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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한 영성추구 카페에 게시한 글입니다.

어제 밤, 김일성이 꿈에 나타나, 이대로 가면 전쟁도 불사한다는 식의 모습을 보였으므로, 

급히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이는

책 [여인왕국]과 , 관련되었다고 여겨지는 도서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이라는 책에 나타납니다.

5년여전부터, 전하여 온 내용처럼,

기원전 4000 년 경이 조금 못 되던 때에,

환인들의 안내에 의해 한인들(당시 한민족의 구성원들)이 실상과의 교합[깨달음]을 눈 앞에 두고 있었을 때,

다시 안내가 있어, 천지공사가 있게 됩니다.

이 회의에서, 한인들은 '깨달음'을 미루고,

지구상의 혼란 속에 빠져있던 타민족 구성원들을 역시

자재신의 길로 함께 안내하기 위하여, 다시 중생놀음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스스로의 의식의 각성을 다시 서서히 다운시켜

타민족과 어울릴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고, 또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시련과 고난을 감내하기로 합니다.

(이는, 맹자가 '하늘이 사람을 쓸 때, 그로 하여금 반드시 시련과 고통을 겪도록 하는데, 이는 그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 것과 같은 뜻입니다.)

그리고, 그 제동(시련과 고난을 감내하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시리우스 의식에서

걸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먼저 삼국통일을 이룬 방식에서,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의 같은 동족의 피를 흘리게 하여 통일을 이루게 되는데, 근본적으로는 이로 인하여 한민족은 삼국 통일 이후, 현재에까지 크나큰 민족적 시련을 겪도록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 또 커다란 제동이 있었는데, 이는 해방의 과정에서 북한에 공산주의 국가가 수립된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남한과 북한의 분단이 이루어졌고, 다시 6.25 전쟁이 있었으며, 그리고 또 다시 분단이 지속되었습니다.

이것은 한민족에게 계속되는 더 커다란 고난과 시련이었으며,

[여인왕국](1996)에 의할 때, 그리고, 위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2015) , 그리고 그 책 안에 실린 안동민님의 '영적인 계시문'(1973)에 의할 때,

한민족이 6.25를 겪은 것은,

타민족의 힘을 빌어 제 민족의 피를 흘리며 삼국통일을 이룬 것에 대한 속죄일 뿐 아니라,

'세계가 멸망할 것을 한민족이 입은 화로 대신'한 것이었습니다.

(1) [안동민님이 받아 전한 계시문]의 해당 부분입니다.

< 한국인이여 들으라.!

너희는 지난 5천년 동안 오직 시달림만 받는 가운데 인욕의 세월을 보냈으니 너희는 말세에 먼저 나의 축복을 받으라.!

너희 나라는 천 년 전에 김유신이 타민족의 힘을 빌어서 제 민족의 피를 흘려 통일을 이루었으니, 이는 나의 사랑의 원리를 어긴 것이었느니라.

그 업보로 너희는 천년 후에 타민족의 힘에 의해 다시 갈리어졌으니, 이는 곧 너희 나라가 곧 선악의 대결장이 됨을 말함이니라. 그러나 6.25 사변으로 너희는 그 속죄를 치렀느니라.

세계가 멸망할 것을 너희 민족이 입은 화로 대신 하였으니, 너희는 세계를 위해 스스로 십자가를 진 것이니라. 이제 앞으로 ​너희 나라에는 많은 의로운 사람들이 나리니, 이는 옛 의인이 부활되었음이리라. (1973. 2. 8) >

(2) 이는 다시 이와 관련된 [여인왕국]의 해당 부분입니다.

< 김춘추로 인하여 하나의 뜻은 발해와 일본 통일신라로 이어지니

이도 힘과 지혜와 사랑이노라.

그러나 타국의 힘을 빌어 '한'인은 '한'인을 피로 물들게 하였으니

이는 하늘의 뜻이 아니요

땅의 뜻도 아닐지며

오직 인간의 뜻으로 이루어진 일이니라.

그로부터 하늘의 뜻은 인간을 거부케 하였으니

발해는 멸망하게 되었고

땅의 뜻도 인간을 거부하게 되었으니

백제의 맥을 이어받은 일본은

철저한 '한'인의 적이 되었음이니라.

그 후 '한'인의 역사는

하늘과 땅이 없음 속에서 보내게 되었으니

하나의 깊은 뜻은 사랑만을 지닌 채

인간으로서 고통스런

인욕의 세월을 걷게 되었음이니라.

고려의 역사는 하늘의 뜻을 속죄하는 역사이며

조선의 역사는 땅의 뜻을 속죄하는 역사였으니

그 아픔의 세월을 무엇으로 감당하리오.

인고의 세월을 지나

하늘과 땅에 대한 속죄가 끝맺게 되었으니

이것이 8.15 광복을 말함이요

하늘의 뜻과 땅의 뜻이 풀림을 뜻하니

이가 곧 해방이 아니던가?

그러나 해방과 함께 맞은 분단은 무엇인가?

6.25의 깊은 뜻은

천 지 인天地人의 피로 인하여

인류멸망을 구제하기 위한

하늘의 공사였음을 '한'인들이여!

아는가, 모르는가?

인류를 대신한 피의 흘림

이제 축복으로 변하여

이 땅 위에서 인종의 합창이 이루어지니

천 지 인​天地人을 축복하기 위한

88 올림픽이 아니던가?

한국의 분단은 선악의 대립이요

음양의 대립이니

인류의 선악을 대신하여 똑같이 피를 흘렸거늘

어찌하여 인류의 축복은 선에게만 갈 수 있단 말인가?

이 땅의 선악의 대립이 모두를 인정할 때

선악이 된 '한'인들은 깨우침을 얻을 것이며

모두가 한마음 되어 하나로 뭉쳐지리니.

하늘의 단전이요

땅의 단전인 천지를 되찾아야

새로운 인류의 역사가 이루어질지니

축복이 거부된 악의 마음을 무엇으로 달래어 천지를 되찾는단 말인가?

한국인이여!

한국인이여!

하나 될지어라.

하나 될지어라.

----- 1989년, 신계에서 >

고구려와 백제의 동족을 타민족을 끌어들여 피흘리게 하여 통일한 것과, 북한에 공산주의 국가가 수립되게끔 한 것은 모두, 천지공사의 약속에서 있었던 것처럼 시리우스 의식에서 수행한 것입니다.

< 회의가 진행되었다. 일곱 신들은 차례대로 발언을 하였다. 맨 먼저 지위리​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나는 미래에 최초의 '옴'을 알리는 인간으로 환생하여 옴의 참뜻을 알릴 것입니다. 나의 옴 소리를 들은 이후라야 우리의 계획이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나의 옴 소리를 들어야 잠자던 여러 신들이 깨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 일곱 신 중에서 내가 최초로 옴을 외면 여섯 신의 눈이 열리고, 여섯 신이 하나가 되어 옴을 내게 되면 12성좌의 선의식들의 눈이 열릴 것입니다. 12성좌의 선의식들이 옴을 하게 되면 한인들은 잊혀진 옛 기억을 되찾을 것이며, 한인들 전체가 그들의 심성인 삼성의 힘으로 옴을 발할 경우 지구가 요동칠 것이며, 한인들이 발음하면 중생들은 따라할 것입니다. "

이때에 시리우스 의식께서는,

" 옴을 알리기 위해서는 특별한 제동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제동을 시리우스에서 할 것입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

* * *

그리고, 그러하기 때문에, 이 카르마를 풀어야 하는 것도 시리우스 의식이 가장 그 주체적인 해당자가 됩니다. 그리하여, 김대중 대통령이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그토록 애를 썼던 것인데, 왜냐하면, 김대중 대통령이 이 시리우스 의식을 또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이 남북의 평화적 통일은, 음양의 대립이며 선악의 대립으로 분단 상황이 표현된 것처럼, 3.1 운동의 자유 민주주의 헌정 체제로 그것이 이루어질 때, 그 열매를 맺는 것이 분명하나, 그것이 평화적으로 가능한 유일한 방법은, 남한 동포들의 북한 동포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동족적 사랑에 의해 가능할 것입니다.

6.25를 겪고 똑같이 피를 흘려 인류의 멸망을 막고 대신하였으나, 왜 그 축복이 남한에게만 가야 하는 것입니까.

무엇으로 축복이 거부된 북한의 마음을 달래어,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숙원이었던 민족의 통일을 이루어 낼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단지 하나 뿐인데, 북한 동포에 대한 한 민족으로서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마음일 수밖에 없습니다.

남한 동포들이여, 이토록 눈부신 경제의 발전과 부의 성장을 이루었다면, 그것을 이루어낸 것만으로 이미 충분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힘과 기술을 가진 것으로 또 얼마든지 다음번의 발전과 풍족을 이루어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들과 하나가 되어 하나의 한민족 국가를 이루었을 때, 전 지구 인류를 복된 인간의 땅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분명하게 알 수 있는 일 아닙니까?

남한의 국민들은, 눈을 크게 뜨고,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현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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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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