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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가입하고 처음으로 인사겸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몇년동안 이사이트에서 부지런히 눈팅을 한 사람입니다.



지속적인 눈팅은 적극성의 결여라는 측면에서는 충분한 비난이 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소극성에서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변신해보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속적인 눈팅의 장점이 유일하게 하나 있는 듯합니다. 그것은 어느 양자의 편에 치중하지 않는 객관성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일 것입니다.



얼마전 외계인23님의 등장으로 이 사이트가 새로운 변화속으로 진입하고 있음을 지켜보았습니다.



'변화'....



최근 빛의지구 사이트의 변화는 저 개인적으로 좋은 흐름으로 보여집니다.



대선과 관련하여 외계인23님의 스탠스를 두고 조금 이 사이트가 시끄러워 보입니다. 외계인23님께서 지목하신 대선후보의 글을 통해 새로운 분열이 드러나고 있는듯 합니다. 이것은 2차적인 변화로 보아도 크게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대선과 관련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선호와 선택이니 맞고 틀림 그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외계인들도 한국의 대선후보를 지목하는 부분에서 분명 그들만의 결정과 입장표명은 자유일 것입니다. 그것이 예외조항이 있던 없던간에 그것은 그들의 말이고 분명한 것은 이들이 한국의 대선후보를 선택했다는 점이 핵심일 것입니다.



따라서 외계인23님의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는 논란의 소지는 있을 수 있으나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다만 특정인의 주장을 특정인의 신뢰로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이겠지요. 각자만의 대선후보 선택은 개개인의 고유권한입니다.



각자의 선택이 설사 맞고 틀림이 있더라도 그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어떤이의 주장을 어떤 각도로 제각각 바라보고 수용하는가? or 거부하는가? 의 문제로 축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리 각자만의 판단이 대선후보에 대한 선호를 좌우하겠지요.



외계인23님의 특정후보 지지글을 두고 논란을 벌인다는 자체가 어떤 측면에서는 우리 모두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수도 있음을 저는 지적하고자 합니다. 어떤 존재를 따르지말고 그 존재가 주장하는 바에 대해 우리모두 차분히 생각해보고 스스로 결정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12월19일은 반드시 다가오며 그날 누가 맞는지 틀리는지에 대한 결과는 우리모두에게 그리고 외계인23님에게 알려질 것입니다.



저는 크게 외계의 메세지에 대해 아는 것이 없습니다.



다만 메세지는 메세지일뿐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판단이 핵심이라고 확신합니다. 현지구의 주인은 바로 우리 인간이며 인간은 지구의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외계에서 무슨 회의를 했던 간에



어떤 결정을 내렸던 간에



지구를 말아먹는것도 바로 인간이며 지구를 살리는 것도 바로 우리 인간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분명한 것은 외계인23님이 올해 대선과 관련하여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는 것이 핵심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모두 각자가 외계인23님처럼 개개인의 분명한 입장을 밝히면 그 뿐입니다. 여기에는 맞고 틀림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나의 생각이 중요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나를 나임을 확인케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올바른 정신으로 어떤 생각을 일으키고 그 생각의 결정대로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유권한일것입니다. 결과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결과의 맞고 틀림에 집착하고 예민해진다면 어느 누가 과연 자신의 생각을 과감히 들어낼 수 있겠습니까.



저는 외계인23님의 특정대선후보에 대한 입장표명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결과에 따라서 각자가 판단할 문제일 것입니다.



기왕지사 외계인23님도 대선후보에 대한 입장을 밝히셨으니 인간인 저도 이번 대선에 대한 예측을 과감하게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저는 이번대선에서 '박근혜' 전대표가 당선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조회 수 :
2282
등록일 :
2007.11.09
00:57:35 (*.140.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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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ngel

2007.11.09
01:08:47
(*.88.146.63)
지구를 말아먹는것도 바로 인간이며 지구를 살리는 것도 바로 우리 인간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 말 맞네요! 지구인들이 잘 하지 못하면 다 끝장입니다!! 잘들 하십시오!

그냥그냥

2007.11.09
06:20:30
(*.190.62.96)
관용과 포용과 평화의 에너지, 그것이 지구상승의 기운이며 보병궁시대의 여성에너지입니다. 이 새로운 에너지를 읽거나 믿지 못하는 영성인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저는 여러번 이 사이트에서 주장한 바 있습니다. 주신님, 반갑습니다.

아우르스카

2007.11.09
07:29:30
(*.52.194.164)
주신님..너무 반갑습니다....또한 상대를 포용하고..또한 모든상황을 넓게 보시려는 자세 ..저 또한 배워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이리도 함께 여정을 시작하시어..기쁩니다...앞으로 님의 글을 자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이진명

2007.11.09
08:43:48
(*.53.153.153)
당연히 그분이 개인적으로 어떤 후보를 지지할수 있고 지지이유를 말할수 있죠.
이걸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 안된다 하는 결과에 대해 너는 틀릴거다 맞을거다 하고 논쟁하는게 아닙니다.
주신님은 핀트가 어긋나도 한참 어긋났네요.

우리는 어떤 한 사람이 정치적 판단을 내린 이유를 들어보고
그사람의 가치관, 인생관, 역사관,등등을 유추해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어떤 이유로 이회창을 지지하는가 했더니,
뜬금없이 그가 민족의 지도자여서 외계인들과 하늘을 그를 지지한답니다.
그가 대통령당선이 유력하고 대통령이 되면 외계인들이 열심히 그를 민족의 지도자로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와는 다른 얘기이지요.
왜 그를 민족을 지도자로 평가할까요?
이회창의 지금까지의 살아온 인생과정, 정치이력과 언행, 등을 생각하면 도저히 납득이 안가서,
외계인이라면 공정하고 올바른 시선을 가지고, 상황과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평가할줄 알았는데,,


집을 가진 사람이 양도세 내리고 용적율 높이겠다는 공약 내건 이명박을 지지하는 차원과
다름이 없는 것이 아닌가?. 혹시 그들종족의 이익을 위해 대변하는 인간으로 이회창을 내세우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만합니다.


그냥그냥

2007.11.09
08:53:17
(*.190.62.96)
이진명님, 그것이 외계인23님의 한계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외계인23님의 의식이 판가름 날 것입니다.

모나리자

2007.11.09
08:56:20
(*.100.100.102)
박근혜는 경선탈락자이기 때문에 출마가 불가능합니다.

대선출마가 불가능한 사람이 당선된다는 말은 무식의 소치라 할 것입니다.

뭘 알고 그런 말을 하시죠~

코난

2007.11.09
10:38:34
(*.182.144.37)
이진명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우리는 지난 반세기동안 오만한 정치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이 나라가 여전히 수렁에서 헤매고 있슴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았던가요?
아직도 핵심을 못본다면 이 나라는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다니엘

2007.11.09
10:41:52
(*.230.152.35)
경선 탈락된 사람은 출마가 안된답니까?
상식적으론 그런데 상식이 통하는 시기인가요?
좋은 사람, 깨달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영숙

2007.11.09
13:32:34
(*.245.63.218)
저는 퍼날라진 외계인23님의 글들을 보면서
이회창후보를 지지한다는 느낌을 안받았었는데요.
여러님들의 판단을 접하고 반복해서 읽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부분을 서로 달리 해석한 데에서 초래된 결과가 아니었을까? 하고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Ⅰ]
2007-11-05 15:19:36에 발표하신 외계인23님의 글에 대한 lilacpark님의 댓글;
그렇다면 틀림없이 이회창 전 총재님이시군요.
저의 예감도 상당히 맞는데 다음 대통령은 이회창님입니다.
기대해도 괜찮겠지요?

이에 대한 외계인23님의 댓글;
이회창님께 23코드가 있지요
선택이 중요합니다
민족의 지도자를 심중에 두고 길을 걸어야합니다 그 선택이지요...
외계인들은 간절히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 위에서 "민족의 지도자를 심중에 두고 길을 걸어야합니다"는
그 대상이 분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 네티즌들이 이회창후보를 심중에 두고 걸어야 한다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회창후보께서 본인이 아닌 민족의 지도자를 심중에 두고 걸여야 한다는 것일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Ⅱ]
2007-11-07 20:20:52에 발표하신 글 중에
"이제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시작이 오늘 있었습니다."

=>이 일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난 상황일 수도 있지만,
그냥 에너지를 읽으신 것일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 이날 글을 올리신 후의 외계인23님의 덧글( 2007.11.07 20:32:57 );
글이 접수된 시간이; 연산하면 또 23이군요
하늘의 뜻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글이 접수되었군요
시간을 보면 07-11-07-20:20:52
.................+7..+2..+7./-2.-2.-3
.......................+16.../.....+7......=+23 입니다

민족의 지도자인 그에게도 23의 코드가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 위의 밑줄 부분에서도 ‘민족의 지도자인 그’가 가리키는 대상은 분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틀전에 밝히신 이회창후보께 23코드가 있음을 강조하시려는 것인지,
민족의 지도자인 그에게도 23코드가 있음을 새롭게 밝히시려는 것인지... ???

감사합니다. 이영숙합장

문정두

2007.11.09
14:27:10
(*.104.65.75)
저두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방금 23님 개인홈피에 쓴글중 캠프에 알리는 외계인들의 정보라고 하면서 올린글 보니까 창을 지지한다는게 확실하네요ㅠㅠ 후보출마할때의 마음으로 공약을 준비하라고...

주신

2007.11.09
18:11:24
(*.140.168.152)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나리자님.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나그네

2007.11.09
22:32:28
(*.113.112.79)
박근혜씨는 경선 패배자이기 때문에 다른 당 또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없습니다. 출마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이명박이 사퇴하고 한나라당에서 옹호할 때 뿐입니다.

주신

2007.11.10
00:31:44
(*.219.132.199)
설마 제가 현행 선거법과 일명, '이인제방지법'을 모를거라고는 생각하시지 않으시겠죠?


2007년은 현재의 박근혜가 이인제방지법에 묶여 있어서 대선출마가 불확실해 보이듯이..


불가능이 가능으로 변하는 해입니다.


제가 확신하는 박근혜는


대선출마가 현재로서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사람이며


따라서 대통령에 당선될 수 없는 사람이며


바로 이 사람이 현실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천우신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제가 확신하는 박근혜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는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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