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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세상을 살아오다보니 사람들 사이에서 개념의 통일성이 없고 제각각이다.

특히 이런류의 영성사이트에서는 개념의 통일성과 일치가 안되고,

그 표현 용어가 같아도 정작 그 내용들의 의미하는 것은 천차만별이다.

 

3차원적인 물질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대체로 통한다.

경기가 좋다 혹은 안좋다. 날씨가 춥다 혹은 덥다, 건물이 새것이다 혹은 낙후되었다.....등등은

표현함에 있어서 대다수 사람들의 시각이 통한다.

 

하지만 4차원적인 해석을 필요로 하는 영적인 세계문제는 은근히 시끄럽고 충돌이 크다.

결국 이 세계는 공통체험자들끼리 동지의식을 가지는 수 밖에 없고, 결국 분열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분열을 꼭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

제각각 개성적으로 표현되는 무한한 세계들이 존재하니까! 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피차간 서로 서로를 향한  판단이 불가피하기는 하다.

 

사람들의 영적인 판단법중에서는 타인의 고난을 바라보는 시선희안한 경우가 있다.

예전에  어느회원이 개인 신상의 생활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 사람의 문제가 어서 빨리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소위 수행한다는 어떤 인간은  자기수행자랑을 부지런히 하면서도

현실문제에  봉착한 타인을 향해서  에고가 있다면서 깐죽거리듯이 비웃고 조롱을 하였었다.

(오토바이 분실사건시....)그 작자는 자기의 에고를 진솔하게 고백하는 대신,

걸핏하면 타인의 에고를 잡겠다고 눈에 쌍심지 불을 켜댔는데,  그런 인물이 곱게 보일리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동일한 그 어떤 회원은 어떤 금전적 피해(사기)에 대한 현실적 생활의 애로를

토로한 적이 한번 있었는데....그의 고백글 이후에 사람들의 반응이 웃겼다.

이 사이트 밖에 있던 어떤 사람 한명이 급히 회원가입을 해서

문제에 당면한 그 회원을 돕겠다는 적극적 의사를 표현한 것에 비해서

대다수 사람들은 침묵을 한다는지 ? 혹은 그것을 수련으로서 당연히 당할 문제인냥 취급했지.

직접적으로 돕겠다고 나선 인물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사는 일이 금전적으로 힘들므로 적극적으로 도울 처지가 안되나보다....

로 생각하면 되지만, 문제는 그런 현실 고통적인 것을 업력이니 혹은 내면성의 수련을 위한 조건이

당연히 주어진 것인냥 해석한다는 것은 뭔가 문제( 강건너 불구경)가 있는 것이다. 

물론 문제해결을 갈망하는 당사자의 심정을 에고취급하고 조소하는 인간보다야 낫지만,

왜 직접적으로 당사자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할 생각은 없이 탁상공론식 이론을 들이댈까? 싶다.

 

당사자의 간절한 문제해결에 대한 절박한 심정 에고취급을 당하고,

그런것을 한낱 수련환경 취급을 당하고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주로  이곳 빛의 지구라는 영성 사이트에 들리는 것일까?

 

특히 축복과 기적을 외치는 사람도 있는데?

그 개념이 어디에 속한 것인지? 궁금하다.

그것은 물질을 의미하는 것인지? 정신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만일 물질에도 포함이 된다면, 왜 자신의 축복을 어려운 사람에게 나눌려고 아니할까? 궁금하다.

 

내가 물질축복을 누린다는 개념으로서 축복을 큰 범주안에 둔다면,

당연 그 어려운 회원에게 나누어줄려고 할 것이다.

그간 게시판을 지켜보어왔으면, 이곳에서 어느 누가 개인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지?

당연히 알지를 않을까?이다. 

그러한 곤궁한 회원 한명조차에게 자신이 누린다는 축복의 개념을 조금이라고 나눌 마음이 없다면.....

축복은 개인 한명만 누려야 할 속성에 해당되고,  남에게는  일체 나누면 안된다는 것인가?

 

단지 내가 가진 개념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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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26
등록일 :
2012.02.15
12:47:24 (*.135.1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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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211841

Noah

2012.02.15
13:33:54
(*.12.181.150)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 뜻은, 그 사람안에 빛이있으며, 그사람이 창조주께 연단받고, 낮아져서 시험받고,

마귀와 싸우고있는 이들을 먼저 구하라는 말입니다.

예전에 저도 회원을 도왔고, 그 도움으로 그가 누리는 향락을 보며, 또 그 구걸하는 일이 직업에 습관이되고

어느새 이제는 월급받는것처럼 되어버린 한 친구가, 물질로 보살펴준 한회원을 다그치며 돈내노라고 욕하던일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사건이후 저또한 다른님들 또한 그를 더 불행하게 만들었고, 더 죄악속에 빠지게 만들었다고 봤습니다.

빛에 지구란 싸이트에 들어와서 회원이 되었다고, 다 빛에 속한 이들이 아닙니다.

예수의 대표 12제자중에 한명도, 마귀였습니다.

먼저 가까이에 있는 분들부터 도운후에, 회원중에 손내미는 자들중 다수가 왜곡된 빛을 가지고 있고

제가 만난 회원들은 장애인에 최저생계자들임에도 스스로 이겨내기위해 구걸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주께 물질의 30%를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드립니다.

그리고 나면 남는게 거의없고, 금식이나 노가다를 뗘야 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너무나 평화롭고 기쁘며, 주변에서 많은 선물과 음식들을 받게됩니다.

때론 낙심이나 낙망이 오지만, 웃을수 있는건, 그 다음달에는 더큰 물질과 평안과 복을 누릴것을 알기때문입니다.

 

도움도 도움받을만한 자에게 주세요

그안에 사랑이 있고, 빛을 품고, 선행을 하는 이들을 도우십시요

굶어죽을것 같거나, 응급실에 실려갈사람들이 있다면 당연히 도와야 하겠지요

하지만, 스스로 극복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스스로 극복할 맘이 전혀 안된사람에게

돕는것은 헛일이요, 그들의 영혼을 더크게 파멸시키는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일 누군가에게 베풀고 나면, 그때부터는 그가 어떻게 쓰던 관심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으면, 더 스스로가 맘상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완전한 인간의 정신건강에 이로운것이니 잘 세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주변인을 돕되, 그것이 정말, 진정 도움이 되는 것인지, 선악보다 더 분별을 잘하셔야 합니다.

창조주께서 주신 축복을 개인적으로 누리다가는, 창조주에게 크게 얻어맞을 것입니다.

베릭

2012.02.15
14:15:17
(*.135.108.108)
profile

님의 답글 감사힙니다.

도울만한 사람을 도와야지, 도울 필요가 없는 인간을 도우면 안됩니다.

도울 필요가 없는 인간을 도우면 그런 인간이 강도같이 변해갑니다.

 

축복의 개념이 무엇인지? 그 개념 정의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현재 교회 생활을 하는 중인가요?

한데 왜 그리도 많이 기부를 하는지요?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하나님이 돈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교회운영문제로 사람이 금전을 요구하는 것이지 싶네요.

 

제가 글에서 생각한  그 한명의 회원은

내면성 측면에서 순박스럽고 순수한 편에 속하고,

개인건강상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런 분을 향해서  네일은 네가 알아서 하라고 냉정하게 방치할 유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이도 한참 어린 사지 멀쩡한 어떤 인간에게는  

막노동일이라도 하라고 명령을 함이 당연하지만.....

 

이미 그런 막노동일도 한계에 다다른 그런 사람에게는

직접 간접적 도움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 회원과은 개인적인 논쟁을 한 것도 있지만,

그가 상대편에 대한  영적인 개념해석의 문제로 충돌한 것이지

그의 개인적 인성이 특별히 큰 하자가 있어서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금식도 지나치면, 나중에 나이들면 몸이 갑자기 삭아버립니다.

그런즉 님은 금식기도라든지 어느 형식에 매이지 말고

평상시에 틈틈히 끼니 잘 챙겨먹으면서 몸건강 잘 보전하기를 바랍니다.

 

 

 

 

 

Noah

2012.02.15
19:04:01
(*.12.181.150)

네^^* 베릭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게 돈은 과거에 우상과도 같았습니다.

부와 명예, 권력이나 특권^^..... 그 허무한것과 종종 창조주를 비교하곤 했었지요

그것을 쫏다가 배신당해 크게 아파봤고, 그걸로 인해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했습니다.

나에게 가장 많은 고통과 상처와 더럽힘을 준게, 돈이라는 종이 휴지뭉치 쓰레기입니다.

 

돈보다 사람이 중하고, 빛의길을 걷는사람은 더욱 존귀하고, 그들이 지내는 성전은

더욱 빛의마을과 다름이 없기에, 부모님께 드리는거와 제생활비외에는 전혀 필요하지 않아 30%정도 냅니다.

또한 기록되었으되, 두임금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으며,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잉태하여 사망이 된다는건

진리중에 진리임을 깨달게된 체험이, 인생에서 너무나 많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나는 교회에 돈을 주는게 아닙니다.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단순하고 영적으로 나는, 내 하늘부모인 아버지에게 드리는 기쁜 마음뿐으로 냅니다.

그 돈은 마귀에게 갈수없는 믿음으로 낸 물질로,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영광돌려지게 되어있습니다.

믿음은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보이는것들안에 감추어져 있는 신뢰를 상징하고, 그 신뢰가 쌓여진 체험을 기반으로 합니다.

수많은 사건들과 기적들로 이루어진 세세하고 엄청난일을 겪어가며 성장하는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만약 누군가 나에게 헌금을 받쳐라? 돈을내라? 음... 지금까지 제게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자는 없었습니다.

(제가 포스가 강하다 보니, 세상살아가면서 제게 강압적으로 강요하던 소수 몇분은 오히려 제게 혼쭐이 났습니다.)

 

그런 사정이 계신분이라면 저도 한번 뵙고, 도울수 있다면 돕고 싶습니다.

제가 남에게 죄를 지었는데, 세상법으로는 나를 올가맬수가 없고, 양심으로는 정말 아프고 할때,

내가 내자신에게 벌을 주는것이 금식이며, 내가 창조주께 간구하며 때쓸때, 목숨걸고 하는게 금식입니다. (제게는)

나 자신이 말을 안듣고, 욕망을 쫏고 악한행위를 하는데, 제어와 통제가 안된다면, 그게 인간입니까? 동물이지.....

전 그런 나자신을 쳐 죽이고 싶었던 적과, 그런 나자신때문에 운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뼈가 삭는게, 내가 남을 짖밟고 착취하는 악행을 저지르는 것보다 훨씬 낳습니다.

그렇게해서 다스려지면, 그때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삶도 건강하게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실제로 뼈가 삭아 부러져도, 근육이 그 뼈를 지탱해주어, 보디빌딩대회에 나오시는 유명한 어르신도 계신데요 뭐^^*

그래도 베릭님이 걱정해주시는 맘속에 품은 말과 따뜻함은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베릭님도 몸건강히, 구도자의 길에 언제나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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