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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의 소설 내용 중에서 중요 대목 발췌)

 

 

서울이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공부를 하던 중 기이하고 특이한 점을 하나 발견 하게 되었다.


미래 지구의 세계에서 현재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면서도 서로 가까운 곳에 모여 있는 나라를 꼽는다면 동북아시아로 불리고 있는 한,중,일 3국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 정보통신기술(IT)과 한류라고 하는 문화 강국이었고 중국은 군사력 그리고 인구와 경제 규모에서 강국이며 일본은 과학 기술 전반에서 전통적 강국이었다.


그런데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자존심을 높이기 위해서 내세우는 중화(中華)사상이 원래는 왕화(王華)사상에서 나와 중화와 이적(夷狄)등의 외세들을 나누고자 하는 화이사상(華夷思想)으로 변질 되었지만 만약 대륙이동설에 따라 지도를 3국의 중심인 한반도를 기준으로 모은다면 한자권의 세나라에서 각각 도읍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뜻의 경(京)의 의미가 매우 재미 있는 결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동경, 서경, 남경, 북경으로 3국에서 가장 큰 의미로 쓰이는 곳들이 지도 상에 있는 한반도 서남쪽 끝 부분이 남경(난징 Nanjing)이 정면 위쪽에 있는 해안가로 붙고, 일본 열도가 그대로 한반도 동쪽의 백두대간으로 붙었을 때, 4개의 수도가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면서 동서남북을 정하며 수도로 형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동경은 교토에서 동쪽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지금의 도쿄(동경)로 불리워지고 있고 서경은 주나라, 진나라, 한나라, 수나라 때 수도 였다가 낙양으로 옮기면서 장안(서안)을 서경이라 불렀고 이것은 다시 당나라 때도 측천무후에 의해서 서경이라 하다가 다시 1933년도에는 중화민국 제2의 수도로 불리게도 되었다 한
다.


또한 북경은 명나라, 청나라 때의 수도인 것은 물론 현재 중국의 수도이기도 하며 남경은 오(吳), 송(宋), 양(梁)나라의 도읍지였다.


이렇게 동서남북으로 4곳의 수도가 있다면, 그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경(中京)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선우강의 생각으로 대륙이동설에 따라 지도를 붙여 보면 그 4곳의 중심은 영락 없이 서울(seoul)이라 할 수 있게 된다.


더욱 웃기는 것은 이 서울의 명칭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난 명칭인지 그 이름의 연원을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근거도 아예 없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 이름인데, 언제 부터 서울이라고 했는지 그리고 그 이름은 왜 그렇게 서울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또 서울이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뜻은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서울이라는 말의 어원을 "서라벌"이라 주장 하기도 하는데 이 서라벌은 신라 시대 때나 쓰던 말로 그 이후에 고려와 조선이 건국 되었기 때문에 천년이나 지나간 말을 한 나라의 수도 이름으로 정하면서 모든 국민들이 동의도 하지 않고 무심결에 천년 전의 수도 이름을 그렇게 쓰게 되었다는 것은 너무나 지나친 비약일 것이다.


서울이라는 말 이전에는 한성(漢城)이라고 했는데 이 한성에서의 한(漢)은 중국 한나라 한으로 한반도의 역사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썼으며 한때 일본의 침략기 때 경성(京城)으로 불렸는데 이것이 또 아이러니한 일이다.


중국 한나라 한으로의 한성이나, 일본은 자신들의 수도를 동쪽에 있는 수도라 하면서 침략한 땅의 수도를 경성이라 했으니 이름만 따지고 보면 오히려 동경 보다 높은 수도로 호칭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까지 들게 한다.


한, 중, 일 3국의 영토 문제는 한국과 일본의 독도와, 중국과 일본의 조어도, 한국과 중국의 이어도(離於島) 분쟁으로 매우 미묘하게 맞물리면서 극도의 신경전을 벌이며, 조용하다 싶다가도 때만 되었다 하면 극도로 흥분한 각국의 국민들이 벌떼 처럼 일어나서 서로 자기들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만약 대륙이동설이 맞다면, 저러한 4경(京)의 수도 이름으로 탄생한 역사와 상관 없이 세계의 문명 발생 중심국이 중국이라는 중화 사상도 맞으며 일본의 고대 한반도 땅이 자기들 영토였다는 주장들도 모두 맞게 되는 것이다.


다만 이것은 이름이 생겨난 역사적 배경과는 정말로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그리고 그러한 대륙이동설이 완전한 우연으로 실제 나중에라도 정말 3국이 원래 한곳에서 출발 했다고 해도 아직 까지는 그러한 설에 대해서 증명 할 수 있는 근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괜히 논란만 커질 뿐 아무런 이득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서울이라는 이름의 연원을 아무도 알 수 없게 된 것과 같이 만약 이 우주에 어떤 거대한 섭리가 있어서 그 누구도 알 수 없게 이러한 동경, 서경, 남경, 북경이라는 이름을 두고 대륙의 역사 전체를 조율하며 이름을 각각 그렇게 불리게 했다면 그러한 섭리의 주체가 되는 존재가 과연 누구일 것인가에 대해서는 궁금한 노릇이다.


도교의 최고 경전이라고 하는 도덕경을 지은 노자(老子)는, 원나라 때의 종남산 전진파, 지금의 무당파, 화산파, 종남파, 공동파 등 중원 대륙의 수 많은 도교 문파들이 받들어 모시는 태상노군(太上老君)의 화신(아바타)으로 생각하며 태상노군과 동일한 존체로 인정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도교에서 도덕경이 없었다면 도교라고 하는 종교 자체가 아예 생겨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어서 노자를 빼고 도교를 언급 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에 가깝게 될 것이다.


또한 불교에서의 불호(佛號, 부처님의 명호)가 불경에서 수 많은 이름들도 많이 등장 하지만 하필이면 그 중에서도 "아미타불(阿彌陀佛)"로 가장 많이 부르고 있는데 도교 각 문파에서도 공통적으로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는 명호를 도호(道號)로 부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 무량수불이라는 이름의 뜻이 아미타불을 높여서 부르는 뜻이고 이것은 불교 경전인 아미타불의 행적을 기록한 경전인 아미타경 외에 여러 경전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교의 최고 신(神)을 불교의 불호로 "목숨의 끝이 없다"는 뜻으로 무량수불이라 칭하면서 그 무량수불을 태상노군으로 받드는 현상을 보고 선우강은 불교와 도교가 서로 관련 되어 있음을 짐작 하면서 그 무량수불이자 태상노군이면서 그러한 존재의 화신으로 온 노자가 쓴 도덕경의 몇 구절을 떠 올리게 되었다.


석가모니가 아미타불에 대해서 설한 경전인 아미타경이나 무량수경을 보면, 실제로 아미타불의 전생에서 도인(아라한)이던 때에 법장 이라는 법명으로 비구 생활을 하면서 48대서원이라는 실로 대단한 의지의 서원을 세웠는데 그 중에서 "자신의 세계에서는 모든 중생의 목숨이 끝이 없는 세계를 이루게 해 달라"고 한 것이 유명하고 도교 또한 기본적으로는 무병장수를 통한 수련을 하면서 진실한 몸을 얻어 영원히 죽지 않는 상태, 즉 불사의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삼는데 그러한 내용들이 잘 설해져 있는 도덕경은 많은 도인들에게 몸을 닦는 양신(養身, 良身)수련의 기본 지침서로 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실제로 그러한 뜻으로 해석한 책들도 많이 편찬 된 편이다.


8만4천 법문의 경전인 불경에 비하여 도덕경은 5,001 글자로 줄여서 엄청나게 압축을 하여 세상의 모든 이치들을 담아 놓은 책인데, 단순하게 읽게 되면 뜬 구름 잡는 식의 이해 밖에 되지 못하기 때문에 초심자들은 그 도덕경을 해석하고 분석한 책들을 먼저 접해야만 어느 정도 그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중국 천태산(天台山)에서 시작한 천태종(天台宗)은 화의불교(化儀四敎) 즉 화의사교(化儀四敎)를 뜻하는 돈교(頓敎), 점교(漸敎), 비밀교(秘密敎) 부정교(不定敎 - 같은 내용을 설하지만 근기에 따라 이해를 달리해서 설명 함) 라는 네 가지 방편이 다를 수 있다고 인정을 하는데 중국이나 한국에서 토속신앙(도교)이 불교와 융합하여 오직 정법만을 고집하는 이들에게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석가모니는 거의 모든 방편에서 설법을 해 놓았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 정법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었다.


즉, 달(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 하고자 달을 가리키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그 설명을 듣고 있는 자가 달이 아닌, 가리키고 있는 손가락에 대해서 트집을 잡을 때 이 자체가 석가모니의 뜻에 반하고 있는 것으로, 중국이나 한국에서 정통 불교만을 고집하지 않는 것은 조계종에서의 사대원칙인 불립문자(不立文字), 교외별전(敎外別傳),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에서 불교의 뜻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불교 외적인 것을 전한다고 하는 교외별전의 뜻과도 맞는 것으로, 부처라고 하는 이름과 형상에 집착하지 않고 도(道)라고 하는 진리를 따르는 것이 맞다고 보기 때문에 불교와 도교가 합쳐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불교 법등명 이전에 도교를 행하다 어느날 불교를 만나 불법을 배워 부처가 된다는 것은 법등명(法燈明)을 지나 불법을 완전하게 증득하고 다시 자기만의 부처의 길, 즉 자등명(自燈明)의 경지로 가는 것인데 그 부처의 경지에서도 다시 더 높은 도(道)를 찾아야 하는 것으로 이러한 진리의 세계는 끝이 없기 때문에 부처나 불교라는 이름에만 집착하는 그 자체가 바로 강을 건너고 난 후에도 뗏목을 머리 위에 이고 다닌다는 질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화의불교는 격의불교(格義佛敎)라는 용어와도 상통하는 면이 있는데 노자와 장자사상이 불교와 만나는 것을 특히 싫어하는 불교인들이 그러한 사상 자체를 얕잡아 보며 쓰는 용어로, 이렇게 손가락 탓만 하고 있는 과정에서 자신의 업만 더욱 크게 늘어날 뿐이다.


대중들에게 너무나 많이 알려진 금강경에서 설법하고 있는 내용대로 "금강경 네 구절만 듣고도 한번에 돈오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 방편이나 신라국에서 원효대사가 민초들에게 전한 "아미타불만 열심히 외워도 부처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설한 아미타불에 관한 경전 내용들만 보아도 부처의 경지에 가는 방편은 무수히 많은 것인데 어떻게 하나의 방편만이 옳다고 주장 할 수 있겠는가.


하여튼, 이러한 목숨이 한량 없다고 하는 무량수불이자 아미타불을 도교의 태상노군으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의 세계관을 담고 있는 도덕경에서, 4장의 내용 중에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오부지수지자 상제지선)" 도(道)라고 하는 진리가 "누구의 자식으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상제象帝(上帝를 포함하여 이미 이름이나 형상이 드러나서 알려지게 된 신) 보다 더 먼저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최소한 태상노군은 상제 보다 높은 존재라고 보아야 하는데 이러한 신들의 세계에서 거짓을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존재 자체의 진리성을 훼손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그렇게 호언장담을 한 것은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 되었다.


또한 그러한 호언장담 보다 도덕경 속에 들어 있는 이 "도(道)"라고 하는 것에 대한 갖가지 정의와 의미를 살펴 보면 그 속에 담고 있는 광대무변한 세계관이 기존에 알려진 상제의 세계관 보다 확실히 높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도덕경 내용 중, 서울이 있는 대한민국에 대한 예언적 내용으로 판단 할 수 있는 문장이 들어 있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도덕경 14장에서 말하기를 도(道)는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는 것을 이(夷)라 하고 듣고자 해도 들리지 않는 것을 희(希)라 하며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것을 미(微)라 한다"고 하면서, 그 뒷 구절인 차삼자(此三者)가 "세가지 것들 (三者)"을 따라(此) 이어 보라"고 말한 대로 이, 희, 미라는 세가지 글자를 직접 연결해 보면, 대한민국과 관련 된 예언이 나온다.


"이(夷) 종족을 희망하며(希) 미세하게(微) (숨겨) 놓는다."


이러한 해석은 마치 도형진과 마법진의 중첩 처럼, 도덕경의 전형적인 기술 방식이자 수 많은 중첩들로 연결 되어 반복적으로 설명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희, 미 또한 그러한 중첩에 해당 되는 해석의 하나로 도덕경을 오래 공부한 학자들은 익숙한 노자만의 서술 방식인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더구나 볼 수 없는 것을 이(夷)라고 한다는 말은 그 이(夷)가 뜻하는 의미에 비하여 너무나 엉뚱한 사용법이기 때문에 이것을 그냥 넘겨 단순하게만 풀어서, 볼 수 없는 것을 이(夷)라고만 액면 그대로 정의하고 거기에서 그치면 그것은 노자의 도덕경을 너무 쉽게만 본 것이 된다.


여기서 이(夷)를 미래 지구의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짐작하는 것은 어려운 일도 아니며 그 이외에 다르게 해석 할 명분도 별로 없어 보인다.


그 이유로는 공자가 논어에서 군자가 사는 땅인 구이(九夷)에 가서 살고 싶다고 한 것과 그의 제자가 이(夷) 땅과 같이 누추한 곳에서 어찌 살겠는가 하고 말한 것을 보면, 공자의 고향이자 노나라의 수도가 산동 곡부(曲阜)인 것을 감안 할 때, 중국 대륙의 지도에서 오른 쪽 해안가를 포함한 산동을 벗어나면 한반도 밖에 없고 만약 중국 내에 속한 다른 나라의 지명을 뜻한 것이라면 굳이 오랑캐라 지칭하는 이(夷)라는 글자를 쓸 필요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공자는 한반도를 군자가 사는 땅이라 했으며, 노자는 한반도에 몰래 무엇인가를 숨겨 놓는다고 했으니 자신이 다녀 온 미래 세계에서의 한반도를 두고 공자와 노자가 그러한 발언을 한 배경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더욱 궁금하게 되었다.


공자는 노자와 동시대를 살았다고 하는데, 공자가 두번 정도 노자를 찾아가 도(道)와 예(禮)에 대해서 물었으나 노자가 답하기를, 도는 말하기 어려운 것이고 예(禮)는 그저 간신히 살아가는 자들의 형식에 지나지 않아서 도의 기준에서 보면, 예라고 하는 것은 아예 하지 않음만 못한 그야말로 아직 "위 무위(하지 않으면서도 다함)"는 물론이요, "무위(無爲) 자연"의 수준에도 도달하지 못한 자들이 행하는 것이라 말하며 공자를 꾸짖은 것과, 논어에서 "아침에 도를 얻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한 공자의 기록과 구이(九夷)에 대한 언급이, 어쩌면 공자가 노자를 만났을 때 노자로 부터 한반도 땅인 이(夷)가 도(道)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는 언질이라도 받은 것은 아닐까 예상이 되기도 했다.


공자와 노자가 만났다고 하는 사실은, 그 만남을 기리기 위한 노자의 고향인 미래 지구의 하남성 성도 정주 인근에 한나라 시대 때 건립한 태청궁과 함께 문례정(問禮亭)에서 공자가 노자에게 예를 묻는 상(像)이 미래 지구에도 보존 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참배를 올리는 명소가 되기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전혀 근거 없는 일은 아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유추하는 일이 쉬었던 것은 노트북에 저장 되어 있는 미래 지구의 학문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것도 있지만 그 이전에 이미 대한민국에서 한의사, 대학생, 골프 코치 등의 기억을 흡취하여 자료를 찾는 일이 빠를 수 있었던 점이 주효했다.


그리고 이러한 유추가 터무니 없는 일이라 하여도 자신은 원래 신선이 되고자 했고 아무리 터무니 없어 보여도 공자는 군자가 사는 땅이라 했으며 노자는 몰래 숨겨 둔 땅이라고 해석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으니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다.


더구나 묘령의 또 다른 아바타인 이혜령이 사는 곳에 자주 찾아 가 보아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깨달음을 위해서도 더욱 관심을 갖게 된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으며 대륙이동설과 같은 이론이 과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증명이 되고 있어 동경, 서경, 남경, 북경에 이어 중경(中京)의 자리가 미래 지구에서의 서울로 섭리가 되어 있다고 가정 하는 이러한 유추에 더욱 궁금증과 함게 관심을 유발 하도록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러한 섭리를 뒷받침 해 주는 영적인 세계에서의 일들도 있는데, 미래 지구에는 우주의 외계 지적 생명체들과 직접적인 영적 교감을 통한 대화를 나누는 행위를 "채널링(Channeling)"이라고 명칭 하면서 세계적으로 수 많은 채널러들이 우주의 고도로 진화한 지적 생명체들과 교신을 하는 지구 채널러들이 인터넷으로 수 없이 많은 수의 글로 올라 와 존재하면서 그들의 대화 내용들을 보면, 그토록 고도로 진화한 외계 생명체들 또한 이 우주에 거대한 섭리가 있어서 자신들 또한 그 섭리에서 한치도 벗어 날 수 없고, 그러한 섭리의 주재자인 근원적인 창조주를 찾는 것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채널러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 했던 미국의 "조지 아담스키"라는 인물은 한반도가 남북전쟁으로 폐허가 되다시피 한 시기인 1950년대에 예언 하기를, 한국이 미래 세계에서 과학혁명과 종교혁명을 이끌어 내 세계적인 지도국가가 된다고 예언해 놓았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서기 2천년대에 이르면 한국에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는 물리학자만 30명이 넘게 나오며 노벨 화학상과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는 자들은 100여명 정도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그 당시 출간 된 출판물들에서 밝히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과학혁명과 종교혁명을 통한 높은 수준의 선지식을 배우기 위하여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그것을 배우기 위하여 한국으로 유학을 오기 위해 몰려 들며, 한글이 세계어로 채택이 되고 그러한 문화 속에서 한국이 세계의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여 세계인들로 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지도자 국가가 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이러한 예언은 선우강이 다녀 온 시기에서 부터 이미 어느 정도 예언이 실현되고 있는 과정 중에 있는 일로 한국은 그야말로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눈부시게 발전하여 머지 않은 미래에 그러한 예언이 완전히 실현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볼 수 있게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러한 예언이 어떻게 아무도 짐작 할 수 없었던 1950년대에 나올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그러한 채널러들의 말들이 완전하게 허무맹랑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7/Xi%27an_location.png
위 링크에 올려져 있는 지도를 참조 하세요. Xian(시안, 서경), Nanjing(난징, 남경), Beijing(베이징,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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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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