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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장교수님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교수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글 남깁니다.

저는 몇 년 전 책 '보이는 것만이~'를 읽고 교수님과 인연이 닿게 되었고,
강연회나 면담 등으로 어느 정도는 가깝게 지내 온 사람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교수님은 순수하시고, 마음도 참 크신 분입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에 걸쳐 몇몇 분들과 가까이 하신 후부터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교수님께서 김**라는 분을 100% 신뢰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교수님 사이트 <명상록>에 '어떤 깨달음을 지켜 보면서'라는 글이 있는데,
그 글에 나오는 여자분(이하 'K씨' )의 영향이 상당히 컸습니다.
요즘 말이 많은 김**라는 분이 하는 말과 일치하는 -교수님의 존재와 역할,
지구 변화에 관한 내용 등-정보를 많이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K씨의 경우 그 글에 쓰여진 것처럼 대단한 영능력의
소유자 였음에도 일상 생활에 있어서는 낮은 수준의 인격을 지닌 사람 이었습니다.
낮은 인격이라 함은 심한 자기 중심성과 더불어 보통 사람들이 느끼기에
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여겨질 만큼의 극단적인 언행 등등...
구체적인 예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제가 올 초에 교수님과 김**씨가 참여한 모임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참 우스운 것이 요즘 김**씨 얘기를 하면서 그분의 외모를 놓고 말들이 많으시던데,
제가 갔을 때에도 빨간 옷에 짙은 화장 차림 이었습니다. 혹시 외모 얘기 하신 분들
저랑 한날에 모임에 참여 하신 건 아닌 지요? 저도 사람 외모를 그리
따지는 성격이 되지는 못하지만... 그 분의 경우는 단순히 외모로 규정지어 말을
하는게 아니라 내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어떤 전체적인 분위기를 놓고 봤을때,
깨달음 까지는 둘째치고, 편한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저와 몇몇 분들의 주관적인 느낌에 불과 하므로 넘어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그 날 모임에서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씨가 한 사람씩 돌아가며 리딩을 한 뒤 한꺼번에 말을 해주는 식 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부연 설명하시기를 우리 우주에서 가장 큰 존재 -강증산 선생-가
와 계시고 그분께 물어 보는 거라 했습니다. 대부분 6차원, 7차원 시리우스,
안드로메다 등 영성계통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익히 들어서 알고 계시는 차원과
별들에서 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5차원 우주에서 왔고, 교수님과 전혀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사명자 축에는 들지 못하고 대변혁때 죽어서 이곳의 정보와 에너지를
제 고향별로 가져가는 역할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는 사이트에서 저같은 경우도 두번째에 해당하는 사명자라고 바꿔 말하던데,
사명자 모집에 숫자적으로 미달이 되어서 그런 건 아닌지 짧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거기까진 그런 대로 그럴 수 있겠다고 여겼습니다. 이어서 여러 가지 질문을 하는데,
대부분 시원한 답변 보다는 우회하는 답이거나 "증산 선생님께서 아무 말도 안 하시는데요".
라는 식으로 말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럼, 교수님 께선, 좀더 구체적이고 질문 다운 질문을 해야 한다고
부연 설명을 하시구요.
이때부터 조금씩 고개가 갸웃거려졌는데, 결정적으로 김**씨가
"그럼, 이제부터 우주연합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사명자 분들을 호명 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저는 없었고^^, 그 날 오신 분들이 몇 안 됐으나, 대부분 호명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 때 기분이 뭐랄까 대학시험이나 입사시험에서 떨어진 것과 비슷했으나,
영적인 부분이다 보니까 더 맥이 빠지고 처량하고... 뭐 여러분 대충 그런 경험들
있으셨을 거라 생각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그렇게 명단 발표가 끝나고 호명된 교수님과 김**씨를 비롯한 사명자 내지는 빛의 일꾼들은
너무나도 의기양양하고 느긋하고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에 선출된 후 볼 수 있는 그런)
만족스런 표정들 이었습니다.
그 순간을 매우 즐기시더군요.상대적으로 비호명된 사람들을 동정의 눈길로 봐 주시면서요.
그 날 다녀온 후로 영적인 부분이 모두 거짓인걸로 느껴져서 약 한 달 간을
맥없이 살았습니다.지금은 물론 제가 하루라도 빨리 사명자 병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 하지 만요.

교수님께서 또한 여러 '사명자'들을 만나시면서 전생 퇴행등 영적인 체험을 그들과
함께 공유 하신 걸로 아는데, 그들 중 몇몇은 위의 김**씨나 K씨가 한 내용과
비슷한 정보를 말했거나, 우주선에서 교수님이하 몇몇 분을 뵈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우주선에 배치되어 있던 책상이나 복장들까지 서로 일치하게
진술을 했다고 하네요.제가 참여한 모임에서도 한 여자분이 교수님께서 전생퇴행을
했을때, 그 자리에 있던 몇몇과 교수님을 확실히 봤다고 말을 했습니다.그런데,
이런 경우 뭐라 해석을 해야 할지... 그들이 집단 최면이라도 걸린 것인지..
여하튼 의아했습니다.

이러니 교수님께서 변화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만일 교수님이라고 해도 그 상황이 되면, 오류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너무 순수 했던 분이라서 더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한가지 간과 하시는게, 대부분의 사이비 단체들이 처음엔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 되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규모가 커지고 여러 성향의 사람들과 신명들이 달라붙고 그결과 흐려지는게
아니겠습니까?대부분의 종교단체들이 그들 나름의 신비체험이나 영적인 경험을
나름대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영성계야 말로
순간순간을 바르게 나아가기 위해서 다지고 돌아보고 끊임없이 닦아 나아가야
겨우 본래 색을 유지 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앞으로 지구대변혁도 일어 날 수 있을지 모릅니다.우리 앞날은
누구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랑'이 빠진 변혁은 절대로 '축제'가 될 수
없으며, 그냥 '재앙'으로만 끝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살다 보면 누구나가 '사명자'가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저는 아직도 장 교수님을 존경합니다. 잠시잠깐 한눈을 파시는 것일 뿐 이겠지요.
교수님이하 사명자 분들이 부디 망상에서 벗어 나셔서 제 자리를 찾으시기를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상 퍼온글----------------------
출:http://blog.naver.com/uniflower/140015263737

전에 말했듯이'어떤 깨달음을 지켜 보면서'라는글은 김인자 라는 사람을 말하는게
맞는것같군요

그글을 보면 어떤식으로 순진한 장휘용교수에게 접근했는지 나옴니다
앞글에서 설명한 영성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생쑈"를 의도적으로 보여주고
그전에 교수에게 미리전화한 사람도 한패라고할수있지요
[아주전형적인 수법입니다 그글을 유심히 살펴보시기바람니다]

이들의 의도는 교수라는 직함과 몇가지 상황만을 말해주면 부족한논리적부분을
교수스스로 살을붇여 말할수있는 능력,이두가지를 교묘히 이용하고있고
배후에서 숨어있다가 사명자 신도가 늘어날수록 그들은 배후에숨어
잠재적인 이익을 천천히 챙길것입니다

때가되면 교수도 이용당하고 버려지겠죠 당연히...그땐 이미 교수는 늦은것입니다
지구변화에대한 모티브는 여러영성사이트나 충격대예언 싸이트등지에 널려있고
이런 추세와 변화를 이용하는 사기꾼[거짓선지자]들은 이미 예견된것이라
할수있습니다
서기2000년도에도 비슷한 흐름이있었죠..

우주에는 시작이 있을수없고 무한한데 마치 시작이 있는것 처럼 설명하는부분이나
지구나이가 대략46억년인데 100억년 숙성시켰다는니
겨우 네명의 에너지전문가가 지구를 만들었다고 하는부분에선 정말 웃음도 안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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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20:02:01 (*.75.1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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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05.08.02
21:08:24
(*.222.243.40)
앞에 리플은 ghost님 글이라는거 알고 지웠음.
근데 당신 이해가 안가는게 왜 여기서 자꾸 장교수싸이트 글을 옮겨와
분란을 조장하는 거죠?
무슨 원한이라도 갖고 계신가요? 그리고 라에리안 믿는다며 왜 여기서
이러는지..
자꾸 남의 것만 보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시죠.

ghost

2005.08.02
21:36:57
(*.75.165.66)
음? 앞의리플 이라니욤?

ghost

2005.08.02
21:38:16
(*.75.165.66)
원한은 없고 그냥 거짓선지자가 눈에 보이길레 조심하시라는뜻에서
올리는겁니다

나물라

2005.08.03
09:47:56
(*.182.1.145)
제가 느낀 그대로 솔직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저도 전에 대구모임에 갔었는데 참석자마다 무슨 별 몇 차원의 상위자아가 있다는둥 그 외에 몇 가지 이야기를 더 했었는데 참석한 사람들에게 미리 준비된 범위 내에서 말을 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들었습니다. 그 밖(예상 밖)의 질문을 하면 명쾌하게 대답은 못해주었고 어물쩍 넘기거나 아리송한 답변만을 해주는 것 같았어요.그 고향별이란 것도 크게 나누어 시리우스, 플레이아데스, 오리온, 안드로메다, 아르크투루스 중에 즉흥적으로 머리 속에 떠오르는 아무 별이나 집어 얘기해주죠.
그 사이트의 명상록 같은 일부 글들은 괜찮은데 모임은 영 아니더란 기분...
지금 생각해보니 웃기3.

나물라

2005.08.03
09:50:37
(*.182.1.145)
아마도 거기서 말해준 고향별이 맞을 확률은 아무 숫자나 막 찍어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과 비슷할 겁니다.

나물라

2005.08.03
09:59:17
(*.182.1.145)
고스트님 전에 쪽지의 답변 고마웠고요, 장 교수에 관한 것은 이쯤에서 끝내죠...
괜히 더 시끄럽게 하지 말고요...

나물라

2005.08.03
10:10:36
(*.182.1.145)
각자의 고향별이라던가, 장 교수의 주변 인물 중에 누가 거짓인지,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고스트님의 신념 등 이 모든 것이 나중에 가면 다 밝혀질 겁니다.
그때까진 우린 장차 그날을 위한 준비나 합시다.

사우르

2005.08.04
07:44:52
(*.168.57.131)
요점은 자기 이름이 명단에 없어서 화가 났다는 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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