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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가 쓴 건 아니고 퍼왔습니다.

 

여기에 지구상에 제일 특이한 한국교회 ( 한국교회 목사들)의 실상을
교회를 다니면서 절실하게 느꼈던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자 하니 교회를 다니시는 분은 곰곰히 생각하며 읽어주기시 바랍니다.
더욱이 한국교회가 미국의 극단적인 기독교 근본주의 선교자들의 영향을 받아 우리 국민의 맹목적인 미국 등 서구 식민주의 사관에 일조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이 글을 씁니다...

1. 청소년들에게 창의력을 죽이고 철저한 배타성을 가지도록 세뇌함.
- 다양한 경험과 창의적인 행동을 통해 점점 성숙하고 균형잡힌 판단력을 가져야할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한쪽 길만 선이고 나머지는 악이라는 이분법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 어렸을 때부터 오로지 성경책만 읽으면 모든것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함
- 나는 이 점이 한국교회의 제일 큰 폐해로 생각됩니다.

2. 태어날 때부터 원죄 와 사람의 모든 행동을 죄악으로 멍에를 지게함.
- 아담이 지은 죄로 인해 출생과 함께 생긴 원죄 (지독...한 연좌제)와 자범죄 등으로
교회에 나와야만 죄에서 해방된다고 끊임없이 세뇌시킨다.
- 일상생활을 죄에 따른 하나님의 응징과 교회 출석으로 인한 하나님의 축복으로 나누어 놓고, 온전히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러한 어리석은 해석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명 한답시고 다닌다.

3. 십일조 등 수십가지의 헌금을 걷음.
- 교회에서 걷으면서 교회에 돈을 바치라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한다. (예수는 유대성전에 헌금을 해야 천국간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았슴.)
- 구약시대엔 소득세가 없고 신권정치이므로 유대성전에 10분의 1을
바쳤는데,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바치라한다.
- 교회 건축시 신도들에게 거의 강제적으로 바치라하고, 거부하면 죄의식 갖게
하고 저주받는다 함. ( 교회건축후 하나님이 교회를 축복하시어 지어주셨다 하고 감사예배 드린다.)
- 십일조 내지 않으면 도둑질하는 거라 한다. ( 강단에서 실제로 말라기서를 인용하여 이렇게

설교한다. ), 교회신도는 거의 도둑놈 !!^^////
- 교회에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은 헌금을 해서는 안된다.. 교회의 타락의 정도는 헌금액수에 비례한다..
교회가 예수를 팔아먹어도 헌금액수가 날이갈수록 늘어가니, 교회 목사들이 제정신을 차리겠는가 ??

4. 교회 신도수가 많아 질수록 목사의 사례금은 쭉..쭉 상승
- 목사의 능력은 교회 신도수, 헌금 매출로 평가받는다.
- 목사의 처자식이 있으면서 수 많은 신도를 사랑으로 양육한단다. (
- 가정이 있으니 많은 돈이 필요하고, 그러니 부자인 신도 많아야지...
신도 많아지려니 열심히 전도해야지.... ( 전도는 하나님 명령이란다.
예수님이 승천하면서 땅 끝까지 전도하라고 했단다. )
- 교회 신도수에 관계없이 사례금이 일정하다면 지금과 같이 거의 목숨을 걸고
전도할 교회가 있을까.... ( 가슴에 손을 얹고 하나님을 느껴보시길....)


5. 교인이 타 종교의 서적을 읽거나 타종교의 교리나 철학을 절대금기시
- 뭐가 그리 숨기는게 있는지 타종교를 알지 못하게 한다.
- 주위의 기독서적만 가게한다.
- 파송 선교사들 가끔씩 후원하는 교회에 와서 선교하는 나라의 종교
(이슬람교,불교등등)를 터무니없는 말로 비판함. ( 선교사들이 유일하게 교회를 위해 밥값하는 때임.)
- 선교사들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선교를 하니 오히려 지역갈등을 부추기는 꼴이 된다..
(조선에 온 골수기독교인들이 우리의 고유전통을 모두 부정하듯이... )
- 불교나 이슬람교는 깊이 들어갈 수록 뭔가가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나 기독교는 깊이 들어갈 수록 찜찜하고 냄새가 난다.
(교회 장로나 권사들은 다양한 책이나 경험을 통해 느껴보시길...)
- 기독교 교리가 그렇게 자신있고 확신이 있으면 타종교의 교리를 비교해보라고 권하는 것이 상식인데 !!!!


6. 예수님은 그 당시 유대사회의 기득권층( 사제계급과 귀족들 )에 대해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비판하셨다.
- 제사장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 ' 이라고 독설을 퍼부셨다.
- 이유:자기들만이 신의 대리인이고 평민들의 죄를 심판하고 정작 기득권층과 사제들의 부패상을 예수님은 꽤뚤어보셨기 때문.
- 군사독재시절에 청와대에 찾아가 독사의 자식들이라 말한 대형교회 목사가 있던가...
- 목사는 설교에서 이 말은 절대로 하지않는다.
- 그래서 김정란 교수님의 '이 시대의 빨갱이에 해당되는 예수는 국보법의 희생자' 라는 글은 정곡을 꿰뚤는 글입니다.

7. 예수님은 천국이 사람의 마음 속에 있다고 하셨다.
- 예수님은 40일광야 금식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졌느니라>
- 천국이 어디에 있기에 .... 누가복음 17장 20-21절을 보라

(예수는 천국이 네속에 있다고 하셨다... 설교시 이 구절은 대충 지나간다. )
- 마음속에 계신 하나님을 저 하늘에 갖다놓아 경배하게 하고

사람과 하나님을 분리시켜놓고 교회에만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으로 세뇌함.
- 목사들은 설교에서 천국이 하늘에 있지않고 모두의 마음속에
있다는 진리를 강단에서 절대 이야기 하지 않는다. <숨기는 것이다.>
- 모두의 내면에 천국이 있다는 것을 말하면, 교회사업이 성공하겠는가?????
- 현재의 중-대형교회는 예수란 인물을 신격화시켜 구약의 야훼의 아들로 만들어 교회의 얼굴마담으로 앉히고,
구약의 유대 부족신에 불과한 살인과 복수의 신인 야훼를 숭배하게 해서 신도들에게 적절한 협박으로 교회의 부와 권력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8. 교회에서는 신도들을 십자군 전사로 키운다.
- 교회나 목사에 대해 비판하면 그 대상이 누구인지 간에 교회와
목사편에 서서 격렬히 대적한다. ( 그것이 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로 착각함. )
- 가정과 사회에 심각한 갈등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 혹시 교회 다니다가 느낀바가 있어, 성경이나 목사의 말에 부정적인 말을 부인에게 해보시라...
아마 당신을 사탄으로 몰아부치고,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부인을 보게 될 것이다.
- 타종교인은 기독교인과 같이 살아갈 수 있어도, 기독교인은 타종교인과 절대 행복하게 살 수 없다.
( 북한의 세뇌공작원과 뭐가 다른가....... )


9. 전도에 목숨건다.
- 전도 많이 하면 그 교회의 스타가 된다. (헌금을 못하면 부자를 전도하면 된다. )
- 특히 불교,카톨릭 신자를 교회의 목사앞에 데려오면 그야말로  복권당첨된 것과 같은 기분으로 축하를 받으며,하늘의 상금과
축복이 그대에게 임하는 것으로 생각함.
- 전도 많이하면 신도들 앞에 나가 용감무식함을 자랑하며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많은 신도들은 부러운듯 감탄사를 연발한다.


10. 교회가 지구상에 유일하게 세금이 없는 사유재산으로 되어있어 세습과 공금횡령이 매우용이하다.
- 세상에 이렇게 이문이 남는 장사는 동서고금을 통해 없다.
- 그것도 불안했던지 요즘은 명성있는 조폭의 두목들을 교회로 전도(?)해서 금력과 권력과 함께 폭력을 갖춰 바야흐로 '다 이루었다'를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 목사직이 얼마나 탐이나면, 불신임의 기미가 보이면 수십명의 경호원을 동원하고 조직 동원해서 재직회를 날치기도 서슴지 않게 한다.. 그러고도 그 교회의 많은 자침 거룩한 무리(성도)들은 눈과 귀,입을 닫은 채 그때까지 바친 헌금이 아까워서라도 다닌게 된다.. 그래서 목사들이 반성을 안하는 것이다.. 그러니 신도들을 장기판의 쫄로 보게 되는 것이다....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 읽어주셨다면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십수년간 교회 다니면서 거의 모든 직책을 맡아가며 봉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슴속에 해결되지 않는 뭔가가 남아있어 수년전부터 많은 책을 탐독하며 연구하여 가슴속의 의문점들의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후부터 하나님은 유대인만을 선택하여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기 위해 출애굽을 해서
홍해를 건너 40년 광야를 헤매게하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 수많은 이적을 보여주셨지만
현대의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하나님-예수-성령의 삼위일체를 믿고, 운동경기에서 승리하면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현대의 유대인들은 예수를 그저 일개 선지자중의 한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교회 생활에 전 인생을 걸고, 심지어 전세금 빼서 건축헌금 내고, 목사의 비리를
말하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대적하여 승리하는 행동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이스라엘 사람이 단군신화를 실화로 여겨 한국으로 성지순례를 오는 광신도가 있다면 우리는 이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가?....

성도 여러분 !!! 한 번 곰곰히 생각해보시라....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고, 인간의 자유의지는 아예 무시하고 일평생동안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고,
인간이 하는 짓을 봐서 죄도 주고, 교회에 잘다니면 복도 주고 결국 주님의 뜻대로 .... 때가되면 인간을 죽게 만들어
하늘로 데려와 예수님의 변호와 함께 심판을 내려 천국과 지옥의 운명으로 갈라지게 된다는 것이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하나님이 뭣때문에 인간을 만들고 심판하고... 이 무슨 해괴한 장난이란 말인가...

한국교회 목사들은 하나님을 하챦은 것으로 취급하여 자기들끼리 주물럭거리고, 교회의 복리증진을 위해 이용해서는 안된다...

물론 교회의 순기능도 있습니다. 그러한 순기능을 교회가 있어야만 되는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의 진실이 오직 기독교와 성경책과 교회에만 있다는 것과 그 점으로 인해 이 사회에 끼치는 심각한 폐해를 그냥 넘겨서는 너무 심각한 문제입니다.

최근 금란교회의 김홍도 목사의 어처구니없는 설교는 비단 김홍도에 국한된 문제는 결코 아니며, 아마 모르긴 해도 거의 모든 교회에서 이런식으로 설교했을 것입니다. 저의 친척이 다니는 '사랑의 교회'도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매도하는 식의 설교를 했다고 하더군요.. 중대형교회의 담임목사들의 수준이 이정도 입니다..

교회 성도들이여!! 이제는 침묵의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이런 초딩수준의 사악한 목사들의 세치 혀의 사탕발림에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목사들을 제대로 가르치고 인도할 사명은 바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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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가 옛날에 프리메이슨 혹은 일루미나티 어디어디 소속이었다 하면서 진실과 섞인 거짓정보를 뿌리고 다는 것들도 많나요?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올려놓긴 하는데 신뢰가 않가는 것이그걸 빌미로 예수천국 불신지옥 협박하면서 신도들 삥 뜯는
사이비들이 많고, 진실과 섞인 거짓정보를 유포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2. 예수그리스도 메시지 올라온 일부 발췌내용을 보니프리메이슨은 자기이익 달성을 위해 정반합의 원리를 쓴다고 하였는데 정반합의 원리가 동양철학에서 나오는 음양오행의
원리에서 온것 아닙니까?

3. 야훼교나 사탄교나....어차피 거기서 거기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인신제사 않 받는다고 하지만, 안티들이 성경에서
지적하기를 야훼는 인신제사를 받았으며, 제물이 탈 때나는
역겨운 냄새랄 항수냄새라 하였으니....이게 사탄이 아니면
뭐임???? 곳곳에 여자차별 억압...이 너무 많고...
아브라함 아들 이삭은 인신제사 하라고 했다가 않 받으시고
입다의 딸은 인신제사 제물로 받고.....넘 노골적인 차별...
드보라를 여자사사를 섰다는 건 외의지만 성경에 나쁜 구절은
절대로 교회에서 않 가르쳐주셔서 일반신도들은 몰라요...
지적해주면 애써 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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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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