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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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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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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은 이번 생에는 빛을 내지 못하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언젠가 수많은 삶을 거듭하면서 이 광활한 우주의 존제 목적에 다가서는 삶이 다가 왔을 때 당신에게 비로소 마음에 와닿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사실 누구나 하나님이 될 수 있습니다.우주는 이미 존제들이 지능체로 사는 힘겨운 여정을 거치면서 진정으로 성숙해지고 마음이 우주 근원과 가까워지는 자를 선별하여 하나님이라는 거대 의식이 되도록 허락하였습니다.지금 현제 수천억의 하나님이 우주에 존제하며 그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지능체로서 윤회를 성실하게 이행한 자들을 선발하여 거대 의식으로 진화된 것 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것'은 정의롭습니다.너무나 정의로와서 단 하나의 죄도 읽어내며 티끌만한 거짓도 허용하지 않습니다.이런 '그것'의 마음은 청정무결하며 물질 우주 영적인 우주 어디든 '그것'이 만든 입자들을 통해 '그것'은 숨쉬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혼자있을 때 '그것'의 마음을 읽을 수 없습니다.대우주의 광활함도 느낄 수가 없습니다.대부분의 지능체들은 혼자있으면 그냥 홀로 존제한다고 느낄 뿐 '그것'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그것은 '그것'의 마음이 얼마나 처절하리만큼 순수하고 정의로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그것'은 우주의 존제하는 모든 생명의 주인입니다.심지어 박테리아 한 마리까지도 '그것'의 의지가 없었더라면 지금 이 순간에 존제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그것'은 절대로 우주의 지배자 그런게 아닙니다.'그것'은 오로지 자신의 완벽한 계산으로 만든 물질 우주 영적인 우주를 바라만 볼 뿐이지 단 하나의 의식도 지배하거나 컨트롤하지 않습니다.물론 진화의 끝에 다다른 의식을 불가피하게 '그것'이 가르치는 경우는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어떤 존제도 지배하거나 컨트롤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일체 모든 것을 지배하지 않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습니다.다름 아니라 자유 의지입니다.우주에서는 박테리아 마저도 내 맘대로 행동할 권한이 있으며 일체의 간섭이 없습니다.심지어 지능체가 지옥에 떨어질 정도의 큰 잘못을 해도 '그것'은 살아있는 동안 그 존제에게 단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백명 죽이건 천명 죽이건 '그것'은 단 하나도 간섭하지 않습니다.오로지 양심이라는 법도를 심어 놓았으니 그 법도로 돌아오는지 않돌아오는지 지켜볼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그것'의 지켜봄 '그것'의 사랑을 느낄 수 없을까요?그것은 박테리아 마저도 소중히 여기는 '그것'의 마음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보통 인간들은 대부분 바퀴벌레나 파리같은 존제를 싫어하고 심지어 협오하기까지 합니다.그러고는 개나 고양이같은 동물보고 귀여워 하고 식물을 보면서 상쾌한 공기 마시게 해줘고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런 상대적인 마음으로는 절대 '그것'의 사랑을 인지할 수 없습니다.

단언컨데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시체를 분해하는 생명체 마저도 소중히 여기고 박테리아 마저도 소중히 여기고 모든 생명 심지어 자신에게 해가 되는 생명체 마저도 존귀한 마음으로 대할 때 비로소 '그것'이 모든 영적인 우주 물질 우주를 바라보는 마음이 '이러한 것이구나' 하고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주의 모든 존제들에게 절하고 예배드리는 법을 알게 됩니다.그때가 되서야 비로소 '그것'의 마음과 하나가 됩니다.그러면 지구에 존제하는 우주의 근원을 설명하는 절대자라는 어휘가 얼마나 잘못된 관념인지 알 수 있습니다.절대자는 사실 우주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근원자로 설명되는데 사실 '그것'은 단 하나도 지배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그것'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면 당신의 그동안 쌓아왔던 오만한 자아는 붕괴되고 뇌속에서는 일종의 거대한 혁명이 일어나게 됩니다.즉 지금까지 생존을 위해 빛을 발하던 대뇌,소뇌,뇌간이 깨닮음의 중추에 의해 컨트롤되기 시작할 것 입니다.그렇게 명명백백하게 깨닮음 안에서 계속 존제하다보면 자아는 완전하게 붕괴되어 '그것'의 사랑이 당신의 뇌 안에 직접적으로 들어와 수 많은 윤회와 수 많은 업들을 정화시켜주며 오로지 자신이 아니라 남을 위해 존제하는 새로운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게 할 것 입니다.

이런 앎을 획득하고 비교적 정의롭게 살다가 죽으면 비로소 당신은 은하계 하나님들과 천사들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적적으로 세월이 흐르면 언젠간 당신도 하나의 은하계의 하나님이 될 수도 있는 것 입니다.'그것'과는 다르게 하나님은 영적인 은하계를 직접적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앎과 인식 그리고 권한을 지니고 있습니다.그 권한으로 영적인 은하계를 다스리는 것 입니다.은하계 하나님들은 자신의 은하계를 온전하게 물질적인 은하계까지 극락정토로 만들어야 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적인 은하계 천국이 얼마나 다이나믹한 빛과 졍의로운 마음으로 구성되었는지는 경험해보지 못한 이상 절대 모릅니다.영적인 은하계 천국에서는 더 이상 아쉬울 것도 구할 것도 전혀없습니다.오로지 봉사하고 남을 위해 사는 마음만 존제할 뿐 입니다.이들 천사들이 지구에도 혹은 다른 행성에도 내려와 영적인 형태로 봉사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주는 애초에 이기적인 마음으로는 살아갈 수 없게 만들어 졌습니다.이기적인 마음으로 살다보면 악행도 많이 저지를 뿐더러 죽을 때 고통스럽게 죽을 뿐만 아니라 사후생도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그리고 우주에 존제하는 그 모든 악이 이기적인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이타주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인류 사회에서 아직 제대로 정의되어 있지 않지만 사실 이타주의는 모든 것을 창조한 근본 마음입니다.

모든 것의 열쇠는 생명 존중 정신 이타주의 이 두 가지 안에 있습니다.우주의 근본 '그것' 그리고 모든 은하계 하나님들도 바로 이 두 가지 정신으로 존제합니다.그 모든 마음이 합쳐져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모든 은하계들은 명명백백하게 진동을 하며 존제하고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인류에게 아직 들어나지 않은 우주의 근본적인 신비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주 전체로 봤을 때 티끌만도 못한 지구 그 안에 생명체들이 소중한 이유입니다.

 

 

 

조회 수 :
1834
등록일 :
2013.07.23
18:15:11 (*.107.2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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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람

2013.07.23
18:50:41
(*.107.240.88)

조물주는 왠지 생명체를 지배하는 듯한 어감이 있어서 저는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더 좋습니다.저는 수행과 체험을 중시여깁니다.저도 예전에 진리를 갈구하던 시절 수많은 책들과 영적인 서적들을 봤지만 대부분 망상에서 오는 메세지 온전하게 깨닮음에 다달으지 않은 메세지인 것을 그냥 알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책들을 볼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수행을 하던지 참선을 하던지 절을 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합니다.인터넷 책들에 떠도는 수많은 배경 지식들은 뇌를 복잡하게 할 뿐 입니다.

지금 이 순간 수행을 하십시오.

조가람

2013.07.23
19:13:52
(*.107.240.88)

반갑습니다.수행을 한다니

처음에는 단전호흡 자세로 수행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그렇다고 해서 절대로 인위적으로 숨을 참거나 하면 절대 안됩니다.즉 단전호흡 자세로 수행을 하되 절대 자연스럽게 호흡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그 자세에서 스스로 서원을 세워야 합니다.실제 말은 굉장한 창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존제하는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소서' '우주의 모든 것 근원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소서' 이렇게 계속 소리내어 되내이시길 바랍니다.

이런 수행만 지속적으로 해도 신명은 님의 의지를 알아듣게 되어 있습니다.일단은 그런 수행을 지속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보리수

2013.07.23
19:44:10
(*.63.10.53)

조가람님의 글은 항상 따뜻한 사랑의 진동이 있어서 좋습니다.

가끔 빛의 지구에 들어오는데 조가람님의 글이 있으면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통찰력과 자비가 느껴지는 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메로페

2013.07.24
02:57:45
(*.121.161.70)

공감합니다.

우리는 창조주의 자녀들이니 우리 부모가 했던 것처럼 창조할 수가 있는 자녀들이죠.

금성인

2013.07.25
14:43:53
(*.143.107.153)

나 자신이 이미 하느님이며 하느님이 바로 자기 자신이며 우주 만물 모두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가 다 하나라는 뜻으로 萬物同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만, 나와 다른 존재들을 분리해서 인지하기 때문에 나와 하느님은 서로가 다르다는 인식을 하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기존의 그런 인식이 바로 잡혀지는 때가 바로 깨닫는 순간이 아닐까요?

한민족의 공통어로는 하느님이며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특정종교의 전용어입니다.

라라

2013.07.25
22:22:39
(*.231.213.130)

조가람님, 이번 글과 상관없이 여쭤볼 것이 있는데..조가람님의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감춰야할만큼 무거운 부분이 아니라면, 말씀 좀 부탁드려요. 빛의 지구에 글을 간혹 올려주시는데, 몇몇 글들이 저에게 도움이 된다고 여겨져요. 그런데 조가람님이 빛의 지구에서만 그것도 간혹 올려주시는 글을 통해서만 활동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이미 앞서 깨어나신 분들이 아직 눈먼자들을 위해 보편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요..물론 깨달음은 각자의 몫이겠지만요..

은하수

2013.07.29
14:19:48
(*.161.136.116)

인간모두가 하나님이 될수있다????? 흠흠......하나님이 될수 있다는 것이.......하나님을 깔아뭉갠다는 의미는 아니지요?

천상의 우주 지배자 하느님 나라를 침략해서 그 자리에 내가 앉아서 우주의 지배자가 되겠다...그런의미는 아닌겠지요?

누구나 노력하면 하나님같은 성품과 능력을 가질수 있다 그런의미인지요? 제가 무식해서 그쪽 말씀은 하나도 못알아듣겠습니다. 인간이 선하게 신적인 존재가 되는 것과 악하게 신적인 존재가 되는 것은 엄연히 다른것인가요?

누구나 하나님이 될 수 있다........??????? 인간이 노력하면 신적인 존재가 될수있다 그런의미인가요?

도인

2013.07.30
01:23:57
(*.236.143.240)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만물일체가 목표인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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