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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편뉴스 자막에 ' 북, 전쟁대비 김일성 유물 이동 ' 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탄핵정국 뉴스로 덮여서 더 이상의 기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북이 그동안 하지 않았던 일을 왜 지금 하는 걸까요?

진짜 전쟁을 하려고 준비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예로부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내상황이 혼란스러울 때 군주들은 전쟁을 이용하기도 했지요.

즉, 관심을 밖으로 돌리고 자기를 중심으로 단결시키며 무리한 임무를 주어 정적 숙청에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그에따라 북은 박그네 정권이 궁지에 몰리자, 전쟁으로 출구전략을 세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만약 우발전쟁이라도 난다면 박정권은 기사회생 할 수 있습니다.

전시에 대통령은 미우나 고우나 군통수권 역할을 하여야 하고, 모든 권력(행정부, 사법부, 입법부)이 대통령에게로 집중되며, 또한 계엄령이 선포되기에 언론, 집회, 결사, 시위의 자유가 제한 됩니다. 병력 부족시 강제 징집도 시행되겠지요~~

탄핵 같은 것은 꿈도 꾸지 못하는 겁니다.

거기에 전쟁에 승리하면 그녀의 모든 것은 면죄가 되겠지요~~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시위규모와 수준을 보여주어, 외국으로부터 칭찬을 듣고 있는 한국인들을 개돼지 취급하며 끝까지 맞짱을 뜨자는 저 세력들의 사고방식과 행동패턴을 보았을 때, 저 출구전략이 터무니 없다고 볼 수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오늘 패널 중의 한사람(황장수)이 의미심장한 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복잡다단한 탄핵정국이 어떻게 흘러갈까 하는 물음에, " 새로운 변수로 일거에 정리될 수 있다. " 라는 묘한 얘기를 했습니다. 부연 설명도 없이~~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탄핵 정국조차 빨아들일 수 있는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 변수가 무엇일까요? 전쟁만한 것이 있을 까요~~



트럼프의 국가 안보 보좌관이 대북 강경파라고 합니다.

트럼프, 박근혜, 김정은 이 세인간의 공통점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는 것입니다. 보편적인 상식에 기초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아집으로 만들어진 환영의 구조에 빠져 있다는 것이죠. 극히 비상식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면서 자기가 옳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세상에 이러한 자들이 결코 많지 않을 것이고 서로 만나기도 어려울 텐데, 공교롭게 이번에는 세나라의 군주위치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재앙이라고 할 수 밖에~~ 즉, 국민들에게 절망을 주고, 그 출구로 전쟁터를 마련해주는~~


참으로 앞으로의 국내외 정세가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허나, 어둠은 걷히고 태양은 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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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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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들기

2016.11.23
07:28:29
(*.180.48.14)

박근혜정권은 절대로 순순히 물러날 정권이 아닙니다.

이번에도 특검대비를 통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며,장기전을 치를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고집불통의 이 정권은

국민이 성난 민심은, 아랑곳않고, 결국에는 자기뜻대로 자기길을 가겠다고 선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상이 이런 부끄럽고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여 거꾸로 가는 이 무식불통의  오만한 정권에 대해

국민들이 많이 분노하고 또한,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박사모라는 단체는 대체 어느나라 국민입니까?.

나라와 국정을 파탄하고 농단한 이 파렴치한 정권을 감싸는 그들의 의도는 무얼까요?.

그 박사모라는 단체는 박근혜가 자기나라를 팔아먹어도 박근헤를 지지해줄 사람들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나라가 발전이 없는것입니다.

참으로 원통하고 안타까운 현실이 아니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베릭

2016.11.26
10:05:13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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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kimcoop.org/news/articleView.html?idxno=91546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세월호 침몰과 인양을 다뤘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침몰 과정과 박근혜 정부의 민낯이 결국 `몰락`을 불러왔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2201334581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정당 해산 후 첫 인터뷰 ‘진보의 죄인인가, 수호자인가’

        



             



       

      




               



          표창원의 TED [박근혜 프로파일링​ & 국정농단 분석]        


           



     



            


                                  



              






               



민지원


이정희 후보는 어린 시절 어려운 지하방에서 시작해서 나중에 경제적 상황이 나아져서 지하방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구김살 없이 살아왔고 학교에서는 늘상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서울대에 들어갔고
사법고시 합격 정말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었지만
노동자와 힘들게 살아가는분들에게 등불이 되고 싶다며 정치권에 뛰어들었습니다.

과연 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나자마자 부를 누리면서 살아온 사람과
부를 전혀 누리지 않고 정말 노력만으로 살아온 사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언론에서 혹은 정부에서 혹은 특정 정치적 집단이 일방적으로 까는것과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정말 글자 토시 하나 빼먹지 않고 본 사람
누가 과연 올바른 말은 하는걸까요?

상대방을 비판하기 이전에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전부다는 아니더라도 일부분이라도 훑어보고 왔더라면
이정희 전 의원이 정치적 생명을 버릴 필요가 있었을까요?

저는 물론 선거때 이정희 후보를 뽑진 않았습니다만 이정희 후보야 말로 정말 민심을 아는 의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가 추구했던 정치적 메세지가 대한민국에서 실현불가능한 구호가 아니였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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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youtube.com/watch?v=IqMse-GWwmM

이때가 노무현 대통령 추모 1주기에서 노래부르던 모습였는데
볼에 살이 통통. 해맑고 천진난만 꿈많은 고3 학생 같았는데

: http://www.youtube.com/watch?v=bY4d7R1SO3w

오늘 이정희 전 대표가
 ''박근혜, 김기춘 이제 자백하라'' 며 통진당 해산의혹을 제시하는 국회발언 영상을 보니

흑.. 그간 맘고생이 무지 많으셨던 듯..  얼굴이 많이 상하셨네요.

여러 고충도 있겟지만...
아군이라 생각했던 사람들까지 비난을 넘어선 인신공격성 악성비방은 물론
자신의 정체성까지 모함하고 손가락질 하는 걸 보면서 가장 힘드셨을 겁니다.

정치인 이정희!!!!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변치 않음
A-Z 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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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역시 속 좁은 박근혜의 치졸한 정치보복이다. 통합진보당 해산명령을 내린 헌법재판소의 8명의 재판관은 알아서 기는 권력의 똥개들이다.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국회의원직까지 박탈한다고 하는데 사실 국회의원직 박탈에 대한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다.


이건 박근혜 일당들의 지시사항이자 희망사항이며 8명의 재판관들의 뜻이기도 하다. 백성이 투표로 뽑은 자들을 박근혜 일당과 재판관들 자기들끼리 쑥닥쑥닥해서 내쫓으려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대선때 이정희에게 받은 공격에 내심 상처를 받았나 보다. 이것으로도 박근혜의 좁은 속을 알 수 있다.

 

제18대 대선후보자 토론회 이정희 돌직구 총정리(핵돌직구는 6분 40초에)                                          

 

18대 대선TV토론 - '충성혈서를 써서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명령 이유는 헌법질서를 위배했기 때문이라 하는데, 법을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창과 방패로 남용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일당들의 간첩조작 수법은 반복되어 왔다.

자신들의 독재권력과 횡포에 쓴소리 하는 자들을

툭하면 간첩으로 몰고 있는데,

사실 이들에게 간첩으로 몰리는 이들은 백성을 위하는 의로운 자들이지 간첩이 아니다.



자신들의 권력과 누림을 지키는 수단으로 간첩누명을 씌우는 것이다.

정말로 간첩이었다면 이미 백성들에게 그만한 심판을 받았을 것은 분명하다.

박근혜 일당들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RO라는 지하혁명조직으로 내란음모를 꾸몄다는 누명을 씌워 간첩조직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2심재판에서 RO의 실체는 없다고 판결났으며 내란음모 혐의도 무죄 선고를 받은 바 있다

.(관련 기사, 이석기 내란음모 혐의 '무죄'..법원 "RO실체 없다")


그럼에도 이번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킨 것인데 헌법질서를 위배했다고 하는 해산이유는

어떻게든 통합진보당을 공중분해하려는 억지명분임이 들통난 것이고

그들의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것이 들통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쯤되면 통합진보당이나 백성들이 무고죄로 박근혜를 고소하고 고발도 해야 하는데

그래봐야 상당수의 재판관들이 낙하산인사이고 권력의 똥개들이라 달라질 것은 없을 것이다.

여론도 선거도 개표도 재판도 모두 조작된다.



karma5

2016.12.03
22:52:16
(*.35.26.71)

이정희와 이석기 일파(동부연합이라고도 함)가 지난 통합진보당을 가로챘었죠..동부연합이 통합진보당 경선에서 부정을 저지르고 폭력을 저질러서 주세력이었던 양심적인 진보세력인 심상정,노회찬,유시민 등 이 통합진보당 나왔죠.. 유시민은 정계 은퇴하고 심상정,노회찬은 정의당을 차렸죠... 아무리 박근혜 저격수였다할지라도 부정과 폭력으로 통합진보당을 가로챈 이정희를 좋게 보진 않습니다..

베릭

2016.12.05
19:17:26
(*.135.108.226)
profile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2201334581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정당 해산 후 첫 인터뷰 ‘진보의 죄인인가, 수호자인가’


최근 작가 고종석씨 <경향신문>을 통해 그에게 공개편지를 썼다. 고씨는 편지에서

 “스스로 부정을 저지른 국민참여당 계열(국참계) 당원으로 부정경선 책임을 뒤집어 씌웠고 국참계와 언론이 저지른 종북몰이에,

여론은 ‘사악한 이정희정의로운 유시민’ 구도로 받아들였다”고 적었다.

 2012년 경선부정의 주범은 국참계였으며,

국참계부정경선 사실을 숨기기 위해 당권파(민주노동당계)종북으로 몰았다는 것이다.


고종석씨 글을 읽어봤는가.

“(그는 웃을 뿐 한동안 대답을 하지 않았다) 경선부정 사태가 났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정치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진상조사보고서가 대단히 잘못된, 오류와 편견에 기초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누가 얘기해 준 것도 아니다. 혼자 봐도 오류가 너무 많았다.

(그는 진상보고서의 문제점을 사례를 들어 한참 설명했다)”

정치적으로 살 길이란 무엇이었는가.

만들어진 여론 있지 않은가, 이른바 ‘민주노동당 출신이 부정경선 주범이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 여론을 받아들여 거론된 사람을 잘라내는 조치를 했으면 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보고서가 사실과 너무 달라 양심상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다. 진실을 영원히 묻어둘 수 없다고 생각했다.”

당시 경선부정의 진실을 왜 효율적으로 알리지 못했는가.

“내가 꽤 자세히, 열심히 사실관계를 말씀드렸는데

이미 선입견이 형성돼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변명이나,

책임 부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여론재판이 참 빨리 끝나버리더라….”



2014년 12월 24일 이정희 전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당원들을 겁박하지 말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강윤중 기자

2014년 12월 24일 이정희 전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당원들을 겁박하지 말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강윤중 기자

  

통합진보당 경선비리에 대해 대검 공안부는 2012년 11월 문제의 이석기·김재연의 구속은커녕 입건도 못하고 오히려 국참계 인사들의 비리사실이 많음을 발했다. 2013년 4월 2일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도 인사청문회에서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해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개별적으로 부정투표를 하였지만 주모자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대부분 언론은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경선 비리의 진실을 알지 못했고, 심지어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도 이를 정당해산 사유에 인용했을 정도다. 종북몰이 광풍에 진실이 뒤죽박죽되고 정의가 물구나무선 세상이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위성 발사, 이에 맞선 개성공단 폐쇄 대규모 군사훈련으로 남북상황은 긴장으로 치닫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평화를 얘기하는 사람은 종북 취급을 받는 분위기가 됐다. ‘천형’ 같은 종북몰이, 종북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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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rock3096/1600464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489296

이석기 사태, 박근혜의 엄청난 음모가 숨어 있었군요

공안당국은 이 의원이 당원 등에게 북한이 한국을 침략할 경우 주요 통신시설과 무기고 등 국가주요기관을 습격해야 한다는 주장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정선거가 붉거진 후 박근혜가 물타기 한 행위들

남북 긴장 조성으로 개성 공단 중단 사태

NLL관련 남북 정상 회담 대화록 공개로 논란

전두환 일가 추징금 표적 수사

4대강 공사 문제점 감사 내용 공개

이명박의 원전 수주 비리 공개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 논란

 

별 효과없자 결국 터트린 것이 이석기 간첩단 논란

 

 

유치하고 졸렬하고 생뚱맞은 물타기를
하면 할수록 국민들은 생각하지!

박근혜가 다급하긴 다급 했구나!
부정선거 맞네! 몸통 누군지 알겠네
!
하고 척 보면 알거든!

그럼 왜 하필 통진당 이석기만 표적으로 했을까?

간첩 누명 씌우기 쉬운 민주당 허수경도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김한길 민주당 수뇌부와 이정희 통진당 수뇌부의 부정선거에 대한 차이점때문이야

민주당 김한길은 "선거 불복 아니다"라고 외치고, 통진당 이정희는 "박근혜가 책임져라" 외치거던..

 

부정선거 처벌에 가장 앞장선 정당이 통합진보당

지금 검찰… 원세훈 조현오 김용판 등을 모두 징치하려 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징치를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측이 통합진보당이다.

이 상황에서 박근혜 권력과 국정원 경찰은 돌파구가 필요하다. 이 돌파구로는 북한이 가장 좋다. 북한연계...간첩, 내란음모, 이 얼마나 기가막힌 타이밍인가? 한국에는 또 내란음모 간첩 북한이 들어가면 전 지면을 할애 할 조중동이 있다. 뉴스시간 핵심을 할애 할 KBS, MBC라는 매우 좋은 무기도 있다.


친일파들이 생존 차원에 이용한 간첩 조작 사건

1949년 이승만 권력은 왜놈들에게 충성한 친일파 빈민족행위자들의 구제를 위해 국회프락치사건을 만들었다. 이 사건은 지금도 미제다. 한국전쟁으로 1심만 끝난 상태에서 혐의자들이 납북 또는 월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운하 노덕술 이하 왜놈들의 개 노릇을 자임하며 동족들의 피를 빨았던 치들은 이 사건 이후 승승장구했다. 빨갱이 공산당 척결이라는 명분으로 반 이승만 세력들의 탄압에 더욱 기승을 부렸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지금도 떵떵거리며 산다.

2013년 박근혜 권력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조작하려고 음습한 밀실에서 특정지역, 특정후보 지지자들을 ‘종북빨갱이’로 모는 치졸한 공작을 자행했던 이들을 보호하고 옹호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도 지금 이 치졸한 공작이 전모가 드러나려는 즈음이다. 이즈음 이 공작의 핵심기지인 국정원이 간첩, 내란음모 등의 단어가 동원된 사건수사의 주체가 되면서 뉴스창을 도배시키고 있다. 자신들을 가장 강력하게 규탄하는 통합진보당이 타킷이다.

 

박근혜가 생각하기에 이정희 통진당만 잡으면 민주당 김한길은 살살 꼬셔 같이 물타기 할수 있다고 본거야.

부정선거만 무마 시킬수 있다면 그깟 국정원 개혁하는 시늉이 뭔 대수것냐고 생각을 한거지

 

멍청한 김한길은 우리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할테고...

 

그러나 국민이 김한길처럼 용납하고 넘어 갈까?



박근혜 아빠때 담벼락 마다 있던 표어다
"자수해서 광명 찾자!"
물타기는 이제 그만!


베릭

2016.12.05
17:02:09
(*.135.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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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4470478


출판사 대표 “변희재, 혼자 고고한 척…보다못해 폭로”“1500만원 받고 10년간 책 안내”…변희재 “형사처벌‧손배... 이유에 대해 김이수 <책보세> 출판사 대표는 24일 “입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4470909


2013.07.25

mediatoday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돈을 받고 책을 출판하기로 해놓고 10년 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이수 <책보세> 출판사 대표는 22일...

변희재. 이거 완전 사기꾼이잖어? 박근혜 주변은 왜이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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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6/12/20161205310578.html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을 '종북'이라고 지칭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한 가운데, 변 대표에게 "행위엔 책임이 따른다"고 일침했다.

5일 이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행위엔 책임이 따른다 만인은 법앞에 평등하다. 민주공화국 맞지요?"라는 글과 함께 법원이 변희재씨에게 4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앞서 이날 서울고법 민사31부(오석준 부장판사)는 이 시장이 변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변 씨가 이 시장에게 4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2013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시장을 '종북 인사‘로 지칭하는 게시글을 올린 변 씨는 이 시장에 대해 '종북 혐의', '종북에 기생해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떼들', '간첩들을 비호하고 이들의 실체를 국민에게 속이고 이들과 함께 정권을 잡으려는' 등으로 표현했다.

결국 이 시장은 2014년 5월 "변씨가 합리적 근거 없이 '종북', '종북 성향' 등으로 지칭해 (자신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심각하게 침해됐다"며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 1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베릭

2016.12.05
17:03:26
(*.135.108.226)
profile

http://maketimemoney.tistory.com/711  

이 주소를 열면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당시 헌법재판소의 판단 이석기 전 의원의 내란음모혐의와 선동, 국가 보안법 혐의가 통합진보당 해산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봤으나, 2015년 1월 이 모든 혐의들이 무죄로 판명났죠.

당시에도 이런 혐의가 제대로 판결을 내리기도 전에 정당을 해산시켰다고 해서 논란이 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에 이런 과정에서 힘을 쓴게 최순실이라는 청와대 직원의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결정적인 건 당시 당의 대표였던 이정희 의원이 대선 후보 토론에 나와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당신을 떨어뜨리게 만들려고 대선에 출마했다'며 박근혜 전 후보 하는 말에 제동을 걸면서 질타를 했었죠.이런 장면을 본 최순실이 대통령 당선 이후에 가장 먼저 할일이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키고 감옥에 보내겠다고 했다는 전언입니다.

증언을 한 인물은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선거대책본부에 몸담고 있던 당직자였는데, 당선 이후에는 청와대 참모로 근무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는 실제로 통합진보당을 해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시켰다고 하는데, 이 말을 듣고 청와대의 직원 일부와 법률자문가, 정보전문가 등이 모인 팀이 만들어졌고 그 과정에서 이석기 구속도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사실상 통합진보당 해산 이전에는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해 당을 해산 시킨일이 없었습니다. 사상 초유의 일이라 반발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 때 간첩혐의가 물망에 올랐고 누명을 씌우는 방법으로 일을 일사천리로 진행했답니다.

결국 이석기 구속은은 2013년 9월에 내란 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국민 선동 혐의로 유죄 판결이 나면서 그들의 계획이 성공을 하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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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김기춘 전 실장이 통진당 해산 지시…박근혜 정권의 정치보복


http://news.zum.com/articles/34662499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통진당) 대표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통진당의 강제해산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정희 전 대표는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헌법재판소에 통진당의 강제해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故)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망록에는 김 전 실장이 2014년 10월 ‘통진당 해산판결 연내 선고’를 헌재에 지시한 사실이 뚜렷이 적혀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또 “2주 뒤 박한철 헌재소장은 ‘연내 통진당 해산심판을 정하겠다’고 의원들에게 말했다. 김 전 실장의 지시대로 기일이 정해졌고 청와대의 주문대로 강제해산이 결정됐다”며청와대가 삼권분립마저 훼손해 헌법을 유린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이 사건은 박근혜 정권의 악행 가운데 가장 중요한 악행”이라며 “박 대통령과 김 전 실장은 스스로 범죄를 자백하는 것이 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 누구도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전 실장이 지휘한 대통령 비서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면으로 맞선 통진당에 대한 정치보복의 컨트롤타워였다”고 설명했다.

‘헌법재판소장도 공모한 것으로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전 대표는 “청와대 지시에 헌재소장이 따랐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통진당 재건 계획이나 이석기 전 의원 석방 문제에 관한 질문에는 “오늘은 청와대의 잘못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회견에는 이 전 대표를 비롯해 김미희·김선동·오병윤·김재연·이상규 전 의원이 참석했다. 통진당 출신으로 울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윤종오 의원도 동참했다.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통진당 후보로 출마한 이 전 대표는 “박근혜 후보를 낙선하게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하면서 ‘박근혜 저격수’로 불렸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4년 헌정 사상 최초로 통진당 해산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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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누가 그녀를 제거하려 했을까

http://www.true-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63


[트루스토리] 남진희 기자 =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촛불 민심’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정당 해산’ 이유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이다.


박근혜 저격수로 알려진 이정희 전 대표는 현재 통합진보당의 해산 과정에 청와대가 깊숙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줄곧 제기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현 정부수구보수진영으로부터 종북 정당’ ‘빨갱이 정당’ ‘좌파 정당’ ‘국가전복세력’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RO(‘혁명조직’)의 실체는 없었으며, ‘내란음모’라는 무시무시한 혐의 내용에 대해서도 무죄가 선고됐지만 박근혜정권은 이정희 전 대표와 당 관계자들에게 그런 ‘색깔론’을 제기하고 있다.


일각에선 박 대통령에게 내란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역사의 아이러니라는 목소리도 있지만, 어쨌든 분명한 건 통합진보당집권여당의 비리와 모순에 저항했고, 또 제도권 야당과도 성격이 다른 민중적 ‘시각’을 대표했다는 점이다.
 
그러한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5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진보당 정당 해산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헌법재판소에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는 이날 회견문을 통해 “최근 공개된 고(故)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망록에는 헌재의 정당해산 결정 두달 전인 2014년 10월 김 전 비서실장이 ‘통진당 해산판결-연내 선고’를 지시한 사실이 뚜렷이 적혀있다”면서 “김기춘 전 실장의 지시대로 기일이 정해지고, 청와대 주문대로 당의 강제해산이 결정된 것으로 청와대가 삼권분립마저 훼손하며 헌법을 유린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통합진보당의 이러한 주장이 팩트에 가깝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일부 시민들은 ‘종북몰이의 억울한 희생양’이라는 그들의 주장에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박근혜정권이 싫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통진당이 마음에 드는 건 아니라는 의미다. 이들은 여전히 통진당이 북한을 추종하고, 북한의 대남혁명전략에 따라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당의 기본노선에 근거하고 있다는 현 정부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정희 전 대표는 여전히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 전 대표는 “박근혜정부가 통진당의 활동을 위헌으로 모는 근거 대다수는 국정원이 댓글로 만들어낸 통진당에 대한 세간의 편견과 오해, 이를 받아쓴 소문과 추측”이라며 당은 여전히 노동자·농민·서민들을 위한 ‘진보당’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어쨌든 이정희 전 대표가 다시금 정치적 부활을 준비 중이다.

대중들도 이정희 전 대표의 사이다 같은 발언을 듣고 싶어하는 눈치다.

그는 과거 “박근혜(당시 새누리당 대표)를 떨어뜨리려 왔다”,

 “(박 대통령의) 측근 비리가 드러나면 즉각 대통령직을 사퇴한다고 약속을 하라”는 등 박 대통령의 저격수로 나선 인물이었다.

또한 박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친일 매국세력”이라고 전하면서

그를 일본식 이름인 ‘다카키 마사오’로 지칭한 유일한 정치인이다.


베릭

2016.12.05
18:10:46
(*.135.108.226)
profile

   http://www.newspeak.kr/news/articleView.html?idxno=117641


지난 4년간의 ‘주술 정치’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지난 70년간 이 대한민국에 펼쳐져 왔던 ‘주술 정치’다.

그게 바로종북몰이’고, 그게 바로 ‘반북이데올로기,

그게 바로 평화와 통일 원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낙인찍었던 주술이었다.


그 70년간 이어온 주술을 밖에 있는 동지들께서, 민주시민들께서 촛불의 힘으로 끊어주셔야 감옥 문이 활짝 열릴 수 있다.”



빌미론? 공범들이기 때문에 그런 얘기 한다”

홍 소장은 ‘통합진보당이 박근혜 정권에게 탄압의 빌미를 준 것 아니냐’는 비판이 진보진영 내에서도 있었던 것을 거론하며, 이른바 ‘빌미론’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김근래 씨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은 것을 두고 왜 빌미를 줘서 민주노총이 탄압 받게 만들었냐고 하는 사람은 많은 것 같지 않다”면서 “본질적으로 정권의 탄압은 항상 자기들이 나쁜 짓 할 때 걸림돌이 되는 세력에게 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탄압을 가하며 원인을 만들고 키우는 것은 그들의 몫이고, 부족함이 있다고 해서 5년, 10년 징역 받고 사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런 논리 자체가 배제의 논리에서 기초, 구속된 사람들을 비롯한 통합진보당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합리화하는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사람들 마음에서 ‘싫다’는 걸 표현한 논리. 박근혜가 무너진 이 마당에도 ‘아직까지 이석기 석방 구호는 외치지 마라’ 이런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극단적 빌미를 줘서 진보운동이 큰 어려움을 겪게 만들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 데 이건 주객이 전도된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무엇보다도 문 작가는 “통합진보당은 유일하게 ‘자주’를 내세운 정당”이었음을 강조했다. 한국사회의 여러 정당이 있지만, 굴욕적 대미관계를 비판한 유일한 정치세력이란 의미다. 그 예로 이석기 의원이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 취임하기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했던 ‘검은 머리 미국인’이라고 불렸던 CIA(미국중앙정보국) 관련자 김종훈을 몰아낸 사실을 꼽았다.

이석기 의원은 끊임없이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이 없어진 뒤에 그런 거 문제제기하는 사람이 없어요. 눈엣가시라고나 할까, 정당의 의석수가 많고 적은 게 문제가 아니고요. 통합진보당은 박근혜 정권같은 정부의 눈으로 보면 껄끄럽고 없어져야 할 정당이었던 거죠. 더구나 당시 13석의 의석은 야권연대로 일궈낸 것이고, 장기적으로 정치 지평을 넓혀가겠다는 게 통합진보당의 생각인 걸 정권쪽도 알고 있어서 화근이 더 커지기 전에 도려내려 공격했다고 생각합니다.”


례대표 경선부정 사건은 통합진보당 해산 위한 사전 작업”

<이카로스의 감옥>은 내란음모 사건이 벌어지기 전 2012년 초에 불거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사건’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사실 문 작가는 비례대표 경선 문제가 언론에 대서특필될 당시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정당 내부의 일을 너무나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 언론의 행태를 온당치 않게 여겼다.

문 작가는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 공소장 판결문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면서 “비례대표 경선부정 사건 통합진보당을 해산하기 위한 일종의 사전 작업이었다는 생각이 결과적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그 판단 근거는 이렇다.

“(이석기 의원과 내란음모사건 구속자들에 대해) 국정원에서 이미 2010년부터 내사를 했어요. 감청, 도청을 2010년부터 했으니 작정을 하고 있었던 거죠. 통합진보당을 처야 되겠다는. 그 당시엔 이적단체 사건 정도로 만들려고 생각했던 거 같고요. 그것이 유심노조(유시민·심상정·노회찬·조준호)의 당권에 대한 욕심정권의 통합진보당을 탄압하려는 저의맞물려 돌아가 내란음모 사건,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이어진 거로 판단합니다.”

특히 문 작가는 “통합진보당 내부 경선 부정 사태는 사실 검찰 수사를 통해 명백하게 누구 잘못인 지 밝혀졌다. 하지만 중요한 건 엉터리 보도로 마녀사냥을 하던 언론들은 석기 의원과 이정희 대표 쪽의 잘못이 아니라는 게 다 밝혀졌는데도, 정정보도를 안 했고, 조금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특정 세력의 보도자료나 발표를 그대로 베끼며 뇌까리고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 않는 언론들의 ‘기레기’ 행태에 대해 준엄한 질타다.


또한 “내란음모 사건은 최순실, 김기춘, 박근혜에 의한 조작, 음모라는 것다 밝혀졌지만, 안타까운 것은 어떠한 국회의원도, 정치인도, 언론도 되돌려야 한다 발언하지 않는다. 이 책을 출판한 뒤 소위 진보언론에서도 서평 한 줄 실어주지 않았다”며 “다행스러운 건 광화문에서 이석기 석방 서명운동을 할 때 시민들, 청년들의 반응의 좋다. 바닥의 민심은 오히려 움직이고 있다”고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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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31215204107706

유시민 "이석기·장성택, 같은 사건"..'여론몰이' 규정

입력 2013.12.15       


 박근혜 대통령도 '박근혜씨·박통2세'로 호칭

(서울=연합뉴스) 김병수 송수경 송진원 기자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15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사건'과 북한 장성택 전 국방위 부위원장의 '국가전복음모사건'을 "동종의 사건"이라고 규정, 논란이 예상된다.

한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리기도 했던 유 전 장관은 이날 노무현재단의 송년행사 '응답하라, 민주주의'의 일환으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유 전 장관은 "(올해) 가장 두드러지게 기억나는 것은 북에서는 장성택 숙청·사형, 남쪽에서는 이석기 의원 관련된 내란음모사건"이라면서 "그게 같은 사건이에요. 제가 보기에는..."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 조선중앙통신, 인민일보(노동신문을 착각)나 이런 데서 장성택이란 사람의 소위 범죄행위와 관련해서 여론몰이 하는 것을 보십시요. 거기는 뭐 사실적 근거 제시도 없고, 아무 것도 없다. 죄형법정주의라는 문명사회의 상식이 완전 무시되고 있는 정치적 현실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석기 의원 제가 높이 평가하지 않지만 RO(혁명조직)사건 때 'ㅈ·ㅈ· ㄷ신문'과 새끼 매체들인 종편들을 보십시오. 그게 인민일보(노동신문)와 뭐가 다른가"라며 보수언론매체들의 보도문제삼았다.

그러면서 "그런 사회를 '위대한 수령의 손자'가 다스리고 있죠, 반인반신의 지도자라는 분 따님이 다스리고 있죠"라며 "7·4남북(공동)성명 발표할 때도 서로 짜고 그랬다고 들었는데, 이건 우리 사회가 지금 어디에 와 있으며, 우리 사회의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라고 주장했다.

뿐만아니라 유 전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씨' 또는 '박통 2세'라고 호칭했다.

유 전 장관은 "얼마 전에 박통2세가 그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국가 분열하는 언동을 용납 안하겠다고…"라면서 "제가 정권말기 운운해도 국정원에서 전화 안오더라구요. 박통 2세는 박통 1세 때 쓰던 방법을 쓸 수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콘서트를 마치면서도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는 것이)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 뽑아서 그렇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친일파가 정권을 잡아서 그렇다고도 하고…"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사건박 대통령이 개입됐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유 전 장관은 "(박 대통령이) 청와대 가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한 차례 만났고, 두어달 후에 또 만났다"면서 "박 대통령이 불법대선개입을 부탁한 적은 혹시 없는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부탁도 안했는데 못이긴 척 해준 것인지 이것을 정말 알고 싶다"고 말했다.

'RO사건' 조작 가능성도 거론했다. 유 전 장관은 "국정원서 이거 녹음해서 녹취록 바꾸며 내란음모, 내란음모, RO총책, 그렇게 해야 대통령도 되고 그러더라구요"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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