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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냐?

참 어려운 질문이지요.

알기 쉽게 이야기하면 명상을 하라거나, 착한 일을 하라거나,

어떤 종교에서 이야기하듯

구원을 얻기 위하여 교주를 붙잡고 늘어지라거나

하는 소리는 전부 아무 의미없는 이야기입니다.


깨어나라의 반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잠들어라입니다.

그렇다면 잠든 것과 깨어난 것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의식의 차이입니다.

의식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잠든 상태는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실상태를 떠나 환상의 의미없는 꿈속을 헤메이는 상태입니다.

이것이 잠든 상태이고,

이 잠든 상태에서 의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 현실로 돌아오는 것이요,

깨어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모두 잠들어 꿈 속에 있읍니까? 아닙니다.

눈 말똥말똥 뜨고 다 깨어있읍니다.

그런데 그 사람보고 깨어라고 합니다.



즉 눈 말똥말똥 뜨고 살고있는 상태는 깨어있는 상태가 아니라

잠들어있는 상태라는 의미, 즉 꿈 속에 있는 상태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눈 말똥말똥 뜨고 있는 상태가 우리가 생각하듯,

깨어있는 상태가 아니라

잠들어있는 상태라는 의미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깨어야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야기가 길어지니, 간략하게 이야기하겠읍니다.


 

이 물질 세상은 아무것도 없는 허공이며, 색즉시공 공즉시색,

혹은 마야 라고 하여, 우리가 몸을 쓰고 3차원 가상세계에 들어와 있는 가상공간,

즉 꿈속이라고 했읍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제 이름을 치시고 읽어보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즉 이 세상의 현실 세계는 실재의 세계가 아니라,

우리가 가상공간에 들어와 있는 꿈과 같은 가짜 세계라고 이야기했읍니다.


 

즉 이 세계는 우리가 몸을 쓰고 들어와 헤메는 가상공간, 즉 꿈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가짜 세상을 진짜 세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태가 바로

잠들어 꿈 속을 헤매이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반적인 상태는 전부다 잠든 상태이며,

꿈속인 가상공간을 헤메이고 있는 상태, 즉 잠든 상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으로 말하면 전부다 눈은 뜨고 있으나 의식(알맹이)는

빠져있는 잠든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 잠에서 깨어나게 되면 진짜 현실이 보입니다.

진짜 현실은 몸을 벗어버린, 즉 3차원 가상공간에서 빠져나간 상태가

잠에서 깨인 상태(즉 일반적으로 말하면 죽음의 상태. 역설적이지요.)가 됩니다.


 

그러나 깨어라. 하는 말은 우리가 죽은 상태가 아니라

살아있는 상태에서 깨어라는 의미잖아요.

 

그렇다면 살아있으면서 깨어난 상태는 무엇이될까요?

 

 

그것은 의식이 돌아온 상태요. 꿈에서 깨어나 진짜 현실로 돌아가고,

의식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크게 말하면 이 세계는 가짜 세계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

내가 한바탕 꿈 속에 있었다는 것,

이제는 때가 되어 현실로 돌아갈 시점이 되었다는 것을

실제로 의식하는 것이 의식이 바로 깨어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각하는 것이 깨달음이요, 깨달은 자가 깨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수많은 생을 살면서 그리도 찾아다녔던 <깨달음><깨어남>의 정의입니다.

 

이 세상에 보이는 것은 모두가 실재하지 않는 가상세계요,

이 세상에 빠져서 살아가는 상태는 전부 잠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 사람은 잠에서 깨지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즉,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상승이라는 것은 실재하지 않는 꿈속의  이 지구가

다른 세상 즉 현실로 변하는 것입니다.

꿈이 현실로 변하는 것입니다. 즉 깨어나는 것입니다.

(지금 꿈속의 지구가 실재 현실의 지구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상승입니다.)

우리가 잠든 꿈에서 깨어나면 그것은 바로 현실이잖아요?

따라서 이 세계가 꿈이기때문에 이미 실재 지구는 이 꿈 밖에 존재하고,

깨어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현실세계인 것입니다. 

 

그 지구는 꿈 속에 존재하는 지구가 아니라 실재하는 지구이기때문에

현재의 대부분의 사람들, 즉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은 들어갈 수가 없읍니다.

그는 꿈속의 이 지구와 운명을 함께 하며,

꿈 속의 다른 가상 현실로 흘러가서 계속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그 다른 꿈의 세계가 지금보다 좋을 것인지,

아니면 훨씬 비참할 것인지는 가봐야 알겠죠.

반면에 잠에서 깨어난 자들이 들어가는 참된 현실,

앞으로 다가올 지구는 너무나 휘황찬란합니다.

천국입니다.

그래서 그만 윤회의 꿈속의 고통에서 깨어나 그곳으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어라는 것은 초대입니다.

꿈이 아닌 실제 현실로의 초대의 부름입니다.

그 초대에 응하고 안하고는 그대의 자유입니다.


그래서 깬다는 것은, 명상이나 종교나 선행이나 가르침 등을

의미하는 것이 전혀 아니며(방편은 될 수 있지만),

단순히  의식(혹은 인지)을 의미하며,

꿈(세상)에서 깨어 진짜 올 현실(앞으로의 지구)로 돌아가고,

또 의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그 의식만 가진다면 즉 깨어난다면,

 

 

지금의 모든 변화는 꿈 속에서 현실로의 깨어남의 변화이며,

물질의 변화가 아니라 의식의 거대한 변화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깨어야만 그 흐름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잠에서 깨어난다는 것은 꿈속에서, 현실로의 순간적인 변화, 이동인것입니다.

 

영화 메트릭스에서 컴퓨터 내의 가상공간은 꿈 속의 세계이며,

마치 그곳을 현실로 착각하며 살아가는 로봇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건전지화된 인간들과,

그 꿈에서 깨어나면 현실 세계는 멸망한 지구와 로봇의 세계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깨어남의 의식만 가진다면,

거대한 의식의 변화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실려 우리가 원하는 상승이든지 뭐든지,

스스럼없이 그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더이상 꿈 속에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깨어서 현실에 있기때문에 진짜 현실로 그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미 깨어난 이는 더이상 꿈속을 헤메일 수 없읍니다.

상승된 세계는 잠자는 자가 들어가는 꿈 속의 세상이 아니며,

깨어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실재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깨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깨어남의 의미입니다.

그것은 의식입니다.

내가 잠들어 꿈 속에 있다는 의식, 이제는 깨어 일어날 때이며,

진짜 현실로 돌아갈 때라는 의식을 실재로 가지고 느끼고, 이해하는 것.

그것이 바로 깨어남입니다.

현실로 깨어나면 자연스럽게 의식의 거대한 흐름을 타게 됩니다.

그저 그렇게 가게 됩니다. 

 죽음은 죽어서 깨어나는 것이지만, 상승은 죽지않고 산채로 깨어나는 것입니다.


 

그 나머지는 거대한 원초의 의식의 몫이며, 그 거대한 흐름이 그대를 두둥실 싣고

넓은 바다로 흘러갈 것입니다.

실제로 깨어난 자의 의식의 자세가 어떻할 것인지는

각자의 몫이고 각자의 생각할 부분입니다.

 

현재 각자의 성격, 특성 등이 다 다르지만, 그것은 무대의 배우와 같이

3차원세계에서 우리가 쓰고 있는 가상의 케릭터일 뿐입니다.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면, 자연스럽게 그 세상에 맞게 우리의 본래의 모습이요,

3차원 생체기계에 들어있는 우리의 감춰진 실체인 완전의식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 모습은 신의 모습이기때문에, 지금의 나의 모자란 모습에 빠져서 죄의식에 빠지지 마세요.

 

그 죄의식이야말로 우리를 잠들게하는 마약과도 같은 것이며,

종교가 우리를 마취하고 노예로 부리기 위하여 이용하는 마약입니다.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도록, 꿈속에 붙들어두는 강력한 최면제입니다.

자기 자신을 놓아주고, 풀어주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자유롭게 하고, 사랑해주세요. 

 

지금 상태는 우리가 막 깨어난 아직 비몽사몽간의 상태이기때문에,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으나 곧 그 거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은 졸린 눈에 주위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곧 나의 눈으로 그 믿기지 않는 현실세계를, 그 세계에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최대한 알기쉽게 이야기했지만 그래도 어렵네요.


도움이 된다면 최대한 잠든 이에게 퍼날라주세요.

그리고 님이 받은 이 초대장을 그들에게도 보내주세요.

지금까지 이은영이었읍니다.

조회 수 :
1661
등록일 :
2010.05.25
14:16:49 (*.114.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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