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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어제 전해받은 장면인데,
북한과 남한의 사람들이 그 경계에서 서로
느긋하게 얘기도 하고 화투도 치고 그러면서
지내고 있는데,
북한쪽 장벽 너머에 군사가 배치되고
이 북한과 남한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있는 곳에 총을 쏴대는 것이었다.
나는 총을 맞을까 겁내하면서도 이 총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변의 칼을 줏어들고 이 장벽 쪽으로 가(나는 총알에 숫하게 맞았는데, 아프지가 않았다)
장벽 사이의 총구들이 있는 곳에 칼을 넣어
이 총쏘는 군사들의 팔을 잘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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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일어나, 여러 뉴스들을 종합해 볼 때,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북한 내부의 어떤 정치 상황의 변동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놀라운 것은, 이 새로 배치된 북한의 병사들이
함께 어울려 있던 남한 측 사람들한테만 총을 쏴댄 것이 아니라
그 함께 어울리던 장소 모두에 총을 쏴댔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북한에서 미사일을 쏴대는 것과 상관이 있다면,
이는 지금 북한의 내부 정치상황이 변한 가운데, 미사일을 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글을 쓰는 이는, 이미 2017년 경,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쏴 댈 때,
각종 인터넷 매체를 통해 이에 강력대응해야 할 때라고,
정부에 주문한 적이 있고, 이 때에는 트럼프가 이 역할을 해 주고 남한의 정부도 이를 받아들여
이 북한의 호전적인 정치적 힘에 맞대응할 수가 있었다.
남한의 정부가 스스로, 그리고 자유민주 헌정체제의 세력과 힘을 합해
이를 막아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