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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관념장애 (심리학) 

[强迫觀念障碍, obsessive-compulsive disorder]출처: 브리태니커


obsessive-compulsive neurosis라고도 함.

사람이 강박관념이나 강박행동 또는 둘 모두를 경험할 때 생기는 심리적인 이상증세.

강박관념이나 강박행동은 따로 일어나기도 하고 함께 차례로 나타나기도 한다.


강박관념이란 스스로가 원해서 일어나는 것이라기보다는 무시하고 억제하는데도 사람의 의식 속으로 침투하는 것 같은,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생각이나 이미지 또는 충동들을 말한다.

 

강박적인 생각들은 대개 소름끼치고 수치스럽고 불쾌한 것들이다. 그러한 생각들은 대개 아무런 근거가 없으며 불안의 정도도 상황마다 다르다. 흔히 볼 수 있는 강박관념들로는 자신이 파괴적인 행동을 저지를지도 모른다는 생각, 몸이 더러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예를 들면 누군가와 악수할 때), 집을 나오기 전에 난로를 껐는지 몇 번이나 둘러보는 경우와 같은 의심 등이 있다.


강박행동은 무의미하고 틀에 박힌 행위를 반복해서 하려는 충동이나 자극을 말한다. 강박행동에 빠진 사람은 그러한 행동과 그 행동에 따르는 다른 어떤 상황 사이에 아무런 논리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다른 어떤 상황을 유발시키거나 방지하려는 수단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다.

 

강박적 행동들은 대부분 계속해서 손을 씻거나 셈을 하거나 난로 스위치 같은 것을 껐는지 계속해서 확인하거나, 물건을 만지작거리고 복잡한 말을 반복하는 등 매우 단순한 것들이다. 그러나 때로는 치밀하고 시간이 걸리는 행동들일 수도 있다. 이처럼 강박행동에 사로잡힌 사람은 그런 행동이 아무 의미도 없다는 것을 대개 알고 있지만 그것을 행하지 못하면 극심한 불안에 사로잡히게 되어 그 행동을 해야만 비로소 불안에서 벗어난다. 만약 그와 같은 고통에 싸인 사람이 강제적으로 외부의 힘 때문에 강박적인 행동을 할 수 없게 되면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불안에 휩싸이게 된다.


강박증에 빠진 사람의 성격은

흔히 완고하고 끊임없이 의심하며 변덕이 심하고

지나친 도덕 기준을 고집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또한 지나치게 소심하며 기쁨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긴장도 잘 풀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며,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져 생산성이 떨어지고 별 유익하지도 않은 헛된 수고로 많은 힘을 낭비하게 된다.→ 정신병




편집증 (병리학)  [偏執症, paranoia]출처: 브리태니커 인쇄하기관련태그


만성으로 서서히 진행하는 정신장애의 일종.

체계적 망상이 특징이다. 'paranoia'는 고대 그리스에서 사용했던 용어이며 현재 많이 쓰고 있는 정신이상과 유사한 뜻으로 사용되었다. 19세기말에 이 용어는 망상이 서서히 진행되어 복잡하고 논리적·체계적이지만 환각이나 인격황폐는 일어나지 않는 망상정신병을 뜻하게 되었다. 현대 정신의학에서 편집증은 만성적으로 고정된 고도의 체계적 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이밖의 증상들은 편집장애라고 부른다. 그러나 일부 정신의학자들은 과거에 편집증으로 분류했던 증상들이 사실상 정신분열증의 한 종류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편집장애에서 가장 흔한 것은 피해망상으로, 두드러진 특징은 지나치게 심한 자기지시의 경향이다. 즉 타인의 행동이나 말·몸짓·손짓 등을 자기에 대한 고의적인 무시, 비웃음, 경멸 등으로 오해한다. 자기지시 경향이 심해지면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도 자신은 공격 또는 비웃음의 대상이며 어떤 무리들이 자신을 공격하려 한다고 지속적으로 믿는다.

 

죄책망상죄책을 입증하기에 매우 불충분한 증거에도 쉽게 죄를 인정하며 정당한 반대증거를 주장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도 편집반응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신을 최상의 존재라고 믿는 과대망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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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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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4.07
10:48:18
(*.135.1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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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bltch/16452697

<분열성 성격장애와 분열형 성격장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성격장애란 무엇인가?

개인의 고유한 성격특질이 그가 속한 사회문화적 기대로부터 심하게 벗어나고 있고 이 특질이 경직되어 있어서 아무 상황에서나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이 때문에 사회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심각한 기능장애를 야기하거나 주관적인 고통을 유발하는 경우를 성격장애라 할 수 있다.

 

성격장애의 진단 기준(DSM-Ⅳ)을 보면

1. 한 개인이 속한 문화에서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것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내적 경험 또는 행동상의 지속적인 패턴이나 이러한 패턴이 다음에 제시되는 영역들 중 두 가지 이상에서 나타날 경우

 

(1) 인지 : 자기와 타인 또는 생활에서 경험하는 사건들을 지각하고 해석하는

방식상의 문제

(2) 정서 : 정서적 반응의 범위, 강도, 안전성, 적절성 등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

(3) 인간관계 : 인간관계에서 지속적인 문제를 경험하는 경우

(4) 충동통제 : 내적인 충동을 통제하지 못하고 그대로 표출해 버리는 경우

 

2. 이러한 패턴이 융통성이 없이 여러 상황들에 걸쳐서 광범위 하게 지속될 경우

3. 이러한 패턴이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삶의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나 손상을 초래하는 경우

4. 이러한 패턴이 청소년기 후기나 성인기 초기 발현된 이래로 오랜 시간 동안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

5. 이러한 패턴이 다른 정신적 장애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경우

6. 이러한 패턴이 약물복용 또는 약물남용의 생리적인 결과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의 결과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경우이다.

 

다음으로 성격장애의 중요특징을 보면

자신의 성격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잘못이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럴 때부터 형성해 온 성격특질들이 사춘기나 적어도 성인기 초기에는 고착된 특질로 굳어지게 되며 고착된 성격특질들은 이후의 삶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곧 변치 않는 안전성과 지속성을 지니게 된다.

 

다음은 성격장애의 유형과 분류를 보면

군집 A 성격장애와 군집 B 성격장애, 군집 C 성격장애로 분류할 수 있는데

군집 A 성격장애는 또 분열성 성격장애와 분열형 성격장애, 편집성 성격장애가 포함된다.

 

군집 A 성격장애가 상궤를 벗어난 기이한 증상이나 행동 패턴들이 핵심 특징이라면

분열성 성격장애는 사회적으로 무관심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고 혼자 지내는 것이 특징이다. 흔히 은둔자로 불리기도 한다.

 

분열형 성격장애는 기이한 사고나 행동을 보여 사람들에게 흔히 괴짜나 기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편집성 성격장애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위협적이거나 비판적인 것으로 잘못 해석하는 경향이 강하고 자신이 타인에 의해 이용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집 B 성격장애

극적이고 감정적이며 변덕스러운 증상이나 행동 패턴이 핵심적인 특징이다.

여기에는 연극성 성격장애자기애성 성격장애, 경계선 성격장애가 포함 된다.

 

연극성 성격장애는 마치 연극배우가 연기를 하는 것과 같은 극적인 행동을 하며 주위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특징을 보이며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자신의 중요성에 대해 지나치게 과대한 생각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이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늘 찬사와 인정과 존경을 원한다. 또한 지나친 자기중심적이라서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착취하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반면 자존심이 손상당하면 쉽게 우울이나 공허감을 느끼고 공상이나 환상을 통해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처하고 보상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군집 C 성격장애의 특징은 불안과 걱정, 두려움 등이다.

회피성 성격장애와 의존성 성격장애, 강박성 성격장애가 포함된다.

 

회피성 성격장애란 다른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를 원하면서도 거부나 비난 당할 지 모른다는 불안과 두려움으로 인간관계를 회피하는 특징이 있다.

 

의존성 성격 장애는 자기비하나 열등감을 자주 느끼며 자신감과 자율성과 독립심이 부족하여 다른 사람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려는 특징이 있다.

 

강박성 성격장애는 질서, 통제, 규칙 등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적인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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