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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진실을 보고 어둠을 직시하는 이런글을 지긋지긋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것은 각오가 되어 있는 자들 전문적 자세를 가지 자들의 다른 자리에서 해야 할 말일지도 모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러한 자세가 없고 일반적 수준에서 당장 현실의 위안만을 바라고 있습니다...전문가(숙고-깊이들어가는) 마인드를 가지지 않고 일반적 자세에 있다는 것도 하나의 '악'이죠...

피닉스저널이 대부분의 어린수준에 있는 사람들 일반 사람들에게 호흥을 얻지 못하는 것도 그렇습니다..피닉스저널을 저술한 이수 예수 사난다, 성 저메인 같은 존재들도  이 세상의 어둠과 허위와 거짓과 진실의 은폐외 비밀들을 폭로하면서 유쾌한 기분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전생을 리딩하는 일에 대해>

 

그 많은 영화 필름을 낱장 하나 하나 일일이 사람이 손으로 수정하고 보정하는 일이 필요할지는 모릅니다....그러나 이 영화 필름 개개의 낱장은 다른 필름들과의 관계속에서 자동으로 스스로를 교정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심판 보다는 교정입니다...그 필름을 릴에 걸면 자동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전혀 상관없는 낱장이 이렇게 표현되리라 기대하지 않던 낱장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의 새로운 동영상-이미지를 자아냅니다....


 

어쨌든 전생은 우리 들 삶의 연장이고, 우리가 지금 사는 삶과 하나 다를 것이 없지요...

이 영화 필름의 개개의 낱장에 해당될 삶은 어쨌든 상위에서 어떤 최상의 프로세싱으로 지금 현재에 나에게 가장 맞는 삶을 선택하게 된겁니다....

그것을 살아가는 것이 결국 완성된 아름다운 영화를 창조하기 위해 카르마의 문제를 풀고 균형을 잡는 일입니다...그런것을 알더라도 해 될것은 없지만, 그 프로세싱을 의심하고 걱정하여 관여할것이 없습니다...

먼저 주어진 현재에 충실하라 이거죠...그리고 이 영화의 테이프를 거는 릴, 수직적 차원들(상위자아)과 교감하는데만 관심을 쓸것입니다...

 

아다무스나 목소리님의 글에서도 그랬지만 다른 전생의 나는 거리에서 지나가는 다른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보라는 말이지요...

그것은 나와 직접적 상관없으며 오로지 영화 한편을 이루는 상위자아/상위영혼을 통할때만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습니다...나의 현재의 필름이 전생의 필름 낱장 하나와, 지금의 삶과 다를 것 없는 쓸데없는 수평적인데 정력을 소비하느라 현재를 낭비하고 소홀히 할 필요는 없습니다...

 

 

 

<채널링과 접신 영매 무당이 다른점>


게시판에서 어떤 골수로 네거티브한 자가 채널링을 귀신과 접신하는 서구식 무당인것처럼 말하는데

전혀 틀린것입니다...단순한 영매로서 무당이 하는 일이 뭔지 조차도 모르니까 하는 소리죠...

 

영적인 세계는 별다른 주위에 거칠것이 없어서 같은 에너지나 파장을 지닌 동류항끼리 모이죠. 그것이 유일한 주소가 됩니다...

우리 세계도 그렇지만 영적인 세계에서 보이는 존재들은 자기 자신의 동류항입니다....

 

그래서 채널을 하려면 자기 정화부터 해야하는데

기초부터 다지지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바르지 못하고 오염된 상태에서 하게 되면

의도하지 않은 것들만 꼬이고 자기가 출발한 곳으로부터 길을 잃게 되고 맙니다....

 

자기 의식레벨에 맞게 존재는 옵니다...예를 들어서 돈이나 권력 명성 따위의 자기 개인적 인생의 출세 목적외에 정치 현실 경제 과학 예술 문화 사회 이런것에 관심이 없는 영매에게는 그런 고급 존재들이 오지 않습니다...

 

개인의 점꽤나 쳐주는 영매들이 그런말을 하는 것은 드문일입니다...

그들에겐 자기 사리사욕만 차릴뿐 보편적 공의에 대한 진리에 대한 탐구심이 없습니다...


죽은 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세계는 바로 평소 살아온 그 자신을 반영한다고 하죠...

지옥을 믿으면 지옥이 펼쳐지고 천국을 믿으면 천국이 펼쳐집니다...
우리 세계도 그렇지만 영적세계에선 원하는 현실이 출몰하는 그것이 보다 빠른 진행으로 즉석으로 이루어지기에 나에게 다가온 환경을 탓할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는 그것을 끌어온 자기 자신에게 출발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우리세계에선 시공간을 제약을 받아서 자신이 창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지만, 에테르 세계에선 이것이 변하는 것들이 보다 직접적으로 눈 앞에서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내가 나도 모르게 화장실을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면 순간적으로 화장실에 가 있게 되는데

내가 화장실을 생각했다는 사실을 미쳐 깨닫지 못한다면 내가 왜 화장실에 와 있는 지를 모르겠죠...

 

그럼으로 매사에 자신의 생각을 면밀히 주시하고 잘 관찰하고 제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유체이탈시 이런 훈련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보는 것이 자신의 생각에 반동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모르는한 그 환경에 지배받고 허우적 될수 있습니다...

 

 

결국 자기 생각에 빠져 허우적 되는 것이지요...단지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할 뿐이지요....

따라서 에테르 공간에선 생각을 제어하는 것이 굉장한 힘이자 어려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신공간에 들어선 자신은 도깨비에 홀려 산중을 헤메는 자처럼 헤메게 되는데

자신이 찾는 길이 자신이라는 것 자기가 찾는 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모르고 헤메게 됩니다.....

 

해답의 열쇠가 자기에게 있는데 자기 자신을 찾아 헤메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헤매는 것이죠...

그것을 끌어온것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모르고 자기 자신이 환경을 창조하고 있는 주체라는 사실을 모를때 아무리 환경을 탓해봤자 그것은 자기 자신을 욕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로 그러한 환경(자신)이 자신에게 출몰하게 됩니다....

 

결국 자신을 싫어서 욕하는 행위를 하지만 그것을 계속해서 끌어들이는데

우주는 '너는 욕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는 구나' 라고 알아듣고 그것을 제공하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환경의 이러한 경험들은 단지 스스로의 자기 자신을 자각하고 알기 위함입니다...

그것이 신이 이 망각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하는 것이지요....

자신이 이 환경을 창조하는 주체자요 책임자요 창조자라는 것 말이지요....

 

하나님도 우리를 이 우주를 아이디어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자기가 싫다면서도 거기에만 얽매이고 집찹함으로서

자기가 싫어한다는 그것을 자기에게 계속해서 끌어들이는 것은 자신입니다...인과는 정직한 겁니다....

결과가 증거하고 있기에  무엇이 자기에게 온다면 그것은 자기가 그것을 원했다는 반증이지요...

 

이런 상태를 모르고 계속 부정한다면, 자기가 부정하기에 부정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

자기가 부정하는 것을 모르고 계속 욕하고 부정한다면,

이것을 한마디로 투정이요 응석이요 어리광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 자신을 정직하게 직시하는 희생-수고로움을 하지않고 ,

그것을 피곤하게 여기고 신에게만 의지한다고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경에만 수동적으로 반응하면 수많은 시행착오와 악순환이 반복되는데

그러고나서 변하지 않는 현실을 원망해봤자 소용이 없죠....

그는 자기가 바르지 못하다고 남들도 그럴거라 보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원하는 그것에만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것은 채널링이 아닙니다...채널에서 대화하는 존재들은

무속에서의 자기 동류항밖에 안되는 잡신이나 죽은 영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통상 말하는 채널은 우리가 현실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자신을 완전히 공개한 지성적이고 이성적인 관계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무속의 무당은 사회 인류사에 대한 관심이나 진실 진리에의 탐구심과 관심이 없습니다....

그릇에서 차이가 나죠...

그것은 사람들의 개인 액운을 덜어주거나 퇴마를 하거나 점을 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어느 한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인류 공동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죠....채널의 목적은

인류의 의식을 깨이게 하고 진보하게 하는데 있고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케 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채널에서 다가오는 존재들은

그들 자신도 상당한 교육과 훈련을 받은 전문가들입니다..

 

하나의 빛의 축으로서 자신의 부모요 자신이 갈라져 나온 뿌리인, 집체의식인 상위자아/상위영혼을 여타 나와 상관없는(분리된) 귀신처럼 외계인처럼 말한다거나 하는 얼마나 무지스런 일이지요...


채널에서 교류하는 존재는 실제 지금도 살아있는 외계인이거나 자신의 상위영혼, 깨달음을 얻고 영계를 뛰어넘은 예수나 붓다와 같은 승천스승들 상승마스터들 천사들 창조자 신들 우주를 보수 유지하기 위해 봉사하는 고급 공무원들이죠....당연히 지혜가 담겨 있고 지성적입니다..

 

단순한 영매가 무당이 이런일을 하던가요..그것은 퇴마나 점을 치는등 개인의 의식이나, 우리 인류 수준의 사적의 목적만을 채워주는데 봉사할뿐입니다...

채널은 이런식의 말초적 감각만 충동질 하는 점꽤에 불과한 예언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설령 채널에서 예언을 한다하더라도 우주적 정세나 지식에 근거한 예언과 무당의 새해 운세운 따위의 예언은 다르죠...

 

죽은 사람이나 죽은 사람을 만나는 무당이나 지성이 결여되어 있고, 의식이 확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채널은 개인의 사적 목적만을 위해 봉사하지 않습니다...

 

영매는 그저 정보를 주는 소스나 무당이나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혼수상태 트랜스 무의식을 헤맬뿐 

진리에 대한 지성적 관심과  탐구가 빠져 있습니다...

채널링은 단순히 텔레파시고 전화나 방송같은 통신 방식에 불과하죠....우리의 햄HAM 무전사들처럼 말이죠....우리 모두가 그런 기계 도구없이도 상위 세계와 무선 통신을 하는 시대가 올것입니다...특정 누군가의 채널링이나 이런 메시지들에 의존하는 지금의 시점은 어느 시점에는 사라질 때가 올것입니다....

 

 

 

영혼이 있기에 우리 사회의 좋지 못한 일이나 불의를 보면 분개도 하고 선악을 분별하려 하는 것입니다...영혼이 없는 사람은 그와 같이 이 모든 것을 헤쳐가려는 생존의 욕구가 없습니다...

 

하톤이 말했지만

영혼이 없는 사람들은 수백만이 눈앞에서 죽어도 동정은 커녕 아무런 느낌이나 위기의식이 없습니다...

그는 오로지 맹목적이고 기계적으로 자기만의 목적을 생각합니다...

남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요 남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그는 마치 그 앞에서 소파에 누워 영화를 보듯 팝콘을 먹을 수 있습니다....

위험에 처했을때 그것에 저항하고 헤쳐나가려하고 본능적인 생존욕구는

하톤의 말처럼 그것은 하나님이 함께하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합니다...

 

로봇에겐 그런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나의 경우에도 연민을 갖게 된다는 것은 그들에 대한 숙고를 통한 앎을 통해서 였습니다...

영혼이 있는 사람은 지혜를 구합니다

단지 구하는 행위를 함으로서 사람은 총명해집니다...

 

위에서 선악이 없는 하나님은 이러한 하부의 단계와 경계들의 지혜와 의지를 또한 다 포함합니다...

그 자신이 선악은 없으면서도 지혜외 의지를 다 포함하는 그 모두인 이런 다차원적인 관계는 이 세상에서 쉽게 설명할 모델은 없습니다....

 

악은 누구나 저지를수 있다는 점에서 그것은 쉽게 용서 될수 있지만 또 '사악'은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사악하다고 볼것은 고의로 악인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그 잘못과 실수를 고집하고 자기 방어책으로 행하는 자들입니다...

 

우리 세계에선 분명 정직하게 직시해야할 사악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 위에선 우리와 같은 이해 당사자들간에 해당하는 선악은 없습니다...

궁극에서 선악은 없지만 선악의 행위와 선악을 행하는 자들은 있습니다..

 

 

'네가 말하는 악이 나에게는 선이고 내가 말하는 선이 너에게는 악 일수 있있기 때문이죠.

'또 악이 지배하는 상황에서 선을 행하는 일은 그 악에게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일이란 것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당대를 지배하는 권력에게 죄인의 이름으로 처형당한 것이고요...

분별없는 자들이 악의 이름으로 선을 배척하고 남용하기 때문에

무엇을 미리 규정해 놓은 선악보단

단지 우리 영혼의 이끌림에 따라 분별하고 행동해야할일이 있을 뿐이라고 봅니다....

 

나는 선을 행하는 사람은 선악을 판단하지 않고 그 일을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선악은 있을 겁니다...그러나 그것은 그것을 별도로 논평하는 자나 후대의 몫일것입니다...

 

가령 노동자를 위해 분신한 청년은  반드시 그것이 선이고 악을 알기 때문에 때문에 하는 일은 아닙니다...나는 그것에 굳이 후대에서 이름을 붙일때 그것이 선이라고 봅니다...

윤락가와 같은 어둠의 수렁에 직접 들어가서 딸을 구해 온 부모는 그것이 선이고 악이고를 알고서 하는 일은 아닙니다...우물에 빠지려 하는 아기를 순간적으로 잡는 스님은 이것이 선악인가 생각하면서 그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사람은 그 순간에 그것이 선을 행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선악이고 아니고를 넘어서 그 영혼의 이끌림에 따라  하는 일이지요...

선악은 말일뿐이고 학자들의 탁상공론일뿐입니다...

그런 참여, 절박한 상황에 처한 당사자들에게 무엇이 선이고 악이기 때문에 하는 일도 아니고 그들에겐 그저 해야할 일의 내용과 행동들만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어둠쪽의 메시지인지 아닌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나또한 무조건적으로 선악이 없다는 말에 찬성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선악은 없지만 내용들은 있다고 말합니다...

궁극에서 선악이 없다는 것은 균형과 이해가 필요합니다..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선악은 없고 사랑만이 있을 뿐이며,

일의 절차(학습과정-삶과 진화와 차원들을 상승하는 과정)에 따라 단지 그 경계에 그 과정에 참여해 있는 자들에게

거기에 걸맞는 앎과 지혜와 행동이 필요하다고....선악은 단지 표피적인 이름일뿐입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게 극단적 이분법으로 유치하게 나누어질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악이 아니라 중요한것은 정작 내용이라고요.

그것은 각자 그 일의 사안에 따라 모두 다른 이름과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절대적으로 완전한 악으로 완전한 선으로 나뉘어질수 있는 것도없습니다....

단지 그것들 속에서 길을 찾아가는 분별과 지혜와 의지만이 있을 뿐입니다...

서로 엮이고 설킨 그 사연들 내용을 들어보면

그 무엇도 그렇게 절대 선이니 악이니 칼로 물베듯이 극단적으로 몰아붙일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심지어 루시퍼조차도 혼자서 태어날때부터 저 혼자 악한 것이 아니고

외부와의 관계속에서 이야기들속에서 악해진겁니다....

각자 그 역사의 이야기 히스토리를 사정을 들여다 보면 어느정도 절대 선이나 악으로 나뉠수 없는 면이 있고, 그 하는 행위에 따라 선이라도 선은 악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고  악이라도 악속에 선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시퍼가 없었다면 우리는 우주와 신과 우리 자신의 소중함을 모르고 따분해 죽었을 겁니다...루시퍼의 어원은 아이러니하게도 럭스Lux-빛입니다....

 

선악은 단어에 불과하고 우리의 영혼의 본성에 따라 해야할일이 있을 뿐이라고요.......

 

환단고기에서 첫번째 빛은 선악이 없는 순수사랑이라고 합니다...

그게 인간의 참본성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하는 얘기가 두루 알아서 얻는 지혜가 두번째 빛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것의 기틀을 이루고 보전하는 용기와 의지가 세번째빛으로 로 나옵니다...

세가지 빛이 조화를 이루고 하나의 빛이 된 것이 삼신일신의 한얼님이고 인간이라도 합니다.....

즉 이 삼신일신의 빛은 서로 따로 따로 나누어져 활동하는게 아니고

오직 하나로 활동할때만 작용하기때문에 사랑은 지혜와 의지를 포함합니다....

저위 상위차원으로 갈수로 오직 사랑만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의 상부에 해당하는 저 상위차원만이 하나님이 아니지요...

 

우리가 하위차원으로 간다고 했을때 그것은 탑꼭대기에 앉어있다가

 일을 하는 하부의 영역에 보다 가까워지는 일입니다....

 

하부에 대해 지혜와 의지의 필요성이 커집니다..

이것이 우리 신체의 7개 차크라와 우주를 하나님의 몸으로 표현했을때 우주 진보단계의 7단계로 나뉘어집니다...

예수님은 이 세계를 오기전에 순수 사랑의 영역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 세계로 오면서 지혜와 의지를 갖춘겁니다....

 

하나님은 하나의 몸으로서 이 모든 우주입니다....

 

 


<변화가 아닌 의무>

 

이제껏 우리 세계에 없었던 새로운 것이니까 그것에 대한 배움이 당장 필요한게 그들이고,

이제껏 지구에는 없거나 있었지만 숨어 있었던 새로운 지식이니까 배워야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역설적으로 창조체들의 전쟁이라는 것도 하나의 겸험과 체험의 장으로서

그 극악한 상황을 통해서 사랑과 책임을 배우기 위한 것입니다.

다만 다음 시대에는 이런 삶들을 통해서(일종의 시뮬레이션 훈련 교육) 사랑과 책임을 배웠고  이제 그것을 졸업하여 그런 전쟁 없이도 사랑과 책임을 행할수 있는 자들이 필요할 것 뿐입니다)

 

채널은 차라리 종교가 아닌 심리/처세학이예요...심리학은 눈에 보이지 않고 우리 사회의 어느 '하나' 눈에 보이는 외적인 권력에 비하면 미묘하고 작은 것입니다...그러면서도 우리의 모든 것이기도 하죠....

 

그들은 메시지에서 노상 말하고 있는 빛과 어둠이 무엇인지 모르며

자신들이 하고 있는 짓이 무엇인지를 너무나도 모릅니다...

 

어둠은 어떤 방식으로든 신과의 분리입니다...

아담의 죄니 중생이니 하는 종교에서 가르치는 죄책감과 공포가

신으로부터 분리를 시키는 가장 큰 근본 원인입니다...

 

빛은 신과의 하나로의 연결입니다...

신과 우리들 사이에는 영혼(상위그룹을 의미)이라는 중간 연결지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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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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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2.15
16:50:16
(*.135.1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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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님 글은 내용이 길어서 ....

몇차레 나누어서 나중에 올릴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받은 글이지만, 혼자 알기엔 아낍고 해서

이런 내용이 필요한 소수의 독자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이 글은 한개인의 특수성을 강조하기보다

그 특수성의 속성이 대중화되어지고 일반화되기를 바라는 내용이 포함이 된즉

좋은 의지가 담긴 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얼마전 네라님과 한 청년이 논쟁을 한바 있으나

네라님은 일반론적 개념을 주장해서였고

한 청년은 더욱 심도깊게 특수화시킨후 문제를 바라보아서였습니다...

 

그 청년의 글들( 댓글 포함)

정말 섬세하고도 깊고도 인문학적인 문장구술 재능이 뛰어났는데.....

그가 떠난즉, 그런 인물의 문장서술 글들을 더이상 볼수 없어서 아쉽지만

남긴 문장들이 조금 남아 있는바...그것으로도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네라님 역시 문장 흐름이 길지만

름 보편적인 정신을 지지한다는 점에서 배울점이 있습니다.

 

 

 

 

 

ShittingBull

2012.02.15
20:31:08
(*.187.64.22)
profile

그분께서 아래와 같이 무속인들에 대해 아주 정확하게 관찰하신듯 합니다.

- 사회 인류사에 대한 관심이나 진실 진리에의 탐구심과 관심이 없습니다.

- 지성이 결여되어 있고, 의식이 확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 사적의 목적만을 채워주는데 봉사할뿐입니다.


제가 얼마전 무속인 비슷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지구문제 얘길 꺼냈더니 반응이 대략...

- 헛소리 그만 해라.

- 지구문제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그들의 반응에서 매우 싸늘하고 염세적인 사념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자칭 무속인들 혹은 퇴마사들의 80% 정도가 신이 아니라 저급한 귀신에게 빙의된 사람들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베릭

2012.02.15
22:12:06
(*.135.108.108)
profile

생각하는 방향과 해석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의  차이점입니다.

님은 그래도 생각하는바의 기준이 폭이 넓고 크게 확장되어 있는 분에 속합니다.

 

영적인 세계는 그 범주내지 영역이 무한대같습니다.

어느방향에 시선을 두고, 어느 방식으로 해석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멋모르고  태어나서...그저 살아가는 중에 모순된 관념과 개념에 종속되어서 서는 사람들이 주변에 널려 있고 그들 자신도 그것을 고칠 마음없이 주변에다 우기고 강요를 하는 편입니다.  비합리적이고 그릇된 방향들은 물리쳐야 하며...영성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무속인 특성이 부귀영화와 오복 등등 .......잘먹고 잘사는 것에 촛점을 마추다보니, 올바르고 정의롭게 산다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무속인만 아니라 일반사람들 기준도 비슷비슷합니다.

 

그나마 성서의 시편이나 잠언등에서는

바르게 살면서 차라리 고난을 감수하라고 전합니다.

 

그리고 채널은 더 적극적으로 사회공동체의 운명에 대한

연대책임감을 강조하고 교육시키는 중입니다.

 

ShittingBull

2012.02.15
23:25:06
(*.187.64.22)
profile

쪽지로 답변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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