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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대법을 수련한지 이미 몇 년이 되었는데 최근 몇 개월 여러 사람들과 교류할 때 어떤 제자들이 끊임없이 말을 하고 끝도 없이 말하는 것을 보면 저는 갈수록 말을 더 하기 싫어집니다. 사부님께 묻고 싶은 것은 이런 상태가 맞습니까?

사부: 만약 그가 끊임없이 말하고 끝도 없이 말할 때 말할수록 당신은 듣기 싫어하고 말할 수록 당신이 짜증나면 당신은 하나의 마음이 있다! 게다가 그가 말할수록 끝도 없는데 바로 당신을 향해서 말한 것이다. 비록 그가 당신을 향해서 한 말은 아니지만. (박수) 바로 당신의 마음을 폭로하고 있는 것이며 실질적으로 이미 폭로되었는데 다만 우리 자신이 아직 발뺌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을 끊임없이 말한다고 한다. 내가 당신들에게 어떠한 일에 봉착했어도 모두 자신을 보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당신이 어떤 마음이 나온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당신들은 하나의 수련인이며 초상적인 사람이기 때문인데 무엇 때문에 속인이 어떻게 좋지 못하고 좋지 못한 것을 보며 속인과 비교하는가? 비록 그가 수련인이지만 그러나 그도 속인 중에서 수련하고 있고 그도 아직 제거하지 못한 마음이 있으며 또한 속인의 표현이 있다. 그가 이런 것이 없다면 그는 바로 부처(佛)가 된 것이 아닌가? 神이 된 것이 아닌가? 이런 도리지 않는가! 그러므로 수련생 중에서 일단 이런 저런 문제가 나타나면 말하기를 당신이 봐라, 저 사람은 저렇게도 수련을 잘 못했는가고 하지만 그는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설법 중에서 모두 여러분에게 알려주었는데 두 사람이 모순이 발생했을 때 제 3자가 보아도 자신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아, 그들이 모순이 발생했는데 무엇 때문에 내가 보게 됐는가, 내가 어떤 마음이 있지 않은가, 나도 이런 문제가 존재하지 아닌가. 그러므로 수련이기에 당신은 진정으로 자신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며, 자신을 보아야 한다. 그 외에 또 말해야겠는데 어떤 수련생들은 단체 법공부할 때 끊임없이 대법 혹은 수련과 관련이 없는 일부 일들을 말하는데 바로 수련생과 수련생의 수련을 교란하고 있으며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명확히 지적해야 한다.


수련생: 수련인의 이기적인 면을 보았을 때 마음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사부: 그럼 당신은 또 하나의 마음인데 마땅히 그 누구도 수련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게 해야 한다. 당신은 그의 사심(私心)이 표현된 것을 보았는데 표현되어 당신보고 그에게 알려주라는 것일 수도 있으며 그로 하여금 인식하게 하고 그것을 제거하도록 하게 하여야 한다. 당신은 그의 그 사심 때문에 마음이 움직였고 당신은 그것 때문에 아주 괴로워졌는데도 당신은 여전히 마음이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는가.


수련생 : 어떤 사람이 대법(大法)이 좋지 않다는 언론을 발표하고 있어 내가 그와 다투어 가면 나는 대법의 眞善忍의 "忍"을 준수하지 못한 것이 아닙니까? 다른 사람과 다투는 것은 집착심으로 칠 수 있는지 없는지?

사부: 선심선의(善心善意)로 그에게 도리를 말하고 그에게 알려주어 정말로 듣지 않으면 그만 두라. 사실 당신은 아직 의식하지 못했는데 당신이 그에게 대법의 법리를 말해줄 때 당신은 그에게 설법을 하고 있는 것이며 당신은 그에게 법을 전해주고 있고 당신이 그를 도와주고 그를 제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듣지 않는 것은 그 자신의 선택이며 그와 무슨 다툴 필요가 있는가? 선념(善念)에 따라 이 일체를 대한다면 효과는 더욱 좋다.

수련생: 법을 배우는 중에서 어떤 때는 하나의 법리(法理)를 깨달았지만 일단 말을 했을 때는 또 이 인식이 잘못된 것 같이 느껴지는데 이런 느낌이 갈면 갈수록 뚜렷해집니다.

사부: 맞다! 내가 방금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오직 마음으로 느끼고 깨달을 수 있을 뿐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다. 당신이 오직 속인의 언어를 통해 말을 한다면 곧 바로 속인과 동등한 그 도리 중으로 떨어진다.

수련생: 어떤 사람들은 공손하게 기독교, 불교를 수련하고 있어 모두 법륜대법(法輪大法)을 얻을 기회가 없는데 그들에게는 어떤 출로가 있을 수 있습니까?

사부: 내가 이 일을 하기 전에 그들의 神들은 모두 그들의 그 진정으로 제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명시해 주었다. 어떤 사람들은 믿으며 어떤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나는 그것이 무슨 교인가를 보지 않고 그가 얼마나 큰 벼슬인가를 보지 않으며 그가 누구인지를 보지 않으며 오직 사람의 마음만 본다. 어떠한 사람이든 나의 앞에서 당신은 모두 우선 사람이며 나는 사람의 마음만 본다. 당신이 원하지 않으면 나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고 당신이 요구하면 나는 바로 당신을 제도하는데 바로 이렇다! 형식을 보지 않고 직위를 보지 않으며 무엇을 믿는가를 보지 않는다.


수련생: 늘 자신이 정진(精進)하지 못하고 고생을 겪을 수 없고 의지력이 부족함을 느끼는데, 어떤 방법으로 자신이 고생을 겪을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까?

사부: 책을 많이 보라. 점차적으로 당신의 수련의지를 견정(堅定)히 하면 기타의 것은 바로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지름길이 없으며 수련은 바로 이렇게 하는 닦는 것이다. 당신이 이런 것을 의식할 수 있은 것은 아주 좋은 것이며 당신이 이런 것을 의식할 수 있는 이것은 모두 속인이 해낼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당신이 자신에 대한 불만족이 바로 수련하고 있는 것이며 천천히 능력에서 증강될 것이다.



1999년 5월 시드니 설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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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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