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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은 그만, 정신건강 올리는 법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그 시간을 지내는 데 힘이 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정신 건강은 전반적인 심리적 웰빙을 말한다. 자신에 대한 느낌, 다른 사람과의 관계, 자신의 감정을 다루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 같은 것이다. 심각한 우울증이나 불안 증상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때때로 힘든 시간을 보낸다. 그때마다 쉽게 깨지는 ‘유리멘탈’로 정신 건강을 갉아먹고 있을텐가.


간단하지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그 시간을 지내는 데 힘이 될 수 있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한 정신건강 향상시키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본다.



1. 정리하기

연구에 따르면, 주변이 정돈되지 않았을 때 그 시각적 혼란은 뇌로 간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주의가 산만해지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저하된다. 어수선한 집 상태가 특히 여성의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어떻게 정리할 지 지금 바로 계획을 세워보자.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있다면 기부하는 것도 좋겠다.


2. 나에게 선물하기

값비싼 최신 전자제품이나 브랜드 옷을 지를 필요는 없다. 그런 물건을 사면 잠시 기분은 좋아질 수 있지만, 쇼핑을 통해 기분 전환이 되는 진짜 이유는 스스로 결정을 내릴 때 주변환경에 대해 갖게 되는 통제감(sense of control) 때문이다. 따라서 예산에 맞는 똑똑한 소비를 해보자.



3. 독서하기

연구에 따르면 독서는 정신적 유연성과 뇌 기능, 우울증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눈을 뗄 수 없이 빠져드는 책을 골라 읽어보자. 그리고 조용히 책을 읽는 시간을 매일 30분 이상 가져보도록 하자.



4. 반려동물과 놀기

한 연구에 따르면, 온순한 개나 고양이와 단 10분 동안 느긋한 시간을 보낸 것만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수치가 급격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과 조금 더 시간을 보내도 좋고,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이라면 임시보호소 등에서 봉사를 하며 새로운 동물 친구를 사귀어 보는 것도 좋다.


5. 음악듣기

클래식 음악이 긴장을 풀어준다는 건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빠른 템포의 음악 또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단, 그 효과는 음악이 멈춘 후 나타났다. 빠른 음악을 들은 뒤 피험자의 혈압과 심박수가 차분해진 것이다. 그러니 클래식이든 록이든 음악을 즐겨보자.



6. 몰입하기

몰입(flow)은 성과에 너무 많은 부담을 갖지 않은 상태에서 도전의식을 북돋고 성취감을 주는 무언가를 할 때 느끼는 마음 상태이다. 하루 또는 한 주 동안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무언가에 몰입한 경험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단, 좋아하는 드라마를 정주행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수동적인 오락거리를 하는 건 몰입이 아니다. 그 일에 완전히 빠져들어 걱정은 제쳐두게 되는 일. 춤, 요리, 그림 그리기, 심지어 청소도 괜찮다. 그런 일을 할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7. 자연 속 걷기

2015년 한 연구에 의하면, 자연에서 산책을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이 얽히는 뇌 영역의 활동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몇 번, 30분 정도 집 주변을 걷거나 쉬운 산책로를 걷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거나 날씨가 좋지 않다면 자연과 관련된 자극이 유사한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다. 자연의 소리를 듣거나, 예쁜 야외 환경이나 가고 싶은 여행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출처 :  https://kormedi.com/139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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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경남도청 제공


http://v.media.daum.net/v/20220505181201938

북한산 봄 풍경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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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가봉에서 바라본 의상봉능선 풍경
   

   
 향로봉을 우회하며 바라본 비봉
ⓒ 이홍로
   
 팥배나무꽃
   
족두리봉을 지나 향로봉으로 향한다. 날씨가 좋아 등산객들이 많이 보인다. 등산로 옆에는 철쭉이 아름답게 피었고, 붓꽃, 팥배나무꽃도 피기 시작한다. 향로봉을 오르며 탕춘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연록색 나뭇잎들이 아름답다. 잠시 쉬면서 북한산의 신록을 감상한다. 눈이 시원하다.
향로봉을 우회하니 암벽에서 자라는 소나무를 만난다. 대단한 생명력을 가진 소나무가 대견하다. 암벽 위의 소나무와 비봉을 담아본다.            
          
 북한산에서 만난 철쭉
   
 북한산에서 만난 붉은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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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220424110603294

몸속 수분…부족할 때 신호 Vs 적절할 때 좋은 점



http://v.media.daum.net/v/20220506130104431

심혈관의 적, 콜레스테롤 잡는 음식 5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면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기기 쉽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물질. 소화를 돕는 담즙이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를 만드는 데도 사용된다.

◆ 두부 = 심장을 생각한다면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 섭취는 늘리는 게 좋다. 두부, 콩, 호박씨 등을 챙겨 먹을 것. 단백질과 함께 섬유질이 풍부해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더러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 사과 = 서양에 '하루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속담이 있다. 2020년 영국 레딩대, 이탈리아 트렌토대 등 연구진은 이 속담을 변주해 '하루 사과 두 알이면 심장병 전문의가 필요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경도의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40명에게 매일 사과 두 알을 먹도록 했다. 두 달이 지나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등 환자들의 심혈관계 건강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

◆ 표고버섯 = 양질의 섬유질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한편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역할을 한다. 표고버섯에는 또 양송이, 새송이 등 다른 버섯들에 비해 비타민 D의 전 단계 물질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다. 에르고스테롤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에 더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린다.

◆ 아보카도 = 비타민과 미네랄, 단불포화지방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은 과체중인 성인 45명에게 5주에 걸쳐 매일 아보카도 한 개를 제공했다. 그 결과 아보카도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항산화 물질인 루테인 수치는 올린단 사실을 발견했다.

◆ 블루베리 = 안토시아닌의 보고.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산화 방지 물질로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역할을 한다. 요거트나 샐러드를 먹 때는 무조건 블루베리를 곁들일 것.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외에 포도, 체리, 블랙베리 등 색이 진한 과일에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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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60504113404358

로션에 들어있는 몸에 해로운 성분 6


http://v.media.daum.net/v/20220506185146885

"이 여성 나이가 60세라니" 이렇게 '동안'이 될수 있나

영화 실락원에 출연했던 일본 여배우 쿠로키 히토미. 1960년생인 그녀는 60대에도 30대와 같은 동안을 자랑한다.[MAiDiGi TV 캡처]


http://v.media.daum.net/v/20220505205425761

톰 크루즈, 붓기 쏙 빠진 건치미남..팬들 환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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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220426083442309

신장 기능 이상 증후, 이를 방지할 건강 유지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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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5.07
08:58:31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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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



1.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 

2. 지나친 지방분과 당분 및 염분의 섭취를 피하기 

3. 황록색 채소와 과일 및 생선을 많이 섭취 

4. 저지방 우유와 된장을 매일 섭취 

5. 노화 방지제, 또는 항 산화제인 비타민 A, C, E 등을 적당량 섭취 참고로 적당한 음주란 하루 맥주 1병, 소주로 2잔, 양주로는 1잔 정도인데, 이것은 동맥경화증을 예방 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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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은 현대인에게 만병통치약이라 할만큼 장수와 건강에 필수적이다. 규칙적인 운동이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고 심지어는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은 이미 밝혀져 있다. 각종 성인병을 비롯하여 골다공증과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도 보고되고 있다. 



정신 건강을 지키자.

머리의 노화를 방지하려면 무엇보다도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인생을 즐겨라. 마음은 만병의 근원이며, 또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아름다운 마음은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고, 건강한 마음은 행복한 삶을 약속한다. 머리의 건강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는 사실을 재삼 강조하는 바이다. 


인간의 뇌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발달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에의 지속적인 관심 유지, 

단체 (동호회, 문화단체, 사회봉사등)에의 적극적인 참여, 

레크리에이션이나 취미를 가짐(여행, 스포츠, 바둑, 장기 등), 

창조력을 높임(회화, 문필, 시, 사진, 꽂꽂이 등) 등에 마음쓰도록 하는 것이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나이가 많지만 결코 꺽이지 않는다는 부도옹으로 유명한 중국의 지도자 등소평도 머리가 흐려지지 않도록 평소에 카드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아울러 한가지 실제적인 조언은 가능하면 고민을 피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고민을 많이 하면 신경전도체인 노에피네프린을 고갈시켜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일과 사회활동을 계속한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나이가 들면 "늙으면 쉬어야지, 젊은 애들 보기도 않좋고..."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천만의 말씀이다. 일이나 사회활동을 중단하면 진짜 노인이 된다. 나이가 들어도 일이나 사회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죽는 날까지 무엇이든지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일이나 사회활동을 계속해야 치매도 안 걸리고 건강에도 좋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다. 평생동안, 특히 40대 이후부턴 개개인의 나이와 성에 알맞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질병을 일찍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건강을 지키는 적극적인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인생에서 제일의 투자는 바로 건강 관리를 위한 투자인 것이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장수의 적인 각종 암,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관절염, 골다공증, 치매 등과 같은 대표적인 성인병과 노인병을 예방하거나 일찍 찾아내야 한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건강에 대해 항상 상담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주치의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비과학적인 치료법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요즘 질병들은 대부분 만성병이라 완전한 치유가 불가능하고 환자들은 귀가 여리기 때문에 각종 사이비 치료법이 횡행하고 있다. 잘못하면 가산을 탕진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질병을 초래할 수도 있다. 


과학적인 방법으로도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장수할 수 있다. 건강 장수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의 과학적인 노력과 마음가짐에 달려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 이유는 장수하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다.


누구나 과학적인 장수법을 알고는 있지만, 이것을 실행하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장수 10계명을 쉬운 것부터 하나하나 지키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죽는 날까지 자신의 일과 사회생활을 계속하며 건강할 때 정기적인 건강검진에 아낌없이 투자하자. 얼마나 더 오래 살려고 그러느냐고 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죽는 날까지 건강하고 인간답게 살자는 것이다. 


펌글 -실천없으면 말짱 꽝 인거 아시죠 -평범한 상식이 진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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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베릭

2022.05.07
09:35:36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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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220506150105191


다리 아파도 걷는 이유.. 노화 늦추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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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더 젊게 살려면…“빠르게 걸어라”(연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꾸준히 빠르게 걸으면 중년이 됐을 때 생물학적 나이를 16세까지 젊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연구팀이 보행 속도와 유전학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걷는 속도가 시간당 4마일(약 6.4㎞) 이상인 사람들은 더 건강한 세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빠르게 걷는 사람과 느린 사람의 세포 건강은 16년까지 차이가 났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평균 연령 57세의 영국인 40만598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10년에 걸쳐 대상자들의 건강 기록과 게놈 데이터를 분석했다



대상자의 약 절반(21만2303명)이 평균시속 3~4마일(약 4.8~6.4㎞)의 속도로 걸었다. 반면에 2만6835명(15명 중 한 명꼴)은 시속 3마일 미만의 느린 속도로, 16만6843명(10명 중 4명꼴)은 시속 4마일 이상의 빠른 속도로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빠르게 걷는 사람들이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텔로미어가 더 긴 것으로 밝혀졌다.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말단에 붙어 있는 DNA 조각이다. 텔로미어는 염색체가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노화할수록 길이가 점점 짧아진다.


연구팀은 “과학자들은 텔로미어의 길이가 그 사람이 언제 태어났는지에 관계없이 생물학적 나이의 강력한 표지자로 보고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는 빠르게 걷는 사람과 느리게 걷는 사람 사이의 텔로미어 길이의 차이는 나이가 16세 차이가 나는 것과 동일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톰 예이츠 교수는 “이전의 연구에서도 걷는 속도가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인자로 나타났다”며 “이번 연구는 걷는 속도가 빠르면 실제로 더 나은 건강 상태를 만들고, 더 어린 생물학적 나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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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도 날리고..정신건강에 좋은 식습관


건강한 식습관과 영양 공급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은 생각을 명확하게 하고, 정신을 깨어있게 만든다. 또한 집중력과 집중하는 시간을 향상시킨다.

반대로 부적절한 식사는 피로감, 의사결정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반응 시간을 늦출 수 있다. 부실한 식사는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가장 큰 건강 장애 중 하나는 가공식품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이다.

밀가루와 설탕이 많이 들어간 가공식품들은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보다 뇌가 그것들을 더 많이 찾도록 길들인다. 우리가 먹는 많은 가공식품은 중독성이 강하고 보상과 관련된 뇌의 도파민 센터를 자극한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대한 갈망을 멈추기 위해서는 그 음식을 먹는 것을 절제해야 한다. 실제로 설탕과 정제된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뇌의 생리도 바뀌기 시작한다. 정신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식생활에 대해 '셔터헬스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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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220505180122746

우주를 보다] 3500만 년 전 은하의 빛..'거품 속 은하' 어떤 모습일까

◇스트레스, 우울증 극복에 도움 되는 식사

설탕과 가공식품은 몸과 뇌 전체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불안과 우울증을 포함한 기분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쉽게 찾는 것이 가공식품이다.

커피 한 잔이 완전한 아침식사를 대신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고지방, 고칼로리 패스트푸드로 대체된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아이스크림 한통이 저녁식사가 되기도 한다.

미국영양협회에 따르면, 사람들은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적게 먹는 경향이 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나른함과 체중 증가가 유발된다. 너무 적게 먹으면 피로감이 몰려오고 고치기 힘든 습관을 만든다. 두 경우 모두 스트레스와 우울증 기간 동안 부실한 식사로 상황을 악화시킨다.


이는 악순환을 불러올 수 있지만 극복할 수도 있다.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을 완화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려면 고등어, 연어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특히 녹색 잎이 많은 채소는 뇌를 보호한다.

견과류와 씨앗류, 콩류는 훌륭한 두뇌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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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이 중요한 이유

과학자들은 장과 뇌 사이의 강한 연관성을 연구함으로써 '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라는 오래된 격언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 장과 뇌는 미주 신경을 통해 물리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둘은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장이 뇌의 정서적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또한 뇌는 장내에 사는 박테리아의 종류를 바꿀 수 있다. 미국심리학협회에 따르면, 장내 박테리아는 뇌가 기분을 포함한 생리적, 정신적 과정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신경화학물질을 생산한다.

기분을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공급의 95%가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스트레스는 유익한 장내 박테리아를 억제한다.


마음챙김으로 먹고 싶다면? 식사일기를 써라

◇마음 챙김 식사법

마음 챙김 식사법은 내가 먹는 음식과 먹는 과정에 주의를 기울이며 식사를 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무엇을 먹는지 관심을 갖는 것은 균형 잡힌 식사와 간식을 확실히 하기 위한 첫 단계 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식습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영양 학자들은 식사 일기를 쓰기를 권장한다.


무엇을 어디서 언제 먹는지 일기를 쓰는 것은 식사 패턴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과식하는 것을 발견한다면,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 하던 일을 멈추고, 자신의 감정을 적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을 정말로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적게 먹는다면, 세끼의 정식 식사 대신에 소량으로 다섯 끼나 여섯 끼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경우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섭식장애가 생긴다.

만약 너무 많이 먹든 적게 먹든 식습관을 통제하는 것을 어려워한다면,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전문 상담을 받아야 한다. 도움을 청하는 것은 결코 약함이나 실패의 징후가 아니며, 특히 혼자 감당하기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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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건강에 좋은 식품

뇌와 신경계는 새로운 단백질과 세포 및 조직을 만들기 위해 영양에 의존한다. 효과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신체에 다양한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미네랄)이 필요하다.

정신 기능을 향상시키는 모든 영양소를 얻기 위해 영양 학자들은 매일 같은 식사를 먹는 대신 다양한 음식이 포함된 식사와 간식을 섭취할 것을 제안한다. 다음은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한 식단에 꼭 포함시켜야 할 3가지 영양소다.


△복합 탄수화물

현미나 녹말 채소는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퀴노아, 기장, 비트, 고구마는 설탕과 사탕에서 발견되는 단순한 탄수화물보다 더 많은 영양 가치를 가지고 있고,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시킨다.


△순 단백질

몸이 생각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는 기름기가 없는 단백질에서 나온다.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은 닭고기, 고기, 생선, 달걀, 콩, 견과류 그리고 씨앗류를 포함한다.


△지방산

좋은 지방산은 뇌와 신경계의 적절한 기능에 매우 중요하다. 생선, 고기, 달걀, 견과류 등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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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잡곡밥 종류별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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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멘탈’은 그만, 정신건강 올리는 법 [2] 베릭 2022-05-06 2637
16207 5월 뉴스 ㅡ "전셋값 4억 올려달래요" 임대차법 2년 되는 8월이 무섭다 [3] 베릭 2022-05-06 1720
16206 강수연, 뇌출혈로 중태 ㅡ "강수연 심정지, 백신 부작용 아니냐" 네티즌 추측 난무 [5] 베릭 2022-05-06 1074
16205 이번주의 가장 큰 계획은 "2000 Mules"의 공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거예요! 아트만 2022-05-05 810
16204 정권이 바뀌니까 이제서야 늦게 ?ㅡ 타액 검사 시작하고 공포의 코찌르기 코로나검사 대체한다 [6] 베릭 2022-05-05 1137
16203 저는 초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금강석 2022-05-04 1964
16202 백신부작용으로 여자친구가 다리를 절단했습니다.(청와대 국민청원) [10] 토토31 2022-05-04 1424
16201 진영 논리에 갇히면 좀비가 된다 [3] 베릭 2022-05-04 1103
16200 신약성경이 조작됐을 가능성 [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5-02 2090
16199 니비루와 렙틸리언은 무엇이냐? [7]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5-02 1707
16198 삶의 지혜 육해공 2022-05-02 797
16197 지구상 도처에 널려 있는 악인들.. [3] 토토31 2022-05-02 1402
16196 인간의 휴머니즘 본질을 파괴하고 기계로봇화하려는 일부 지배계층의 쓰레기 기술을 거부하고 계속 싸워야 한다 [6] 베릭 2022-05-02 2251
16195 키미 어느 카페에서 알려준건데 [14] 토토31 2022-05-01 1903
16194 이거 왠지 고묘한 역정보 같은데요. 하나님 용어가 불교용어??? [2] 은하수 2022-04-29 1210
16193 독사 (독한꽃)가 피었습니다. [2] 선장 2022-04-28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