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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최근 이른바 마왕, 즉 어둠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구를 덮고 잇는 영적 장막, 어둠의 구조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둠을 떠올릴 때, 먼저 惡한 행동을 하는 이들을 연상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적으로, 제도적으로 단죄를 받는
[흉포한 범죄자], 다른 이의 생명을 빼앗고, 타인을 부정하고 짓밟는 사람
[질이 나쁜 사기꾼]  타인을 속이고, 타인을 이용하여, 자신의 잇속을 챙기는 사람
등은 누가 보더라도 어둠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사회적으로 단죄를 받지 않더라도, 이른바 영성인이라면
<자신의 힘으로 다른 이들을 지배하고 이익을 챙기고자 하는 세력들> 아눈나키의 일부, 유대계 자본, 미국의 네오콘, 공산주의 독재권력(중국/북한), 일본의 극우세력, 한국의 자칭보수 기득권, 대형 교회의 지배 세력들.....
등을 보면 어둠의 현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위와 같은 사회적/국가적 정도가 아니더라도
드라마에서 자주나오는 <부모라는 권력을 동원하여, (주로 결혼문제 등에서) 자식의 삶을 컨트롤하는 모습> <언론이라는 권력을 동원하여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여가는 모습> <스승이라는 권력을 동원하여 제자들의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모습> <인터넷이라는 권력을 동원하여 한사람을 순식간에 짓밟는 모습> <재력을 동원하여 힘없는 사람을 짓밟는 모습> 등 이른바 힘을 가진 자들이 힘이 없는 자들을 컨트롤하고 지배하는 어둠의 모습을 보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이야기하려는 것은 이렇게 우리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어둠의 구조가 아니라 좀더 교묘한 어둠의 구조입니다. 교묘한 어둠의 구조라는 것은 이미 우리들의 사고방식과 감정시스템에 확고하게 스며들어, 마치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되는 것을 말합니다.


1. 우열을 가르는 에너지(프라이드/오만)

이것은 오래전부터 말슴드려온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의 수준을 비교하고 높낮이를 매겨 상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공부로 평가합니다. 여자들은 외모로 평가합니다. 남자들은 경제적 능력으로 평가합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는 성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영성/수련계에서는...

이른바 "깨달음"이라는 것에서 상대와 자신의 우열을 가르며 평가하는 것입니다. 사회에서는 돈을 가진 사람이 힘을 주장하지만, 정신계에서는 깨달음을 가진 사람이 힘을 주장합니다. [자신이 최고의 깨달음을 얻었고, 자신을 가르칠 사람을 아직 찾아보지 못했다]는 식으로 자신의 깨달음을 자부하는 사람은 그래서 아직 갈길이 한참 멉니다. 왜냐하면 프라이드/비교/허세라는 마왕(어둠)의 에너지가 본인의 사고 깊숙이 만연하고 있음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토록 앎과 깨달음이 커질수록 낮아짐과 겸허함을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즉 그만큼 마왕(어둠)의 유혹에 빠지기 쉽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깨닫고 있는 사람은 풀한포기에서도, 갓난아기의 모습에서도, 아직 어린 유치원생에게서도, 또 자신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서도 자신이 배울 것이 있음을 압니다. 자신은 자신의 우주의 중심이지만, 타인 또한 타인의 우주의 중심이고, 그러한 모든 이들의 우주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진정한 우주의 신비는 끝이 없음을 압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우리 자신은 이러한 우열을 가르는 비교와 평가의 에너지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지구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신이 높아지고 싶어하고, 다른 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한 자신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마음의 부분을 발견하고 내려놓는 사람이 진정 깨달음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편 우열을 가르고 평가하는 에너지의 근본에는 양극대립이라는 더 큰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향후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 만족감을 추구하는 에너지( 이른바 욕망)

이에 관해서는 제가 예전에 올린 다음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욕망의 시스템과 그것의 변형

 

 

 

3. 지구로부터 빨리 나오도록 유도하는 에너지 (회피/부정/허무)

이 부분은 아마도 처음 언급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은 이 지구가 얼마나 다른 행성과는 다름을 이해하는 것과 상관이 있습니다.

지구는 이 우주에서 아주 새롭고 특별한 체험의 장소입니다. 실제로 창조주가 특별하게 그리고 극비리에 세공하여 직접 만들어낸 별입니다. 지구에 오기 전에 어떠한 별에서 체험을 했을지라도 지구와는 비할 수 없습니다.  

우선 지구는 우주의 각 성단과 은하, 별의 문화권에서 발생한 각종문제를 풀 수 있는 절호의 행성입니다. 만약 자신의 별에서 어떠한 큰 문제가 있을 때, 지구에 와서 그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 아무리 날고기는 성자나 마스터급의 존재라도 막상 지구에 와서 태어나면 그렇게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지구에는 우주의 모든 테마와 구조가 그물망처럼 엮여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체험을 통해, 지구의 훌륭한 에너지를 획득하면 우주에 나아가서는 정말로 큰 자산이 됩니다. 우주 전체에서 써먹을 수 있습니다. 마치 자신의 고향별로 가면 장원급제해서 금의환향하는 느낌을 받게 될 겁니다. 또한 지구는 神이 육체를 가지고 걸을 수 있는 유일한 행성입니다. 지구인류의 육체를 입으면 자신이 창조주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습니다. 창조주와 직접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지구에 와서 태어나면 최대한 오랫동안 육체를 생존시키며 가능한한 많은 체험을 하려 하겠지요. 될 수 있는한 이 지구에 오랫동안 남아, 지구에 숨겨져 있는 수많은 신비, 우주의 여러테마를 풀을 수 있는 열쇠, 다른 곳에서는 획득이 불가능한 창조주의 훌륭한 에너지등을 얻고자 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구의 역사를 보면, 어느 시점에서 지구로부터 빨리 떠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것은 왜일까요? 지구의 위대함과 훌륭함을 알게 된 존재중에서는 지구를 독차지하고 자신들만이 훌륭한 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세력들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들은 인간을 질투하고 어떻게든 빨리 지구로부터 나오도록 유도하는 작전을 쓰게 됩니다.  한편 외계인들중의 일부도 지구인과 접할 때에는 지구가 "떨어지고 진화하지 못한 별"이고 여러분의 고향은 우주의 다른 곳이라는 식으로 말하면서(정작 지구의 훌륭함,인간으로서 체험하느 것의 훌륭함은 숨긴 채) 외계인을 더 높게 보고, 그들을 동경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던 지구를 떠나도록 유도하는 흐름이란 어떤 것일가요? 그 핵심은 지구에서 인간으로 태어난 체험하는 그 자체의 훌륭함을 망각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먼저 사후세계를 동경하게 하는 것입니다. 천국/극락/열반 등..... 즉 육체를 벗으면 아주 훌륭한 상태로 가게된다는 식으로 유도하면서, 지금의 자신의 소중함을 잃어버리게 유도합니다.

이중에 대표적인 것이 어둠의 에너지가 불교에 스며들어 만들어진 불교의 변질된 空사상, 육체를 부정하는 흐름입니다.  . 최초의 불교는 단지 욕망에 집착하지 않고 스피릿(의식계)과 물질(현상계) 사이에서 중도를 지키는 조화의 마음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어둠에 물든 사상 즉 인간으로서 체험하고 맛보고 다양한 것들,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것을 부정하게 하는 이상한 空사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오로지 맹목적인 깨달음, 의미없는 無나 空만을 추구하면서 인간으로의 살아있는 기쁨을 잊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는 윤회사상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최초에는 힌두교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불교의 후대에 스며들어 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지구에서의 자신의 삶이 이번이 최초가 아니며, 또 죽고나서도 지상에 다시태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지금의 자신의 삶을 경시할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또 기회가 있으니까요. 오히려 지구에서의 그런 무수한 윤회와 환생을 통한 체험을 벗어나 해탈해야 한다는 이상한 이론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지구에서의 인간으로서의 체험은 단 한번뿐입니다. 두번 다시 이런 기회는 없습니다. 본래 윤회를 벗어난다는 것은 지구에 만연하고 있었던 영혼의 윤회의 에너지를 살아있는 인간이 벗어버리고, 영혼으로부터 독립한 순수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설명할 기회가 오겠지요

자신의 마음에서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 빨리 더 훌륭한 무엇으로 가고 싶다는 권태와 허무, 무기력, 저세상에 대한 동경 등이 있다면 그것이 어떠한 사상과 가르침으로터 비롯되었든 그로부터 빠져나올 필요가 있습니다.

이른바 자살이라는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대다수의 인간의 마음 속에 그러한 <벗어나고 싶다>< 살기 싫다> <지루하다 재미없다> 는 에너지가 조금씩 들어있고, 그러한 에너지들이 응집되어 그것을 인간에게 보여주고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물론 자살 그 자체는 신이 허락한 현상도, 영혼이 바라는 현상도 아니고, 계획 밖에 있는 것임)

정말로 진정한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순간순간이 행복하며, 사람과 만나는 것이 기쁜데 그 이유는 바로 그러한 어둠의 에너지로부터 해방되어 본래 지구에 와서 인간의 몸을 입고 체험하고 있는 자신의 순수한 기쁨을 되찾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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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어둠의 구조는 몇십개가 있습니다. 그 대부분은 최초에도 말씀드렷듯이, 그것이 어둠의 구조인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고, 평소에 당연하다고 생각된 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세상에서 그러한 어둠의 구조를 파악하고 그것으로부터 빠져나오며 많은 분들에게 진실을 알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것이 매우 커다란 수행이라고 봅니다. 다음기회에 또 다른 것을 여러분에게 말슴드릴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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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래는 위에서 언급한 어둠의 구조 중의 하나인 왜곡된 윤회사상에 대하여, 한 불교커뮤니티의 회원분이 밝힌 그 진실에 대한 글입니다. 부처님이 말한 윤회에 대해 오해하는 분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대로 부처님이 받아들인 윤회는 원래 타고난 신분계급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 귀하거나 천해지기도 한다. 라는 뜻에서 윤회를 얘기했습니다.

 

부처님이 말씀 하신 윤회는 지금 살아서 받는 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세상을 살면서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에 물들어 산다면 그것이 악업의 결과로 내가 괴로움을 받는 것이고, 선업을 쌓고 증장을 하면 세상살이에서 그달임 없이 평온에 머물지 않는가. 그러니 내 법을 와서 듣고, 내 법을 와서 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육도중생을 돈다는 그런 윤회는 만들어낸 허구입니다. 실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부처님은 죽어서 극락에 나는 깨달음과 해탈을 얘기 한 것이 아니고, 현생에서 살면서 괴로움의 소멸이 바로 깨달음이고 해탈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을 두고 부처를 보고 그 당시 외도들은 현실주의자 다 라고 비판을 했던 것입니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세월이 흘러 힌두교, 자이나교, 베단타 철학, 브라흐만 사상과 비벼지고 섞이면서 지금의 불교로 변질되어 전승된 것입니다. 그래서 전생, 윤회는 불교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잘 못 알고 있는 것이죠.

---염화실 까페의 skb46님의 글----

 

 

 

☞ (목소리)

 

개개의 인간이 지상에서 삶을 바꾸어 윤회하는 일은 없습니다. 인간으로의 체험을 마치면 다시 스피릿의 상태로 돌아가 또다시 새로운 체험의 행성을 찾아가, 그 행성의 법칙에 따라 육화하여 체험을 하게 됩니다.

다만 영혼으로부터 오는 윤회의 에너지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태어나기 전의 에마네이션의 과정 그리고 인간으로서 삶을 마친 후 스피릿으 상태로 돌아가는 사후세계의 프로세스, 인간으로서 체험할 때 현상화를 만드는 방식 등 많은 것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윤회로부터 벗어나라는 것이 아니라 <영혼으로부터 오는 윤회의 에너지로부터 벗어나라>는 것이 붓다가 말한 진실에 가깝습니다.




조회 수 :
2657
등록일 :
2010.01.06
00:42:27 (*.70.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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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재보살

2010.01.06
00:56:34
(*.166.91.135)
이러이러해서 유전님이 잘못되었다는 얘기네요.
목소리님의 바로 이전글을 보면
{진정한 강함은 자신의 마음을 바라볼 수 있는 용기}라는 제목의 글이 바로 밑에 올라와있는데,
목소리님은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는 글을 쓰셨을줄 알고, 이글을 읽었는데,
착각이었군요.
유전님은 어떤 글을 올리실려나 모르겠군요.
{진정한 강함은 자신의 마음을 바라볼 수 있는 용기}라는 제목의 글은
목소리님 자신에게 향한 글이 아니라, 유전님을 향한 글이군요.
스님이 제 머리 못깍는단 말이 있는데, 여기서도 적용이 되나봅니다.

유전

2010.01.06
01:45:43
(*.163.232.122)
다른 이야기는 더 진행할 이유가 없어 보이고, 대대법의 원칙에 따라 위에서 특별히 강조한 한대목에 대해서 대대법으로 올립니다.

---

목소리:3. 지구로부터 빨리 나오도록 유도하는 에너지 (회피/부정/허무)
이 부분은 아마도 처음 언급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은 이 지구가 얼마나 다른 행성과는 다름을 이해하는 것과 상관이 있습니다.
지구는 이 우주에서 아주 새롭고 특별한 체험의 장소입니다. 실제로 창조주가 특별하게 그리고 극비리에 세공하여 직접 만들어낸 별입니다. 지구에 오기 전에 어떠한 별에서 체험을 했을지라도 지구와는 비할 수 없습니다.

----------

아래는 유전의 예전에 써 놓은 글입니다.
우주와 공룡시대
2006/09/09 22:33

http://blog.naver.com/mindbank/100028435205

우리는 지금 다시 원시 시대로 들어 왔습니다. 새로운 원시 시대 입니다.

그 옛날 선조들이 연약한 몸을 가지고도 오늘날 모든 영장류들을 다스리고 관리하듯이 앞으로 어떠한 에일리언들이 고도의 짐승적 전승을 가졌다 하여도 우리는 다 극복하고 우주에 우뚝 섭니다.

그래서 사람은, 사람 자체로서 태우주인(太宇宙人) 이며 우주는 그냥 우리들의 집일 뿐 그 어떠한 것도 숭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람어버이께서는 우주 안에 거하시지 않습니다. 따라서 모습을 드러내시지도 않습니다.

다만 역사 하셔서 우리들을 지켜 주십니다. 그러나 지킴만을 기대 할 수 없는 것이 우리들의 과제이고 우리 후손들에게 하나라도 올바른 것을 물려주고 가야 하는 것이 오늘날 현대유대인들의 책무입니다.

유대라는 말은 대를 이어서 전한다는 뜻입니다. 현대라는 뜻은 자신의 당대를 뜻합니다.

이것은 종말론과의 절대 단절을 의미하고 다시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알리며 그 세계의 종말론을 거부하는 영원성의 선포입니다.

노아의 홍수가 어떻든, 빙하기가 어떻든 우리 후손들은 끝까지 살아 남아 오늘날 지구의 인간들처럼 대우주인(大우주인)이 됩니다.



ㆍ글쓴이 : 유전 (2008.07.09 - 21:27)
ㆍ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mindbank

인류문명과 우주의 근원지


아래 내용은 집필한 책 "사람이 살아가다" 의 서문입니다.
그 서문에 인류문명을 포함하여 우주의 근원지를 확정하여 발표 하였습니다.

(생략 - 서문은 위 블로그 참조)



유전

2010.01.06
01:52:09
(*.163.232.122)
목소리: 그 중에는 윤회사상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최초에는 힌두교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불교의 후대에 스며들어 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자신의 삶이 이번이 최초가 아니며, 또 죽고나서도 다시태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지금의 자신의 삶을 경시할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또 기회가 있으니까요. 오히려 지구에서의 그런 무수한 윤회와 환생을 통한 체험을 벗어나 이른바 "삼계'를 벗어나 해탈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론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

유전: 이제 보니 목소리님은 윤회 자체를 아에 부정하고 있군요. 이러니 대화가 되겠습니까? 처음 부터 윤회를 부정하는 입장인 것을 알았다면 아에 그렇게 지루한 토론 자체도 없었으리라 봅니다. 윤회를 부정하는데 어떻게 불교의 법등명 자등명 하화중생 업에 대한 설명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공사상에 대한 해석 이전의 문제입니다. ㅎㅎㅎ.

유전

2010.01.06
02:01:20
(*.163.232.122)
밤새워 곡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간밤에 죽은이가 누구요 하고 묻고 있는 격입니다. 좀 어이가 없지만 지금이라도 정확한 요인을 알게 되었으니 서로가 다행입니다.



목소리

2010.01.06
02:16:54
(*.70.11.148)
유전님은 편하실 대로 생각하십시오. 내가 생각하는 윤회와 유전님이 연상하는 윤회가 전혀 다릅니다.

개개의 인간이 지상에서 삶을 바꾸어 윤회하는 일은 없습니다. 인간으로의 체험을 마치면 다시 스피릿의 상태로 돌아가 또다시 새로운 체험의 행성을 찾아가, 그 행성의 법칙에 따라 육화하여 체험을 하게 됩니다.

다만 영혼으로부터 오는 윤회의 에너지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태어나기 전의 에마네이션의 과정 그리고 인간으로서 삶을 마친 후 스피릿으 상태로 돌아가는 사후세계의 프로세스, 인간으로서 체험할 때 현상화를 만드는 방식 등 많은 것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윤회로부터 벗어나라는 것이 아니라 <영혼으로부터 오는 윤회의 에너지로부터 벗어나라>는 것이 진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들이 유전님에게는 어이가 없을 겁니다. 기존의 종교와 가르침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니까요.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유전

2010.01.06
02:22:05
(*.163.232.122)
목소리:개개의 인간이 지상에서 삶을 바꾸어 윤회하는 일은 없습니다. 인간으로의 체험을 마치면 다시 스피릿의 상태로 돌아가 또다시 새로운 체험의 행성을 찾아가, 그 행성의 법칙에 따라 육화하여 체험을 하게 됩니다.

---
님의 윤회 방식은, 업(카르마)이 함께 윤회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여호와증인 들의 좀비식 부활 내용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증인들은 스피릿이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다시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서 부활할 뿐이라고 합니다. 여호와증인들이 정확히 부르는 호칭이 "부활"입니다.

유전

2010.01.06
02:29:35
(*.163.232.122)
목소리님도 앞으로는 윤회라 하지 말고 부활이라 부르는 것이 불교와의 윤회와 구분이 되어 혼동하지 않고 님의 방식을 더 정확히 설명할 수 있다고 판단 됩니다. 그래도 굳이 윤회라는 호칭을 사용해야 겠다면 나는 님의 양심을 의심 하겠습니다. 굳이 대중에게 혼동을 주어야 하는 이유가 있겠습니까? 처음 부터 부활이라 했다면 이곳 모든 필자들이 이렇게 생고생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서로가 몰랐던 일이니 누구의 탓이라기 보다 앞으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누구와 토론을 하든 불교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때에는 반드시 불교에서의 윤회와 님의 부활에 대한 차이점 부터 먼저 설명을 하고 진행하기 바랍니다.

유전

2010.01.06
02:42:07
(*.163.232.122)
부활론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면 구약을 보세요. 님 논리에 많은 참조 사항들이 있는데 님이 이야기하는 스피릿 또는 에너지는 한 생애를 마감할 때 영혼과 함께 소멸 되었다가 여호와가 필요에 의하여 그 스피릿 또는 에너지를 다시 꺼내서 부활 시킨 후 사용하다 다시 죽거나 쓸만하면 계속 남겨두는 방식으로 여호와가 설을 풀어 놓았고 그것을 그대로 여호와증인들이 성경무오류설에 근거하여 주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목소리

2010.01.06
10:00:40
(*.70.11.148)
유전님이 나의 양심을 의심하고, 다른 종교와 나를 연관시키는 것은 유전님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나는 나대로 내가 알아차린 진실을 전해갑니다. 굳이 말한다면 유전님이 연상하는 것과 내가 실제로 말하는 것 사이에는 <<<넘사벽>>이 있습니다.

그동안 유전님에 대해 이러저런 비판을 한 것은, 실은 유전님을 매우 높게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에 걸맞는 매우 높은 기준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이상 그럴 일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냥 유전님이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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