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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노자가 아래와 같은 시를 지었습니다.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자연은 사람과 일체여서 우주 만물에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일체가 소중합니다. 내가 곧 자연이며, 자연이 곧 나입니다. 다시 표현하면 내가 곧 남이고 남이 곧 나입니다.


내가 전체이되 또한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전체인 것은 소중함이 똑같습니다. 생명자체는 가치를 잴 수 없기에 같습니다.

 

고급생명이 사람과 다른 것은 그의 고유특성으로 신을 사람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은 자체의 소중함이 아닌 그가 지닌 책임과 무게 등을 나타내는 그의 역할의 중요성일 따름입니다.

 

사람은 매 한 사람이 그 배후가 다르지만 진실 되고 선하며 인내하고 싶어 하는 자는 그 어떤 속박에도 매이지 않으며 그가 있는 자리를 밝게 비춥니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

 

자비심은 하나이나 그 뜻과 내포는 천차만별입니다. 진실과 믿음은 물과 그 속의 분자 같은 것이지요. 역사가 잘못됨이 아니며 시스템이 잘못된 것이 아님에도 남 탓을 합니다.

 

민주주의, 독재자(), 공산주의

 

무엇이 잘못되었나요?

 

잘못된 게 아니라 그걸 활용한 사람들이 순수했던 것을 오염시킨 것입니다.

 

바른 선택, 남을 생각하는 선택, 함께 발전하는 선택 등을 할 수 있음에도 1%99%를 소유하는 선택을 한 것은 다름 아닌 사람이지요. 신은 사람의 머리를 통해 아름다운 방향(그 자체)을 주고 싶었던 것이지 그걸 변형시켜 사람의 사상을 첨가하고 암세포와 같이 변형된 세포로 재활용하라고 지혜를 주었던 것은 아니지요.

 

민주주의를 오염시켜 수많은 법을 만들었으나 근본적인 심성의 제약은 하지 못한 채 외부적인 제약으로 공포만 조장할 뿐 오히려 선한 사람에게 먼지 털어 먼지 나오게 했으며 고위층과 사기꾼들은 그 법을 이용할 뿐입니다.

 

진정 한번에 자신의 마음을 제약한다면 그런 거미줄보다 더한 법과 경찰마저 없어도 될 일입니다. 이는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마취되어 제도와 법과 남을 탓하는 반증입니다.

 

독재자는 사실 왕권주의인데 이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두 인물을 비교하면 답이 나옵니다. 연산군은 똑똑하지만 수 많은 이들을 죽였고 이는 자신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서입니다.

 

반면 세종대왕님과 같은 어진 왕은 백성보기를 하늘을 보듯 한바 역대 왕들 중에서는 많은 이들이 어질고 선하고 정의로운 측면이 많았습니다.

 

이는 독재자라는 말 자체가 원래 나쁘지 않지만 평균 의식이 낮아지고 사악함이 날로 늘어가면서 사람들이 그 단어에 좋지 않은 에너지를 주입시켜서입니다.

 

독재자이면서 그 책임을 다하고 어질면서 마음에 사심이 없다. 정말 불가능할까요? 사람 하기 나름입니다. 남 탓을 하기에 이치를 보지 못하고 독재자만 고치라고 하는 법입니다.

 

사람마다 심성을 스스로 제약하고 언제나 남한테 어떻게 잘할까? 선하게 대할까?를 매사에 생각한다면 이런 미스터리한 웃음거리는 생기지 않겠죠.

 

공산주의? 그 우두머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사심과 욕심을 이용하는 것이 사람인지? 시스템인지? 구별하지 못하게 만든 게 사람입니까? 공산주의입니까?

 

무엇이든 손을 댔다하면 자신의 말로 행동으로 에너지를 주입하여 오염되게 한 것은 사람이지 신은 사람이 가져야할 아름다운 것을 준 것입니다.

 

그 자체의 소중함은 마땅히 지켜 져야하는 것입니다. 그걸 간과할 때 무슨 시스템이 어떻고 다른 사람이 어떻고 하는 말이 나옵니다.

 

인과를 벗어나는 길은 선해를 해야합니다. 자신이 전생에 무슨 짓을 했고 현생에 어떤 인연을 맺었든 선함과 악함, 그에 따른 보상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따른다는 것이 정답 같습니다. 인디언들은 바람을 잡지 말고 흘려보내라고 합니다.

 

신에게 지은 죄는 용서할 수 없는 대죄이나 그것을 갚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에 역시 희망입니다. 무슨 일이든 끝맺음이 있어야 시작이 있습니다. 이것은 성주괴멸의 자연이치이며 사이클은 반복되고 여러 사이클은 겹치기도 합니다.

 

선해는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당한 자가 용서하거나 감사하거나 잘되라고 하는 것이고 당하게 한 자는 그 빚을 갚거나 그보다 더 좋은 것으로 보상하는 등입니다. 시공간이 초월되어 두 생명이 만나지 못해도 선한 일을 한 생명이나 당한 생명은 우주의 성주괴멸의 이치에 따라 우주에 의해 보상을 받고 당하게 한 생명은 그 죄과를 다른 형태로 갚게 됩니다. 아래는 전법륜 내용입니다.



"석가모니는 보리수 아래에서 개공개오(開功開悟)한 후, 단번에 여래 이 층차에 도달한 것이 아니다. 그는 49년간 내내 법을 전하는 중에도 자신을 끊임없이 제고(提高)했다. 그가 매 층차를 제고할 때마다 돌이켜보면 방금 자신이 말한 법이 모두 맞지 않았다. 다시 제고한 후에 그는 말한 법이 또 맞지 않음을 발견했다. 그가 또 제고한 다음에, 그는 방금 말한 법이 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49년간 내내, 그는 모두 이렇게 끊임없이 승화했으며, 매 층차를 제고한 뒤마다, 그가 이전에 말한 법이 모두 인식상에서 매우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또 매 층차의 법은 모두 법의 매 층차 중의 체현(體現)이며, 매 층차에는 모두 법이 있지만, 모두 우주 중의 절대적인 진리가 아님을 발견했다. 한 층 높은 층차의 법은 한 층 낮은 층차의 법에 비해 우주의 특성에 더 접근했기 때문에 그는 법무정법(法無定法)이라고 했다.


최후에 석가모니는 또 말했다: 나는 일생 동안 아무런 법도 말하지 않았다. 선종은 또 말할 법이 없는 것으로 이해했다. 석가모니는 만년(晩年)에 이미 여래 층차에 도달했는데 그는 왜 아무런 법도 말하지 않았다고 했는가? 그는 사실 어떤 문제를 말한 것인가? 그는 말했다: 나는 여래 이 층차에 도달했지만, 나 역시 우주의 최종적인 이치, 최종적인 법이 무엇인지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후세 사람들이 그가 한 말을 절대적인 진리, 변치 않는 진리로 여기지 말도록 했는데, 그렇게 여기게 하면 후세 사람들을 여래 또는 여래 이하 층차 중에 국한하여, 더 높은 층차로 돌파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다. 후세 사람들이 이 말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법은 말하기만 하면 곧 법이 아니라고 여기면서 이렇게 이해했다.


실 석가모니는 이것을 말했다: 부동(不同)한 층차에는 부동한 층차의 법이 있으며, 매 층차의 법은 모두 우주 중의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지만, 이 한 층차 중의 법은 이 한 층차 중에서는 지도 작용이 있다. 그는 사실 이런 이치를 말했다."


 

석가모니 여래는 법무정법이라고 하였습니다. 전법륜이란 책에 따르면 자신이 매 한번 보았던 이치가 나중에 보면 전혀 틀리거나 다른 것으로 끊임없이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본게 전부가 아니라 우주는 일생을 깨달음 속에 있어도 끝이 없는 것으로 영원하며 자신의 후대가 자신이 말한 여래과위의 말에 제한 받지 말고 참고하라는 것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정의를 내리는데 자신의 틀은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며 되려 자신을 묶는 족쇄가 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아들더러 구위의 개미가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 환경 속에 있어서라는 말과 같습니다.

 

어린 애가 무언가 하기 두려울 때 한 가지 이유나 이유 없이 거부하는데 음식투정이 바로 그렇습니다.

 

나는 배운 것만 할 거야, 믿을 수 없어, 내가 아는 것만 진실이고 아닌 것은 다 미신이야. 난 습관대로만 평소 생각하고 경험했던 대로 할 거야.

 

이것이 그 어린아이, 개미와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선해란 어렵지 않고 쉬운 것이지만 어떤 사람에 대해서 말하느냐가 다를 것이고 가장 먼저 자신의 틀과 감정과 관념을 초월할 의지가 있어야합니다.

 

대부분 머리로만 느끼고 가슴으로 느낄 수 없었던 것은 이미 습관이 형성되고 경험을 스스로 정의하여 그 이외의 것을 인정하지 않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즉 마취가 되버린 것입니다. 이를 인식하는 것이 첫째고 행함은 둘째로 의지에 달렸습니다.

 

자신도 마취되고 다른 이도 함께 마취되었는데 심성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법을 강화 및 창조시키고 무력진압하고 외부에서 답을 찾을들 그것이 진정 문제를 막을까요?

 

되려 악화시키고 해결이라는 가면을 쓴 채 문제를 계속 일으킬 것입니다.

 

선해를 하려면 스스로 틀에서 벗어나 남도 나같이 여길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필연, 우연 같은 말입니다.

 

환경이기에 필연이 맞고, 선택이기에 우연도 맞습니다.

 

우연은 필연을 위해 존재하고 매 한관이 시험이며 잘하고 못하고는 스스로의 심성에 달린 것으로 일체 연을 선해 시킬 수 있어야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온 곳으로 되돌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을 비롯하여 뭇신이 사람을 만든 것은 고층의 물질로 신체를 만든 것이지 현재 사람의 본원 생명은 아닙니다.


현재 사람의 본원 생명은 각 층에서 온 고층 생명체가 자리 잡고 있으나 사회생활 중에 내려와 빛을 발휘하는 분들이 적었기에 윤회 속에서 갈 수록 심성이 함께 떨어졌고 각층의 고층에 있을때의 빛을 모두 써버렸습니다. 따라서 에너지 부족현상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잘 파악하지 못해 죄를 짓게 되어 업을 감당하는 현상도 일어났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누구에게나 선해라는 과정이 필요하며 비록 이 선해는 선택이지만 가해자와 피해자의 선해는 이렇게 체현됩니다. 피해자는 용서와 자비로 업력과 인연관계를 풀어줄 수 있는가 하면 가해자는 수련하고 마음을 갈고 닦아 천상의 정과를 이룬 불도신으로 성취될 때 자신이 해친 생명을 천상에 데려가거나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등입니다.

 

선해를 하는 방법은 그저 묵묵히 경험하는 이들에게 잘 대하고 선을 행하려 노력하며 책임감있게 일을 수행하는 등으로 진실되고 선하며 인내하는 것에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어 실현시키면 됩니다.

 

진정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힘들게 수련하지 않아도 저절로 높이 올라갈 수 있으며 절하지 않고 돈 바치지 않아도 소원 빌지 않아도 기도하지 않아도 불도신이 하늘같이 감사하며 즐거워합니다.

 

나쁜 짓은 다하는 사람이 기도하고 절하면 어느 신이 봐도 눈 찌푸려지기 마련입니다. 괴로운 것입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탓을 하지만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은 남 탓을 합니다.

 

반성을 하되 남의 탓이든 자신의 탓이든 하지말며

가능성을 열어두되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합니다.

 

존재자체로 감사하고 뭇 체계에 감사를 전합니다.

 

모두에게 불도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PS.


전법륜은 파룬다파라는 기공수련의 서적인데 사람이 살아감에 마음을 갈고 닦고

매사에 정성을 들이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과 책임감을 가르치는 내용이며

사람이 가져야하는 도덕적인 품성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내용을 보면 진실됨, 선함, 인내함이란 진리를 가르치는데 저는 이런 이치를 사회상에서 체현할 수 있도록 하게 하여 좋은 사람으로 시작하여 신의 성품을 닮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로 느꼈습니다.


파룬다파는 전 서적과, 연공 음악, 동작 등이 모두 무료라고 하며 공법이 쉽다고 하여 시작했는데

몸과 마음이 감사함으로 채워지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아래는 전법륜의 링크인데 좋은 내용인 만큼 공유하고 싶어 링크를 올립니다.

읽으면서 저처럼 행복한 느낌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www.falundafa.or.kr                                                 -  파룬다파 기공 소개 사이트

http://kr.falundafa.org/book/HTML/zfl.html                 - 전법륜 전체 내용이 수록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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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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