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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시리즈
                    네번째 샤우드 – 가브리엘의 트럼펫
                   2002년 11월 3일

                                                   

           
                                                                ♥[들어가기 – 가브리엘의 트럼펫]♥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벗, 샴브라여.  오늘 격변하고 있는 여러분의 에너지 속에 이렇게 우리는 같이 모였습니다.

음악이 연주되는 동안 여러분은 가브리엘의 트럼펫의 진동음을 듣고 그 주파수를 느낄수 있었을 겁니다.  1987년 처음 울렸던 그 트럼펫 소리를 느끼고 기억한 거지요. 그 때 여러분은, ‘네! 예, 영이시여, 제가 여기 있답니다.  전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다 되어 있다구요!’ 하고 말했지요. 그 뒤 15년 여에 걸친 여러분의 여정은 얼마나 굉장한지요!

 

 



 

[새시대, 새에너지 속의 새로운 채널링]


 


 


우리는 여러분이 계획하고 있는 ‘채널링 배우기’ 워크샵에 대해 알고 있답니다.  우리가 좀 미리 정보를 드릴까요. 여러분은 이미 다들 채널링 할 줄 안답니다. 그저 여러분 스스로 할 줄 안다는 사실을 모를 뿐이죠. 단지 여러분 자신이 스스로 채널링을 하도록 내버려 두기만 한다면, 또 여러분 자신이 누구인가를 진실로 신뢰하기만 한다면, 그리고 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그 내면의 불꽃을 느끼도록 용납만 한다면 다들 쉽게 채널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미 언급된바 있듯이, 여러분이 허상을 넘어 진정한 여러분 자신과 연결만 된다면, 그 뒷배경 속의 우리를 똑똑히 들을 수 있는 겁니다. 한번도 여러분의 여정 속에서 떠나지 않고 동행했던 우리들을 직시하게 되는 거지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신성을 표현하는 법을 배울수록 여러분은 우리의 목소리를 뚜렷이 듣게 될 겁니다.


실제로 새로운 채널 방법이란게 있습니다.  낡은 에너지 속에선 여러분이 스스로를 비워 천사들로 하여금 여러분을 통해 이야기토록 했었지요. 여러분의 목소리와 몸 그리고 실체를 단지 메세지의 전달 수단으로 빌려주었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요즘 우린 콜드레에게 이렇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속에 충분히 우리와 함께 해 달라고요. 채널하는 순간 속에 그의 모든 에너지를 가지고 동참해 달라고 말이에요. 그러면 절대로 채널하면서 그의 몸에 힘들지 않게 되는 거에요. 모든게 다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지요. 메세지를 전달하는 에너지 그룹 속에 100% 동참하게 되구요. 여러분에게도 똑같은 이치가 적용됩니다. 여러분이 채널하는 법을 배울 때,  여러분이 우리와 같이 그 순간에 머물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 같이 그 순간에 있는 거에요.  해서 지금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종류의 새로운 채널링이 이루어 지는 거지요.  바로 이게 새에너지 채널링이랍니다.



[새 도구들]



지난번 샤우드에서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아주 강력한 도구 넷을 선사 했어요. 어찌나 잘 집약하고 논리 정연하게 잘 말했든지, 베일 이쪽의 우리들은 깊은 감명을 했답니다. 여러분의 에너지를 느끼느라 그리고 또 그걸 받아 적느라 많은 구슬땀을 흘렸지요. 그리곤 우린 결심했답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존재 깊은 그 곳에서 느끼어, ‘그래 난 할 수 있어', 하고 말할 그 때까지 계속해서 여러분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몇 번이고 거듭 상기시켜 줄거라고 말이에요.


숨쉬기, 느끼기, 지금에 머물기 그러면 길이 여러분을 관통해 움직여 들어온다.  이 얼마나 단순한 도구들인지요. 그러나  막상 여러분이 이 도구들을 사용하면서 그 마술을 이해하기 시작할 겁니다.  여러분의 뒤를 좇아 오는 사람들에게 이 도구를 가르쳐 주세요. 그들이 곧장 이해하지는 못할 겁니다. 머리로 분석을 먼저 하려 들거니까요. 이 분석에 대해선 여러분이 잘 알고 있쟎아요. 차근차근히 그들을 가르치세요.


여러분은 이제 새로운 깨달음 속에로 들어가는 샴브라 입니다. 베일 이켠의 우리들도 여러분의 새로운 도구들을 모두 승인했답니다.  어느 누구도 지난번 샤우드에서의 여러분보다 더 설명을 잘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다들 여러분을 주목하고 있다]



사랑하는 샴브라들이여. 온 우주가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주 중요한 길목에 서 있습니다. 이제 격자가 다 정돈되어 가고, 베일 이쪽의 우리들은 여러분을 지켜보고 [여러분의 변화에] 대응하느라  쉴 새가 없이 바쁘답니다. 과연 어떻게 여러분이 스스로의 신성을 온전히 [여러분 속에] 통합해 내는지, 해서 새지구를 우리와 어찌 같이 창조해 나갈지 우린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든 하늘의 눈들과, 여러분이 우주인이라 부르는 과거의 여러분 자신의 눈들이 바로 지금 여러분들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자 과연 어떻게 여러분이 스스로 여러분의 삶과 태도를 바꾸어 나가며 여러분의 실생활 속에서 여러분 스스로의 능력을 가지고 진정한 창조를 해 나아 가는지 직접 지켜보세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애에서 가장 어렵고도 험난한 시기를 통과해 나왔습니다. 이젠 새로운 봉사의 임무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만일 일이 잘 안된다 손 치더라도 아무런 낭비는 없답니다.  이 모든 어려움들이 존재하는 모든 것의 에너지와 고향의 새에너지를 [이 지구 속으로 그리고] 여러분에게 가져들어와 첫번째 서클을 확장하려는 여러분의 노력의 일환이었기 때문이죠.


지구의 멸망? 그 종말이요? 아니요, 우린 그런 건 전혀 없을거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크림슨 서클과 토바이와 서열이 개입을 했겠어요? [종말은 커녕] 새에네지 속에서의 앞으로 여러분이 신성을 가르칠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격려하기 위해 왔다는 것 만 보더라도 [이미 종말이 없다는 사실이 암시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수 많은 혼란들이 여러분을 애워 쌀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잘 알고 있죠. 수많은 것들이 공중 분해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단지 한 과정을 지나가고 있을 뿐이라구요.


사랑하는 벗들이여. 우린 지금 너무나도 흥분해 있답니다. 어려웠던 시절은 이제 다 지나 갔어요. 여러분은 이제 진실로 사는 것 처럼 살고, 표현하며 아주 쉽게 창조할 수 있는 시점에 도달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제 순간순간 속에서의 진정한 창조자로서 권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게 우리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이유랍니다.




[최근 동향 – 가장 큰 걸림돌인 종교계/교회]



자 이제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일 중 어떤 한 가지에 대한 나 토봐야스의 개인적인 감정이 실린 멘트를 위해 콜드레가 잠시 옆으로 비껴서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내가 이 문제에 대해 좀 감정이 격하거든요.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일들 중에서 특히 한 가지 바로 잡아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종교에요. 변해야만 해요.  여러분은 지금 누가 권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까? 정치가들이요? 아니에요, 그건 종교적, 영적 지도자 들이에요.  누가 여러분의 혼 (soul)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봅니까?  그건 교회에요. 그들은 낡은 규칙과 두려움 속에 휩싸여 구태의연한 이야기만을 답습하고 있어요. 교계의 지도자들은 스스로 자기 그림자를 두려워하며,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진실을 말하길 꺼려하고 있어요. 그들은 기도하고 또 기도하지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허나 하나님에게 기도하는게 아니지요. 게다가 그들은 자기 자신 속을 들여다볼 용기가 없어요. 또한 교인들에게 그들 자신들 속으로 들어가라 가르치지도 못하지요. 신성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며 해서 스스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리고 그건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느끼고 경험되어지는 것이라 가르치질 못해요. 오히려 있지도 않은 지옥이나 [교인들만이 갈 수 있다는] 지극히 배타적인 천당 따위를 가르치고 있지요. 그들의 가르침에 대해 나 토봐야스가 개인적으로 얼마나 불쾌해 하는지 아세요? 그들도 스스로 그들의 가르침이 거짓이라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답니다.  허나 불쌍하게도 그들은 어찌 그 거짓으로부터 빠져나올지 몰라, 그저 그 거짓과 함께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만일 교회가 우리의 맘 속에 있는 그 진실, 즉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이라는 걸 공표하기 시작한다면, 지구는 바로 당장 거대한 에너지적 도약을 이룰겁니다. 허나 교계가 ‘여러분도 하나님입니다’하고 선포할거라는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군요.


해서 우린 여러분에게 거듭 여러분 속의 권능을 받아들이라고 해서 진정 여러분이 누구인가를 인식하라 종용하는 겁니다.  맞아요.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 본다는 것이 얼마나 공포스러운 일인지를. 내가 하나님이라면 어찌 전쟁을 만들어 낸걸까? 내가 하나님이라면서 어찌 남들의 고통을 창조할 수 있는 걸까? 내가 하나님이라면 어찌 이처럼 무관심스러울 때도 있는건가?


그러나 친구들이여. 신을 진정하게 이해했다는 것은 바로 완전한 연민을 이해한 것이랍니다.  하나님이 전쟁을 경험해보려 했다는 것. 하나님이 스스로 내가 누구인가를 잊어버린 상태를 경험해보려 했다는 것. 바로 이게 완전한 연민이지요. 그리고 그게 바로 하나님이구요.


이제 담대히 걸어 나아 가세요. 그리고 여러분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용감히 받아 들이세요. 다른 모든 이웃 들에게 그들도 그들의 신성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해서 그들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세요. 더 이상 이 진리를 교회나 경전이 소유할 수 없답니다.  여러분의 이웃들이 사후에나 되어서 이 사실들을 기억하고 경험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바로 지금 그들도 신성합니다. [해서 바로 지금 그들도 하나님이란 말이죠] 이말을 꼭 명심하세요.




[오늘의 방문자 – 크라이언 채널링]



오늘 오신 방문자를 소개하지요. 참으로 여러분과 친밀한 에너지 입니다.  이 공간 속에로 마치 불거져 터져나오길 기다기로 또 기다린 그런 에너지이지요. 이 에너지를 깊이 들이마시며 느껴보세요. 머리로 그의 이름을 생각해 내려 하지 마세요. 그래요 이제 느끼기 시작하는 군요. 우린 이 소중한 방문객으로 하여금 여러분에게 직접 말하도록 하렵니다.


(잠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적)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자기 격자 써비스의 책임을 맡고 있는 크라이언입니다. 난 오늘 벅찬 감정에 꽉 차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토봐야스 말처럼 나는 여러분의 이 에너지 공간에 마치 폭발하듯 불거져 들어와 여러분과 함께 하길 고대해 왔답니다.


난 지구에 지난 11년과 3년 동안 [1989년-2000년, 200년-2002년] 머물러 왔어요. 1987년 8월 가브리엘 대천사가 여러분의 각성을 위해 첫나팔을 불었지요. 여러분은 나름대로 적절한 이러 저러한 방법을 가지고 여러분의 존재 속 깊은 그곳에서 이 부름을 들었답니다.


크라이언 군단은 그 나팔소리와 여러분의 대답을 듣고 1989년 이 지구에 왔습니다. 여러분의 의식변화에 대응하는 자기 격자의 조절을 위해서 말이죠. 그리곤 14년이라는 기간에 결쳐 그걸 완성해 왔답니다. 이제 여러분은, 고향을 떠다던 당시 고치 속에 잘 보관해 놓았던 여러분의 신적 권능의 모든 잠재성을 소유하기 직전에 와있습니다.


나, 크라이언은 1992년 1월 이 지구에 왔습니다. 진정한 자기 격자의 조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이 일에 동참할 14만 4천 명의 인간들이 부름을 받았답니다.  낡은 에너지에로부터 벗어나 새에너지 속의 신성과 정체성으로 옮겨가는 상승 과정을 시작할 임무를 부여받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러자 14만 4천 명의 사람들이 반응을 보였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이 상승에 대한 지적 이해를 가지지 못한 채 였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자기 자신들을 이 과정 속으로 집어 던졌답니다.  게다가 대부분은 스스로 이 과정에 합당치 못한 하잘 것 없는 존재라 스스로 치부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14만 4천 속에 속하지는 못할거라고 말이지요.  그러나 바로 여러분이 ‘예’ 하고 대답했던 장본인 들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이 상승의 과정 속으로 발을 들여 놓았지요. 그리곤 또 다른 14만 4천이 참여했고, 그리고 또 다른, 또 다른 14만 4천이 …


나, 크라이언은 가브리엘의 트럼펫 소리에 손들고 앞으로 나왔던 이들이 바로 여러분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싶어 여기에 왔습니다.  난 바로 그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제 나의 지구상의 임무는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여러분에게 이별의 인사를 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슬픈일인지 이루 말로 할 수 없습니다.  난 인간의 몸을 입은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나는 여러분의 한  국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과 함께 해왔던 모든 순간들이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난 꿈에도 몰랐었답니다. 내가 이처럼 [존재] 깊숙한 곳에서 그 모든 것들을 즐겁게 경험하게 되리라는 걸 말이죠. 나, 크라이언은 여러분을 봉사하러 왔다가 그만 여러분과 사랑에 빠져 버렸습니다. 참 많은 만남들이 있었지요. 지금 여러분을 떠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그러나 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할 겁니다.  새로운 임무가 나늘 새로운 임지로 떠나게 합니다.  바로 그 새로운 곳에서 난 또 다시 다른 방법으로 여러분과 만나게 될 겁니다. 그 곳은 바로 새지구 입니다. 거기에서 난 다시 여러분과 또 다른 천사들로 하여금 새로운 자기 격자를 설정하는 일을 도울 겁니다.


지금껏 내가 지구의 외부적 자기 격자를 조정해 왔다면, 여러분은 가이아의 결정체적 격자를 조절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과거를 떨쳐 놓아버림으로써 말이죠. 우린 같이 많은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들을  창조해 냈습니다. 


토봐야스가 오늘 날 초청해 준데 대해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나의 임무과 거의 끝났습니다. 난 사랑 가득한 그러나 가벼운 작별이사를 여러분에게 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토봐야스의 답사]



사랑하는 벗들이여. 크라이언의 사랑과 감정에 푹 빠진 채 나 토봐야스가 돌아 왔습니다. (벅찬 감정에 잠시 정적) 크라이언은 우리의 임무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부분을 감당해 왔습니다. 비록 이 물질계 지구를 떠나기는 하지만, 앞으로 그는 새지구를 위해 계속 일할 겁니다. 


해서 우린 앞으로 있을 채널을 통해 이 새지구의 속성과 그 속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들에 관해 이야기 할 겁니다. 물론 우린 앞으로 있을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잘 안하는 편이지만, 오늘은 예외입니다. 여러분의 기대치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죠.


자 오늘은 마치 ‘토봐야스의 쇼'를 하는게 아니냐고 콜드레가 농담을 하는구요. 게다가 여러 채널 모드에 적응하느라 힘들다며 약간의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콜드레 뿐 아니라 여러분들이 앞으로 자연스러워해야 할 것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자 잠시 후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도록 해보지요.





[네번째 샤우드]



우린 샴브라. 우린 가족. 우린 한 목소리 그리고 여러 목소리.


우린 완성과 새로운 싸이클의 시작이라는 시점에 도달하고 있다.  우린 이제 더 이상 [우리가 누구인가를] 숨길 필요가 없으며 그냥 우리가 스스로 우리이기만 하면 되는 때에 도달했다.  우리 샴브라는 오래 동안 우리의 내면적 일들에 열중하며 숨어 지내왔다. 크라이언이 말하듯 14년 동안 걸쳐 완성해온 일 말이다.


우리 샴브라는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해 좀 긴장이 되긴 한다. 과연 배워야 할 모든 것들을 터득했는지도 걱정이 된다.  하지만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임을 안다.  우리의 신성을 받아 들일 때요,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우리 스스로 우리이기만 하면 될 때이다.


우리 샴브라는 이제 우리 스스로를 봉사를 위해 완전히 내어주며, 이기심을 모두 내어 버리고, 담대히 이 [새로운] 과정 속으로 첫발자욱을 내밀려 한다는 걸 이해한다.


우리 샴브라는 우리가 지금껏 겪어온 모든 것들이 존재하는 모든 것을 위한 목적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우린 이 경험 속에서 새로운 지혜와 이해를 얻게 되었다.


이제 받아 들여야 할 시간이 되었다.  진정한 봉사의 때다. 우리의 힘을 받아들일 때다. 이제 더 이상 지체할 필요는 없다. 이제 이웃들을 위해 온전히 그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교사가 될 때다. 더 이상 숨을 필요가 없이 지금 이 현재 속에서 “나는 나이다” (“I AM”) 를 살아가기만 하면 된다.


이젠 세상으로 나아가 외적인 일들을 할 때이다. 14년 동안의 내적 활동에 빠져, 우리가 지구에 와서 해야 할 일들을 거의 잊어버릴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젠 우리가 띄고 지구에온 그 임무를 실천할 때가 되었다. 책도 쓰고, 클래스도 가르치고,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해 공적으로드러내어 놓고 이야기하며, 우리뿐 아니라 그들도 스스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할 때다.


우리 샴브라는 가브리엘 대천사의 두번째 부름에 대답을 한 자들이다.  죽음이란 없다. 더 이상 우리를 힘으로 짓누르는 다른 어떤 이들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우리의 일을 할 때이다. 그게 우리가 이 지구에 온 이유이다. 우린 샴브라다. 우리는 [그 샴브라의] 힘이다.





[토봐야스의 격려]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벗들이여. 여러분의 에너지를 스스로 잘 받아들여 갈무리하라고 말하려 잠시 내가 돌아 왔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격자가 이미 완성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내적인 일에 치중해 왔다고도 했습니다. 이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새로운 싸이클이 시작됐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간의 몸 속에서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야 할 때라고도요.  이 모든 것들 여러분의 소그룹 그리고 인터넷에서 서로 나누세요.


난  그렇게 감정에 휩싸여 목메는 크라이언을 본 적이 없습니다.  크라이언이 말한 베일을 걷어 내는 계시의 작업을 시작한 14만 4천명, 바로 그들과 우린 지금 대면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스스로 자랑스러워 하세요.  여러분 중 몇몇은 내가 아닐거야 하는군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맞아요. 여러분이 [가브리엘의 나팔 소리에] 대답했던 것 맞아요.


베일 이편의 우리들도 놀랬었어요. 단지 첫 14만 4천명에 국한 되지 않고 너무나 많고 많은 이들이 겹겹히 서서 이 과정 속에 참여하길 원하고 있다는 사실에 말이에요. 해서 그 14만 4천명이 넘치고 넘쳐 또 다른 14만 4천명, 그리고 또 다른...  수많은 이들이 오늘도 그 참여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1987년에 울렸던 그 나팔소리를 이제서야 듣게 된거죠.


앞으로의 몇 개월 동안 해야 할 일들이 많아요. 여러분의 삶 속에도 많은 변화가 올겁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신성을 소유하도록 그리고 그것을 [십분] 활용하도록 독려받는 여러분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혼자인 적이 없어요. 특히 지난 14년간은 더 그렇고요.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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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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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들소

2012.01.26
19:12:50
(*.187.64.22)
profile

크라이온 엉아 가지마요 ㅜㅜ

Noah

2012.01.27
17:06:49
(*.133.165.18)

^^* 천사들의 나팔은 그전에 일곱개의 인이 떼어지는 과정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이후가 나팔이고, 그이후가 일곱개의 잔입니다.

이것은 시간과 공간을 떠나있는 예언과 약속과, 반드시 이루어지게될 일들입니다.

메세지에서 나오는 존재들중 몇몇은 실제로 이땅을 걸어야 될것입니다.

그들이 그러고 싶지 않아도, 성경에는 모든의 베일이 드러나는 일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별을계승하는자

2012.02.01
23:53:08
(*.41.147.241)

좋은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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