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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을 본 것: 발광하던 아이들 배후의 선

 

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날이 더워지면 특수교육 기관 아이들을 가르치긴 어렵다. 20대 젊은이 몇 명이 단체로 고함지르고 물건을 마구 부수며 심지어 삼층에서 전기기구를 집어던져 많은 관리인을 놀라게 했다. 나도 전력을 다해 이 발광하는 젊은이를 끌어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그들이 발작하는 힘은 너무 세어 모든 노력이 헛수고였고 어른 네 명이 한사람을 끌어내지 못했다.

 

이런 광란 중에 나는 이런 젊은이를 은근히 주의해 보았더니 배후에 하나의 선이 있었다. 그 선을 따라서 보았더니 이 선은 건물 뒤에 비교적 높은 낡은 숙소에 연결되어 있었다. 이 숙소는 큰 건물을 새로 지은 후 창고로 변했으며 이미 사람들이 거의 드나들지 않고 있었다. 다시 정신을 집중해보니 이 낡은 숙소의 다른 공간에 한 마리 거대한 녹색 유충이 살고 있었다. 크기로 말하자면 북경대학 101호 건물보다 더 컸으며 또한 단단한 앞 이빨을 드러내고 있어 매우 무서웠다. 그 형상은 마치 영화 <맨인블랙>에 나오는 괴수 같았다.

 

알고 보니 아이들 배후의 그 선은 바로 이 거대한 벌레에 연결되어 있었고 그것이 아이들을 발광하게 했던 것이다! 때문에 나는 오래 근무한 직원들의 설명을 연상하게 되었다. 과거 낡은 숙소를 사용하던 때에는 아이들이 발광할 때 더욱 흉악하게 사람을 때리고 무는 등 각종 일이 모두 있었다고 했다. 그 근원을 알고 난 후 나는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하려고 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어째서 이 거대한 벌레가 사람이 많지 않은 산골에 나타나 아이들을 교란하는지 궁금했다.

 

알고보니 그것은 이 산언덕 원주민이었다. 이곳은 모든 벌레류는 그것에 관할되니 마땅히 벌레의 왕이었다. 수십 년 전 우리 교육기관이 이 산골에 세워졌는데 당시의 운영은 농업사회에 근접한 방식이어서 그리 많이 오염되지 않아 사람들도 평화롭게 지냈다.

 

그러나 근래에 이런 숙소를 창고로 사용하는데 기관에서는 유지를 잘하지 않아 주위에 많은 폐기물과 쓰레기를 쌓아두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곳을 드나들기를 좋아하지 않았고 심지어 부근에 어두운 음귀들이 점령했다. 또 현대과학이 한걸음씩 스며들어 특히 살충제 화학 청결제 등으로 산 위의 수원과 생태계가 심하게 파괴되었다. 이 모든 것이 이 물질공간의 곤충, 식물들을 위협을 받게 했을 뿐만 아니라 마침내 다른 공간의 벌레 왕도 견딜 수 없었다. 그가 편안히 지낼 수 없어 보복하는 것으로 기관에 있는 아이들이 수시로 발광하는 일이 나타나게 된 것이었다.

 

이런 연유를 알게 된 후 나는 그것을 제거하려 하지 않았다. 대신 그것에게 간략하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것도 다른 공간에서 알아들었다. 나는 기관이 환경을 오염시킨 정황을 상부에 보고하고 동시에 그것에게 아이들을 교란하지 말도록 경고했다. 우주는 정법하고 있고 중생은 모두 법을 위해 왔다. 특수교육기관의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러자 나는 송곳니가 사랑스러운 쌍둥이 형제가 내게 친근하게 대하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장애가 있고 머리가 좋진 않지만 그들은 원래 천상의 용이 아닌가!

 

이번 일이 지난 지 얼마 안 되어 기관에서는 환경을 정리했고 우리는 평정을 회복했다.

 

아이들은 다시는 단체로 난리를 피우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부터 나는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표면으로부터 관찰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흔히 더욱 얽히게 하며 심지어 업을 지어 무고한 생명을 다치게 한다. 그래서 여의치 않은 점을 만날 때 표면만 보아서는 안 되며 더욱 악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발광한 이유는 배후에 사람이 모르는 인연이 있기 때문이었다. 선한 힘을 발휘해 진상을 알려주어야만 진정하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발표시간: 2014814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2014/08/17/134988.%E5%8F%A6%E5%A4%96%E7%A9%BA%E9%97%B4%E6%89%80%E8%A7%81%EF%BC%9A%E5%AD%A9%E5%AD%90%E4%BB%AC%E8%83%8C%E5%90%8E%E9%82%A3%E6%A0%B9%E7%BA%B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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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부족한 점이 누구나 있을 수 있으며 마치 장애인 등은 외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듯이 보이지만 그들은 더욱 좋은 미래를 위해서 선택했거나 배움을 위해서도 선택하고 자신을 보완하는 등의 여러 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에 마땅히 우리는 그가 그런 선택을 하고 그런 삶을 택한 것을 존경스럽게 생각해야하며 몸이 좀 불편한 그는 오히려 자신의 생애를 마쳤을 때 신으로 성취되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며 또는 업력이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어느 경우이던지 간에 분명히 삶이 끝나면 그는 큰 성취를 이룰 것이며 우리가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우리와 같은 인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편견 없는 시각을 배울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에 그들에게 얼마나 감사해야합니까? 아래는 전법륜 중의 내용입니다.

 

(댓글로 글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