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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베라.

요즘은 작은 이치만 알고도 함부로 말하며, 그럴 듯한 문장들로 사부도 필요없고 진리도 없고, 자기에 취한 변이된 현대인들의 관념에 부합하는 궤변들이 잘 팔리죠.

그것을 말한 사람의 수련과 내포도 제대로 이해 못하면서 말의 껍데기는 CF문구처럼 잘 팔립니다.

대입시든, 음악, 미술, 과학 어떤 분야든 학생이 훌륭한 학자, 예술가가 되려면 훌륭한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게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입니다. 책도 일종의 지도 선생님이지, 학생이 스스로 책을 써낸것은 아니죠. 배우는 학생이 자기가 공부하지 않고 선생님이 다 해주길 바라는 것은 잘 못이지만, 또 선생님이 필요없다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가 혼자서 책도, 선생님도, 부모도 없이, 아무런 지도 없이 훌륭한 성취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아마 짐승의 울부짖음과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작대기로 뺄셈 덧셈하고 네모 세모 동그라미 그림을 기대할 겁니다. 그러나 수련이란 일반인들의 일과는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지도하는 사부님의 존재는 더욱 극히 중요합니다.

옛부터 사부는 대단히 중요한 존재로 여겼습니다.
군사부일체란 말도 있고,
스승의 은혜는 하늘과 같다고 했습니다.
수련계의 사부 그는 인간을 제도하여 인간 밖으로 이끄는 것으로 그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고, 은혜는 가없이 큰 것입니다.

사부가 없다면 수련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과연 할 수 있는지, 자신이 과연 초짜인지 아닌지 아는 것인지 아닌지도 생각해보지 않고 자신이 아는 것을 진리인양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컴퓨터 초짜가 자기 생각으로 이것이 어떻고 저것이 어떻고 하는데, 컴도사가 보기엔 허무맹랑하고 우습지 않을까요?

수련계의 사부란 수련을 지도하는 것으로 극히 중요한 존재입니다. 수련계의 사부의 중요성과 그 은혜는 말 할 수 없이 큰것입니다. 진정한 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을 제 멋데로 가르치고 자기를 높이는 사람들은 모르고 있죠. 수련이 무엇인지 그 과정 중에 다른 차원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다른 차원에서 어떤 일을 필요로 하는지, 사실 사회상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수련의 겉 껍데기만 보고는 아무것도 없는 일반인이 혼자서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마치 컴도사가 컴초짜의 허무맹랑한 가르침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어디 무슨 이치를 깨닫는게 깨달음이고 수련인가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니 책이나 많이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지요. 존재 자체의 실질적인 깊고 미묘한 변화가 전면적으로 크게 일어나는데, 무척 대단한 일인데, 멋진 문장을 이해하고 외운다고 깨달음이라니.

예수님은 가족 재산 모든 걸 다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느님은 우상을 버리라고 했지 자기를 버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석가모니 부처가 있을 적에 왜 그 수많은 기존의 강성한 종교들은 멸망에 이르렀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귀영화와 자신의 수련법과 종교를 버리고 석가모니의 제자가 되었을까요?
석가모니불이 시장바닥에서 풀밭 아무데서나 주울 수 있는 진리였다면 시장바닥 풀밭에서 놀지, 규율이 까다로운 석가모니불의 제자가 되진 않았겠죠.
요즘은 <요가난다>같은 수련인의 책이 많이 나와있죠. 그런 책들을 봐도 수련계의 스승들이 다 이렇게 제자를 가르치며 진정한 사부란 수련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들이 다 우상인가요?
아무데서나 주울 수 있는 진리인가요?
아니면 천년에 한 번 보기 힘든 스승님이신가요?

요즘은 우상이 무엇인지, 사부가 무엇인지, 수련이 무엇인지 이해와 분별이 없는 사람들이 함부로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부란 사람을 제도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우상이란 그렇지 못한 존재입니다.
사부는 제자가 스스로 수련하는 것을 지도하고 보호하지만,
우상은 복을 빌고 뭘 해달라고 매달리는 것이죠.

하느님이 사람을 제도하는데 우상을 모신다면, 그 제자는 망치게 되는 겁니다. 우상이 물건이라해도 좋고 생명체라고 해도 좋은데, 우상은 제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 모시게 되면 그것이 그 모시는 학생을 제도하려 하는데, 다른 차원에서 수련체계와 미묘한 신체가 망치게되며 삿된 길로 가게됩니다. 물건도 생명이 있는 것으로 모시면 에너지를 보태주고 그것을 더 강대한 생명으로 키워주게 되며, 신통력을 발휘해 사람에게 복을 줄 수 있고 사람을 현혹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본시 물건이며 물건의 수준에 있는 것으로 사람을 제도 할 수 있는 대각자와는 대단히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잘 못되어 갑니다. 또 그것을 모시는 사람은 어떤 마음인가요, 바른 마음이 아니며, 자기 욕심을 빌며, 자기의 칠정육욕을 버리지 못한 저급한 에너지를 보태주는데, 그런 에너지로 자란 물건신이 어떤 것인가는 뻔한가죠.
사람이 우상을 모시는 것은 다 자기 욕심을 빌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으며, 남이 뭔가를 해주길 바라는 거죠.

그러나 사부는 수련에 있어서 그가 다 해주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자가 스스로 자신을 닦는 수련을 지도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있는 겁니다. 사부의 보호가 없다면, 진정한 수련은 전혀 할 수 없습니다. 진정 고층차상 수련은 그만큼 어렵고 위험한 것입니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닦으려고 하진 않고 사부가 다 해주길 바란다면, 그것은 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선생님이 대신 다 해주길 바라는 것과 같겠죠.

어떤 사람은 혼자서 수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수련한다면, 알게 모르게 다른 차원에서 예전의 인연있던 사부가 돕거나 아니면 다른 대각자가 돌보고 있는 것이지, 그가 절대로 혼자서 하는게 아닙니다. 아마 그는 꿈에서 보거나, 감이 있거나,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 돌봐지는 걸 느낄겁니다. 잘 못된 길로 가면, 그 익명의 사부들은 떠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불상을 모시는것은 우상일까요? 불상은 본래 개광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개광의식을 통해 대각자의 법신을 불상에 모십니다. 법신이란 대각자의 분신같은 것으로 그 불상은 대각자가 있는 것과 같이 되어 수련생을 돌봐줍니다. 그러나 욕심을 빌고 복을 던져달라고 빌라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광을 하지 않은 불상은 모시면 우상이 된다고 하며, 개광이 잘 못되거나 저급한 기공사에 의?된 경우는 그에 맞는 저급한 생명이나 동물신들이 있게되는데 아주 위험하며, 수련인을 완전히 망치게 된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기공사가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낮은지를 알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좋은 말 좋은 행동을 한다고 그가 반드시 수련 층차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단지, 아주 막되 먹은 기공사가 아니란 것만 증명되죠.

제 설명이 많이 부족한 줄 압니다. 사실 간단히 말하려 했는데, 이해를 도우려고 더 말하다보니 길게 되었네요. 설명해야 할 것이 더 많았지만 안했고, 궁금한 것도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전법륜에 잘 나와있으니 전법륜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전법륜이 필요하신 분은 제가 보내드리고 www.falundafa.or.kr에서 무료로 다운되며, 곧 전법륜이 새롭게 번역되어 주석과 같이 나온다는군요. 꼭 법륜대법을 해야한다는게 아니닙니다. 법륜대법 안해도 올바르게 산다면 좋습니다. 법륜대법은 고층차상 성명쌍수로서 심신 수련을 위해서 극히 훌륭하므로 한 번 해보시면 얼마나 훌륭한지 아시리라고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조회 수 :
1470
등록일 :
2003.05.15
00:43:45 (*.208.2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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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2003.05.16
10:51:47
(*.73.14.137)
지금시대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입니다.
수련의 방법 또한 이런 정보에서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이홍지 사부께서는 이미 수양이 깊으시어 상년계를 초월하신분으로
, 이미 그의 위명은 중화권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차원을 달리하는 계에서의 신묘한 공헌은
오히려 세상을 현혹하고, 그분을 다르는 무리에게 핍박을 당하게
하는 역작용을 가져오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수련하는자는 재와 같아서 세상에 불꽃에 타지 말아야하는데
세상사에 휩싸여 있으니 시비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이홍지 사부의 뜻은 그런것이 아니겠지요.
이미 불멸은 얻으셨고, 중생제도의 뜻을 세웠으니
공사가 다망하실줄 알지만, 추종하는 분들의 겸손과
수양의 열정에 한번 더 체찍을 가하시는 스승의 면모에는 추호도
모자람이 없으실 것이지만,
추종자들이 이루이 않은 사실을 이야기하고,
이미 세상에서 모든것을 다 이룬것처럼 말씀하시니
시비가 있는듯 합니다.
물론 중국사람들이 과장된 표현을 즐겨하는 부분도 한원인이 될것입니다.


오직 이룬것만 말씀하시고, 요지를 자세히 한다면
그분을 따르고, 그의 지평을 넘는 뜻을 세우려는 이들이 줄을 이을 것입니다. .

한울빛

2003.05.16
11:42:25
(*.178.144.33)
님은 대법수련인이 아닌 듯한데, 사부님께선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하여 설법을 하고 계십니다. 오래 전부터 정대궁에 관해 말씀하셨고, 최근의 설법에선 전반적인 대궁의 상황이 어떻게 좋았졌는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님께선 사부님의 설법을 보시는게 좋겠군요. 허스.

한울빛

2003.05.16
11:44:57
(*.178.144.33)
그리고 사부님의 공헌에대한 역작용이라....님은 겉만 알고 속은 모르시는군요. 거기에 얼마나 깊고 오랜 역사와 배치 그리고 얼마나 많은 생명들과 세계가 관련되어 있는지, 사부님은 단순한 중생제도가 아니라 정대궁을 위해서 오신겁니다. 설법을 보시면 명백히 나옵니다. 허스.

한울빛

2003.05.16
11:47:28
(*.178.144.33)
한 최근 설법은 게시판 밑글에 제 아뒤로 <우주갱생을 위한 우주의 배치>란 글에 있습니다. 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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