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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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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 본래의 그리스도 의식은 크리스트교와 관계 없다

 

 

그리스도 의식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라는 이름 자체가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종교적인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그 진정한 의미가 이해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나라는 서양의 기독교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리스도 사상이란, 인간이 범한 죄를 그리스도가 대신 속죄하고 그에 따라 인간은 구원받는다는 식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라는 말을 사용한 단계에서 이미 그러한 가치관을 떠올리게 되고, 그것을 긍정하게 되어 버립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그리스도 사상을 전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의식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경우에, 과연 얼만큼의 사람이 그 진심을 이해해 줄까요? 우리는 인간이 만든 그리스도 사상을 전제로 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또 그것을 진실로서 전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들어낸 것은 스스로 철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여러분 대신 죄를 짊어지거나 모든 것을 원상복귀 시키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의식의 동료입니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그리스도 의식이라는 말을 사용할까요?

 

 

여러분의 마음 속에는, 자신을 소중히 하고 싶은 기분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괴로운 일을 당했을 때, 슬픈 일을 겪었을 때, 그런 자신을 격려하고 다시 일어나서, 어쨌든 나 자신은 스스로 극복해 나가겠다, 나 자신은 필사적으로 살아가겠다, 그러한 기분을 느꼈던 경우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 자신은 살지 않으면 안 된다, 어쨌든 나 자신은 살아갈 것이다. 나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혼자서 살아 가더라도 즐겁지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또 모두와 함께 경험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나, 순탄하게 나아가지 않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여러모로 서로 말하거나 걱정하거나 여러 감정을 내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마음 안에는 나 자신은 반드시 살아 가겠다, 나 자신은 열심히 해 나가겠다, 나 자신은 반드시 산다, 바로 이 산다는 생각이 있으며, 이것은 여러분의 영혼으로부터 흘러 옵니다. 영혼이 있는 한, 여러분에게는 이 산다고 하는 의사가 반드시 내면으로부터 끓어 오릅니다. 영혼은 여러분의 육체에 이 산다는 에너지를 흘려, 산다는 기쁨을 찾아내려 하고, 그를 위해 여러 가지 경험을 만들어 갑니다. 그러나 자신이 잘 살려고 해도, 좀처럼 그것을 달성 할 수 없고, 괴로워하거나 멈추어 버리게 됩니다. 그때 여러분은 무의식 중에‘어떻게든 잘 되는 방법을 빨리 이해하고 싶다.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내고 싶다. 고 생각하며 그리스도 의식을 요구해 갑니다.

 

 

여러분 편에서 그 때, 어떻게든 도움을 받고 싶다, 어떻게든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나오게 됩니다. 그 생각을 우주가 받았을 때에, 그 생각의 파동에 따라 대답을 돌려 줍니다. 자신이 낸 바램은 어떤 종류의 소원이었을까요? 자신의 에고를 채우기 위해서였을까요? 아니면 정말로 다른 사람이 행복하고 즐겁게 되는 것을 생각해서 나온 소원이었을까요? 우주는 그 사람의 파동을 조사한 다음, 그 사람에게 적당한 파동을 돌려 보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그 때 인스피레이션으로서 받거나 직관으로서 받아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해 나갑니다.

 

 

이렇게 여러분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다, 어떻게든 전진하고 싶다는 생각, 이것이 바로 자신을 살리는 그리스도 의식입니다. 똑같이 주변의 사람이 헤매고 있을 때, 혼란스러워 하고 있을 때, 그 자신의 앞을 볼 수 없을 때, 그래서 마음 속으로 구제를 요청하고 있으며 자신이 그곳에 있을 때, 자신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힘을 발휘하여 그 사람을 원조하고 싶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상대가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될 수 있도록,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접해 갈 것입니다. 이것은 이웃에 대한 그리스도 의식입니다. 지구가 위험하다, 지구가 괴로워하고 있다, 자연이 파괴되어 수많은 생명체들이 위협을 받고 지구가 비참한 소리를 높이고 있다, 때문에 어떻게든 지구를 구해 주고 싶다, 지구를 어떻게든 편안하게 해 주고 싶다, 이것은 지구에 대한 그리스도 의식이 됩니다.

 

 

여러 의미에 따라, 그리스도 의식이 모습을 바꾸어 갑니다. 그러나 근본에 있는 공통의 것은, 자신을 다하는 것(), 자신을 내던져 몸을 다하는 것, 바로 여기로부터 옵니다. 이 근본적인 파동을 그리스도 의식이라 부르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인간이 만든 그리스도 사상이나 크리스트교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파동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 종교적인 파동을 떠올려 버립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매우 저항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본래 여러분의 나라에는 서양의 그리스도 사상이 유입되기 이전부터, 여러분 특유의 그리스도 의식의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몸과 마음을 다하여, 상대를 위하여 자신을 바친다는 에너지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특유의 문화라 말할 수 있습니다만, 서양에서 말하는 본래의 그리스도의 의식과 꽤 닮은 에너지입니다. 부모를 위해서 몸을 다하는(), 아이를 위해서 몸을 다하는, 회사를 위해서 몸을 다하는, 나라를 위해서 몸을 다하는(),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 의식의 현상입니다. 따라서 본래의 그리스도 의식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라는 말로 해석하지 않고, 얼마나 자신이 상대를 위해서 몸을 다해 행동할 수가 있을까, 이것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그러한 그리스도 의식, 즉 다한다()는 에너지를 활성화 시켜, 자신이 그리스도의 의식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적어도, 다한다고 하는 파동은 타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어중간하게 끝내거나 도중에서 포기하거나 자신의 좋아함과 싫어함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람은 다한다고 하는 파동으로부터 멀어져 버립니다. 이 본래의 파동은 자신의 기호나 분위기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철저히 해 나가는 것, 상대가 바라고 있는 것, 요구하고 있는 것이 해결될 때까지, 철저하게 다해 가는, 그러한 파동입니다.

 

 

가능한 한 해 보았지만, 이미 자신은 지쳤기 때문에 나머지는 상대에게 맡긴다, 이것은 본래의 그리스도의 현상이 아닙니다. 자신은 다만 도와 주었다고 하는 만족감 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그리스도 의식은 매우 엄격한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고, 자신의 좋고 싫어함으로 선택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으며, 오직 필요한 것을 철저하게 완료시킨다는, 그러한 엄격함이 따릅니다. 그리스도 의식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겐 무엇이 지금 필요하고, 상대는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그것을 정말로 이해하는 것이 출발점이 됩니다. 자신의 취향이나 자신의 기분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상대는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가,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출발점인 것입니다. 자신의 형편에 맞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만을 하고, 그것으로 자신은 만족한다, 이것은 그리스도 의식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 그리스도 의식이 여러분에게서 빨리 눈 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이미 마음 속에서 선언해 왔으며, 자신은 머지않아 그리스도 의식과 일체가 된다고 약속했습니다. 단지 그 엄격함을 참을 수가 없기 때문에, 도중에서 포기하거나 뒤를 향해 버리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의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한 사람 한 사람을 꼭 응시하고 이끌고 있으며, 이미 자신의 동료로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의식은 앞으로의 시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연기해 갑니다. 낡은 가치관에 매달리고 있는 사람을 새로운 가치관으로 바꾸어 가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갈 곳을 잃어 버리고, 방향성을 모르게 되겠지요. 그러한 사람들 모두와 함께 걸어 갈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 의식의 소유자입니다. 그 미혹을 이해하고, 방향성을 이해해,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그리스도 의식, 부디 여러분은 그것을 정말로 믿어 자신이 구현할 수 있도록 의식을 높여 가 주십시오.

 

 

사합니다.

 

 

 

(C) 1998 CentralSun

(C) 2007 Translated into Korean,

     by 아침의 태양(http://cafe.daum.net/centralsun)

조회 수 :
1996
등록일 :
2009.12.14
01:04:59 (*.70.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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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가토

2009.12.14
01:12:23
(*.166.91.135)
목소리님부터 그리스도의식과 합일되고 난 뒤에,
이 글을 올리셨으면 진정성이 올라갔을텐데...
그대~~~~~ 불멸을 꿈꾸는자여~~~~~

우파카

2009.12.14
01:41:40
(*.43.47.146)
피가 값진건 알지만............이젠 그만하면 됐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요즘의 나의 생각입니다. 다 정해져 있는 마당에 남은시간 즐겁게 살아야죠.....자신이 즐거워야 더욱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커짐이 인간의 삶입니다. 똑똑한거지는 결혼식장 앞이나 놀이공원앞에서 있다죠? ㅋㅋㅋ 누군가 그런말을 하더군요....

베릭

2009.12.14
01:57:49
(*.100.85.103)
profile
깐족깐족

[부사] 쓸데없는 소리를 밉살스럽고 짓궂게 달라붙어 계속 지껄이는 모양.

깐족거리다
[동사] 쓸데없는 소리를 밉살스럽고 짓궂게 달라붙어 계속 지껄이다.

깐족깐족하다
깐족깐족./ 말을 하는 모양새가 조금 밉살스럽고 짓궂은 데가 있다.

깐족이다
[동사] 쓸데없는 소리를 밉살스럽고 짓궂게 달라붙어 지껄이다.
.

베릭

2009.12.14
01:59:37
(*.100.85.103)
profile
깐죽깐죽

[부사] 1 쓸데없는 소리를 밉살스럽고 짓궂게 들러붙어 계속 지껄이는 모양.
2 자꾸 조금 까다롭게 굴거나 남을 깎아내리기 잘하는 모양.

깐죽대다
[동사] 같은 말: 깐죽거리다. / 깐죽깐죽하다
깐죽깐죽- 말을 하는 모양새가 밉살스럽고 짓궂은 데가 있다.

깐죽거리다
[동사] 1 쓸데없는 소리를 밉살스럽고 짓궂게 들러붙어 계속 지껄이다.
2 자꾸 조금 까다롭게 굴거나 남을 깎아내리기 잘하다.
.

오블리가토

2009.12.14
02:18:40
(*.166.91.135)
자.. 베릭님이 지금까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정의를 사전까지 뒤져가며 열심히 적어놨습니다. 이런것이 성찰의 美라고 표현하죠. ^^

베릭

2009.12.14
05:10:57
(*.100.85.103)
profile
투사2[投射]

[명사] 1 창이나 포탄 따위를 내던지거나 쏨.
2 같은 말: 입사(入射).3 자신의 성격, 감정, 행동 따위를 스스로 납득할 수 없거나 만족할 수 없는 욕구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 그것을 다른 것의 탓으로 돌림으로써 자신은 그렇지 아니하다고 생각하는 일. 또는 그런 방어 기제. 자신을 정당화하는 무의식적인 마음의 작용을 이른다.
.

베릭

2009.12.14
05:14:27
(*.100.85.103)
profile
<투사 심리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마음 속의 더러운 것이 있는데
남의 사소한 잘못을 호되게 나무랄 때를 비유한 것입니다.
정신분석에서 투사가 일어나는 것은
자기 마음 속에 좋지 않은 생각과 성격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괴롭게 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투사는 자기 안의 나쁜 것을 보지 않기 위해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일종의 무의식적인 방어기제로 보고 있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잘못하는 것은 남이고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일시적으로 마음이 편할 수 있습니다.
.

베릭

2009.12.14
05:24:02
(*.100.85.103)
profile
일인 원맨쇼 + 침묵의 관중 수십명~ 수백여명 = ?? !1
자기 우월감 확인작업 꾸준히 + 외로움의 몸부림을 위한 퍼포먼스 쇼

제목 : <오블리가토 : 성찰의 美 >:
내용 :
<자.. 베릭님이 지금까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정의를 사전까지 뒤져가며
열심히 적어놨습니다. 이런것이 성찰의 美라고 표현하죠. ^^ >

^^ ^^ ^^자기 우월감 확인작업 꾸준히 + 외로움의 몸부림을 위한 퍼포먼스 쇼 ^^ ^^ ^^

오블리가토

2009.12.14
05:46:31
(*.166.91.135)
주인님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 베릭님 멋지십니다 ㅎㅎ
그리고 베릭님, 마음이 없는사람은 자기를 남에게 투사한다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그 얘기야말로 베릭님 본인에게 맞아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혼잣말은 조용히 혼자서 되뇌이세용
그래도 이렇게 버럭버럭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노는 재미가 나는군요 ㅋㅋ
그래서 난 멍자들의 방에는 재미없어서 안갑니다.
이렇게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사람과, 또 스스로 그대~그대~ 하면서 권위위의 성자이길 자처하는 사람들도 만나서, 궁시렁궁시렁 한바탕 노는게 더 재밌지요. 아무튼 에고라는 떡밥을 끼워 던지면 아주 그냥 덥썩덥썩 잘들 무십니다. ㅋㅋ

오블리가토

2009.12.14
05:50:52
(*.166.91.135)
베릭님, 무딘칼날로 상대의 방패를 뚫으려 애쓰지 마시고,
칼날을 갈아서 상대의 심장을 관통시켜보십시오.
그런 필살의 지성과 예리함으로 승부를 보셔야지,
허구한날 이것저것 오려와다가, 찔끔찔끔 하시거나,
말도 안되는 장문의 글을 올려놓으시면, 그거 누가 다 읽겠습니까.
아이고 지겨워라.. 하고 그냥 벡스페이스 누르고 안보고 말지요 ㅎㅎ

오블리가토

2009.12.14
06:04:46
(*.172.214.186)
아 글고 목소리님은, 그대놀이가 그리워서 9차원으로 이동하기 싫으실것 같네요?

베릭

2009.12.14
06:44:17
(*.100.85.103)
profile
.
숨이 붙어 있는 한, 함정 파고서 누가 누가 차례 차례 빠지나?
기다리는 재미로 사는 인생......

침묵의 관객들을 향해서 계속 원맨쇼 하시길 ^ ㅡ ^ ~``
판단은 역시 침묵의 관객의 몫이리니....

모든 판단은 각자 개개인의 양심에 달린 것... ^ ㅡ ^ ~~

.

오블리가토

2009.12.14
07:00:38
(*.166.91.135)
아니, 떡밥물고 올라온 물고기가, 옆에 눈치는 왜보시오?
그렇다고해서 이미 물어버린 떡밥과 낚싯바늘을 어찌 되돌릴거란 생각이시옹?

복싱경기중에, 좀 얻어터졌다고, 관중들은 나를 불쌍히 여길거라고 위안하실셈이오?
복서로서 기본자세가 없으시구료.

오블리가토

2009.12.14
07:02:53
(*.166.91.135)
철권하다가 졌다고, 상대방이 얍삽하게 했다면서, 오락실 아줌마한테가서 이를참이오? 아니면 옆에 구경하는 사람들한테 내 편들어달라고 애걸복걸 할것이오?

오블리가토

2009.12.14
07:09:32
(*.166.91.135)
이보시오 베릭님. 난 혼자요. 님 곁에는 우군들이 많잖소?
그런데도, 이렇게 남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습관속에 갇혀산다면,
목숨걸고 들어설 깨달음의 자리는 커녕, 님이 주장하는 차원상승은 꿈도 꾸지마시오. 오로지 홀로 독고다이로 깨부수는것이오 그것은.
그렇게 나약하니, 외계인에게 의존해서 살아남으려고 애쓰는것이었소?

베릭

2009.12.14
08:01:03
(*.100.85.103)
profile
^ ㅡ ^ ~`` ^ ㅡ ^ ~~

목소리

2009.12.14
13:18:21
(*.70.11.146)
크리스마스가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2천년전 예수라는 사람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본래 매년 12월 이맘때는 그리스도 의식의 에너지가 지구에 크게 영향을 주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의식은 본래 인간이 고도의 의식으로 진화하기 위해 반드시 몸에 익하지 않으면 안되는 파동 중의 하나입니다.

아침의 태양 12월 세미나에서 그리스도 의식에 대한 본래의 우주의 근본의 가르침을 해명해 갑니다.

일시 : 2009년 12월 19일 (토) 오전 10시- 오후 5시
장소 : 세라피스 영성센터 (7호선 학동역 7번출구 도보10분)
수강료 : 5만원 (사전신청 02-518-1547, 017-514-5211)

프로그램 내용

1. 그리스도 의식과 기독교, 메시아 사상
2. 예수의 삶과 그리스도로서의 사역
3. 그리스도 의식이란 무엇인가 ① 몸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것
4. 그리스도 의식이란 무엇인가 ② 神의 생각을 완료시키는 것
5. 그리스도 의식이란 무엇인가 ③ 다른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
6. 그리스도 의식과 연결되는 명상과 에너지 워크

골든네라

2009.12.14
13:24:35
(*.34.108.116)
이곳은 학생들이 행자들이 영적인 방면 여러 주제에 관한 '체험'이나 '지식'들을 논하며 '공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이 분야가 아직은 생소하다면 생소하기에 저는 사전 지식이라는 것도 내일이 아니야 내가 겸험해보지도 않았는데 무슨 말을 해? 라고 보기보단 거기에 더 다가간다는 의미로서 적극적인 논의나 토의가 있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이론(브리핑)과 실제 행동 다 같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목소리님 또한 이미 명상에 정진 중인 분이라고 알고 있고요...

골든네라

2009.12.14
13:35:49
(*.34.108.116)
음...유란시아서에서는 여러 많은 우주의 각기 다른 창조자들 중에서 우리 우주의 창조자 이름이 '그리스도'라고 하더군요...예수님은 그 의식을 달성한 개체 영 또는 영혼이고요...오늘날의 조직화되고 제도화된 고등 기독교는 예수님이 활동하던 때의 초기 기독교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당연히 그리스도 의식하고는 멀어져 있죠...저는 유란시아서를 전부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만...그리스도 관련 참고 삼아 하는 말입니다...^^

율려

2009.12.14
14:45:34
(*.121.153.97)
세미나에 참석해 보고 싶은데 시간이 넘 이른데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아쉽습니다.

오블리가토

2009.12.14
15:27:35
(*.230.150.43)
율려님. 조용히 골방에 들어가, 홀로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

목소리

2009.12.14
20:56:53
(*.70.11.146)
답글 고맙습니다. 골든네라님. 말씀하신 부분 좋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율려님은 한번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에 명상모임(참가비2만원)도 개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우파카님 반갑습니다. <자신이 즐거워야 더욱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커짐이 인간의 삶입니다.>충분히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다만 자신을 즐겁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 의식의 에너지로 연결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항상 힘이 되어 주시는 베릭님께 고맙게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상대에게 부정적 에너지를 일으키는 것을 樂으로 여기며 그 부정적 반응을 먹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별로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나름 그 사람을 성장의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로 내 마음에 있다면 인정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흘려버리면 되지요. 그러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면 본인의 마음을 보다 잘 볼 수 있게 됩니다. 어둠이 강할수록 빛 또한 강해지는 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블리가토님께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계속 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해야 지요^^

율려

2009.12.14
21:50:31
(*.121.153.97)
오블리가토님 ~ 반갑습니다. ^^
충언 넘 감사드립니다. 꾸 ~벅

근데 전 오블리가토님 글 볼때 마다 웃음이 터지는 지 몰겠습니다. ㅎㅎㅎ
재치도 있으시고 순발력이 뛰어난 분 같습니다. ^^


목소리님 ~ 매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이 있군요. ^^
수강료도 적당하구요. ^^;;
언제 기회되면 뵐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

날씨가 춥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

오블리가토

2009.12.15
02:19:33
(*.166.91.135)
학동역에 센터가 있으면 방세가 비쌀텐데,
회원들 주머니사정을 생각하셔서 좀 싼데로 가시는건 어떨런지요?

오블리가토

2009.12.15
02:32:10
(*.166.91.135)
목소리님의 영적아버지가, 저놈은 냅둬라~ 라고 하던가보네요?
저는 지금 놀이터에서 그네뛰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베릭

2009.12.15
09:44:37
(*.100.85.103)
profile
target=_blank>http://www.lightearth.net/zboard/zboard.php?id=freeboard&page=1&sn1=&divpage=3&sn=on&ss=off&sc=off&keyword=김요섭&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651


<기독교원형(原型)과 그리스도원형에 대하여(성탄절특집) [4] 김요섭 2008.12.24 >

지난해 12월에는 김요섭님께서 그리스도원형에 대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그시기에 김요섭님의 글들을 읽는 것이 큰 힘이 되었고 기쁨이었습니다.
지금의 시기는 김요섭님의 빈자리를 목소리님께서 대신해주셔서 위로가 큽니다.

김요섭님의 글과 목소리님의 글은 큰 주제가 같습니다. 세밀한 설명들은 다르지만, 두분의 글 모두
회원분들의 마음에 와닿을 것입니다.
.

목소리

2009.12.16
02:29:08
(*.70.11.146)
지지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베릭님! 언제 한번 직접 만나뵙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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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2294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6853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29957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3750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51945
9555 사섭법 [四攝法] [7] 정운경 2010-01-10 1644
9554 관자재보살님께. [3] [5] 옥타트론 2010-01-10 1626
9553 에고와 손잡고 가는 길.... [7] 작은 빛 2010-01-10 1550
9552 인사드리면서 ... [2] 작은 빛 2010-01-10 1304
9551 신지학에서 언급된 윤회와의 관련성 [5] [1] 목소리 2010-01-10 2720
9550 게시판 주요인물분석 [12] [1] 관자재보살 2010-01-10 1336
9549 허경영 [3] 관자재보살 2010-01-10 1326
9548 경전은 言 의 기록입니다.. [2] 정운경 2010-01-09 1674
9547 오블리=관자재? [1] 옥타트론 2010-01-09 1252
9546 지겨운 답변이지만 나에 대한 거짓 기술과 왜곡에 대한 입장 [24] 유전 2010-01-09 2001
9545 지능은 공포 에너지 ? [2] 정운경 2010-01-09 1420
9544 공기 엔진 발명햇다며 사기치는 주남식에 속지 말자 [1] [105] 바람 2010-01-09 18441
9543 전투기 조종사들의 무중력 훈련 방송에서 [1] 정운경 2010-01-09 1298
9542 전생윤회의 진실 ① - 인간으로서 몸을 받아 태어나기까지의 과정 [2] [38] 목소리 2010-01-07 2727
9541 어둠의 구조에 대하여....(윤회부분 보완) [9] 목소리 2010-01-06 2652
9540 정운경님 질문에 (답변) [1] 김경호 2010-01-02 1314
9539 대자유를 얻었다면 [1] [26] 정운경 2010-01-01 1408
9538 어느 선생님의 죽음<스크랩> 정운경 2010-01-01 1608
9537 수타니파타<편안한 경지에 이르러 해야할일> [5] 정운경 2009-12-14 1698
» 12월 성탄특집 연재 ① 본래의 그리스도 의식은 기독교와 관계 없다 [27] 목소리 2009-12-14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