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시리즈 샤우드11 텍스트 (1)|날개(WINGS)시리즈

Shoud 11Presented to the Crimson Circle on July 7, 2018 Recorded in Louisville, Colorado, USA

Featuring

AdamusTM channeled through Geoffrey Hoppe

assisted by Linda Hop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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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드 11

201877

크림슨 서클 주최. 미국 콜로라도 루이스빌에서 녹화

 

출연: 아다무스(채널: 제프리 하피, 가이드: 린다 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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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자신의 삶과 창조에 대해 온전한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부적절한 정보일 수 있음.


아이 엠 댓 아이 엠.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다 같이 깊이 호흡합시다. 날개 시리즈 마지막 샤우드가 시작되는군요. ! 오늘 여기, 여러분 모두의 에너지가 정말 풍성합니다.


오늘 전 평소보다 조금 더 세인트 저메인 에너지로 여기 와 있습니다. 물론, 아다무스는콜드레가 설명하네요세인트 저메인이고, 또한 여러분 모두이지만요. 콜드레, 린다, 모두요. 아다무스를 만들어 낸 건, 흥미로운 의식의 연기였습니다. 저 옛날 세인트 저메인하고는 좀 많이 달라야 했죠. 그게 목적에 더 부합했으니까요. 그 옛날에, 전 좋은 정보를 많이 전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걸 읽고 있어요. 아직도 따르고 있죠. 하지만 전 샴브라를 위해 좀 다른 걸 만들어 내야 했습니다. 약간 더 센 것, 약간 더, 뭐랄까, 해적 에너지가 들어 있는 것을요. 약간 불손한 것을요. 안 그랬으면 여러분 다 잠들어 버렸을 텐데(하하하) 우린 그건 원하지 않잖아요.

 

전에 여러분, 너무나 졸린 뉴에이지 전통을 많이 경험해 봤지 않습니까? 정말 졸렸잖아요. 아닌 게 아니라, 그들은 많은 경우 눈을 감도록 시켰죠. 여기서 우린 그러지 않습니다. 눈을 뜨고 있죠, 활짝 뜨고 있어요. 여러분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그 경험 속에 있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여러분은 별로였다, 엉망이었다 생각하는 하루도 사실 얼마나 대단한 경험인가요! 상승 마스터 클럽에서 들려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아다무스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의식의 연기였습니다. 언젠가, 언젠가 말이에요, 우리는 아다무스를 휙 날려 버릴 겁니다. 그런 겁니다. 아다무스는 더 이상 없을 거예요. 여러분에게 더는 필요치 않을 테니까요. 세상에 필요치 않을 거예요. 아다무스 대신 여러분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우리 다 같이 얼마나 근사한 연기를 하고 있는지요. 끝나려면 아직 좀 남긴 했습니다만. 우리 다 같이 얼마나 멋진 연극을 상연하고 있나요. 아다무스라고 알려진 이 의식의 연기로 말이죠.

세인트 저메인 저 개인적으로는요, 더 재미있습니다. 아다무스는 분명 그 어떤 캐릭터보다도 재미있어요. 저의 셰익스피어 캐릭터보다도요. 진짭니다. 왜냐면 나와 더불어 여러분 모두가 함께 만든 이 캐릭터는, 더 즉흥적이고, 더 유머러스하며, 더 도발적이고, 더 깊이 있거든요. 정말 멋집니다. 어느 시점이 되어, 우리 모두가 연기하고 있는 이 아다무스 캐릭터를 중단해야 할 때가 오면 좀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때까진 우리에게 할 일이 좀 있습니다. 해야 될 작업이 좀 있어요.

 

새 시리즈

, 날개 시리즈가 끝나고 있습니다. 날개, 고치에서 밖으로 나올 때 날개가 펼쳐지는 형국이죠. 날아갈 준비가 된 모습입니다. 존재가 거의 완성된 나비처럼요. 다음 달에 다음 시리즈를 할 텐데요. 좀 다를 겁니다. 에너지 역동이 다를 거예요. 여러분에게, 또 저에게도요.

 

전 이 다음 시리즈 이름을 이렇게, 시간을 좀 들였습니다. 사실은 상승 마스터 클럽에서 조언까지 구했어요. 그나저나 진짜 그런 장소가 있냐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 있는데요, 그렇다마다요. 그럼요. 9700명 정도 모여 있는데요. 다들 전에 인간 형태로 살아 본 적이 있죠. 그게 어떤지 우리도 잘 알아요. 우린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누고요, 숙취도 없이 술도 많이 마십니다. 형편없는 담배도 피우고 질 좋은 담배도 피우고. 근데, 아무튼, 그런 장소가 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여러분도 가게 될 거예요. 여러분도 그 상승 마스터 클럽에 있을 겁니다.

 

아무튼, 앞으로의 계획을 짜다보니, 요 다음에 뭐가 올까 좀 들여다보다 보니, 다음 시리즈 이름이 떠올랐습니다. 상승 마스터들에게 그 이야기를 해봤더니 몇몇은 정말로 충격을 받더군요. 다음 샤우드 시리즈에 이 단어를 쓰겠다고 하니 그들이 말했어요. “정말 준비가 됐어요? 정말 괜찮겠어요?” 그래서 전 말했죠. “, 당연히 괜찮은 것 같은데요.”

그랬더니, “하지만 아다무스, 계속 노력하며 살려고’ ‘노력하길 원하는 샴브라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요.(몇몇 웃음) 계속 찾아 헤매고 추구하고 싶어하는 샴브라들이요.” 그래서 전 대답했습니다. “,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린 그런 샴브라들이 계속 그렇게 하도록 놔두지 않을 거예요. 이미 깨달음으로 들어가고 있는 샴브라들이 충분히 있거든요. 아직은 조각조각일지 모릅니다. 하루는 큰 깨달음이 왔다가, 다음날은 다시 쓰레기통으로 직행. 물론이죠. 하지만 깨달음으로 들어가고 있는 샴브라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선을 넘어 다른 쪽으로 간 샴브라들도 충분히 많이 있죠. 그리고 아마 그 숫자가, 우연은 아닐 겁니다만, 오늘 기준으로 144명입니다. 선을 넘어가 자신의 깨달음으로 들어가길 허용한 샴브라들 말이에요. 그들은 이제 이 몸 안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혀 후회하지도 않죠. 그러니까, 한편으론 몸을 입고 거기 있고 싶다 바라기도 하지만, 그 정도 깨달음의 지점에 다다르면, 특히 임종을 맞을 때요, 더 이상 여기 머물지 않는 것에 후회는 정말 없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그 지점에 다다랐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일에 준비가 된 사람들이 충분히 많습니다. 상당히 많아요. 하긴 심지어 내 메신저, 내 채널러, 콜드레까지 저에게 묻더군요, 안 믿길지 모르겠지만. “이 이름을 정말 쓸 건가요? 우리가 정말 준비 됐어요?”

그래 제가 되물었습니다. “당신은 준비가 되었나요, 선생?” 콜드레가 약간 충격을 받더군요. 그리고 말이죠, 꼭 여러분이 마이크 받으면 다들 그러는 것 마냥, 제가 당신은 준비가 되었나요?” 물었더니, 콜드레가 글쎄 뭐랬는줄 알아요? “생각 좀 해 볼게요. 생각 좀 해 볼게요.” 그냥 예, 아니오 둘 중 하나면 되는데, “생각 좀 해볼게요.”라니요. 그거 좀 많이 듣던 말 같지 않습니까?(누군가 모르겠어요라고 말함) “모르겠어요.” (청중 웃음) 여러분들 같지 않아요? 여기 와 있습니다. 준비가 됐어요. 그래서 전 이 새 시리즈를 출현(Emergence)” 시리즈라 부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지구의 라이프 사이클로, 말하자면, 곤두박질해(submerge) 들어왔죠. 천사들의 영역에서 내려왔어요. 이 행성, 가이아로 곤두박질쳐 떨어졌습니다. 가이아는 지금 떠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여러분은 여기로 떨어졌어요. 육체를 갖게 됐죠. 너무나도 부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적응을 했습니다만. 수십억 년이 걸려서요. 여러분은 이 육체에 적응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부자연스러워요. 여러분은 이제 육체의 별난 특성들, 특징들을 압니다. 병도 들고, 방귀도 뀌고, 그런 것들이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자연스럽습니다. 그건 원래부터 자연스러운 상태가 될 수가 없는 거였어요. 천만다행히도, 여러분은 이제 거기서 빠져나오고 있지요.

 

아무튼 여러분은 여기로 풍덩 빠져 잠수해 들어왔습니다. 여기 위에서 시작해서(원의 윗부분을 가리킨다) 지구로 풍덩 뛰어들어 생애에, 생애에, 생애를 거듭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경험 말고는 아무런 이유도 없었습니다. 시험도 아니고, 신의 가호를 되찾기 위한 것도 아니었죠. 신은 신경도 안 쓰거든요. 그게 바로 신의 아름다움이죠. 전 아주 오래 전에 깨달았습니다만. 신은 눈도 깜짝 안 해요…… 그나저나 이런 말은 몇몇 사람들을 흔들어 깨우려고 하는 말인데, 정작 그들은 신경도 안 쓰네요. 괜찮습니다. 그들이 지금 이해하지 못한다면 나중에 이해가 될 테니까요. 상관없습니다.

 

아무튼, 여러분은 여기로 내려와서 이 많은 생들을 겪고 또 겪습니다. 단지 경험을 위해서요. 그게 다입니다. 힘을 더 손에 넣기 위해서도 아니고, 제 힘으로 신 같은 게 되기 위해서도 아니에요. 그런 게 전혀 아니고, 단지 정말 경험을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은 맨 밑바닥에 다다르게 되고, 거기서부터 올라오기 시작하죠. 말하자면 그 많은 생들의 원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깨어남이니 뭐니 하는 것들을 전부 다 거쳤고요, 이제 그 원을 한 바퀴 다 돌았습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그 상태에서, 이 육체에서 빠져나오고(emerge) 있어요. 머리(mind)의 한계에서, 낡은 정체성들에서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 아름다운 이야기들입니다만, 여러분은 이제 그런 것에서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저는 다음 달 우리의 새로운 시리즈를 '출현(Emergence)' 시리즈라고 칭할 겁니다. 상승마스터 클럽에서 역시나 질문이 나왔죠. 콜드레에게서도요. 우리가 정말 준비가 된 건가요? 정말 깨달음의 때가 온 건가요? 대답은 당연히 ''입니다. , 그렇습니다. 왜 이 짓을 계속 합니까? 왜 질질 끕니까? 여러분 중 벌써 깨달음으로 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충분히 있는걸요. 바로 지금, 중력을 거스르고 있는 샴브라들이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긴가민가하며 우물쭈물하고 있지 않아요. 깨달음 속으로 이미 뛰어 들었습니다. 난 그저 옆에 따라가면서 필요할 때 여러분 등을 슬쩍 밀어 줄 뿐이에요.

 

그러니 왜 더 기다립니까? 왜 계속 생각만 하고 있어요? 왜 계속 기를 쓰고 노력을 합니까? 여러분 길을 가로 막고 있는 몇몇 이슈들, 문제들, 우리는 그걸 날려 버릴 겁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서 말할게요. 여러분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아다무스 웃음). 여러분의 인간 자아요. 그리고 그걸 날려버리는 건 꽤 재밌을 거예요. 그걸 우리의 앞길에서 제거해 버리는 일은 재밌을 겁니다. 도로에 있는 커다란 바위나 마찬가지죠. 자연스레 흘러가는 흐름을 막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린 그걸 날려 버릴 겁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은 무사할 겁니다. 인간은 사실 비밀스레, 뭐 그렇게 비밀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걸 날려버리길 원하고 있는걸요.

 

그리고 인간은, 말하자면 소리를 지릅니다. "아니, 그렇게 망쳐 버리면 어떡해! 그렇게 말하면 안 되죠, 아다무스! 그렇게 다 날려 버리고, 사랑과 평화, 기쁨은……" 에에, 우린 그냥 다 날려버릴 거고요, 인간은 우리에게 아주 큰절을 할 겁니다. 왜냐면 인간은 도로의 이 바위들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생각해 왔으니까요. "왜 바위가 저기 있을까? 저 바위가 내게 말하려는 게 뭘까?"(웃음) "바위에 가로막힌 다른 사람들하고 연락을 해서 도로를 막고 있는 이 바위에 대해 다 같이 한 번 이야기를 나눠 볼까봐." (더 웃음.) 그리고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고요.

이제 남은 건 아주 조금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실 좀 겁도 나죠.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재미있는 겁니다. 다음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이제 그 작업을 하려 합니다. 새 삶, 출현, 그동안 널브러져 있던 모든 쓰레기들을 치우는 일. 때가 됐어요.

…… 잠깐 이 방의 에너지를 느껴볼까요. 온라인으로도요. 에너지를 느껴봅시다.

 

(침묵)

 

출현 시리즈를 시작할 거라고 말하니까"오우, ! 오우, ! 오우, ! 오우, ! 오우, !" (몇몇 웃음) "우리가 정말 준비가 된 거야? 그래, 준비 됐어. 내가 보기엔 아닌 것 같은데." (더 웃음.) 재밌는 갈등이죠. 한 발 물러나서 잠시 느껴 보세요. 물론 인간은 "어떻게 되는 건데?" 묻고, 마스터는 "그딴 게 뭔 상관?" 이럴 겁니다. (몇몇 웃음.) 그리고 아이엠은 말하겠죠. "이봐, 자신의 창조 속으로 걸어 들어가라고." 그게 답니다. 그뿐이에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따위는 상관없어요. 출현은 정말이지 여러분 자신의 창조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일일 뿐입니다. 신의 창조가 아니라요. 사실, 신은 창조를 안 해요. 그럼요, 신은 창조하지 않습니다. 그건 거짓말이에요.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깨어 있는 창조(conscious creations) 속으로 걸어들어 갈 겁니다. 그러니 뭘 걱정합니까? 그건 마스터의 지혜, 아이엠의 의식으로 만든 여러분의 창조물인 걸요. 우리가 이제 하게 될 게 바로 그겁니다. 출현 말이죠.

 

뭐 굳이 말해, 여러분이 해야 할 게 있다면걱정할 일은 아니고요깨달음으로 들어가는 현 시점에서 여러분은 모든 것을 깨어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대중의식으로부터,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 어느 때보다도 멀리 떨어져 있게 될 거예요. 그 어느 때보다도 스스로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 겁니다. 어떤 상황들은 대처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조금 지나면 진정이 될 겁니다. 여러분은 내가 참으로 허용 속에 있구나, 하고 느낄 거예요. 콜드레는 ‘"평화" 속에 있다고 말하려 했습니다만, 전 별로 그 단어를 쓰고 싶지 않네요.

여러분은 참으로 여러분 자신을 허용하는 자리에 있게 될 겁니다. 인간을, 마스터를, 아이엠을 허용하는 자리에요. 조금만 지나면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을 전처럼 성가시게 하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 몇은 소음에, 다른 사람의 에너지에 말도 안 되게 민감해질 겁니다. 도시에 있는 것 자체에, 공기에, 주변 모든 것에, 눈에 안 보이는 도처의 에너지에요.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것이든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나오는 것이든 그냥 소리에서 나오는 것이든이요. 여러분은 그런 것에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민감해질 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곧 진정될 거예요. 여러분은 깊은 깨달음에 다다르게 될 거니까요. 멘탈적 깨달음이 아니고, 진짜 깨달음이요. ". 그건 내 것이 아니구나. 그 중 어느 것도 내 것이 아니구나."

그러면 여러분은 받아들이기가 훨씬 쉬울 거고, 그런 게 더 이상 여러분을 고문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 에너지들과 여러분의 민감한 감각 문제로 씨름할 필요가 없어져요. 갑자기 그런 것들이 그냥 흘러서 지나갑니다. "그런 것들이 저기 있다는 게 느껴지네. 다른 사람의 에너지가 이따금씩 아주 끔찍하다는 게 느껴져. 다 느껴지지만, 그건 더 이상 내 것이 아닌걸. 내 것이 아니야."

 

그러고 나서 여러분은 알게 됩니다. 이따금씩 드라마 속에 빠져서 노는 게 그리워질지도 몰라요. 드라마는 사실 가끔씩은 재밌거든요. 이런 거죠.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진짜 그립다." 가령, 여러분이 먹고 있는 것을 한 번 보세요, 좀 이상하긴 하지만, 한번 여러분이 뭘 먹고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 피자! 두 달이나 됐어. 피자 먹고 싶어!" (몇몇 웃음.) 대체 왜죠? 난 모르겠어요. 왜 전 세계 인간들은 피자와 감자튀김이라면 환장하는 거예요? (더 웃음.) 진짜 좋아하더라고요. 아무튼 갑자기 여러분은 깨닫습니다. ", 피자를 좀 먹을까 봐.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서 약간만 놀아야지." 하지만 마스터는 알고 있죠. "그냥 즐거움과 경험을 위해 그렇게 하고 노는 거야. 그러나 그건 내 것이 아냐."

 

, 출현과 관련해 여러분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게 굳이 있다면, 한동안 다른 사람들로부터, 대중 의식으로부터 약간 더 멀어진 듯한 느낌이 들 거라는 점입니다. 그건 좋은 거예요. 좋은 거다마다요. 사실, 우리 정말 오랫동안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나요. 그러니까, 자신이 아웃사이더라고 느끼면서 수많은 생애를 살아 왔잖아요. 생물학적 가족조차 정말로 내 것은 아니다라고 느끼면서 수 생애를 살아 왔잖아요. 솔직히, 난 입양됐을 거야, 라고 느낀 사람들 많이 있잖아요? 입양됐으면 좋겠다고 바란 사람들 많잖아요? (몇몇 웃음) '아웃사이더' 에너지를 느끼면서 산 생애가 여러 해입니다. 그리고 토바이아스가 여러분들과 작업할 때 가장 큰 과제가 그거였죠. 토바이아스는 순응해 들어가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걸 여러분에게 깨닫게 해 주려 했어요. 그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여러분은 순응해 들어가지 못할 겁니다. 그래도 노력은 하겠죠. 수많은 방법을 통해서요. 여러분 맞춰 들어가고 정상이 되기 위해 얼마나 여러 번 결혼을 했던가요? 근데 소용없었죠. 그리고 이제는 여러분이 그 점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난 생각해요. 여러분은 이제 그런 억지 노력을 놓아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같이 있는 거, 대중 의식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 조금은 더 어색하게 느껴질 겁니다. 하지만 그러다 괜찮아질 거예요. 정말로 괜찮아질 겁니다. 괜찮아지기 위해 이런 이야기를 20년이나 하고 있진 않을 거고요. 정말 얼마 안 돼서 여러분은 괜찮아질 거고, 다른 사람들을 동정하지 않으면서도 그들을 받아들이는 에너지를 갖게 될 겁니다. 그들의 면전에서 비웃지 않으면서, 유쾌한 유머 감각을 갖게 될 거예요. 유머 감각 말이죠. 우선, 제일 처음으로, 여러분 몇은 ", 이 사람을 흔들어 깨워서 말해 주고 싶다. ', 이게 기초예요. 허용하고, 숨 쉬세요. 이게 기초라고요.'" 이런 맘이 들 겁니다(몇몇 웃음). 그러고서 혼자 뿌듯해서 씩 웃겠지만 그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그들은 그들의 여정 중에 있으니까요. 준비가 되면, 정말로 준비가 되면 그들은 여러분에게 혹은 여러분과 같은 사람에게 찾아올 겁니다. 최악의 경우, 그들의 가장 절박한 순간에, 가장 어두운 밤에, 삶의 모든 게 부서져 나가는 그런 순간에 여러분을 찾아오겠죠. 알잖아요, 그들은 그런 순간에 여러분을 찾아와 말할 겁니다. "이게 뭔가요? 뭐죠? 당신의 삶이 변한 걸 내가 봤는데, 당신은 어떻게 한 거예요? 혹시 특별한 생명수 같은 걸 마셨나요?" (아다무스 웃음) "아니면 성스런 음악 같은 게 있나요?" 그런 식이라는 거, 여러분도 잘 알고 있죠.

 

그러면 여러분은 잠시 멈춰 깊은 숨을 쉬면서 그건 정말이지 아주 간단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여정을 돌아보니 그건 정말이지 단순한 거였지요. 하지만 여러분이 그걸 복잡하게 만들었죠. 그건 사실 상당히 아름다운 것인데, 여러분은 늘 깨달음의,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과정의 가장 어두운 부분만 보고 있었어요.

 

사실 웃긴 거예요. 여러분과 작업하는 건 가끔, 특히 토바이아스 때 그랬는데요. ! 날마다 팔씨름하는 것 같았다니까요. 여러분이 토바이아스와 저 모두를 학대하고, 우리에게 비열한 말들을 퍼붓고, 분노와 분통을…… 하지만 우리는 그저 깊이 호흡하면서 미소 지었습니다. 여러분이 결국 여기 도달하리란 걸 알았으니까요. 이건 자연스런 여정이니까요. 우리는 여러분이 지금 이 지점에 도달할 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한 것뿐이에요. 토바이아스가 수년 동안 말한 걸 그냥 반복했을 뿐입니다. 말하고 또 말하고. "'그리고', 허용. '그리고'. 허용." 그리고 이제 그것이 마침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 출현 속에 있습니다.

 

재미있을 겁니다. 우리 모임, 샤우드, 우리가 이렇게 모이는 자리들이요. 약간의 변동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낡은 이슈들을 작업해서 해결할 뿐 아니라, 그 작업을 하는 방식 자체가 아예 새로울 거거든요. 새로운 삶의 방식처럼요. 과거의 잔여물은 여전히 있을 겁니다. 유혹의 때, 중력이 여러분을 낡은 방식으로 끌어당기려고 하는 때가 이따금씩 있을 겁니다. 알죠, 그럴 때 우린 싸우지 않을 겁니다. 커다란 지혜와 유머로, 그저 그것들을 지켜볼 거예요.

 

지혜와 유머. 출현 시리즈에서 우리가 가고 있는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쿠투미의 특징이죠. 지혜와 유머. 앞으로의 여러분 삶을 잠시 상상해 보세요. 지혜와 유머로 흘러가는 삶입니다. 에너지가 여러분을 섬기고요. 지혜와 유머. 얼마나 멋진 삶의 방식인가요. 현명하면서 동시에 웃긴 겁니다. 대단하죠.

 

, 이 모든 게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놀라운 일이에요. 가끔 여러분은 일이 너무 빨리 벌어진다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지구가 변하고 있는 가운데 이 모든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지구적 변화에 대해 제가 몇 가지 이야기 했는데요. 그런 이야기를 저보다 더 많이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전 인간 의식 차원에서의 지구적 변화를 말하는 겁니다. 지금까지도 부정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들은 부정하고 있죠. 샴브라들은 안 그러지만, 보통 사람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부정하고 있어요. 그들은 변화가 일어나길 원하지 않습니다. 변화가 도처에서, 날마다, 더욱 더 빨리 일어나고 있는데 말이에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껍질 속에 숨어 있으려 합니다. 자기들의 편안한 집에, 직업 속에, 낡은 방식들 속에요. 그들은 변화를 원치 않아요. 모든 게 늘 전과 같기를 바랍니다아주 약간 더 좋아지고 윤택해지는 것 정도는 원하겠지만, 기본적으론 똑같은 거예요그러나 그건 불가능할 겁니다.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온갖 변화들을 무시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죠.

 

여러분도 가끔은 이 지구에서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지도 모릅니다. 전처럼 계속 같기를 바라는 거죠. 하지만 그럴 수 없을 겁니다. 그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고 또 좋은 것도 아닐 겁니다. 그냥 그러할 뿐이에요. 그저 변화하는 것일 뿐이에요.

 

요점은, 여러분이 이 모든 변화들을 다 거쳤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정말이지 이 많은 변화들 속에서 의식을 이끌어 왔어요. 이제 그 변화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이제 곧 사람들은 정말로 깨어나야만 할 겁니다. 그들이 알았던 세상이, 그들이 수많은 생을 살았던 이 세상이 몹시도 빨리 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가이아가 떠나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에요. 바로 테크놀로지 때문이죠. 그리고 그뿐 아니라, 사람들의 의식 때문이기도 합니다. 세상을 바꾸고 있는 건, 바로 사람들의 의식입니다. 이 지구를 정말로 바꾸는 것은, 여기에 체현된 깨달음으로 존재하기로 선택한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이에요. 저기 밖으로 나가 거리 연단에서 설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요. 밖으로 나가 다른 사람을 교화시키려는 사람들이 아니라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아니라요. 그저 자기 자신의 빛을 내뿜으며 존재하는,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저 그뿐이에요. 자신의 빛을 내뿜으며 그저 존재하는 것. 더 큰 변화를 가져오는 건 바로 그겁니다.

, 제가 이 점을 오래 전에 양자적 도약(Quantum Leap, 2007년 토바이아스 채널 자료)에서 말한 적 있죠. 의학, 테크놀로지, 경제, 제조업, 에너지, 지구상의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대해 말을 했습니다. 그런 변화는 전부 다 의식에서 비롯됩니다. 의식이 없었다면 변화는 없었을 거예요. 단지 여러분의 의식뿐 아니라, 지구 곳곳의 많은 사람들의 의식 말이에요.

 

, 깊이 숨 쉽시다.

 

우리는 출현 시리즈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새 시리즈를 위한 아주 멋진 오프닝 영상이 있으면 좋겠네요. 출현 시리즈, 우리가 하게 될 겁니다. 우리가 하게 될 시리즈입니다.

 

그 과정에서 집 청소도 약간 필요했습니다. 우리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야 했죠. 자신의 체현된 깨달음을 정말로, 정말로, 진실로 허용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다른 이들은 쫓아내야 했습니다. 진짜로 솔직하게 말해서, 그들은 에너지 피더(energy feeder)들에 불과했으니까요. 그들은 여러분이 여기서 온 마음을 다해 하고 있는 이 작업에 무임승차하려고 했습니다. 어떻게 에너지 좀 훔쳐 먹어 볼까 하고요. 우리는 그들에게 떠나달라고 청했고, 그들은 떠났습니다. 이제 앞으로 이삼 년 간, 여러분과 다른 샴브라들, , 이렇게 우리는 아주, 아주뭐랄까, 집중이란 말은 충분하지 않아요아주, 아주 깊이 경험 속으로 들어갈 겁니다. 앞으로 몇 년간 우리가 할 일은 아주 명료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조심해야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전혀 다른 경기가 될 테니까요. 앞으로 몇 년간 우리는 이 긴밀하고 가까운 우리 그룹을 아주 명료하게 유지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 경험하는 것에 대해 아주 명료할 거예요. 좋습니다.

 

깊이 호흡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