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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후석실2석 그림
104-022.gif
후석실 2석의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줄이 하나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끈어진 것을 이어주는 사람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첫번째 길
104-022-14.gif
(요술봉을 건네받기까지)
창조주 하느님에게서 요술봉을 받은 환 하느님이 지역우주의 하느님이신 환웅에게 요술봉을 건네기까지의 길이다.
요술봉을 건네는 부분에서 첫번째 줄과 두번째 줄이 이어져있다.
두번째 길
104-022-15.gif
(요술봉을 건네받고 마차를 이용해 길을 가는 과정)
3단요술봉을 건네받은 지역우주 하느님이신 환웅이 길이아닌 마차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이동하신 경로다.
오른편 상과 하의 줄은 이어진것으로 보며 거의 모든 길이 사물의 위로 정확하게 표시되어있는데 마차부분만 길이 마차뒤로 숨어있는것으로 보아 마차를 이용한 머나먼 길을 이동하였음을 나타낸다.
마차를 타고 마치 허공을 달리는 모습이다.
세번째 길
 
104-022-16.gif
두번째 길에서 마차로 달리고나서 다시 이어진 길이다.
중간에 구름위에 앉아있는 두사람이 보인다.
환웅이 지역에 도착하고나서 달린 길이다.
오른편 두사람은 아마도 환웅의 지역우주 도착을 환영하는 인물이거나 지역우주에 미리 선발대로 가있는 지역주의 신들일것이다.
네번째 길
104-022-17.gif
마지막 네번째 길이다.
네번째 길을 다 걸어도 차원의 문앞에 이르렀을 뿐 물질계에는 도달하지 못하였다.
위의 길은 네번의 길로 묘사되었지만 꼭 네번의 길이라기보다 차원과 차원의 연결고리를 나타내었으리라 생각된다.
최상위 창조의 공간에서 지역우주 근처까지의 길이 후석실 2석에 나타난 것이라 생각하며, 후석실 3석에서는 후석실2석에 이어진 물질계의 생활이 제시되었다고 본다.
길이 이어진 부분에는 영락없이 두 사람이 양쪽에서 길을 이어주고 있었다.
첫번째길에서 요술봉을 건네는 부분도 시종들이 거들기는 하였지만 우람한 두 사람을 이어줬다고 할 수 있다.
2017.6.22.가이아킹덤
조회 수 :
2615
등록일 :
2017.06.22
23:46:46 (*.248.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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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7.06.23
00:05:13
(*.248.51.54)
후석실 2석 종합해석

솔직히 가이아킹덤은 그림에 나타난 인물이 누구인지 모른다.

다만 미루어 짐작할 뿐이다.

분명한 것은 최초에 두분에게서 밀명을 받은 한분이 다른 한분에게 요술봉을 건네고 그분은 멀고 먼 길을 마차를 달려 어느곳에도착하였으며 그곳에 미리 가 있는 두분에게서 환영이나 도움을 받으며 4번의 길을 바꾸어가면서 차원에 갇혀있는 물질계에 도착하는 과정이 무량사 후석실 2석에 나타나있다.

인물이 누구인가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영성의 길을 가는 가이아킹덤이 주목한것은 천부삼인으로 짐작되는 요술봉을 받은이가 멀고도 먼 허공을 마차를 이용해 달려서 지역우주에 도착하였으며 마침내 차원에 갇혀있는 물질계의 표면에까지 다다른 모습이라는 것이다.

후석실 3석은 천부삼인으로 추정되는 요술봉을 받은이가 물질계에 도착하여 새로운 인물 하나를 탄생시키고, 새롭게 탄생한 인물이 물질계를 다스리는 여러가지 모습을 나타내었다.

이에 가이아킹덤은 무량사 후석실 2석에서 창조주하느님에게서 하느님의 의식을 부여받은 한분이 지역우주로 내려오시는 과정을 보았으며. 이로서 무량사 화상석 공부를 마치는 바이다.

3석은 물질계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로 영성의 길을 가는 가이아킹덤에게는 논외의 일이어서 생략한다. 

2017.6.2.0시04분.가이아킹덤

가이아킹덤

2017.06.23
11:24:12
(*.60.247.27)
무씨사당 화상석의 후석실 2석이 단군신화라는 주장의 근거
 
기원전 5000~기원전3000년을 보통 수메르문화라고 한다.
중국대륙의 문화는 기원전 24세기에 이르러서야 나타나며 이 문화는 기원전14세기까지번성하는데  하기점하층문화라고 하며 이를 단군조선의 문화라고도 한다.
(기원전 21세기~기원전 17세기까지 하나라가 있었고 이는 전설로만 전해진다)
뒤를 이은 은나라는 기원전17세기~기원전11세기까지의 중국고대왕조다.
주나라가 은나라의 뒤를 이어 기원전11세기~기원전8세기까지 서주가 있었고 이후 기원전8세기~기원전3세기까지 동주가 있었다.
동주시대인 기원전8세기~기원전3세기까지를 특별히 춘추전국시대라고 한다.
이후 기원전3세기 진나라가 새워지는데 이때 단군조선의 명맥이 진나라에 의해 끈어진다.
고열가단군때의 일이다.
이로부터 동이의 역사는 부여을 거처 고구려로 이어지고 중국은 한나라가 새워지는 것이다.
한나라를 이어 삼국시대가 오는데 그 유명한 위촉오의 삼국지의 삼국시대다.
 
한무제가 새운 전한이 기원전206~기원전25년까지 유지되고 광무제 유수가 새운 후한이 기원전25년에서 서기220년까지 유지되는데 이 후한시대에 무씨사당 화상석이 만들어진 것이다.
 
무씨는 은나라의 정복왕이었던 무정의 후예라고 한다.
이러한 배경으로 보아 무씨사당에 중국의 역사뿐만 아니라 단군조선의 역사가 기록된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할 것이다.
당시 한나라는 고조선의 후신인 부여하고 가까운 사이였다.
이러한 이유로 단군의 신화가 한나라의 사대부들에게도 알려지게되어 무씨사당에 기록된것이 아닐까 싶다.
즉, 한나라에 살았던 무씨의 후예들은 부여 왕실을 통해 전해오는 고조선 단군신화를 알고있었고 이를 자신들의 사당 화상석에 그려넣은 것이다.
 
2017.6.23..가이아킹덤

가이아킹덤

2017.06.23
17:28:45
(*.60.247.27)
국가
 
 
 
 
BC 21C - BC 16C
단군조선
BC 16C - BC 1066
주 
서주 
BC 1066 - BC 771
 
 
 동주
 
BC 770 - BC 256
 
 춘추
 
BC 770 - BC 476
 
 전국
 
BC 475 - BC 221
 
 진
 
BC 221 - BC 206
단국조선 멸망
 
서한
BC 206 - AD 25
부여고구려백제신라
건국
 동한
 
AD 25 - AD220
 
 
 삼국
 위
220年 - 265年
 
 
 촉
 
221年 - 263年
 
 오
 
222年 - 280年
 
 진국
 서진
265年 - 316年
 
 
 동진
 
317年 - 420年
 
 16국
 
304年 - 439年
 
남북조 
남조 
420年 - 479年
 
 
제 
479年 - 502年
부여멸망 
양 
502年 - 618年
 
557年 - 589年
 
 북조
북위
386年 - 534年
 
동위
534年 - 550年
 
북제
550年 - 577年
 
서위
535年 - 557年
 
북조
557年 - 581年
 
 
581年 - 618年
 
 
 
 
618年 - 907年
고구려백제멸망
 
오대십국 
 
 후양 
907年 - 923年
태봉건국(901)
 
 
후당
923年 - 936年
신라멸망
 
 
후진
936年 - 946年
 
 
후한
947年 - 950年
 .
 
후주
951年 - 960年
 
 
 
 십국 
902年 - 979年
태봉멸망.고려건국
 
북송
 
960年 - 1127年
 
남송
 
1127年 - 1279年
 
 
 
907年 - 1125年
 
서하 
 
 
1032年 - 1227年
 .
 
1115年 - 1234年
 
 
 
 
1279年 - 1368年
 
명 
 
 
1368年 - 1644年
고려멸망.조선건국
 
 
 
1644年 - 1911年
 
중화민국
 
 
1912年 - 1949年
대한민국건국
 
중화인민
 
 
1949년 10월 1일
 .
2017.6.23.가이아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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