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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술있는데/.. 이름이.. 뭐더라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요즘은 그 수술을 해서 아이를 많이들 낳는다고 하던데..
여러분은 그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병원에서 다들 출산하니까 ...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배를 째고 아이를 낳으면 임산부나 아이에게 훗날..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그냥 여성의 은밀한 곳을 통해 아이가 나오는 것과 칼로 배를 째고 나오느 것..
글쎄요... 저로서는 쉽게 판단이 서지 않는 일이네요.
조회 수 :
1589
등록일 :
2006.07.10
20:58:19 (*.140.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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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

2006.07.10
22:40:10
(*.112.57.227)
제왕절개수술이라고 합니다.
편리함을 추구하겠다는 데 ~~~~
고것도 의사협회나 지식층에서 그럴듯한 이유로 권장을 하는 데....
머 할말이 있을까요?!~

수술해서 낳은 아기와 그냥 배아파 낳은 순산한 아기와의 건강상태에 대한 비교자료도 있는 줄 압니다만 대세에 밀려 중요시하게 여겨지고 있지 않습니다.

pinix

2006.07.11
04:25:30
(*.60.132.85)
제 날짜가 되기전에 미리 꺼내는것은 덜 익은 과일 미리 따는것과
비슷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엄마로서는 출산시의 고통은 그때뿐이고 그때를 넘기고 적절한 몸조리를하면
가쁜하게 끝날것을 수술을 통한 출산은 출산후에도 오랫동안의 고통과 후유증을
겪어야합니다.

정상출산은 엄마에게 출산시에 엄청난 오르가즘을 불러일으킨다고하며
고통도 있지만 아기낳는 기쁨 - 아기 탄생의 기쁨을 가져와
엄마로 하여금 더 큰 자식사랑을 가져오며 세상이 달라보이게 만들며
정상출산은 아기와 엄마가 긴밀한 연대속에서 출산하게되어
더 큰 사랑으로 엮어집니다.
또한 정상출산은 아기가 좁은 산도를 통해 나오면서 온몸의 맛사지를 받는것과
같아서 아기의 건강에도 더 좋다고합니다.

pinix

2006.07.11
04:27:08
(*.60.132.85)
결론적으로 산모와 아기 모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상출산 하는것이 모두에게 이롭읍니다.

pinix

2006.07.11
04:35:00
(*.60.132.85)
그리고 수술해서 낳을경우 엄마를 마취시키는 그 마취제는
연약하고 무방비 상태의 아기에게도 동시에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한마디로 무감각하게 낳고 무감각하게 태아나는것이지요.

출산시 아프다면 그만큼 낳을 때 공들여서 낳았으니 공들인 보람도 있겠지요

pinix

2006.07.11
04:42:04
(*.60.132.85)
아기가 태어날때의 점성학적 배치도와 그 에너지 파장들이 아기의 사주팔자를
결정하고 특별한 운명을 걸어가도록 만들듯이
엄마와 아기가 태어날 때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아기와 엄마가 긴밀한 유대속에서 태어나는것은 중요한것입니다.

또한 증산님은 엄마가 아기를 낳을 때 일분간의 악을 쓰나니
이로써 사람이 악이 된다고 하셨읍니다.
낳을때 고통스럽지만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려고 노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출산직후에 아기를 때리는것은 어둠의 세력들의 음모라고 합니다.
출생시의 이 중요한 순간에 때림으로써
그렇게 해서 사람들에게 폭력성을 가르치는것이지요.
(출생시의 중요한 순간을 이용해 무의식속에 폭력성을 각인)

pinix

2006.07.11
05:06:21
(*.60.132.85)
아기는 탄생의 순간을 기억하고 있읍니다.

태교는 아기의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도웁니다.
그러나 아무리 태교가 잘 되어도 태어나는 순간 폭력을 당하게되면
아기는 육체와 마음에 상처를 입고 평생을 살아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정신적 육체적 장애아의 대부분이
출산때의 폭력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읍니다.
저자 르브와이에는 비폭력 출산의 경전을 만들었읍니다.
태어난다는것은 축제입니다.
그 축제는 기쁨이지 아픔이 아닙니다.
아기의 아픔을 아해하고 삶의 첫 순간을 따듯하게 감싸주는 우리들의 배려가
생명의 자기실현을 보장해 주는것입니다
저자는 생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바치고 있읍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생명 사랑의 출발점이 어디여야하는지를 알게될것입니다.

ㅡ 폭력없는 출산 프리드릭 르브와이에 지음 하소출판

청학

2006.07.11
12:42:45
(*.112.57.226)
블랙홀은 빛까지 흡수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강하길래 빛까지 흡수할까요?
흡수된 빛은 블랙홀을 모체로 세포분열하고 성장하게 되고 본래의 빛세계로 나오게 되는 싸이클을 밟게 됩니다.

살모사!
어미를 먹고 자라나는 뱀 사 끼
아마도 우주의 이치를 말해주는 자연적인 비유라 생각합니다.

빛은 블랙홀의 어둠을 먹고 성장합니다.
때가 되어 다시 빛의 세상으로 나와서 호흡을 하게 되죠!~

생각과 행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동은 생각의 씨가 커져서 나온 결과 입니다.
인과의 법칙이죠!
마음 밭(자궁)에 하나의 우상의 씨가 뿌려집니다.
그러면 마음에서 그 우상을 키웁니다. 때가 되면 밖으로 내보냄니다.
처음엔 그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어색합니다.
그래서 좀 부드럽고 친근하게 해주는 데 과학적인 기술이 동원되기도 합니다.

제왕절개수술은 마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익숙하지 못한 사람에게 도와주는 역활로 보고 싶습니다.
과학은 사람들의 이용하는 가치에 따라 좋을 수도, 안좋을 수도 있는 대상적입지이기 때문입니다.

이남호

2006.07.11
18:46:09
(*.231.54.238)
돈이 되니까..의사들이 권하는 거죠..

물론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요..

그리고 아프지 않으려는 마음...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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