요. 현실이 그러하기에 우린 새로운 지구를 꿈꾸고 있는 것이구요.

앉은 들소

2012.01.14
21:10:39
(*.187.64.22)
profile

아, 그리고 궁금하신 부분들에 대한 답변을 드리죠.


1. 타인의 영역침해의 경계선 설정 문제

   -> 어떤 사람이 자신의 믿음 혹은 신뢰로 지탱하고 있는 관념의 틀입니다. 비록 관념상으로 존재하는 영역이지만 어째튼 그 사람은 그것을 실체화해서 창조했으니 존중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그 창조물을 고의적으로 공격하는 행위가 침해에 해당됩니다. 여긴 온라인이므로 오프라인에 해당되는 주거침입등의 사생활 침해가 없는 건 그나마 다행이군요.


2. 상대방이 고통의 비명에도 숙고하지 않는 문제

   -> 그러한 거 숙고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간혹 실수하지 않는 한) 상대방에게 고통을 줄턱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잘 이해하고  허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런말 하고 있는 저도 그것은 몹시 힘든 일입니다.


3. 드라코니언이나 아눈나키 등의 외계인 문제

   -> 어떤 외계인이든지 한 종족을 모두 싸잡아 아군이다 적군이다로 분류할 수는 없습니다. 이 작은 지구만 해도 선한 인간/악한 인간, 똑똑한 인간/멍청한 인간... 기타 등등 혼재되어 있죠. 그리고 가령 선한 인간 분류라 할지라도 그 자체적으로 또한 수많은 등급이 있죠.ㅋㅋㅋㅋ


허접한 답변이네요. 공부 좀 더 해서 담에는 더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베릭

2012.01.14
21:24:41
(*.135.108.108)
profile

아주 멋진 충고입니다.

오랫간만에 제대로 된 멘트를 전하는 분이 등장하셨군요.

 

얼마전 어느 카페를 소개할겸 노을님이 기고한 좋은 글이 두편 있습니다.  이외에 도인님이나 조약돌님, 얼마전의 고야옹님 등등 실생활 체험을 올리는 좋은 분들이 은근히 있기는 합니다. 그런 실생활의 경험이 쌓인 이들의 글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물론 생활글은 배제하고서, 단지 내면의 흐름을 위주로 전하는 분도 있습니다. 네라님이나 백치님같은 분들이 그런것 같네요.

 

 

저는 자료 생산자는 아니고, 자료에 대한 소비자입장으로 2년여간은 빛의 지구를 드나들고 눈팅을 하였었지요. 그러다가.....지지난해말의 한반도 전쟁터진다고 우겨댄 12차원이라는 이의 글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고자 글참여가 본격화되었습니다. 물론 그의 또다른 주장들에 대한 반론제시를 위해서 객관적 여러자료를 찾아 글을 계속 올리다보니....여기까지 도달하였습니다.

 

아마 님이 베릭의 과격한 글들이 터짐에 대해서 충격이 클테지만,

하나의 과정들이 펼쳐지는구나(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로 가볍게 생각하고서 넘어가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사념체이구나! 아니구나! 로 판단을 쉽게 내리지는 마십시요. 인간심리학을 기초로 해서 인간사회를 살피다보면, 반사회적인 인간부터 싸이코패스 유형까지 별별 인간들이 존재합니다. 설마 싸이코패스 유형까지 수용하라느니? 그런이들도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하지는 않겠지요 ?

 

야성적인 본성을 지닌 이들은 그들의 폭력성과 공격성을 줄이는 법을 익혀야 하나,

우아함의 본성을 많은 비율로 지닌 이들은 그들의 지나친 너그러움이나 관대함과 무방비적인 선의를 베푸는 속성을 줄이는 법을 이 지구현실을 살면서 새롭게 학습하고 익혀야 합니다.( 이론이 아닌 현실 )

 

어둠과 빛의 융화를 한다는 것은 허상의 이론에 불과합니다.(현실적 괴리감이 큰 이론임)

실질적으로 어둠이 먼저 빛을 싫어하고 적대시하므로, 서로간에  융화가 정말 어렵다는 것은 현실입니다.

 

이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는 채널은 바로 미카엘대천사메시지와 아다무스채널입니다.

그들은 허상의 이론이 아닌, 실제 현실상황을 그대로 전달하는 편입니다.

 

*************

 

이곳에서 앉은 들소님과 잘맞는 좋은 인연들이 맺어지길 기원합니다.

최근에는 신세대들의 참여가 활발합니다.

빛의 지구사이트가 서서히 물갈이를 하는 과정같습니다.

님같은 이들의 참여로 인해서,

신세대 영성인들  융화와 결집이 일어나는 장소가 되어지면 좋겠네요.^  ^

 

앉은 들소

2012.01.14
22:53:35
(*.187.64.22)
profile

어떤 회원님의 예언의 내용 때문에 이 게시판에 참여한 계기가 되셨다니...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 또한 예언에 대해 상당히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 바입니다.


예언 즉 미리 예측하는 것에는 크게 두종류가 있는듯 합니다.

1. 예지몽등의 방법으로 아카식 레코드를 열람하는 방법

2. 지구상에서 진행되어온 각종 데이터들을 변수로 하여 시뮬레이션 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1번은 신뢰하지 않고 2번을 신뢰합니다. 그래서 그 12차원님처럼 딱히 근거도 없는 예언보다는, 고차원 외계종족들이 주로 하는 방식인 2번의 시뮬레이션 방식에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앞으로 이 싸이트에서 저와 호흡이 잘 맞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어둠과 빛의 융화문제...네 맞습니다, 맞고요.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말처럼 그렇게 쉽지 않다는거 저또한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문제로 신에게 원망하고, 왜 어머니 지구는 저딴 인간들을 먹여서 키울려고 받아들였나, 나 죽으면 다시 여기 지구에 태어나나 봐라 등등.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아직도 못 찾았습니다.

다만 우주 창조를 위한 양극성의 분리로 인한 필연적인 빛과 어둠의 분리...뭐 이 정도 머리로 이해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저 자신 또한 어두운 측면들이 확실히 있으며, 악인들로 인해 받는 고통이 있기에 나중에 도래할 빛의 지구에서 누릴 기쁨 또한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지라 어느 정도 가슴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뭐 그런 피부에 와닿지 않는 말보다는 아래와 같이 단순무식하게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도록 하죠 뭐.

"어두운 자들이 우글대고 있는 걸 대체 어떡하라구, 직접 팔 걷고 나서서 다 잡아서 족치기라도 할텐가?"

은월광

2012.01.15
07:26:50
(*.112.121.151)

참고로 여기 사이트는 운영자님이 관리 안합니다.

 

가입 인사 게시판에 가보셔서 글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거에요.

 

가입 인사 게시판에 광고글이 이틀이 지나도 여전히 살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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