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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을 폭풍아 청와대를 점령하라!
예정웅 자주논단 (49)-미 월가시위 본질과 남한의 운명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기사입력: 2011/10/11 [06:32]  최종편집: ⓒ 자주민보

▲ 소수의 미 월가 시위가 노동계로 확산되고 있다는 6일 뉴스보도     © 자주민보

▲ 미 월가 시위가 노동계로 확산되고 있다는 KBS 보도     © 자주민보


도전은 투쟁이고 투쟁은 새것을 창조해 내는 힘이 아닌가.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 이 착취자본과의 전쟁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도전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 도전하고 투쟁하고 창조하라! 계급 전쟁(class war) 앞으로!


금년 봄, 중동을 뜨겁게 달궜던 재스민 혁명의 향기 열기가 돌고 돌아 10월에 토네이도 강풍을 타고 미국의 월가와 뉴욕, 워싱턴을 포격해 미국을 휘청거리게 한다. 세계 자본의 심장, 인간이기를 고만둔 동물적 탐욕 자들, 돈에 중독된 세계금융의 핵 이라고 불리는 미국 뉴욕의 “ 월가를 점령하라”!는 구호로 시작된 투쟁의 불길은 어느덧 미 전역 주요도시뿐 아니라 전 세계 60여개 각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월가 점령 투쟁이 직접적인 행동으로 표출된 것은 최근의 일이지만 투쟁의 기운은 사실 오래전부터 꿈틀거려왔다. 세계 각국에서 청년세대가 월가의 만행에 쌓이고 쌓인 분노가 확산, 폭발 징조가 나타난 것도 여러 해 전부터이다.


지금의 반 월가 투쟁은 미 국민들의 분노의 폭발이며 대량실업과 중산층이 점점 빈곤한 거지로 전락되는 나쁜 삶의 덫에 빠진 것에 기인한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자본주의는 필연적인 반민중적 제도의 산물이기 때문에 이제 자본주의 병폐는 몇몇 나라의 일도 아니고 전 세계적인 일로 되어버렸다. 바로 세계 자주화는 서서히 조금은 느리지만 새 희망의 기류를 타고 전 세계로 흐른다.


2006년 미국에서 나온 《2030세대, 빈털터리 세대》와 최근에 출간된 《일찍 거지가 된 대졸자》, 이탈리아에서 출간된 《1000유로 세대》의 공통점은 젊은 세대의 좌절과 분노이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게 된 젊은 층 속에서 반자본주의 의식이 싹트고 확산되면서 지금의 투쟁 열기에 불을 붙이고 있는 것이다.



① "계급 전쟁(class war)앞으로 ! 점점 더 계급적 성격을 띠고 진화한다.


그동안 시위 초반에는 일부 대학생과 노숙자들, 히피족들이 주도하였다. 그들의 투쟁 대열은 조직화 되지 못했었다. 다만 작은 불을 붙인 것뿐이다.

그 후 노동계급이 점점 더 많이 가세하기 시작하면서 시위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미국에 직업이 없거나 최저 임금에 시달리는 노동자들, 빚더미에 짓눌려버린 청년 대학생들, 의료보험이 없는 저소득층들, 구조조정이라는 미명하에 언제 잘릴지 모르는 상시적 불안감을 않고 사는 회사원들, 운송노조(TWU)와 진보성향 단체인《무브온》조직들이 반 월가 전쟁에 동참하기 시작한다.


각 산별 및 직능별 노조단체의 합류 선언이 이어진다. 미 최대 노동조합 조직인 산업노조총연맹(AFL-CIO)과 뉴욕시 교원노조, 자동차 제조업 노조, 운수노조 등이 가세해 최근엔 지난 9월 17일 시위 시작 후 최대 규모로 커졌다. 뉴욕시립대 교직원 단체 대표와 전국간호사연맹(NNU) 대표도 시위 참가를 선언하였다.



② 정치인들도 반 월가 투쟁에 동조하기 시작


로스앤젤레스 시의회 의원들은 L.A시청 농성장을 방문한 데 이어 시위대의 주장에 공감하며 시위대를 지원한다는 결의안까지 채택하는 등 시위대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미 공영방송인 NPR에 따르면 러스 파인골드 상원의원과 존 라슨 하원의원 등 민주당 정치인들도 이번 시위에 동조하고 있다. 진보적 정치인과 노조의 합류는 이번 시위투쟁의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음을 말해준다.


자연발생적으로 뚜렷한 구심점이 없던 시위대가 일정한 목적 지향성을 지니면서 조직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티파티가 공화당 편향의 보수적 시민운동이었다면, 이번 월가 시위는 자칫 민주당 편향의 시민운동으로 번질 여지를 안겨주고는 있다. 보수주의자들은 월가 점령투쟁이 계급투쟁으로 발전될 것을 극히 우려하고 있다.


미국 발 달라 위기, 세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경제상황은 극도로 악화됐다.

미 제국의 경제위기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미 노동부가 7월 공식적으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24세 이하 대졸자의 실업률은 12.1%로(실제는 25%) 전체 평균치인 9.1%보다 높으며 심지어 스페인 청년실업률은 8월 기준 46.2%나 된다.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 도대체 우리가 왜 가난한가? 그들은 이제야 알게 되었고 분노를 분출한다.


중도 보수언론들도 월가 점령 전쟁에 우호적이다. 지난 8월 14일자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고학력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에 걸친 경기침체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할 수도 없는 상황에 놓인 신세대들을 ‘짜증난 세대’(Generation Vexed)라는 뜻에서《V세대》라고 이름이 붙여지고 청년실업은 지난달 영국 각지에서 벌어진 폭동 원인 가운데 하나였다.



③ 미국을 뛰어넘어 전 세계로 확산


“월가를 점령하라”!는 구호와 달리 “DC를 점령하라(Occupy DC)”는 구호로 시작된 워싱턴의 시위는 이제 백악관 인근 프리덤 광장에서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고 있다.

캐나다도 예외가 아니다. 뉴욕 시위대와 유사한 이름의 “토론토 주식시장을 점령하라”! 라는 단체가 조직적으로 등장한다. 토론토뿐 아니라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등 캐나다 주요 도시와 호주에서도 “호주를 점령하라”, “시드니”와 “멜버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시위대가 조직되었다.

일본에서도 “도쿄를 점령하라”는 페이스 북이 열렸고, 유럽에서도 각처에서 투쟁의 대오가 등장하고 있다.

▲ 금융계 1%가 미국인 99%를 착취하고 있다는 미국 시민의 분노     © 자주민보

▲ 월가 시위대를 보며 샴페인을 터트리며 조롱하는 미국 금융인들 모습에 미국인들의 분노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실제 검은세력은 이들 뒤에 있다. 유대계의 핵심 금융그룹들, FRB, 빌더버그 그룹 그들이 원흉이다.     © 자주민보


✦ 투쟁의 과녁은 올바르게 설정 했는가 ?


모든 도전은 행동에서 출발한다. 행동이 없는 바람은 몽상이며 몽상은 실체가 없다. 실체가 없는 것과의 싸움은 무모한 정력 낭비이다.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 반 월가 투쟁의 실체는 뚜렷한가. 우리는 여기에서 월가와의 전쟁 시위대 지휘부의 미숙한 부분을 지적할 수 있다.



먼저 ‘투쟁의 과녁이 설정 되었는가’이다. 가진 자 1%와 못 가진 자 99%의 적 대 적 투쟁양상이라면 승패는 결판났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여기에는 시위대의 허점이 있다. 막연한 과녁, 안개속의 실체는 시위 군중들을 혼란에 빠트리게 한다. 지도부는 선명하고 명확한 투쟁의 과녁을 망원 렌즈로 정조준해 주어야 한다.


미 연방정부가 과거에 얼마나 멍청했던 것이 알려지면 사람들이 놀랄 것이다. 미연방정부에는 권한이 없는 개인들, 한 국가의 돈을 개인들이 주물러 대는 준비 없는 금융 시스템이 돌고 있어 지금도 미국 국민들의 피와 살을 열심히 뜯어먹고 있다는 것을 미국인들 1%를 제외하고는 잘 모르고 있다. 미국인들의 저급한 정치의식 수준을 말해주는 것이다. 자신들이 착취당하면서 착취자의 실체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통용되는 미화 달러를 매일 24시간, 1년 365일 찍어내는 미국 중앙은행의 공식 명칭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FRB: Board of Governors of Federal Reserve System)’이다. 남한의 조폐공사를 통해 원화 지폐를 발행하는 “한국은행”과 같은 곳이다.


우리는 여기를 주목해야 한다. 월가? 단지 탐욕의 상징성을 의미한다. 투쟁의 과녁은 뚜렷해야 한다. 월가를 뒤에서 조정하는 검은 세력 즉, 보이지 않는 그림자 정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가 투쟁의 과녁의 실체가 될 것이다. 연준(FRB)여기를 과녁으로 삼아 집중적으로 타격을 가해야 옳다고 본다. 반 자본 투쟁은 정치투쟁과 잘 결합되어야 한다.



그 다음은 이곳이다. 우리는 2011년 6월 8일 보이지 않는 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검은 그림자 정부권력의 실체로 불리는 '빌더버그 클럽(Bilderberg club)’이 모임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슈브레타 호텔)에서 나흘 동안 비밀회담을 하였다. 참석자 명단이 사상최초로 공개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빌더버그 클럽, 그 모임은 유대계의 거물 키신져가 호스트였다. 철통같은 보안 속에 열린 '빌더버그' 비밀회의 내용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유대 금융계에 최고 실세들, 참석자들을 면면을 보자. 악사, 시티뱅크, 도이체방크, HSBC, 골드만삭스, 체이스 맨하탄, J.P 모건 등 세계 거대한 금융계의 실세가 대거 참석했고, 미연준, 세계은행, 유럽중앙은행, 벨기에 중앙은행 등 전, 현직 거물들이 참석했다. 유럽의회, 세계식량기구, WTO 등 국제기구 책임자 등...100여명이 넘는다. 전부가 유대계이다.


이 비밀 “빌더버그” 회의 이후 세계는 일련의 격변이 일어났고 중동의 재스민 혁명과 리비아 내전, 시리아 사태 등 전 세계금융시장이 일대 요동을 치고 파란이 일고 있는 것은 유연일까. 그들의 음모는 지금도 쉬지 않고 가동된다.


미 연준 (FRB)의 존재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간단히 설명하면 미국 정부에 예속된 공기관 성격의 은행이 아닌 개인 사설은행이다.

제3세계의 약소국의 중앙은행도 아니고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인은행이 연준(FRB)이다. 세계의 패권국가라는 초유일강대국이라는 미국은 안타갑게도 개인은행 연준(FRB)으로부터 돈을 빌려 쓰고 있는 채무국이다. 이 때문에 미국이 천문학적인 빚을 지고 있는 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다. 소수의 유대 초국적 금융자본가들, 이들은 보이지 않는 그림자 정부 ‘일루미나티’의 지휘 감독 아래 세계 금융자본을 움직이는 진짜 실체들이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공룡이 왕 식탐에 살아왔고 이제 한계에 다다른 것이다. 200년 가까운 미 제국의 자본시스템이 세계 각 국가들을 비롯해 전 세계 인류의 삶을 규정하고 강제해왔던 것이다.



용감한 시위대들이여! 미 국민들 99%는 바로 월가 1%세력의 편이 아니라는데 고무적이다. 월가의 보수언론들이 아무리 진실을 감추고 헛소리를 지껄여도 “공룡의 공권력”이 진을 치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이길 수 있다” 는 승리의 신심을 갖는 것, 그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월가를 향한 시위대 전사들이여! 유대 국제금융 자본가 1%의 동물적 탐욕이 만들어 놓은 자본의 제도, 금융의 그 벽을 쳐 부셔라!

지금 월가를 점령하려는 미국인 99%는 막연한 1%가 아닌 그림자 정부라는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의 하수인 연반준비제도 이사회(FRB)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라! 그래야 탐욕의 상징월가를 점령하게 될 것이다.


연준(FRB)의 실제 주인은 미국 태생의 3대 금융가인 미동부의 유태계 록 펠러, 골드만삭스, 레먼을 포함해 유럽의 국제금융그룹인 M.A 로스차일드, J.P 모건, 와벅, 라자드, 쿤룹, 시프 등이다.

이들의 허점인 급소를 가격하라! 그래야 월가 점령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영국의 유대 일루미나티계 M.A로스차일드 가계가 미국의 딸라 500조를 움켜쥐고 무너져가는 세계기축통화 달러를 생존시키고자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토마토 저축은행 영업정지 직전 거액의 자금을 빼돌렸다는 6일 KBS 보도, 정부기관에서 정보가 새어나오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부기관이 얼마나 부패타락했는지 단적으로 말해주는 보도가 아닐 수 없다. 부산저축은행도 정치권과 정부기관이 연루된 특대형 비리 복마전이었다.  이명박 정부의 정치인과 기관들이 부정부패 썩은 내가 온 나라에 진동하고 있다. © 자주민보



✦ 10월의 강풍아 청와대를 점령하라!


남한의 경제는 미국의 식민지 약탈 경제체제이고 빚더미에 허우적거리고 있다.

현재 남한의 국민들 개인 부채규모는 상상하기 힘든 구조로 가고 있다. 이미 IMF 등의 국제적 금융지원이 없다면 회생 불가능할 수준까지 왔다. 즉 내부적으로 해결 가능한 부채규모를 넘어서서 단기적으로 외부 차입 즉, 정부가 채권을 발행하여 빚으로 금융권이나 가계부분을 회복해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가계 대출 부채와 금융권 여신 대출 부채 등이 모두 남한 형 삽질 정책의 필연적인 결과이다. 재정이 부동산에 모두 얽매여 있다.


다음 정권에 엄청난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것은 곧 남한의 부동산 정책실패와 연결되어 시장을 아비규환으로 만들 수 있는 무서운 재앙의 화근임에 틀림이 없다. 지금 남한은 세계에서 4번째로 위험한 금융부실 국가로 낙인찍혀 있다.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을 지고 물러나거나 긴급한 대책을 내놓아야 될 상황이다.


현재 수출로 대기업부문이 살아있고 국채로 연명하는 정부만 움직이는 기형적인 경제로 겨우 지탱을 하고 있다. 만약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확산되어 대외 수출규모마저 하락국면을 맞이한다면 외환보유고는 금방 메말라 버릴 것이고 실상 스페인이나 그리스보다 더 무서운 상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위기의식을 느낀 당국이 지난 23일 시장개입에 강하게 나선 덕에 환율이 13.80원 내렸다. 당국이 달러를 시장에 뿌리지 않았다면 환율은 1,200원을 넘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최근의 환율 상승세는 심각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은 "리먼 부라더스 사건 때는 대형금융기관 연쇄파산으로 금융시스템이 마비됐다. 그때는 불안 요인이 민간기업의 부도였지만 지금은 국가부도사태로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국가마저 안 좋으면 금융시장에 안전판은 없다"고 말했다.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21일 불교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부가 정권 말기라고 해도 이렇게 부패한 건 처음”이라면서 그는 “지금 이 나라에 엄청난 부정, 부패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다. 사회 전체가 부패에 오염되고 있다. 지금 국민들은 극도로 분개하고 있다”면서 “동서고금을 막론 부정부패가 만연한 나라치고 결국 망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면서 “이 대통령은 역사의 교훈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통렬히 비판했다. 그리고 “통계에 의하면 공직자 비리가 최근 4년 사이 5배가 늘었다”고 하면서 이 대통령을 향해 “정신 차리라!”라고 경고했다.


그렇다 지금 이 대통령을 정점으로 서 있는 청와대의 경제담당자들 모든 부처, 공기업들이 하루 일과 중 사과박스에 담긴 물건을 받으러, 돈 봉투 걷으러 다니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언론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탈세 비리 의혹들이 계속 끊이지 않고 있으니 그 아래 직원들이야 오죽하겠는가.

너나 나나 다 썩었고 한탕하자는 풍조가 만연하다고 한다. 정부, 여당부터 시작해 검찰, 관공서 모두가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썩어 부패해 있다고 한다.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이 대통령은 퇴임 후 2605㎡(788평)규모의 새 사저를 신축해 거주키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내곡동에 788평의 부지를 매입해다는 것이다. 자신이 약속해 놓은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공약하나 지키지 않는 사람, 따뜻한 서민경제를 운운하면서 시장에 나가 서민들을 껴않고 슬픔의 눈물 흘리기 연출은 그렇게 자주 한 사람이, 수십명의 기자들을 불러놓고 재래시장 한 복판에서 어묵을 먹으며 서민들의 아픔을 노래한 사람이 어떻게 퇴임 후 자기 살 궁리만 먼저 할 수 있는가.


가나한 서민들을 내팽개치고 집 없는 사람들이 49%되는 현실을 외면하면서 청년 실업자가 얼마나 많은지, 지하철, 서울역 바닥, 빌딩 한 구석에서 쪼그리고 살아가는 불쌍한 노숙자들 수만 명이 한지 생활하는 것을 모른척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서민 복지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과연 그들의 아픔, 그들의 고통을 알고 있기나 한가.



남한의 사회제도는 수직적으로 착취하는 제도이며 결국 최종적으로 착취당하는 사람들은 서민들이다.

미국이 장악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채택한 세계 200여 국가의 민중들이 다 수탈과 착취 시스템 아래서 살고 있다. 그 착취의 피는 거대한 관을 통해 그림자 검은 정부 알루미나티로 흘러들어가고, 그 미국 안에서 연준(FRB)을 장악한 유대의 초국적 개인 금융업자들, 유대자본 마피아들에게 흘러간다.

그 결과로 세계 1%의 상위 인간들이 세계 경제의 50%를 장악하는 기막힌 세상에서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국은 북과 손잡지 않는 한, 민족공동번영을 위한 합작을 하지 않는 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서로 남는 것으로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유무상통을 해야만 살 수 있는 곳이 남북한이다.

특히 북은 미국의 경제시스템에 조금도 의지하지 않는 자주 자립 경제를 강하게 추진하여 최근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최근 북을 방문한 사람들도 북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은 특히 최근엔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 브릭스라는 영토, 자원, 인구 대국인 신흥산업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면서 쿠바, 이란, 베네수엘라 미얀마, 라오스 등 지정학적인 요충지이면서 자원이 많고 반미의 입장을 확고한 있는 나라들과의 동맹과계도 더욱 강화해가고 있다.

이들은 남한도 꼭 교류해야만 살 수 있는 나라들이다. 북과의 관계를 풀면 이런 제3세계 나라들과의 교류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 자명하다.


우리의 미래의 세계는 어떤 세계여야 하는가? 바로 조국통일이다. 통일이 되면 세계 5강 대열에 당당히 들어설 수 있다. 아니 세계 제일의 1등국이 될 수 있다.

국민들이여, 청년학생들이여, 노동자들이여 청와대를 점령하라! 우리민족 미래의 희망찬 새 것을 창조하기 위하여...✍ [2011년 10월 9일, 예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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