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합니다 사인선을 통해서도 대오나 해탈을 할수가 있습니까?

님의 어떤댓글에서는 이걸로 꺠달을수 없다고도 하셨고 어떤댓글에서는 꺠달을수 있다고도  하셔서 정확한 의견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eo는 지금 어디에 어떤상태로 존재하고 있는지 알수있습니까?

그의 책에 나온대로 그가 죽기전 이미 미래에 어딘가에서 어떤소녀로 태어나서 살고있다고도 하고 

즉 그는 죽기전 그의 미래를 본것같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가 이미한국에서 태어나서 살고있다고 그게 누구라고 

말하는자들도 봤고

스피릿센스라는곳에서 하는말은 그는 우주흐름에 역행을 해서 진화가 역으로 진행되 차원이 하락했다고 하더군요 

사악하다고 하는자들도 많고

그런데 님의 말씀을 보니 eo가 의식수준은 매우높은데 지구의 대부분의 도사들보다 훨씬높아보이는데

그 구루중의 구루라는 바바지도 지구의식정도 수준이라 하던데 eo는 우주의 경계선 유폐공간과 그 너머까지 봐서 

알게되었으니 그런데 사랑과 자비가 없어서 이기적인 붓다의 극한이라고 하셨는데

사랑과 자비가 없고 의식수준만 높을 경우에는 아무리 의식수준이 높아도 부처의 경지까지 못 올라가고

공을 못뛰어넘고 허무주의 등에 빠져 루시퍼 화 악마화 되는 별들도 많다고 하신글을 봤습니다 

그런데 eo의 경우에는 일단 원래 인간으로서의 개성자체가 비정하고 이기적인것 같고

거기다 체험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인격 애정 사랑등이 대부분 날라간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그걸 자신의 인간으로서의 개성으로 자신을 이야기하며 그것을 합리화한것도 같고 

여튼 최후에 붓다가 되기직전 단계까지 간것은 같은데 거기서 애매한 최후의 함정에 걸린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는 우주체험에서 큰충격을 받고  무가 되기위해 존재하는 모든것을 버리려고 했기 때문에

붓다가 되기위해 필요 하다는 선의 요소 인 사랑 자비등의 부분까지도 모조리 버려졌고 또한 버리려 한것 같습니다 

그는 해탈하기위해 모든것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것 같고 그러다 해탈을 먼저 경험하고 그 부수적인 효과에 의해

대오또한 이후에 체험하게 되었다고 주장하는데..

그런데 앞서 말했듯 이 부분이 문제인듯 합니다 그는 해탈하려고 모든것을 버리려 했는데

다른데서 말하는 바로는 자비 사랑이 없기 때문에 부처가 되지못했고 부처되기직전에 사악한 마도로 빠졌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eo가 존재한다면 이런 주장에 대해 자비 사랑이라는것은 너무 인간적인 관념이다 

에고의 위장된 자기생존욕일 뿐이다  그런식으로 쉽게 속고 타협해서는 깨달을수 없다고 말하겠죠 

해서 의식수준만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고 다른것이 부족해서 붓다가 아니라 이기적인 붓다라고도 하는데

이는 다시말하면 붓다가 아니고 붓다가 되기에 부족하다는 말과 의미가 같아 보입니다 

어느쪽에서건 일리가 있는말로서 eo가 살아있다면 다른주장을 하는자들과 한번 토론해본다면 부처가 되기위한

길을 걷는데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토론이 될것같습니다

eo의 주장은 자비 사랑 이타적인 헌신 등 까지도 모두 에고의 소행으로 봤습니다

고차원적 에고라 이거죠 이따위것을 모조리 삭제해야 깨달을수 있다고도 했고

명상시에 이미지나 빛을 떠올리지 말라고도 했고

이걸 자각한후 사인선을 해서 대오하면 거기서부터 깨달음의 시작이라고도 했고

하지만 말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eo가 아주 교묘한 비밀을 책에 심어놓은것 같습니다 지금에서야 글을 쓰면서

떠올라지는건데..

그의 철학과 기법을 이해하고 따라하면은 꺠닫거나 부처가 되거나 대오할 확률이 높을수도 있지만

그건 그의 의도가 아니고 실은 그가 말한 철학 기법은 대오가 되거나 부처가 되기위한 방법이 아니라

우주에서 사라지는 해탈을 위한 방법인데 그는 대오 깨달음을 얻는 방법인척 위장한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상위차원에서 해탈이 아니라 대오를 할수있는 방법을 적어라고 명령했는데 그렇게 보이도록

교묘하게 위장  해놓고는 실은 내용을 잘 보면 해탈을 위한 철학과 방법을 적어놓은것 같습니다

내용을 잘 보면 해탈을 위한 철학과 논리 기법을 나열해놓고는 끝에가서는 이것을 하면 대오나 부처가 될수있다는

식의 결말로서 대오나 부처가 되기위한 이론과 방법론인척 위장하고 그동안 해탈을 위한 이론과 방법인것처럼 

보이는 내용들은 실은 대오나 부처가 되기위한 방법인것 처럼 교묘하게 포장해서 상위차원의 검열을 통과한것 처럼

보입니다 이것까지 알아챈사람은 별로많지 않을것 같네요 그의 이론과 기법대로 따라가면

해탈을 하는 길대로 가는건데 그 과정중에서 부수적으로 대오나 부처가 될수있다는것 같고 

대오나 해탈이나 가는길이 다르지만 겹치는 부분도 많으니까 

하지만 세간에서는 자비와 사랑이 없으니 의식수준만 높은 마도다 사악하다 우주의 흐름에 역행되어

우주의 처벌을 받아 유폐라는 최악의 지옥에 빠진다 라고 합니다 

그는 그런것은 고차원외계인들 수준의 자아고 이타적인것또한 에고의 소행일뿐이라 하고

착하건 나쁘건 그저 양 극단의 파동일뿐이고 에고 라는 자체가 나쁜거지 에고에 좋은게 있고 나쁜게 있는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해서 의식의 정지 이전에는 대오란 있을수 없다고 하고 의식의 진동성이 사라지고 멈추면 대오

의식자체가 완전 사라지면 해탈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건 곰곰히 생각해볼일이고 도력이 높은자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여러다양한 경험, 그의 수행법을 체험을 통해서

직접알아봐야 할 일인것 같습니다 저 부분에서 많이들 헷갈리고 애매하고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듯 합니다

결국 어느게 옳냐 이건데 이것까지 에고의 소행이므로 사고를 정지하라고 하면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된 길로 갔다가 좆되면 안되죠 그건 자기책임이고 그러니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누구던 도력이 높고 눈이 많이 뜨인분이 어떤길이 정법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국 이타적이고 희생적인 자비 사랑의 마음을 추구하는게 깨달음에 있어 옳은것이냐

아니면 그것또한 에고일뿐이고 방해되는것일 뿐이냐가 최종적이고 최후의 화두인것 같은데 

여기서 길을 잘못들면 아무리 의식수준이 높다해도 사악한길로 빠진다는것이고 역진화나 유폐등을 당한다는 것이고

의식수준이 높은 악 일수록 더 큰 악마가 되어 수행자들을 잘못된길로 인도한다는 것이고 ..

의식수준이 낮은데 그저 인간적인 감성적인 자비 사랑일 경우에는 교활한 에고의 소행일뿐이지만

에고가 많이 사라진 의식수준이 높을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자비 사랑의 경우에는 에고의 소행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받아들여야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eo는 모든것을 부정했고 고차원마저도 부정했습니다 그는 오직 해탈 ,무가 되는것만을 추구했으므로

저것을 몰라서 안했다기보다 알면서도 근원계까지 이미 다 봤으므로 고차원의 실상을 너무 잘알아서

제아무리 고차원이라도 고통스럽고 끝없이 윤회해야하는걸 알게되니까 오로지 사라지려는 길만을 

추구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논리와 이론 기법을 책에다 다 적어놓았는데

고차원에서 검열하면서 문제가 있다고 해서 불교 타오 선 등을 혼합시켜서 그런것 처럼보이게 하면서

이것을 하면 해탈이 아니라 대오할수있다 부처가 될수있다는 결론을 내면서 이것은 우주에서 사라지려는 

방법처럼 보이지만 실은 대오나 부처가 되는 방법인것처럼 고차원과 독자들을 속인것 같습니다 

결국 그의 책은 너무나 앞서갔고 이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부처나 은하계하느님 이 되는데 도움이 되는 초 고레벨의 

지금까지 지구에 있어왔던 다른 가르침들보다 훨씬 차원이 높은 가르침인 동시에

해탈하려는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일한 가르침이면서 

동시에 준비가 안 된사람이 손을 대면 매우 위험해져 사도 마도로 빠질 가능성도 매우높아 보입니다

무아 이후에 자연스럽게 우주에 의해 생겨나는 자비 사랑 등의 신비를 체험해야 대오로 갈수가 있는데

대오의 경험이후에 해탈로 가던가 대오로 그대로 있으면서 생의 세계에서 더 진화를 해나가던가 선택을 하는건데

에오의 경험이나 그의 책의 내용은 대오를 건너뛰고 해탈만 추구하라는 식으로 되어 있는것 같고 

그의 책의 주된 내용과 목적은 해탈을 시키려 하는것이기에 

최후의 단계에 온 사람들만 이 책을 보라고 한것 같고 그게 아닌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이 책을 보고 잘못되거나 잘못파악하는 사람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해탈을 하는 기법인데 물론 우주가 순순히 해탈을 그리쉽게 시켜줄지는 의문이지만

해탈을 하는 기법을 적어놓고는 대오나 부처가 되는 기법인양 끝에가서 말을 바꿔  뻥을 쳐놨고

이것을 통해 소오 나 대오 ,부처가 된다 하더라도 그건 eo가 의도한게 아니고 

해탈을 하려는 기법을 수련하다가 부수적인 효과로 인해 깨달음을 얻거나

해탈까지는 실패하고 깨달음을 얻는것 까지는 성공하고 뭐 이런것 같습니다

다만 어둠이라는게 정신착란 환영을 일으킬수 있어 매우위험한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의 책은 너무 복잡하고 난잡하게 써져있고 순서가 정리가 제대로 안 되어있습니다 

본 의도를 숨긴것도 있고 설명이나 주의 실험등이 부족한것들도 있습니다 

그가 조금 더 뛰어난 자였고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이러한것들이 채워졌을거라 보입니다 

그의 가르침이나 책은 조금더 체계적이고 접근하기 편했다면 더 나았을거라 보입니다 

제가보기엔 도력이 높다는 자들 중에서도 이 책의 본 실체를 알아보는 자는 거의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배설하듯 마구잡이로 써댄데다 교묘하게 이런저런 메세지들 본 속내를 숨기고 조작해놨기에

본모습을 알아채기가 암호를 푸는것마냥 매우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낙서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매우 정교한 공식과 트릭이 있어 그걸 알아채야 본 메세지를 알아내는 그런구조 같군요

자기수준에 맞는게 보이고 보고싶은것만 본다는 말처럼 eo의 경지에 있지않는자는 볼수가 없고

무 해탈을 추구하지 않는자는 알아볼수 없고 거부되고 마도 사도처럼 느끼도록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쩌면 생명체의 본성상 당연한것이고 

해서 생과 진화를 추구하는 자는 이것을 접하면 한없는 공포감을 느낄수가 있고 대악마처럼 느껴지는것이고

무를 추구하는 자는 이보다 더 편안하고 안락한것이 없는것처럼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무 앞에 뭔가 이상하고 지저분한 공격적인 전파 파장이 있는 느낌이 드는데 이는 해탈을 하려는 자들을 

무가 되기전에 방해하기위해 우주가 설치해놓은 장애물, 감옥인것 같습니다 해서 그의 책에 아무런 존재감이

느껴지지않으면서 어쩔때는 기묘한 불쾌한 전파같은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이 책에 손을 대지마라는 우주의

경고신호같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그의책을 읽고 다른 깨달음에 대한 서적을 모조리 다 버렸다거나

하는것을 이해하지못했는데 10년이 넘어서 이제야 그것이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의 책을 얼마전 오랜만에 다시보니 궁금했던것에 대한것에 대한 해답이 모조리 다 있더군요 

각자들중 사고나 대답을 회피하지않고 끝까지 파고든 유일한 자이고 그래서 가장많이 알고 가장 멀리 본것 같습니다 

다른책들은 볼 필요가 없고 이걸로 완결이라는걸 느꼈습니다 다만 잘못이해하고 잘못소화하면

좆되는건 사실이고 그것에 대한 경고메시지를 이미 책곳곳에 적어놨음에도 불구하고

거기 손댈 상황이아닌데도 손을 대서 잘못파악하거나 길을 잘못드는자들이 대다수인듯 합니다 

정리하면 대다수 도사들은 깨달음을 얻어 고차원으로 가려고 하고

고차원 조차 부정하고 근원계인 무로 되돌아 가려하고 우주를 무로 환원시키고자 하는게 eo 와 부처들이다 

라는것 같습니다 즉 자아만 없애서 생과 활동 진화를 추구하는 깨달음의 길로 갈지

아니면 모든것을 없애서 깨달음 조차 넘어서서 무,근원으로 가는 방향으로 갈지는 

어느게 낫냐가 아니라 선택의 자유인데 깨달음조차 근원에서 나왔고

무를 추구하려면 그 전에 대오의 과정을 거친다음에 추구해야하는게 정도고 순리므로 

이쪽과정이 좀 더 고급 심화과정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대오한 자들중에서도 극히 일부만 손댈수 있는 과정이고 

eo는 다시 무와 유의 경계선에 갖혀서 시선을 유 쪽으로 돌린채 유폐당했나요 아니면 다시 태어났나요?

아니면 경계선을 넘어 무에 들어가 그가 원하는대로 영원히 사라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