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하나님과 창조의 법칙(균형의 법칙)

--


늘 그렇지만, 하나님의 계율을 머리로만 하고 돌아서면 그 지식을 자랑삼아 곧바로 사탄의 손아귀에 스스로 뛰어들어감으로, 마치 자신이 세상의 끝에라도 도달한 것 처럼 우월감이 앞서, 그런 이후 튀어나오는 말과 행동과 습관과 언어가 창조의 계율을 가리고 있는가를 늘 유념해야 합니다.

특히 "도를 닦는다"고 그리고 "도인 찾기를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도담을 즐기는 사람들"은 늘 자신의 지적 욕망의 폐해를 살펴야만 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렇게 한가히 떠들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아직 자신의 성취욕과 명예욕과 성공하고자 하는 원한의 감성체에 갖혀있는 상태에서, 보다 좋은 집, 보다 좋은 차, 보다 화려한 직위를 얻기를 즐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칙과 계율을 마음에서 받아들일 때, 현재의 자신의 행로와 처지가 얼마나 왜곡되고 진실되지 못한 일인가가 여실히 증명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늘 고요하신가요? 만약 당신의 삶이 하나님의 삶과 하나되어 간다면, 당신의 삶은 고요히 흐르는 물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삶은 스스로 그리 자랑할 것이 못되며, 대중에 가깝기 보다는 하나님에 가깝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처럼 모든 창조에 관여하거나 주재하며 자신의 책무를 다하게 될 것입니다.



* 웨이브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