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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이야기 - 파해지연

작가:대법제자 소연(小莲)

출처:【정견망】

우리는 모두 생생세세 윤회 전생하는 중에 세계 각지에 모두 전생한 적이 있는데, 중국 동토는 이 역사 대극의 주요무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매 사람마다 제일 먼저는 중국에 전생하였으며 그 후 분분히 세계 각지로 전생하여 그곳에서 법을 얻기를 기다렸다. 내가 앞에서 쓴 이 방면의 글들은 주로 중국에 전생한 역사를 쓴 것이다. 이 후의 문장에서 나는 세계 각지에서 윤회 전생한 이야기를 좀 많이 쓰려고 한다. 이렇게 해야만 우리 생명의 윤회 과정을 완전하게 묘사할 수 있고, 우리와 다른 사람의 연분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역사상 겪은 그 고난, 우리가 오늘날 법을 얻기 위해 겪은 그 고난을 서술하여 우리가 이렇게 법연을 얻은 것이 그처럼 어렸웠으니 이 기연을 더욱 아끼게 하려는 것이다.

쓸데없는 말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서기 14세기 경, 현재의 유럽 발틱해(스웨덴과 폴란드 사이의 바다 - 역자주)의 남쪽, 폴란드 구역의 작은 마을에 10여 명이 살고 있었다. 그 중 한 선량하고 후덕한 집에 부부가 있었는데, 당시 그의 집은 그리 어렵지도 않았지만 또 부자도 아니었다. 나중에 그들의 집에 남자 아이가 생겼는데, 이 아이는 그들이 낳은 아이가 아니었다. 다른 마을에 사는 주인의 친동생이 다른 사람에게 채무 관계가 있었는데, 그가 돈을 갚지 못하는 것을 보고 막 태어난 아이를 빼앗아 담보로 하려고 했다. 그래서 그의 동생이 이 남자 아이를 안고 와서는 좀 키워달라고 했던 것이었다. 당시 이 작은 마을에 이 나이의 어린이는 그 한 집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이 아이를 보배처럼 여겼다.

이야기는 두 갈래로 나뉜다. 발틱해 남단의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 작은 섬이 있었다. 지금의 십 몇 평방킬로미터 정도 되는 면적이었다. 이 섬에는 한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고기잡이와 나무를 패서 생활하였다. (이 섬에는 삼림이 있었으며 비교적 작은 각종 동물들이 살았다. 그들은 현재 북유럽의 핀란드 그 지역에 있는 나라로부터 피난해 온 사람들이었다.) 나중에 한번은 그들이 삼림에서 열매를 따다가 큰 비를 만나 비를 피하러 빽빽한 나무 사이로 들어갔다. 들어가자 그곳에 사람의 발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부부는 놀라 펄쩍 뛰었는데, 왜냐하면 그 작은 섬에는 그들 밖에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혹시 나쁜 사람은 아닐까 하고 염려했다. 바깥에는 큰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마지못해 안으로 들어갔다. 몇 보 가지 않아 어떤 사람의 소리가 들렸다. "아이야, 너의 금생의 부모가 곧 온단다. 나의 사명이 끝났으니 나는 천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후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 두 사람은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어서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자 이것저것 생각하지도 않고 즉시 뛰어가 어찌된 일인가 보았다. 가까이 가서 보니 매우 정교한 광주리 안에 매우 예쁜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한 4~5개월 된 것 같았다. 몸에는 매우 유연한 황색의 옷을 걸쳤으며 품에는 편지가 하나 들어 있었다. 남자가 손을 뻗어 펴서 읽어보더니 탄식했다. "하늘의 뜻이로다. 정말 하늘의 뜻이로다." 여자는 무슨 말인지 잘 알지 못해 편지를 직접 보면서 읽었다. "이 아이는 인간 세상에서 단련을 받기 위해 천상에서 내려온 것이다. 당신들, 나의 안나와 루사 너희들은 내 대신 아이를 잘 돌보아라!" "기이하군요! 누가 내 이름이 안나이고 당신 이름이 루사인지 알까요? 많이 생각할 것 없습니다. 누가 우리더러 이 아이를 돌보라고 했든지 우리는 응당 아이를 잘 돌보아야 합니다!" 이때 바깥의 비가 멎었으며 부부는 아이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시간은 잠깐 사이에 흘러 5년이 지났다. 어느 날 안나와 루사와 함께 상의하기를, "우리 셋이 이 작은 섬에서 일생을 보낼 수는 없다. 우리 부처는 괜찮지만 이 아이는 이렇게 홀로 평생을 살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그들은 이 작은 섬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 막 그들이 이 섬을 떠나려고 상의하고 있는데, 앞에서 이야기한 그 남자 아이의 마을에서 한 사람이 고기를 잡으러 왔다가 이곳에 표류했다. 그는 술이 많이 마셨기 때문에 바다에서 방향을 잃어 여기까지 오게된 것이었다.

안나 부부는 이 노인을 환대한 다음 며칠 쉬게 하였다. 노인이 떠나려고 할 때 그녀는 마음속 이야기를 하였다. 노인은 웃으며, "그거 좋지. 내가 지금 이 여자아이의 중매를 서겠네. 나중에 자라면 우리 마을의 그 남자아이에게 보내면 되겠네!" "그 아이의 품행이 어떤가요? 사람들은 어떠한지요?" 안나가 초조하게 물었다. "아이가 아직 어리니 그런 이야기를 하기에는 너무 이르네! 우리 그곳에 도착하여 편안히 생활한 후 천천히 이 일을 생각하지!" 노인은 이렇게 루사도 달랬다.

시작할 때 항해는 매우 순조로웠으나 곧 해안에 닿으려 할 때 돌연 바다에 큰 바람이 일었다. 노인은 전신의 힘을 다하여 배를 겨우 해안에 댔다. 안나 일가가 상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노인은 중병이 들어 곧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들은 울며 매우 상심했다. 이런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자.

또 몇 년이 지났으며, 안나 일가는 여기에서 닭을 몇 마리 키웠는데, 루사는 늘 달걀과 다른 것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

다시 아까 이야기했던 그 집 이야기로 돌아가자. 그들 부부는 이 남자아이가 생긴 후부터 매우 기뻐하여 있는 힘을 다하여 일을 하고 돈을 벌었다. 이 남자 아이가 13~14세 되었을 때 그의 집은 비교적 부유해져 있었다. 그는 때때로 한 마리 작은 개를 끌고 놀러 다녔다. 어느 날 정오에 그가 또 개를 끌고 놀러 나갔는데, 길가에서 이 개가 한 마리 붉은 수탉이 몇 마리 암탉을 데리고 먹이를 찾으러 나온 것을 보았다. 사실 이 개는 이미 배가 불러 있었기 때문에 그저 닭과 놀려고 했던 것 뿐이었는데, 닭은 모르고 놀라 도망갔고 개가 추격했다. 수탉은 이렇게 놀라 도망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지 못했다. 결국은 집을 찾아 돌아가 닭장에 날아 들어갔을 때 작은 개는 왕왕 짖었다. 사실 그저 바라보며 짖는 것일 뿐이었다.

이것이 그 집 여자 아이를 놀라게 했다. 여자 아이는 방문을 뛰어나가 보고는 화가 났다. "너 이 녀석, 너희 집 개가 우리 닭을 무는데 너는 그저 서서 구경만하니? 정말 너무한다!" 남자아이는 이 말을 듣고 잘못된 것을 알고는 급히 웃음 띤 얼굴로, "미안해, 이 개는 닭과 놀려고 했던 것 뿐이야. 정말로 그것들을 물려고 하는게 아니야. 아 근데 어른들은 어디에 계시니? 이전에 내가 듣기로, 어느 노인이 바다에 나갔다가 세 사람을 데리고 왔다고 들었는데, 설마 당신들이 그 사람들인가?" 여자 아이는 여기 온 이후 자기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본 적이 없었으며, 이 남자 아이는 자기와 연령이 비슷하여 천천히 경계심을 늦추었다. 이렇게 그들은 친구가 되었다.

겨울이 오고 여름이 가고, 어느덧 그들은 자랐다. 여자 아이가 16살이 되었을 때 모친이 큰 병에 걸렸으며, 곧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딸을 불러 말했다. "빨리 그 남자 아이를 불러 오너라. 내가 너희들에게 할 말이 있다." 그녀가 급히 나갔는데, 잠시 후 그 남자 아이 뿐 아니라 그의 부모와 이웃도 함께 데리고 왔다. 이때 그녀의 모친은 한 손으로 그녀의 손을 끌고 다른 손으로 남자 아이의 손을 잡으며 힘없이 말했다. "얘들아, 너희들 서로 좋아하니 아마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 나는 곧 가야하는데 가기 전에 두 가지 할 얘기가 있다. 하나는, 내 딸은 신이 내게 준 것이지 내가 낳은 것이 아니다. 또한 나와 얘 아버지가 얘를 줍기 전에 신이 점화하여 준 것처럼 어떤 사람이 말했는데, 이 아이는 수련하러 온 것이지 인간에서 살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고 했다. 둘째는, 너희들 둘이 정말 좋아한다면 빨리 결혼해라. 이것이 나의 희망이다. 내가 떠난 후 이 아이를 너와 네 집에 부탁한다!" 여기까지 말하고 안나는 울었다. 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다른사람들도 모두 울었다. 이때 루사도 옆에서 울며 말했다. "안나, 병은 곧 나을거야! 반드시 좋아질거야!" 그러나 안나는 고개를 흔들며 조용히 말했다. "나만 곧 가는 것이 아니라 당신도 곧 떠나게 될 것이예요. 그 때가 되도 우리 딸이 아직 혼인을 못하면 고아가 될 것이고, 우리는 그 신의 부탁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부끄러울 것이예요!"

이 때 듣고만 있던 남자 아이의 부친이 말했다. "당신들이 괜찮으시다면 오늘 쌍방의 부모와 이웃이 모두 있으니 이 기회에 우리 곧 혼례를 거행합시다!" "그거 더이상 좋을 수 없지요" 루사가 시원하게 답했다.

이렇게 하여 두 사람은 안나의 병상 앞에서 매우 장엄하고 소박한 혼례를 올렸다. 둘은 이번 생에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라고 발원했다.

당시 많은 이웃 사람들이 이 모친의 원을 위해, 또 이 모친의 자기의 사명을 완수하려는 엄격한 책임감을 위해, 눈물을 흘렸다. 이 때 창문밖에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가는 비가 조용히 내리고 있었는데, 아마 모친의 정성에 하늘도 감동한 것일까? 사람들이 이렇게 감동하는 중에 안나는 서서히 눈을 감더니 세상을 떠났다! 사람들은 또 한바탕 비통에 잠겼고 아이들은 죽도록 울었다. 바로 이때 하늘에서 사람이 이야기하는 음성이 들렸는데, 점점 또렷해졌다. "안나는 자기의 사명을 완성했다. 자기의 일체를 바쳐 이 아이를 돌보았으니 응당 갈 곳으로 갔다. 당신들은 너무 슬퍼할 것 없다. 루사도 곧 인간을 떠나 천상으로 돌아올 것이니 너희들은 어떤 때라도 착한 마음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며 절대 무슨 나쁜 마음을 내지 말아야 한다. 절대 기억하라!" 이 말을 듣자 사람들의 비통한 마음은 좀 가벼워졌다.

약 한 달이 지나자 루사도 이 세상을 떠났다.

남자와 여자 아이는 결혼 후 매우 근검하였고 또 매우 능력이 있어 대략 십 년의 시간이 지나 그들은 이미 많은 토지를 소유한 작은 농장주가 되어 있었다. 집에는 많은 장식물이 있었는데, 지금 내 기억에는 그들의 집에 벽난로가 있었는데 겉은 상수리나무 색깔이며 매우 아름다운 꽃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다른 장식품도 매우 정교했다.

나중에 그들은 아들을 낳았고 이 아이가 자랐을 때 매우 잘 생기고 멋있었다. 이 아이가 13살 되던 해 이 지방에 전쟁이 일어났으며, 이 전쟁 때문에 일가는 흩어지게 되었다. 어린 아이는 군대 장교의 눈에 들어 장교가 그를 데리고 가서 친히 무예와 문화를 가르쳤다. 이 아이는 매우 총명했으며 무슨 일이든 한번 보면 할 수 있었다. 십 년도 안 되어 이 아들은 장병을 이끌고 전쟁터에 나가 많은 공을 세웠다. 한번은 국왕에게 불려갔을 때 공주에 눈에 들어 이 아이는 공주를 부인으로 맞이하였다. 아울러 이 나라의 원수가 되었다.

이 아들도 역시 정이 있고 의가 있는 사람이어서 한가하면 늘 부모를 생각하였다. 그래서 늘 사람을 시켜 부모를 수소문하게 했으나 찾을 수 없었다. 사실은 가끔씩 실마리가 있었으나 국왕이, 아래의 군신들이 그의 가정의 배경을 알면 그를 얕잡아 볼까봐 밀명을 내려 누구도 그 부모의 종적을 말하지 못하게 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그도 점점 단념했다. 게다가 공주와 국왕이 그를 매우 신임했으므로 나중에는 부모를 찾지 않게 되었다. 그는 늘 생각하기를 내생이 있어 다시 태어난다면 반드시 또 그들의 아들이 되어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이야기는 갈라져 어머니에게로 간다. 이 여자가 전란의 피난 중에 흩어져서 보니 아들도 없었고 남편도 없었다. 한때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해 해변으로 뛰어가 넘실거리는 발틱해에 뛰어들었다.

어찌하랴! 그녀는 명을 끊을 수 없었으니, 마침 이 때 젊은 어민이 이곳을 지나다가 그녀를 건져 올렸고, 당시 육지는 매우 혼란했기 때문에 그는 여자를 배에 태워 바다로 배를 몰아 매우 작은 섬 위에 닿았다.

그녀가 깨어났을 때 그녀는 자신의 경력을 하소연하였다. 그는 그 여자의 처지를 딱하게 여겼고 또 매우 아름다웠으므로 그녀를 좋아했다. 그러나 그녀는 근본적으로 그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도 그녀의 굳건한 의지를 보고 강권하지 않았다. 어쨌든 그는 그녀를 잘 돌보았으며 다시는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여러 해가 지난 후 한번은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갔는데, 그는 몇 명의 잘 아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그녀의 아들과 남편의 종적을 알아보았다. 그 중 한 사람이 말했다. "그녀의 남편은 모르지만 그 아들은 듣자하니 마침 원수가 되어 공주의 부마가 되었다고 하오. 지금 위풍이 당당하다오!" 돌아온 후 그는 이 사정을 그녀에게 이야기해주었다. 그녀는 유쾌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내 아들이 출세했으면 됐소. 내가 나타나면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될테니 나는 보러 가지 않겠소!"

다음날 그녀는 많은 요리를 하여, 그들은 매우 즐겁게 먹었다. 다 먹은 후 그는 또 고기잡이를 갔다. 그 사이에 그녀는 아들과 남편을 너무 많이 생각하여 환각 증세가 나타나 아들이 바다에서 부르는 것으로 착각했다. 그녀는 천천히 파도치는 대해로 걸어 들어갔다......

그가 돌아온 후 사정을 알고는 매우 비통했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니 그녀의 마음속에는 단지 남편과 아들 밖에 없었다. 그녀가 오랫동안 헤어진 아들의 종적을 알았을 때 아마 마음의 심원을 풀었으리라. 이 세상에서는 무엇도 걱정할 것이 없었으리라......

다시 이 남자를 말하자. 그는 병란 중에 처자와 헤어진 후, 한 무리의 도적떼에게 잡혀 매우 먼 산속으로 끌려갔다. 그러다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도망쳤다. 그곳은 첩첩산중이어서 인적이 드문 오래된 동굴에 숨었다. 매일 동굴의 한 곳을 멍하니 쳐다보며 서 있었다. 그가 먹을 것이 없을 때는 70~80 세 되어 보이는 할머니가 나타나 늘 그에게 먹을 것을 주고는 할 일을 가르쳐 주었다. 또 늘 그에게 넓은 곳을 생각하라고 했다. 이렇게 지내던 15년 후 어느 날 할머니는 오늘은 절대 산을 내려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어떤 힘이 끄는 것 같아 꼭 내려가려고 했다. 할머니가 간 후 그는 혼자서 산을 내려갔다. 얼마 가지 않아 한 덩어리의 거대한 바위가 어디에선가 내려와 바로 그의 머리 위에 떨어졌고 그는 즉사하고 말았다. 이렇게 그는 이 세상을 떠났다. 사실 이 노파는 이 산의 산신령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일부 일을 알지만 능력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그의 수명은 이미 다해 인간을 떠나야 했다. 그래서 이런 일이 나타난 것이었다.


(후기)
문장 중에서 주어온 아이가 바로 나의 아내이고 나는 그 남자아이다. 또 나중에 공주를 맞아 원수가 된 아들은 여러 차례 우리들의 아들이 되었다. 연분은 정말 천추의 연으로 맺어져 있다. 얼마나 많은 세대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으니 아껴야 한다. 친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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