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부의 위대한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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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버리는 것


“소수의 사람들”이 ‘목적과 여정’에 대해 알게 되기(기억하게 되기) 전까지는, 기억들의 상기를 위한 시간, 자신의 위치에 대한 이해를 위한 시간, 거짓된 개념들을 버리기 위한 시간이 있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이제 갓 부화한 채 날개를 퍼덕이는 새끼들을 그렇게 오랫동안 무심히 내버려 두시지는 않습니다. 대주기의 변화가 있을 때면, 당신들이 변화의 시기를 겪을 때 실질적으로 사용하게 될 준비물들을 미리 마련하셨다가, 다가올 변화가, 당신들의 경험 수준에 맞는 차원적 방식 속에서, ‘영원한 마음[infinite MIND]’에 이르는 ‘다리’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지혜와 부의 위대한 보물들[Great treasures of wisdom and wealth]’은 이 때의 사용을 위해 준비되어져 있고, 그 목적이 마침내 밝혀져서 인정되고, 입증되고, 통합되어질 수 있는 시기가 올 때까지, ‘보내진[sent]’ “수호자들[guardians]”(소개에 앞서 한층 고양된 준비 상태 속에 머물러 있는 수호자들)에 의해 지켜지고 있습니다.



매번 지구상의 인간들이 진화하여 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그런 때가 오면, 이 “보물들”은 공개되고, 신뢰할 수 있을만한 후견인을 통해 이것이 모든 인류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것입니다—이 보물들은 단지 조용하게, 그리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방식 속에서, 대중들로부터 또는 적들로부터 어떠한 주목도 끌지 않은 채 보관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 보물들의 공개는 아틀란티스 인들의 실패가 있는 이후로, 그러니까 지난 2만 6천년 이래로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 때 이후로, “예의 그 아이템들”은 최후의 날과 믿기지 않는 변화와 전환의 시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절한 장소에 보관되어져 온 것입니다. 적절한 자들이 나타나 가장 고결한 의도를 가지고서, 또 “목적성”과 “방향성”을 분명히 갖고서, 나아가려는 바에 대한 충분한 이해 속에서 행동하게 되기 전까지는, 이것이 아무 인간들의 손에나 함부로 넘겨져서 타락되는 일이 없도록, 결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입니다. 지구의 경험 수준에 따라 항상 동반되는 공개의 기회는 오게 될 것이므로, 이를 담고 있는 건물은 계속적으로 주의깊게 “봉쇄된” 채 유지될 것이며, 안전한 상태로 후대의 필요에 따라 쓰여질 것입니다.



당신들도 어쩌면 추정해 볼 수 있겠지만, 최근 역사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광대한 보물’을 찾아 나서곤 했으나 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속임꾼들은 늘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때문에 적들은 빛의 대의명분을 가진 일꾼들 곁에 접근하려 하고, 또 이들을 공격하려 들기도 하는 것입니다—바로 “내부[inside]”에 침투하여, 진실과 그 진실이 만들어 내는 바에 대한 어떠한 외경심도 없이, 그저 이 부만을 취하려고 노력해 온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너무나도 잘 보호되어져 있기에, 우연한 발견이란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아주 명백합니다. 이 “부”와 “지식”이 만약 엉뚱한 자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 이것은 문자 그대로 온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갈 것입니다—그리고 이에 더해, 하나님의 계획도 손상시켜, 교란을 만들어 내고 그 흐름을 망가뜨릴 것입니다. ‘접촉’은 참으로 “이상스러운” 방식으로 “수호자들”과 ‘참가자들’의 마음과 가슴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은 가장 논리적인 방식 속에서 그들에게 제시되어질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아직 당신들 앞에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목적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는 자들은, 알게[KNOW] 될 시기가 언제인지를 알게[KNOW] 될 것입니다. 바로 그 같은 적절한 타이밍에 이르기 전까지, 당신들은, 분류와 시험과 궁극적인 교육과 안내와 그리고 필요한 것들의 실제적인 건설을 위해 보내어진 우리들, 호스트들[Hosts]과의 통합 속에서, 안내받게 되는대로, 당신들 자신들의 일을 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많은 자들이 바로 이 시험과 분류 과정에서 실패하게 됩니다—많은 자들이! 사실상, 지금 이 순간만을 놓고 본다면, 거의 모두가 다 실패했습니다. 내가 “모두가”라고 말하지 않고 “거의 모두가”라고 말했다는 것이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 ‘광대한 풍요’가 쓰여질 수 있도록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방향성을 정립해야만 하며, 그래서 어떠한 실수도 발생하지 않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가 균등하게 제시되었을 때, 인간들의 마음과 방향성에는 변화가 생겨나게 됩니다—이는 바로 하나님의 계획의 전개를 위한 것이지, “그것으로부터 비롯될지도 모를 지옥”을 위한 것도, “인간들의 더 큰 어리석음”을 위한 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럼 그리 될 것입니다.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50권, “THROUGH DARKNESS INTO LIGHT : Endless Cycles Of The Divine Plan Vol. I”, 제 1장, pp.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