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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  (목소리: 골든네라님의 말씀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아래는 그에 대한 보충입니다)

 


'세상은 허탈한 것들`이라는 말이 들리면서, 00스님의 찡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몇 년 전 세상을 떠난 큰스님의 법명을 댐). 왜 찡그리는지는..... 그게 그 영혼의 상태라고 합니다...


김: 그는 어떤 인물이었습니까?


원:사람의 영역을 무한히 확장시켜보려고 애쓴 사람이었습니다....그러나 또한, 새로운 후회 가운데에 있습니다....왜 후회하느냐면...그는 죽은 이후에 또 새로운 한계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간의 능력과 힘이라는 것이 너무나 보잘것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김:영들의 세계에서 그가 실망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원:자기의 삶에 대한 실망입니다....


김:사랑이 없었습니까?


원:(안타까운 듯).. 그 또한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존재에 대해서, 존재의 근본을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존재의 그 본래의 모습을 탐구하지 않고 성장만 바라보았기 때문에 마치 사상누각인 것 처럼 된 자기영혼의 불균형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죽은 후에 말입니다. 그영혼에 평강이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수행과 모든 정진에 있어서 존재의 본질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신과 조화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서 있는 위치안에서 그런 것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런 사실을 망각한다면 많은 수고와 노력들이 헛된 것이 될 것입니다. 자기를 더 피곤하게 만들 것입니다.


많은 철학잘들이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지만 정작 자신의 영혼이 고통스러웠던 것은.. 존재의 근본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치이것은 기초 없이 쌓아올린 집과 같아서 진동이 올 때 무너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존재의 근본을 확인해야 하며, 우리의 영적 진보의 틀과 출발점을 거기에 맞처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랑하기를 원할 수는 있으나 참사랑을 줄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 우주의 일부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가장 큰 완성은 자기의 영역이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를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조화를 이루어낼 것입니다. (김영우의 전생여행에서 발췌)  (2010/01/04) 

 

 

 

헤르메스  :  아래는 [김영우의 전생여행]에서 지혜의 목소리가 말한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


*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통해 만족을 추구하지만 오히려 그것은 자기를 속박하고
자기와 관계맺는 사람들을 어렵게 할 뿐입니다. 참된 진리 탐구의 목적은
그것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발전하고 그 영혼들이 정화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영혼을 맑게 해주지 못하는 수행은 자신을 치장하는 요란한 많은 치장물과도
같으며 돈 많은 여자들이 허영으로 치장하듯이 자기를 꾸미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더욱 더 위험한 것은, 허영에 찌든 사람들은 누구라도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있지만
정신적인 허영은 아무도 지적해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영혼이 피폐되는
줄도 모르면서 병들어 죽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가 썩어가고 있는 것을 모릅니다. 참된 수행의 길은 내재된 자신의
깨달음으로, 섬기고 돕고 많은 사람들이 사는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예수의 가르침은 참으로 진리의 길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희생입니다. 도의 완성은 사랑인데 사랑의 전제는 희생이기 때문입니다.
희생하십시오... 희생의 모습이 남들 보기에 파계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이단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희생하십시오. 희생이 있은 후에야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을 행하는 자만이 도를 이룬 자 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 행하는 모든 노력들은 허공을 울리는 메아리와 같습니다.
아무런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희생해야 합니다. 그것들이 이루어질때 우리의 영혼들은 보다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2009/10/06)  
 

조회 수 :
4207
등록일 :
2010.09.25
21:22:24 (*.34.1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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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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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

2010.09.25
21:26:16
(*.34.108.80)

예전에 목소리님과 헤르메스님이 올리신 글인데 읽어볼만해서 다시 올립니다...

 

위에서 말한 존재의 근본이란 무엇일까요. 영혼입니다....창조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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