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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당신은 누굽니까

나는 그대이다.


나는 왜 이곳에 존재하고 있습니까

그대가 선택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왜 이루어지지 않는 거죠

그대가 선택한 나는 무한히 많다. 그 중에 선택한 그대의 일은 다른 이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벗어나는 길은 없나요

그대의 선택중에 가장 진실로 원하는 선택을 해라. 그 진실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보통이들이 시작이라 여기는 태극이 실제로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이죠

태극은 성장을 위한 시스템이다. 즉 빛과 어둠으로 구분지음으로써 그대는 고속성장을 할 수 있다.

태극이 존재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죠

무극에 의해 탄생되었다.

무극만이 진실한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환상인가요

무극또한 조화입장에서는 환상이 되어진다. 즉 존재하는 모든 것은 환상이지만, 난 환상이란 말을 모른다. 단지 그대들이 이 세계를 환상이라 부를 뿐이다.
난 그 환상이라 부르는 것을 창조라 부른다.


내가 가야할 길을 모든 것을 버리고 그대를 느끼도록 노력해야 하나요

그것은 그대의 선택이고, 그대의 성장을 위해 빠를 수도 있지만 그 안에 안주하면 그대는 태극을 잊게 된다. 그것은 태극안에 갇힌다는 뜻이다.


내가 왜 성장을 해야 되죠.

그대가 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장은 또다른 우주의 아름다운 확장을 위한 씨앗이 되기도 한다. 그대의 체험과 경험은 조화로부터 나온 수없는 가능성들의 온전한 기억이다.
성장또한 그대가 만든의미이고 나는 그것을 재기억이라 부른다.
그대가 서로 함께 존재함으로써 즉 그대가 원하는 체험을 하면서 나와 하나가 될 수는 없다.
그대는 온전한 것이지 완전한 것은 아니다. 그대가 살아서 완전한것은 그대의 내면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그대는 나와 놀이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나의 글을 읽고 있다. 그것이 지금 순간의 진실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대안의 나와 또다른 나와의 대화이다. 그것을 구분하지 마라.


하나님이 존재하나요

그대가 하나님이 되면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의 아들,딸이란 소리는 왜 나왔나요

그대의 내면은 항상 온전하다. 그 진실이 그대를 하나님이라 불려도, 그의 아들,딸이라 불려고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왜 어둠이 창조되었나요

어둠은 창조되어지지 않았다. 내가 창조한 것은 빛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은 빛이다.
어둠은 그대의 환상이다.

무가 존재하나요

무란 존재하지만 상대세계에서는 결코 존재할 수가 없다. 의식적인 무는 가능하다.
즉 그대가 아무것도 없음을 실제로 존재시키기 위해 그대가 무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 창조는 항상 존재만을 낳는 것은 아니다. 그대가 창조한 무에 그대가 그 무를 체험한다면 그곳이 무의 세계가 된다. 즉 그대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것의 다른 진실은 그대로부터 모든이가 떠난다는 말이다.

사랑하라. 그대의 모든 것을 사랑하라. 어느 하나 그대로부터 멀어진 것은 없으니, 스스로 사랑할 수 없다면 허용해라. 내가 창조한 빛은 사랑의 빛이다. 그 빛이 항상 그대의 내면안에서 그대를 가장 큰 슬픔으로 데려갈때도 있고 가장 큰 기쁨으로 데려갈때도 있다.

그러나 사랑은 언제나 그대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마라. 그대가 창조한 무의 세계로 돌아가더라도 그 무의 세계에서 빛을 창조하는 것이 사랑이다. 그러기에 사랑은 그대의 전부이며, 바로 그대 자신이고, 그대는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


왜 사랑해야 하죠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마찬가지로 그대의 모든 질문의 왜 라는 질문은 모두 그대의 선택일뿐이다. 나는 이유를 창조하지 않았다. 나는 그대에게 지금 왜 존재하는 가 다시 묻고 있다.
그대는 정말로 왜 존재하는가?


나는 진리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믿어요. 그 진리안에 답이 있지 않을까요
진리라는 것은 그대가 창조한 세상과 또다른 그대가 창조한 세상이 서로 겹쳐지게 될때 그 세상의 변화모습을 진리라 부른다. 그러니 진리란것은 절대적이란 의미가 부여될 수가 없다.
진리는 보편성이다. 모든 이가 함께 인식하는 선택이 진리인것이다.

그러므로 그대가 지금 왜 존재하는가는 다른이와 함께 창조한 세상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외의 존재이유는 나는 모른다.

그대는 언제나 그대의 삶과 그대의 여러 인연들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는 영원합니까

영원하다.

나는 육신뿐만아니라 모든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영원토록 유지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 그대는 그대가 지겨워하지 않는 한 그 놀이는 영원히 계속된다.
그러나 그대는 순간 순간 그대의 삶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여기고 무언가 해야된다는 관념에 잡혀있다면 그 안에서 그대는 모든것을 잃을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더 가져야 할 것과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그대는 그것을 선택하고 있다. 더 가져야 할 것도 무한히 많으며 배워야 할 것도 무한히 많다.
세상은 항상 같은시간에 그대가 배우고 있는 것보다도 더 많은 배워야 할 것을 생산하고 있다.

그대가 그 관념에서 벗어나는 길은, 그대가 진정 자신이 기쁘고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이다.
그대 모든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버려라. 그대는 기차를 만드는 이가 아니라, 그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이다. 그대는 태양을 만드는 이가 아니라, 그 햇살을 즐기는 이다.

그대가 완전해 질려면 그대의 육신, 물질세계를 버려야 한다.
그러나 그곳이 행복하고 기쁘다는 생각은 하지마라. 나는 무정하다. 나는 아무 감정이 없으며, 내 주위에는 나 이외에 다른 존재는 아무도 없다. 단지 나는 존재하고 있다.

그러면 당신이 말하는 기쁨은 어디에서 나온거죠.당신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나는 무정한것과 기쁨을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진실이다.
나는 그대를 통해서 기쁨을 알게 되었다. 우주는 그렇게 순환을 한다.
그 씨앗이 새로운 우주를 만든다.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우주가 최초의 우주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렇다면 아무것도 배울필요가 없다면 멍하게 사는 삶이 아닌가요

그대가 즐거운 선택을 해라. 그 안에서의 앎은 깨달음이다. 그대의 사랑을 표현해라 그 안에서의 앎은 깨달음이다. 그대가 진리라 부르는것은 모든 이가 함께 선택한 세상이며 그곳은 진실로 그대의 놀이터이다. 그대가 즐기는 곳이지 그대가 고통스러워 하는 공간이 아니다.



사람들은 왜 죽으면 슬퍼하는가요

나도 그 이유를 모른다. 그대는 왜 슬퍼 하는가


그냥 사랑하는 이가 죽으면 눈물이 나잖아요

그대는 슬퍼하는 것이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대가 아이로 돌아가 최초로 그대가 목격한 죽음을 되돌아 보아라. 그대는 다른 이들이 모두 울기 때문에 그대도 그 감정에 영향을 받아 울게 되었다. 그대는 그것이 그대로 습관으로 굳혀졌다.

죽음은 슬픈것이라고.


사람들은 왜 항상 다른세계를 이상삼아 추구하나요

모든이의 선택은 다양하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그대가 그대 내면의 진실을 따라가면 그곳이 길이다.
그대는 그대가 즐거워하는 방향으로 갈것이다.

그대가 삶과 죽음을 이겨낸다면 그대가 어디로 가야 될지 알 것이다.
그대는 내가 그대에게 말하듯이 그대도 나에게 말하고 있다.

그 사이에 진실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단지 그대가 진실로 하려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이다.



우리를 위한 그대의 배려는 무엇인가요

나는 그대를 위해 무극을 창조했다. 그리고 태극을 창조했다. 그리고 황극을 창조했다.
나는 이 세가지 모습으로 그대에게 다가갈 것이다.
그리고 세가지 모습 중 그대가 원하는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

그대는 그 안에서 그대의지로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될것이다.

어떤 진실이 진실인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단지 그 모든 것을 포용해라.
그 경험안에서의 큰 깨달음은 그대는 언제나 사랑이었음을 잊지 않았을때 가능하다.




나는 그대로부터 자유롭고 싶어요.

그대가 자유롭지 않다면 나와 이런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지금 나와 대화하고 있지만 그대는 누구와 대화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대의 자유로움을 통한 창조는 나도 놀랄만큼 무한하다.


아 졸리다.

나도 졸리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그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나는 지금 그대의 글을 재밌게 읽고 있다.
후~ 다 읽었네..








조회 수 :
1044
등록일 :
2004.12.30
22:07:24 (*.117.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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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2004.12.31
09:43:03
(*.126.216.242)
애쉬람의 인생관에서 말하는 것은,
인생은 연극 무대이며 자신이 하고자하며 배우고자 하는것을
선택하며 그에 합당한 부모를 선택합니다.
자신의 인생 행로는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시련은 영혼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유승호

2004.12.31
13:43:53
(*.117.84.54)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인생이 연극이라면 이 육신을 벗고서도 더 높은 차원적 존재에의해 그 새로운 공간도 연극이라고 부를겁니다. 즉 항상 환상이고 연극이었죠. 내가 완전히 무로 돌아가지 않는 한은 그 꼬리는 항상 따라 다닐 겁니다.

세상에 필연도 있지만 필연은 우연으로부터 시작된것입니다.
보통이들이 필연이지만 기억을 잊었기에 우연으로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제 생각은 모든 것은 우연이고, 자신에게 필요한 우연이 필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지로 운명의 굴레를 벗어 날수 있다는 것이죠.


인생이 사명이고 계획이라면 우리 우주에 항상 과거, 현재, 미래로 시간이 나뉘게 됩니다. 즉 무언가 이루어야 한다면 나는 그 과정속에서 내 사명을 완수할때까지 그 하나의 목표에만 모든것을 쏟아붇겠죠.


사랑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선택한것도, 또 그 부모들이 받아들인것도 아닙니다. 내가 받아들인것도 또 그 부모들이 선택한것도 아닙니다.
서로 선택한것도 아니고 서로 받아들인것도 아닙니다.

그들과 나는 자연스럽게 만났고 친구일뿐입니다.
저는 제 인생이 정해져 있다면 무척 불행스러울 것 같습니다.

약간에 인생계획을 말해보면 그것은 분명 계획을 했다면 내 과거의 모습이 계획을 했겠죠. 그렇게 계속 올라가다 보면 아까 연극이나 환상과 같이 내 인생은 하나의 계획하에 점점 그것이 구체화되는 방향이었겠죠. 그러면 만약 자신의 존재가 사라진다면 그안에도 계획이 있을까요? 사라지는 것 자체가 계획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인생이 계획이 잡혀있다는 것은 핀트를 잘못 집은것입니다.


선택과 계획의 차이는 무한과 단일의 차이입니다.
그러기에 선택이 계획이 될수는 없습니다.
항상 선택은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자유입니다.

계획이 존재할 수 있는 단하나는 우리모두의 약속일때만 그것이 계획이 됩니다.
그것은 순환의 주기이며 단지 예언에 불과 합니다. 어차피 순환의 주기만 알면 그것은 그대로 의미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말이 길어졌네요. 멀린님의 너무 길어 머리 아프시면 마법봉으로 한데 때려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 내년에 기회되면 한번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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