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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 THINK how YOU can Change the World 1994 - 알렉스 콜리어 [한글자막]

 

- JUST THINK how YOU can Change the World -

* 알렉스 콜리어 개인 인터뷰 영상
- 날짜 : 1994년 10월
- 장소 :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
- 인터뷰 : Rick Keefe
- 한글번역/자막 : Mission to Space(blog.naver.com/ufogroup)

* 주요 인터뷰 내용
1. 본인소개
2. 안드로메다인
3. 안드로메다인 조우
4. 외계존재(라이라인, 플레이아데스인, 시리우스인, 그레이, 기자-인텔리젼스)
5. 달, 화성 식민지
6. 알파 드라코니언 아젠다
7. 세계정부 아젠다
8. 미국 현 상황
9. 지구의 현 상황
10.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

* 그의 말
- 사랑이 답이다
- 당신이 주지않은 사랑은 당신이 나르고 있는 고통이다.
- 진실은 세상에서 드물지만, 거짓은 흔하다.
- 진실은 항상 그 자신위에 설 수 있다.
- 그 누구도 숭배하지 마라. 숭배할 신은 바로 당신이다.
- 눈과 귀를 열어라.
- 자신의 삶과 이 행성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라.
- 구원자는 없다. 당신이 구원자이며, 신은 당신의 내면에 있다.
- 지금의 역경을 통과한다면 믿을 수 없는 미래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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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동영상을 비판한 인드라 라는 분의 글을  빛의 지구 게시판에 옯겨오면서 

그분의 다른 글을 대략 살펴본후 종교에 대한 정리를 다룬 글을 부분적으로  발췌해서  소개합니다.

 

 

이분이 그동안 인터넷 활동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하면서 주장한 의견들을 보니, 그동안 빛의 지구의 일부 회원들이 주장한 의견들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있어보입니다.

인드라님의 이력을 살펴보니 박학다식하며 살아온 삶의 경험을 수렴해서 자기만의 통찰력을 제시하는 중이며 몇년간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으나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신에 대한 체험도 했고 보호자인 신의 뜻이 정치와 경제에 대해서 글쓰기를 그만두기를 바라는 것을 인정했으며 ,자신의 개인적인 삶에 집중하기를 바래서인지 글쓰기를 비공개로 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드라님의 글을 보려면 서로이웃을 맺어야 하며, 카페활동도 했었는데....비공개전환후 그동안 연결된 회원들과의 교류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은 서로 이웃을 맺어야  새글을 열람할 수 있다....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물론 공개된 글은 그대로 공개되고 있으나 비공개글들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서로이웃신청해야 볼 수 있는 글들이 있는데....앞으로의 방향같습니다. 인드라님의 글을 보고서 3차원 물질계 세상사를 같이 생각하고 싶은 사람은 그분의 글을 열람하면 됩니다.

 

 

그분은 자신만의 퍼즐판 그림을 완성을 해서 여기 저기 흩어진 사건 사고들의 낱장의 그링조각들을 잘 끼워맞추도록 자신만의 견해를 제시하는 중입니다. 모든 역사가 국재유태자본세력의  계획들이다,. 음모론도 그들작품이다 입니다. 그래서  모르고 당할바에 알고나 당하자입니다. 자신만의 바람직한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국유본은 투우장에서 소싸움을 양쪽에서 시키는  자들이고, 투견장에서 개싸움을 양쪽에서시키고, 투계장에서 닭싸움을 양쪽에서시키고 나서 자본적인 이득권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이다 를 연상시키는 글을 제공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선악의  뚜렷한 개념이 없습니다. 물론 올바른 도덕성도 없습니다. 오직 생존을 위한 싸움판을 벌이게끔 무대를 조성해두고서 꼭두각시들이 서로 치고 싸우는 것을 유유히 구경을 하면서 인간의 삶의 기초조건을 위협하는 존재들로 인한 기승전결의 사건파노라마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제시해줍니다.

 

 

깊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평가를 하는 대신 전체집단의 생존권자체에 큰 의미를 두기 때문에, 과거 독재권력에 의해서 소수의 내국인들이 인권탄압을 당하고 모함과 누명씌임을 당해서 재산을 강탈당하면서 억울한 피해를 당하게끔 했던 수치스런 주역들이 오늘날에는 국외세력인 국유본에 대항했던 인물이었기에  나름대로 영웅적인 역할을 한것으로 해석을 합니다. 그리고 후시대에 상대적인 인물들은 국유본과 손잡고 그들 요구를 따라준 세력인즉 매국노가 되는 것이지요.  깊이 파고들면 구데타개념은 단지 용어설명로만 끝나는 이 아닙니다.  구데타는 무력을 동원한  공격자들에 의한 무빙비의 다수의 피살자들이 존재하는 개념인데, 인드라님은  이런 일에 대하서는 다 끝난 지난일인데 어쩌란 말인가? 식입니다.  촛불시위며 과거 학생운동 배경의 지휘는 전부다  국유본이었다. 그러니 시위하지 말자. 차라리 정당가입을 하여라  진보당으로 가거라 입니다. 당장 눈앞의 현실이 중요한데...과거역사의 희생자들은 의미가 없다인듯 합니다.  큰그림을 읽는 것은 좋은데, 사건나열에  그칠뿐이며 도덕성을 거의 제거한 해석을 하는 편이고 그분 나름의 철학성은 어느정도 가미를 합니다. 

 

 

그런대 이분의 철학성에 의미를 두려면 기존의 도덕성개념을 다 짓밟아야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국유본같은 정신구조를 똑같이 익히고 학습을 해서 자기방어의 이름으로 재개편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고 인드라님의 글을 계속 읽는  사람은  강인한 전사의 정신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전쟁터와 스파이전의 현장을 그대로 자신의 정신안에 재프로그램을 하는 것이지요.

 

적을 알아야 적을 이긴다고 생각하고 전쟁게임과 스파이전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면 인드라님의 글을 계속 따라가면 됩니다. 아마도 국유본이라는 적을 대항하는 정신적 프로그램이 재편성이 될것이며, 도덕성을 버리고 인권을 무시해도 상관이 없는 신념을 갖게 될것입니다.

 

 

선택할수 있는 대상이 둘다 더러우면 둘다 버리는 것이 낫다고 여기는 사람은  들 다 버리면 됩니다. 생존을 지키지고자 들 중에서 생존의 가치를  좀 더 심어주는 대상을 선택해서 그런 자를 영웅시하는 길을 갈 바에차라리 둘 다 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마음속에 특정 인간을 향한 영웅의 개념을 아예 지우라는 소리입니다. 결론적으로 인드라님의 글은 국유본과 대항해서 싸우는 길은 정당가입이다.  대항하는 단체가입이며 어떻게 해서든지 정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방향이 그동안의 글 흐름이던 것 같습니다. 과거 오일육군사혁명이라든지, 오일팔군사혁명을 모르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인드라님이 지지하는 인물들은 영웅으로 보일것이고 인드라님이 욕질하는 인물은 개쓰레기로 인지될것입니다.  아무리 국유본이 시켜서 했다손 쳐도 광주항쟁때 죽어나간 사람들이 얼마나 처참하게 죽어나갔는지? 내국인 가해자가 왜 그런 상황을 연출해야 했는지? 해서 가해자 역활을 한 세력이 누구였고 피해자역활을 한 주동자가 누구였다치면, 최소한 가해자 역할을 한 주동자에 대한 도덕적인 판단을 해야하건만 모든것이 다 국유본이 시킨것이니 가해자측이나 피해자측이나 셈셈이다?   그런즉 도덕적인 판단을 일절 생략하노라. 사람목숨을 특정지역에서 몰살한 자들이 차라리 매국노보다 훨 낫고 영웅적이다? 국유본에게 대항하는 것이 진정 새로운 정의이고  새로운진리이다?

 

 

 심지어 이분은 가짜기독교의 타락세력의 놈팽이 성폭력범정명석이 흥미롭다는 말까지 합니다. 그 정명석에게는 븅쉰색히라는 욕을 안하더라입니다. 도덕적판단을 안하겠다입니다. 왜냐 매국노는 아니니까~~~그리고가짜기독교로서 통일교교주 문선명이 그야말로  성경교리를 가관스럽게 해석해서 성적타락과 집단혼음짓꺼리들을 하고 신도들 재산 강탈한 짓들을 모른쇠한체 앞으로 우리나라에 남을 국유본 지지 종교세력은 주체사상교, 통일교,  증산교(대순진리회 포함)이  중요 종교로 남을것이다 라고 평합니다. 증산교계열도 말세조장하면서 신도들 재산강탈짓 하건만 이런 저런 도덕적 판단을 배재합니다. 그 도덕적  판단을 오르지 한쪽 정당세력에게만 가합니다. 디지라고 이미 염불 열심히 외우고, 당사자  죽은날에 죽어도 당연하다고 샴페인터트리는 글 올리는 그쪽 회원 글까지 있으니 원????http://blog.naver.com/izeiss/120069392940 지난날 집단으로 떼죽음 당한 특정지역사람들의 사건은 모른쇠하면서  정의와 진리의 파수꾼들인냥 큰소리치고 있으니, 결국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 기준은 없으며 다들 편가르기 그이상을 할 수 없는 것인가 싶습니다.

 

차라리 말을 꺼내지나 말지. 가증스럽고 역겨운 도덕성 타락의 내막과 실체들을  들추고 까발려주면  어디 덧납니까? 오르지 국유본의 지원을 받았느냐? 아니냐? 로 글만 나열하고 도덕성의 타락을 모른쇠하면  골빈인간들이 그의 글을 읽고서  돈 많은 통일교나 가보자 하지 않겠습니까? 븅쉰색히들의 범주를 차라리 넓혀서 욕을 하든지 말든지 해야지 원 무슨 새로운 이념적  선동을 하는 작전세력의 끄나플인지 뭔지? 여운이 영 그렇습니다.

http://cafe.daum.net/antifreemason/3eQG/7568?q=%C0%CE%B5%E5%B6%F3%20%BF%AA%C1%A4%BA%B8&re=1네이버 국제유태자본연구회는 좀 이상한곳이다.

 

인드라라는 회원이 운영하는 카페를 가입한 어느 분의 소감글인데, 관변단체같다고 지적했네요.

역시나 입니다. 진실과 거짓을 혼합시켜서 진실을 표방한 이중성의 딜레마.....

유식박식한것은 좋은데, 도덕성은 제로이고

국유본의 생존방식을 닮아가야 서로서로 살길이다라고 세뇌시키는 곳이 맞습니다.

그 블로그 글을 읽다가 부정적인 신호가 계속 오길래 이상해서 억지로 참고 계속 확인해본결과 진리탐구를 표방화하고서

특정집단의 신념과 철학과 이념을 주입세뇌시키는 곳이 되었습니다.

인드라님의 글이 모두다 문제있는 것은 아니지만 결코 그의 말을 전부 다 수용해서는 안된다입니다.

사건은 사건대로 받아들이지만   그의 철학적인 이념을 개개인의 머릿속에 수용하지 말라입니다.

한쪽은 욕질하고 다른 쪽은 븅신색히범주에서 제외시킨다는 것은 뻔하지 않습니까?

그 방법 역시 국유본식 생존전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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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주동자가 내국인들을 상대로 해서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강탈하는 짓을 했는지에 대한 평도 생략하는데, 국유본이 시켜서 국내기업들 도산시키고 일부서민재산까지 강탈하게 시켰는지에 대한 판단도 생략한 체...오르지 외국국유본아냐?와 아니냐?로만 저울질을 하는 중이니...과연 도덕성의 기준은 어디로 사라진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아예 국내의 가해자측이나 피해자측 둘 다 디지라고 하든지 하는게 낫지 도데체 생존하는 것 자체에만 의미를 두자는 것인지 뭔지?   특정지역의 사람목숨들이  대량학살되는 것은 눈감아 줄수 있으나, 국유본에게 투항하고 백기든 자들이 매국노이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경제적인 측면은 진짜 중요하다는 것인지 뭔지? 인드라님의 글을 다 읽고나서 남겨진 이미지가 그렇습니다.

 

 

역사와 기록과 이력이 다 조작이 될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해도 차라리 아무것도 믿지 않는갓이 나을수 있다.

그 어디를 보나 다 합리화와 정당화를 위한 거짓말들을 말잔치들의 향연일뿐이다......

그리고 국유본은 있는데,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가 없다.  다 국유본측 음모론일뿐이다는데, 차라리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로 오인받는 모든 행적들들이 다 국유본 소행들이다 라고 설명하든지 하는 것이 낫겠지요/ 아니면 다 한 통속이고 한 울타리이다 라든지 말입니다.  프리메이슨은 음모론 단체가 아니다. 그들과 사타니즘은 관계가 없다.  사타니즘은 오컬트단체나 신흥종교에나 있지 프리메이슨안에 없다는 식으로 주장을 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보헤미안그루브 등에서 특정지배계층세력들에 의해서  사타니즘이 은밀히 행해지고 있고 그 현상은 어떠하다라고 자료를 제시함이 낫겠지요.

 

 

 먹고 살아가는 경제 문제도 중요하지만,  다수 인간들속에 존재하는 일부 사람들의 목숨자체도 중요한것입니다.

집단적으로 살해를 당하는 사건을 모른쇠한다는 것은 이 세상을 그냥 이기고 지는 게임장에 불과하다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인드라님의 글이 통제를 당하다가 미네르바절필사건이후 통제가 풀려서 국유본이 그의 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국유본의 정신구조를 닮은 측면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서 통제를 풀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덕성을 일절 빼버리고 경제관념구조에 입각한 정신성(철학적 관념구조)의 글을 올리는 것을 확인하고 안심을 하고 더이상 통제를 하지 않는것일것입니다. 왜냐? 아무리 진보정당을 가입을 해서 세상을 개혁하는 목소리를 낸다고 해도 도덕성이 빠진 이익성과 경제성에 기초한 주장을 한다고 해봤자 결국 집단주의적 이기주의이기 때문에 안심하는 것이지요. 집단적 이기주의에 물든 인간들과 타협은 너무 쉽기때문이지요. 도덕불감증을 가지고 생존자체를 위해 사는 맹수들 수준일텐데, 그분글에 대해서 그들이 무서워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도리어 그의 글이 더 퍼지기를 바라겠지요. 

 

정말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며 고생하면서 살아가는 분인데, 풍운아라고 평가를 받는 분인데....여운을 아쉽게 남긴다이지요.

그 자신의 꿈속에 전생 유대인으로 나오더라 그리고 낮은 곳의  천사이더라. 그래서 국유본을 연구하고 비판을 하는 일을 하므로 한다고 하지만 그분 글은 게임판 그림들을 제공하는 것이다. 라는 것이고 일루미나티카드게임을 미리 알린 카드게임사같을 뿐이구나로 생각이 됩니다.  카드가 세상에 미리 나왔을찌라도 거대한 사건들을 막을 수 없듯이...그분의 글들도 그런 수준에서 멈출수도 있고 혹은 아닐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비판을 위한 비판을 청취하고 강독하다가 정신적으로 황페하게 살도록 은연중 암시받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인드라님은 국유본전문 블로거로서 인생을 헌신하기로 한 분이며 블로그  하루 조회수가 어머어머합니다.

국유본을 대처하는 뚜렷한 해결책이 당장이라도 제시되는 것을   보면 좋겠으나  현재로서는 국내뉴스 해외뉴스를 종합정리해주고 연결해서 해석을 내려주고 추후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으로 보이며,  인드라님은 과거 역사에 대한 자료들을 충실하게 수집하고 모아서 종합적인 해석을 내려주고 사람들의 궁금증에 친절한 답변을 해주는 박학다식한 상담가로서 열심히 살고 있는 분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이를 뒷받침해줄 논증자료를 최대한 찾아와서 제시한후에, 독자들로 하여금 함께 탐구하고   생각하도록 돕는 성실함도 큽니다.  그는  열정이 넘치고 사명감을 가지고서 글을 제공하는 논객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그가 제시하는 싸움구경판의 그림을 보고싶지 않는 사람은 그 장소를 가지 않으면 됩니다.

모르고 당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기면 가지 마십시요.

국유본을 알리기 위해서 태어나서 사명을 감당하는 중의 인드라님도 있으나,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이들도 있으나

그 국유본정보를 안다고 해서 한 개개인의 인생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것이 절대 아니며 영성이 올라가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국유본 정보에 몰입한다고 그 정보가 실질적으로 돈을 벌게해주지도 아니하고 생활에 직접적 보탬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그분 블로그를 확인후에 얻는 결론입니다.  개인의 영성은 국유본 정보를 아느냐? 모르느냐?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모르는게 약입니다.  정서만 황페해지게 할 뿐이라는 소리입니다.

 

 

남보다 더 뭔가를 안다는 비교의식에서 출발한 자기만족감과  우월감은 어둠의 에너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현실적인 진정한 대책을 세우지도 못할바에 모르는 게 낫다고 생각이 되며, 그저 시간 남아돌고 사는것이 여유만만해서 기운이 넘치는 사람들은 자기의 열정을 국유본에 원없이 쏟으면 됩니다. 그런 정보들을 남보다 더 안다고 해서, 실질적인 현실적인 대책도 실천을 못하면서 모르는 사람들을 향한 빈정대기 수단으로 악용하는 일부 오만방자한 괘씸한 인간들이 있기에  차라리 더러운 세력에 대한  어둠의 정보들 모르고 자신의 영혼을 빛의 힘안에 존재하게끔 전념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사람은 인간 세상의 악과 어둠과 더러움을 체험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절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더러움의 차원에서 온 자들이야 그들의 더러움의 실체들을 3차원에서 실컷 발휘하고자 태어났을지는 몰라도,

일반인들이라면 그런 일을 직접 경험하지 않을 바에 간접 현실로 인한 정서적인 피해를 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둠세력은 빛의 본질에 일절 관심도 없고 바뀔 자세도 없는데, 그 어둠의 행태를 빛의 존재들이 굳이 세뇌학습을 해야하나싶습니다.'

어둠세력이라는 그들의 역습과 피습과 공격에 대한 방어차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는 합니다.

악질다운 악질이 되어야 더 강력한 악질세력들을 견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인지? 

생존의 살벌힌 서바이벌게임 현장을 부각시키는 퍼즐마추기 구도에 몰입하다보면, 과연 길이 보일까요?

어둠세력의 에너지들의 행태를 관찰해야하고 분석하고 해부하고....그자들이 하는 짓들을 앞서가는 확실한 대책들이 나올까요?  

 

지구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목적과 목표는 이원성게임을 참여하거나 구경하려고 온것이 아닙니다..

진정 빛의 에너지들을 찾고 누리고 확인하고자 태어나고 사는 것인데, 

이 현실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만 계속 공포를 주입시킵니다.

희생자게임에 휘말리게 하고 이것때문에  살아가는양 세뇌시킵니다.

 

 

국유본은 개인의 행복에 일절 관심이 없고 오르지 그들만의 거대한 부귀영화를 위해서 개인과 집단의 인권을 뒷전으로 여기고 집단적 조직적 악을 자행하는 세력들인데, 길지도 않는 소종한 개인의 인생을 국유본행태를 연구하다가 분노를 느끼면서 시간을 좀 먹을 수는 없다고 보입니다.  일단 인드라님 블로그는 3차원 물질계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영성적인 측면에서는 아직 뚜렷한 해결책이나 무엇인가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단계는 아닌듯합니다. 영성적인 측면은 일부 글속에 있으나 개안의 영성 발전을 크게 돕는 블로그는 아직은 아닙니다. 

 

 

파룬궁의 뉴욕 대기원시보에 대해서 국유본의 방향이라고 해석을 하는데, 오버를 하는 해석으로 보입니다.

인드라님은  중국내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대량숫자적 탄압과 고문당함과 장기적출사건을 아예 모르고 일절 관심도 없습니다.

 

왜 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게  되었는지를 정치적 세력으로 급부상을 할까봐 두려워서 이다 라는 일반론적 해석을 합니다.

즉 정치적인 관점에서 파룬궁을 바라본 공산당의 시야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파룬궁의 이홍지대사가 미국에 가 있는동안 중국에서 탄압사건이 나고서, 이대사는 본국에 못가고 망명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수련생들을 중심으로 대기원시보가 등장한 것이고 파룬궁을 대적하는 중국공산당을 비판하는 대기원시보의 평을 국유본의 입장이다라고 해석을 하므로,  몇해전 파룬궁은 프메가 만든것이라는 의견을 주장한 회원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프메 주장을 하던 회원은  유에프오는 인간이 만든 것이러고 주장을 하더니만, 이것도 인드라님의 주장과 거의 일치하는 것입니다. 인드라님은 사타니즘 뉴에이지 유에프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시대정신 어나니머스   모두다 국유본에서 만들은 음모론이다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국유본입장에서 대중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정당활동에 무관심하게 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행동하지 못하도록,  머릿속의 추상적인 개념으로 멈추게 해서 결국 아무런 현실적인 행동을 일절 못하도록 바보들을 만들기 위한 치밀한 머리를 쓴 것이다. 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해석은 타당한 해석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3차원적인 이해력안에서의 해석입니다. 맞는 해석이기는 한데, 부분적인 해석이고 반쪽짜리 해석입니다.  유에프오가 인간이 만든것이고 외계유에프오가 없다?   과연 그럴까요?이분은  미 국방부에 온 금성인 이야기책을 읽지 않았나 봅니다. 그 금성인들도 국유본의 음모일까요? 금성인들 이야기는 국유본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흐름이 국유본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영향력이 막강하고 거미줄같아도, 그들의 행태와 상관이 없는 독자적이고 독립적인 사건들도 많다는 것을 염두해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외계인 파충류혼성체들의 증거, 동영상부터 클론들의 존재함,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 혼합실험이 행해지고 있음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느 영기장체크하는 분은 데이비드 아이크가 나름대로 수행적인 일을 하지만, 이세상의 일을 전하는 게 아니고 다른 세상의 일을 전하는 것이므로 현실을 살아가는 일반 사람들이 그의 말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라고 리딩을 했습니다.

 

 

 

인드라님은 신은 있는데, 인도의 신들을과 불교의 신들을 인정하며 신은 인간세상사는 일절 관심도 없고, 참여하지 않는다입니다. 신의 매트릭스가 존재하기는 하는데, 인간의 자율성이 절반이라는 것입니다. 그 인간의  구성은  바로 국유자본소속인간 대  비국유자본소속인간 입니다.

파충류외계인은 없는데, 그들이 지어낸 음모론이다. 왜냐 인간들이 행동을 하는 작업을 할 대상이 못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어서 추상적인 대상은 싸움이 불가능하므로 인간들의 집단적인 항의를 막기위해서이다 라고 해석을 합니다. 그래서 데이비드아이크가 끄니풀이다 이지요.

 

 

그런데.....그의 글에서는 아리조나 월더나 스,발리나, 혹은 캐시오브라이언에 대한 평이 없습니다.

복제인간 클론에 대한 평도 없으며,  이종교배의혼성체들이 서양과 유럽 중동을 중심으로 많이 퍼져있다는 것을 못느끼며,

시간 돈이 남아도는 어둠세력측 과학자들의 유전자실험물들도 모르는 듯합니다.

그의 블로그 대부분의 내용들은 국유본의 큰 그림에서의 인간적인 심리전술 전략에 의한 사건의 전개 방향성을 분석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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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하는데, 국유본배경이 악의 영적세력들이 배경이라는 것을 모른체하는 것인지? .

아스트랄계에 악령들중 일부 그룹들이 바로 파충류형태의 비물질적 종족들이 있다는 것을 미처 인지를 못하는 듯합니다.

고대시대의 유물유적 형상들이 그냥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아직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들 파충류비물질 존재들을 겪을 빈도수 빈번하지 않다고 해도 , 존재하는 것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는 현상계중에서 우리나라 돌아가는 판을 해석하는 관점이 독보적이라서 지지하는 사람들은 많아보입니다.

 통일교와 대순진리회를 언급했는데 둘다 신도들 재산 강탈하고

 

전체집단의 생존권을 지키는 자라면 그의 개인적인 도덕성의 큰 문제는 덮어주어도 된다고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전체집단의 생존권을 지키지 못하는 자라면 매국노이고, 개인적인 작은 약점들은 더 크게 부각시켜서 욕을 먹여야한다는 것이 그의 개인적인 소신같기도 합니다. 블로그 글들이 일부 문장들에서  욕으로 도배를 많이 했고,   신빙성이 의심가는 자료들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아무튼 인드라님의 판단들에 대해서 일부는 수긍하지만 일부는 수긍못합니다. 

 

시대의 특정 흐름에서 국유본이 그 시대의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존재하는주체들이 100이면 100 전부다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기에  하나의 가능성이든지? 가설정도로 여기는 것이 덜 세뇌되겠지요.  이왕이면 그분의 열정적인 의견들이 진실이라고 해도 국유본음모론가에게도  세뇌를 덜 당하자 입니다. 되도록이면 머릿속을 비우는 방향이 낫습니다. 다양한 수많은 발전적인 방향들을 수용하자는 의미에서 국유본이라는 고정된 관념으로 머릿속을 도배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이런 개념에 사로잡히는 사람은 국유본세력의 더러움의 에너지에 자기도 모르게 오염될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국유본정보들 이외 다양한 빛의 정보들을 같이 수용해서 조화와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가설은  틀릴수도 있고 , 혹은 맞을수도 있다고 여기고서 시야를 제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그분의 종교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다 맞다라고 세뇌될 필요는 없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생략하고서 일부만 추려서 소개합니다.

해석방향이 그렇게도 할 수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서 넘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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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avenus/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종교 부문 정리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1/08

 

 

영성은 진, 선, 미를 초월하는 것이 아닐까 - 인드라

 

 3. 달라이 라마는 영적 스승인가, 사기꾼인가

4. 집단 자살 인민사원 교주 짐 존스와 CIA, 엠케이 울트라

5. 유대 대기원시보는 파룬궁/창가학회 지지, 조혜련을 홍보대사로 하는 통일교 자금줄 창가학회  

6. 쪽발선명을 배제할 수 없는 통일교 교주 문선명이 국유본에게 사랑받는 이유

 

9. 뉴에이지,신지학회,오컬트,사이언톨로지,물병자리프로젝트,반가,쥬세리노, 존티토,나이들  

10. 요한 바오로 2세 빌더버그 참석은 개인 자격인가 국유본 하위기관 카톨릭 교황 자격인가

12. 국제유태자본이 천부경과 한단고기를 만들었다

13. 영생교류, 증산교류에서 주장하는 유태인=한국인은 근거없는 조작이다

14. 강증산과 증산교는 박정희 정부가 만든 발명품

 

 

이 글은 영성에 관한 글이 아닙니다. 종교에 관한 지식을 모은 글일 뿐입니다. 지식을 많이 얻는다고, 착하게 산다고, 아름답게 산다고 영성일까요. 마치 최고신을 부정적으로 추구하는 방식인 것 같네요. 금도끼가 영성입니까. 아닙니다. 은도끼가 영성입니까. 아닙니다. 쇠도끼가 영성입니다. 역시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정답이 없네요. 연구할 뿐입니다.

 

 

INDRA:

 1)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

 2)국유본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 - 일본 창가학회, 통일교, 한일 해저터널

 

3. 달라이 라마는 영적 스승인가, 사기꾼인가

 duck36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번 정독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달라이라마에 대하여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09년 대만에서 초청, 10년에 미국과 일본에서 초청할 예정이라 하니 국유본이 달라이 라마를 티벳의 간디로 만들려고 하는 모양새입니다. 달라이라마가 유명해질수록 인권과 자유에 약점이 많은 중국은 궁지에 몰리겠네요. 중국의 분열(소수민족의 독립)을 위한 활용수단일까? 아니면 진정한 영적 스승으로 존경받는 것일까요? 인드라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미국이 아니라 국유본이며, 데이비드 록펠러이다. 데이비드 취향이 달라이 라마과 같은 근본주의이다. 해서, 파룬궁, 원불교, 창가학회, 증산교, 통일교, 주체사상교, 탈레반 등등이  유행하는 것이다. 달라이 라마가 무슨 인류의 영적 스승이겠는가. 도올과 이야기하는 꼴을 보니 사기꾼이었다^^! 다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도올의 번역으로 이루어진 만큼 의심해보아야 한다. 달라이 라마가 영적으로는 사기꾼일 수 있어도 정치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에서 잘 대처해왔다고 할 수 있는 정치인이다. 어쩌면, 정치적 생존을 위해 영적 타락을 감수했는지 모른다. 인드라가 달라이 라마가 도올과 이야기하는 데서 사기꾼 냄새를 강하게 맡았던 것도 달라이 라마가 티벳 독립을 위해서는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읽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허나, 정세가 어떠하든 정치인이란 결과도 신념과 동등하게 평가되어야 하므로 아직 티벳이 독립하지 못했으니 정치적으로 뛰어나다고 할 수만도 없다. 해서, 인월리는 그를 영적 스승도 아니고, 일급 정치인도 아닌 특급 연예인으로 본다.

 

중요한 것은 달라이 라마가 아니다. 어차피 티벳과 위구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고안된 국유본 장치이다. 해서, 달라이라마와 상관없이 티벳 문제는 작동할 것이다. 정세에 따라 국유본이 때로 티벳과 달라이 라마를 지원하고, 때로 중단한다. 가령 국유본이 모택동을 통제하려 할 때는 CIA를 통해 티벳을 좀 도와주는가 싶더니만 등소평이 등장하고서는 티벳 전사들이 총도 주고 자금도 지원해달라니까 일절 거절했다. 해서, 시진핑 록펠러 계열이 들어서면 국유본이 민족간, 지역간 투쟁보다 빈부격차로 인한 계급투쟁에 주력할 것이므로 티벳과 달라이라마 신세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역설적으로 달라이 라마는 후진타오 시절을 그리워할 듯싶다."

 

 4. 집단 자살 인민사원 교주 짐 존스와 CIA, 엠케이 울트라, 통일교 문선명

 

"카터는 왜 인민사원 사건을 덮었나?

 

지미 카터 정권 때인 1978년 11월 18일 남미 가이아나 조지타운 외곽의 ‘피플스 템플(The People's Temple) 교회 소속의 신도 및 교직자 913명이 교주 짐 존스의 명령을 따라 극약을 먹고 집단 자살했습니다. 특히 삼백여명이 어린아이들이어서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존스는 지상의 유토피아를 세운다면서 자신을 재림예수로 묘사하면서 신도들로부터 재산과 돈 사제를 모두 강탈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희생자들의 사체를 부검한 검시관이었던 레슬리 무트가 이 사건을 집단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고 주장했다는 점이며, 존스 타운 학살 사건을 조사한 마이어스는 자신이 조사한 이 사건을 ‘CIA가 신약실험을 위해 벌인 사건이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집단 학살 직전에 유족들이 진상조사를 요청해와 미국 의회가 의원을 보냈는데, 짐 존스 측에서 의원과 기자들을 모두 죽인 직후에 대학살이 자행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 마을에는 엄청난 마약이 발견되면서 짐 존스가 교인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짐 존스는 남부 출신으로 가짜 기적으로 신도를 모으는 목사였다고 합니다. 그의 부인 표현에 따르면, 총 대신 성경책을 든 조폭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평범한 짐 존스가 CIA에서 근무하는 친구를 만나 인생이 확 변했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전 세계 반정부단체에 대한 공격과 고문기술을 가르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친구 제의에 따라 짐 존스가 브라질에 가고, 그곳에서 호의호식하며 교육을 받았는데, 아파트 등을 미국 해군부에서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그 직후 미국으로 돌아와 짐 존스가 시작한 것이 인민의사원 사업이며, 이는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에 의해 교회 세가 급격히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더욱 의문스러운 것은 짐 존스가 카터와 카터 부인 등 유명 정치인과 사적인 친분관계가 있었다는 것이며, 집단 살인극이 일어난 직후 얼마간은 진상을 제대로 알리는 증인들이 나와 증언을 했지만, 사건이 일어나고 45분 경과 후 백악관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모든 자료와 시체의 신분을 확인할 만한 증거들을 모두 없애라 지시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당시에 백악관에서 명령을 내린 사람은 대통령 지미 카터의 국가안전보좌관을 맡고 있던 브레진스키의 보좌관 패스터였습니다.

 

그런데 300인 위원회 저자인 존 콜먼에 따르면, 록펠러재단이 스콧 존스라는 인물을 잘 알고 있다는데, 해군정보국 (ONI) 요원이었다가 미국 정부가 후원한 원자력 방위기구에 들어가서 마인드 컨트롤초능력 연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존 콜먼이 폭로하는 마인드 콘트롤 실험은 충격적입니다.

 

"피험자가 이른바 '화이트 노이즈' 또는 음악을 통해 잠재의식에 명령하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면 핵심 단어들이 전달된다.  '화이트 노이즈' 또는 음악은 신경조직이 아니라 골조직을 통해서 전달된다.  그 매체로는 극저주파 불가청음 ( VLFIS) 을 이용한다.  이런 종류의 음향전달 매체를 저지할 방법은 없으며, 단지 토털 바디 프로텍션 (Total Body Proterction) 이라고 불리는 방법만이 메시지를 제한할 수 있다.  잠재의식의 메시지는 의식의 세계를 우회하며 그 결과는 거의 동시에 나타난다."

국제유태자본과 악마의 자식, 지미 카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978452

  

INDRA:

대중 심리 통제에 대한 의혹 제기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7&eid=YNxDI1KXlnr2lOyDxXQFFH0+lXDuF2ig&qb=7KGw7Iq57Z2sIOuHjO2MjA==&enc=utf8&pid=fjI%2Bjloi5TCssb9sUjRsss--307779&sid=Sa6wLnKXrkkAABK6EkE

 

아이도저는 MK 울트라 프로젝트의 일부다

http://ayakashi.tistory.com/298

 

MK 울트라 프로젝트

http://blog.naver.com/scsa316?Redirect=Log&logNo=150002633511

 

존스타운 대학살과 월드비죤 CIA와 암살자들

http://cafe.naver.com/ufoseti/1992

 

http://blog.naver.com/fbtkd78?Redirect=Log&logNo=90042616868

 

다만, 인드라가 다른 이들보다는 약간 의지력이 강한 편이어서 최면 효과도 상대적으로 잘 안 통하는 성향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사람도 있을 것이라 본다.

또 이와 유사한 것으로써 근래 단월드에서인가 뇌파진동이 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801&eid=QXs2QWZc/aDyYnWOScvGtq+REHKm2+LC&qb=64eM7YyM7KeE64+Z&enc=utf8&pid=fj/SUloi5TosstDbqQRsss--272002&sid=Sa-Tb-@Ur0kAAEF67bI

 

아울러 이 대목에서 ‘MK 울트라 프로젝트’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이 음모론자라고 자부하는데 ‘MK 울트라 프로젝트’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이 프로젝트는 케네디 암살사건과 함께 언제나 음모론자들에게 사랑받는 메뉴이기 때문이다. 조승희 뿐만 아니라 과거 미국에서 벌어진 각종 사건, 특히 오클라호마 연방청사 폭파사건에서 부각이 되었다.

 

이 대목을 더욱 확장시키면, 이슬람 근본주의 과격단체 회원의 자살특공대 사건을 고려할 수 있다. 인드라는 이슬람 근본주의 과격단체의 뿌리가 국제유태자본임을 강조한 바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호메이니처럼 심어둔 스파이라는 것이다.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을 암살한 이슬람형제단이란 국제유태자본의 산하기구라는 것이 인드라 주장인 것이다. 물론 911테러의 배후인물로 찍힌 빈 라덴은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일 뿐이다. 오늘날 파키스탄이나 인도에서 벌어지는 테러 배후는 국제유태자본인 것이다.

 

근래에도 인드라에게 뇌파 공격에 대해 질의하는 이들이 있다. 과거 반문화 동호회 당시 피해를 호소하는 이가 몇 있었기도 하다. 인드라는 이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해서, 쪽지로도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다. 아직 그 피해가 뚜렷하게 입증된 바는 없다. 또한 전문가들이 주파 공명이 이론적으로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난점이 많다 하여 부정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드라는 어느 한 쪽에 기울기 보다는 균형 감각을 발휘하고자 하는 것이다. 주파 공명이 되면 멀쩡한 다리도 무너질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과대평가하여 대중 일반에게 사용가능하다는 주장에는 허황된 주장이라고 일축하지만, 특정 인물에 대해서 주파 공명을 일으키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 공대 출신인 인드라의 소견인 것이다. 아울러 왜 별 볼 일도 없는 인간들을 실험하느냐고 하지만, 기술 수준이 미약하여 최면 효과처럼 최면이 잘 먹히는 대상을 우선적으로 택해 실험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의지력이 약하고, 남의 말 잘 듣고, 귀가 엷은 이들은 주의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spc.gif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5. 유대 대기원시보는 파룬궁/창가학회 지지, 조혜련을 홍보대사로 하는 통일교 자금줄 창가학회  

 

INDRA:

글 감사드린다. 좋은 질문 감사드린다. 인용한 기사는 대기원시보 계열 사이트에서 온 것이므로 대기원시보에 관해서 우선 이해함이 필요하다. 국제유태자본론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대기원시보를 즐겨찾기 등록을 해둘 필요가 있다. 

 

“현재 이러한 국제유태자본의 입장을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웹진이 있습니다. 대기원시보입니다. 대기원시보는 인성, 인권, 자유를 지향하는 국제적인 신문그룹으로서, 2000년 8월에 출범하여 본사는 뉴욕에 있고 현재 호주, 케나다, 러시아, 대만, 일본 등 세계 2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각 지사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되 지역과 인종, 종교와 이념을 초월한 다양하고 진실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상을 구현해 나가는 가맹체로서, 진정한 봉사정신과 인류애를 실천하는, 正道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는 국제적인 신문그룹입니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흐름에 부응코자 2003년 3월, ‘대기원시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이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index.html

 

대기원시보 기사 중에 유념할만한 기사는 <유대인들은 왜 베이징 올림픽을 보이콧하나?>입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0526"

국제유태자본과 중국 지진, 박근혜

http://blog.naver.com/miavenus/70030953505

 

 

대기원시보는 중국과 북한에 매우 비판적이며, 특히 근래 주된 비판은 중국 공산당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기사들 대부분이 중국에 대해 호의적인 기사가 거의 없다. 최근에는 장쯔이 파파라치 기사도 있었는데, 장쯔이는 유태인으로 알려진 미국의 미디어 재벌 비비 네보와 지난 2007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올해 3월 결혼할 예정이다. 심지어 중국 공산당 탈당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일 년 이내 중국 공산당이 해체될 것임을 역설하고 있기도 하다.

 

9평 공산당, 중국 공산당 비판

http://news-epochtimes.mymedia.com/news/section.html?sec_no=106

  

아울러 대기원시보는 중국 파룬궁에 매우 우호적이며, 일본 창가학회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언론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여, 향후 중국 격변 시에 파룬궁의 역할, 일본에서는 창가학회의 역할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특히 파룬궁은 향후 중국 공산당을 대체할 정치 세력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이전에 인드라가 십 년 이내에 현 중국 공산당 일당 독재체제가 양당체제로 변화할 것이라고 한 바 있는데, 이 연장선상에서 말한다면 중국 공산당 탈당세력(상하이방, 중국 연안지대의 부르주아세력)과 파룬궁(농민세력)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해서,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역사는 농민 봉기사로 보아야 하는데, 파룬궁은 이 점에서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도 주체사상을 대신할만한, 혹은 근래 많이 키워주었던 통일교를 잠시 유보시키고, 대안을 삼을만한 호메이니 성향의 근본주의 전통 찾기에 다각도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대기원시보는 한반도인이 국제유태자본의 동아시아 전략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언론매체 중 하나인 것이다. 해서, 대기원시보의 정치, 경제, 사회 등 편집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대기원시보 정치 뉴스 편집에서 국제유태자본의 한국 정국 운영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생략) 아울러 국제유태자본은 민주노동당 등 진보정당에 아무런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매우 비판적이고 적대적임을 알 수 있다.

 

하여, 대기원시보적 관점에서 국제유태자본이 꿈꾸는 정당을 그려볼 수 있다.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자유주의 입장이어야 한다. FTA 반대, 금융 자유화 반대, 민영화 반대 따위는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 부정적이다. 정치적으로는 허용 폭이 크다. 국제유태자본과 연관성이 희박할수록 좋다. 대표적인 것이 호메이니 정권이다. 그처럼 전통문화를 존중하는 태도가 중시된다. 어차피 관습이야 가장 변화하기 힘든 속성이기 때문이다. 하여, 이왕이면 전통을 매우 중시하는 정당이어야 한다. 아니면, 없는 전통이더라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정당이어야만 한다. 그런데 이 조건에 만족할만한 정당이 한국에 없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차선을 택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현 중국과 중국 공산당의 앞날은 불투명한가. 그렇지 않다. 현 사정이 이렇다 하지만, 국제유태자본은 여전히 중국 공산당과도 일정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스스로도 상하이방이나 파룬궁만으로 중국이 유지될 수 없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국제유태자본이 늘 좋아하는 방식인 ‘분리해서 지배하는’ 전략에서 볼 때, 중국 공산당은 향후 가칭 민주사회주의당 등으로 당 명칭을 과감하게 바꾸면서 국제유태자본과 타협할 것이고, 이에 따라 야당 출현으로 인해 양당제가 등장할 것으로 본다. 이런 전개가 국제유태자본이 가장 선호하는 정치 구조가 되겠다.

 

정리하면, 국제유태자본의 향후 전략에 따라 중국 경제는 당분간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으며, 국제유태자본은 중국 정권에 대한 정치적 대가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후진타오는 국제유태자본에게 굴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온건개혁과 급진혁명이라는 예상되는 두 가지 시나리오로 갈 것이다. 그러나 어떤 길로 가도 중국 공산당의 앞날은 지금보다 현저히 약화될 것이다. 중국은 경제 위기가 지나간 뒤에 등장하는 울트라슈퍼버블을 맞이할 것이나, 울트라슈퍼버블 이후에 찾아오는 격변을 통해서 중국은 극심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후진타오가 당장 정치 개혁을 단행한다면 온건개혁으로 방향을 틀 것이나 저항을 한다면 훗날 급진혁명세력의 타도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물론 급진혁명세력의 배후는 국제유태자본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아울러 국제유태자본이 독일 통일 과정에서 했던 역할을 고려한다면 이 과정에서 한반도 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문제는 2015년 이내에 되는가, 아니면 그 이후로 미뤄지는가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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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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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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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쪽발선명을 배제할 수 없는 통일교 교주 문선명이 국유본에게 사랑받는 이유

 

"정우맘:

엉뚱한 질문인데 문선명에 대해서 저는 사이비 재벌 교주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예전에 그 아들 결혼식 때 아랍 각 국의 왕가들이 참석하고 부시가도 참석했다는 말이 있던데.. 삼성가에서 자식 결혼시킬 때도 왕족이 참석하진 않잖아요? 울 나라에서 평가하는 것 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문선명이를 더 크게 알아주는 거 같아서 유태자본과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전 인드라님 글에 보니 신탁의 허락을 받아 유태자본론에 대해 쓴다 뭐 그런 내용 있는데 인드라님도 채널링을 하신다는 뜻인지요?

 

인드라:

문선명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에 말해둘 것이 있다. 종교적인 문제는 정치적인 문제만큼이나 매우 예민하기에 내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 나는 무신론자다. 그런 이유로 고교 때는 잠시 통일교 편을 들 정도였다. 이유는 급우 중 한 명이 모태신앙자로서 무시무시한(?) 성서주의자였기 때문이다. 내가 그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것은, 첫째, 교리보다 개신교의 지나친 전도주의였고, 둘째, 자신들만 잘 났다는 데에 대한 반감이었다. 물론 지금까지 유지되는 감정은 아니다. 나는 현재 모든 종교에 그다지 반감이 없다. 그 어떤 종교이든 부패하지 않은 종교가 없는 반면 동시에 종교가 여전히 해야 할 사회적 몫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가령 현재 정부 당국이 수양 자녀 운동을 펼치는데, 이런 운동에 나설만한 이들이 종교 단체 이외에 누가 있다는 말인가? 없다고 나는 단언하겠다. 여전히 종교가 할 일이 있다. 해서, 나는 통일교에 대해서도 그다지 반감이 없음을 말하겠다.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물을 각 분야에서 세 명을 뽑을 수 있다면, 나는 정치의 김일성, 경제의 정주영, 종교의 문선명으로 주저 없이 선택할 것이다. 참고로 세 명 모두 이북 출신이다. 조선조에 발생한 역사적인 조건 탓인지 이북 출신이 상대적으로 더 인재가 많은 듯싶다. 

 

이를 전제하고, 문선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프리메이슨  논리를 들이대는데 프리메이슨 논리가 국제유태자본의 자기 방어 프로그램인 만큼, 즉 허구적인 만큼 나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나는 그보다 우선 인민의 사원, 짐 존스를 알아야만 한다고 본다.

 

존스타운의 진실

http://www.mondovista.com/jones.html

 

브레진스키는 존스타운 증거를 인멸하려 했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ystery&no=283825

 

카터와 인민의 사원 대참사 의혹

http://cafe.naver.com/imjinjoban/221

 

국제유태자본은 이차대전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을 지배해왔다. 리버럴 쪽 대중 통제 방식이 주로 전미노동협회와 같은 노동자단체나 전쟁저항자연맹과 같은 것이라면, 보수파 쪽 시민단체를 활용하는 대중 통제 방식이란 주로 달라이 라마나 인민의 사원과 같은 종교를 이용하는 것이다. CIA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 짐 존스 교주 프로그램은 실패했다. 반면 일본과 한국에서는 성공적이었다. 일본의 창가학회, 한국의 통일교가 그것이다. 이들의 공통된 방식이란 무엇인가. 가난하고, 굶주리고, 못 배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들 계층이 좌파로 쏠리는 것을 지극히 경계했다.

 

해서 실시한 것이 종교 정책이었다. 이때 가장 성공적이었던 것이 일본의 창가협회이다. 이들은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충실히 따라 급속히 교세를 확장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는 근대 메이지유신을 주도한 조슈-삿츠마번 세력에 반대하는 세력이 있었다. 신선조와 같은 막부 세력, 임진왜란 시기부터 뿌리내린 일본 기독교 세력, 재일한국인, 오키나와인, 아이누인 등등. 이들이 모두 좌파로 넘어간다면 국제유태자본의 일본 지배 전략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들을 분열시키기 위해 지원한 것이 창가학회라고 보아야 한다.

  

문선명의 맏며느리인 홍난숙이 미국 CBS와 인터뷰한 내용

http://blog.naver.com/ghs5612?Redirect=Log&logNo=140019883310

 

빼앗긴30년 잃어버린30년(문선명 통일교 집단의 정체를 폭로한다) 박준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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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통일교가 이승만 정권 때 박해를 받다가 박정희 정권에 이르러 중정 김종필의 비호로 크게 교세를 신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사태가 단순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중정은 국제유태자본의 기관인 CIA 지시를 벗어날 수 없었다. 대표적으로 김대중 납치 사건은 박정희 권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국제유태자본이 저지른 사건이다. 물론 박정희 암살도 배후에 국제유태자본이 있는 것은 자명하다.

 

해서, 통일교 급신장 이유를 김종필에서 찾는 것은 단견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보다 국제유태자본은 이승만 정권 때부터 한국에서도 일본과 같은 창가학회를 구성할 자를 찾았을 것으로 보인다. 해서, 선택된 것이 문선명이 아닌가 나는 본다. 종교 조직은 역사적으로 박해를 통해서 교세를 확장하는데, 문선명 이력을 보면 국제유태자본의 뒤를 봐주고 일부러 종교 박해 사건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심이 나는 대목이 꽤 있다.

 

통일교는 매년 엄청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에 들어간 돈을 지원했다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일이며, 그간 정권이 바뀔 때마다 모든 정치세력에 지원한 액수도 상당하다는 후문이다. 그뿐이랴. 미국 유수의 언론을 장악하고, 정치권에 로비를 할 만한 자금이 넘쳐난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 통일교는 세계일보, 성남 일화, 피스컵에서 보듯 거의 모든 면에서 적자이며, 지난 총선에서의 득표율을 고려해도 실제 신자수가 백만 명을 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교가 신비한 자금력을 동원할 수 있는 것이 일본 통일교에서 들어오는 자금 때문이라고  말들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일본 통일교에서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이에 대해 일본 통일교인들의 앵벌이만으로 자금이 이루어질까 회의적이다.

 

오늘날 통일교 문선명이 자랑하는 것을 보면 고르바초프 회담 따위에서 보듯 이케다 다이사쿠 행보와 흡사하다. 둘이 쌍둥이가 아닐까 의심할 지경이다. 이들이 내세우는 교리도 대체로 초 교파적이며, 세속적이다. 동영상 시대정신처럼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거나 불상 등의 우상숭배를 금한다. 아울러 종교란 지상의 인간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종교 도구론을 적극 펼치는 점도 같다. 또한 남미나 아프리카의 선교 활동을 보면 처음부터 선교에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먹고 사는 문제부터 해결시킨 후에 선교활동을 시작하여 개신교 선교의 모범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세계 평화를 내세우며 세계 단일 종교를 목표로 둔다는 점에서 국제유태자본이 전략적으로 펼치고 있는 종교운동과 궤를 같이 한다. 문선명은 짐 존스에 비할 바 없이, 이케다 다이사쿠도 한 수 양보할 정도로 너무나 잘 소화해냈다.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대목은 문선명의 소련, 북한 공산당 지도자들에 대한 언급이다. 그간 승공연합으로 공산주의와 맞싸운 투사 입장에서 볼 때, 소련, 북한 공산당 지도자, 즉 고르바초프나 김일성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는 게다^^! 단지 자신의 반공주의 종교노선을 변명하려는 것치고는 매우 의미심장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채널러는 아니다. 어릴 적부터 그런 분야에 SF적 호기심이 많았을 뿐이다. 청소년 시기에도 어설픈 도사 흉내를 내곤 했다. 대학에 들어온 이후에는 이성이 크게 자리 잡아 도사연하는 버릇이 자취만 남았다. 그렇다고 해도 재미를 완전히 잃은 것이 아니어서 지금도 이 방면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보는 취미가 있다. 해서, 정확히는 기자적 관심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 날 문득 국제유태자본론을 써야 한다는 소명이 강렬하게 다가왔다.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국제유태자본론을 쓰는 것이다, 라고 별안간에 깨달았다. 이성적인 나로서는 도저히 이 현상을 설명할 수가 없어서 당황했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이성적으로는 거부감이 짙어서 이 현상을 나름대로 설명하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다. 내 이성적 세계관은 이 세계가 관계의 세상이며, 우연적 소산의 세상이며, 인간의 발달된 이성만큼 필연화가 되는 세상이다. 그러나 다른 한 편 우주에 대한 경외심이 여전히 있는 것이 사실이며, 기존의 종교만으로 해소시킬 수가 없으며, 이는 현재 내 마음 속에서 신기하게 양립되어 있어서, 이 상황을 굳이 비교하자면, 드라마 X파일의 멀더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나는 내게 발생한 현상에 대해 확신하지 않으며, 이에 대해 늘 과학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해서, 이외에 님에게 해줄 말은 별로 없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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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종교는 피를 먹고 자란다

  

INDRA:

하면, 왜 국유본은 창가학회와 통일교를 키워주는 것일까. 예전 인월리에서 인민사원 짐 존스를 언급할 때 이야기한 기억이 있다. 국유본은 인간 심리를 통제할 여러 프로젝트들을 타비스톡 연구소나 스탠포드 연구소, CIA 등 국가 기구를 통해 실행해왔다. 허나, 대부분의 실험들이 실패하였다. 초능력은 일부 실재하나 일반인이 초능력자로 전이하지 못했다. 배트맨은 없다는 게다. 마인드 컨트롤 실험도 실패했고, 마약 실험도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짐 존스가 남미 숲속에서 국유본 지시노약자를 대상으로 마약도 투여해보고, 마인드 콘트롤 실험도 해보고, 여러 가지를 해본 모양이다. 그러다가 발각이 되어 집단 자살쇼로 마감을 한 게다. 카터와 브레진스키는 진상을 덮는다.

 

1970년대는 오늘날 등장하는 대부분의 음모론이 미국에서 등장할 때였다. 국유본이 문선명을 발견한 것은 국유본의 하위기관인 일본 창가학회 루트를 통해서일 게다. 창가학회는 한국의 원불교처럼 생활종교를 표방하는 방식으로 국유본의 환심을 얻었으나, 교리적으로는 딱히 별 것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문선명의 반기독교 교리창가학회에게 매우 인상적이었다, 해서, 문선명의 미국 진출로 이어진 게다. 국유본도 문선명을 주목했다. 생활종교의 강조와 더불어 문선명의 반기독교 논리의 우수성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왜? 비유하면, 기독교와 부두교를 합체시킨다면? 그것이 통일교인 게다.

  

국유본은 1960년대 베트남전쟁을 길게 가져가기 위해 반문화운동, 민권운동과 함께 뉴에이지 종교를 확산시켰다. 기존 종교에서도 천주교를 보듯 해방신학고무시켰다. 허나, 1970년대 초반 베트남전쟁을 종식시키자 베트남전쟁용으로 만든 히피 반문화 세력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다.

 

국유본은 자신들이 필요해서 키운 히피 반문화 세력을 통제할 방법을 찾았는데, 그것이 뉴에이지였다. 정치를 죽이고, 그 자리에 종교로 채우는 것이다. 물타기인 게다. 동영상 시대정신을 보라. 서론은 그럴 듯하게 시작하지만, 올드 히피의 히피 세상을 만들자, 라는 황당무계한 결론으로 끝을 맺는다. 해서, 국유본이 뉴에이지를 본격적으로 키우게 된다. 이때 국유본이 주목한 인물이 문선명, 짐 존스 등이다. 헌데, 문선명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둔다. 1976년 9월 워싱턴 광장에 30만 인파를 동원했다. 뉴스위크는 1976년 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도 했다.

 

문선명은 1970년대까지 중도좌파 박정희, 김대중처럼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이었다. 해서, 닉슨 옹호운동을 펼치기도 하고, 75년 6월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구국세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고, 그 유명한 코리아게이트의 주역이 된다. 헌데, 이 시기는 국유본 권력투쟁 시기였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가 전면전을 준비하는 시기였다. 불똥은 고스란히 박정희와 문선명에게로 튀었다. 해서, 박정희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암살당하고, 문선명은 빅터 로스차일드에 의해 석연치 않은 혐의로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문선명이 감옥살이를 한 것은 데이비드 록펠러의 체이스맨해튼 은행 계좌를 문제 삼는 데서 보듯 배신을 때린 문선명을 응징한 빅터 로스차일드 계의 소행인 게다. 하면, 문선명은 왜 미움을 받았나? 이 시기 문선명은 레이건에 올인했다. 즉, 빅터 로스차일드를 배신하고,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충성 서약을 한 게다. 하여, 한동안 마음고생을 하던 문선명은 국유본 권력투쟁이 데이비드 록펠러의 승리로 귀결이 되자 다시 활동에 나서게 된 게다. 특히 빅터 로스차일드계였다가 데이비드 록펠러계로 변신하여 남몰래 가슴앓이를 하는 인물들에게 정신적 위안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다. 해서, 문선명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인물이 된다. 국유본의 막강한 후원을 업고 문선명은 남미와 아프리카 교세 확장에 성공한다. 하면, 짐 존스는 실패하고, 문선명이 성공한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 전쟁도 싫어! 노조도 싫어! 좌익도 싫어! 국유본이 반문화를 만들면서 설정한 목표는 반전, 반좌익이었다. 반전을 통해 미국 대 베트남이라는 말도 안 되는 전쟁게임에서 여론전으로 베트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다. 그래야 전쟁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김신조의 청와대 공격과 푸에블로호 사건 역시 베트남전쟁을 지속시키기 위한 성동격서 작전이라고 보고 있다. 한국전쟁 때와 같다. 당시 국유본은 맥아더가 한국전쟁을 속전속결로 끝내지 못하도록 애를 썼다. 그처럼 이 시기 베트남 전쟁 역시 한국군이 일당백이었기에 미군 이백만 명에 달하는 한국군 이만명만 동원한다면 베트남 전쟁을 조기에 끝낼 수 있었다. 허나, 국유본 목적은 베트남전쟁의 승리가 아니었다. 베트남전쟁을 장기화시켜서 무기도 팔아먹고, 냉전체제도 지속하고, 미국 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던 게다. 동시에 반좌익이었다. 청년들이 반전을 하되, 노조에나 공산당에 관심을 두지 않기를 바랐다. 그렇지 않으면 노예민주당이 무너지고, 영국처럼 노동당으로 대체해야 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딱 부합하는 뉴에이지 반공 종교가 있으니 문선명의 통일교였다. 짐 존스는 인생 이력으로는 반공할 이유가 없기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반면, 한국전쟁을 치룬 이북 출신 문선명으로는 말이 된 게다.

 

둘, 종교는 피를 먹고 자란다. 당대 권력과의 투쟁 속에서 종교는 성장하는 법이다. 문선명은 운이 좋았다. 마침 국유본이 한일수교를 위해 항일운동가 이승만 하야공작을 준비하던 시기에 문선명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문선명은 시기마다 저항의 종교지도자 이미지를 펼쳤다. 반면 짐 존스 이력을 보면 당국의 노골적인 지원만이 눈에 뜨일 뿐이다.

 

  

하면, 미래의 세계 종교와 뉴에이지 흐름은 어디로 갈 것인가. 뉴에이지붐은 주기적으로 등장한다. 첫 번째 흐름은 19세기 중반 뉴에이지의 원조격인 신지학회이다. 두 번째는 1910~1920년대였다. 이 시기 국유본은 세계대전과 연방준비은행을 준비하고 있던 시기이다. 세 번째는 1960~1970년대였다. 이 시기 국유본은 록펠러로의 권력교체와 금본위제 폐기와 신자유주의, 석유파동을 발생시켰다.

 

상기한 데서 보듯 약 50~60년을 사이에 두고 주기적으로 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근래 국유본이 영화 등 문화산업을 통해 다빈치 코드, 일루미나티, 아바타 등을 유난히 선전하고 있는 것을 유념할 때이다. 해서, 인드라는 2010년~2020년대가 뉴에이지의 중흥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만일 이와 관련이 깊은 컴퓨터 게임이 등장한다면, 게임의 기술적 열악함 여부에 상관없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매트릭스와 유사한 세상이 열릴 수도 있다."

 

 

7. 문익환 목사는 미제 간첩, 혹은 국유본 간첩인가?

 

인드라는 김용옥도 국유본 간첩으로 본다. 국유본 간첩 특징은 학계인 경우 조국, 진중권처럼 실력이 좆도 없는 데다 연구를 등한시하는 주제에 병쉰쥐랄 언론플레이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운동가라면 김영환처럼 삽질하는데도 국가로부터 훈장받는 색희들이다.

  

"인드라는 문익환이 미제간첩, 즉 국유본간첩이라는 북측 주장에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 인드라는 하태경, 김영환, 문성근 등을 국유본간첩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임수경과 범민련도 국유본간첩이라고 본다. 송두율, 윤이상도 북 간첩이 아니라 국유본간첩이니까 남한에서 대접받는 거다. 올해안에 다 뒈졌으면 좋겠다
 
 
국제유태자본은 박정희 정권 당시에는 대항세력으로 개신교를 잘 써먹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만큼 세력이 커진 개신교 세력을 제어해야 했던 것이다. 즉, 국제유태자본은 1980년에 대통령으로 김영삼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보아 거부했던 것이다. 그런 까닭에 개신교의 저항성을 죽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른 종교를 저항적이게 만드는 것이겠다. 해서, 천주교와 불교를 자극했다고 보는 것이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이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은 각 종교 내부의 정화운동을 지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종교계가 중세시대 카톨릭처럼 썩어야 국제유태자본이 활동하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각 종교계에서 가장 타락한 자들을 교황으로, 목사로, 스님으로 임명할 것이다. 하여, 자중지란을 유도하여 종교계가 스스로 무너지게 할 것으로 보인다."

 

틱낫한이라고 '화'로 한때 유명했던 베트남 승려가 있었다. 이 승려는 명상이나 하는 스님같지만, 실은 달라이 라마를 지지하고 베트남 공산당 정부에 대항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력을 잘 검토하면 국유본과 연관이 짙은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베릭

2014.09.16
21:13:44
(*.13.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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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뉴에이지,신지학회,오컬트,사이언톨로지,물병자리프로젝트, 반가,쥬세리노, 존티토,나이들  

 

"국제유태자본과 오컬트

 

국제유태자본에 관한 글을 쓰면서 가장 많이 질문을 받는 것 중 하나가 프리메이슨 등과의 관련 여부입니다. 나는 이에 대해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면, 프리메이슨이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추론하는 까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프리메이슨이 운운되는 역사적 근거로 독일에서 로스차일드가 일루미나티를 만든 바이스하우프트를 후원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18세기 초에 프리메이슨이 나타났는데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에 침투하여 프리메이슨을 장악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설명은 로스차일드의 성공적 측면을 신비주의 관점에서 조명해주는 것입니다.  이는 로스차일드처럼 거부가 되고 싶은 사람들, 마법을 소유하여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프리메이슨으로 이끕니다. 

 

 

하여, 나는 프리메이슨이란 국제유태자본의 ‘노이즈 마케팅’ 전략으로 보는 것입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약 삼십년마다 한 번씩 신비조직을 새롭게 탄생시킬 수밖에 없을 것이란 것이 내 생각입니다. 현재까지는 1960년대에 국제유태자본이 유행시킨 반문화운동에 힘입은 사타니즘 종교가 나왔고, 근래에는 외계인을 소재로 하는 종교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세계에서 가장 급신장하는 종교는 신흥종교입니다. 참고로 나는 반문화란 잡지 편집장을 한 바 있고, 반문화동호회를 만들어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국제유태자본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마릴린 맨슨과 같은 데쓰메탈류와 컬트영화를 좋아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최근에 나온 좀비 영화 ‘둠스데이’에도 보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향을 경계하고 비판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팀 버튼의 ‘화성침공’이 예인데, 이 영화는 천재감독이 만든 만큼 은근히 국제유태자본을 씹어버립니다.

 

 그리고 나오는 대목이 과거에 탄압을 당했다는 소리를 반드시 합니다. 막말로 과거에 탄압을 당한 것이 무슨 상관입니까. 가령 1940년대에 독일인이 유태인을 핍박했다고 하더라도 가해자나 피해자나 다 죽은 사람들이고, 피해자들은 엄청난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비극이 없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아직까지 껴안고 이것으로 권력을 유지하고 사람들을 착취하는데 써먹고 있는 자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요? 현재가 중요한 것입니다. 

 

해서, 이 대목에서 하나 첨부한다면, 내가 이번 글쓰기에서 은근히 유태인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 역시도 국제유태자본의 노이즈 마케팅 일환이 아니냐고 말할 지 모릅니다. 일부분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프리메이슨이나 미국보다 국제유태자본으로 집중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 나의 판단 때문에 나 역시 어느 정도는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셋째, 현재 전 세계에 퍼져있는 프리메이슨들은 대부분 합법적인 단체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도부명단을 공개하며, 비밀자금 대신 회원들의 기부금을 통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공장소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들이 활동하는 지부조직도 전화번호부에 기록되었고 모임도 공표됩니다. 무슨 음모 조직이 이렇듯 공개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까. 물론 진면모를 숨기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배후란 프리메이슨에는 없는 것입니다.

 

해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음모적 성격의 프리메이슨을 찾고자 한다면, 내가 추천을 드리고자 하는 오컬트 단체를 참고하길 바랍니다.  사탄의 교회나 템플 오브 세트, 라엘리안, 사이언톨로지 등인 것입니다. 이런 단체가 서구적이다 여겨지면 한국 안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정명석교를 비롯한 수많은 개신교 이단 단체찾아보면 됩니다. 어차피 젊은이들은 새로운 이단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10대에는 이유 없는 반항을 하였기에 그런 자신을 합리화시키려는 20대에서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 반항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결국 지나고 보면 이유가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나지만.

 

해서, 여러분이 오컬트에 진력이 날 때쯤이 되면 내가 책 하나를 추천하고 싶은 것입니다. 데릭 윌슨의 ‘가난한 아빠, 부자 아들’이나 ‘로스차일드’가 그것입니다. 로스차일드가가 이 책 저술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료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왕 홍보를 당할 바에야 정통 홍보 입문서를 접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주식투자자 등 비즈니스맨들의 일독서가 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노이즈 마케팅

http://100.naver.com/100.nhn?docid=770334

 

오컬트 단체

http://blog.naver.com/joba34?Redirect=Log&logNo=140016299407

 

빈센트 크로울리와의 인터뷰

http://satanist.egloos.com/

 

사탄에 대해서

http://kr.blog.yahoo.com/sboilee/1004

 

빛과 흑암의 역사

http://www.aspire7.net/english/dark_27_1.html "

국제유태자본과 오컬트 spc.gif 

http://blog.naver.com/miavenus/70032117268

 



<기독교를 장악한 물병자리 프로젝트>

로마 클럽은 미국을 '약화시키기' 위한 300인 위원회의 명령을 실행했다고 확신하고 있다.  47년 동안 미국 국민을 상대로 전재을 벌였는데 그들이 실로 그 임무를 마쳤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주위를 돌아 보고 우리의 사기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살펴보라.

마약, 포르노, 로큰롤 음악, 프리섹스, 가정 파괴, 레즈비언, 동성애가 가득하고 드디어 임산부가 죄없는 아기들을 몇백만씩 살해하는 지경까지 이른 현실을 보라.  대규모 낙태만큼 잔인한 범죄가 지금까지 있었던가?

미국은 정신적. 도덕적으로 무너졌다.  공업 기반은 붕괴되어 4천만명이 실업자가 되었으며 대도시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범죄의 끔찍한 소굴이 되었고, 살인 범죄율은 외국보다 거의 세 배에 이르며 4백만 노숙자들이 거리를 헤매고 있고.  정부의 붕괴는 임계점에 이른다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이 내부에서 썩어들어 단일세계정부라고 하는 신암흑시대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누가 부정할 수 있으랴?

로마 클럽은 기독교 교회들을 분열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래서 이질적인 이념을 위해 싸울 카르스마파와 근본주의자, 복음주의자가 생겨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말들에 혼란스러워했다.  어떻게 그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설교하면서 동시에 그리스도에 대립할 수 있을까?

그 대답은 다음과 같은 사실에 있다.  이 교파에 속한 많은 저명한 성직자들이 성공을 거둔 것은 기독교와 다른 근원에서 기인했거나 심지어는 기독교를 공격하는 이념에서 유래했기 때문이다.  내가 얻은 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기독교' 조직들이 미국에 일곱 군데가 넘는다.

그 이름을 밝혀서 마녀사냥의 목표물이 되는 것은 내라 바라는 바가 아니다.  또한 밝힌다고 해서 내가 추구하는 목적에 부합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유명한 기독교 교회에 융자를 해준 아먼드 해머 ( Armand Hammer) 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그 프로젝드에 몇백만 달러를 쏟아부었다.  그는 평생 반종교적인 사람이었지만, 그럼에도 종교에 관대한 태도를 보인 것은 중동이라는 숨은 목적 때문이었다.

해머는 정원을 호화롭게 꾸민 거대한 교회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큰 영향력을 이용하여 몇백만 명의 청취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라디오 방송시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그 교회는 기독교 메시지를 보내면서 교묘한 방법으로 원래 MI-6 의 지배 아래에 있는 중동의 조직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정보원에게 들은 얘기에 따르면 기독교 우익을 장악한 것은 '물병자리 그룹 계획 작전 (PAGO)' 이라는 암호를 지닌 미국의 최고 정보기관 가운데 하나였다.  그 이론적 근거는 미국이 드디어 무정부상태가 되면 기독교 우익이 일제단속을 이유로 결집할 것이므로 이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를 위한다는 저명한 사람들이 동시에 반대파를 위해 일할 수 있을까?  실상은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는 듯하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른바 '기독교' 관련 책들이 수없이 배포되고 있는데 그들은 교묘하게 의식조작을 하고 있으며 많은 경우 해를 끼치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법은 1930년대에 조지 버나드쇼와 시드니 웨브의 지도 아래 페이비언 사회주의자 그룹에서 고안한 것이었다.

둘 다 300인 위원회의 프로젝트인 걸프 전쟁과 NAFTA 를 지지하는 복음주의자들에 대해서는 그들 각자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으면 안 된다.  적어도 나는 우리가 기독교를 더욱 지지함으로써 신세계질서 - 단일세계정부에 가담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걸프 전쟁 때 나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하는 편지들을 많이 받았다.

"당신은 어떻게 기독교 전쟁인 걸프 전쟁에 반대할 수가 있습니까?  개전하기 직전에 빌리 그레이엄 (Billy Graham) 목사가 조지 부시 대통령과 함께 하느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이러한 편지들을 읽으면 타비스톡 인간관계연수소가 임무를 얼마나 잘 해냈는지 알 수가 있다.  잘 했든 못 했든 이것는 '내적인 세뇌' 이다.  정부는 기독교 우익에게 무시무시한 힘을 쌓아올린 다음 단일세계정부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그것을 이용할 것이다.  기독교 우익이 얼마나 심하게 악용되었는지 잠깐 생각해볼 때이다.

걸프 전쟁을 지지 하지 않는다고 나를 비난했던 사람들은 이제 눈을 뜨고 그들이 내게 보낸 편지에 나타낸 의견과 신념은 자신들의 것이 아니라 미국 곳곳에 있는 300인 위원회의 싱크탱크가 만들어낸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달리 말하면 미국의 다른 걸프 전쟁 지지자들과 마찬가지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과 복음주의자들은 300인 위원회의 목표물이 되어 철저히 세뇌되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되고 있다.

 

 

 ps)

300인위원회는 2001년 8월 28일 발행으로 되어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시대정신 동영상에서

물병자리 프로젝트에 1시간을 할애한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이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인가요?

물병자리 프로젝트와 시대정신은 동일선상에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응이님 글 중에서"

 

 다시 말해, 크롤리는 겉만 기독교를 극복하고자 한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니체인 게다. 겉의 사상만 바꾸고 마음을 바꾸지 못하니 이성은 더더욱 짐승적 본성과 결합한 셈이다. 그것이 공산주의요, 파시즘인 게다. 하고, 공산주의와 파시즘을 강제한 국유본인 게다.

 

크롤리의 행태는 사이언톨로지에 남아 신도가 되기 위한 심리테스트를 만든다고 하지 않던가.

 

 

오늘날 인류는 지난 시기 세기말 현상과 유사한 공포를 체험하고 있다. 서점가에는 2012년 대 쇼크라는 책이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이상 징후의 자연재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월가의 금융 위기는 사그라질지 모르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서 종교는 보다 자신의 본질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특히 급속히 세를 확대해가는 신흥종교일수록 종교의 본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공포와 선민사상이다. 세상의 재앙을 경고하고, 이 재앙에서 극소수 인간만이 선택을 받아 새로운 세상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베릭

2014.09.16
21:50:50
(*.13.103.11)
profile

 

"이수현:

바쁘신데 쪽지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27살 청년으로 굴곡있는 삶을 살아오다가 지금 일본에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뉴에이지에 관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반문화와 히피문화, 혹은 뉴에이지 문화에서 획득하고자 했던 목표는 무엇인가. 개개인이 파편화되어 집단을 거부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는 두 가지로 축약이 된다. 하나는 애국이나 민족주의에 대한 낭만주의 열정을 죽이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계급의식을 약화시켜 노조 조직율이나 좌파 정당 가입률을 현격히 떨어뜨리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젊은이들에게 국가나 노조, 좌파 정당 대신 마약을 선물했던 셈이다. "

 

인드라님의 주장에 따르면 국유본은 뉴에이지를 기획, 지원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뉴에이지를 유행시키는 것이 사회적인 흐름을 유도하는 것 말고 직접적으로 간섭하는 것도 고려할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마인드컨트롤 장치를 이용해서 특정인에게 메세지를 주는 방식으로요. 실은 제가 전부터 뉴에이지, 영성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어떤 일을 계기로 더이상 관심을 끊게 되었는데, 뉴에이지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신과 나눈 이야기'란 책을 읽고서 입니다. 신이라고 자청한 자가 어떤 찌질이에게 메세지를 주는 것이 주 내용인데요. 이 책에서 신이란 자가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점이 특히 의혹을 갖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국제연합의 강화, 총기소유 금지, 육아를 정부(혹은 공동체)에서 관리하고 부모는 따로 떨어져 살아야 한다는 점, 클린턴 전 대통령에 대한 칭찬일색 등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국유본은 유머감각이 상당한 거 같은데요. 스스로를 '신'이라고 하다니... 아무튼 그동안 뉴에이지에 쏟은 열정과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이렇게 무작정 쪽지 드려서 죄송하고, 괜찮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INDRA:

국제유태자본과 켄 윌버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772914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4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808733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4/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5247844

 

국제유태자본의 앞잡이, 시대정신 후속편 비판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02818

 

글 고맙습니다. 일단 상기한 글들을 읽어보면 님의 질문에 걸맞는 이야기들이 있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님 말대로 가장 쉬운 방식이 마인드컨트롤이다. 허나, 그만큼 가장 어려운 방식이 마인드컨트롤이기도 하다.

음모론계에서 마인드컨트롤, 엠케이울트라 프로젝트를 모르면 간첩일 게다. CIA에서 마약 실험, 초능력 실험 등과 함께 실험한 것이다. 하면, 성공했나. 마약, 초능력처럼 실패했다. 그 비극의 끝은 인민사원 사건이다. CIA는 교주 짐 존스를 이용하여 노약자를 가이아나 밀림에 모아 실험하였다가 뒤늦게 발각이 된 게다.

 

인민사원

http://ko.wikipedia.org/wiki/%EC%9D%B8%EB%AF%BC%EC%82%AC%EC%9B%90

 

국제유태자본과 악마의 자식, 지미 카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978452

 

국제유태자본, 반가, 쥬세리노, 존티토, 나이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470213

 

근래 음파 마약이니 뭐니 하는 것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보면 된다. 과대포장되어 국유본 언론이 호들갑을 떨었지만 실제로 효과는 없다. 다시 말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효과가 없다. 허나, 심신이 극도로 허약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제한적으로 가능할 수 있다. 이것이 짐 존스의 인민사원 실험이다. 허나, 이 조차도 노약자, 병자 등 극히 제한적인 사람들을 집단생활하게 한 뒤 마약 투여 등과 같은 것이 함께 해야 그나마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이후 국제유태자본은 엠케이울트라 보다는 일본 창가학회나 통일교 등을 통한 신흥종교를 통한 방식을 선호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인드라는 분석하고 있다. 해서, 통일교가 남미나 아프리카에 진출하고 있는 게다. 국유본의 뒷받침이 없다면 통일교가 엄두를 낼 일이 아니었던 게다. 국유본 방식은 간단하다. 일단 자기 편으로 만들고자 하면 사전에 극도의 탄압을 가한다. 그런 연후에 수하로 받아들인다

 

뉴에이지는 신지학회로부터 시작했다. 해서, 신지학회와 그 구성멤버를 이해하면 된다. 이들이 프리메이슨과 연결된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프리메이슨은 19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당대 로마 카톨릭에 대항하는 급진적 개신교도들의 정치적 결사체 성격이 짙었다.

 

허나, 19세기 중후반에 이르러 시민이 중산층과 노동자계급으로 분리되자 프리메이슨이 급격히 보수화된다. 즉, 탈정치화한 게다. 또한 무신론이 부상하자 프리메이슨으로부터 개신교도의 발길이 끊어진다. 하여, 프리메이슨 조직은 크게 위축이 된다. 이때 무신론적 신비주의에 심취한 이들이 미국, 유럽에서 모여들어 신지학회를 구성한 게다. 이들 신지학회 정치적 성향은 친일본, 친인도, 친티벳적이다. 영화 '2012'에도 이 코드가 숨겨져 있다^^! 대형서점에 가서 고대사를 신비롭게 풀어쓴 이들은 대체로 이들 신지학회 영향을 받은 이들이라고 보면 무난하다. 

 

인드라가 볼 때, 한국 뉴에이지 사이트 중 가장 정리가 잘 된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http://www.cowhiterose.net/bookinside/bookinside_list.htm

 

뉴에이지도 흐름이 있어서 헐리웃 영화가 스타워즈로 도배될 때는 외계인 종교류가 우세했으나, 반지의 제왕 등 환타지류가 지배하니 근래는 좀비, 뱀파이어 종교 등으로 나아가는 듯싶다.

시민을 현실에서 도피하게 만들거나 잘못된 정치 비판으로 사태를 왜곡시키려는 국유본의 문화지배 전략으로 이해하면 된다.

다시 말해, 국유본은 극단의 양쪽을 모두 장악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한 쪽은 근본주의류, 다른 하나는 뉴에이지류. 사정이 이러하기에 양쪽 모두를 극복하는 혜안을 갖추기는 매우 어렵다. 마치 정치적으로 좌우를 넘어서는 일과 같다.

 

동시에 누군가가 뉴에이지나 근본주의라 하여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 뉴에이지와 근본주의 를 장악한 소수의 우두머리만 국유본의 조종을 받을 뿐, 대다수는 선량한 시민들이 속고 있거나, 자생적으로 뉴에이지나 근본주의좋은 면에 심취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에 생명이 있나니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베릭

2014.09.16
21:51:04
(*.13.103.11)
profile

라엘리안 진실의 서는 진실성은 30%이므로 거짓이고 사기이다

라고 전하는 동영상  - 그들정체는 그레이라고 함

과학과 복제를 강조하고  사후의 세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그레이(우주해적)이기 때문에 주장한 이론들임

 

 

 

http://www.youtube.com/watch?v=hQOOfv9aU-o

로즈웰 UFO 생존 우주인과 6주동안 대화 기록- 들어가는 말-채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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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아키, 신과학, 라엘리안, 시친, 핸콕, 은하연합

 

cjh88 :

안녕하세요..저는 모 사이트에서 어떤 님이 님의 글을 올려서.. 오게 되었습니다.. 님의 글을 보고 현 금융위기에 대해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요.. 현재 다가올 지구 또는 우주적 대재앙 또는 대변혁에 대한 주제로 현재 많은 카페들이 개설되어 있는 시점에서 님의 식견 하에서 현재의 금융위기를 그러한 대변혁(아마도 2012년?)과의 연결점을 만드실 수 있겠는지요.. 그리고 그러한 카페들에서는 소위 국제유태자본의 현재의 막강한 파워는 아눈나키 여호와와 연결된 연유로 설명하기도 하던데요.. 그에 대한 님의 생각 또는 알고 계시는 지식을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한 카페 등에서는 님과 같이 구체적인 지식으로 무장된 정보는 볼 수 없었기에 님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 지 듣고 싶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이에 대해서는 님 이외에 한 분이 더 말씀을 한 바 있어서 다음과 같은 글을 쓴 적이 있다.

 

국제유태자본, 반가, 쥬세리노, 존티토, 나이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470213

 

아울러 이에 대한 내 소견을 듣고 싶다고 하므로 이 기회에 이 주제에 관한 글을 써보고자 한다.

 

하나, 반문화와 라엘리안

 

내가 외계종교, 혹은 채널러들을 접한 것은 라엘리안 때문이었다. 내가 조직했던 반문화 동호회에서 라엘리안 한 분이 적극적인 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그는 홍대 앞에서 죽치고 있으면 가끔 만나볼 수 있는 히피 스타일 남자였는데, 그가 운명적으로 라엘리안을 받아들였다는 게다. 나는 그가 진정으로 말하는 것에 흥미가 생겨 그와 인터뷰를 하였고, 발행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문화지에 라엘리안에 관한 글까지 기고하게 했던 것이다. 편집장의 힘으로! 

 

라엘리안닷컴

http://raelian.com/kr/

 

고백한다면, 나는 누군가를 믿기에는 지나치게 내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가령 무언가를 위해 기도하는 내 모습을 연상하면 웃음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종교성과 무관한 듯한 한총련 집회라든가, 안티 이명박 까페 뭐 이런 애들이 하는 광신적 짓거리, 예수천국 불신지옥 아줌마들이 하는 놀이 등을 보면, 한마디로 어이가 없어서 실실 웃음이 나오는 게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라엘리안에 흥미를 느낀 것은, 장정일과 여호와의 증인과의 관계와 비슷할까. 나는 몸담지를 않았다. 하지만, 라엘리안 같은 신흥종교에는 늘 재미있어했다. 가령 JMS 따위들 말이다. 나는 라엘리안이 결코 될 수 없는 사람이었다. 단지 라엘리안으로 삶의 만족을 느끼는 이들을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것이다.

 

둘, 신과학과 수메르 문명

 

반문화를 하기 전에는 90년대 중반에는 통합과학연구회라는 데에 잠시 있었다. 이곳은 신좌파 모임이었는데, 겉보기에는 신과학 연구모임인양 해서 온갖 신과학연구자들과 비판자들이 집결했다. 예서, 목사님도 만나고, 근래도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는 증산 역사학도도 만나고, 많이 만났다. 만나보면 그들은 대부분 가방끈이 아주 길어서 서울대 출신이 기본이었다. 그런 그들이 왜 신과학에 심취할까. 나는 그들에게 신과학류가 운명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들의 고된 삶에서 누구 하나 손잡아 주지 않을 때, 참 많이 힘들 때, 손 잡아주고 도와준 이들이 있었다. 그가 목자라면, 혹은 증산도라면...

 

또 하나, 그들에게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존재론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왜 나는 다른 이들과 다르게 태어났는가. 왜 나는 남들이 하지 않는 고민을 하고, 남들이 재미없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남들이 괴이하다 여기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가. 나는 과연 누구인가. 하여, 이들은 선민주의에 심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성경을 읽든, 증산도 도전을 읽든, 맑스를 읽든 이 점에서 신좌파였던 ‘행복한 소수’파나 신과학파나 동일했던 듯싶다. 이들은 이후 카피레프트모임, 정보공유운동을 한다든가, 목사가 되어 진보적 공동체주의 목회자 활동을 한다든가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남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여기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갈 각오가 되어 있는 이들인 게다.

 

이런 끝에 등장한 수메르는 맛있는 재료가 아닐 수 없었다. 유대교의 선민주의를 비판하건, 혹은 유대교의 선민주의를 부러워하건, 동일한 것은 선민주의였으며, 그 선민주의를 넘어서고 싶은 욕망은, 수메르로 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집트는 그간 많이 다루어서 식상해졌기에.

 

성경 기자들이 수메르 신화를 복사했다고? 여기서 선민주의자들은 남몰래 통쾌감을 느낀다. 그간 원본에 얼마나 시달렸는가. 그런데 그 원본 기자들이 사실은 남의 기사를 베낀 것에 불과하다? 하여, 수메르 신화를 연구한다는 것은, 성경 기자들과 동등한 지위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셈이다.

 

셋, 위대한 판타지 작가, 제카리아 시친

 

라엘리안닷컴에 가면 제카리아 시친 글이 나온다. 가장 인기가 있는 글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제카리아 시친

http://www.scribd.com/search?query=sitchin

 

제카리아 시친이 유명해진 것은 그가 수메르 문명을 조사 연구한 결과 독특한 결론에 도달한 후, 시리즈로 펴낸 그의 저서들 때문이다. 그중 한국에서 번역을 한 책이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수메르가 외계문명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라 했다.

 

창조의 서사시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301&eid=sXL201ZmjLOJD19KNB/8/n7jeODoJx+x&qb=v6G0qbi2IL+kuK69rCC9w8Sj&pid=fnzu5loi5UhssZ11EQRsss--034779&sid=SPyr4vKc-EgAAG9eK9Y

 

그의 책이 인기가 있는 것은, 첫째, 그가 다른 이들보다 수메르 전설에 나름대로 깊이가 있기 때문이며, 둘째, 그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말해, 사실이건, 아니건, 그럴 듯하게 여겨지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제카리아 시친의 능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 마치 스타트렉을 보면서 성경 기자처럼 오래 전의 일을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다면... 하여, 제카리아 시친은 노벨문학상 후보가 되어도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하여, 이에 대한 문학 비평도 등장했다.

 

제카리아 시친과 지구 연대기 

http://blog.empas.com/sado1028/7851441

 

그러나 제카리아 시친만이 주장한다면, 독자들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수메르에 관한 다른 상상력은 없을까? 혹은 제카리아 시친이 아닌 자기 자신만이 진정한 수메르의 비밀을 풀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넷, 잃어버린 남극 문명과 그레이엄 핸콕

 

신의 지문

http://blog.daum.net/haksuny/17365020

 

이씨 조선이 기자 조선에서 명분을 찾듯 보다 오래된 기원에 천착하기 마련이다. 수메르로 인해 자존심이 뒤틀린 이들이라면, 수메르보다 더 오랜 기원을 찾아내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야 수메르 석판 기자와 동급이 되니까. 지구는 만 오천 년에서 팔천 년에 마지막 빙하기가 있었으므로 역사는 이제 만 오천 년 전으로 올라가야만 한다. 여기에 상상력의 기름을 부은 것은 스페인의 알타미라(Altamira)동굴과 프랑스의 라스코(Lascaux) 동굴에 그려진 구석기 시대 말기 거대한 벽화들이었다. 이를 통해 중동 아시아주의에서 일탈하고픈 지중해 - 유럽주의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 마치 이 싸움은 미디안교와 이집트 종교를 종합한 모세와 조로아스교를 모방한 에즈라의 싸움일까?

 

모세와 미디안족, 그리고 수메르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5&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솟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94&PHPSESSID=a98344c36f713fb895c76225bd04c22d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5&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솟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98&PHPSESSID=a98344c36f713fb895c76225bd04c22d

 

다섯, 시리우스, 은하연합, 플레이아데스

 

은하연합 메시지 종합 정리

http://blog.naver.com/lbd102?Redirect=Log&logNo=140035278045

 

하여, 역사는 이제 백만 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우리의 영광은 현실이 고달플수록 고대에 있기 마련이기에^^!

 

나오며 : 역사 50억년의 코스모스 영웅 전설을 기다리며

 

하여, 여기까지 견식한 나로서는 이제 우주의 탄생과 함께 시작하는 인드라 판타지 소설을 쓰고 싶을 뿐이다. 역사는 50억년으로 가장 길다^^! "

아눈아키, 신과학, 라엘리안, 시친, 핸콕, 은하연합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612131

 

 

10. 요한 바오로 2세 빌더버그 참석은 개인 자격인가 국유본 하위기관 카톨릭 교황 자격인가

 

 

국제유태자본이 그나마 신경 쓰는 유일한 국제적 조직이 있다면 카톨릭일 것이다. 오래된 음모론은 기독교와 유태인 관계를 문제를 삼지만, 인드라는 주로 근대에 집중하기에, 근대 이전에 대해서는 근대와 관련된 문제들 외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는 편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과 로마 교황청은 언제 처음으로 화해할 수 있었던가. 인드라는 그 시점을 빅터 로스차일드의 빌더버그 회의 결성 직후라고 보고 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엔을 만들었고,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을 창설했다. 그리고 빌더버그 회의 결성을 통해 자신감을 획득한 것이다. 이 정도면 국제 조직인 로마 교황청을 실질적으로 누를 수 있겠다 여겼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브레튼우즈 체제 결과로 좌파지향적이 된 젊은이들을 탈좌파를 하려는 시도이다. 그것이 반문화요, 히피 문화였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루즈벨트 시대에 좌파를 이용해먹다가 트루먼 시대에 좌파를 단죄했던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마약에 취한 젊은이는 중국 청년들처럼 무능해진다. 오늘날 한국에서도 어용언론, 어용정당에 취한 젊은이들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는 사례이다.

    

모든 일은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비틀즈로 대표되는 히피문화, 반문화로 인해 수많은 젊은이들은 좌파와 노조에 비판적이게 되었다. 좌파정당 입당 숫자와 노조 조직률은 날로 격감했다. 이로 인해 드골은 별다른 이유 없이 단지 국제유태자본에게 대항했다는 이유만으로 황당하게 퇴출되었다. 베트남전은 민족해방운동, 종속이론, 해방신학 덕에 오래도록 지루하게 끌고 갈 수 있었다. 다만 너무 성공적이어서 빅터 로스차일드의 권력이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력으로 바뀌었다. 마치 케사르가 지나치게 성공한 까닭에 로마 원로원에서 어처구니없이 죽임을 당한 것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의 로마 원로원, 혹은 300인 위원회는 위협을 느낀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이제는 자신들마저 없애지나 않을까, 하고 두려워했던 것이다. 기회는 왔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재빨리 권력을 차지한 것이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소련 스파이라는 망신을 주고 - 집권한 데이비드 록펠러가 재차 시도한 것이 로마 교황청과의 화해인 것이다. 그러나 이전 빅터 로스차일드와 방식이 달랐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브레튼우즈 체제처럼 일정하게 ‘자율적 권력’을 보장했다. 한마디로 통이 컸다. 브레튼우즈 체제의 장점은 금본위제이지만, 이를 작동케 한 것은 보호 무역주의다. 만일 브레튼우즈 체제에서 자유 무역주의를 고수했다면, 금본위제였다고 해도 작동할 수 있었을까 인드라는 의문이다. 그럼에도 인드라는 금본위제 우선 내세우고 있다. 아나키스트들을 포괄해야 하는 보다 광범위한 전선 때문이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빅터 로스차일드와 달랐다. 그는 신자유주의를 지지한 것처럼 자율적인 권력보다는 직접적인 장악을 원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폴란드 출신 유대인이자, 인드라가 근래 가장 높이 평가하는 브레진스키에게 지시한다. 로마 교황청을 접수하라. 해서, 교황이 된 것이 폴란드 출신으로 456년 만에 비이태리인으로서 교황이 된 바오로 2세이다. 국제유태자본의 의도야 뻔하다면, 카톨릭에서는 사정이 어떠하길래 바오로 2세를 선출하지 않을 수 없었던가. 종교도 결국은 신도로 먹고 사는 것인데, 이 신도들이 베트남 전쟁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남미에서 부는 해방신학도 무시할 수 없었다. 해서, 날로 줄어드는 신도를 묶고, 교세 확장을 하기 위해서는 국제유태자본과 타협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해서, 등장한 것이 폴란드 출신 바오로 2세이다.

   

아무튼 바오로 2세 기간 사이가 좋던 국제유태자본과 카톨릭은 세부 사안에서 곧잘 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왜? 바오로2세의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짜웅 덕에 카톨릭이 교세를 확장할 수 있었다. 가령 2004년 교황청은 각국 정상들이 대거 참가하는 유엔 정기 총회에서 일반 토의 발언권과 일반 회의에서 회원국 대표들의 발언에 관한 대응발언권, 유엔 총회 주관 회의 관련 문서 발행권 등 다른 옵서버 회원들이 누리지 못하는 특권을 항구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한마디로 아쉬운 게 없다.

 

가령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만 봐도 카톨릭에 대해 얼마나 긍정적인 묘사인가. 1980년 전두환 시대에 묘사되었던 한국 영화만큼이나 긍정적이다. 백미는 롤랑 조페의 ‘미션(The Mission, 1986)’이다. 인드라는 기억한다. 영화 한 편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한국 천주교나 세계 천주교는 이 영화 한 편으로 수 만 명이 순교해도 모자를 만큼의 부흥을 획득했다. 영화 미션의 주체는 예수회 신부이다.

 

  국제유태자본이 필요해서 로욜라를 이용한 음모론을 확대시키고, 카톨릭은 카톨릭대로 로욜라, 예수회, 미션이 신도 확장에 보탬이 되므로 막을 이유가 전혀 없기에 확대재생산이 되는 것일 뿐이다. 실체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검은 신부이니, 악의 신부이니 하는 것은 모두 국제유태자본이 노이즈 마케팅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는 것이 인드라 주장인 게다.

 

뉴라이트파는 박정희를 암살하고 광주항쟁을 일으켜서 한편으로는 전두환을 옹립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가톨릭을 저항의 상징으로 만드는 작업을 수행한 것이다. 그 역할을 담당한 이 중 하나가 도널드 베이커라고 본다. 인드라가 볼 때, 도널드 베이커는 국유본 간첩이 본 직업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1980년 이후 풍경이 달라졌다. 한국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영화에서 성당이 나타나고, 신부 수녀가 어김없이 착한 사람들로 오버랩한다. 반면, 그 이전까지 양심세력이었던 기독교는 개독교라는 이름으로 난도질당하기 시작한다. 목사들 비리가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오고, 언론에서는 기독교 비판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건 한국 가톨릭 세력이 갑자기 민주화 세력으로 등장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반미투쟁의 선봉으로??? 1970년대까지 민주화운동이란 어디까지나 한국도 미국처럼 민주주의 국가가 되자는 것이 목표였다. 반면 국유본은 광주항쟁을 통해 의도적으로 반미 의식을 고취시켰다. 중동에서는 이란이라면, 동북아에서는 한국이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근본주의와 지역주의를 좋아하니까. 한국 지역주의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발명품이기도 하다.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 범인을 가톨릭 교회가 보호한다? 갑자기 명동성당이 민주화의 성지가 된다? 이 모든 건 국유본이 의도하여 나타난 현상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흘러갔다. 물론 1970년대에도 가톨릭이 전혀 투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지학순이 있었다. 허나, 기독교 세력에 비한다면 가톨릭은 지학순 혼자 싸운 것이나 다름없지 않던가. 아무튼 이 흐름도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부터 가톨릭에도 변화가 오긴 했지만. 이런 흐름에는 젊은 층들이 가장 먼저 움직이는 법이다. 이제까지 기독교 학생회에 비해 뭐 하나 내놓을 것이 없어 초라했던 가톨릭 학생회가 호응한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사노맹을 보자.

사노맹에는 왜 가톨릭 종교 조직이 주가 되었나?"11.예수회는 일루미나티와 아무런 관련 없지만 국유본 언론플레이로 일루미나티로 오해받고 있

 

1960년대 이후만 이야기한다면 국제유태자본이 교묘하게 논리를 만들어내었고, 이를 잘 모르는 순진한 개신교 일부 교단에서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수용한 것이다. 왜? 개신교단 사이에는 치열한 경쟁이 있고, 교세 확장에 열을 올린다. 이때 주류가 아닌 소수파 개신교단은 주류 개신교단을 공격할 것이고, 예수회-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이라는 훌륭한 먹잇감을 발견하여 카톨릭 비판에 열을 올려 선명성 경쟁을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신흥종교와 뉴에이지, 근본주의 토속종교 경향도 입장이 같은 게다. 왜? 카톨릭과 주요 종단이 메이저이므로. 두 가지 이유. 하나, 종교인들이 경제 문외한인데다가 신도들도 경제를 모르기에 국제유태자본을 상대로 공격해봐야 종교 논리로 설명할 수도 없고, 반응도 없다. 사탄니즘을 동원해서 구도가 잡힌다. 둘, 종교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제유태자본과 맞상대해봐야 실익이 없다. 하여, 자유주의 성향 종교는 일루미나티와 파시즘, 해골종단으로 연결시켜 주로 비판하고, 보수주의 성향 종교는 일루미나티와 프랑스혁명, 러시아혁명, 공산주의와 연결시켜 주로 비판한다. 국제유태자본은 바로 이 점을 노린 것이 아닌가 싶다. 해서, 종교 논쟁 배후에서 이를 조장시킨 뒤 커튼 뒤에서 국제유태자본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지나 않은가 반문할 일이다. ‘마이크로트렌드’에서 주목할 것은 기성 종교가 아니라 신흥 종교라고 하는데 동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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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국제유태자본이 천부경과 한단고기를 만들었다

 

"국제유태자본이 천부경을 만들었다

 

개소문닷컴 토론방에서 박노자라는 닉을 쓰는 이가 긴 글로 내게 질문을 주었다. 고맙게 여기지만, 이왕이면 자신의 이름으로 나서길 바란다. 응하는 까닭은, 행태가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성을 높이 사기 때문이다. 참고로 나는 한국고대사연구에 관심이 많은 이이며, 여러 관련 사이트 회원이기도 하다.

 

상기한 글에 대한 답변을 겸할 겸 이 기회에 고대사 문제에 대한 나의 견해를 밝힌다. 이 견해에 대한 전제는 다음과 같다.

 

1. 근본주의의 망령

 

 

 

근본주의의 유래는 18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대 미국 교회는 미국 현실에 답할 수 없었다. 해서, 그들이 택한 방식은, 성서문자주의이다. 미국이 실패한 것은 지금까지 교회의 목자로 정치를 해온 이들이 잘못 했기 때문인 게다. 해서, 그들의 방침은 간단했다. 성서를 원리원칙대로 실행하면 ‘기적’이 온다는 게다. 1920년대 금주법은 전적으로 이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문제는 누구보다 대중의 욕망을 잘 아는 국제유태자본이 근본주의를 오히려 떡밥으로 여겼다는 점이다. 대중은 도심보다 인심에 민감하다. 엄격한 도덕적 원칙에는 다들 피곤해 한다는 게다. 이후 국제유태자본은 이 방식을 원용하여 각 지역에 근본주의 전파를 시도했다. 근본주의는 안티 근본주의를 태동하게 하니까.

 

2. 일본 천왕은 백제계였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아는가. 즉, 일본의 조선 지배를 정당화하는 논리라는 것을 말이다. 수천 년간 현 팔레스타인 땅은 아랍인의 땅이었다. 이를 유태인이 강탈한 것이다.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면? 이곳은 원래 백제 땅이었다!

 

이처럼 재야설은 대부분 일본 제국주의 옹호에서 비롯된 것이다. 대륙백제설 역시도 마찬가지다. 이는 임나일본부설을 응용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해서, 이 모순을 깨닫고 돌파하려 했던 이가 김완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무정부주의론적 친일은 결국 한반도 기득권을 옹호하는 자기모순을 연출했던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 대목에서 알아야 할 점은, 역사적으로 볼 때, 이러한 주장을 계속하면, 냉정하게 보자면,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이 더 유효하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밖에 없으며, 더욱 중요한 점은, 이러한 주장은 일본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이 발원지라는 점이다.

 

간단히 정리하자. 일본 천황이 백제계이며, 이들을 조상의 원류로 인정할 때, 일본의 조선 침략은 정당화한다. 왜? 과거 잃었던 조상의 고토를 회복하는 것이니 말이다.

 

여러분들은 깨달아야 한다. 백제 왕조 밑에서 저항했던 인민들을 말이다.

 

 

5. 전두환 정권의 국풍 81 

한국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을 나는 전두환 정권으로 간주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이전까지는 마셜정책 탓에 독일, 일본의 경제정책에 대한 상대적인 자율성을 국제유태자본이 허락했기 때문이다. 이 덕분으로 남한이 고도성장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브레튼우즈 체제가 깨지고, 유가 폭등한 이후로는 국제유태자본은 상대적 자율성조차 인정하지 않는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나아간다

 

베릭

2014.09.16
22:01:47
(*.13.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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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영생교류, 증산교류에서 주장하는 유태인=한국인은 근거없는 조작이다

 

나는 브릴회(Vril Society)에서 찾는다. 보통 히틀러를 영수로 한 국가사회주의노동당의 전신으로 툴레회를 말하지만, 나는 툴레회보다 브릴회에 보다 주목한다. 왜 브릴회인가. 브릴회는 자신들 기원을 수메르 민족에서 찾았으며, 수메르인의 기원을 외계인에 근거했다. 하여, 브릴회가 가장 역점을 둔 사업은 UFO사업이었다. 가령 1936년 '흑림'(Black Forest)에 불시착한 UFO를 나치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브릴회(Vril Society)가 회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식이다. 하여, 오늘날 히틀러 생존설, 남미 잠입설, 남극 기지설, 지구 공동설, 달 뒷면 외계인 정착설, 외계인 세계정복설 등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논의가 브릴회까지 왔다. 히틀러는 국제유태자본의 시나키즘(synarchism) 프로젝트로 정권을 차지하고, 단시일 내에 경제공황을 극복한 뒤 군사대국의 길을 걷는다. 해서, 일차대전 때처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파이터가 된다. 흥행 프로모터인 국제유태자본은 미소를 지으며 키운 만큼 본전을 뽑아내기 시작했다. 그것이 이차대전이다. 아돌프 히틀러, 그는 호날두처럼 국제유태자본의 노예였을 뿐이다.

 

http://blog.daum.net/danieell/15409238

 

해서, 오늘날 세계의 상상력은 단지 수메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과감하게 빙하기도 돌파한다. 해서, 연원을 만이천년 전으로 올라간다. 유럽 쪽에서 볼 때 아무리 봐도 수메르로는 유럽주의에 내재하는 선민주의를 내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종래의 아틀란티스, 무 대륙, 그리고 남극과 만나면서 달의 뒷면 외계인 정착설과 지구공동설, 화성인설, 행성 X, 시리우스인과 채널러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여, 벤 구리온의 등장이 전혀 낯설지 않다. 우리는 보다 재미난 세상을 구성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엘비스 프레슬리뿐만 아니라 아돌프 히틀러도 살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아버지 부시의 정체는 파충류 인간이며, 카터는 수십 번도 더 복제된 복제물이다. 현재 세계의 정치 지도자는 모두 외계인의 조종을 받거나 외계인이 인간의 탈을 쓰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 것은 드라마 ‘X 파일’이다. 이쯤해서 고백한다. 인드라의 정체는 멀더 형사다!!!

 

<이스라엘 건국영웅 벤 구리온 장군은 UN 청원서중.. "우리 민족의 조상은 오랜 옛날 아무르강 하류 동쪽 바닷가 쪽에서 살다가 오늘의 서쪽으로 이주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상의 땅, 아무르강 하류, 해 뜨는 곳에 나라를 세우고자 합니다.">

 

역사를 만드는 것은 현재이다. 역사는 끊임없는 기억들의 재구성이다. 만일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이 위력이 없다면 우리는 이스라엘의 역사에 아무런 관심이 없을 것이다. 오늘날 전문가들 외에 누가 로마제국의 영광을 말하는가. 없다. 오늘날 이태리가 찌질한  상황 탓이다. 반대로 가까운 미래에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대국이 된다면, 세계사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재구성될 수밖에 없다. 하여, 그 아무리 근대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도 오히려 더 냉철하게 근대사를 재구성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 고대사로 도망간다고 하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국제유태자본이 마련한 떡밥에 걸릴 확률이 크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39628462

 

 

14. 강증산과 증산교는 박정희 정부가 만든 발명품

 

 "superdeal:

인드라님^^ "뉴에이지는 국유본의 시녀인가?" - 인월리(2009/12/30)에 끌려 글 남깁니다. 제가 경험한 "아*타"가 떠오릅니다. 제가 따르던 선생님과의 대화들 중 아*타를 알았고, 이 조직이 가지고 있는 세계적 네트웍이 가진 장점을 이용하여 전 지구적 환경운동 내지 연대를 결성 할 수 있지 않을까를 전제로 하고 그들 프로그램을 경험했지요. 인드라님의 관점을 알고 싶습니다. 뉴에이지그룹들이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 순기능만 있는가 아울러 역기능은 무엇인가?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보아 아*타 프로그램자체의 순기능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 상당히 국한적일 수 있습니다 - 주변의 사람들을 모두 프로그램에서 익힌 방식대로 프로그램을 반드시 경험해야 한다는 포섭 또는 전도의 대상으로 여기는 다소 개별적이며 아*타 그룹의 집단적 에고를 더 강화 시키는 역기능 또한 있다고 보았습니다. 예서, 제가 더 비판적인 부분은 의식의 개별 주체들은 순수하고 현실에 능동적 행동주체로 건강히 자아 실현을 할 수 있다지만, 둘 이상이 모이면 관계성이라는 역학적 구조가 발생하고 아울러 현실이란 삼매의 순간만이 영원할 수 있는 시공간이 아님에도 그들은 끊임없이 가능할 수 있음을 주장합니다. 밝히셨듯 대게의 뉴에이지 계열의 지도자들만이 국유본에 직접적인 컨텍과 연관성이 있고 그 추종자들은 순수하다 해서 별반 문제가 없을 듯 하다 하셨는데요, 글쎄요? 일반인이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는 토대와 어떤 진실을 원천적으로 봉쇄 한 것은 아닐까 해서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지배자들의 입장에선 정치 경제적 혁명을 이끌 수 있는 인재들을 씨앗부터 관리 배제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을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므로, 변혁적 깽판주의의 우선순위를 따라 진행하다 보면 이념과 종교라는 부분에 있어서도 현안분석과 대안 제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다른 질서가 종교라는 대명사 이름을 달고 그 역할을 해야 할 지, 각자의 근기와 인연에 맡겨야할 지??? 경제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단기 3년 장기 10년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론과 지식의 학문을 탐구할 뿐만 아니라 실용적 가치도 결실을 맺으려 노력할 것입니다. 앞서 새해인사를 드린 건 인드라님이 12월 23일을 휴지기 시작일 로 하여 내년 2010에 글을 쓰실 것이라 예측 했었는데... 다시금 인드라님과 이 시공간을 함께하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하늘이 저를 부를 때 까지 님을 의념 하겠습니다. 새해 더 건강 건필 하십시요_(*)_~~~

 

INDRA:

글 고맙습니다.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허나, 그렇다고 색안경을 끼고 적대시하면 오히려 문제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일부는 폐쇄적인 행동을 보이겠다. 허나, 상당수 뉴에이지스트를 비롯한 종교적인 분들은 수많은 단체와 종교를 섭렵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나름대로 시행착오도 많이 겪는다. 사기도 당해보고, 상처도 받고 등등... 그러다가 어느 한 곳에 정착하게 된다. 해서, 그 상처들, 아픔들, 그것을 따뜻하게 안고 받아 줄 수 없다면, 다시 말해 폭로만 있고 대안이 없다면 종교비판이나 뉴에이지 비판이 허망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폭로가 능사는 아니라는 말이다. 정신적 공백을 채워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 해서, 님 말대로 현안 분석과 대안이 필요하겠다. 다만, 섣불리 하다가는 신흥말세종교가 되기 십상이므로 좀 더 겸허하게 우선 자기 자신부터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긴다. 하면, 님이 가만 있어도 주위에서 점차 님에게 손을 잡자고 할 분들이 늘어날 것이다.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이 열심히 뛰다가 뒤돌아보니 인파가 구름같이 몰려 있는 것처럼.

 

강증산: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요즘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풀밭에 있는 꽃들은 그냥 거기에 존재할 뿐이지, 존재하는 것을 증명해야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인간도 살아서 숨쉬며 존재하는 생명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증명은 못하지요. 우리는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그냥 자연히 알고 있을 뿐이지요. 현대의 서구과학은 바로 이런 것을 놓친 것이 아닐까요? 존재라고 하는 가장 불가해한 측면을 물질의 작용만으로 파고들려는 우를 저지르며 말이지요. 마치 그들은 "나는 생명의 필수조건인 탄소, 인, 황, 수소 등등을 가지고 있어. 따라서 나는 존재해."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존재는 그저 존재할 뿐이지, 증명은 못하지요. 뭐 실험실가서 전류측정 기계로 검사를 완료하고 나오면 존재가 증명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심장검사, 폐검사, 대장검사 다해서 몸이 똑바로 기능하면 존재하는 것인가요. 아니지요. 우리는 이미 존재해있고, 그것은 증명이 필요없고 할 수도 없지요. 신이라고 하는 것도 그런 게 아닐까요? 이미 존재해있고, 증명이 필요없고 할 수도 없지요. 사람들이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떠드는 건 그 전의 과정일 뿐, 현재 존재하는 사람을 존재하는지 증명할 방법은 아무리 봐도 없습니다. 이는 생명의 존재라고 하는 것이 어떤 기준과 논리로 치환되기 이전에 당연한 우주의 법칙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고 어떤 종교를 믿든 생명은 필연적인 목적을 띄고 나왔다는 데까지 확립할 수 있지요. 우리가 존재하지만 그것을 입증할 수 없다는 건, 우리가 존재 자체를 위해 존재하며 이는 생명은 필연적이라는 것을 뜻하지요. 따라서 생명의 필연성을 거부하는 무신론은, 인간이 존재하냐 존재하지 않냐하는 논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상당히 난해하긴 합니다만, 결국 이러한 것에서 더 생각해보면 인간은 자신이 태어날 때도 자각하지 못하고, 죽을 때도 자각하지 못하며 그저 어느 순간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영원의 본질이 무시간성이라면, 결국 인간은 자신이 '있다는' 태초의 존재감만을 지닌 채 무한히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자연에서 물의 흐름, 공기의 흐름, 생태계의 흐름이 순환하지만 질량보존을 한다는 데에서 윤회를 믿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만약 유신론을 믿지 않는다면 국유본을 반대하는 건 한낱 공리주의라는 근거없는 진보에 근거하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신론이 없다면 국유본 쪽도 얼마든지 선이 될 수 있는 것이고, 그에 반대하는 세력도 악이 될 수 있는 것일 테니깐요. 그런 의미에서, 인드라님이 유신론을 가지신 것도 국유본제창자로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쪽지를 드린 건 사실 조금 민감한 문제일수도 있는데 증산도에 대해 혹시 시간이 계시면 알아봐주실 수 있나 해서요. 종교라고는 하나 20세기 이후 출현한 것 아닙니까? 따라서 비교적 비판에 자유로울 것이라 믿고 있고, 비록 국유본 카페에도 증산교도가 상당 수 있는 것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과연 강증산이 실존했는지부터 자료가 있는지 알고 싶네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강증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있겠다. 해서, 강증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들과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분류하여 말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게 하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침묵하게 한다. 말할 수 있는 것들을 침묵하게 하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하게 하여 강증산에 대한 세간의 평을 바로잡기 위함이다.

 

강증산

http://ko.wikipedia.org/wiki/%EA%B0%95%EC%9D%BC%EC%88%9C

 

강증산 염장지르기

http://blog.daum.net/wssong9/6018953

 

인드라는 강증산에 대해 호불호가 없다. 다만, 종교적인 문제를 배제한다면, 강증산은 역사의 산물이다. 특히 박정희 정권이 만들어낸 민족주의의 한 갈래이다. 왜인가. 박정희의 동학혁명 중시는 민족종교 육성 의지로 이어졌다. 해서, 천도교는 1968년에만 해도 100만 교세를 자랑하기도 했다. 천도교 중앙총부가 있는 건물도 박정희 대통령의 지원으로 건립됐다. 당시 박정희는 천도교 중심의 민족종교 지원을 하고 있었다. 허나, 박정희 정권의 강력한 민족주의 호소와 맞물려 해방 이후 이승만의 기독교 사조에 밀려나 있던 민족 종교들이 천도교가 뜨니 저마다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다. 가령 증산도의 유파인 태극도에서 나와 독립한 대순진리회는 1969년 5월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 중곡도장을 기공한 이래 사회봉사 활동을 병행하며 교세가 급성장하여 증산도 계열 중 가장 조직력을 갖춘 종교로 성장했다. 허나, 증산도 계열의 분화가 극심하였다. 하여, 이들 파벌 간에는 피 튀기는 상호 비난과 경쟁이 치열하였는데, 이때 주된 논쟁 이슈가 무엇이겠는가. 정통성이었다. 해서, 강증산은 갈수록 신화적인 인물이 되어갔던 게다.

 

하면, 이것이 끝일까. 그렇지 않다. 현재 국유본은 한반도에서 주체사상 이후 그럴 듯한 민족종교 하나를 키우고 싶어 한다. 이를 근거로 이란처럼 근본주의 열풍을 불게하고 싶은 게다. 해서, 국유본이 전두환에게 지시하여 만든 작품이 바로 국풍81인 게다. 또한 근래에는 국유본이 증산도 계열 불교방송국 사장 차길진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드라는 대학 2학년 때 건대항쟁에 가기 직전에 교양 윤리 과목 리포트를 쓴 일이 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민족적 자아, 민중적 자아, 영적 자아 세 가지로 기술했다. 이중 영적 자아는 오늘날 관점이고, 당시에는 심리적 자아 정도의 개념이었다.

 

인드라는 십대 시절부터 똑같은 꿈을 매일 꾸었다. 이를 자동기술법이라는 초현실주의 기법으로 시로 표현한 바도 있다. 꿈에서 인드라는 날개를 가진 천사였다. 허나, 이상하게도 높이 날 수가 없는 천사였다. 해서, 날개를 숨겨야 했고,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에서 벗어나는 것이 유일한 관심사인 천사였다. 이런 꿈은 건대항쟁을 다녀오고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헌데, 신기하게도 국유본론을 정립하기 시작한 이후에 다시 꿈에서 등장하고 있다.

 

왜 그럴까 하고 스스로 조용히 반문하고 있다. 유신론자가 된 인드라 입장은 이렇다. 영적 자아와 민족, 민중적 자아가 할 일은 다르다. 낮의 리얼리티와 밤의 리얼리티가 다르듯이 서로 역할이 있을 뿐이다. 민족적 자아, 민중적 자아는 사회적이다. 물질적이다. 사람들과 함께 공동체를 추구한다.

허나, 영적 자아민족적 자아, 민중적 자아와 다르다. 사람들이 필요 없다. 브로커들이 필요 없다. 오직 신과의 만남이다. 그 사이에 아무 것도 없다. 인드라는 신 앞에서 통곡하며 인류의 꿈을 꾼다. 존재? 존재란 ‘있다’이다. 님은 ‘있다’인가? 인드라는 ‘있다’이다. 그것이 존재다. 인드라에게 존재를 묻는다고 사태가 달라지지 않는다. 단지 님이 깨달으면 된다. 있는가? 없는가? 인드라는 있다. 그것이면 족하다. 신은 인간 세상에 관여하지 않는다. 관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신을 참칭한 자들의 거짓일 뿐이다."

 

 

JMS는 통일교의 아류라 할 수 있으므로 오늘날 대부분 신흥종교는 증산도의 아류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국제유태자본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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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4.09.16
22:02:52
(*.13.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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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hQOOfv9aU-o

로즈웰 UFO 생존 우주인과 6주동안 대화 기록- 들어가는 말-채희석

한단고기의 진실성은 60%라고  해석하는 동영상 자료

과연 아래 글(인드라)의 설명대로 국유본의 떡밥일까?

논리적 과장과 비약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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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

 

인드라가 냉정하게 강조한다. 한국인과 이스라엘인이 닮았다, 한국인과 이스라엘인이 함께 천재적이다, 라는 가설 이전에 형성된 것이 일본인과 이스라엘인이 닮았다였다. 그처럼 남방인, 북방인 논란도 한국 이전에 일본에서 이미 논란이 된 바 있다. 가령 친일 신동아에서 가끔 특집으로 내세우는 논리란 대개 일본에서 있었던 논란을 일본을 단지 한국으로 짜집기한 데에 지나지 않는다. 게다가 대륙백제론 따위는 임나일본부설의 응용에 지나지 않는다. 환단고기국제유태자본의 동아시아연합을 위한 기획작품이다. 국유본은 1800년대에 이미 한국 고인돌 문화를 특파한 영국인을 통해 보고받았으며, 이를 통해 동북아에서 거대한 그림을 그렸다고 할 수 있다. 가령 전쟁상인이자 유태인이며 로스차일드의 수하였던 바실 자하로프가 예다. 그가 실패한 것은 발칸반도에서 대세르비아 건설 떡밥을 부족하게 그려서 미리 탄로났다는 데에 있을 뿐이다. 

 

하여, 일각에서 한단고기 등이 일제의 침략 목적에 부합되는 산물이라는 것은 협소한 관점이다. 마치 시온의정서가 단지 짜르 체제 유지를 위해 만든 것이 아니듯 말이다. 그보다는 원대한 그림이 한단고기다. 무엇인가. 동아시아연합. 그 떡밥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바로 한단고기인 셈이다. 국유본은 백년 전부터 이미 동아시아연합을 위해 한단고기라는 떡밥을 뿌린 셈이다.

 

해서, 한반도인은 냉정해야 한다. 국유본이 마련한 떡밥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한반도인은 남방인도 아니고, 북방인도 아니다. 한반도인일 뿐이다. 친일매국세력이 아무리 이 떡밥으로 공작해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가 강조했다. 아무리 위서라도 시온의정서가 의미가 있듯, 위서라도 한단고기가 의미가 있다. 왜? 동아시아연합을 위한 국유본의 떡밥이기 때문이다. 하여, 한단고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 이런 것이 초점이 되는 게다. 혹자는 인드라가 한단고기를 국유본의 기획작품이라 여겨 무시했다고 여기고 있고, 또 다른 이는 인드라가 한단고기를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보기도 한다. 그만큼 인드라가 줄타기를 잘 하고 있는 셈이다.

 

오늘날 국유본이 유난히 동남아 유래설을 강조하는 의미를 알아야 한다. 오늘날 한국 이주 노동자들 다수가 누구인가. 동남아인이다. 이들과 혼혈하라는 지시인 게다. 이를 무작정 반대할 수가 있겠는가. 인드라 입장은 알고 당하자는 게다. 모르고 당할 수는 없다. 이미 다문화는 김영삼 정권 이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가 되든, 정동영이 되든, 안철수가 되든, 그 누구가 되든 차기 정권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해서, 보다 긍정적이고, 보다 혁명적이어야 한다.

 

인드라 관심사는 혁명적이다. 국유본이 마련한 시나리오대로 가지 않고, 국유본 시나리오보다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게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라는 중기적 목표를 위해서 말이다. 국유본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 변혁적 깽판주의로 판을 뒤엎겠다는 게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spc.gif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던힐:

종교마저 그들의 수작질에 놀아난다면 믿을 게 없는 세상입니다. 영화 매트릭스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제가 제일 믿는 사람이 인드라님입니다. 하지만 무신론자인 인드라님에게 진실되게 묻습니다. 정말 무신론자입니까? 정녕 신의 존재를 죽을 때까지 쌩깔 수 있을 자신이 있습니까? 저 광대한 우주를 보고 느낀 바가 없으며, 정녕 위대한 우주의 탄생이 빅뱅에 의해서 이뤄졌다고 믿고 있습니까? 지구를 좌지우지 하는 국제유태자본도 결국 우주라는 거대한 공간 앞에서는 먼지와도 같은 존재란 걸 모르십니까? 이제 카톨릭과 개신교가 중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의 신념은 더 확고해졌습니다. 저보고 예수쟁이라고 욕하고 인드라님이 그 어떤 증거를 제시하고 설득해도 저는 예수를 믿고 최후의 심판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광대한 우주 앞에서 모두 겸손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능력이 된다면 인드라님을 우주왕복선에 태우고 달나라에 가서 광대한 우주를 같이 보고 다시 질문하고 싶습니다. 인드라님은 정말 무신론자로 끝까지 남을 자신이 있습니까?

 

착한마녀:

역사는 반복됩니다. 던힐님이 베리칩 거부하고 투쟁하여 죽음을 당한다 해도, 또 어떤 계기로 유태자본이 전복된다 해도 다른 체제가 나타날 것입니다. 하지만 온순히 끌려가 도살되는 돼지 떼로 남기 보다는 자신을 끌고 가는 백정을 물어뜯고 막무가내로 지랄(?)하여 동료들에게 자극이나 모범이 되어야겠지요. 윤회가 있던 생이 한번뿐이던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마지막 눈을 감을 때 " 아~ 정말 열심히 살았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 라고 되뇌이며. 죽는 것이 어떤 길을 걸었던 간에요.... 그런 죽음을 맞이하는 길이 한번뿐인 생이라면 미련 없이, 윤회론적인 생이라면 다시 태어남 없이 가는 길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던힐님 생각에 동참합니다.

 

수반아:

인드라님과 던힐님 두 분 정말 등골이 찌르르하네요... ( 좋은 의미입니다^^ )

 

햇살나무:

인드라님. 답장을 이제야 쓰게 됩니다. 제가 여러 가지 일을 겪느라.. 네이버에 들어오지 못하여 이제야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그래요. 인드라님 말씀.. 다 맞아요... 우리 삶이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 하지만 어쩌겠어요.. 세상이 변할까요?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면... 내가 변해야겠지요... 그렇다면 내 마음을 바꿀 수 밖에요.. 저는 근래에 위빠사나 수행을 통해...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 많은 부분에서 자유로워졌답니다. 죽음 속에서 삶을 보게 되고, 싫음 속에서 좋음을 보게 되고, 선 속에서 악을 보게 되고, 악 속에서 선을 보게 되고요.. 즉, 모든 게 나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거지요..

 

지금 많이 힘들고 외로우시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요..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지요... 어느 누구도 말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고통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평화가 오지요..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받아들이는 일 밖에 없습니다.. 병이 오면 병을 받아들이고.. 죽음이 오면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런 것들을 거부할수록 고통은 커집니다.. 왜냐하면 병.. 죽음...이 모두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전 저도 마음 아픈 일이 있어서 강아지 산책도 시킬 겸 해서 밖에 나갔지요.. 문득 올려다 본 밤하늘에 별들이 총총 빛났습니다. 어둠 속에서 말이지요. 지금 인드라님도 어둠과 빛이 함께 할 거예요.. 고요히 자고 있는 꼬마들을 보세요... 그들이 바로 빛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작은 것에서부터 아름다움을 발견해 보세요... 푸른 하늘.. 하얀 구름, 저녁 노을, 햇살.. 새소리.. 푸른 나무들... 시원한 바람들... 많은 사람들이 이 모두를 누리고 있으면서도 모르거든요...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가시다 보면 지금 겪는 일들도 무난히 지나가실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햇살나무 드림..

 

INDRA:

던힐님, 착한마녀님, 수반아님, 햇살나무님 글 감사드린다.

 

던힐님 글을 읽다 보니 문득 예전에 읽었던 소설 ‘돈 까밀로와 뻬뽀네’가 생각이 났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523229

 

인드라가 아는 것은 국제유태자본론 뿐이다. 다른 데서는 어리석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인드라는 알 지 못한다. 또한 신의 존재 증명을 글 몇 자 끄적이는 것으로 가능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이는 인드라보다 세계 곳곳에서 은둔하고 있는 수많은 현자들에게 답을 구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본다.

 

전에 말한 바, 가위눌림교 교주,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038048 인드라는 두 번 자살을 결심한 적이 있었다. 한 번은 십대 시절이었고,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쳤고, 다른 한 번은 이십대 시절이었고, 시도하지는 않았다. 이후로는 자살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사십이 넘어서는 오래 산 것이 아닌가 반문하며 삶을 성찰한 결과 이왕 오래 산 것 오래 오래 살기로 했다. 다만, 살면서 하루하루를 늘 감사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인드라만큼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가 없다고 여길 정도였다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접근하려고 노력중이다. 부정과 긍정이란 두 마음을 모두 안에 품고 살아가고 있다.

 

인드라는 유신론자에 반감이 없는 무신론자다. 인드라가 무신론자인 것은 유신론을 부정하기 때문이 아니다. 신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없다면 인드라는 무신론자로 살아갈 것이다. 해서, 던힐님 말씀대로 신이 존재한다면, 아마 그 신은 인드라에게 무신론자 역할을 맡게 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인드라는 어릴 적부터 성서 영화, 특히 구약 영화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첫째 민도 유달리 이집트 왕자와 같은 영화를 좋아한다. .

http://blog.naver.com/miavenus/70017119248

 

누가 시킨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한 번도 유대인이 인드라에게 물질적인 도움을 준 적이 없다. 하여간 그렇다. 인드라 자신도 잘 알 수 없다. 인드라는 이제껏 인드라는 누구인가를 자문하며 살아왔는데, 단지 지금 유일하게 아는 것이라고는 딱 하나다. 인드라는 이 세상에 국제유태자본론 때문에 온 것이다. 인드라가 확신하는 것은 이것뿐이요, 그 이외에는 모른다. 해서, 신이 있는지, 없는지 인드라에게 묻는다면, 딱히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 인드라이며, 단지 인드라는 종교에 반감이 없는 무신론자이다, 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하여, 인드라가 지금 국제유태자본론을 펼치는 것은, 인드라 자신은 자각하고 있지 못하지만, 신의 예정된 의지 때문이라고 누군가 신비론적인 주장을 해도 딱히 반론을 펼칠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인드라는 반문화라는 잡지 편집장을 한 바 있고, 국제유태자본이 배후로 작동할 듯싶은 월드컵에서 붉은악마 이론가로 활약했으며, 국제유태자본의 한반도 예속화에 큰 역할을 한 친일민주당 국회의원 비서관도 했고, 김대중 정권 교체를 지지했다. 박근혜를 잠시 운운하기도 했다. 근래에는 다문화, 1억명 인구론을 주장한다. 해서, 어떤 이들은 인드라를 크게 오해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별다른 반론을 펴지 않을 것이다. 그보다 오해를 동기부여로 삼아 인드라는 보다 더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론을 만난 이유가 그간 살아온 이력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정할 따름이다.

 

던힐님은 광대무변한 우주를 말씀하신 바를 곰곰이 생각한다. 인간과 우주가 이토록 아름다운 것이 어찌 우연일 수 있는가, 그 반대로 인간과 우주가 어찌 이리 엉망진창인가. 두 극단에서 인드라는 존 호건의 과학의 종말이란 책을 권하고 싶은 것이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32082

 

만일 자신의 신앙이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다면, 최선책은 과학을 믿지 않듯이, 종교도 믿지 않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의 종교가 기독교라면 기독교를 믿지 않는 것이 자신의 신앙을 유지시키는 가장 큰 비결이라고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만일 어떤 이의 종교가 과학이라면 과학을 믿지 않는 것이 자신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것이 될 것이다.

 

누군가 묻는다. 인드라는 신을 대면한 일이 있는가. 오늘날 인드라가 생각하는 우주란 가장 낮은 데서 꿈꾸는 우주이다. 가령  아스트럴계 가 한 예이다. 아스트럴계는 게임 헬게이트런던에서 생생하게 묘사한 바 있다. 그렇다면 인드라는 뉴에이지인가? 아니다. 무신론자이다. 해서, 뉴에이지도 아니다. 다만, 기존 종교처럼 뉴에이지에도 반감이 없는 무신론자이다. 다만 아스트럴계에서 설명하는 방식이 그간 나온 것보다 짜임새가 있고, 재미있다는 정도이다. 다른 말로 아스트럴계는 인간이 상상하는 만큼 더욱 진화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성립이 된다. 가령 오늘날 우주론 중에는 평행우주론이 있다. 어려울 것 없다. 예전에 이휘재의 인생극장이 있지 않았는가. 인생극장 생각하면 된다. 평행우주론을 근래 써먹은 영화로는 ‘큐브2’가 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6373

 

인드라의 낮은 데서의 꿈꾸는 우주는 말 그대로이다. 사람은 지위가 낮은 사람 앞에서는 상대가 별다른 해꼬지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겨 마음이 놓이는지 대체로 진실하게 말하는 편이다. 해서, 태도를 늘 겸손하게 하고 산다면 세상의 이치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자동차 영업사원 생활을 한 데서 얻은 교훈이다. 꿈은 허상이다. 허나, 꿈꿀 수 있기에 고통스런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허상이 실상보다 유익하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잘 묘사된 바 있다. 해서, 여러분이 상상하는 만큼 세상이 바뀔 것이라고 인드라는 본다. 지금까지 나온 세상이, 우주가 마음에 들지 않고, 비참하다고 여긴다면 다른 세상, 다른 우주를 꿈꾸기를 바란다. 그것이 인드라의낮은 데서의 꿈꾸는 우주론’이다. 하여, 국제유태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국제유태자본이 없는 세상을 꿈꾸면 될 일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착한마녀님의 윤회에 관한 언급이 있다. 해서, 과거 윤회에 관련한 글을 다시 소개한다.

 

당대 윤회론은 고단한 삶을 자포자기를 하지 않으려는 피압박민족의 정신세계이자, 정치적 도구였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불교나 브라만교의 윤회론이 과연 그럴 것인가. 더 나아가 그것이 인간이 자각하지 못하는 신비론적인 신의 의지가 행한 역사라면, 오늘날 윤회가 지니는 의미는 무엇이란 말인가. 착한마녀님은 “역사는 반복됩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인드라의 실제 꾼 꿈 이야기로 대신할까 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00397279

 

삶이 고단할 때면 어릴 때부터 밤하늘을 보는 습관이 있었다. 해서, 한 때는 천문학과 진학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도 있다. 대학에 가서는 아마추어천문회를 동료들과 함께 동아리를 창설할 정도였다. 햇살나무님의 글 감사드린다. 위빠사나 수행을 통해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니 축하할 일이다. 인드라는 위빠사나이든, 부흥회든, 그 무엇이든 삶의 행복을 각 개인에게 준다면 좋은 일이라 여긴다. 인간에게는 저마다 맞춤 양복처럼 맞춤 행복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다."

 

베릭

2014.09.16
22:29:05
(*.13.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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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논란[편집]

사학계의 의견[편집]

《환단고기》는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고대사학계에서 위서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3]. 범례에는 1911년에 완성된 것으로 되어 있으나 1979년이 되어서야 등장한 이유가 불명확하고, 원본이 제시되지 않으며, 후대에 등장한 용어나 학설이 반영되어 있고, 기존의 역사와도 어긋나며, 내용이 모순된다는 이유로 후대의 위작으로 여기는 것이다.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학계의 입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대한민국[편집]

단기고사》와 함께 후대의 위작이라는 주장에 대부분의 한국고대사학자들이 동의하고 있으며 단지 저술시기에 대해서 1920년대 초반, 1949년, 1979년 부근이라는 등의 이견이 있을 뿐이다. 광대한 환국배달국, 고조선의 기록 등은 근거가 없고 과장된 역사로 판단하며, 사료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보고 있다.[3] 또한 《환단고기》의 내용에서 친일적 요소가 존재한다고 지적되기도 한다.[1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편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학계는 1993년 10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과학원이 평양시 강동군 대박산 동남쪽에서 민족의 시조 단군의 유해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연구 서적에서 《규원사화》와 《단기고사》에 등장하는 고조선 47대 임금을 소개하는 등 고조선을 실재했던 왕조로서 인정하고 있다.[15] 하지만 《환단고기》에 대해서는 위작이며, 거의 대부분의 역사 기록들은 그 문헌적 근거가 없고 당시의 역사 발전 · 문화 발전 단계에도 부합되지 않고 객관적인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주장을 2006년의 남북한 공동 연구 논문을 통해 발표한 바 있다.[16]

일본[편집]

주류 학계는 시대와 맞지 않는 용어의 등장, 인용 문헌이 불명확하다는 등의 이유로 고대 역사를 주장하기 위한 위서로 간주한다. 그러나 처음 소개될 당시 일본의 재야학자 아고 기요히코(吾郷清彦)는 《환단고기》를 “아시아의 지보”라 평가하였다. 또한 《고시코덴(古史古伝)》등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있다.

진위 논란[편집]

환단고기》가 진서라는 주장이나 위서라는 주장이 병존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주장을 먼저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다. 이하 내용은 고준환의 《신명나는 한국사》의 진서론과 문영의 《만들어진 한국사》의 반론을 정리한 것이다.[17]

진서론 위서론(반론)
발해 3대 문왕의 연호 대흥(大興)이 《환단고기》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정효공주 묘지문에서 확인되었다. 해당 연호는 신당서》에 이미 기록되어 있는 사실이며 발해와 관련된 대표적인 저작인 《발해고》에도 이미 실려 있는 사실이므로 《환단고기》가 최초가 아니다.
고구려 유민 이정기가 중국 본토에서 세운 대제(大齊)에 대한 기록이 《환단고기》에 처음 기록되었다. 《신당서》에 이정기 및 그의 후손에 대한 열전이 존재한다.
장수왕의 연호 건흥(建興)이 《환단고기》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1915년 출토된 고구려 불상에서 확인되었다. 《환단고기》의 실제 공개 연대는 1970년대이므로 1915년의 발굴 내용이 적혀 있다는 것이 진서라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
연개소문의 조부와 증조부의 이름이 《환단고기》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1923년 출토된 천남생 묘지명에서 확인되었다. 《환단고기》의 실제 공개 연대는 1970년대이므로 1923년의 발굴 내용이 적혀 있다는 것이 진서라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
상나라의 왕 무정(武丁)이 귀방(鬼方)을 공격했다는 기록이 《환단고기》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갑골문을 통해 확인되었다. 무정의 귀방 공격 기록은 《주역》에 이미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환단고기》에는 단군이 북경 일대를 다스린 단군조선의 천자(天子)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북성 중산묘에서 발굴된 청동기에 ‘천자건방중산후’라는 명문이 있어 이를 증명해준다. 중국이 최초로 천자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은 기원전 221년 진시황 때이다. 진시황이 최초로 사용한 것은 황제라는 호칭이며, 천자라는 호칭주나라 이전부터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

진서론[편집]

  • 근대 용어 등 후세에 일부 가필되었더라도 내용 전부가 위작된 것은 아니며,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조작했다면 보다 완벽해야 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므로 의도적인 조작은 아니라는 의견[18]이다.
  • 이덕일은 위와 같은 견해를 가지면서 "이상룡의 〈서사록〉과 박은식의 〈동명성왕실기〉가 1911년에 저술되었다고 해서 ‘후세의 위작’이라고 비판받지 않는 것이 정당하다면 《환단고기》가 위서(僞書)라고 받은 비판은 부당한 것이다. 그리고 이상룡 · 박은식 · 신채호가 그랬던 것처럼 계연수도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독립운동, 애국사상을 고취시킬 목적의 하나로 선교 계열의 고서류를 참고해 《환단고기》를 편저한 것이다"라는 주장을 편 바 있다. 애국심에 의한 민족주의적 고찰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의견[19]이다.
  • 고등과학원 박창범 교수는 《단기고사》(檀紀古事)와 《단군세기》(檀君世紀)의 '오성취루'의 천문현상 기록을 현대 천문학으로 검증한 결과 기록보다 1년 전인 기원전 1734년에 기록과 비슷한 현상을 발견했다. '오성취루'의 천문기록은 당시의 국가라는 틀 안에서 측정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후대에 누군가가 이 현상을 작위적으로 기술했을 경우 정답이 될 확률은 0.007퍼센트로 가필되었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는 것이고 《단기고사》와 《단군세기》의 신빙성도 함께 증명되었다는 의견[20][21]이다. 전 한국천문연구원장 박석재도 비슷한 주장을 하였다.[22]

위서론[편집]

환단고기》가 후대에 위조된 기록이며, 사서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견해는 다음과 같다.[3]

  • 현전하는 여러 역사서 및 위서를 베껴 쓴 흔적이 많이 존재한다.[23]
    • 규원사화》 및 《단기고사》와 문장구조까지 일치하는 문장이 많이 발견된다.
    • 규원사화》 및 《단기고사》에 등장하는 잘못된 인용이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 신채호가 주장한 연개소문 사망 연도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러나 해당 연도는 잘못된 연도이다.
  • 용어 사용이 적절하지 않다.
    • 사백력(시베리아), 파나류산(파미르고원), 수밀이(수메르), 우루, 지백특(티베트), 남녀평권, 부권, 상춘, 세계만방(世界萬邦), 산업, 문화 등 근대 이후에 등장한 용어가 사용되었다.
    • 고려(高麗), 몽고(蒙古), 흑수(흑룡강), 영고탑, 산동(山東) 등 실제 사용 시기가 상이한 용어가 사용되었다. 각 명칭의 실제 사용 시기는 다음과 같다.
      • 몽고(蒙古): 징기스칸이 등장할 무렵에 등장한다.
      • 영고탑: 청나라 시조 설화와 관련지어 청대 이후에 등장한 용어이다.
      • 산동(山東): 중국 사서 《한서(漢書)》를 인용하면서 실제 사서에 없는 산동(山東)이라는 말을 가필하였는데, 실제 산동이라는 용어가 해당 지역을 가리키게 된 것은 명나라 때 이후이다.
  • 저술 연대
    • 1911년 출간본은 존재하지 않으며, 출간 연도인 1979년보다 전에 《환단고기》 또는 그 저본이 되는 5권의 저서가 존재했다는 근거가 없으며, 이유립 본인이 《환단고기》를 고쳐가며 창작하였던 흔적이 발견된다.
    • 1911년에 편집된 책이 1979년에 출간되기까지 60년이 넘게 소요된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제시하지 못한다.
  • 기존 사서와 부합하지 않는다.
  • 후대의 글을 인용하는 등 내용상의 모순이 있다.
    • 1909년에 사망한 이기가 1911년에 완성된 《환단고기》를 감수하였다고 설명되었다.
    • 신채호가 《사기집해》의 주석을 잘못 해석하고 주장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전삼한, 후삼한설"이 반영되어 있다.[24]
    • 이화사의 《언행록》에 수록된 시가 《단기고사》와 《환단고기》에 인용되었다.
    • 《환단고기》의 내용에 따르면 남북국 시대 신라의 사람이 저술했다는 《삼성기》에 18세기 청나라 시기에 저술된 책이 인용되어 있다.
  • 《환단고기》와 《단기고사》에 설명된 수메르(수밀이)와 티베트(지백특)까지 진출한 거대한 제국으로서의 고조선의 유적(거주지나 무덤)이 전혀 없다.
  • 환국과 배달국이 존재했다는 시기의 동아시아신석기 시대국가가 존재할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문명이 등장하는 시기도 그 이후이다.
  • 《환단고기》는 발해의 왕계보를 14대로 기록하고 있으며 13대 대현석과 14대 대인선의 시호를 각기 경제와 애제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20세기 중엽 김육불에 의해 발해의 14대 왕인 대위해가 발견되면서 발해의 군주는 모두 15명임이 확인되었으며, 대현석 및 대인선의 시호 역시 당시 신라의 왕 경애왕을 오독하여 나타난 것임이 밝혀졌다.[25] 이는 《환단고기》가 발해의 왕에 대한 정확한 옛 기록을 참고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된다.
  • 《환단고기》의 천문 기록을 통한 증명에 대한 반론도 제기되었다. 전용훈 박사는 오성취합이 5세기 경 중국의 천문 서적에서 계산 방법이 밝혀진 것임을 지적하며 후대에 하나라상나라로 교체되는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해 계산하여 기록한 것을 《환단고기》에서 사용한 것임을 지적하였다.[26] 실제로 《죽서기년》에는 하나라의 마지막 왕 걸왕 때의 오성착행(五星錯行)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시기도 《환단고기》와 근사하다.

중도론[편집]

《환단고기》가 복원되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 가필되었음은 인정하지만 현존하지 않는 모본(母本)이 있을 수 있고, 그 내용에 포함된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은 대한제국이나 일제 강점기 초에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볼 때, 《환단고기》에는 전래되는 선가 계통의 흐름이 표출되었으리라는 의견이다.[27]

이러한 견해는 변용된 정도를 잘 알 수 없으므로 역사 연구에 활용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주장[28]과, 직접적인 인용은 피하면서 대체적인 흐름만은 참조할 수 있다는 주장[29]이 있다. 다만 후자에서 천문학을 동원해 역사해석에서 나타나는 문제에 대한 비판과 반박[30]도 있다.

조작설[편집]

《환단고기》는 출간 경위 자체에 모순이 많다. 이러한 모순을 추적하여 《환단고기》 자체가 이유립에 의해 조작된 창작물임을 주장하기도 한다.

  • 저자인 계연수는 과연 실존인물인지도 의심되고 있으며, 《환단고기》의 전래 내력에서 전하는 행적과 단군교에서 전하는 행적이 완전히 모순된다. 1917년에 단군교에 의해서 공개된 〈천부경〉의 전래 내력에 따르면 계연수는 1916년 이전까지 〈천부경〉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고 한다.[31] 그런데 계연수가 1911년에 썼다는 《환단고기》에는 〈천부경〉이 실려 있어 1920년대 계연수의 행적과 전혀 다르다.
  • 《환단고기》에 수록된 오형기의 발문에 따르면 《환단고기》는 1949년에 강화도대시전에서 정서되었다고 하나, 실제 강화도대시전이유립이 교주로 있는 소수종교인 태백교의 교당으로 건립된 연도가 1969년이다.[32] 즉, 아직 건립되지도 않은 건물에서 정서하였다는 것이다.[33]
  • 이유립은 1970년대 초반부터 《환단고기》의 일부 편목이나 구절을 자신의 저서 《참된 조국의 상:세계문명동원론》이나 정훈잡지 《자유》에 공개하고 있다.[34] 이렇게 공개된 부분은 1979년에 공개된 《환단고기》 및 1983년에 다시 출간한 《환단고기》와 다른 부분이 많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오류를 바로잡거나 교열하여 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환단고기》의 내용 가운데 상당부분은 《단기고사》 및 《규원사화》와 문장 구조까지 완벽하게 일치한다. 일치하는 부분을 분석해 보면 《환단고기》가 다른 두 책을 결합하여 베껴 썼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35] 이와 같은 근거를 토대로 이유립이 《환단고기》를 1970년대부터 창작 및 조작하여 1979년에 완성하였다고 보기도 한다. 즉, 《환단고기》는 이유립이 고대 역사서를 위장하여 만든 창작물이라는 것이다.[36]

민족주의 성격에 대한 의문[편집]

《환단고기》가 민족주의 역사책이라는 관점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37] 민족주의, 특히 피식민지 상태의 민족에게서 두드러진다고 평가되는 저항적 민족주의의 특징은 다른 민족과 구분되는 배타적인 민족 구성을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환단고기》는 이러한 배타성보다는 일본 제국이나 나치 독일 등에서 유행한 확장적 민족주의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일본대동아공영권과 유사한 점을 보인다.[38]

동북공정[편집]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환단고기》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역사학계를 비난하기도 하였다. 동북공정을 주도한 학자 가운데 하나인 유자민은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고조선에 대한 주장이 비학술적이라 비판하였는데, 그 논거로 《환단고기》를 들고 있다. 실제 대한민국의 역사학계에서는 《환단고기》를 위서로 판단하여 사료로서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유자민은 《환단고기》에 입각한 비주류의 견해만을 인용하고 있다. 이러한 왜곡을 통해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신뢰성을 낮추려는 의도를 의심할 수 있다.[39]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일부에서 동북공정에 맞설 수 있는 기록이라 주장하기도 하는 《환단고기》가 오히려 동북공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아이러니가 지적되기도 한다.[40]

그 외[편집]

  • 환단고기(桓檀古記)의 으로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11] 그러나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이 주장은 아직 근거가 미흡하다는 결론이다.[41] 전근대 중국의 운서(韻書)들을 살펴보면 당운이나 광운에서는 桓에 대해 "호관절(胡官切)으로 소리는 환(丸)이다"라 명시하고 있으며, 당운보다 앞서 남북조시대에 편찬된 옥편에서도 역시 "호돤절(胡端切)"이라고 되어 있다. 端을 현대 한국어 독음으로는 '단'이라 읽지만 옥편에서는 "도환절(都丸切)"이라 하므로 당시의 음은 '돤'으로 재구된다.[42]
  • 대한민국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흔히 《환단고기》와 같은 책을 신봉하고 환단고기를 기초로 한반도와 만주 지역을 합친 광범위한 영역을 고대 한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이들[43]을 속칭 환빠라 부른다. 이는 환단고기 추종자를 비하하여 부르는 말이다. 또한 반대로 환단고기를 비판하는 이들을 비하하여 환까라고 부르기도 한다.[44][45]

같이 보기[편집]

베릭

2014.09.16
22:30:53
(*.13.103.11)
profile

http://ko.wikipedia.org/wiki/%ED%99%98%EB%8B%A8%EA%B3%A0%EA%B8%B0

 

환단고기》(桓檀古記) 1979년에 출간된 책으로, 한국의 고대 역사를 서술한 책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역사학계에서는 사료적 가치가 없는 위서(僞書)로 판단하고 있다. 예부터 전해져 왔다는 4권의 고서(古書)를 엮은 형식이며 한민족 또는 동이족이 오랜 역사와 넓은 영토를 가졌다고 서술하고 있다. 처음 소개된 이후로 기존의 역사의 틀과 구별되는 내용으로 일본에서 주목을 받았고, 1985년 이후로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재야사학가들이 옛 기록으로서의 가치를 주장하기도 하였으나[1][2], 현재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학계에서는 20세기 이후에 조작된 위서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3]

출간 경위 및 경과[편집]

《환단고기》를 전수받았다 주장하는 이유립이 밝히는 출간 경위는 아래와 같으나, 역사학계에서는 위서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출간 경위가 허위라고 판단하고 있다.

  • 《환단고기》〈범례〉에는 광무 15년(1911년으로 추정. 실제 광무 연호는 10년까지만 사용) 계연수가 전해지는 사서를 묶어 《환단고기》라는 책명으로 간행하였다고 적혀 있으며, 《환단고기》〈발(跋)〉에는 1949년에 이유립의 문인인 오형기가 이유립의 부탁을 받아 《환단고기》를 정서(正書)한 것으로 되어 있다. 1911년 간행시 30부를 발행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출간 사실 및 판본은 확인되지 않는다.
  • 1920년 이전, 이유립이 《환단고기》의 원본을 계연수(~ 1920년)로부터 건네받았고, 1975년에 보관해 오던 원본이 모든 관련 자료와 함께 유실되었다가 이유립이 기억을 되살려 복원했다고 전해지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4]
  • 1979년 11월에 필사·영인한 한문본(100부 한정)이 광오이해사라는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고, 이유립은 박창암을 통하여 일본의 변호사 출신 재야학자 가지마 노보루(鹿島曻)와 접촉하여 직접 원본을 전달하였다.[5][6]
  • 1982년 일본어 번역본이 출간되어 화제가 되었다. 가지마 노보루는 이 책에 붙여진 상세한 해제를 통해 고대 한반도에 ‘우가야 왕조’가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 1983년 이유립은 배달의숙이라는 출판사를 통해 《환단고기》를 다시 영인·출간하였다. 이때 이유립은 1979년에 출간된 《환단고기》를 "조병윤이 허락을 받지 않고 임의로 출판한 것"이라고 주장[7]하며 자신이 일부 오자를 교정하여 새롭게 출판하였다고 말하였다.[8] 그러나 이때 출판된 배달의숙본 《환단고기》는 출간 연도를 1979년으로 쓰고 있다.
  • 1985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첫 한글 번역본[9]이 국내에 출간되었고, 이듬해 6월에는 4개 출판사에서 출간, 베스트셀러권에 올랐다.[1]

개요[편집]

《환단고기》는 《삼성기 상(上)》, 《삼성기 하(下)》,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의 각기 다른 시대에 쓰여졌다는 5권(4종류)의 책을 엮은 것이다.

  • 《삼성기》는 환웅이라 불리는 왕이 다스린 1565년 동안의 배달국과 그 전신이라 하는 3,301년간의 환국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 《단군세기》는 47대의 단군이 2천 년간 다스린 역사를 다루고 있다.
  • 《북부여기》는 북부여에 6명의 왕이 있었으며 이것이 고구려의 전신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 《태백일사》는 환국, 배달국, 삼한, 고구려, 발해, 고려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 한말 - 일제강점기 초에 대종교가 경전으로 채택한 《삼일신고》와 1975년에 채택한 《천부경》,《참전계경》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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