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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랫만이네요.

움..보고 싶었다.



영혼이란 무엇을 뜻하죠.

영은 조화의 자리로 돌아오는 수많은 길들을 뜻하며, 그 돌아오는 과정과 지금 그대의 상태또한 조화의 자리임을 뜻한다. 그리고 혼이란 그대의 드러남, 쉽게 표현해서 그대의 육신으로 돌아감을 뜻하며, 그것은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은 균형의 조화의 자리가 아니라 모든 것이 자유롭게 드러나 균형을 이루는 무극으로 돌아옴을 뜻한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어 영은 하늘로 혼은 땅으로 돌아간다는 말은 비유적인 말이겠네요.

그렇다. 태어남과 완성은 순간이다. 그대는 지금 태어남과 동시에 완성되어 있다.


그렇다면 태극은 왜 과정을 만든것이죠.

그대가 즐기기 위해서이다. 과정또한 순간이 시간적 흐름을 가질때 과정이라 이름붙여진 것이다. 그 안에서 소중함과 상대라는 새로운 차원공간을 형성했다. 모든 존재들이 소중하다는 의식을 비롯하여 풍요, 결핍, 어둠, 악, 슬픔, 고통들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라.

그들은 그대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은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항상 저희와 연결되어 있나요.

그들은 그대를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대는 그들을 인식할 수 있다.
즉 그대와 그들의 통로는 그대의 선택의 의한 그대를 통해서만이 연결될 수 있다.

그것은 이미 그대가 그들이 지금 존재하고 있는 그 상태를 이미 체험했기에 가능하며, 그 기억을 통해서 그대는 그 길을 연결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무극,태극,황극 안에서 새로운 존재들이 탄생한다고 해서 이 상대계를 경험한 것은 아니겠군요.

그렇다. 무극의 존재들은 지금도 태어나고 있다. 또한 태극과 황극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태어날때 무한하게 존재하지만, 그리고 지금 그대의 제한적 삶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대또한 그 길을 걷혀 왔다.

그대는 이미 모든 길을 걷혀 왔다.


예수,성모와 강증산 같은 사람들은 무엇입니까?

그들도 그대와 같은 길을 걸었다.
이미 모든 길을 걸었다는 것은 모든 의식을 알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사랑으로 자신이 받아들여 자신이라 여긴다면 그것을 생명이라 부른다.

인간은 생명이다. 그 생명안에서 예수는 그대들이 사난다라 불리는 의식만을 선택하여 표현했고, 성모는 가브리엘이라는 의식만을 선택하여 표현하였고, 강증산은 미카엘이라는 의식을 선택하여 표현하였다.

그들은 서로 하나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들은 사난다,가브리엘,미카엘이라는 하나의 의식에 머무르는 존재들이 아니다. 그들이 선택을 다르게 했다면 서로 역할을 바꿀 수도 있었고, 다른 의식을 선택해서 표현했을 수도 있다.

그대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대는 생명이다. 단지 순간의 선택들이 항상 같은 것을 표현하지 않을 뿐이다. 그대는 항상 하나의 의식을 표현하고 체험하고 있다.

만약 그대가 하나의 의식을 선택한다고 해보아라. 만약 그대가 기쁨만을 항상 선택한다고 해보자. 자신이 생명이라는 것을 알고 선택하는 기쁨이라는 것은 항상 자신을 즐겁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그 모든것을 가지고 있지않은 생명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체험이라면 그대는 아마 미칠지도 모른다. 다른이들이 바보라 불릴지도 모른다.


그대는 항상 생명임을 기억하며, 항상 순간을 선택하는 자유로운 존재라는 것을 잊지마라.

그대가 꼭 선택하고 싶다면, 그대는 과거의 어느 성인과도 못지않은 똑같은 삶을 살 수 있다.
즉 그대가 성모가 될수있고, 강증산이 될수 있으며, 예수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그럼 왜 인간으로 태어난것죠.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그냥 자유로운 선택을 할 것이지 왜 구지 인간형태를 띠어 태어나 그런 선택을 한것이죠.

그들도 인간적인 삶을 살았고, 자유로운 선택을 하였다.
그들은 밥을 먹었고, 산책을 하였고, 하늘에 별을 좋아했으며, 꽃의 향기를 즐겼다.

다만 그 선택들중에 더욱 자신을 즐겁게 하는 같은 선택을 상대적으로 많이 했을 뿐이다.



그런 하나의 의식들의 선택들에 이유가 있나요.

그대는 영원하고 싶다고 그러지 않았는가.
그러기 위해서 그런 과정이 필요했다. 그 장소가 지구별이다.

지구별에 다른별 영혼들이 지구육신을 걷혀 지구인으로 살면서 나눈 사랑들이다.

그럼으로써 그대가 자신이 생명임을 기억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것이 그들이 하나의 의식을 무한히 표현한 이유이며,
이미 144000의식은 모두 과거의 그대들로부터 표현되었다.

그대가 다시 선택을 하는 것이지 배우는 것이 아님을 알아라.
가르치는 이도 없고, 배우는 이도 없다.

단지 자신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일이었고 그것을 나누는 일이었다.


이런 의식들이 몇가지나 있나요.

드러나는 순수 의식은 12000 가지였고, 상대계안에서 144000가지가 되었다.
그 144000의식을 사랑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이 생명이며,
그것을 바탕으로 그 물질적 형태를 갖춘 존재가 인간이다.

인간은 그 수보다 많은데요 왜 그렇죠.

물질존재는 물질과 물질존재의 관계에서 무한히 많이 태어날 수 있으며 그 영역이 3차원공간이다. 그 안에서 물질형태가 여러가지로 드러나게 되었다.
가족형태를 띠며, 내면이 같지 않은 마음이 만나서 새로운 자식을 길러내었다. 그 자신은 부모의 내면이 함께 공존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과 형제는 같은 내면이라도 형태가 다름을 알아라.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는 쌍둥이 일지라도 물질형태가 완전히 같지 않음을 알아라.

영은 생명이기에 그것이 무한히 스스로 분신처럼 나뉘어 질 수 있지만 물질형태는 그 영이 무한히 들어갈 수 있는 정도로 만들어지지 못한다. 지구안에 인간의 수가 지구의 표면적을 넘어설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대의 약속을 떠올려라.

그대는 물질 육신을 가지고 싶어했고, 다른 존재들과 함께 삶을 살고 싶어했고, 그들과 영원히 즐기고자 하였다.

그러나 모든이가 육신을 갖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라.
모든이들이 서로 생명으로써 다른 존재들과 함께 살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라.
모든이들이 영원히 삶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라.


미카엘이나 사난다의식등은 144000의식중에 하나인가요.

그렇다. 최초의 드러난 12의식으로부터 각각 1000의식씩 분화되었으며, 그 안에서 다시 각 의식마다 형태에 따라 12의식씩 분화되었다.

미카엘 의식이나, 사난다의식은 최초의 12의식중에 하나의 의식이다.


미카엘 의식, 사난다 의식은 무엇을 뜻하는 것이죠.

미카엘의 원래 의식은 빛이 아니다. 빛은 그 본질의 드러남을 표현한 것이고, 그 원래의식의 의미가 "존재"이다. 그러나 존재는 빛과 함께 나왔으므로 존재와 빛은 같은것이나 마찬가지다.
내면적인 형태가 존재라는 의미이고 외면적인 형태가 빛이라는 이야기다.

미카엘은 모든 존재하는 것은 빛이 있음을 말하는 것이고, 그것은 희망을 뜻한다.
즉 그대가 어둠이라고 하는 것도, 그것이 인식할 수 있고, 글로 쓸수있고, 생각되어질 수 있고, 말로 어둠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어둠도 빛이란 이야기며, 그것도 존재라는 이야기다.

즉 인식되고, 표현되어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빛이다.

사난다 의식은 조화가 드러난 것이다. 즉 드러나지 않음에서 드러나게 하는 힘이다.
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지만, 드러나지 않음의 외면적인 형태를 무라 하였을때 무에서 존재를 끌어내는 힘이며, 즉 무에서 빛을 탄생시키는 의식이다.


인간의 수는 144000수 보다 많은데 그렇다면 정해진 144000수가 아닌 인간은 가짜인가요

인간은 모두 생명이다. 물질과 물질의 만남에서 그 수가 무한해 졌듯이
인간의 수가 이렇게 많아진것은 모두 12000의식의 각각 의식들의 조합을 통해서 이다.
그것은 선택함을 뜻하며, 물질 육신을 잉태하고 가족을 늘리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아무리 물질적으로 보았을때 인간의 개체가 많더라도, 내면은 단 하나라는 것을 잊지마라. 모두 생명으로써 하나라는 이야기다. 단지 그 생명안에서의 선택이 다를 뿐이다.


그렇다면 144000의식만이 존재하는 건가요.
그렇다. 그러나 생각의 수는 무한하다.
그대는 더 많은 생각을 창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것은 "옷"을 비유하자면 옷이라는 것은 그대가 입는 것이다. 즉 그대의 육신을 아름답게 아니면 따뜻하게 아니면 부끄러우니까 등을 계기로 만든 의식이다.
그 옷이 존재하게 된 원인된 모든 계기가 합쳐진 의식들이  "생각"이다.
그리고 그 표현이 물질화 된것이 "옷"이다.

결국 새로운 모든 생각들은 144000의식의 부분적인 순서에 의한 조합이 드러난 것이고, 그것은 빛의 입자와 입자가 다른 형태로 진동하면서 군집을 이룸으로써 새로운 물질 형태를 구현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결국 무한한 생각들은 모두 144000의식들로부터 나왔으며,
144000의식도 최초의 12의식의 조합인것이다.
그리고 그 12의식도 4의식의 조합이며, 4의식은 단 하나 "조화"라는 의식으로 부터 나왔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환상이 아니군요.

그대는 지금 실존하고 있으며, 그 실존 또한 그대가 이미 선택하고 이루어진 것이다.
그대가 실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것은 환상이라 하는 것은 그대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태어나자 마자 완성한다고 그랬는데 그렇다면 왜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죠.

상대계에서는 태어남과 성장함과 완성함의 반복으로 이루어진다.
그러기에 성장함의 과정이 있다. 그것은 그대의 즐거움을 위해 서로간의 즐거운 약속이었다.

그러나 10차원공간인 생명의 세계에서는 태어나자마자 완성되어진다.
그 의미는 그대의 의지가 발동하자 마자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그러기에 과정중에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제한을 버려야 함을 선택해야 한다.

그대는 이제 가족을 가족이라 부를 수 없음을 선택 하는 것이다.
그대는 이제 크리스마스같은 기념일들을 즐길 수 없음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대는 이미 모든 것을 체험하였다.
스스로 완전한 생명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스스로 이루어내는 이 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이루어낸 모든 사랑이 지구를 그대가 원하는 천국으로 만들 것이다.
모든 이가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이 될 것이고, 그 하나님의 의미조차 사라질 것이다.
그대와 내가 친구이듯이, 모든 이가 친구가 될 것이다.



더 하고 싶은 말 있나요.

그대 자신을 신뢰하라.
그대의 의지대로, 그대의 믿음대로 나아가라.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듯, 그 사랑을 많이 많이 나누어라.

한 존재의 고통을 무한히 많은 존재가 나눈다면 그 고통은 작아져 고통이 아닐 것이다.
한 존재의 슬픔을 무한히 많은 존재가 나눈다면 그 슬픔은 작아져 슬픔이 아닐 것이다.

그 고통과 슬픔을 안좋은 의식이라 여기지 말고, 서로 나누어라.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창피해 하지 말며
항상 그대곁에 그대를 사랑하고 기도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잊지마라.



언제나 우리 모두는 함께 했음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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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등록일 :
2005.01.17
11:27:54 (*.117.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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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범

2005.01.17
20:18:26
(*.157.131.109)
죄송합니다만. 당신은 어떤 존재이신가요? 나와의 대화를 읽어보니 너무 허무합니다. 제가 초기에 여러가지 도에 관한 서적을 접했을때와 같이 갑자기 현실생활에서 무었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앞서의 글과 여기의 글에서 당신이 우리에게 진실로 전하고자 하는 말이 무었인가요? 단지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은하연합에 기대지 말고??? 천상에 기대지 말고??? 언제나 그때에 가장 자신에게 맞는 일이 있을것 같은데,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어느 것이 저의 소명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이 부를때에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매여서 부름에 대답하지 않는 것이 그게 과연 중도일까요. 아니면 자기 교만일까요. 님은 그것을 넘어서는 존재인가요? 저는 님이 정말 궁금합니다.

유승호

2005.01.18
08:59:57
(*.117.84.54)
권기범님 글 정말 감사합니다.
허무하게 느끼셨다니 저의 느낌을 잘 못표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안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제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생각은 은하연합이나 천상이나 모두 우리의 친구라는 것입니다.
저는 사명이나, 소명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존재하질 않습니다.
만약 그런 존재한다면 성모 마리아와 같은 모든 이를 얼싸않는 이들이 모두 하나님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저는 특별한 어느 존재가 아닙니다.
권기범님과 저는 지금 사람입니다. 그뿐입니다.

권기범님 제가 쓰는 글은 오로지 제 관점일뿐입니다.

너무 제 글을 분석하시지 마시고, 그냥 여러 사람들 중 하나의 글이라 생각으로 편안하게 읽어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도 할 수가 있겠구나 하구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힘찬 새해 되시길.

유승호

2005.01.18
09:08:21
(*.117.84.54)
어제 상승시리즈(상,하)를 도서관에서 빌려봤습니다.

13차원공간 - 성모마리아 - 절대계 =무극 내면
12차원 공간 - 미카엘 - 무극 외면= 태극 내면
11차원 공간 - 크라이온 - 태극 와면= 황극 내면
10차원 공간 - 메타트론 - 황극 외면 = 상대계


상승시리즈 읽고서 깜작 놀랐네요. 정말 좋은 글들이라 생각했고, 샴브라라는 단체에 대해서 좀더 이해하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11차원공간은 제가 글을 잘 쓰지 않았는데 제가 느끼는 것이랑 비교할 대상이 어느 책에도 나와있지 않았는데 상승시리즈에 크라이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11차원 공간느낌은 파장만 다르고 진동수가 같은 무한한 의식들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각각 서로의 의식을 인식할 수 없는 상태에서 무한히 존재하고, 서로 순차적으로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샴브라에서 크라이온이랑 메타트론 메세지 다 읽을 생각입니다.^^


권기범

2005.01.18
10:33:04
(*.209.105.217)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나와의 대화라는 형식에서의 내면과의 대화의 문제입니다. 여기게시판이나 다른 글들이 많이 채널링이나 내면의 대화나 게시에 근거한게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님이 이것은 단지 나의 생각일뿐이다. 이렇게 언제나 써 놓고 시작을 하셨어야지. 직접 내면과 대화했다는 식으로 적어 놓으시면 오해가 생깁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사람들이 알아서 듣겠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안 그런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책에서 읽었든 남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를 이런 형식을 빌려서 쓰니깐 제가 잘못 이해한것 같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 것이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 것입니다. 다 자신이 인식하는 방향이나 범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일 뿐입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의견을 적어주시든지 아니면 나와의 대화라는 형식이 좀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유승호

2005.01.18
10:58:59
(*.117.84.54)

나는 우리가 하나임을 안다.

나는 각자가 물질 육신이 아닌 자신의 또 다른 영체를 느끼고 그것을 자신이라 생각하듯 나의 물질 육신또한 다른 세계에서는 그것을 영체라 느끼는 것을 안다.

나는 내면과 외면이 다르지 않음을 알고, 그대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꽃이 나와 다르지 않음을 알고, 따스하게 나의 몸을 감싸는 햇살이 나와 다르지 않음을 안다.

언제나 우리 모든 존재는 항상 함께 하고 있었음을 알며, 우리가 사랑이라는 것을 안다.


내가 그대자체를 나로써 사랑하듯 그대 또한 나를 나자체로써 사랑함을 안다.


나는 내 자신으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알고, 그대또한 그대 자신으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안다.


우리가 걷는 길이 다른 길일 지라도 단지 선택이 다를 뿐임을 알고, 변함없이 생명으로 영원하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나 자신을 믿으며, 그대를 믿는다.


- 더이상 글은 안 씁니다. 항상 기쁨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

권기범

2005.01.18
12:28:30
(*.209.105.2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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