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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나에 대한 사실과 다른 왜곡이 진실인양 이러한 곳에 함부로 단정하여 올라오는 상태가 지겹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면 자기들 주장이 맞으니까 내가 반론하지 못하는 것이라 판단하게 될 사안까지 무시할 수 없어 마지 못해 올립니다. 차라리 물어 보기나 하든가. 왜 그렇게 주장을 했는지에 대해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랬을 것이다 라는 상상으로 변질시켜 주장하는 것에는 좀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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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084352596

제목: 신약에서 여호와를 귀신으로 지칭함 2008/02/15 15:12


고린도전서10장 16절 - 33절 중간에 유전 해석

우리가 감사드리며 마시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를 나눠 마시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을 나눠 먹는 것이 아닙니까?
빵이 하나므로 우리가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한 덩어리의 빵을 나눠 먹기 때문입니다.  (유전: 그리스도의 제자는 제물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그리스도께서 주신 살과 피(빵과 포도주)를 먹는 행위만 있음. 천주교에서 그리스도께 제사를 지내고 먹는 것은 잘못 된 행위임. 이 제물은 사실 예수님이 드시지 아니함)
이스라엘 백성의 관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제물을 먹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제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내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또 우상은 무엇입니까?
다만 제물로 바치는 것은 귀신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유전: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둘로 나눈다면 예수님의 제자와 제물을  바치는 자들로 나뉜다고 볼 수 있고 예수님은 살과 피를 나눠준 것에 반하여 다른 유태인들은 제물을 바치고 있었으며 예수님은 제물을 올린 적이 없음. 그러므로 제물을 바치는 자들은 신약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따르는 것이 됨. 구약에서 대표적으로 제물을 받는 귀신은 여호와) 나는 여러분이 귀신들과 교제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동시에 마실 수 없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동시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를 분노하시게 하겠습니까? 우리가 그분보다 더 강합니까?
모든 것이 허용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허용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든 자기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십시오.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어떤 것이든 양심에 거리낌이 생기지 않도록 묻지 말고 드십시오.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다 주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믿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여러분을 초대했는데 여러분이 가기를 원한다면 여러분 앞에 차려진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에 거리낌이 생기지 않도록 묻지 말고 드십시오.
그러나 만일 누가 여러분에게 “이것은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입니다”라고 한다면 말해 준 사람과 양심을 위해서 먹지 마십시오.
내가 지금 말하는 양심은 당신 자신의 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입니다. “왜 내 자유가 남의 양심에 의해 판단을 받아야 합니까?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에 참여한다면 왜 감사하는 것으로 인해 내가 비난을 받아야 합니까?”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행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십시오.
여러분은 유대 사람에게든지 그리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의 교회에든지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나도 모든 일에 모두를 기쁘게 하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합니다. 이는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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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이 땅의 무당이 건너가 대대로 이어 오다가 어느날 박수무당이(모세) 여호와라는 신을 모셨고 그것이 확산되어 유태교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구원하러 이 땅에서 건너간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 관할하에 여호와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은 여호와를 구원하러 가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02/15 14: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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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모세5경 까지 동일하다고 말하는 이슬람교에서 여호와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고유명사인 알라(God 의 경우와 동일한 뜻. 神)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여호와가 자신들이 받들어야 할 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호메트(전생 마하가섭)가 공사상에 도달한 이후 연기법에 의하여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현재의 이슬람교는 조선시대 유교의 경지까지 도달했습니다. 중국유교나 조선시대 이전의 유교와는 다른 차원이 조선시대 유교입니다. 일부다처제도 동일.

02/15 15: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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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예수님 가라사대 "너희를 신이라 하노라"
02/15 15: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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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무당들의 조종이 노자(태상노군)입니다.
대웅전 뒤에 칠성각(산신각)에도 태상노군이 있습니다.
박수의 뜻을 내식으로 풀어보면 도경 마지막(37장)에 나오는 "통나무 박(樸)이 나와
세상을 누르리라" 의 뜻과, 머리 수(首), 또는 손 수(手), 그리고 도덕경의 수(水)사상 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노자 = 박통(박정희).

박수(네이버 백과사전)
중 ·북부 지방의 신들린 남자 무당.
박사무당 ·박사 ·박새 등으로도 부르며, 강원도에서는 할보무당이라고도 한다. 또 독경무의 경우 맹격무를 판수라 하는 데 반해 눈을 뜬 사람을 박수라 부르기도 한다. 무당은 여자의 수가 월등하게 많은데, 박수가 굿을 할 때는 반드시 치마를 입고 여장을 하여, 남복을 그대로 입는 제주의 남자심방들과 차이를 보인다. 어원은 박사(博士) 박수(拍手) 복사(卜師)에서 나온 것으로 보기도 하고, 우랄알타이어권 민족의 남자 샤먼에서 기원을 찾기도 한다.
2008/02/15 15: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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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네라님의 멘트에서,

"가히 님들을 보면서 공자님과 노자님의 지혜가 우주 전체로 확대하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알수있는 요즘입니다. 왜 유교가 불교를 탄압했을 까요. 무극으로 선악을 초월했다며 악행을 행하는 땡중들이 문제입니다.(골든네라)"

나는 원래 무신론자였다가 호흡수련을 한 이후로 지극히 짧은 기간에 전신주천을 이루고 몸 속의 섭리가 있음을 깨달았지만 단순히 섭리 이상의 神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러다 도올과 이경숙의 도덕경 해석 논쟁이 있을 때, 노자의 도덕경 내용이 내가 경험한 양신수련 방식의 정수가 들어 있음을 발견하고 도덕경 전체를 해석하려 하다가 군자동에서 道를 만났습니다.(문자선을 시작으로 화두선으로) 도를 만난 이후에 바로 유교를 선택해야 했는데(부모님과 친형이 유교라서) 유교를 선택한 상태에서 (유교는 아무런 위신력이 없음) 세상의 모든 종교들에 대한 시험을 이겨냈습니다. 즉 나는 도교로 시작해서 유교로 끝난 것입니다.

베릭님의 여호와 이야기는 내 블로그에 역사적(중국 서부 지역의 여와 신이 흙으로 인간을 만든 창조주로 전해져 옴. 하체는 뱀의 형상)유물들에 대한 고증(지옥에서 올라 온 여호와 - 지구인들에게 여호와가 인식되는 과정 서술, 도올 저) 자료들을 잘 일독하기 바랍니다.

또 베릭님의 광주사태와 전두환에 대한 내용은 전두환이 박정희 서거 이후 군인 출신이라는 신분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정승화 총장에 대한 하극상적 체포를 단행하게 되고(전두환은 정승화가 실제로 시해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인식 했음.시해 사건 현장에 정승화도 참석 상태) 이러한 하극상을 들어 군부내 패가 갈리는 사태에서 12.12 사태를 맞아 장태완 수경사령부를 제압한 상태로 최규하가 권한대행을 행사하던 시절에 광주의 일상적 학생 데모 과정에서 일부 진압경찰들이 과도한 진압을 하여 시민들에게 알려졌고 이것이 군부와는 아무 상관 없이 커져 버린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두환은 군인입니다. 일의 전후가 어찌 되었든, 군인은 민간인들이 경찰서와 예비군의 총기와 무기들을 탈취하여 시청을 점령한 상태는 전쟁 상태로 인식합니다. 이러한 전쟁 상태에서 군인은 무조건 진압이 최우선입니다. 이러한 마인드는 전두환의 인식이 그렇다는 것이지 민주주의를 우선하고 민간인인 내가 그러한 행위를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입장 차이는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들의 정확한 입장은 쿠데타 세력이라는 이미 호랑이 등에 올라 탄 상황으로 거기서 밀리면 모두 사형에 해당 됩니다. 국가 위급시 군인의 신분으로 반란 행위(군법 회부). 또 후에 전두환은 사형까지 언도 받았고 김영삼과 김대중에게 사면을 받은 상태에 있습니다.

나는 92년 대선 때 부터 김대중을 선택했고 그 이후로 한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또 나는 유교를 선택하였지만 공자의 유교는 아닙니다.

일일이 내용에 대한 반론이나 대답하기도 귀찮아서 최소한의 입장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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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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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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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경

2010.01.09
15:58:39
(*.38.124.24)
알아보는 사람 있는것에 위안을 삼으시지요 ^^
하루이틀 장사하는것도 아닌데 ^^

유전

2010.01.09
16:00:36
(*.163.232.122)
덕분에 많은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베릭

2010.01.09
16:42:39
(*.100.88.177)
profile
유전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유전님이 알고 이해하고 계시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답변을 해 주신것으로 보고 있고, 제가 81년도부터 보고 듣고 읽어온 정보들과 관점이 많이 다릅니다. 저와 그시대를 살아온 저와 같은 연령대 사람들 역시 또한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유사할 것 입니다.
그러나 반대 입장의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직접 많이 보고 겪어 왔습니다. 특히 경상도출신 일부 사람들은 영웅시하고 응호까지 합니다.
군인을을 3일 굶겨서 술과 약을 먹이고 그곳에 투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81년도 정보라서 각색될 틈도 없었습니다. 군인 투입도 미 국방부의 허락까지 받은 것이라 합니다. 오래전 일이 되어버려서 잊는 것이 상책이지만, 퍼즐마추듯이 맞춘다고 완벽한 해석이 되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유전님의 해석방식은 지식과 머리를 중시하는 지배체계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과 본질을 중시하는 세계의 관점에서 보면 뭔가 의문점이 생깁니다. 그러나 탓하지는 않겠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낫지만, 다른이의 생각을 틀렸다고 전면 부정만 안한다면
그저 같이 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로 인정해주고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저는 유전님을 전면 부정한 것은 아니었고, 제가 알아온 정보의 관점에 견주어서
저의 판단과 다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국제상사 공중분해사건과 그회사 회장부인의 실명사건을 비롯해서, 어느 재산있는 일부 사람들이 강제로 누구 누구에게 땅과 재산을 빼았겼다는 울분을 토로하는 증언들을 보고 들었다면, 그 내용들을 지금도 기억한다면 결단코 응호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귀신들도 등급도 다르고 역활들도 제각기 다르다고 합니다. 제가 귀신을 겪어봤자 극히 일부만 알 뿐이며 우리나라에서만 해도 귀신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능력자들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찾든 안찾든 여러가지 방식으로 응답되는 문제들은 각 사람이 갈고 닦은 마음의 수준만큼만 다른 세계에서 이런 저런 답을 보낼 뿐입니다.

다른세계와 소통을 할 수 있다고 능사가 아닌 듯합니다. < 얼마나 정직한 시야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느냐 >에 따라서, 답변을 주는 주체들도 저마다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주의 흐름을 전체를 알기도 힘들며, 다 안다고 자신하는 사람이 있다손 할지라도 어느 부분에서는 오판을 할 수 있습니다.

모순과 양극성이 존재하는 세상에 던져져서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게 우리네 인생입니다.
모순들과 양극성을 해결하려다가 진리의 세계를 찾게 되는 것 같고요.
< 얼마나 정직한 시야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느냐 에 따라서, 답변을 주는 주체들도 저마다 달라질 수 있고, 해석들도 달라질 수 있다 .>라는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

유전

2010.01.09
17:07:23
(*.163.232.122)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이렇다 저렇다 소리나 하지 마세요.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유지만 다른이들까지 그렇게 생각하도록 조장하는 것은 님의 잘못입니다. 님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을 누가 말립니까. 하지만 그것이 표출 될 때는 상대에 대하여 정확히 기술하기 바랍니다. 나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엉뚱하게 이곳 저곳에 나에 대한 왜곡된 흔적이 남는다면 그것은 님의 죄악입니다.

"유전님의 해석방식은 지식과 머리를 중시하는 지배체계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나는 자등명을 추구합니다. 님은 그러한 인식 조차 없어 보입니다. 어두운 지배체계는 님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님의 생각을 가장한 조종을 합니다. 내가 이렇게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현재에 님의 방식을 그대로 돌려 주는 대대법입니다. 님이 먼저 시작 했으니 내 탓을 하지 마세요.

유전

2010.01.09
17:24:30
(*.163.232.122)
베릭님은 그래서 전두환이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인가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다 끌려가 사형 언도 받고 옥고를 치루다가 김대중 전대통령의 권유로 김영삼이 사면을 했습니다. 님의 주장은 끝까지 사형으로 처리를 했어야 님 속이 풀린다는 뜻입니까? 전두환의 전생이 공자든 무엇이든 부처가 되지 않으면 언제든 윤회 환생하여 죄를 지을 수 있는거에요. 내가 전두환의 전생이 공자라고 한 것에 대하여 윤회법을 어긴 것인지 또 공자 시대에 가까운 인물들은 그 전국시대에 전쟁으로 무고한 죽음들을 당해서 그에 대한 응보 차원도 있을 수 있는데 나의 주장이 어떻게 틀렸는지 말해 보세요. 나는 한두가지만 가지고 쓴 글이 아니고 글이나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법칙을 다 융합하여 써 놓은 글로 님이 함부로 어둠의 지배체계로 나왔다고 대중에게 선언하는 것은 님의 죄라는 것만 알고 있기 바랍니다. 누구든 납득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반론을 하던가요.

베릭

2010.01.09
18:39:36
(*.100.88.177)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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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견으로 인해서 유전님이 오랜 세월 갈고 닦아온 공력에 흠집을 내고 있고
공적 언석의 자리에서 그러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유전님을 어둠의 지배체제라고 표현했다 하시는데, 저는 지식과 머리의 지배체계로 표현했습니다. 그것은 어둠이라기보다 양극성의 한면이고, 그런 속성 한가지만으로는 완전무결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100% 중에서 2%의 문제라고 이야기했구요.

이집트의 피리미드가 외계기술이라 하지만, 순전히 사람들의 노동력으로만 지어졌다고 추론할 때 그것은 결코 멋있는 건축물이 아닙니다.
수많은 노예들의 노동력의 착취와 피눈물이 동원이 되어서 이루어진 건축물입니다.
저는 사건의 외면만을 본 것이 아니요. 그 이면을 바라본 것 뿐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울 때는 수많은 왕들과 유명인들이 역사책에 나옵니다.
그러나 역사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채 사라진 수많은 민초들의 삶이 숨어 있습니다.
동학혁명을 이끈 지도자가 있었다면, 그를 따르는 수많은 민중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역사의 주인공들은 극소수의 지배자들만이 아닙니다.
다수의 민중들도 역사의 주인공이지요. 그들은 모두 소중하고 소흘히 취급당해서는 아니됩니다.
제가 만일 호흡수련을 해서 득력을 했다면, 유전님같은 해석이 왔을까요?
아마 다른 해석들이 왔을 것이며, 다른 정보들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터득해서 알고 있는 양심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즉 저와 유전님은 양심의 방향이 서로 다릅니다.
지금까지 저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죽어가고 희생당한 다수의 민중편에 양심이 향해 있었을 뿐이고, 그런 의사를 전달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유전님이 말한 그 인물에 대해서 아무 관심없습니다. 이래서 자명등이 없다고 표현하나요?
그 인물로 인해서 영문도 모르고 고통을 당한 숱한 사람들의 아픈 심정만 전달될 뿐입니다.
그런데 유전님은 지배자의 심정은 읽혀지고, 피지배자들의 심정은 읽혀지지 않는 듯 해보입니다.
그 이유는 유전님은 유복한 환경에서 탈없이 살아온 계층에 속해서가 아닐까?싶습니다.
저는 그 반대라서 반대편 사람들 심정만 느껴지네요.

자신의 지식의 최고 위치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심장이 어디로 향하는가도 보세요.
세상 사람들이 부처가 아닐찐대, 유전님의 그 내용이 납득이 될까요?
그런 내용은 유전님 혼자만 알고 계시는 것이 낫습니다.
저만 유전님의 그런 정보에 마음이 걸릴까요?
유전님이 언급한 인물은 단지 한명이지만, 그 인물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면, 마음 다칠 사람들은 부지기수 입니다. 왜냐? 모두들 부처단계가 아닌 인간의 단계라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유명인의 전생을 연구하지 말고, 차라리 민중의 역사를 연구해보세요.
아마도 유전님이 지금보다 훨씬 유명인사로 세상위에 떠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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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10.01.09
18:54:18
(*.163.232.122)
님은 지금 원한에 대한 감정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이라도 본인과 반대되는 입장을 표명한다 싶으면 그것을 참지 못하고 있군요. 그러면서 무슨 자비와 사랑을 이야기 합니까? 님의 자비와 사랑은 그정도의 한계에 있습니다.

네 원수를 사랑하라.

이거 못하면 사랑할 때까지 끝 없는 윤회와 원한 맺힌 영생의 길을 가게 됩니다.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님이지 내가 아닙니다. 나는 양쪽다 상관 없이 中道에 있는데 누가 엄청나게 큰 잘못을 했든 누가 더 조금 잘못을 했든 그러한 것에 관여하고 싶지 않고 그냥 내 자리에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부처들이 없는데 나만 이야기 한다고 누가 납득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내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납득을 하는 인물이 한명이어도 상관 없는 일을 가지고 이러한 스토리의 이야기를 한다던가, 방향을 조금 고치면 훨씬 유명인사로 세상 위에 떠 오른다고 표현한 것은 나에게 저급한 개그 수준입니다.

내가 유명인사가 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나 보군요. 중생들 아귀 다툼 속에서 그 한가운데로 들어가 유명인사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은 님 수준의 이야기일 뿐 나에게는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오는 것이 나인데 필요한 일이 생기면 한가운데에 들어가 義를 행사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유명인사가 되고자 함이 아닙니다.

나의 도리가 쓸모 없는 것이면 진리에 의하여 없어지는 것이 마땅할 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님이 걱정하지 않아도 온 우주에 퍼져 나갈 것입니다. 님과 나의 생각의 차이가 이 정도이니 각자 자신의 수준에서 살면 됩니다.

베릭

2010.01.09
19:48:12
(*.100.88.177)
profile
.
다른 의견을 내세우면 자비와 사랑이 없고, 원한 감정이 있다고 해석하시나 봐요?

한심하다느니, 저급한 개그수준이니라는 말은 잘 알면서 민중역사라는 용어는 거슬리나요?
유명하다는 의미는 중생들 입에 오르내리는 의미가 아닙니다.
진실을 추구하고자 빛을 찾으려고 깨어나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유명해지는 게 문제될까요?

유전님이 지식 수준은 아주 높지만, 감정 수준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귀다툼의 중생들도 많지만 그 반대의 중생들도 많습니다.
< 네 원수를 사랑하라 >는 이표현 말고 다른 내용을 찾아서 설득하십시요
이런 내용 믿고서, 사이코패스며 범죄인들이 득세하는 것입니다.
실컷 악행 저지르고, 당한 사람들에게 < 네 원수를사랑하라 >외치는 것이지요

유전님께서, 좀 더 설득력을 얻으려면 먼저 제 다른 의견에 동조를 했어야 합니다.
<그 인물로 인해 희생당한 사람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긴 하다 >

이런 간단한 언급조차 없이 저를 사랑과 자비가 없네 외치면, 그 내용이 과연 먹힐까요?
.

관자재보살

2010.01.09
20:03:53
(*.230.150.43)
오십보백보
나는 이러이러한 수행을 거쳐 높은 지혜를 설한다.
내가 아직 빠지지 못한 단계이고, 내가 아직 있으면 아무런 변형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진의를 못알아듣는 사람을 두고 역정이나고, 한심한 마음이 들지요
진짜 공부는 재료(지식)를 모으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을 요리해서 먹어치워서
아무것도 안남게 하는것입니다.

관자재보살

2010.01.09
20:07:16
(*.230.150.43)
특정인을 거론하진 않겠습니다만, 근기가 약해서 말을 못알아듣는 분들은
아무죄가 없습니다. 그저 자신이 아는바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헛우물을 판다고해서 나무랄 바는 아니지요.
그 결과물은 자신이 그저 취하기만 하면 됩니다.

유전

2010.01.09
20:23:10
(*.163.232.122)
아귀다툼의 중생들도 많지만 그 반대의 중생들도 많습니다.
< 네 원수를 사랑하라 >는 이표현 말고 다른 내용을 찾아서 설득하십시요
---
내가 지옥에 가지 않으면 누구를 보내리오. 나는 현재 지옥에 하화중생한 상태로 있습니다. 이 보다 더 깊은 지옥을 또 내려가야 하는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지옥에서는 지옥의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니 그 수준으로 상대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전

2010.01.09
21:41:09
(*.163.232.122)
유전 :: ㅎㅎ. 목소리님은 나에 대해서는 이번 토론과 상관 없는 한토마의 일을 끄집어 내어 비방하면서(그러한 것은 공표만으로도 비방이 됨) 때론 본인도 조중동과 같은 좋지 않은 세력들과는 [2010/01/09] ⓧ

유전 :: 양립하기 어렵기 때문에 나를 비방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논리군요. 님은 한토마 종교방이 어떠한 곳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들고 있습니다. 내가 처음에 갖은 욕질과 저주의 떼거리 [2010/01/09] ⓧ

유전 :: 들에게도 최대한 예의와 존중을 가지고 혼자 버텼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오히려 그러한 나의 모습에서 더욱 쾌감을 느끼며 조롱합니다. 나 뿐이 아니라 다른 영성계 인물들이 오면 [2010/01/09] ⓧ

유전 :: 그 하나의 인물을 가지고 요리 저리 서로 돌려가며 즐깁니다. 그들에게 그런 예의와 존중은 더 높은 조롱을 줄 수 있는 먹잇감이요 즐거운 오락의 대상이 되고 영성인은 최후에 결국 [2010/01/09] ⓧ

유전 :: 그토록 본인이 싫어하는 비통한 저주를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한두명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방법을 바꿨습니다. 짐승들에게는 몽둥이와 당근이 적절하게 있어야지 당근만 주는 [2010/01/09] ⓧ

유전 :: 행위로는 결국 잡아 먹힌다는 사실인데 이러한 행위는(잡아 먹히는 행위) 지혜가 없기 때문이지 결코 사랑과 자비가 더 충만해서는 아닙니다. 방법을 바꾼 이후 4년만에 그토록 험악했던 욕설과 저주들을 [2010/01/09] ⓧ

유전 :: 최대한 삼가하는 형태로 참아가며 토론 하고자 하는 변화들이 생겼으며 이제는 각자 높아진 수준만큼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들의 화쟁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하면 욕설과 저주는 거의 [2010/01/09] ⓧ

유전 :: 사라졌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곳은 여전히 영성인에 대한 안티와 무신론자와 불교 무아사상만의 떼거리들이 많아 목소리님이 그곳에서 1년을 버틴다면 용하다고 하겠습니다 [2010/01/09] ⓧ

유전 :: 한토마는 빛의지구 게시판이나 이곳 신지학과 같은 논리나 토론이 가능한 곳이 아닌데 빛의지구나 이곳의 사정이 천국이라서 지옥세계에 하화중생한 나를 함부로 비방만 하는군요. [2010/01/09] ⓧ

유전 :: 조중동 사장에게 찾아가 그러한 논조의 기사들을 쓰지 말라고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설명해 보세요. 싸대기 맞고 나올테니. 그리고 님 사상의 근간이 뭐에요? 불교토론 기껏 했더니 [2010/01/09] ⓧ

유전 :: 본인은 불교 윤회나 업(카르마)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뒷북으로 밝히고 있으면서, 비방만 하지 말고 님의 진리가 무엇인지 먼저 밝히세요. 매번 집에 금송아지 있다고만 하지 말고. [2010/01/09] ⓧ

목소리

2010.01.09
23:09:07
(*.70.11.141)
(한토마 논객 몇분이 유전님과 토론 중에 하신 말씀인데, 유전님께 다시 상기시켜 드리고 싶군요. 기억이나 하실련지 모르겠습니다.)

논객 A분:
나 자신이 모순덩어리임을 아는 순간 벗어나지만, 모르면 모순속에 묻혀 사는게 인간이랍니다. 사실은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 혼탁한 이 세계를 그래서 불가에서는 "고해의 바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
.

불교의 사상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인간으로 태어날 때 개체가 다르다보니 이생각 저생각 하는것도 당연하다라는 것을 님은 아실지 모르실지?
.
.

유전님의 글이 바로 유전님의 마음입니다. 유전님의 마음을 전 보고 있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말이지요~
.
.



논객 B 분:

깨달은 자에게는 양심이라는 낱말이 필요 없다.
어떠한 일을 하든 그것은 바로 사랑이고
어떠한 일을 하든 그것은 바로 자비일 뿐이다.
.
.

항상 바른 길을 가는 그대여
그대의 바른 길이란 무엇인가? 그대의 양심이란 무엇인가?
혹 그것이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니던가?

바른 길을 가는 그대여
그대는 유능한 사람이다. 그대는 많이 아는 사람이다. 그대는 옳다.

하지만,
그대여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라.
어린아이란 판단이 없는 것을 말한다.
어린아이가 어디 양심을 느끼고, 양심을 생각하고, 양심을 말할 수 있겠는가? 어린아이는 옳다.

어린아이는 나중에 그대와 같이 유능하고 많이 알지 못하고 그대처럼 양심을 가질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어린아이만이 천국에, 극락에 있음을 알면 된다.
어린아이는 지금 창조하고 있다. 창조하는 곳이 천국이다.

나!
그대와 같이 때 묻은 사람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어린아이에게 배우려 한다.
더 낮게 몸을 수그리고.....

그러니 깨달은 자를 평가하지 마라.
깨달은 사람은, 그대의 지식에 남아 있는 깨달은 사람 석가, 예수, 노자, 그리고 모든 깨달은 사람들은
그대가 함부로 평가할 대상에서 저 멀리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평가는 그들이 하는 것이다.

유전

2010.01.09
23:19:01
(*.163.232.122)
님은 예수님이나 석존에 의지하여 또는 님이 믿는 어떤 신이든 그의 어린아이로만 행동 하세요. 나는 자립하여(자신의 십자가, 자등명) 사람어버이들을 편히 쉬게 하도록 노력할 테니. 이것을 기존 정통 유교에서는 효(孝)라고 합니다. 사탕만 빨고 있는 어린아이가 아닌거죠. 얼라들이 효를 알겠습니까?

유전

2010.01.09
23:23:35
(*.163.232.122)
" 내가 지옥에 가지 않으면 누구를 보내리오 "

타인 또는 이웃에게도 지옥에 가서 중생들을 구제하라 부탁하기가 어려운 것인데 어찌 사람어버이에게 가라고 하겠습니까. 누군가는 가야 하는데 님들은 사탕이나 열심히 빨고 있으세요. 나는 지옥이라도 열심히 가서 일하고 있으니까. 다만 그곳에 일하는 방편에 대해서 사정이 있는 것을 모른 상태로 비방이나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베릭

2010.01.10
07:35:33
(*.100.88.177)
profile
목소리님께서 보여주신 논객 A와 B라는 두분 글 잘 보았습니다.

그 두사람 아주 점잖습니다.
짧은 문장들이지만, 시적이고 철학적이면서 많은 뜻을 함축했습니다.
그런 명문장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다른 곳에도 숨어 있었네요
저는 한곳만 파고드는 성향이라서...다른 곳에는 아직 눈을 못 돌려보았습니다.
그분들 찾으러 한토마에 가보아야 할 것 같네요.

자등명이었나요? 글을 걸러 읽다보니 제가 발음순서를 착각했습니다
유전님의 뜻은 좋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사람어버이를 강조하고, 다른 사람은 거의 가르쳐야 할 어린아이같다는 취급을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결국 자신은 아무런 하자도 없고 남말은 일체 들을 하등의 가치나 필요성도 못느낀다고 주장하구요.

사탕빨고 있는 어린아이라 ?
유전님은 스스로의 어린아이적의 감정의 순수함과 천진성과 자연성을 잊어나 봅니다.
기억이 나지 않으면, 다른어린아이들을 살펴보세요. 고집세고 못된 어린아이는 보지 말구요.
순수하고 해맑은 어린아이들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과 잠시 어울려 보면 아실 것입니다.
한토마 논객님 한분이 언급한 어린아이들은 어떤 상태인지...

한토마 논객 B분은 같은 맥락에서 이야기를 전했다고 봅니다. 그분이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유전님이 사고하는 방식중에서 부분적인 경직성을 지적하고, 감정 영역의 다양한 수용성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유전님은 < 니들이 뭘 알아? >하시겠지요? 그런데 그 반문을 그들도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라는 말이 사탕이 연상되어서 어색하면, 어린아기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유전님 스스로가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부처의 상태로 돌아가야 하고, 그 상태는 바로 어린아기와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라고...
.

유전

2010.01.10
09:03:36
(*.163.232.122)
위의 글 못 읽었습니까?

나는 도교에서 시작하여 유교를 선택 했습니다. 부처나 아기천사를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십자가와 자등명을 하는 그냥 사람입니다. 화내고 싶으면 화내고 어린아이 같은 짓을 보면 얼라라 핀잔을 얼마든지 줄 수 있는 그냥 사람입니다.

부처나 예수님도 잘못을 하면 회초리를 들어 그들의 종아리를 치겠습니다.

한국 역사에서 고려말 불교의 폐단으로 괴력난신을 앞세우고 공사상으로 부모를 고려장에 처하는 폐륜을 행하면 망하게 합니다.(한국사에서의 불교 말법시기). 전통유교는 허례허식과 당파싸움으로 조선이 망했습니다. 지금 기독교는 다시 거짓 목사들의 난립으로 회당만 앞세우고 거짓 목사들이 예수님을 대신하고 있는 기독교 종말의 시대입니다. 나는 이러한 모든 것들을 온고이지신(옛것을 새롭게 함)하는 과정의 회초리를 들고 있는 입장입니다. 도경의 마지막장 "세상이 어수선하게 되면 욕심 없는 통나무가 나와 세상을 진압하리라"

회초리를 들고 있는 이유가 있는데 듣기 좋은 말만 할까요? 현세에 나에게 주어진 임무가 있는 것이고 나를 보고 공포의 대마왕이라 부르든 님들 스스로 어린천사를 자처하든 내 양심에 따라 지나치게 벗어나면 회초리든 몽둥이든 날아 갑니다. 사람의 양심에 따른 기준에 맞추어 스스로 심판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내 양심까지는 아니어도 각자 스스로의 양심에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유전

2010.01.10
09:14:32
(*.163.232.122)
위에 설명한 논객 A는 기억에 있지도 않은 논객이고, 논객 B는 무아사상에 빠진 소승불교 신봉자로 한토마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으며 한토마 종교방에서 수준이 높다고도 할 수 없는 초짜입니다. 소승에 머물러 그것이 다인줄 아는 자가 어찌 대승과 일불승을 알리요. 너무 초짜라 기존의 논객들이 그냥 지켜 보고 있는 것이고 현재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논객들은 대부분 그러한 초짜들이 많습니다. 나도 요즘은 그냥 관조만 하는 상태입니다.

베릭

2010.01.10
09:40:45
(*.100.88.177)
profile
유전 : 내 양심에 따라 지나치게 벗어나면 회초리든 몽둥이든 날아 갑니다. 사람의 양심에 따른 기준에 맞추어 스스로 심판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내 양심까지는 아니어도 각자 스스로의 양심에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
유전님의 위문장은 백배공감합니다. 저와 똑같은 주의를 가졌습니다.
단,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서는 그 회초리를 드는 어버이를 자칭하는 어른중에는 아주 모순이 많고 허구로 둘러쳐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아시겠지요? 단순하게 유전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의 흐름을 살펴보면 그런 사례가 많이 목격이 된다는 뜻입니다.

아마 모순이 보이는 어른이 회초리와 몽둥이 들고 나선다면, 횡포이고 힘의 남용과 악용임을 잘 아시겠지요? 그리고 강력범죄들은 어린아이들은 전혀 구상못하지요? 바로 모순투성이의 성인들이 머리와 가진만큼의 지식으로 구상합니다.
유전님은 양심을 그동안 많이 외쳐왔지만, 그 양심은 유전님 일개인의 양심에 해당될 뿐, 타인과의 상호관계에서는 적용할 수 없는 양심임을 오늘에서야 확인한 것으로 족합니다.

그리고 제가 유전님을 지적한 것을 죄악이라 일컬었는데, 저의 의견에 대해서 반응을 하는 유전님의 대응방식도 마찬가지의 죄악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쉽게 말해서, 유전님이 저의 계속되는 설명들을 생각해보았더라면, 받아들이는 자세가 전혀 달라졌어야 했습니다.

모순많은 어른이 어린아이의 자초지종설명을 들으려 않고서
<니가 뭘 알아? 웬 어른에게 말대꾸? 토를 달아? 넌 회초리로 맞아야 해! >라고
힘의 남용을 부리는 자세...최소한 살아오면서 한번쯤은 보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스스로를 반성않고서, 타인의 반성을 사사건건 요구하는 인생들도 아주 많습니다.
유전님은 그런 부류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유전

2010.01.10
10:07:50
(*.163.232.122)
베릭:유전님이 저의 계속되는 설명들을 생각해보았더라면, 받아들이는 자세가 전혀 달라졌어야 했습니다.

---

이러한 기준을 님에게 묻겠습니다. 님이 진리를 추구하는 양심이 있었다면 그동안 나의 글에서 발견해 왔던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관에 대해서 분명 수준은 높아졌으리라 봅니다. 님은 단순히 목소리님과 골든네라님의 글에 끼어 들어서 그들에 대하는 나의 방식만을 가지고 지금 계속적이고 의미없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데(단지 나의 방식이 싫다는 그 부분만 강조되고 있음) 목소리님은 분명 불교 윤회를 본인만의 부활을 감춘 채 이곳과 다른 곳에 큰 혼란을 주었고 나는 그것을 지적했지만 본인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나에 대한 비방만을 해 왔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골든네라님은 기독교와 불교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도교와 유교를 합쳐야 바른 도리가 나올 것이라 했는데 그것이 현재 나의 도리입니다. 다시 베릭님이 끼어 들었는데 이러한 과정을 전혀 무시하고 나에 대한 비방에 대하여 그들의 방식으로 상대한 그 방법론적 "현상"에만 집착하고 있습니다.

베릭님은 진리에 대한 경책은 무시한 채 단순히 말꼬리나 잡고 있는 현상에만 집착하고 있다는 사실로 그것이 현재까지의 한계입니다. 말장난에나 관심이 있고 실제적인 내용은 무시되는 것. 그 누구라도 자신의 양심은 타인에게 적용될 수 없음 또한 모르고 발언하는데 우물안의 개구리는 절대로 우물 밖을 모르기 때문이며 이러한 말장난은 더 이상 의미 없으니 서로 우물안 개구리라 생각하는 상태로 유지될 뿐입니다. 언젠가 누구라도 우물안을 나와 보면 누구의 우물이 더 컸는지 스스로 알게 되겠습니다.

유전

2010.01.10
10:25:24
(*.163.232.122)
나도 다른이의 글을 빌려 지금 현재의 상황이 어떠하다는 것에 대해서 보충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대법입니다.
---
신지학회에 올라 온 글입니다.

---

삼보에 귀의합니다.

모처럼 유전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앞으로 누구와 토론을 하든 불교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때에는 반드시 불교에서의 윤회와 님의 부활에 대한 차이점 부터 먼저 설명을 하고 진행하기 바랍니다.
-----------------------------------------------------------------------------------

목소리님이 글을 올리는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잘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말은 감추고, 유사불교의 한 단편을 이용하여 불교를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는 것처럼 말하고서는 따저 물으면 슬그머니 무승부로 매듭짓자는 식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정시간이 지난 뒤에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불교자체를 부정하면서도 당당하지 못하게 믿을 사람만 믿으라는 식으로 일관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피즘을 믿는 사람처럼 정말 확신이 서신다면 당당히 돌맞아 죽으면서 자신의 사상을 밝히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짧은 공부에 의하면 기독교에서 영지주의를 빼면 분명히 예수는 삼위일체이신 창조주입니다. 창조주는 신앙의 대상이지 판단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그토록 영지주의를 애써 제거하면서 예수를 삼위일체의 한 분으로 하는 신학을 만들었을까요?

인간은 의식을 통해 모든 존재를 이해하거나 믿거나 판단합니다.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판단중지를 강조합니다. 의식자체가 악마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에서는 그러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전통이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끊임없이 내면으로 들어가서 예수의 탄생, 죽음, 부활을 심상화하면서 의식으로 하여금 신적인 사랑이 무엇인지를 자각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의식이 저지르는 악마의 속성을 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수행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석가는 아트만을 근간으로 하는 신론이나 물질적 요소의 결합에 의해 발생된다는 유물론을 모두 파기하시면서, 의식을 통해 모든 현상을 실체로서 판단하려는 오류를 발견하시고 연기론을 통해 존재의 세계와 열반을 설파하신 것입니다.

꿈을 깨지 않는한 무한한 공간과 끝없는 시간속에 갇혀 우리는 존재를 이루어 가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도 생생하기에 우리는 그것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에서 깨어나면 그 세계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마야의 힘으로부터 비로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석가는 붓다로 불리우며, 그는 의식이 만든 그물을 스스로 거두어드린 존재이며 그것을 가르침으로 남겨주신 것입니다.

현상세계와 '나'라는 존재는 '존재하고 있음'이라는 꿈을 꿈으로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알아가는 길은 너무도 요원하기에 자등명법등명입니다.




베릭

2010.01.10
11:24:17
(*.100.88.177)
profile
목소리님의 전생개념은 에마네네션의 반복이라고 설명했으며, 기존 종교의 윤회사상은 인간의 진화와 성장에 도움이 안되다고 하니 받아들일만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태어나고 있는 아이들, 크리스탈 아이와 인디고 아이들은 전생이 없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며, 이런 추세라면 일이백년안에는 목소리님의 이야기가 진리로 인정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끼어들어 말장난을 한다고 했는데, 유전님의 양심에 맞아도 타인의 양심을 다치게 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자기의견을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막연한 진리의 규명문제라면 서로 본질을 확인하고자 논쟁이 허용되지만,
현실에 일어난 구체적인 사건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5.18 사건당시 유전님의 연령은 성인이 아니어서 내막을 자세히 모른체 그시기를 넘겼겠지만, 적어도 제나이 이상의 사람들은 그당시 시대양심이라는 것을 고민하며 살았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진리의 규명문제를 유전님에게 제기한 것이 아니요. 시대의 양심을 요구했습니다.
적어도 제 연령대 사람들이 죽어 사라지면, 그때서야 유전님의 공자가 누구로 환생했네를 세상에 발표하고 알리십시요.
아직 살아 있는 많은 사람들의 양심을 다치게 하면서, 굳이 유전님의 양심을 지켜야합니까?
아직은 유전님의 그 양심은 혼자만 알고 간직하고, 다른 사람들이 알게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유전

2010.01.10
11:39:27
(*.163.232.122)
베릭:최근에 태어나고 있는 아이들, 크리스탈 아이와 인디고 아이들은 전생이 없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며......유전님의 양심에 맞아도 타인의 양심을 다치게 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자기의견을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
크리스탈 아이 인디고 아이들이 전생에 영혼이 없이 막 생겨났다는 주장이 타인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불교에서는 인간 몸을 받기 위해서는 백천만겁난조우입니다. 뚝딱 만들어서 생겨난 로보트가 아닙니다.

자꾸 5.18에 관련한 발언을 하는데 전두환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님의 사정이라고 이미 말했습니다. 님의 사정을 나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공지란에 "같지 않음을 서로 존중할 때 대화가 가능합니다"를 참조 하세요. 현재의 님하고는 말꼬리 잡는 말장난 밖에 의미가 없습니다.

유전

2010.01.10
16:08:56
(*.163.232.122)
힌두교에서 현재의 삶이 아무리 비참해도 복을 지으면 내세에 좋은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것은 아주 일반적입니다. 다만 불교는 그 후에 "업"의 "윤회"를 "깨닫는" 것입니다. [20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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