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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 그림을 어디서 가져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상징이 떠돌고있지만 그 상징이 알려주는 바에 대해 정확히 알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상징을 처음 대했을 때 자신에게 오는 느낌으로 해석을 하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많겠지요
그렇기에 똑같은 상징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대단한 전율을 느끼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아무런 느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상징은 자신이 직접 본 상징입니다
오택균님의 이전 그림처럼...
왜냐하면 자신에게 직접 보여진 그림은 자신에게 해당되는 메시지를 담고있기 때문입니다
그 해석을 제대로 해내면 자신이 힘들어했거나 알고싶어했던 부분이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를 알고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명상중에 보였던 영상이나 전언, 꿈을 통해 나타난 사건들 이러한 것들도 모두 자신과 관련되어 보여지고 들려지는 것들이라 정확한 해독을 통하면 한 걸음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 올려주신 그림에서 저는 그 그림의 전체적인 해독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그림을 그린 사람만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오택균님의 그림에서 오택균님을 느꼈듯...
그 그림을 보시고 오택균님이 느끼셨던 부분들은 오택균님의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정답이 없습니다
각자가 느껴지는 만큼 느끼면 족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순간 그 그림이 제게 온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제게 느껴지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은 보통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삼매 혹은 명상 혹은 꿈 등등을 통해 이 그림을 본 것이 아닙니다
즉 보여진 그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여진 그림이 아니라는 것은 자신이 머리로 만들어낸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이 사람은 명상을 통해 많은 상징과 메시지를 보고 듣기를 원했던 사람입니다
그것만이 자신을 높은 존재라고 증명해준다고 믿고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늘과 통하는 것이 그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에게는 작은 진동조차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보통 수련시 일어난다는 여러 현상들이 이 사람에게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왜? 왜? 자신은 분명 다른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높은 존재일거라 믿고있던 아니 믿고싶었던 이 사람은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만둘 수도 없었습니다
그는 이제 그를 위해 아니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상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보여지지 않는 건 내가 더욱 높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럼 내 스스로 만들어서 보여줘야지, 내가 보여주는 상징에 사람들은 넋이 나갈거야, 나는 너희들보다 훨씬 높은 의식의 존재이니까...
이런 내가 베풀어야지...
그래서 만들어진 그림입니다
이 그림말고도 많은 그림이 있을 겁니다
그 그림들의 공통점은 시작과 끝이 분명하지 않고 복잡한 선으로 얽기섥기 엮어놓았다는 것입니다
뭔가 복잡하고 뭔가 미묘하게...
사람들의 눈을 끌어올 수 있게...
근원이란 , 우주란, 마음이란, 에고란, 에너지란 이렇게 알 수 없단다 하면서...
그 알 수 없음을 나는 이렇게 그릴 수 있고 알 수 있단다...

하지만 이 그림이 진정으로 살아나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택균님같은 분이 그 속에서 우주의 원리를 찾기 시작한다면 그 그림은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그 그림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을 수 있다면 역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일전에 쪽지 보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이후에 쓰신 글들을 보니 이미 많은 부분에서 답을 알고계시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알고있는 답과 자신에 대한 의문이 완전히 매칭이 되지 않는 것은 님께서 가진 위악적인 요소때문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조회 수 :
1358
등록일 :
2007.09.05
11:08:43 (*.86.24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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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향

2007.09.05
11:27:32
(*.86.243.194)
아, 빼먹은 내용이 있는데...
정말로 우주의 진리를 담고있는 상징은 그린 사람의 정보와 상관없이 상징자체의 의미를 읽을 수 있답니다^^

오택균

2007.09.05
14:09:17
(*.109.132.189)
8217번 그림은 제가 보았다고 하지 않고 어디서 가져왔다고 분명히 적시했습니다. 그 그림은 리딩을 부탁드릴려고 올린 것이 아니며 그냥 장식용으로 심심해서 가져 온 것입니다.

그걸 리딩하셨나 보네요.
님께서 그 그림이 작위적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본 것도 아니고 단순히 매트릭스의 '모형'일 것이라 추측하여 제가 구글에서 퍼온 것이거든요.
그걸 리딩하셨으니 당연히 혈자리가 열려지지 않은 사람이 망상으로 지어낸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아마 무슨 컴퓨터 디자이너를 읽으셨나 봅니다.

눈 크게 뜨고 그 그림이 제가 리딩을 부탁한 그림인지 잘 살펴 보십시오.
아마 아닐껄요.

어디서 찾은 그림을 올립니다.
-----------------------------
이렇게 적었습니다.

매트릭스의 모형으로 아..이 그림이구나..라고 생각해서 담아 온 것이에요.

제가 직접 본 게 아니구요. 분명 그렇게 적었습니다.

그 그림을 읽으셨으니
제가 기운을 못 느끼는 주제에 망상이나 말하는 것으로 보여지시는 것이지요.

그러나 왜 리딩을 하셨습니까?

제가 그림만 올리면 그게 리딩을 요청하는 것으로 보입니까?

혹 제가 리딩에 목말라해서 여기저기 쏘다니며 물어보는 사람으로 보이시는지요?

님이 왜 아무 의미 없이 올린 그림을 이 사람이 의미가 있겠구나..라고 생각해서 올린 것으로 여과하여 받아들여 리딩을 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 보십시오.

거기에는 분명 '오만함'이 숨어 있을 것입니다.

오택균

2007.09.05
16:03:31
(*.109.132.189)
체험은 맞물려 돌아갑니다. 제 체험이 님의 느낌을 통해 해석을 듣고 저에게 의미가 있었던 것처럼 처음 님이 해석해주신 그 그림..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님의 체험의 톱니바퀴가 저의 톱니바퀴에 의해 굴려가게 되네요.
느껴짐을 과신하지 마세요.

님은 제가 분명 보았다고 말하지 않고 어디서 가져 왔다고 말했음에도
그 그림에서 느껴지는 느낌으로 제가 이런 사람이다고 일치시킵니다.
그 그림은 님에게 리딩을 부탁한 것도 아니며
그저 구글에서 퍼온 것입니다.

님이 아래에 서술한 내용...

그 중에 제게 맞는 게 있을까요?

님이 공들여 써주신 것은 압니다.

그러나 개념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죠.

=================================
하지만 이 순간 그 그림이 제게 온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제게 느껴지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그 그림을 그린 사람은 보통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삼매 혹은 명상 혹은 꿈 등등을 통해 이 그림을 본 것이 아닙니다
즉 보여진 그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락 1은 가정이 틀렸습니다. 제가 본 영상도 아니고 그저 퍼온 것이고 매트릭스의 모형입니다. 여기에 사진이나 그림을 올리는 분들도 있는데 그 그림들이 모두 각자가 영능력을 발휘해서 본 것인가요? 아닐 것입니다.

왜 제가 올린 그림을 그림으로 보지 않고 제가 '이미지로' 보았다고 가정하시는지요? 그것은 님의 오만 때문입니다.

2. 보여진 그림이 아니라는 것은 자신이 머리로 만들어낸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네...컴퓨터 디자이너이니까요.

3. 이 사람은 명상을 통해 많은 상징과 메시지를 보고 듣기를 원했던 사람입니다
그것만이 자신을 높은 존재라고 증명해준다고 믿고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르겠는데요...그건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물어보세요.

4. 하늘과 통하는 것이 그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에게는 작은 진동조차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보통 수련시 일어난다는 여러 현상들이 이 사람에게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이건 목차크라와 인당에서 강한 기운을 느끼고 발바닥과 장심혈이 반응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니네요.

5. 왜? 왜? 자신은 분명 다른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높은 존재일거라 믿고있던 아니 믿고싶었던 이 사람은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만둘 수도 없었습니다

이건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물으세요.

6. 그는 이제 그를 위해 아니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상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보여지지 않는 건 내가 더욱 높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럼 내 스스로 만들어서 보여줘야지, 내가 보여주는 상징에 사람들은 넋이 나갈거야, 나는 너희들보다 훨씬 높은 의식의 존재이니까...
이런 내가 베풀어야지...
그래서 만들어진 그림입니다

아..그런가요? 수학적 모델링에서 나오는 그림이에요.
물론 제가 그린 것은 따로 있지만 수학 사이트에서 찾은 그림은 제가 분명히 명시합니다. 제가 본 것은 제가 본 것이라고 갖고 온 것은 갖고 온 것이라고.

7. 이 그림말고도 많은 그림이 있을 겁니다
그 그림들의 공통점은 시작과 끝이 분명하지 않고 복잡한 선으로 얽기섥기 엮어놓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올린 그림은 제가 본 것이 네 개입니다. (제 기억상으로는요.)
많다는 게 네 개부터 인가요? 시작과 끝이 분명하지 않고 얼기설기...흠..아닌데욤..님이 제 컴퓨터 열어 보셨어요?

8. 뭔가 복잡하고 뭔가 미묘하게...
사람들의 눈을 끌어올 수 있게...
근원이란 , 우주란, 마음이란, 에고란, 에너지란 이렇게 알 수 없단다 하면서...
그 알 수 없음을 나는 이렇게 그릴 수 있고 알 수 있단다...

근원이란 우주란 에고란..그렇게 생각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무엇을 보시나요?
제 그림과 무슨 상관이 있죠?

1번이 어긋나서 나머지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의 모든 단락들이
어긋나 버렸습니다.
한가지 어긋남이 '소설'을 쓰게 하는 것이 '영능력'의 무서움입니다.

하나가 잘못되면 나머지는 모두 어긋나는...

그것이 영능력의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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