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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지구는 시체바다, 송장바다가 되리라.

 

지금 우리 지구는 우주 8방에 배치된 블랙홀중, 남방에 위치에 있으며

그 블랙홀을 통해, 우주 중앙칠성자리로 이동하기직전에 놓여있다.

 

우주 대팔문중 하나인 남방블랙홀에 가까이 접근했기 때문이다.

 

150억년을 기다려온 일이다.

 

우리 태양계를 둘러싼 은하계 별자리 성단이 이동을 위해 대기중이건만.

은하계의 일이라, 그누가 있어 눈치 챌수 있으랴!

 

북극의 빙하가 녹는 것이, CO2에 의한 온난화 현상인가?

아니다.

 

우주의 남방자리에 왔고, 우주의 시간대가 그러하고.

지구의 방위가 바뀌는 때 이건만

상제님이 방위를 돌려놓으셨건만, 세상은 눈치 챈자가 없고, 알 수가 없다 하셨다.

 

상제님께서도 개벽이란 일순간의 일이요, 개벽정신흑운월이라 했다.

 

지구는 그 블랙홀 바로 직전에 와있으며,  이동시 7일7야동안 시공이 멈춰버리고 

지구와 살아남은 인간은 감지못하는 시공의 이동을 체험하게 예정되었건만.

누가 오는 일을 눈치챌 수 있단 말인가!

 

이 지구가 우주의 칠성중앙자리로 이동을 끝냈을때, 비로소 후천십방무극세계가 시작되는 것이며,

 

후천십방무극세계란

이 지구에 성인으로 왔던 예수,석가,공자와 불타와 신성과

모든 깨달은자들이 한목소리로 얘기하던 지상낙원의 세계 말한다.

 

이 우주의 가을세계를 천국,용화세계, 유토피아, 실락원이라 표현했으나

천후님께서는 "이 시절이 운수는 좋으나, 목넘기기가 어려우리라." 하셨다.

 

그러나 그전에 어떤일이 벌어질것인가?

지구가 선천 5만년의 봄,여름 계절을 끝내고 가을로 접어들때,

 

이 차원의 포탈로 들어가 새로운 세계로 가게 되어있으나,

문제는 "블랙홀에 가까이 근접했을때 무슨 현상이 일어나는가" 이다.

 

첫째는 지구 자기장의 변화이다.

이 자기장의 변화는 지구의 체적이 더 커지기위한 준비이며,

지구내부의 대류변화와 에너지체의 운동이 최고조에 달하여, 몸을 불리기위한 준비운동이다.

또한 5대양 6대주의 지구별이 5대양 5대주로 틀기위해,

지각 대변동은 불가피한 일이다.

 

이는 지구, 곧 여인의 별, 곤토가 성인이 되기위해 몸을 트는 것이며,

지구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을 100년전 증산상제님께서는 지축이 선다고 말씀하신것이며,

와지끈소리를 낸다 하셨다.

 

우리나라는 어떤 변화가 오는가?

 

일본 후지산이 잠기고 서해안의 대륙이 떠오르며, 동해안의 높은 백두대간이 주저앉을 것이다.

가장 높이 오른산이 땅속으로 들어가고, 평지에서 새로운 산이 솟아 오른다.

 

이것은 지구가 만년마다 있어온 소개벽의 현상에 지나지 않으며,

땅 또한 이름없는 땅이 해원을 하게되는 것이다.

 

둘째, 시간과 공간의 포탈로 접근함으로써 숨쉬는 공간과

우리가 느끼는 시간개념에 굴곡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공기와 기압과 기온 심지어 인간의식세계마저

전혀 예측할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모습으로 다가올것이며, 현대과학에서 말하는 슈만공명주파수

곤토, 지구의 생명의 파장이 인간의 생명 파장과 연결되어 있어  이 파동의 변화가 시작된다.

 

그것은 병겁의 시작이다.

100년전 증산상제님이 말씀하신 괴질. 지구에서 알수 없는 병이 돌것이며,

태을주만이 살수 있는 유일한 법방이라 하신 것이 바로 이 자기장의 변화와 함께 벌어지는 일이며,

세상에서 말하는 병원과 약국에서 약을 찾을 수 있는 성질의 병이 아닌것이다.

 

"때가 되어 괴병이 온 천하를 휩쓸면 
장차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한 때가 오느니라
."


"지기(至氣)가 돌 때에는 세상 사람들이 콩나물처럼 쓰러지고
때가 되어 괴병(怪病)이 온 천하를 휩쓸면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눈만 스르르 감고 넘어간다.
그 때가 되면 시렁 위에 있는 약 내려 먹을 틈도 없다."

 

하셨는데, 여기서 말한 이 지기(至氣)가 무엇이며, 왜 그런 현상이 생긴단 말인가!

상제님께서는 소두무족(小頭無足) - 머리가 작고 발이 없는 괴질신장이

불칼로 혼을 쳐, 사람을 거두어 간다하셨는데, 그 정체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병의 인자가 지구에서 생긴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제님 신앙을 하는 자들도, 현대 과학을 연구하는 자들도 모르는 것이 이것이다.

 

기는 신을 이끌고, 신은 기를 수반한다는 사실이다.

이 둘은 음양으로 움직이여,

 

기(氣)는 곧 신(神) 이다.

 

지기(至氣)는 곧 지신(至神)이며, 우주의 지극한 기운, 후천무극기운을 말함이다.

그 엄청나고, 극강한 기운, 가을기운이 덮쳐오는데

 

그 기운을 맞추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수행을 하여,  몸을 맞춰 놓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며, 본격적인 영향권에 접어들면

숨을 껄떡거리며 가슴이 차오르고

심박의 템포가 급격히 상승하여, 일순간에 쓰러지는 것이다. 이를 괴질이라 이름했으나,

 

100년전 상제님께서 종도들에게

우주의 대기권과 자기장의 변화를 그시대에 어떻게 표현할수 있었으랴?

우주에서 야기되는 "차원의 교류현상"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었겠는가!

이 차원 교류현상의 서막이 곧 병겁인것을.

 

우주에서 오는 병인것을 누가 알았으랴?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것이 편할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떄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라.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盡滅)의 경계에 박도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利)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오." 하셨는데

정말 오는 일을 아는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셋째, 지구의 내부도 새로운 탄생을 위해 몸을 틀고, 대류가 급변하며,

대기권이 방향을 잃어버릴때

 

인간의 몸에는 어떤 변화가 오겠는가?

 

하늘과 땅의 모양을 닮은 인간의 몸과 마음또한

하늘도 빛과 같은 하늘이요, 땅도 빛과 같이 투명하며, 만물이 가을하늘처럼

청화명려한 세상으로 바뀔때,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가?

 

인존의 빛이 너무도 크고 커서,

사람이 천지의 근본을 닮아, 우주의 존귀한 영체가 된다고 하셨다.

 

이제 그 천지의 근본을 찾아야 한다.

 

수부그늘 벗어나면 다죽는다 하셨다.

상제님 그늘 벗어나면 다죽는다 하셨다.

천지근본 벗어나면 다죽는다 하셨다.

 

부모는 언제난 자식걱정뿐이지만, 자식은 늘 제 욕심채울 걱정 뿐이다.

천지부모는 자식을 버리지 않았다, 다만 자식이 그 부모를 멀리한 것이다.

 

진법수도로 몸을 쪄야한다. 혼과 백을 찌는 수련을 시작해야한다.

그래서 천지근본을 찾아야 한다.

 

천지근본에 몸과 마음을 맞출 때가 온 것이다.

 

 http://cafe.daum.net/taejo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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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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