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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우주 천체 대궁의 형성과정


탄거봉진: 궁주하범(穹主下凡) 


작가: 소련

머릿글: 이는 한편의 회억문장인데 내가 그 경지에서 산생하고 아래로 걸어내려간 과정을 생각한 것이다. 이는 아마 수련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불가사의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일체는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진실하게 겪은 것으로써 단지 세월의 흐름과 낮은 층의 갈수록 무거워지는 물질에 너무 깊이 묻힘에 따라 자신의 역사를 신화로 여겼을 뿐이다.


4월 23일 이날 아침 나는 예전 같이 제5장 공법을 연마했다. 정공 수련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되어 나는 종래(예전에) 보지 못했던 수승한 경치를 보게 되었다. 지금 내가 본 것을 정리해내어 여러 동수들, 인연 있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려고 한다.

전체 천체(天體)는 많은 종류의 층차로 나뉘어졌거나 혹은 수량급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 현재 과학이 전자와 원자핵이 원자를 구성한 것을 연구하고 얼마나 많은 원자가 분자를 구성하는지 혹은 몇 개 원자가 물질의 기본 단위를 구성했는지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막연하게 간단히 물질은 분자로 조성되었다고 말한다. 각종 물체는 또 지구를 구성하고 많은 별은 태양계를 구성하며 많은 태양계와 유사한 것이 은하계를 구성한다고 한다. 많은 은하계가 우리가 인식하는 이 우주를 구성한다. 인류의 인식은 기본상 이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수련자로서 우리의 사부님은 말해주시기를 삼천개의 우리가 인식하는 우주가 제 이층 우주를 구성하고, 삼천개의 제2층 우주가 제3층 우주를 구성하고,.... 천층도 넘는 우주가 한층의 천체를 구성하고 천층도 넘는 천체가 하나의 천체 대궁을 구성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삼계가 한개 층차에서 대응하는 것은 단지 우리 은하계 범위뿐이다. 삼계의 범위가 얼마나 작은 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인류가 인식하는 것이 더욱 적고 더욱 가련하다.

왜 공간을 언급하는가? 왜냐하면 우리 오늘의 문장은 대궁 이 수량급의 층차로부터 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사실은 이 층차는 전체 우주의 홍대한 천체로 말할 것 같으면, 아마 넓은 바다에 좁쌀만도 못할 것인즉, 이 천체의 오묘함은 무궁무진하다 할 수 있다.

위의 층차에서 지극히 높은 대각자가 아래의 천체 대궁을 만들 때 그의 신변에는 많은 “어린이”가 있는데 사실은 그들은 어린이가 아니라 그들의 모습은 사람의 말로 하자면 십여세 된 아이의 모습이며 그들은 모두 과위가 있는 각자이다. 또 그는 이 일체가 그가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들 중 어떤 사람은 더욱 높은 층차의 내원이 있다. 그가 그 경지 이하의 많은 동등한 층차의 천체 대궁을 만들려고 생각할 때 그는 이 ‘아이’들을 소집하여 한 차례의 법을 이야기 한다. 대개의 뜻은 : 내가 우리 이 경지 아래의 천체 대궁을 만들고 싶은데, 신이 가서 천지개벽을 하고 중생을 관리하며 이 법을 수호해야 한다. 하지만 내가 말해줄 것은 아래의 경지에 가면 중생과 그 한 층의 법을 위해 간 것이므로 돌아올 수 없다. 또 아래의 경지에 도달하면 이 쪽의 일체 기억을 지워야 하며 단지 그 한 층의 천체 대궁의 지혜와 능력만 남겨 놓을 뿐이다.


중생과 우주의 번영을 위해서, 또 그 한 층의 법을 유지하기 위해서 너희들은 내려가도록 하라! 그러나 관건적 시각, 너희들의 층차 중에서 이 경지 중에서 본 적이 없는 상서로운 모습이 나타날 것이며 그 때가 되면 너희들의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말을 마쳤을 때 이 신의 어투를 사람의 언어로 형용하자면 무거웠다. 왜냐하면 신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다시 하늘에 올라오려면 수련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는 신을 놓고 말하면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늘에서는 많이는 모두 천계를 범하여 떨어져 내려간다. 이때 많은 신들은 둘씩 셋씩 그가 공에 감싸져 아래층으로 보내졌다. 사실은 매우 높은 층차의 대각자가 매우 큰 범위 층차의 우주를 만드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인데 이는 대각자의 지혜와 능력의 체현이다.

다른 대궁은 우리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그 중 한가지만 이야기 하겠다. 이 대궁을 만들 때 세분의 여자 부처님이 그 신에 의해 공으로 감싸져 이 경지로 보내어졌다. 그 신이 내보낸 공 갓(功罩)은 아래의 경지로 이르러 아래 경지를 형성하는 물질로 되었다. 비록 공이 구성된 것이지만 이미 그 경지 중의 물질이었다. 이 갓을 열어 아래 한 층의 천체를 만들려면 그녀들은 반드시 힘을 모아 이 갓을 부수어야 했고 이는 그들의 이 대궁의 주(大穹之主)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었다. 마치 병아리가 계란 껍질에서 나오려면 껍질을 깨야 하는 것처럼. 이 몇 신은 각자 최후의 신통을 나타내어 힘을 모아 이 갓을 부수려고 하였다. 그럼 이 공의 파편은 매우 자연스럽고 순서 있게 그 천체 대궁의 천지와 기타 각종 천체 중생에게 필수적으로 갖추어져야 할 기초물질이 되었다.

여기에서 간단하고 형상적으로 세 부처를 설명하기 위해, 우리는 그녀들을 큰 언니, 작은 언니와 막내동생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큰 언니는 그들 중 지혜가 가장 크고 견식이 가장 많다. 둘째는 자비심이 많고 셋째는 신통이 최고이다. 그래서 이 대궁 체계 내의 각자(觉者)를 만들 때 각각 부동한 편중점이 있게 되었다. 또한 생명은 본래 다채로운 우주로서 번영해야 하는데, 신의 외형 이외에, 생명의 모양과 성격, 능력 등은 설사 한 층차라고 하더라도 일정한 구분이 있다.

왜냐하면 이 경지 중에도 부정적인 일면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는 생명으로 하여금 소중히 여기게 하려고 있는 것이기에 때로는 교란하는 정황이 나타났다. 그녀들은 모두 잘 보호하였으며 그 한 층의 우주를 온갖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였다.

동시에 그녀들은 뭇 신과 중생들의 그녀들에 대한 존경을 누렸다. 동시에 그녀들은 그녀들 아래의 부동한 층차의 천체와 각종 중생을 끊임없이 창조했고 한층 한층씩 창조해 내려갈 때 그녀들의 이 대궁은 매우 풍부하고 다채롭게 변해갔다.


이렇게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지 모른다. 어느 날 그녀들이 불안(佛眼)으로 천상을 바라보니 일종의 불순정한 것이 있어 모두들 깜짝 놀랐다. 특히 그녀들이 신통을 이용하여 그것을 청리한 후 얼마 안 되어 또 나타났는데 마치 그것은 더욱 높은 층차에서 근원이 있는 것 같았다. 또한 그녀들이 만든 이 궁체의 기타 방면에도 유사한 정황이 나타났는데 당시 그 안의 중생은 결코 느끼지 못한 것이었다.

또 나중에 중생의 심성에 변이가 발생했는데 이는 그녀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었다. 이는 그녀들이 창조한 이 대궁이 해체의 위험에 직면했다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그녀들이 친히 불력(佛力)으로 무수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천체와 그 안의 중생들이 모두 해체에 임했으니 이는 가장 자비로운 신으로서 가장 걱정되는 일이었다. 부처는 중생을 위하고 법을 수호하기 위해 일체를 포기할 수 있었다.


이런 위난(危難)의 시각, 그녀들의 지혜와 공력이 닿을 수 있는 하늘가에는 먼저 한 송이 상서로운 구름이 날아 내려왔다. 그리고 매우 미묘한 법악(法樂) 소리가 들리며 하늘가에는 마치 하나의 문이 열린 것 같이 매우 미묘한 기이한 꽃들이 무수히 떨어졌다. 한분의 거대한 부처님이 천천히 하늘 밖에서(바로 그녀들이 있는 이 대궁 체계의 밖에서) 하나의 비할 수 없이 거대한 연꽃을 타고 천천히 이 대궁으로 내려왔다. 이 때 그녀들은 그 위쪽에서 내려올 때 그 신의 부탁을 갑자기 상기했다. 하여 그녀들은 뭇 신을 거느리고 무릎을 꿇고 이 거대한 부처님을 맞이했다 .

거대한 부처의 낭랑한 소리가 들렸다. “우주에 변이가 발생했으니 나는 인간세상에 가서 정법을 해야 하며 그래야만 전체 우주와 전체 중생을 구제할 수 있다. 너희들 중 누구라도 대궁과 중생을 구할 생각이 있으면 나와 함께 인간에 가자! 이때 거대한 부처의 손에는 책 모양의 물건 하나가 나타났다.

이 때 이 대궁 체계 내의 매우 많은 뭇 신들은 조금도 관심이 없었으나 많은 신들은 그녀들 세 분을 그들의 대표로 천거하였다. 그래서 세 분은 두 손을 합장하고 말하기를, 우리는 당신과 함께 세상에 내려가기를 원합니다. 대궁과 중생을 구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신체(神體)는 어떻게 되든지 아깝지 않습니다. 이 때 그녀들의 말은 이미 거대한 부처의 책에 자동으로 기록되었는 바, 인간에 내려가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여 대법을 보호하려는 이 한 부의 신성한 서약이 생겨나게 되었다!


물론 이 대궁의 체계에는 또 다른 신들이 왔는데 그들 또한 거대한 부처와 계약을 맺어 내려온 것이었다. 정법은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는 것이므로 많은 부동한 층차의 부정적 요소가 한무리 세력을 형성하였는데 그것들은 그것들의 변이된 사념을 보호하려고 세밀히 많은 일을 안배했다. 심지어 생명의 일사일념까지도 안배하였다.


그것들은 정법의 이 일을 좌우지하기 위해 하세(下世)한 신이 법을 얻으려는 절박함과 중생에 대한 자비를 이용하였고 또한 많은 신들과 부동한 층차에서 많은 서약을 체결하였다. 이런 서약은 대법이 인간에 널리 전해질 때 그것들과 서약한 사람들은 매우 많은 마난을 당하는 것만이 아니라 심지어 대법수련 환경을 교란해야 비로소 원만할 수 있다는 따위였다.

부동한 층차에서 아래로 걸어 내려가는 것은 또 쉽지 않았는데 자신들을 조금씩 미혹시키고, 지혜와 신통이 조금씩 닫혀진다. 이는 신을 놓고 말할 때 매우 슬픈 일이다.

이 세분의 여 부처 중 큰 언니는 이미 마계(魔界)에서 마계의 왕과 서약하여, 인간세상에 와서 사람의 정을 이용하여 세상을 혼란시키고 대법제자의 수련을 교란하기로 하였다. 인간세상에서 수련을 시작할 때 그녀는 본래 무겁지 않았던 인간의 정이 가중되어 최후에 남녀 관계상 착오를 범했다. 나중에 그녀가 철저히 돌아오려고 할 때 낡은 우주의 많은 신들은 이전에 마왕과 서약한 것을 한사코 놓지 않았고 그녀가 인간에서 윤회 전생할 때 원한을 맺은 사람의 정을 이용하여 박해하여 그 단계에서 그녀는 정말 대단한 고통을 겪었다.

나중에 그녀는 예전에 사악과 한 모든 약속을 끊임없이 부정하였으며 어느 친구의 도움 하에 우연히 셋째 여동생을 만났고 그 여 동생과 함께 노력하여 사악의 정(情)의 방면에서 그녀에 대한 박해와 피해에서 철저히 벗어났다.


우리 이 소우주 범위에 곧 도착할 때 그녀들은 각자 다른 일이 있어 먼저 한동안 헤어져서 선후로 인간에서 전생하여 대법의 사부님과 함께 인류의 문화를 개창하는 동시에 자기의 수련과 중생 구도의 일에 기초를 다져놓았고 연분을 맺었다. 이 글은 여기에서 마치겠다..

후기: 이편의 내용은 모두 내가 직접 눈으로 본 우주의 그 층차의 정황이며 어떠한 임의적 가공이 없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pureinsight.org/pi/index.php?news=4541)


발표시간:2007년 4월 28일 


출처: 정견망  zhengji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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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10:46:13 (*.206.9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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