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한 꿈.

무의식의 측면들이 좀 훈련이 필요합니다.

순서가 기억이 희미하군요.

 

 

1) 누군가 소각통에 무엇을 태웁니다. 알고보니 병원에서 나온 태아나 중간쭘 자란 시체들을 태우는군요.

 

 

2) 저는 김태희 메너져 역활로 나타남

그런데 4년전에 고물 일을 하러가다가 우연히 나에게 말을 걸고 알게된

40대 말 전직 '도독'넘이 우리 메니저먼트에 취직을 했습니다.

 

문제는 내가 방을 알아봤는데... 도독넘이 지가 2차로 그방을 개약한 것입니다.

따졌지 내가 먼저 방을 보고 있었는데 그곳에 방을 구했느냐...

 

 

한편의 생각이 떠오르면서...!?

 

내가 임대 낸 건물에 들어가 살까? 고민하는데

임대낸 건물은 나의 건물이 아니고, 1차적 주인이 따로 있고,

2차적으로 임대받아 운영하는 제 건물은 말이죠?

 

검은 암벽 절벽을 깍아 만든 10층 짜리 쭘 되는 2개의 건물이 양쪽에 붙은

마치 평면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닮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해골을 좌측 암벽 빌딩에 뭍어 놓는군요.

참 역겹습니다.

(죽은 사람들의 화장한 뼈들을 모아놓는 그런 것 혹은 아장터 같은 의미같아)

 

 

3)청년이 차 지붕위에서 실험을 하는데, 프라스틱이 열받아 녹더군요,

불이 붙더군요, 불 붙는 것을 뻔히 보고만 있지요.

그러자 옆에 건물 여관 모텔이 밑바닦에 불이 붙었습니다.

알고 보니 집주인이 불을 놓은 것입니다.

건물을 해체하기위해서 말이지요.

건물이 쇠가 녹듯 녹아 내리더군요.

그리고 불이 꺼졌습니다.

(마치 양초로 지은 집이 녹아 무너지는 것과 같습니다)

 

 

4) 불보살 2명이 파문 당하다.

때는 어느때 2명의 땡중이 저급한 무당짖을 하다가

무당 짖을 알려준 불보살 2명이 파문을 당합니다.

 

저는 직업 정신을 발휘했지요.(고물)

봉지에 무당들이 입는 옷

삼배로짠 하얀색 옷가지와 신발 무슨 장신구 첸버린 및 합급 동 신주 및 살펴보다

나중에 손에 주어 건진건 자수정 3개를 주어들었고,

수돗 물에 행구면서 좀 찝찝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수돗물에 행군다고 탁기가 행구어지겠느냐??

 

 

참으로 꿈도 어지간이 합니다.

 

 

 

현실 현재 방을 임시적으로 2군데를 보고 있는데 오늘 슈퍼 앞에 낡은건물옆에 무당이 이사를 가는군요. 이것과는 하등관계가 성립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그곳 옆에 방을 살지도 않을 것을..

 

 

 

액션 불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