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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낡은 상념의 퇴치라는 말씀덕에 떠오른 이야기 입니다

강아지에게 먹이를 줄때 항상 종을 칩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종을 치고 밥을 안줘도 강아지는 침을 흘립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강아지가 침을 흘리면 종을 치고 밥을 줍니다...

주객이 전도 된것인가요 ?

애완견을 키우는 분들이 가끔 애완견을 자신과 동일시 해서 감정이입이 되서
애완견과 대화를 합니다.. 당연히  그런 분들은 보신탕을 먹는 사람들이 혐오스러워 질것입니다
나중에는.. 애완견의 권익을 신장하려는 운동까지 합니다  더 나아가 리무진에 태우고..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 시킬것입니다..  단순히 개를 키우는 사람의 능력에 관계된 문제가
아님을 아실것입니다....

우리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한 운동을 하는 분들의 심리상태 입니다  

뒤집어 봅시다 같은 이치로..
내가 이시간에 여기다 글을 왜쓰겠습니까?
누구의 권익신장을 위해서 여기다 글을 쓰겠습니까?  지금까지 쓴 글 퍼온글 모두다
내가 키우는 강아지<비유적>에 대한 권익신장의 글이겠지요 ?

신의 애완견인 인간을 위한 권익신장의 글이겠지요 ?
그런데 말입니다 애완견이 리무진 탄다고 행복하겠습니까?
마찬가지 이겠지요..

인간으로써 행복한것이 무엇일까요 ?
인간이 무엇을 원하든 간에 신은 해줍니다..  선을 추구하면 그에 합당한 결과로
악을 추구하면 그에 합당한 결과로 말이지요.. 선악을  신이 정한게 아니라 인간이 정한고로
명확히 호악<好惡>이라는 표현이 낫겠군요.. 호악을 인간이 정한것이므로 인간이 좋다고
원하고 추구하면 당연히 그리 될것입니다 거기엔 시간만이 유일한 걸림돌입니다

저아래 유전님께서는  진리에 대한 원을 세우는 것이 좋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문명의 모든 이기는 양날칼임을 .. 거기다 특정 개인에게 편중된 능력은 한생각 잘못으로
자신의 다른 몸뚱이<타인>들을  쓸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업보를 감당할 자신이 있으신 분이라면 대권을 잡아도 될것입니다
대부분의 정치인이 사후에 지옥이라는 환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은  선업을 짓는 행위에
무지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는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천국은 환상이고 지옥은 환각이란
이야기는 오래동안의 과학적 무지였습니다만.. 환상과 환각도 실재라는것을.. 여기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사대<지수화풍>으로 이루어진 몸뚱이가 실재라고 여겨진 세월 동안

그 습관은 계속해서 전해졌고  우리는 먹어서 지수화풍을 지속적으로 채워야 몸뚱이가
유지되는것으로써 관념지워 졌습니다..  때때로 아니다..먹지 않아도 산다 라고 몸소 보여주는
능력자도 있었고.. 잠을 자지 않는 능력자도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문제는 그것이 지엽적 단편적 집중이며  인류 모두의 습관이란 것을 일깨우는 역할에
미미하게 기여했을 뿐입니다..  당연히... 선지자들은   비난받고 무시당합니다..

내 습관에 비추어 볼때 그는 이상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암에 걸린이.. 육식에..스트레스에..욕심에.. 사회적 성공에 ..자식새끼 원대로 안되달게 되었습니다....  

채식에..퇴직에.. 미련없이 산으로 들어가 살면서..나물밥에 흙묻은 식사로 암을 놓아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 방법을 도시에 가져오면.. 낫지않습니다.. 효과가 없습니다..
시골에 있어서 찾아 오는 사람에게  행할때  낫습니다..  
이런일의 반복이 시지프스 신화와 하등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지겨우니 그만합시다.. 했더니..  그러면 심심하지 않겠느냐고 합니다
더한 자유가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재미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의심합니다....   그것을 부추키며 깨달았다고 자칭하는 사이비가 설칩니다
의심을 부추켜 더한 자유를 맛보지 못하게 합니다..  자신의 실패를 남에게 전가 합니다

지구상의 최고 부자가 그의 모든 재산을 한번에 내려놓고 산으로 갈지라도
사람들은 욕할 것입니다..  나한테나 주지 라고..

조금 벌면 가족을 먹여 살립니다
많이 벌면 큰가족할 것입니다..  나한테나 주지 라고..

조금 벌면 가족을 먹여 살립니다
많이 벌면 큰가족을 먹여 살립니다
그런데
전부다 벌면 전부 먹여살리는것을 말한이는 많이 알려진분들중 석가와 예수 뿐입니다
그래서 공산주의 였고 프리메이슨은 물질적 해석에 머물렀기에  세상을  그렇게 만들기 위해
애썼던것 뿐일 것입니다.

원인은 습관 이었습니다





조회 수 :
1825
등록일 :
2009.07.26
11:12:32 (*.38.125.4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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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2009.07.26
15:33:13
(*.251.188.47)
profile
석가와 예수뿐?
고건 좀 ㅋ

습관이 문제라는 말,
그래서 마음수련원에서는 습과 업을 청소하라고 하는 가?

정운경

2009.07.26
15:45:52
(*.38.125.41)
많이 알려진분들 중 이라는 단서가 있습니다 ^^
마음수련원 간판은 본적 있습니다 ^^

베릭

2009.07.27
10:55:53
(*.100.87.114)
profile
낡은 상념(= 습관)을 퇴치해야 한다. 라는 주제를 정운경님이 전하셨습니다.

인간으로써 행복한 것이 무엇일까?

인간이 선을 추구하면 그에 합당한 결과를 얻고, 악을 추구하면 그에 합당한 결과를 얻는다. 선악을 신이 정한게 아니라 인간이 정한고로 명확히 호악<好惡>이라는 표현이 낫다. 호악을 인간이 정한것이므로 인간이 좋다고 원하고 추구하면 당연히 그리 될 것이다. 거기엔 시간만이 유일한 걸림돌이다

천국은 환상이고 지옥은 환각이란 이야기는 오래동안의 과학적 무지이다.
그러나 환상과 환각도 실재이다. 그럼에도 그 습관은 계속해서 전해졌다.

우리는 먹어서 지수화풍을 지속적으로 채워야 몸뚱이가 유지되는것으로써 관념지워졌다. 때때로 아니다. 먹지 않아도 산다라고 몸소 보여주는 능력자도 있었고, 잠을 자지 않는 능력자도 있었다.
<하면 된다 >
문제는 그것이 지엽적 단편적 집중이며 인류 모두의 습관이란 것을 일깨우는 역할에 미미하게 기여했을 뿐이다. 당연히 선지자들은 비난받고 무시당한다.
내 습관에 비추어 볼때 그는 이상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더한 자유가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
더 재미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습관에 젖어 살고 낡은 상념을 못 벗어난다.

사람은 더한 자유가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내 습관에 비추어 볼때, 자기습관이나 살아온 관념과 다른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의심하고 불신한다.
때로는 자칭 깨달았다는 사이비가 설치면서 그러한 의심과 불신을 부추켜서 더한 자유를 맛보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실패를 남에게 전가한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습관( 낡은 상념)이었다.

( 낡은 습관과 상념의 예: )
1.사후의 천국 지옥 실재하며 모름, 생전에 선업을 쌓는 행위에도 무지하다
2. 스스로의 건강조차 습관의 노예(육식, 스트레스, 욕심, 사회적 성공희망, 자식
문제등과 맞물려)가 되어 도시생활이냐/ 시골 생활이냐? 기로에 서기도 한다
3. 내 습관에 비추어 볼때 선지자들은 이상한 사람이기 때문에 비난하고 무시한다
4. 다른 데에, 더한 자유와 재미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의심과 불신을 한다.
그 결과 여러가지 실패를 하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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