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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금 이 빛의 지구에서 현실에 대해 불만하고 분노하고 선동하시는 몇몇 분들이 계십니다.

확실히 이분들의 말씀은 일리가 있으나 이런 내용은 다른 사이트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왜 하필이면 빛의 지구에 와서 선동을 하시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빛의 지구가 현실의 투쟁과 분노 불만에서 자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며칠전에 화제가 됬던 윈도우님의 글들은 그 글의 진실성 여부를 떠나서 오랜만에 빛의 지구에 오는게 즐거웠습니다.

우리 생에 대해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에 대한 통찰이라는게 없습니다.

선동하시는 분들의 글에는 그러한 통찰이 없고 투쟁심 분노 불만을 부추길 뿐입니다.

현실에 대한 불만을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그런 사이트에서 계속 펌글을 해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세상에는 항상 어찌해볼수도 없는 불평등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건 당연한 것이구요.

지금 쇠고기나 대운하 문제를 떠나서 생각해봅시다.

누구는 미국의 상류층에서 태어나서 현대 문명의 이기를 모두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누구는 아프리카 최빈국 최하층에서 태어나서 태어나서 얼마 살지도 못하고 아사합니다.

인간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불합리가 존재합니다.

AI조류독감이 발생하자 그 마을에 있는 모든 가축은 몰살당합니다.

오리, 닭은 물론 개나 소등도 모조리 죽입니다.

어떤 아이는 집에서 기르던 진도개와 해어지기 싫어서 울며 불며 매달리다가 검역원에 의해 강제로 진도개가 살처분당합니다.

이외에도 무수히 어찌 해볼수 없는 불평등, 불합리는 항상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런것을 계속 부각시켜서 세상에 대해 분노하고 투쟁하고 해봤자 어쩌자는 것인지요.

그런 현실을 뒤엎어서 새로운 세상이 온다 한들 또 전과 같이 그런 불평등은 계속됩니다.

그럼 또 그런 현실에 투쟁하고 불만하고 분노를 하는 세력이 등장해서 또 현실을 뒤엎죠.

계속 반복됩니다.

어떤분은 2012년 이후 창조주, 절대자가 오셔서 그런 불평등 없는 신세계가 온다고 예언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신세계가 온다고 해서 그런 불평등, 불합리는 없을까요?

그런 것은 항상 계속 반복됩니다.

끝이 없습니다.

이곳에 오신 분들은 그런 현실을 다른 방향에서 보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글의 제목이 좀 선정적입니다.

제 글로 인해 기분 나쁘신 분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조회 수 :
2508
등록일 :
2008.05.25
16:05:12 (*.160.91.1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281/e8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281

코난

2008.05.25
16:24:04
(*.108.81.2)
도 닦으시는데 민폐를 끼쳐드린 것 같군요....
그러나, 영혼의 지위(?)가 아무리 높다한들, 영혼은 몸이라는 곳에 담겨 있습니다
삶에서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문제가 이곳 빛의지구의 고상한(?) 분위기를 해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
이곳 빛의지구는 가부좌 틀고 공염불 하는 곳이 아님을 언급하고 싶군요...
현실문제는 곧 자신들의 영적세계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따로 노는 분리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일례로, 일주일내내 일상생활에서 딴짓(?)하다가
주일날 교회가서 회개한다고,......너 죄를 사해주노라...가 아니라는 겁니다
현실에서의 외면은 양심에 대한 방치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를....
논쟁을 위한 댓글이 아님을 말씀드리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나리자

2008.05.25
17:25:59
(*.143.161.194)
배 부르고 등 따스한 사람의 여유만만한 소리군요?

좀비씨는 실례지만 직업이 뭐고 한달 월수가 얼마이고 결혼을 하였다면 처자식이 몇이나 되나요?

여기서 정치적인 색체를 띈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지 말고 다른 사이트나 드나들면 될 것을 웬 잘난척 하시나요?

좀비씨는 광우병 걸린 쇠고기를 먹으라면 먹을 자신이 있습니까?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난다는 말이 있듯이 정치적인 글이 싫으면 탈퇴하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모름지기

2008.05.25
18:43:09
(*.206.20.114)
모나리자님,,. 님글보니 참 답답하다,,,,

가람

2008.05.26
01:05:45
(*.254.235.29)
모나리자님.

비유를 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TV에서 인간 광우병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드라마를 만듭니다. KBS에서는 인간 광우병, MBC에서는 대운하의 폐혜, SBS에서는 대담하게도 조중동이 권력에 빌붙는 모습을 비판하는 드라마를 방영하는군요.

아침 드라마, 저녁 드라마. 일일 드라마와 수목, 월화, 주말 드라마 모두 현재의 이슈거리인 광우병과 공기업의 사기업화, 사회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군요. 이 모든 것을 그저 마음좋게 허허 웃으며 보실 것입니까?

빛의지구가 아니더라도 요즘, 과거 빛의지구에 올라오는 정치글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었습니다. 일례로 광우병에 관한 것은 인터넷에서 광우병 이라는 단어 하나만을 쳐도 몇 페이지고 주루룩 정보가 나옵니다.

특정한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우연치않게 댓글을 보게 되더라도 광우병에 관련하여 집회를 하고, 반대 서명을 하자는 내용들이 더러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고, 인지할 수 있는 정보들을 빛의지구에 올리는 것은 낭비이자 민폐입니다. 빛의지구가 딱히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사이트는 영성에 관련된 온갖 것들을 다루는 곳입니다.

현재의 정치에 문제가 있으면 영성 사이트, 유아들을 키우는 어머니들이 서로 정보를 나누는 사이트와 스키 동호회, 골프 동호회, 축구 동호회 등 모든 곳에서 그 문제를 다루어야만 합니까?

또 그러한 글들을 올리는 이들에게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글은 되도록이면 이 곳에서는 자제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말을 하면 그저 배부른 자의 투정에 불과한 것입니까?

빛의지구에 정치적인 색채를 지닌 글들을 올려봤자 하나 득될 것 없습니다. 올린다고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도 아니며, 빛의지구가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지니지 못한 만큼 그 문제에 대해 무엇인가 해결책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이러한 일들이 있다.' 라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뿐입니다. 그것도 다른 언론매체와 온라인 상의 여러 공간들에서 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이 곳에서 복습하듯이 올리는 것 뿐입니다. 이러한 행위들을 지속할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런 글들을 올리시는 몇몇 분들에게 이러한 글들을 올리는 것을 조금은 자제해 주시라는 부탁은 이 사이트에 올리오는 글들을 읽으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당연한 행위들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부탁의 글에 위와 같은 폭언은 매우 몰상식한 행동이 아닐런지요?

또 논리적이지도 못하며 근거도 없는, 이미 한 번 그 보기 좋게 틀려버린 분의 예언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행위 또한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비전

2008.05.26
13:35:13
(*.109.148.199)
정치적인 색채?


무엇이 정치적인 색채입니까?


<당신 입안에 광우병 소고기가 들어가서 채널링이나 하다 먹고 뒤지십시오.

의료보험 민영화 되서 당신이 중병에 들어서 감당할수 없는 비싼 치료비 때문에 채널링이나 하다 그냥 되지십시오.

대운하 파서 나라 살림 다 거덜나고 나라 망해서 당신은 평생 백수로 살다 채널링이나 하다 자살하십시오.그래서 다음생은 더 고차원에서 태어나십시오.

한미FTA 체결되서 유태 프리메이슨 놈들의 노예가 되서 하층민 거지로 살다가 채널링하다가 뒤지십시오.

전자칩 몸속에 넣고 채널링하며 노예로 살다가 뒤지십시오.

.....>


이따위 꼴 당하고 싶습니까?



영성인 입네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희생의 덕으로 살아가고 있는 줄도 모르는 정신나간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당신들이 깨달음의 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바에는, 입 닥치고 가만히 있어주는게 다른 사람을 위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른 이들의 희생의 고마움을 모른다면 당신들은 영성인이라는 말도 입에 담지 마십시오.


부끄럽습니다.

가람

2008.05.26
14:10:45
(*.254.235.29)
자신의 격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부처의 깨달음이 어쩌고 운운하던 자가 예의는 온데 간데 없이 이렇듯 많은 이들이 보는 글에 저따위 폭언을 써 갈겨 놓고 정치 운운 하시는군요.

광우병 소고기, 의료보험 민영화, 대운하, 한미 FTA 모두 빛의지구가 아니더라도 어디를 가도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어째서 빛의지구라는 사이트에서도 저런 것들을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묻겠습니다.

비전. 당신은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까? 만약 다니고 있다면 직장은 어째서 다니고 있습니까? 민영화, FTA, 광우병, 대운하 모두 막아야지요?

<

한미FTA 체결되서 유태 프리메이슨 놈들의 노예가 되서 하층민 거지로 살다가 직장에서 부림만 당하다가 뒤지십시오.

대운하 파서 나라 살림 다 거덜나고 나라 망해서 당신은 해고당하고, 평생 백수로 살다 자살하십시오. 그래서 다음생은 더 좋은 나라, 더 좋은 직장에서 사십시오.

의료보험 민영화 되서 당신이 중병에 들어서 감당할수 없는 비싼 치료비 때문에 직장에서 부림이나 당하다 그냥 뒤지십시오.

당신 입안에 광우병 소고기가 들어가서 치매와 비슷한 증세로 직장에서 해고당해 벽에 똥칠이나 하다 뒤지십시오.

전자칩 몸속에 넣고 직장에서 부림당하며 노예로 살다가 뒤지십시오.

>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저따위 말을 들어도 할 말 없는겁니다.

비전

2008.05.26
15:16:50
(*.109.148.199)
예의?

예의는 존중 받을 만한 사람들에게 필요한것.

자네 같은 정신 나간 자들에게 무슨 예의가 필요해?

깨달음 운운?

나는 아직 깨닫지 못했으니 감정이 좀 격해진다고 그게 뭐 어떻단 말인가?

지금 내가 부처 탈이라도 쓰고 있단 말인가?

나는 나 자신에 진실하려고 할 뿐이다.

가람

2008.05.26
16:19:53
(*.254.235.29)
정신 나간 자들이라.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는 것들을 이곳에서까지 볼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것이 정신나간 것입니까? 촛불시위는 많이 나가진 않았지만 몇번 나갔습니다. 여의도에서 했던 침묵시위도 참석했었습니다. 정신나간 자입니까?

자신과 다른 생각을 지니고, 다른 사상을 지닌 자는 존중받지 못할 자라는 비전님의 생각은 참으로 위험하군요. ㅎㅎㅎㅎㅎ

나 자신에 대해 진실하려 한다면 예쁜 여자를 보고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지 않으시겠습니까?
증오스러운 사람에 대해 살의가 일어난다면 자신에게 솔직해지기 위하여 그 사람을 살해하시겠습니까?

자신에 대해 솔직해지는 것도 좋지만 타인에게 해가 되거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것 정도도 알지 못하십니까?

비전

2008.05.26
22:09:06
(*.53.15.19)
사돈 남 말하는 정신나간 가람군.

자네는 여기 게시판에서 유명한 친구지.

맨날 남의 글에 온갖 트집만 잡으며 그렇게 살아가는 자칭 인디고 채널러던가?

자네야 말로 타인에 대한 예의를 지키게.사돈 남 말 하지 말고.

가람

2008.05.26
22:21:07
(*.254.235.29)
제게 트집잡힌 글들을 잘 읽어보시지요. 그리고 잡히지 않는 글들을 읽고서 비교를 한 번 해보시지요. 할 말 없으니 이젠 인신공격입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성구

2008.05.27
01:13:08
(*.146.211.46)
선거의 승복 정신은 어디로 갔습니까?
이명박 안티들은 50%의 지지득표로 당선되는 약간은 능력없고
생각이 모자란 대통령을 막기 위해서 결사 항전을 했어야 했습니다.

제가 예전 선거때 민주주의제도를 무력화 시키는 방법은 기권 밖에 없다고
생각 했으며 투표율이 낮아지면 선거의 신인도는 떨어 집니다.

현재의 민주주의의 약점은 정말로 능력있고 유능한 후보는
후보로 나올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카드는 시민혁명 밖에 없는데 역사를 통해서 볼때 그것도
결점이 많습니다.

지방자치 선거가 언제인지는 모르나 그때가 올때 까지는
새로운 변화를 갈구 하기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 하며
모든 문제의 출발은 정치에서 나오며 정치로 결말이 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lus7

2008.05.28
18:00:34
(*.43.133.46)
you dream one! - -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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