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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계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다. 그렇지만 나 자신을 외계인이라고 말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외계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끔 자신들을 외계인이라고 불러달라는 자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에고의 함정에 빠지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외계인인 경우도 있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을 외계인이라고 지칭한다.

하지만 지구에 산다고 해서 지구인이란 이름을 갖게 되는 것이고, 지구 밖 행성에 산다고 해서 외계인일까? 물론 어떠한 개념안에선 그럴 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선 외계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일에 간섭한다는 것은 같은 은하에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것은 결코 외계의 일이나. 자신과 관계 없는 일이 아니다. 지구에 간섭하는 외계인의 경우는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들의 아젠다와 연관이 있다, 그들의 아젠다가 워낙 복잡하고, 수가 많기에, 그것을 일일히 열거할 순 없지만,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어떠한 종류의 이익-그것은 반드시 물질적인 이익뿐만아니라 관념적인 이익까지 모두 포함된다- 때문에 관여하고 있으며, 그들이 그러한 관여를 하는 순간 외계인이란 개념은 사라진다. 이것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이긴 하지만. 그러한 우주에는 지구인이나 플레이아데스인이란 개념이 없다, 모두가 우주인으로 불리게 되는 것이며, 결국에는 어떠한 호칭도 존재하지 않고, 단지 '존재'로만 남는 것이다.

태양이라고 해서 지구인이 태양에 간섭하지 않는가? 그렇지 않다. 태양이 사라지면 지구 역시 사라진다. 우리 모두는 같은 배를 탄 것이다. 결코 우리는 자신들이 외계인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물론 자신들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외계인들도 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그러한 외계인들은  상대적으로 악한 아젠다를 품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대적으로 선하다고 말할 수 있는 부류는 결코 지구인에게 자신들이 외계인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외계인이나, 혹은 상위차원의 존재란 단어가 지구인에게 잘못된 관념을 심어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구로 환생할때 자신들이 외계인이었던 기억마저 지워버린채 환생한다. 그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기 ‹š문이다.

지구인들은 베일 밖을 볼 수 없기에, 신, 외계인과 같 것에 쉽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결국 지구인을 멸망케 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의타성이란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그 의타성 때문에 아틀란티스가 가라 앉았으며, 현 지구의 모든 전쟁과 갈등이 바로 그 의타성으로 부터 출발한 두려움이란 감정이라는 것을 이해했으면 한다.

그리고 인류가 자신들의 질병의 원인을 완전히 이해했을때. 이미 자신안에 완전한 창조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결코 외계인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어떠한 조언을 해줄 수는 있겠지만. 결코 그들이 직접적으로 도와줄 수는 없고, 도와줘서도 아니된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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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등록일 :
2007.09.06
02:47:07 (*.189.2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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