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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님의 글에 배울점이 있는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가람님이외에도 잘 아시는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우주의 궁극적 목적은 우리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가요 


끝없는 진화인가요 아니면 계속된 순환인가요 


예컨데 eo의 책을 보면 신지학 오컬트에서 말하는 우주에 대해서 나오는데


우주에서 하나의 혼이 여러개로 분열되어 흩뿌려지는 계절에서는 분열되어 개체로서의 체험을 하는것이 목적이고 


그것이 달성되고나면 이후에는 계절이 바뀌어서 흩뿌려진 혼들이 하나로 합쳐지는것을 추구하게 된다던데


혼이 진화하고 커져서 우주와 합일되는것을 추구하게 된다고 


즉 로버트 먼로의 주장은 하나의 혼이 흩뿌려졌다가 다 흩뿌려지고나면 다시 하나로 합쳐지려하고


이것의 영원한 반복이 우주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보자면 숨을 들이쉬엇다 내쉬었다 하는것의 반복과 똑같은 구조입니다


그리고 어떤 채널링 오컬트자료를 보면 무한한 끝없는 진화를 해야한다고 나오기도 하고


그외 채널링이나 유란시아 우주간의법 해설이라는 책을 쓴 사람의 주장은


우주에서 진화를 해야하는데 진화가 끝이 있기는 한데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린다고 주장합니다 


불교에서도 부처가 되기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시간동안 윤회를 해야한다고 나오고 


그외 이작벤도프의 책을 보면 도넛모양의 우주모형이 나옵니다


화이트홀에서는 우주가 생성되고 블랙홀에서는 우주가 사라지고 


이것이 끊임없이 반복 순환되는 구조가 우주라고 나옵니다


스피릿센스라는 곳에서 하는 말은 


1에서 시작해서 10까지 진화하고나면 다시 10에서 거꾸로 1로 순서대로 역진화를 하는것을 반복해야한다고도 말합니다


그외 검색해보시고 서점가보시면 알게되실텐데 


우주간의 법 해설이라는 책을 만든사람이 있습니다 


거기서도 유란시아서 유사하게 방대한우주의구조에 대해 적어놓았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우주의 구조도 있고


영화 콘택트나 티끌속의 무한우주라는 라엘리안의 이론의 우주론을 보면


우주의 갯수는무한하며 크기도 무한하다고합니다


즉 측정가능한 가장 작은 최소단위안에 우주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측정가능한 최대단위바깥에 우리우주 전체가 측정가능한 최소단위인 훨씬큰 우주가 존재한다고도하고 


이 크기가 다른 우주들은 끝없이 이어져있다고 합니다 



현대 우주론에 따르면 우주의 갯수가 10의 500승을 넘는다고도 합니다 


로버트먼로의 테크닉에 따라 점점 더 큰 우주를 보게 되는 체외여행을 해본자의 주장은


현대우주론에서 주장하는 우주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우주의 갯수가 무한대이며 


거품같은 우주들이 한없이 서로붙어있고 계속 새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렇듯 우주의 구조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 각각 다 다르기에 어느것이 진실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님이 보시기에 우주는 어떤구조이며 무엇을 추구하며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가장좋은지 알려주세요




2.해탈이란 우주밖으로 나가는 혹은 우주에서 완전 사라지는 무 입니까 


아니면 다른무엇입니까??


eo나 그외 다른곳에서는 해탈이란 우주에서 완전히 사라지는것이라 말하는데


이삭벤도프의 책을 보면 해탈한 자들이 머무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영원히 한곳에서 명상에 잠겨있고 윤회하지도 변화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존재우주에서 이런곳이 있을수있나요?? 이작벤도프가 해탈이 아니라 천국을 봐놓고는 해탈이라고 주장하는것인가요


아니면 이작벤도프가 보는것이 맞나요 



3.부처도  eo 도 해탈을 추구했는데 이작벤도프의 책을 보면 궁극적인것은 해탈이 아니라


그보다 나은게 있다며 어둠속에서 성인들이 모여 지구와 전우주를 위해 좋은에너지를 쏴주는 희생을 한다던데


그런자들은 해탈한 자들보다 더 나은 곳으로 가게된다던데 이게 사실인지요 그리고 그곳은 어디인가요 


그럼 해탈이 아니라 이것을 추구해야하는가요?



4.우주내의 고차원존재들의 위계서열정리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o의 말에서 이해가 안가는 모순되어보이는 부분은


우주의 모든 고차원존재들을 제아무리 고차원존재라도 우주의식 그 자체라도 


무를 두려워할뿐 생존그자체가 절대목적이고 다른것은 그것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합니다 


즉 제아무리 우주내의 대단한 존재라도 무에 비해서 무가 항상 갑이고 우주내 존재는 을 일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렇다면 제아무리 대단히 진화한 고차원존재라도 우주에서 아예 사라져버린 해탈자들 보다는 낮다는 말이되며


실제로 eo 는 해탈을 해야한다 말을하며 모든고차원존재들을 깝니다 제아무리고차원이래봐야 


어차피 계속 윤회하고 생노병사등에 구애받는 한계가 있고 고통을 피할수가 없으니 



정리하면 무가 갑이고 존재가 을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것은 제아무리 대단한 우주내의 고차원존재라도 


이미 해탈해버린 부처보다는 못하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그의 다른글을 보면 우주에서 위계서열은 끝이 없다고 부처보다 더 높은존재들이 무수히많다고합니다 



여기서 글의 내용이 정반대로 부딫히는데요 


우주내의 위계서열상 부처보다 높은존재가 무수하다는게 사실인지


아니면 부처의 수준은 고차원존재들이 존재하는 삶의 영역을 초월해 아예 해탈로 가버린건지 


어느게사실인지 알려주세요 eo가 상반된 두개의 주장을 하기에 어느게 진실인지 알수가없습니다 


정리가 안되네요 이 부분이 


제아무리 고차원존재라도 해탈하지못하고 존재하는 이상 최대라해봐야 무색계 비상비비상처천이 한계


아닌가요? 혹은 유란시아등에서 말하는 마지막단계의 깨달음의 수준이 한계가 아닌지요 ? 해탈보다는 못한거고 



5.  4번과 유사한 질문인데


위계서열정리 말입니다. eo의 주장은 우주의 본 모습은 우주를 만들어서 다른곳에 팔아서 뭔가 에너지같은것을 얻는


그런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반면 그의 책을 보면 현 우주를 만들고 조종하는 6명의 존재들이 있다고도 합니다 


고차원존재를 넘어선 우주의식 그 자체를 만들어내고 조종하는 존재들


이것은 사실인가요 ?만약그렇다면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우주,우주의식 고차원존재조차 그들이 만들어내고 관리 조종하는 


미생물에 불과한정도라면 그들은 대체 뭘로 불러야 하며 어떤자들인가요 





6.해탈이 무 라는 가정하에 저는 해탈하고 싶은데요


우주에서 혼이 완전하게 사라지는것이 가능한지요


eo는 진심으로 사라지길 바라면 가능하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사인선을 통해 정말로 


우주에서 사라질수 있나요?? 아니면 이 방법은 잘못되고 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아시면 알려주세요 


혼이 완전하게 소멸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새요


포톤벨트등의 책을 보고 다른곳에 질문도 해봤습니다만


혼이 완전하게 사라지는 길은 없다고 누구든 끝없이 윤회를 반복해야한다고 하돈데 ..ㄷㄷㄷㄷ



7.eo에 대해서 좀 더 알려주세요 


조가람님은칭찬을 하셨는데 도를 닦으셨다는 분중에도 그를 비판하는자들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얼치기 어린애들이 그를 무조건추종하는 경향이 있고


실제 경력자들은 대다수가 비판을 하더군요 조가람님이 드물게 좋은말씀을 하셨교



경력자들 말씀은 공에 빠져 집도 자기도 태워먹었다고도 하고


아라한수준정도라는 말도 있고 그것보다 훨씬 초월햇다는 말도 있으며


아라한보다 훨씬 낮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외 그의 수행법을 따라한 수행자가 이상해져서 난리가 났다는 말도 잇고



네이버의 명상 수행관련 카페에서는 그에관한 말은 금기어 더군요 


매우싫어하고 비판하며 아예 사도 라며 금기어로 관련말도 단어도 못쓰게했습니다


그외 검색하며 그가 살던곳에 가봤고 그의 제자들을 만났는데


그는 해탈하지 못했고 제자들도 수준이 높지않다는 말을 하는자도 있었습니다 



그의 수준은 어느정도며 그는 어찌되었고 사인선을 하면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다른것과 비교를 하며 알려주세요 



님은그와 사인선을 칭찬하였는데 


님의 글을 보면 일반적인 진화 고차원을 찬양하는 글들과 내용이 같던데


사인선과 eo는 정반대로 우주를 반역하며 우주에서 사라지는것을 추구하는 자인데 


정반대의노선인데 왜 칭찬을 하신건지도 궁금합니다 




8.업 카르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일반적으로 고전 종교나 철학 사상등을 보면


지은대로 미래세에서 받는다고 합니다 


즉 지금잘못하면 언젠가 나중에 벌을 되돌려받는다고 합니다 복도 그러하고 


하지만 살다보니느낀건 그렇게 1차원적이고 단순한게 우주의 구조가 아닌듯 합니다 


예컨데 누군가가 악인인데 성공할수도 있습니다


도덕적관점에서는 나쁘니까 성공할수가 없을건데 해서 도덕적관점만으로는 설명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성실하고성공에 필요한 요건들을 갖추고 있어서 그럴수가 있고 


이 경우에는 나쁜짓을 하던말던 성공에 상관이 없다고도 말할수있습니다 



살면서 수많은 다양한 예상못한 경험과 생각 행동들을 하게되는데


다른이도 마찬가지고 해서 이는 너무 복잡해집니다 


해서 누군가 착한일을 했다고해서 복을 받고 나쁜짓을 했다고해서 벌을 받고 꼭 이런건 아닌듯합니다 



그런식이면 전쟁을 일으킨자들은 금방죽었어야햇겟네요 벌을 심하게받아서 하지만 권력을 차지하고 


호위호식하다 돌아간분들도 많고




분명 도덕적으로 선한데도 가난하고 안풀리는 사람도 잇고


도덕적으로결함이 많은데도 잘 풀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본론으로들어가자면 


이때문에 인도등지에서는 게을려진다고도 하며 업에 대해 비판을 합니다 


즉 이미 안풀린자들은 현생은 포기하고 대충살고 혹은빨리죽어 다음 더좋은생을 살자며 다음생을 추구하며


전생에 죄를 많이지어그렇다며 착각 합리화를 하며 대충하고 성의없이하고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잘풀린자들은 내가 전생에 복을 많이지어그렇다며 자뻑에 빠져잇고 잘되면 다 내탓이라 하고 


이런식으로 생각해버려서 불교의 전생후생개념의 차이에대해서 잘 알아두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불교의 이런 지은대로 받는다는 이론은 현실을 설명하기에 너무나 조악하고 빈약한이론이기에


알레이스터 크롤리도 비판한적이 있는걸로 압니다 



저런불교의 업에 관한 이론과 달리


최근 채널링등에서 주장하는 다른이론은 


선악이란 없으며 죄나 복을 지으면 그만큼 내생에 벌이나 복을 받는게 아니라


다음생의 모습은 자기스스로 미리 죽기전에 자신의 고차원자아가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살건지 다 설계해놓고 나서 그대로 다음생을 받는다


즉 다음생의 모습은 카르마에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자기스스로 


수많은 윤회를 거쳐 깨달음으로 가기위해 다양한 체험을 하기를 원한다고 


깨달음을 얻기더 좋은 조건의 개체로 살기원한다고 부족한걸 채우고 불필요한걸 버릴수있는 조건의 체험을 원한다고 


그래서 그에 적합한 조건의 육체와 환경등을 미리 스스로 설정하고 다음생을 받게된다고 즉


카르마가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다음생의 육체와 환경적 조건을 받게 된다고 하는 


주장도 있더군요 


예컨데 원래는 고차원영혼인데 인류의식이 진화하려면 악의 역할이 필요해서


자기를 희생해서 일부러 악의 역할을 자처해서 그러한 영혼으로 태어나서 선한 고차원영혼이 많이 발생할수 있도록


자극제역할로 자기희생을 하는 그런 고차원영혼들도 있다던데 그런것 말입니다 


업과 전생 현생 내생의 관계와 구조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9.eo가 말한 꺠달음의 단계


15도 까지 존재한다는데 이는 다른 자들의 주장과는많이다릅니다 


유란시아서 불교등과 다릅니다 어느게 옳은지 알수없고 각자들도 각각 다양한 말을 합니다 


어느게 진정한 하이어라키인가요??





10.우주간의 법 해설을 쓴 자와


얼마전부터 자신이 삼신을 구족한 완벽한 


붓다라고 주장하는 21세기 붓다의 메세지를 쓴 자재만현 분의 생불이라는 분들의 경지를 알고싶습니다


주장하는 메세지의 진실성에 대해서도 알고싶고 




11.각종채널링이나 관련자료들 바바지의 자료들을 보니


고차원존재인데도 인간몸받으려고 엄청줄을 서있다고 하던데


인간몸받아서 뭔가 필요한걸 얻어갈수있는거 같은데


이건 참 의외입니다 


인간이 이 사바세계에서 벗어나려고 온갖수행을 해서 고차원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그들이 정반대로 인간몸받고싶어 줄을 서 있다니 ..인간몸받고싶은자가 그리많다니 


대체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알고싶습니다 인간몸받고싶은 이유는 무엇이며


뭘 얻어갈수있기에 그러합니까 그리고 인간몸받고싶다면 애초에 고차원으로 올라갈 필요가 왜있는거죠?,..,



아니면 주기적으로 한번씩 인간몸을 받아서 뭔가필요한걸 얻고 카르마를 해소하고 목적을 달성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지는건지???


정확히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이 영적분야가 짜증나는게 누구하나 완벽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된 메뉴얼이 한권도 없다는겁니다 


다들 중구난방 각자 의견이 다르니 어느게 옳은지 알수가 없습니다 


각자들 조차 말하는게 다르니 


누가 각자인지 파악하기도 애매할뿐더러 뭐가 옳고 그른지도 판단하기애매합니다


그냥 헛소리인건지 별생각없이말한건지 사도의 말인지 진리인지 어느수준의 말인지 빙의되어 하는말인지


등등 구체적인 정확한 파악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방향은 달라도 높이는 같다는 식으로 어물쩡 좋은게 좋다식으로 대충넘어가서는


제대로 얻어낼건 별로 없을겁니다 



12.유란시아서 말인데 일부는 진실을 말하는거 같기도 한데


영적진화단계등에 관해 나온내용을 보면 우주간의 법해설의 내용과 조가람님의 의견과 신지학의 내용과 유사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하는말은 중심우주란 없고 그런개념은 드라코족의 개념이라고하면서


중심은 자신각자가 다 중심이라고 말하는자도 있습니다 




13.공 이라는것도 내생각엔 단계가 여러가지인거 같은데


깨달음의 차원도 수없이 많듯이


공 이라는것도 십우도의8도의 공 과


무와 유가 하나가 된다는 10도 이후의 공이 따로있는거 같습니다


공이 몇단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작 8도의 공 하나만 있다는건 말도 안되게 우주를 우습게 보는거 같습니다


우주바탕 자체가 시커멓고 텅 빈 공이 근본바탕이고 


그 안에 각종 물질 중력 에너지 빛 별 등이 극소량 있는건데 



은하계내에서도 유독 좀 더 빈공간이 있을거고


은하계와 은하계사이에 우주곳곳에 은하계 별이 없는 텅 비고 어두운 보이드라는 영역도 존재합니다


굉장히 위험한 영역이라던데


그리고 우주바깥에 완전히 아무것도 없는 무 라는 영역도 있다고 하고


우주바깥에 우주들이 생성되고 파괴되는 공장기관실같은 영역이 있다고도 합니다 


정말 무 라는것은 이 모든 유 바깥에 존재하는 절대 무 인거 같습니다


eo는 8도의 무가 아니라 이 영역을 본 듯 합니다 


그런데 eo를 비판하는 자들은 8도의 무에서 못빠져나왔다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옳은지 아니면 틀린건지요?



14.애초에 완전한 무 라는것이 존재할수 있는건가요?


eo의 책에서 가장 본질적인것에 대해 가장 상세히 나와있으나 여기도 완전히 설명하지는 못한듯 합니다 


존재 유의 반대되는 측면에서 완전한 무가 있다고 했는데


어떤내용을 보면 무안에서 하나의 의식이 너무오랜시간동안 무를 응시하는데 질려서 


우주를 생성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성된 우주도 굉장히 괴로운 곳입니다 


그 가운데의 유폐공간도 마찬가지고 


그외 미륵은 우주바깥 무의 영역에서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란시아서 나 다른자료를 봐도 우주바깥 무의 영역에서도 어떤존재들이 있다고 하고 


그곳의 존재들은 존재우주의 창조주보다도 더 높은존재라고 하고


그 내부에서도 수준에 따라 서열이 갈린다고 하는데 



여기서 알수있는건 우주바깥의 무 라는곳도 완전히 아무것도 없는곳이 아니라는것이고


수많은 존재가 존재한다면 그곳이 과연 무, 우주바깥이라 할수있는지도 의문이고 


하나의 의식만 존재한다고 가정해도 무언가 존재하므로서 절대무라고 할수가 없고


무의 의식은 유가 되려 하고 유의 의식들은 다시금 깨달아서 무가 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자체가 묘하게 가학적이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괴롭혀서 즐거워하며 즐기는 게임을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걍 다 때려치고 완전하게 사라지고 싶습니다 




15.님의 말씀은 완전한=지상천국 은하계를 만드려는게 우리우주의 궁극적목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조차도 궁극적이고 본질적인 목적이자 본심이 아니라 


단기적인 목표일뿐이고 


실제목표는 그저 왔다갔다 진동을 계속하면서 우주의 상을 만들어가면서 우주의 존재를 지속하기위함이 아닌가요?


고차원이 되자! 니 저차원으로 혼이 분열되어 우주에서 많은 체험을 하면서 우주를 만들어 가자!니 


하는것도  eo가 말하는대로 그저 존재의 존속을 위한 명분에 지나지않는것 아닌가요?



우주가 악으로 뒤덮이던 선으로 뒤덮이던 우주는 관여안하고


그저 활동적으로 움직여서 존재를 유지하고 각종파동을 꾸준히 생성해내기만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선 악이라는 개념은 너무나 인간적인 관념인거같아 우주의 본질을 파악하는데는 전혀도움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저 단순히 n극 s극이 있고 서로 밀어내는거고 


둘다 필요한거고 우주가 돌아가려면 같이 움직여야 하고 


결국 선 악이건 창조건 파괴건 평화건 전쟁이건 각자 다 역할이 있고 상반된것이고 


가치는 선이나 평화가 절대적으로 옳은게 아니라 반반의 가치를 공평하게 지니고 있고


이는 삶과 죽음과 마찬가지고 


따라서 우주는 그러한구조고 그렇게 돌아가고 결국 우리는 괴로워도 선과 평화 행복만을 추구할순 없고


미래의 더 나은행복을 위해서는 고통을 지금겪는게 나을수도 있고


고통을 회피하려하면 오히려 더 큰 고통을 겪게되는 경우도 있고 고통과 행복은 서로 연관되어있어


행복하려 할수록 고통도 겪게되어있는 헤어날수없는 악순환에 빠져있는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진화하는 우주니 지상천국은하계가 되도록 열심히 진화하고 그것을 추구하자 


이것은 공허한 소리인거 같습니다 움직임 변화가 없으면 존재우주는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완성되었다 싶으면 일부러 문제 분열을 만들어 싸우게 하면 더 움직이고 더 발전할수가 있습니다


설령 한 은하계가 완벽히 진화를 마쳐서 사라진다 치더라도 더 크게보면 우주혹은 우주를 컨트롤 하는자는


그저 모형나무블록으로 목표한 성을 다 만들었으니


다 허물어버리고 다시 목표를 세우고 다시 처음부터시작하는건 아닌지요.. 우주를 해체해버리고 


=완성된 게임을 허물어버리고 처음부터다시시작...


그리고 이 부분이 조금 애매한게 신지학 우주간의 법해설 유란시아 그리고 님의 주장은 유사한데


끝까지 진화해서 지상천국이 된 은하계가 되는것이 목적이다 


= 하지만 물리적으로 보자면 은하계도 수명이 한계가 있는데


이런 제한과 한계가 있는곳이 궁극적인 것이라 할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님이 말하신 은하계진화의 궁극적상태까지 오더라도 과연 그것이 끝일까요..?,..,


이 부분이 좀 납득이 안 갑니다 


eo의 책을 봐도 은하계마다 주어진 진화코스가 있는데 


이 끝이 목적으로 주어지고 여기를 위해 은하계가 달려가는것인데 


드물게 진화의 끝까지 온 존재들은 여기서 우주가 그 다음단계의 과제를 줘야하는데


그것을 실수로 못 줬을 경우에 허무와 공에 빠지고 은하계가 무로 붕괴되버린다고 했습니다 


eo 의 책내용이 좋은게 어떤 각자의 책과도 달리 가장 내용이 시원하고 가장 앞서간다는 점입니다 


어느누구도 이정도까지 다루지는 못했습니다 


우주넘어까지 다루는 각자는 별로없습니다 



신지학이나 우주간의 법해설 그외다른내용들을 봐도 아주오랜시간걸려 은하계가 진화의 끝까지 가야한다고만 했지


그 이후에관해서는 말이 없습니다 


그 상태가 영원할순 없기때문입니다 


존재우주에 속해있으므로 그렇다면 그것 조차 궁극적인 상태가 아니고 궁극적인 목표로 해서는 안된다는 당연한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 다음것 아니 가장 궁극적이고 가장 본질적인 것을 목적으로 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결국 우주밖으로 나가는것밖에는 길이 없다는 것이고 



사고를 자연스럽게 나열해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우주바깥말고는 답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오지말아야 하죠 누가 어떻게 비난을 하던간에


다시 eo 의 책내용에 대해 말하자면


은하계내 진화의 극에 다다른 종족이 있었는데


=바로 여기가 은하계내에서 도달할수있는 가장높은 단계의 진화의 궁극적 상태인듯 한데요


여기가 끝이고 더 이상 진화할 필요가 없고 완전하고 영원하다면


님이 말씀하신 완벽한 은하계를 만드는것이 말이 됩니다 


하지만 eo는 위에말한대로 계속 과제가 주어져야 하는데 그게 안되었거나


더 이상 과제를 받을수 없게 되는 상태가 된다면 더 이상진화를 할수가 없게되어서 


은하계전체가 허무로 뒤덮히고 무의미에 침식당해 스스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까지 온 어느종족이 더 이상 진화할수없는 벽에 막히자 


스스로 사라지려고 하다가 유폐된것이고 


여기가 완전한곳이라면 왜 그종족은 그렇게 시도했을까요



무언가 좀 우리가 아는부분이 부족한듯 합니다


그리고 잘못아는 부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물론 님이나 유란시아 우주간의 법 해설등의 내용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난 진실을 알고싶고 우주에서 사라지고 싶다는것 입니다 


이를위해 님의 의견을 듣는것이 도움이 되는듯하여 질문을 드렸습니다 



한번에 다 말씀해줄 필요없으니 시간나시는대로 생각나시는대로 한번씩


제 질문에 대해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에게서도 모든 답변을 완전히 얻을수는 없으나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누구든 상관없으니 자신의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답을 알려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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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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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구

2013.08.26
2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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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내용이네유!

 

그런데 다른 행성 에서는 그런 일들이

않일어 난답니다.

 

진화의 정점을 찍으면 그 행성에서

안락하게 살거나 다른 행성으로

이주를  한답니다 용~~~

 

조가람

2013.08.27
00:54:18
(*.107.240.88)

님이 가진 수많은 궁금증들은 아주 간단한 두려움에서 시작합니다.첫째 지금 우리가 존제하는 우주가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우주 즉 우주안에 우주안에 우주가 존제 할거라는 두려움 둘째 결국에는 무목적성을 회피하기 위한 거대 존제가 창조 놀이를 하고 있을거라는 두려움....무엇이 님이 이런 두려움을 갖게 만들었을까요?잘 탐구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지식으로 아는 것과 실제 경험하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즉 깨닮음 현상을 아무리 언어로 설명해도 깨닮음은 언어를 벗어난 영역에 있습니다.즉 지옥에서 고통받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수많은 수식어를 붙이더라도 실감 못합니다.오직 지옥에 다시 태어나 봐야 그 고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그것'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체험하지 않는 이상 그 사랑을 절대 모릅니다.깨닮음은 머리로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제7차크라에 의식을 집중하는 수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장승혁

2013.08.27
07: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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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혜를 나눠주신다는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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