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리님들 답답해 하시는 심정 이해하면서도 

여기에 폭로할수없어 저자신도 아쉬운 마음이랍니다.

며칠전 기사님께서 폭로해서는 안된다시며 

제게 알려준 정보가 있습니다만 

제가 폭로하여 일이 그르친적이 있어 조심하는 바입니다.

이번 기사님께서 말씀하시길

블랙햇 화잇햇 모두 자기들 권력챙기기에 급급하여 

기사님을 부르지 않는다 합니다.

기사님은 정치인 모두를 갈아치워야 한다 했고 

용서는 없으며 그들모두 죄값을 치뤄야 한다 했기에 

자신들 권력잃기 싫어 기사님을 부르지 않는다 합니다.

그래서 민초들은 둘째치고 먼저 자기 자신들 챙기기에 

바빠 일의 진척이 느리다 합니다.

화잇햇이 일을 계속 하고 있고 블랙햇이 계속 죽어가고 있지만 

일의 속도가 느린이유는 그들의 스타일이 그러니 

어쩔수없습니다.

그러나 일의 진척이 있다는데 다행으로 여깁니다.

블랙햇과 화잇햇의 그러한 태도에 대한 답으로 

우리의 기사님은 양쪽 모두가 눈이 뜨일수있도록 

작전을 시작하셨답니다.

그작전이 무엇인지는 저는 모릅니다.

기사님 홀로 작전을 세우셨고 홀로 일을 하실것이니 

일이 끝나면 제가 님들께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곳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아주 좋은 소식들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뉴스를 보실수있게 되실겁니다.

제가 미리 알려 다된밥에 재뿌리는 식이 되서는 안되기에

우리님들에게 아쉽지만 기다려 달라 부탁하는 바입니다.

우리의 기사님께서 블랙햇과 화잇햇 모두를 한자루에 넣어

취급하는건 그들의 사리욕을 먼저 챙기는 잘못된 자세때문이며 

국민은 안중에 없다는것이 이유랍니다.

그들은 썩을대로 썩고 부패될대로 부패되어 

회오리가 한번 휩쓸어가야 정신을 차릴것이라 

기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회오리가 무엇일지는 저는 모릅니다.

하여간 우리님들은 마음놓고 기다리시면 

좋은소식 접하시게 될겁니다.

기사님 소식이나 

이곳 화잇햇 소식은 모두 크게 좋은 소식입니다.

이달안으로 모두 끝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