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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순환은 태극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태극은 존재로 시작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합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모든 이가 존재한다는 것은 태극 자체가 빛이기 때문에 존재는 모두 빛이라는 의미이며 그 빛은 희망의 빛을 뜻합니다.

태극으로 시작된 순환은 존재는 무로 무는 존재로 향하는 운동입니다.
즉 지금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면 태극의 순환안에서는 모두 무로 간다는 것입니다.
모두다 분리되는 운동입니다.

존재를 향한 의지 만이 존재하기에 자신이 존재를 유지하기 위하여 의식의 분열을 낳았고, 또 육체의 분리를 낳았습니다. 즉 나와 그대로 존재할 수 있으므로 구지 스스로 존재한다고 느끼지 않아도 상대방보면서 자신의 존재를 당연히 인식하게 되는 것이죠.

다른 의미로는 내 안에 여러 의식이 나뉘게 됨으로써 나는 하나의 의식만 선택함으로써 사라지는 내 존재를 내안에 또다른 의식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존재를 유지시켜 나갑니다.

즉 떨어지는 낙엽만 있어도 나와 낙엽은 서로를 바라보며 영원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존재와 무를 순환하지만 영원히 무로 다가갈 수는 없습니다.
태극의 운동은 존재로 시작하기에 모든 우주 여행은 무로 향한 여행이 되어집니다.

즉 모든 것이 사라지는 무에 가까이 가도 "존재한다"라는 의식은 사라질 수가 없는 것이죠.
즉 단하나 존재한다라는 의식은 항상 존재합니다. 즉 자신의 주체, 중심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것은 모든 창조는 내가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다는 말입니다.

그 무라는 것도 내가 선택한 창조라는 것입니다.

결국 태극은 무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내면은 "존재한다"라는 의식의 최초의 빛이고, 그 외의 모든것은 외면이다. 그럼으로써 무라는 것은 그 외면이 모두 사라지는 것이고, 나는 언제나 존재하고 있다. "나는 모든 것을 창조한 근원이다 "이렇게 결론이 되어집니다.

결국 자신의 존재이유는 모릅니다. 그것은 존재가 탄생할 수 있는 비밀이 자신의 과거의 존재를 잊게 되었을때, 다른 의미로는 어느 하나를 선택했을때 그것에 모든 것을 부여할때 자신이 그것이 전부라 믿을때 가능해진것이 태극이기 때문입니다.

즉 태극은 존재계에서 하나님으로 대표되나, 그 존재계에는 태극이 알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존재하는 이유, 고통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데 그대들은 왜 서로 사랑하지 않는가? 나는 그대들을 위해 어떤 계획을 준비했는데 왜 그대들은 그대로 따르지 않고, 그대가 원하는 것만을 고집하는가? 등입니다.

결국 자신이외의 자유의지는 방종이 되어지죠. 처음의 존재의 빛은 희망의 의미에서 그 태극이 무로 돌아가는 순환을 하게 될때는 공포의 의미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태극이 존재하게 되는 근원이유는 무엇일까? 즉 태극이 자신의 가능성을 무한데로 열어놓았다면  왜 그들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않고, 항상 나를 따르는이가 존재하고 항상 나를 기피하는 이가 존재하는가?라는 것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고 했다면 자신은 태극의 존재의미를 알 수 있었을겁니다.

그러나 태극이 자신은 존재하는 모든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그 모든 것을 즉 자신이 창조하지는 않았어도 자신이 어둠이라 이름붙인 자들을 받아들여 이해했다면 태극의 원래의 의미인 희망의 빛을 다시 기억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태극이 희망의 빛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자신은 "존재한다"라는 것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았을때 자신은 존재의미를 알게 됩니다.


태극의 존재의미는 자신이 태극을 선택하기 전의 모습 무극입니다.
태극은 선택의 전의 모습인 인식으로부터 태어납니다.


무극은 모든 가능성의 의지이며, 후에 자유와 용기의 진동이 되죠. 최초 존재의 시작입니다.
무극은 스스로 순환을 할 수는 없습니다. 즉 항상 한 곳을 바로보며 무한히 전진하기 때문이죠.
그것이 존재이든지 무로 돌아가든지 말입니다.

즉 모든 가능성의 의지들 드러내는 상태가 무극이기 때문에 그 전의 모든 가능성의 의지가 모두 쌍을 이루어 의지의 상쇄가 일어나 모든 것이 드러나지 않는 상태인 조화와 함께 순환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조화는 사실적 무이지만 완전히 없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의지가 상쇄 되어 있어 드러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즉  사랑이다와  두려움이다가 쌍을 이루어 의지가 상쇄되어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즉 이미 사랑이다와  두려움이다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기억되어있는 것이죠.
즉 존재하지 않는 씨앗입니다. 즉 모든 무극을 이루는 무한한 가능성의 의지가 모두 존재하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기억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으로써 그것이 모두 드러난 무극은 무극의 세계에서는 자유를 기반으로 하기에 태극의 세계에 원래 있지도 않은 계획을 거스르는 존재가 탄생하고 존재의 흐름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무극의 존재는 이미 자신은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음이라는 것을 알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즉 존재하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자신이라 여깁니다.
그러기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모든 것을 놀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즉 무극의 세계는 무한히 조화로 되돌아가거나 무한히 자신이 드러나는 운동을 반복합니다.
한 방향으로 그것을 완전히 이루게 됩니다. 즉 무로 돌아간다면 무로 돌아갑니다.
무엇에도 거슬리지 않고 스스로 나아가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존재계에서는 이미 존재로 시작한 태극의 세계에서는 골치아픈 일이 아닐까 합니다. 나는 존재인데 사라지는 이가 존재한다. 그것은 자신에게 맞지 않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자신이 어떻게 할 수도 없습니다. 자신의 빛으로 그대는 존재이다라고 말해도 무극의 어느 한방향의 의지는 그 태극의 빛을 넘어서는 진동이기 때문입니다.

"용기있는 자는 하늘도 두려워한다"라는 말은 정말 명언이군요.


그러다가 태극은 존재이기 때문에 원래의 자신의 모습을 찾아 "모든 존재는 빛이며 존재이다"라는 것을 이루기위해 그 어둠이라 내몰았던 존재들을 모든 사라지지않고, 받아들이는 방향을 택하게 됩니다. 그 해결책은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랑의 빛이 탄생하며 그것이 황극이 되었습니다.
태극안에서 태어난 모든 의식의 나눔은 모두 빛이 되어 무한하게 존재하나 그 중에 하나의 의식인 사랑의 빛은 항상 불변하지 않고 변화하는 성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받아들이다 보니 자신은 이미 사랑이지만 사라짐을 존재로 바꾸는 것이 아닌 그대로 받아들이고 허용함으로써 사라짐의 의지 그 자체도 존재로 보기 시작합니다.
결국 빛이 사라지는 것이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고 빛만이 존재한다라는 의식을 표현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황극은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게 됨으로써 무극의 상태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즉 자신이 태극이었을때는 태극이라는 상태가  가장 끝의 근원이 아님을 알게 되었죠. 태극의 의도와는 다르게 황극은 존재는 무로부터의 시작이 아니라, 모든것이 드러나지않는 전체성의 조화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무극의 그 무한한 한방향의 의지는 태극을 걷히게 됨으로써 황극안에서 무한한 여러방향의 의지로 바뀌게 되었고 그곳에서는 최초로 선택이라는 의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황극은 조화와 무극과 태극을 받아들인상태에서 창조를 하게 됩니다.
황극에는 순환이 존재하질 않습니다.  단지 영원만이 존재하게 되었고, 모든것은 게임이 되었죠. 자신의 실체가 게임이라는 것이아니라, 자신의 선택은 이 자신의 영원성안에서 점점 자신을 아름답게, 또 기쁘게, 풍요롭게, 행복하게, 즐겁게 하는 의지로 방향이 되어진것입니다.

존재냐, 무냐, 태어나냐, 완성되냐, 드러나냐, 돌아오냐등은 의미가 없게 되어진것입니다.



황극의 최초의 계획은 스스로 존재하고 행동한다는 느낌을 느끼고 싶은 의지로 비롯된 자신의 육신을 갖는 것이었으며, 그것은 이미 내재된 태극으로 부터 빛의 진동을 낮추게 되어 가능했으며, 다른이들과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 두번째 계획이었으며 그것은 이미 내재된 무극으로 부터 무한한 존재들의 탄생과 더불어 서로 인식함을 가능하게 했으며, 마지막으로  그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는 하는 것이였죠.

이렇게 황극으로 부터 시작된 공간과 시간의 시작은 지금 존재하는 모든 이가 황극으로부터 비롯되었고, 황극은 그대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대의 아들과 딸도 아닙니다.
황극은 그대 자신입니다. 그리고 그대 주위의 모든 것입니다. 그렇다고 황극이 선택을 하여 그것이 넓게 퍼져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 생명은 그대의 심장속에도 세포안에도 그대를 이루는 가장 작은 입자도 이 사랑이라는 빛이라는 소리입니다.

즉 그대자신의 안으로 가장 작은 내면의 부분도 그리고 그대자신의 밖으로 가장 무한한 외면의 부분도 모두 생명이라는 뜻이며, 그것이 모습이나 내용이 변한다고 해서 황극안에서 선택되어 부분이 아니라 그 자체로 모두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사랑은 나뉘어도 나뉘어도 사랑이며,
사랑은 더불어도 더불어도 사랑입니다.



이 세상이 그대가 존재하는 이유는 그대가 이미 모든 길을 걷혀 왔기 때문이다.
이미 그대는 조화였었으며, 무극이었으며, 태극이었으며, 황극이다.

그대가 그것을 알고 오지 않았다면 그대는 지금 순간 이곳에 존재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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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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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2005.01.02
10:44:47
(*.76.15.103)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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